[Courage to be Disliked] Make you feel like you've read it 100 times
Vložit
- čas přidán 23. 08. 2024
- #CouragetobeDisliked #IchiroKishimi #Adler #FumitakeKoga #Book
Bestseller, Courage to be Disliked. What's it all about?
Courage to be Disliked in 9 minutes!
Song: Pocari Sweat - The Giant Empire Youth
![[The Courage to Be Disliked] Criticizing Video](http://i.ytimg.com/vi/IZae5vyhHGI/mqdefault.jpg)
![[The Courage to Be Disliked] Criticizing Video](/img/tr.png)
![[Finding Flow] We'll make you feel like you've read it 100 times (with One Piece)](http://i.ytimg.com/vi/pl0VuIBaX_I/mqdefault.jpg)
![The Truth of Life Hidden in [The Little Prince] (romantic comedy ver.)](http://i.ytimg.com/vi/az2crVAf69o/mqdefault.jpg)
엔딩에선 아들러 방법론을 강조하는 모냥이 되어버렸지만.. 당연히도 어플 삭제는 (좋은 수단일지언정) 정답이 아닙니다. 그래도래도 실천하지 않으시더라도, 이 사람의 논리 흐름 정도는 주목해두시면 인생에 큰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싶어요.
요 내용은 또 다음에.. 프롬 차례가 온다면 제대로 다뤄보겠습니다. 그럼 20000
언제나 이런 좋은 영상들을 쉽고 재밌게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에리히 프롬의 영상이 언제 올라오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날까지 너진똑님의 영상 재밌게 감상하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에리히 프롬 존버합니다 ㅠ
오... 프롬 존버합니다
오
혹시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도 해주실 수 있나연?
확실히 나이들수록 인간관계를 편하게 생각하는듯
어렸을때는 주변 반응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생각했는데 이젠 크게 개의치 않고 마음가는 사람한테 잘해주면 그만인 느낌
그럴 에너지가 없어서...ㅠ
빨리 나이 먹고 싶네여.. 부럽
학교다닐땐 억지로지내게하니어쩔수없지 가짜관계라고함 그런걸
저도 대인관계가 어려웠던 사람이고 말도 잘 못거는 내성적인 사람이었는데 나이가 들고 여러사람만나다보니 그리고 외모에 대해 가꾸고 자신감이 올라가서 말도 편하고 여유롭게 하게 되더라구요
싫은 사람들도 굳이 신경안쓰게 되고 내 자신이 우선이 되니까 인간관계에 그다지 신경을 안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내성이 생겨서 그런거 같아욬ㅋㅋ 저도 엄청 민감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였었는데 지금은 덜 그래요
저도 군생활하면서 괴로워하던 때에 이 책을 읽고 힘을 많이 냈었습니다. 그리고 제 삶의 방향성까지도 결정하게 해주었죠. 전역 후 진로를 결정할때에 특히나요. 나름 한국에서의 명문대를 나왔으니 어떻게 살아야한다, 남들이 알아주는 기업에 가야한다 이런 허울을 버리게 해주었습니다. 오롯이 저에게 집중하고 행복이 뭔지 깨닫게 해준 것 같아요 사실 살다보면 다시 잊어버리고 살아가는데 다시끔 상기시키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있습니다.. 묻고 따블로가시는 인생되시길 바랍니다
육군나오셨나요??
굿 👍🏻
제 인생책중 하나.. 못읽어 보신분들은 꼭읽어보세요 진짜 좋은 책입니다 너진똑님이 이 책 100번 읽은 척하기 컨텐츠로 만들어 주셔서 넘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 컨텐츠 오래오래 해주세요~
인정합니다:)
@@doyun_524 감사합니다:)
저도 흥미롭게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2zooh 저도 이 영상보고 오랜만에 읽었더니 재밌네요ㅎㅎ
진짜 좋은 책이에요... 재밋게 읽었엇음...
미움받을용기X
있는 그대로 사랑받을 용기 O
가짜 낙관주의자
@@db63fhe 생각하기 나름이지 않을까요
@@jyprevet282 꾸민 것만 좋아하는 것 보단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것이 진정한 긍정이 아닐까요. 있는 그대로는 사랑을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db63fhe 있는 그대로도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은 제가 사랑하기 때문
@@db63fhe 있는 그대로 사랑받는사람 주변에서 너무 많이 봐서 정답은 아닌것같네요.닉네임 대로 행동하시면 멋지실것 같습니다
예전에 읽고 기억나는게
인정욕구를 버려라, 공동체를 위한 일을 해라
뿐인데 속뜻까지는 잘 몰랐네요.
예전에는 무조건 책 권 수만 신경썼는데 너진똑 보면서 읽었던 책들이 다르게 다가오는걸 보고 권 수 보다는 깊이에 더 비중을 두기로 했습니다.
감명 깊게 읽고 메모도 했던 책인데 이렇게 몇년 지나서 보니 다시 읽어 보고 싶네요ㅋㅋㅋ
인정욕구를 버리기 쉬운게 아니네요
@@user-woochan1113 근데 일단 한번 버리면 다시 줍고싶어지진 않음 너무 편해서
@@shorts_pencil 진짜 이게 저에겐 핵심이었어요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인지할 수 있음
@@shorts_pencil 어떻게 버리죠,,?
멋지시네요. 기억을 하시다니... 저도 그렇게 잘 세기고 싶네요
요즘 느끼는게 이 분 독방에다가 가둬놓고 하루에 1영상하게 만들고 싶다. 영상이 퀄리티도 재미도 내용도 좋다.
1
개무섭네 ㅋㅋㅋㅋ
진짜 이동하면서도 가볍게 후루룩 볼 수 있는 스낵영상이면서도 그 안에는 보이는 것보다 훨씬 깊은 내용이 담갸있고 또 그 책을 직접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채널...
부자란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니다. 많이 주는 사람이 부자이다. 자기 자신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부자이다.
받으려고 주는 것이 아니다. 주는 것 자체가 절묘한 기쁨이다.
-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中
책을 요약해주시고... 또 그게 10분도 안 돼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라면받침이 더이상 늘어나지 않고 있어요.
맞아 라면받침ㅋㅋㅋ 사놓고 안읽음
이 책은 모든 내용이 대본처럼 구어체로만 되어있어서 이해가 직관적으로 잘 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저의 20대 초의 자존감을 찾아준 정말 좋은 책인 것 같아요. 너무 좋은 책 컨텐츠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사실 구어체가 '직관적'인 이해를 돕진 않죠.. ㅎㅎ
@@ciccic1100 글쎄요 저는 바로 옆에 있는 사람과 대화하는 느낌이라 더 이해가 잘 갔습니다 ㅎㅎ
저도 제 인생책인데 전 책 내용 중 좋았던 내용은 열등감 자체를 싫어하고 거부하지 말고 받아들이고 오히려 긍정적인 자극제로 사용해 앞으로 나아가라는 내용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래서 그 생각을 항상 실천하고 있습니다.
★미움 받을 용기 = 있는 그대로 사랑 받을 용기>
1. 평가 어플을 지워라 - 평가하지도 평가에 신경쓰지도 말아라
2. 타자공헌 - 평가에 상관없이 진심으로 남을 위해서 해라
3. 망상을 없애는 망상을 하자 -과거와 미래, 망상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 하지만 현재의 내가 바라보는 관점(망상)은 바꿀 수 있다. = 생각하기 나름
와 제 인생책을 이렇게 요약해주시다니 너진똑 리스펙...
이렇게 사는 사람 인생에서 딱 1명 봤는데 정말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었어요. 닮고 싶은 사람. 옆에서 저도 많이 배웠는데 덕분에 많이 행복해졌습니다. 행복의 주체가 된다면 어느 상황에서나 행복할 수 있겠죠:)
책의 내용이 어려운건 맞지만 흐름 자체가 두 사람간의 대화형식으로 이루어져있어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책 내용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니 한번쯤 읽는걸 추천드립니다.
책 요약 진짜 잘하셨네요 마지막에 '있는 그대로 사랑받을 용기' 듣고 소름돋았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으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있는 그대로 사랑 받을 용기요" 라는 말이 정말 심금을 울리네여....ㅠㅠ
크... 제 인생책... 2년 동안 이 책만 본 건 아니지만 잊을만 할 때마다 읽어서 벌써 완독만 20번에 가까워진 거 같아요. 제가 기억하고 있던 관점과 달라서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20번가까이 한가지 책을 읽으신 분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저는 모든 이론을 적용시킬 순 없고, 사회에 맞게 변형시킬 필요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들어 저는 과거를 부정하는 목적론이나 지금, 바로 여기에 집중하라는 내용 자체를 긍정적으로 봅니다.
그러나 타자신뢰나 타자공헌, 인간관계를 수평관계라 여기는 등 책의 나오는 모든 것들을 마냥 적용시킬 순 없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태도나 도움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테니까요.
그래서 저는 제 관점을 남에게 설명하기 보다 저에게 집중한다는 관점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루하루 인간관계에 집중하는게 아닌 제 할 일을 하다보면 누군가는 제 장점을 알아주더라구요.
제가 관계에 무관심을 얘기하는 느낌이라면 너진똑님은 부동심을 얘기하는 것 같다고 해야하나요.
너진똑님은 이걸 블랙미러로 쉽게 예시를 들며 인사이트를 얻게 해주시는게 제 관점이랑 달라서 배울게 많다고 느꼈습니다.
미움받을 용기가 아닌 있는 그대로를 사랑받을 용기라고 하신 것에 여운이 있네요 :D
책을 다시 곱씹어 읽은 것 같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user-tinne0721 책 많이 읽은 사람은 다르다,, 멋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정말 제 인생관을 바꿔준 책입니다! '친구들과 지내는 게 왜이리 힘들고 우울하지' 싶을 때 읽은 책인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ㅎㅎ
진짜 좋아하는 책인데 다뤄줘서 고마워요!
개인적으로 이 책은 등장인물들이 대화하는 형식으로 읽기는 정말 편했지만, 정작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기 힘든 부분이 있었어요
근데 너진똑님이 핵심 내용만 딱!딱!정리해주시니 '아 이게 이런 뜻이구나'라고 이해하게되네요!
영상보고 한번 더 읽어봐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보기시작하면 후회하지않는 영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평소 자주 생각해왔고 혼자 정립했던 나의 가치관 중 하나인데 이게 내가 몇 년 전 극초반만 읽다 미룬 책 내용이라니 후회됩니다 다시 읽으러 가야지
개인심리학 진짜 많이 공감했습니다 정말 많은것을 배움... 프로이트처럼 위로보단 현실적으로 보고 때려박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음
원인이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서 동기를 부여하는 점이 신박했습니다
원인론은 지금 나를 합리화시키지맘 아들러의 목적론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에 대해서 물음을 던지는데 머무 좋아요
너무 뜬구름같은 내용이 아니라 좋았음
확실히 아들러의 주장은 과거가 얼마나 끔찍하고 더러웠든지간에 지금 이 순간부더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모든것이 바뀐다고 하는것이 핵심이죠.
과거를 위로해주는 많은 책들도 좋긴 하지만 변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게 더 발전적이고 인생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아 너진똑님 진짜 감사해요. 항상 서점에 가면 보이는 책이라 읽을까 말까 계속 고민했었는데 이렇게 컨텐츠로 만들어주셔서 쉽게 이해하게 되었어요!! 덕분에 서점에 가서 사서 직접 읽어볼 용기가 생겼습니다ㅎㅎ 이 컨텐츠 오래오래 해주세요!
읽어본 사람으로써 접근하기 어려운 책인데 딱 알맞고 좋은 예시로 책에서 말하는 요전을 알기 쉽게 말씀해주셨네요!
영상도 너무 담백하고 좋았어요 ㅎ
2017년 키시미이치로 선생님이 한국 오셔서 강연하고가셨을때 인상깊었던 말씀들을 메모 했었는데, 공유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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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사랑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랑하는지 중요하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사랑하는건 누구나 할수있다. “
“바람직한 모습과 이상이 현실을 바꾼다. “
Q.용서해주는것에 어떤의미가있나요?
A. 일단 용서하는것은 용서를 함으로써 상대방과 관계가 좋아집니다.(중략)과거의 기억을 계속 앉고있다면, 나자신도 과거의 일로부터 1부터 시작해야할것같습니다.
“내가 하는것에 가치가있다고 믿는다면 알아주는 사람이 많이 없더라도 꾸준히 밀고 나갈수 있어야 한다. “
Q.한일관계 과거 발언 논란중인 아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A. 아베정권을 지지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아베수상을 일본대표로 생각하지 않아주셨으면 한다.
처음 봤을땐 정말 좋은 영상이다 생각하면서도 따로 댓글을 남기지 않았는데, 자꾸자꾸 생각나서 두번 보고 세번 보고 하니까 위로가 되는구나 하는걸 알았네요. 남의 눈치를 보면서도 나름의 생각과 고집을 가지고 남을 위하고 남에게 잘해주려 노력한다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보답 받지 못하고 주변에 남아있는 사람이 없으니, 내가 잘못된걸까. 내가 역시 매력이 없는 사람인걸까 생각하게 되면서 주눅들고 자신을 매질하면서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못했던 것 같네요.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연기로만 잘해주는 잘 해주는 사람들 사이에서 평점에 기대지 않고 잘 먹고 잘사는 사람은 오직 당신 뿐일텐데. 특별한 목적 없이 순수하게 타인을 위하는 사람은 오직 당신 뿐일텐데. 오직 그 세계에서 행복한 사람은 오직 당신 뿐일 텐데.
이 부분이 너무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책은 싫어해도 너진똑님 덕분에 좋은 글을 듣게 되고 위로가 된 것 같습니다. 제가 항상 고민하고 헤메던 이유가 확실해진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 진짜 좋은것 같습니다. 100번 읽은 것처럼 시리즈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좋은 책 소개해주십쇼. 오늘의 저는 당신 덕분에 안읽어본 책을 알고 위로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ere and now 지금 당장 여기에, 아들러가 강조했던 심리철학이죠. 과거에 얽메이지 않고 막연한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고 지금 현재를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과거 미래에 연연하는 것이 결국 평가에 연연한다는 말 같아요! 사랑받을 용기라는 뭇찐 말 고마워요♡
이번 아이들 신곡 누드랑 같은 말을 해주는게 넘 좋네용 내가 아닌 모습으로 사랑받을 바에 나인 모습으로 미움을 받겠다는 전땃쮜씨의 메시지 .. 중3때 미움받을 용기 꾸역꾸역 보고 자존감이란게 처음 생겨서 마음에 보호막이 생긴듯한 기분이 들었던 기억이 나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좋은 책이 이런 평가를 받고 있을 줄은 몰랐네요;;
감명 깊은 부분은 메모를 하면서 읽었던 책 중 하난데... 그래도 너진똑님 덕분에 많은 분들이 다시 한번 그 책을 펼쳐봤으면 좋겠네요!
@@Nakas30 팩폭오지게 맞아서 그런듯
크으 울컥했쟈나쟈나 당신뿐입니다 6:25 부터 찡한 사람은 나뿐? 메시지 너무 죠아
저도 제 인생을 바꿔준 책입니다! 대화식의 문체가 맘에 들진않았지만 결국 내가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인식의 전환이라는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정리 진짜 잘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책을 있는 그대로 풀어내지 않고 좋은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해석하고 분석하고 요약하여 나에게 좋은 말을 들려주는 너진똑님, 오늘도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이 영상을 보고 트라우마는 분명 존재하지만 그 트라우마와 주변 환경에 갇혀있지 말고 바꿀 수 있는 나자신을 바꿔라.. 미움받을 용기를 가져라는 것이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라는 생각이드네요.
개인적으론 무척 가볍게 읽었던 책이었는데.. 관심있으신 분은 어려울까하는 두려움없이 그냥 읽어보셔도 되지 않을까싶어요. 다만 왠지 원래도 알고 있었던 거 같은 비슷한얘기가 계속해서 반복되다보니 처음엔 좀 신선한데 읽을수록 특별한 깨달음을 받기보다는 흔한 동기부여영상을 보는 느낌이었달까 고로? 이 영상만 봐도 충분하다!
222입니다
사람마다 다를 껄여 전 아들러 철학이랑 너무 다르게 살아서 읽는데 내적갈등 심했는데
한 번 쯤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정말 너진똑 님만큼 기승전결 뚜렷하고 재미와 교훈까지 얻어갈 수 있는 유튜브 채널이 몇이나 될까요. 지금보다 더 승승장구 하셔서 오래오래 좋은 영상 업로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책한권을 이정도로 요약하는건 난이도가 너무높지않나 싶은디
멋모를 때 군대에서 우연히 읽게 된 책인데
아들러 철학의 옳고 그름을 떠나 그 자체로 혼란스러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길러준 책이었습니다.
저도 군대에서 읽고 자존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수있는 방법; 트라우마에 집중하지 않고 주어진 배경을 수용하며 어떻게 나아갈지 고민한다. 저는 이 내용이 가장 가슴에 와 닿더라고요.
확실히 책 멘트가 뼈 때리기는 하네요. 요약 진짜 재미있게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잘 보고 있습니다;)
형님 쉬지말고 계속 만들어 주십쇼 사랑합니다.
내가..,, 미움받을 용기 책을 다~~읽어 봤는데.. 이 유튜버가.. 아주 요약을 잘해.. 핵심만 들어가서 보기도 편할 뿐더러.. 진짜 책을 읽어보면..'행복은 타자공헌이다' 라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 힘을 조금 덜 준 것 같아서.. 그 부분 빼고는 아주 맘에 드는 영상이었네.. 그래도 꼭 미움받을 용기 책을 한번씩 읽어보게나.. 정말 좋은책일세.. 내가 장담하지..
나랑 ..내기 하나 하지 않겠나..? 이 유튜버가..100만이 넘으면.. 자네가 이긴거야..
자네가..무조건 이길 수 밖에 없는 내기구만..
개인적으로 아들러 심리학 굉장히 좋아합니다 ㅎㅎ 저의 가치관과 많이 닮아있어요:)
그나저나 영상 진짜 잘만드셨네요. 마지막에 뭉클했습니다
군대에서 천천히 한번 읽어보고 완전 빠져서 4번 더읽고 지금까지도 삶의 지침으로 삼고있는 책... 요즘 나오는 멘탈치유 머시기 양산형 책들보다 훨씬 멘탈에 도움되고 많은 고찰을 하게 해줌
요잠 자주 읽는 책이라 바로 들어왔오요~~늘 질 좋은 영상 감사함니다
미움받을 용기가 있는 그대로 사랑받을 용기라는 말이 소름돋을 정도로 멋진 말이네요
미움받을 용기.. 아니, 있는 그대로 사랑받을 용기! 마지막멘트 울컥했습니다. 너진똑 구독박고갑니다!!
오늘 올라온 영상 보고 이전의 너진똑님은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간만에 보러 왔습니다.. 책이 교묘하긴 했네용
그러게요..
이 책을 읽고 감명깊게 아직도 제 마음 속에 자리잡은 말이 있네요. 이 영상의 포인트이기도 한 말이라고 생각해요.
있는 그래도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 사랑 받자.
이 책을 읽었던건 고등학교 1학년 한창 심리학에 관심이 많았고, 난 어떤 사람인가? 어떤 사람이 되야하는가?라는 고민에 어지러웠던 제게 등대같은 책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느새 군에서 전역하고 복학을 기다리는 사람이지만, 아직도 저 말이 가슴 한켠에 남아있습니다.
좋은 책입니다. 미움받을 용기. 다소 읽다보면 가슴에 푹 찔리는 듯한 말에 화도 나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책을 다 읽으셨다면, 이 책에 저처럼 크게 다가왔다면. 책의 내용처럼 책을 덮은 후 끝나는 심리학이 아니라 끊임없이 이어나가는 심리학으로 마음에 자리잡았으면 합니다. 자기수용, 타자신뢰, 타자공헌. 상처받을지언정 행복을 이야기 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고등학생때 몇장읽고 반감을 가졌다가 성인이 되고 다시 읽어보니 인생책이 되었습니다. 아마 읽을 때 초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변화한 것 같습니다. 과거에 초점을 두면 아들러의 책은 상처가 되지만, 현재에 초점을 두면 용기가 되는 것 같네요. 책 너무 좋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다 맞는 말인데 실천하기가 쉽지는 않죠 ㅋㅋㅋ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
너진똑님 영상을 보면 항상 마지막에 기분 좋게 영상이 끝나요..ㅠ
진짜 고등학교 운동부 생활하면서 너무 도움이 된 책인대 그전에 너무 수동적이었던 내가 능동적으로 바뀔수있도록 도와준 책인대ㅎㅎ 너무 반갑네요ㅎㅎ
재밌게 읽었던 책이랑 블랙미러가 보여서 가볍게 눌렀는데, 내용 보고 큰 위로를 받았어요
너진똑님 영상은 엇 읽었던 책이다! 하고 가볍게 눌렀다가 항상 큰 울림을 받고 갑니다☺
있는 그대로 사랑받을 용기라.. 멋진 말이네요. 그리고 저도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용기도 있어야겠네요!ㅎㅎ
너진똑..진짜 사랑해요ㅠ 마무리까지 매번 완벽해
출근길 무겁지 않은 영상으로 마음을 든든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어제 미움받을 용기 샀는데 오늘 이런 걸 올려주시면…읽고 나서 반드시 보겠습니다
내용이 지루하지않게 유머러스하게 쏙쏙 전달되는 너진똑 채널 사랑해요😜
이 책 처음 접했을때 심적으로 되게 많이 힘들어서 내 마음을 잘 알아보고자 이 책을 샀던 걸로 기억남 처음으로 다 읽은 책이기도 하고 책 내용은 내가 살아온 것과는 꾀나 차이가 있었음 이게 뭔 내용인가 싶기도 하고 내용 중에 타인의 인정을 받으려 애쓰지 마라 이런내용이 내 삶과 상반됬었음
뭔가 처음엔 타인으로부터 인정? 그거 중요한거 아닌가? 란 생각을 하다가 삶을 살다가 책내용이 종종 떠오르면서 어쩌면 타인으로 부터의 인정이 완전히 부정해야할 정도로 나에게 있어 좋지 않은 습관이었구나란 걸 깨닮았음 그러면서 무언갈 할때 타인의 기대와 만족을 채우는게 아닌 과연 이 행동을 할때 내가 기쁠까? 라는 생각부터 먼저하게 되고 여튼 저튼 내 삶을 누군가의 조연이아니라 내 인생의 주연으로 옮겨준 책이었음 여튼 서론이 너무 길었지만
요지는 이 책 꼭 읽어보세요 삶을 살아갈때 정말 든든하고 좋은 나라는 친구를 만드실수 있으실거예요 다만 시간이 걸릴수 있음 책의 내용을 삶에다 적용하기엔 어쩔수 없이 시간이 걸리지만 적용하면 적용할수록 점점 나아지는 내가 되는걸 느끼실수 있으실거예요
모두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타자공헌을 하지만, 남이 이것을 악용하여 나에게 스트레스를 줄 때는 확실하게 말하고 선을 그으며, 이 때문에 누군가가 나를 싫어하거나 안 좋게 보아도 신경쓰지 말라는 내용이 인상깊네요. 정말 책 제목에 딱 맞는 내용 같아요! 남에게 휘둘리며 사는 것은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삶, 나를 사랑해주는 삶이 아니니깐요.😊
헐 대박…컨텐츠 천재시다 마지막 마무리 소름돋았음
진짜 책은 좋아하지만 막상 책읽기보단 핸드폰을 더 많이 하는 나에게 정말 좋은 채널이고 특히 이번편이 뭔가 마음에 너무 와닿아서 좋은거 같아요 진심 이렇게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진똑님
바보 멍충이라 이해가 깊게 잘 되는 거는 아닌데 마지막에 영상 분위기랑 다 너무 좋아서 너진똑님 영상을 보면 심장이 두근두근 뛰어요 아 나 머리 좋은 남자 좋아하네
너진똑 진짜 똑똑하게 즐기는 법
책을 읽고 영상을 본다.
ㄹㅇ 이러면 깨닫는거 개많음 진짜루
너진똑님 영상 진짜 재밌고 유익해요 채널과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는 일시적인 마음의 안정감을 느끼게하지만 자존감을 높여줄 수 없습니다. 자존감을 높여주는 건 일시적인 안정감을 위협하는 팩트폭행과 그것을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노력입니다.
우리 뇌속에서만 일어나는 망상일뿐이라는 말을 듣고 깨달았습니다. 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구나 나의 걱정일뿐이구나. 항상 새겨놓고 살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름만 들어보고 읽지 않은 책들을 항상 쉽게 풀어주시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흑흑흑 너무 좋은 책이에요 ㅠㅠㅠㅠ
위로하는책인줄알고 무시했던 책인데
덕분에 잘읽었어요
저도 처음 이 책을 접했을때 책에 대한 생각이 이때 영상이랑 비슷해서 이 이상으로 의문을 갖지 못했는데 저는 비판적 사고를 가지고 객관적으로 보고 판단할려면 아직 한참 멀었다는 생각도 드네요. 너진똑님이 여기서 멈추지 않고 기존 의견을 뒤집더라도 좀 더 정확한 진실을 알려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1:54
여기서 별 놓는 걸 배경 영상으로 택하셨는데, 너무 적절하네요.
이런 자료들은 어디서 어떻게 구해 쓰십니까? 베끼려는 게 아니라 저도 참고하고 싶습니다.
중간까지 보다가 잊고있었는데 ㅋㅋㅋ 좀 찔렸네요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자가 했던 말 중 모두에게 사랑받는사람이 좋은사람이 아니라 좋은사람에게 사랑받고 나쁜사람에게 미움받는 사람이 진짜 좋은사람이라 했던 것 처럼 영상속 방법대로 살면 그렇게 되겠네요
사실 끝까지 읽진 않았지만 전에 반 이상 읽었던 사람으로서 매우 재밌다고 느꼈고 다 읽지 않았지만 인상 깊었음.
수많은 강의중 가장 명쾌한 답이네요
정말 감사해요
그저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말아라' 라는 말만 반복하는 많은 책들과는 비교되는 내용의 책인 것 같아요. 남의 평가때문에 호의를 베풀지도 말고,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다며 이기주의가 되면 안된다는 걸 잘 느꼈습니다. 중요한건 남의 시선과 평가에 구애받지 않는 덤덤한 호의로 그 사람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저도 남의평가로 구축된 이미지로서의 사랑이 아닌 자신으로서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은 정말정말 깊이 새겨놔야 할 것 같습니다...'미움받을 용기' 라는 제목은 나 자신 그대로로 살기위해선 평가내림질하는 사람을 무시할 용기정도는 있어야 한다라는 말 같네요!!!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ㅠㅠ 이런 시리즈 정말 잘 보고 있어요!!비유도 정말 찰떡이고 단어도 쉽고 재미있게 쓰셔서 이해가 잘 되네요ㅠㅠ 앞으로 학교에서 책 관련 숙제 받으면 너진똑님 채널 적극 활용해서 써 보겠습니다....
와.. 진짜 그동안 눈팅만 했는데 이 영상보고 정말 전율이 느껴지네요 너무 감동이고.. 이런 내용의 영상을 만들어주시는 너진똑님한테 너무 감사함을 느꼈어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에요
읽으면서 정말 많이 경악했고 놀랐고 나중에는 청년처럼 받아들일 수 있었음 근데도 마지막에 과거.미래는 전혀 생각할 것이 아니라 현재에만 집중하라는 말이 약간 이해가 안 감 과거는 이해가 되는데 미래를 생각하지 말라는 건 계획조차 세우지 말라는 건지….? 아니면 가까운 미래를 계획하는 것도 현재를 사는 것에 포함을 시킬 수 있는 건지 헷갈림 ㅠ 책 한 번 더 읽고 오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작가가 너무 이상주의자같지만 하나분명한건 남들한테 사랑받으려고 아둥바둥 살게되면 내 인생 망쳐지는건 확실함 ㅜ
이 책에서 나오는거 실천해보고 싶다면 일단 남들 시선 평가부터 신경 안쓰는 거 먼저 시작하는게 좋을 것 같음 이게 젤 어렵지만..
개인적으로 이거라도 조금 노력했더니 우울증이 조금 나아졌던 기억이..
항상 잘보고갑니다 너진똑님, 정말 똑똑하시고 목소리도 좋고 너무 좋아요!!!🥰🥰
이 책을 통해서 정말 삶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스무살때 처음 지하철을 타면서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어찌나 어렵고 복잡하던지 인상을 찌푸리면서 읽었는데 읽다보니깐 "아...내가 이런 부분이 있었을수도 있겠구나."하면서 천천히 설득이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1,2편을 어느새 다 읽었답니다. 많은 분들이 어렵다고 읽기를 포기하는것이 아닌, 이상한 헛소리다라는 말만 듣고 이 책을 깎아내리는 것이 아닌 그저 묵묵하게 아들러의 견해를 지켜보고 자기의 삶을 조금이라도 돌아볼수있는 계기가 되는 책이 되길 바랍니다. 무조건 이 견해에 동의해라가 아닌 그저 참고만 하라는거죠!^^
책 읽는건 안 좋아하는데 너진똑님 영상은 항상 봄 너무 잘 설명해주시고 요약해주심
전에 읽었던 책 이 영상에서 다시보니 너무 반갑네여 ㅠㅜ 책으로는 그냥 무슨 철학자랑 철학자한테 따지는 사람이 무슨 철학적인 얘기만 계속 떠드는줄 알았는데 이영상을 보고 이해를 했네요 ㅎㅎ.. 오늘 우연히 이채널 보게 되었는데 모든 영상의 주제들이 너무 재미있을거 같아서 앞으로 다 보려구여 너무 재밌어요 ㅎㅎ 열심히 영상 만들어주세요
마지막 말씀 감동적이에요 감사합니다
분명 1년전에 읽었던 책이었는데, 얻었던 교훈들을 잊은채 살다보니, 금새 까먹었었네요. 다시 교훈을 떠올리게 해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 나니까 진심으로 사람을 위하다가 손해보는 거 같아서 우울하다가 디즈니급감성으로 다시 사랑하자하고 일어나는 내가 개기특하네 계속 이렇게 살아야징!
아 예전에 한번 읽고 이해한게 미움받을 두려움을 이겨내고 남의 생각따위 신경쓰지말고 내 삶을 살아라라고 이해했는데 이렇게 보니 또 다르네요 ㅋㅋ
정말 좋은 채널... 감사합니다... 책이 있고 유튜브가 있고 너진똑이 있어 행복하다 ...
이런 컨텐츠 너무좋아요
요즘 크게 고민하던 부분을 짚어주는 책과 그 책을 쉽게 풀어준 영상이라..감사합니다
군대에서 처음 접하고 인상 깊어 휴가 나와서 구매한 책. 생각하게 만드는 재밌는 책이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다시 읽고 싶어졌네요 ㅎ
이 시리즈 너무 좋은거같아요 자주 해주세요
워낙 유명한 책인데 읽어보지 못했으나 이번 영상으로 어느 정도 잘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모든 사람이 나를 좋게 생각하게 만들 수는 없죠. 주변의 평가에 너무 얽매이지 않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말이 너무 좋네요 있는 그대로 사랑받을 용기… 내 추한 모습도 그 나름의 가치를 인정해야 가능한 일이겠죠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2권을 읽으셨다면 있는 그대로 사랑받을 용기가 아닌 있는 그대로 사랑할 용기라고 하셨을거 같네요 다섯번은 넘게 돌려본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이것 말고도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서 잘못 굳혀진 보편적인 상식이 많을 것 같아 무섭네요😢 어렴풋이 느끼고만 있었던 건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이 책 저는 잘 읽었습니다. 좋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제가 깨달은 것은..
현대 사람들은 자기 대한 평가를 스스로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시선, 평가 등에 너무 눈치를 보고 그들에게 평가를 맡기기 때문에 불행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발전해가는 미디어 속에서 우리는 더욱 타인을 접하기 쉬워진 SNS 등을 통해
내 지인에서부터 면식도 없는 타인과 끊임없이 비교하며 스스로 불행해지는 거 같습니다.
미움 받을 용기란 내 세상에 오롯이 내가 중심을 단단히 굳혀 타인들이 어떻게 살든, 그들이 뭐라고 하든 내가 올바르게 살 수 있는 지침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용기에 또 너무 몰두돼서 나 스스로를 다른 방향으로 불행하게 만들지말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말 제가 좋아하는 채널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듣기 편해요!
이번 내용 감명깊게 다가오내요 인상깊은 독후감인듯 아닌듯한걸 하나 읽은 것같아서 넘 좋아요 !!!!
항상 퀄리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구독자가 천 명 단위였는데 어느새 엄청 늘었네요!!
미움 받을 용기
≠ 있는 그대로 사랑 받을 용기가 아닌
= 있는 그대로 사랑할 용기가 더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사랑 받는다는 것도 나의 과제가 아닌
상대의 과제이며 이 또한 평가 앱을 켜둔 상태가 되는 것이됩니다.
'있는 그대로 사랑받는다'는 것 자체가
나는 변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고
나를 그냥 사랑해줬으면 하는
'인정욕구'의 발현이라는 것이에요
아들러는 인정요구를 부정하고
미움 받더라도 '너의 인생을 살아라'
이걸 말하고 있는데
마지막에 가서 핀트가 나가는 것같네요
타자공헌 = 그냥 도와줘라와 마찬가지로
미움받을 용기 = 있는 그대로 사랑'할' 용기라 하는 것이 더 맞는거 같습니다^^
최근 인기있었던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날 추앙해요'라는
대사가 핫했죠. 추앙하다.
누군가를 있는 모습 그대로 응원하고 사랑하는 것.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미워할지)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아닌 그냥 '믿고 사랑하는 것'
이것이 미움받을 용기입니다.
모두 미움받을 용기 한 걸음 내보아 추앙하는 하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