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ason why your life goes wrong if you trust only your American husband and immigrate to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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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2. 09. 2024

Komentáře • 103

  • @changim792
    @changim792 Před měsícem +23

    이민와서 2년 되었을 때 제일 힘들었던 기억입니다. 되돌아 가자고 빌기도 했고요.
    그런데 벌써 25년차가 되었네요.
    이젠 미국이 좋아요.
    지금이 가장 힘든 시간일거에요.
    좋은 남편이 있으니 행복으로 삼고 천천히 적응해 가세요.
    화이팅.
    저도 조지아 삽니다.

  • @b-elle9604
    @b-elle9604 Před měsícem +32

    저도 결혼으로 넘어왔어요. 전 첨부터 영어못하는 유학생 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몸소 부딪혀 가며 경험했어요. ”안전“ 에만 문제가 없다면 남퍈도 오케이 해줬고, 제가 하다하다 막히면 그때 남편에게 sos 했어요. 행정기관이며 변호사며(차사고 ㅋㅋ) 전부 제가 맡아서 처리했어요. 나도 할수 있단걸 보여주고 싶었고 또 해내고 싶었어요. 수끼리 님도 하나씩 혼자 해보는 경험을 해보세요. 그것부터 시작해보시고 취업은 그 다음에 해도 늦지 않아요.

    • @Erica0200
      @Erica0200 Před měsícem +3

      마인드가 독립적이고 좋네요

    • @freedomcastle3221
      @freedomcastle3221 Před 25 dny +1

      그 태도의 차이가 결정적인 거에요

    • @슈가-o7o
      @슈가-o7o Před 8 dny

      사람은 개개인 달라요.

  • @smile-l7v
    @smile-l7v Před měsícem +16

    1. 영어를 최대한 완벽하게 쓰고 읽고 말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한다
    2. 무조건 작은 일이라도 계속 일한다 그러다보면 나에게 맞는 일 찾기쉬움
    3. 되도록이면 라이센스가 필요한 일을 찾아 공부하고 라이센스 딴다
    4. 쉬운여정은 아니고 정답은 없겟지만 저렇게 살다보면 미국생황 자리 잡을거에요
    남편도 가족도 처음이나 이해할수 있는것이지 시간이 가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면
    서로에게 힘든시간이 올것이고 내의지가 아니더라도 남편따라 미국 왔으면 한국에 돌아가지
    않는이상 이곳에서 빨리 자리잡는것이 편안하죠.

  • @user-jg1bc4vt9o
    @user-jg1bc4vt9o Před měsícem +26

    친구사귀는거는 우리나이에 다 똑같아요. 굳이 감정소모하며 노력하면서 사귀고싶은 나이가 아니라 친한친구 만들기 쉽지않아요

    • @Haepari-yq2fc
      @Haepari-yq2fc Před měsícem +2

      전 나이 먹을수록 기존에 알던 친구들이랑 가치관이나 생활 방식이 달라쟈서 새 친구들을 사귀고싶던데 다른분들은 안그런가봐요😢

    • @user-jg1bc4vt9o
      @user-jg1bc4vt9o Před měsícem +6

      @@Haepari-yq2fc 뭔가 나이들수록 사는것도 서로 바쁘고 힘들어서 친구관계를 애쓰면서 유지하고싶은생각이 없어지는거같아요. 애써노력해봤자 서로 진심으로 위해주는 친구가 되기 어려우니 걍 그러려니 하고 말아버리는거 같아요 😂

  • @Bluebird_uhmeh2405
    @Bluebird_uhmeh2405 Před měsícem +15

    먼저 미국에 가셔셔 사시는 분들이 많은 힘이 될꺼라고 생각하고요 고충을 말씀하시면 이렇게 저렇게 많이 도와주실껍니다
    그리고 아일랜드?어학연수,일본에서의 생활, 한인회사의 퇴직 등 미국생활 은 앞으로 딛고 일어나시기에 든든한 밑바침이 될꺼예요 이런 귀한 마일리지가 영양가있는 밑천으로 될 날이 반드시 온다는 것을 믿으셨으면 좋겠네요…
    시간이 있을 때 끊임없이 무언가라도 공부해 놓으면 기회를 잡을 타임이 올겁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의 것이다’
    한인회사를 퇴사하신 것은 실망할 필요가 없는게 좀더 나은 기회를 위한거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주변에 잘 다니던 회사에서 해고 통보를 받거나 어려움이 있어 퇴사를 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니 더 좋은 회사로 가기 위한 거였네요
    힘내시고 끊임없는 공부와 노력으로 내실을 다져놓으시면 귀한 마일리지가 기회를 잡으며 빛을 발할 때가 반드시 옵니다
    두 분 꼭 손잡고 행복하세요…❤❤❤

  • @성이름-l2y2u
    @성이름-l2y2u Před měsícem +14

    맞벌이로 돈을 꼭 벌어서 일을 꼭 해야 주택 모기지를 내고 살 정도로 경제적으로 빡빡한게 아니라면 한 반년에서 일년 정도는 요가, 필라테스, 크로스핏 등 멤버십 끊어서 운동 다녀 보세요 직장 생활할 때와는 달리 돈을 쓰는 입장이니 트레이너, 강사 등도 친절할 거고( 주변에 갑질하는 인간들이 직장처럼 없다는 거죠) 그리고 몸을 움직이니 집에만 있어 우울할 일 없고 건강은 덤이구요. 저는 현지인 회사, 한국인 회사 다 다녀 봤는데 스트레스로 건강 해치느니 소소하게 일년 정도는 느긋하게 릴랙스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당장 일 안해서 조급하게 느껴지더라도 인생 길거든요

  • @ejh3299
    @ejh3299 Před 26 dny +5

    저는 미국인 남편과 한국서 십년넘게 살다가 휴스턴에 온 지 일년 좀 넘었네요..그 동안 한국에 한 번 나갔다가 다시 안들어오려고 했을정도로 지내기 힘들답니다.지금도 한국 나가고 싶어요ㅜㅜ 미국서 사는 한국 유투버분들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난 늘 내가 문제있나 하는 생각에 우울 했어요.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다양한 인종과 소통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암튼 집에오나 일을하나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고일때가 많아요 😢

  • @hallo20246
    @hallo20246 Před měsícem +14

    그렇게 따지면 만날사람 없고 혼자 살아야돼요 , 남편. 의지하고 ,
    각각 곳곳 마다 그래도. 나중에 는. 도움되거나 연락할 일이 생기더라구요 , 그거를 언어 안통하고 왜냐면. 살아가는 지역이랑 목표가 달라서 일뿐이지만
    인생은 누구나 다 비슷하게 살아요 , 본인이 독특하고. 뭐좀 배운거같아서. 계가 결이 안맞아가 아니라 , 본인 생각틀에서. 그걸 선입견을 만들게 하여요 ,
    아기 키우고 또 생각 바꿔지고 나중에 회사 생활하면 또 달라져요
    단정짓지 마세요 , 사람은. 누구나한테 다 배울점이 잇다고 봐요

  • @user-zi4eo6wk7m
    @user-zi4eo6wk7m Před měsícem +10

    언니 저도 너무 공감해요
    영주권을 소원마냥 바라지만 언제 얻을수 있을지도 모르고 또 가족도 친척도 없이 저도 혼자 지금 30넘게 먹고 유학생으로 살고 있어요 정말이지 울타리가 없고 친구도 일도 못하는 지금 이싱황이야 말로 정말이지 너무 힘들지만 첫째는 각오하고 왔다 둘째는 하다보면 나아진다 두가지밖에 생각 안해요 미국 오기전부터 언니채널 구독하고 봐오고 있지만 언니가 노력안하거나 멘탈이 약해서가 아니라 계속 킵거잉 중이라서 더더욱 그런거 같아요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언니가 그랬잖아요 뭔가 하기때문에 그로인해 생기는 일들인거 같아요
    그래도 누구에겐 소원이기도 한 영주권과 정많고 자상한 남편과의 결혼생활 자체민으로도 언니는 행복한 사람이에요 자신을 탓하거나 힘들게 하지말고 때로는 쉬어가면서 넘어지면서 또 일어나면서 그렇게 사는게 인생이잖아요 괜찮아요 It will work out, you got this 라뷰😊
    시카고 오시면 연락주세용 ㅋㅋㅋ 전 담달 시카고 1년 있다가 캘리로 돌아가요 수다나 실컷 떨자구요 저 언니 온다면 학교 쨀거에요

  • @joyk8328
    @joyk8328 Před měsícem +9

    뭔가 마음이 이해가 가면서도 어떤 답을 드려야할지 어렵기도 하네요! 친근하게 언니라고 부를게요! 저도 저희집에서 처음으로 북미로 이민을 온 케이스고 심지어 저희 집 어디에도 외국에 여행을 해본 사람도 없었어서 전 더 막막했던거같아요. 언니의말처럼 자의이냐 타의이냐도 많이 갈리는거같아요. 저는 캐나다로 워홀오고 쌈지돈모아 2년제 대학도가고 남편 여기서만나 같이 으쌰으쌰해서 영주권을 딴 케이스임에도 저도 언니처럼 초반에는 내가 이방인이라는 생각, 뭔가 물위에 둥둥 표류하는 느낌을 정말 많이 느꼈어요. 심지어 일을 하고있음에도 그랬어요! 그렇게 3년,4년 그리고 지금은 꽉채운 6년차인데요.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그 표류하는 기분이 점점 사라지고 이 낯선땅이 내가 사는곳이라는 느낌이 드는 순간이 서서히 와요. 그리고 그 느낌은 내가 이 나라에서 어떻게 살아야하지? 라고 고민을 많이하고 실행을 할수록 좀 더 빨리 찾아오는것 같아요. 사람은 누구나 소속감이 있어야 살잖아요? 언니도 살아가시면서 친구가 생기고 직장이 생기고 언니의 바운더리를 넓혀가게 되면, 미국이란 나라가 점점 집처럼 느껴지실거예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남편분이라는 울타리가 있긴 하지만, 궁극적으로 우리는 다 우리 개개인의 인생을 살아가는거잖아요? 그래서 언니가 언니만의 진로를 고민하는것도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2년제 학교를 졸업했음에도 방황하다 다시 덴탈 코스를 시작할때도 현타도 정말 많이오고 제 자신이 한심했어요. 누군가는 저에게 시간날린거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이거또한 제가 캐나다에 적응해나가기위한 자취들이라고 생각해요. 전 사실 덴탈도 제가 오래할지는 모르겠어요. 만약 몇년후에 또 다른일을 할지도 모르지만, 그게 북미권 문화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너무 부담가지지 마시고 이것 저것 찔러보시면서 적응해보세요! 언젠가 언니만의 둥지를 찾으실거예용. ❤

  • @igotyourback7808
    @igotyourback7808 Před měsícem +17

    고민 너무 하지 마시고 현실을 즐기세요. 그리고 문화차이 하는건 시간 지나면 없어지기 마련이니 딱히 신경 안쓰셔도 될것 같습니다. 사람 사는게 다 비슷 비슷 합니다 예절이나 생각의 차이만 조금 틀리지. 백인이던 아시안이던 애들 낳고 교육생각 돈은 어떻게 버나 딱히 틀린거 읍죠.남편분과 어떻게 하면 더 즐겁게 살수 있을가를 고민 하는게 우선일지 싶어요. 아이는 시간 지나면 점점더 낳기 힘들어 지니 생각 잘 하시고욤. 본인과 안맞으면 피하고 맞는 사람들 잘 사귀여서 지내세요. 직장도 더 옴기셔도 별 상관 없습니다. 편히 지낼수 있을때 까지 옴기시구 스트레스 받지 마세용~~남의 인생을 탐독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끼리님 만의 미국 라이프를 잘 만들어 가세요 가족과 함께!

  • @hyojinGossen
    @hyojinGossen Před měsícem +8

    오히려 큰 장점 입니다. 왜냐하면 미국 생활에 적응 하기가 더 쉬워요. 한인 사회에 있는 것보다는 빨리 미국 사회에서 적응 하기가 더 쉬워요!

  • @KIKI-sq6hx
    @KIKI-sq6hx Před měsícem +8

    당분간 마음정리(쉼) 하시면서 미국 여기저기 보여주시는건 어떠세요?
    끼리님 유튜브에 재능 있으신거 같은데...(꾸준히 하시는거 보니깐 좋아하시는거 같아서요....전 재미없으면 꾸준히 못하거든요ㅡㅜ)
    운전도 잘하시니깐~ 근처 카페라던지... 옆동네 풍경 같은거 보여주셔도 좋을 거 같고... 취미활동하시게 되면 그것도 올려주시면 재밌을거 같아요!

  • @KristinDunn-ju1lr
    @KristinDunn-ju1lr Před měsícem +9

    근데 백인사회를 이해한다고 해서 (그렇지 않은 백인도 잇겠지만) 타인종과 섞이기를 싫어하고 본인들이 우월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요 수끼리님이 익숙하지 않은 그룹이라 불편한것도 있겠지만 그게 꼭 수끼리님만의 문제가 아닐거에요 저는 유럽, 미주 모두 살아봤습니다

  • @toyslife4311
    @toyslife4311 Před měsícem +10

    오! 저도 이생각했는데!! 미국에 살고는 있지만 점점 아무것도 못하는 아이가 되어가는 느낌...

  • @sangstanley4765
    @sangstanley4765 Před měsícem +7

    안녕 수끼리님
    올려주는 동영상 일일이 의미있게 잘 보고 있어여
    남편따라 미국생활 2 년이 넘었다고하니 모둔것들이 익숙해질것으로 의미롭게 상상합니다 이시간 지나감으로 모든 일거일동의 움직임이 배움에서 배움으로 문화가 익어갈거예요. 그곳에서 가까운 한인들이 모여 활동하고있는 한인교회를 찿아보는것은 어떠할까요 ♥️ 그리하면 공동체의 생활에서 이런저런 배움이 참 새로움으로 변화하게될것으로 교통함이 자신에게 큰 선물이 될것으로 생각을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모두에게 분명한 계획이 있기에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한 영혼에게 구원하여 주시길 원하심을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

  • @graces6560
    @graces6560 Před 6 dny +1

    외국에서 제일 피해야 할 곳이 한인회사라고들 많이 얘기하더라고요. 직장을 잡으시더라도 한인회사는 가지마세요. 그래도 조지아는 흑인과 타인종이 적지 않아 어쩌면 더 나은 환경을 것 같아요. 이민 생활 적응 하기에요. 마이클이 흑인이지만 잘 교육받았고 좋은 직장 다니잖아요. 또 수끼리님을 정말 아껴주시는 것 같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조급해 하지 마세요. 운동도 하시고 자신을 위해 여유를 가지시길 바래요~~

  • @ssuntwo1459
    @ssuntwo1459 Před měsícem +7

    저도 그감정 너무 잘 알아요.
    그나마 1:1로는 몇마디 하지만....일대 다로 미국인들끼리 있음 그 대화에 끼기 힘듦니다.
    저는 아이가 4살인데 상황은 더 어려워요...
    아이있음 행동반경에 제약이 있고...공부할시간조차 넉넉하지않아요ㅜ
    저도 제가 뭘해야되는지..하고픈건 있는건지 싶고...
    오늘도 하루종일공부했는데 한마디도 못한 제 자신이 너무 짜증나서 울컥울컥했어요😂😂
    지금이 사춘기인가 ??싶을정도로 방황에 울고싶습니다ㅜ

  • @Steve.OC.
    @Steve.OC. Před měsícem +6

    우선 마음정리를 하시고 긍정적으로 사고하려고 노력하세요.. 전공이 어떤쪽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격증 공부를 해서 미국회사에 취업하세요. 여기서 오래 살아야 하면 미국회사에 취업하는게 여러기로 유리합니다. 처음에는 힘듭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고 나면 별거 아니예요 . 남편한테 더이상 100%도와 주지 말라고 하세요. 본인이 스스로 해 나가도록 하세요 .
    친구문제는 쉽지 않죠. 나이들어서 사람만나 친해진다는게..

  • @user-ur7nl7do9m
    @user-ur7nl7do9m Před měsícem +4

    저는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서 미국에 오게 되었구요. 애기없고 친구없어요. ㅎㅎ 미국온지 15년 넘었구요. 구지 어디에 끼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믿을만한 사람들도 사실 별로 없고요. ㅎㅎ 그냥 좋은 가족이 있으시면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미국회사(?)에 직장 잡으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좋은 주말 되세요! :)

  • @ddodduri
    @ddodduri Před měsícem +5

    저도 미국온지 벌써 20년이 되었습니다.관광으로 동생만나러 왔다가 현남편 만나 눌러 앉았습니다. 처음에는 뭔가 해야한다는 중압감에 한국에서는 그래도 나름 잘 살았던 내가 미국에서의 삶이 초라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몇년전까지만해도 집 회사 만 반복되는 미국생활이 지루하고 이러다 끝날 내 인생이 불쌍하다고 노년은 꼭 한국가서 살거라고 다짐했었요. 근데 지금은 미국이 너무 좋아요. 영어도 못하고 저의 생활터전도 좁지만 이 안에서 생활하는것이 익숙해 저버렸어요. 저도 미국에서 원대한 꿈이 있었지만 지금의 생활도 후회하지않고 나쁘지 않습니다. 수끼리님도 마음을 편안히 가지세요. 너무 큰 기대를 내려놓으시고 가깝고 내가 할수 있는 영역부터 천천히 커리어를 쌓아가보세요. 처음엔 작은 일도 나중에는 내 생활의 일부가 되어 모든것이 익숙해 질거에요.사람과의 만남도 스트레스 받는 사람과는 적당히 거리를 두시면 좋아요.모든 사람과 모든인종과 혹은 백인과 친할필요 없어요. 어차피 미국은 이민사회이고 각각의 인종의 커뮤니티끼리 뭉치고 살아가는 나라인것 같아요. 아무튼 힘내세요. 남편분을 좋은분 만난것은 숙기리님 인생에 있어서 어쩌면 중요한 부분을 해낸것이라 생각해요.

  • @MrsJeanneWolfe
    @MrsJeanneWolfe Před 22 dny +2

    남편이 다해줘도 남편을 통해서 배우도록 해보세요. 일단 집에 혼자 있기보다는 동네 park and recreation center 나 community center 에서 하는 프로그램도 알아보시고… 주부로만 살기에는 답답할거 같아요 . 전공을 살려서 미국에서 커리어를 쌓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Good luck!

  • @hjcha7602
    @hjcha7602 Před měsícem +4

    수끼리님~~ 처음 댓글남겨용!
    저는 일본에서 취업해서 2년살다 미국 남편 만나 남부 깡촌 시골, 미시시피랑 아칸소에서 1년반 살았답니다ㅠㅠ 막막했던 그때가 아직 떠오르네요..
    지금은 다시 일본으로 돌아왔지만 지옥도 천국도 어디에 있든 내맘이 만들어내는 것 같아요.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본인이 진정 삶에서 뭘 원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을거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minnieT1978
    @minnieT1978 Před měsícem +4

    수님 첨 어머니 때문에 올릴때부터 초기 구독자에요. 너무 힘들게 고민하지말고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화이팅! 저도 플로리다 24년 생활 청산하고 조지아로 이사 온지 3개월차 네요 ㅎ

  • @simalex_simonhong2020
    @simalex_simonhong2020 Před 22 dny +2

    미국영주권도 80.90.20년대에는 많은 분들이 이민 선호를 했지만.지금은 역으로 한국으로 이민올려고 하는 미국인도 엄청 많은데...

  • @user-zf9xk6ce4b
    @user-zf9xk6ce4b Před měsícem +8

    저도 지금은 같이 한국에서 살지만 나중엔 미국인남편과 미국으로 갈 계획인데… 좋은 점도 올려주세요😂😢❤❤❤❤❤흑흑

  • @Erica0200
    @Erica0200 Před měsícem +7

    40대 초반이고 아이가 없어요.
    30대 후반에 친구 만들기는 어디서든 힘들어요. 저는 지금 20대-60대까지 두루 만나요. 어렸을 때처럼 주구장창 어울려 논다기 보다 대화가 통하고 배울게 있는 사람들이면 됩니다.
    구지 나와 공통분모가 있는 사람만 만들 필요도 없어요. 백인도 다 똑같아요. 나중에 일을 하며 자연스럽게 겪을 일이 있을거에요. 아직 낯설은 것 뿐입니다.
    강아지를 좋아하시면 키워 보세요. 산책 다니면서 스몰토크할 일도 생기도 우울증도 극복됩니다.
    커리어도 조급해 하지말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님이 어떤 일에 관심있고 잘하는지 언급을 안해서 잘 모르겠네요.
    단시간 알바라도 구해보는 거 어때요?
    집에만 있음 더 우울해져요. 하루 일정시간 꾸준히 나갈 일을 만드세요.
    이민. 워홀 초기에 한국인 밑에서 일하는 거 전 비추입니다. 이민 배우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테프도 알아보세요.
    어디서든 사회생활하려면 힘들고 어려운 일 겪는게 당연한겁니다. 너무 겁내지 마세요. 용기를 내서 부딪히지 않으면 2년 후에도 같은 영상 찍으실거에요.
    저번에 승무원도 추천했는데 관심이 없나 보네요. 그냥 얻어지는 건 없어요..
    다른 사람들이 영주권이 목표라면 님 말대로 좀 더 나은 출발선에 있으니 원하는 일을 찾아 노력해 보세요.
    지금 그 사랑만으로는 긴 결혼생활 유지하기 힘들거에요. 더 노력하고 힘내세요.

  • @nameno8735
    @nameno8735 Před 27 dny +2

    미국은 평균 3번 이혼하더라구요. 제 동료는 3명의 전부인들 사이에 낳은 애들도 있고, 현재 애인과 사이에 임신한 아이도 있구요. 미국 올땐, 이혼해서 혼자 애키우며 살만큼, 악착같은 마음으로 와야할것 같아요.

  • @autumn8600
    @autumn8600 Před 27 dny +3

    미국이냐 한국이냐의 차이도 있겠지만, 그냥 한사람의 여성으로서 남편과 같이 있는 시간이 좋고 남편이라는 울타리에 있다는 것만으로는 계속 미국생활을 해나가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자녀가 생기면 더 스스로 챙겨서 해야할 일이 많을 거에요. 지금은 적응하는 기간이라고 생각해서 남편도 도와줄 수 있지만 성인으로서 언제까지 기댈 수 없잖아요. 조금 더 독립적으로 해나가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 @juwonsuk
    @juwonsuk Před měsícem +4

    퇴사하셔서 현타 오신듯. 그외에것은 다른사람들도 내용은 다르지만 그정도 고민은 갖고 사는것 같아요. 다행인건 수님은 사랑하는 남편이있고 다들 건강하잖아요. 직장 또 찾다보면 맘에 드는게 나오겠죠.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 @mirinaevlog
    @mirinaevlog Před měsícem +4

    수끼리언니! 저는 올해 한국 나이 서른이고 캐나다인 남자친구를 한국에서 만나, 캐나다로 이민 온 지 3년 반이 됐어요! 영상에서 정말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아서 이렇게 댓글 남겨요 :)
    제 남자친구는 스리랑카계 캐나다 .. 훨씬 비주류죠?? ㅎㅎ 저도 캐나다 오자마자 남자친구가 행정부터 비자까지 다 도와주고.. 남친의 친구들과 종종 어울리고 제대로 된 제 친구는 거의 없는데요..
    다행히 수끼리님은 남편분이랑 사이가 좋으시지만 전 하루가 멀다하고 싸웁니다ㅋㅋ그럴 때마다 더 더 머나먼 타국에서 혼자가 된 것만 같고.. 외롭죠
    그래서 우울증도 겪어봤구요..
    수끼리님 스스로는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물경력이라고 본인을 낮게 생각하시지만 제가 보기엔 회사에 취직도 해보셨고.. 저보다 훨씬 용기나 능력이 뛰어나신걸요!
    전 오피스잡 해보고는 싶었는데 용기가 안 나더라구요.. 한인회사여도 내 영어실력으로 일이 가능할까 등등 걱정이 많은 스타일이라😅
    그래서 저는 집에서 홈베이스 비즈니스로 속눈썹연장해요~ 처음엔 힘들었지만 점점 단골도 쌓이고 일이 적성에 맞아졌어요. 단골 손님들 중엔 외국인도 있고 한국인도 있어서 스몰토크 하니까 굳이 친구를 사겨서 수다 떨고 싶은 욕구가 없어지더라구요ㅎㅎ
    미국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캐나다는 집에서 네일이나 속눈썹 비즈니스 많이 하는거 같아요! 수끼리님도 이런 뷰티 쪽 관심 있으시면 한 번 시작해보시는건 어때요?
    전 mbti I가 95% 일 정도로 내향형인데 손님을 1:1로 대하는거니까 그런 성격이 걸림돌이 되는거 같지도 않아요 ㅎㅎ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오늘도 각자의 페이스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스스로를 칭찬해주자구요.. 토닥토닥

  • @Nothinbetter
    @Nothinbetter Před měsícem +6

    머리 컬러랑 네일컬러완전 찰떡이에요!

  • @hanpark8891
    @hanpark8891 Před 24 dny +1

    이제 2년 됐는데 너무 조바심 내지마세요. 남편이랑 잘지내면 행복한 이민생활 하는거예요~ 같은 한국인도 아니고 미국인과 결혼생활이 인종 문화가 틀리다보니 모든게 다를텐데 잘살고 있는거죠. 아이가 있으면 바빠서 나는 누구?여긴어디? 이런 생각할틈이 없을텐데 수님은 아직 아기가 없으니 생각할 시간이 많을거예요. 이민자들은 교회를 가야 친구가 생긴다는 말이 왜 나오겠어요 ㅎㅎ 그만큼 일하고 애키우느라 바빠서 친구가 웬말이예요. 거의 다 교회가서 만나요. 사람들 만나보니 어릴적 한국 친구들이 최곱디다ㅋㅋ 별별 인간들 만나서 상처도 받아보고 어이없는 상황도 많이 겪었어요. 쎈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서 처음엔 너무 적응 못했어요. 시간 지나보니 결국 나이들어 미국와서 좋은 사람,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나는게 힘들더라구요. 별루읍어ㅋㅋ영양가 없어서 시간낭비 안하고 내가정에 충실하는게 답이더라구요. 저도 30대에 결혼해서 미국와서 남편이 베프였답니다ㅋㅋ취직을 안할거면 취미를 배우러 다니세요. 운동이나 봉사활동,기타등등.. 그래도 수님은 아직 젊으니까 모든지 맘만 먹으면 할수있는 체력이랑 시간이 많잖아요! 잘 찾아보세요~

  • @user-gn7ed1pl9m
    @user-gn7ed1pl9m Před měsícem +2

    수끼리님 영상 잘 봤어요 근데 제가 한 드는 궁금한 점은 남편이랑 결혼을 약속하고 미국에 오는 결정을 하는 과정과 그 이후 미국오기 전까지는 어떻게 살아야겠다 라는 어떤 계획이나 알아보신게 없었는지 궁금해요.. 왜냐면 갑자기 오신게 아닌 걸로 영상에서 본 것 같아서요 어떤 계획이나 생각해 놓으신게 없다면 지금과 같은 결과는 당연히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일본에서 살아보셔서 해외살이를 한다는게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아실 것 같아서 출발선상이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뭔가 글로 쓰니깐 탓하는 것처럼 써놓았는데 그런 뉘앙스라기 보다는 현재 상황에 대한 원인과 그 원인을 발판으로 미래를 개선해나갈 필요가 있는 것 같아서 글을 쓰다보니 좀 그렇게 전달 된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분이 써주셨던 것처럼 마이클한테 부탁하던 걸 스스로 하려고 하면 언어든 생활이든 수끼리님만의 어떤 커뮤니티나 생활반경이 생기게 되고 거기에서 얻는 것들이 미국사회에 대한 이해와 삶과 앞으로의 커리어 선택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아시겠지만 미국 사람들은 자립심, 독립심이나 독립적인 사고를 갖고 어렸을 때부터 교육받고 성장하기 때문에 수끼리님도 그런 미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더 하시고 미국 생활에 대한 태도를 다르게 하시면 더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문화를 점점 알아가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 @user-shdkcnwvsuk
    @user-shdkcnwvsuk Před měsícem +5

    수끼리님 마음 알겠어요ㅋ 그래도 남편이 있어서 다행이에오ㅋ 근데 이번에 한인목사 갑질사건아세요? 미국 한인사회는 80년대 꼰대사회라네요. 남편있으니까 수끼리님은 좀 시간달라하시구 노력해서 미국회사 취업하세요 해외에서 젤피해야할게 한국인이래오ㅡㅋㅋㅋ 구독자가 원하는건 싼 밀을 먹더라도 미국소사이어티 보는거에요 코리아타운? 노노ㅡㅋㅋㅋ😂 수끼리님 귀여운데 빨리 누가 알아주기를ㅡ!!!

  • @user-se3jm6yl1i
    @user-se3jm6yl1i Před 28 dny +3

    동남아 여자도 한국남자와 결혼해서 한국에 살면 주위의 한국분들이 친구로 받아들이는 게 쉽지 않습니다. 개인주의가 만연한 미국에선 더하면 더했지... 스스로 극복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 @laurenwalsh1095
    @laurenwalsh1095 Před 27 dny +2

    집에 남편하고만 잊지 말고 친구를 사귀고 싶으면 밖으로 나가세요. 지금 당장 일할 필요가 없다면. 적성에 맞는 Volunteer 일을 해 보세요.
    나는 미국에 국제 결혼로 해서 온지 35년 됐어요. 내가 살고 있는 것은 한국 사람이 한두명밖에 없는 그런 곳에 살아요. 그래서 친구 살 길쪽에 그리고미국을 배우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고 했던 거 같애요. 꼭 친구는 내 나이 또래보다 조금 더 나이가 많은 사람을 volunteer 하면서 만나면 서로의 공동 주제가 있어서 거기 부터 시작하면 돼요.
    이왕 미국까지 왔으니 그리고 남편이 미국 사람이니 미국 생활을 해 보세요. 한국 분들 너무 많이 만나려고 하지 마시고 미국을 배우세요.
    아줌마가 너무말이 많았네요.
    Good Luck!

  • @myongkim7664
    @myongkim7664 Před měsícem +4

    미용을배워보세요 내 비지니스 도 할수있고 그 정도 영어실력이면
    충분히 미용학교에서배울수있읍니다 가위 빗 만 있으면 돈도벌고 경제적자립도할수있어요 한번생각해보세요.

  • @dduknoona2965
    @dduknoona2965 Před 27 dny +1

    으악... 몇 일 전에 알고리즘으로 구독 했는데요, 비슷한 상황이라 단전에서부터 끓어오르는 공감을 느꼈어요😭
    또 다른 비슷한 상황의 누군가가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힘이 됩니다.
    수끼리님이랑 근처에 살면 너무 좋겠어요...실리콘밸리에서 웁니다ㅠㅠ

  • @yje2568
    @yje2568 Před 26 dny +1

    공감해요 그렇게 믿고왓다가 뒷통수 당햇죠 ㅋㅋ 앞에서 허니 베비하면서 뒤에서 온갖 바람을다피고 이혼했네요
    비자도 제가 다알아서 준비했고요...
    남편은 어디까지나 남의편....이란걸 생각하며 자기살길은 항상 마련해야되요

  • @jeanyork6163
    @jeanyork6163 Před 15 dny +2

    미국에서 산다는것은 홀로서기 외로움과 고독과 친구가 되어야하고 국제결혼은 또 한국동포사회에서도 저금 틀린 점이 있어 남편과 사이가 좋지않다먄 그야말로 창살없는 감옥처럼 답답할수있다 한국에서의 편리함 그리고 가족간의 사랑 우애 기둥이 여기서는 없으므로 외롭다
    이곳 백인들과 이웃친구 또 나가서 사회친구 좋은사람도 있고 그저그런사람 나쁜사람도 있다
    그냥 본능 이라할까? 끼리 끼리 닮은사람끼리 같은 문화 끼리
    어쩔수없다 미국은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으므로 자기가 편한데로 속해서 살면된다
    인종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로 의리있고 정의로운 사람 도 있고 거짓말과 이용만 하려는 사람도 있다 공통적인것은 돈 관계가 철저하고 쓸데없는 미련이 없다
    사람의 행동을 보고 깊이 관찰하고 그 말의 의미를 찿기보다 그냥 하는 말 자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사실은 아닌데 체면뗌에 그렇게 두리뭉실 꾸며서 이야기 하면 그 참뜻을 모르는지 알면서 모른척하는건지 우리는 직접적 표현을하고 말을한다 정직한 감정표현 그러나 미국은 감정을 숨기고 마음을 숨기고 자신의 개인적 일이나 사생활에 비밀을 둔다 나중에 생길 어떤 문제를 피하고자 여기서는 자신을 자랑하고 잘나게 보이도록 해야 자존감이 높다고 교육받는다 한국은 겸손하고 자랑질하지말고 어른에게 말대꾸하지말고 어른 눈을 똑바로 보면 버릇없다고 야단친다 미국백인할머니들은 독립적이어서 아이들을 싫어한다 그러나 한국할머니들은 남의 애들이고 내 애들이고 사랑하고 이쁘다고 한다
    흑인에 대해서는 잘 모르나 듣는 말로는 그들이 가족간에 인정이 있다고 한다
    백인들은 냉정하게 끊고 맺고 쓸데없는 감정에 매달리지않는것같다 좋은말로는 개인적 독립적이고 좀 차갑고 이기적인면이 있으나 각 개인마다 다르다 나는 운 좋게 의리와 정의감 도덕심있는 똑똑한 법대 나온 미국여자친구에게 도움을 받은적이 있다 자발적으로 도와줬다 거기서 아주 감명을 받은게 있는데 절대 화내지않고 토론시 상대방에게 소리를 지르지않고 조용히 웃으면서 논리적으로 차근 처근 미소를 잃지않고
    나는 한국 경상도에서 자라서 맨날 싸우는걸봐서 그런가 피가 뜨겁다 우선 잘못된말이 나오면 화가 나고 얼굴까지 그리고 큰소리가 나고 흥분 상태 뭐 싸움수준인가? 그런데 저렇게 조용히 웃으면서 침착하게 조곤조곤 설명 하니 하긴 그사람이 당사자가 아니고 또 백인이라서 대우가 틀린가? 억울한 일을 당해도 영어가 확실한 그때맞는 영어가 순간적으로 생각도 안나고 억울한 감정이 치솟아서 햐! 나도 고쳐야겠다 마치 나의 정직한감정 표현이 마치 야만인 같이 느껴졌다 미국 !
    한국은 사람얼굴을 보고 말의 음성의 높낮이를 듣고 알아채지만 마국사람들은 도무지 알수없는것아 얼굴은 웃고 말은 찬절한데 갑자기 뒷통수를 치니 마치 벼락맞는 느낌
    또한 어떠한 트랩 덮을 만들고 거기에 사냥하듯이 몰아넣으려는 계획적 태도 아주 놀랍고 무서운것이 한국과 틀렸다 다행히 한국에서 아주 나쁜사람들은 별로 내주위에 없어서
    지능적으로 나쁘게 대하는 인간은 미국와서 많이 보게되니 실망스럽고 그렇다
    마국생활은 자기와 외롬과 고독과 싸움인것같다 미국 친구는 서로 생각이 비슷하고 좋은사이여도 음식이틀리고 뭔가 찐득하게 화끈하게 주고받는 정 ! 이란것을 모르니 사귀어도 재미가 없어 오래가기 힘들다 한국 여자친구를 사귀면 여기는 자기가 골라서 마음에 맞는사람을 사귈수있는 사람자체가 적어서 아무나 친구하니 그것도 성향이다르면 훙보고 욕하고 싸우고 좋은말로 정열적이고 화끈하고 감정표현 직설적이라서 위험하지는 않다
    최소한 웃으면서 뒷통수치는 한국 사람은 못봤다
    뒷통수 칠려면 미리 얼굴에 행동에 다 표가 나기때문에
    외로움 한국책 없는것 그런게 불편하다

  • @ebichoo6637
    @ebichoo6637 Před 23 dny +1

    ㅇㅏㅋㅋㅋ 수끼리님 저 진짜 공감하는게 뭐냐면 저 처음 워홀 갔을 때 돈을 모아서 호주에서 간호사가 되어서 영주권을 얻고 어쩌구 하면서 엄청 계획을 세웠거든요? 워홀 하는동안 진짜 힘든 일도 해보고 돈도 벌고 또 잃기도 하면서 번아웃이 오기도 하고 더 쉽고 안정적인 인생이 더 좋은걸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구요. 그러면서도 호주가 너무너무 좋고 어떻게든 그 나라에 있고 싶었어요. 그런데 호주인 남자친구를 만나고 남자친구가 저랑 결혼을 엄청 하고싶어하면서… 처음에는 영주권을 생각보다 너무 빨리 얻게 될 생각에 우찌 나에게 이런 일이!?? 하고 기쁜 감정도 있었는데 생각을 해보니 오히려 더 막막한거예요! 내가 얘랑 결혼하면 그러면 호주의 어디에서 살 것이며 (멜버른 출신인데 저는 추운 날씨가 너무너무 싫거든요) 또 집은 어떻게 구매할 것이며 시작은 suburb에서 해야할 것인데 이 지루한 호주 suburb에서 내가 매일 스트레스 받으면서 출근하고 퇴근하고 요즘 멜버른 치안 개판이던데 이건 뭐 시내도 멀지 길거리에 미친놈들이랑 청소년갱들 조심해야지 인생 사는게 사는거냐?? 은퇴할 때까지 그렇게 낯선 땅에서 살다가 죽는걸까? 막 이런 생각을 하니까 그렇게 좋고 살고 싶었던 호주라는 나라가 갑자기 메리트가 뚝 없어져버리는… 저같이 호주를 엄청 좋아하던 사람도 그런데 원래 미국에 관심 없었던 사람은 얼마나 더 그럴 지 상상도 안가자나요!! 저는 그래서 남자친구랑 롱디하고 한국 돌아와서 다시 갈까말까 헤어질까말까 생각중이거든요… 그리고 한국에서 공기업 계약직을 하면서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니까 여기서 행복하기도 하고요. 저는 가장 중요한건… 내 주변에 있는 사람, 내 가족, 내가 살고 있는 도시가 walkable 한 곳인지라고 생각해요. 수끼리님의 주변에 좋은 친구들, 또 수끼리님 인생을 엄청 재밌게 만들어줄 수 있고 교감할 수 있는 사람이 남편 말고도 생기고 또 내가 흥미가 생기거나 공부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하나하나씩 이뤄갈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저는 뭐 딱히 조언을 드리거나 할 입장이 아니라서 조언을 드리는건 아니고요.. 같이 생각해본겁니다(소곤) 제가 수끼리님 옆에 있으면 막 같이 재밌는 것도 하러가고 취업 얘기도 뒤집어지게 할텐데 랜선이라 아쉽네요. 그래도 인생에 사랑하는 사람 만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남편분 만나서 다행이예요 수끼리님 ❤ 행복하세요

    • @ebichoo6637
      @ebichoo6637 Před 23 dny

      아 그리고 bumble 이라는 어플 있는데 그거는 친구 만들 수 있는 기능이 있거든요? 데이팅앱인데 이제 친구로 바꿀 수 있는 기능도 있는거죠! 저는 그거 많이 썼는데 그 때 만난 친구들하고 아직도 친구하고 있고 멋있는 친구들 만이 사겼어요! 미국이 오히려 시장이 더 클 것 같은데 꼭 츄라이해보세요! 아기 있는 엄마들도 저한테 메세지 보내고 그랬답니다 (호주는 결혼을 좀 일찍 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 @cicadakim1361
    @cicadakim1361 Před měsícem +3

    10년후엔 이영상을 웃으면서 보겠죠?그땐 그랬지 하면서ㅎㅎ

  • @love_hkheart2113
    @love_hkheart2113 Před měsícem +4

    무엇보다도 너무 dependent 하신게 가장 큰 문제네요...

  • @asdiarywithbook2216
    @asdiarywithbook2216 Před 3 dny

    헉 일본 사시다가 넘어오셨군오! 저도 일본에서 오래 살다가 아시아계 미국인과 결혼으로 인해 미국으류 넘어오게 되어 매우매우 공감이 갑니다~ 아직 온지 얼마 안되어서 조언을 할 수 없지만 오히려 조언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 @user-nz9ui4kb5z
    @user-nz9ui4kb5z Před měsícem +3

    화이팅♡ 영상 뜨면 늘 봅니다. 힘내세요~^♡^

  • @clee4847
    @clee4847 Před 27 dny

    제일 힘든건 다른언어와 가족들과 떨어져사는거고 다른건 살다보면 적응하게 되니 이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시고 잘 이겨내시길 믿어요
    아직 5년안되서 그런생각들이 너무 당연하고 자연스럽고 지나가는 과정이예요^^ 푸념도 귀여우세요 나중엔 이 영상보고 이불킥하는날이 꼭 올거예요 홧팅
    -25년차 남편믿고 온 아짐

  • @graces6560
    @graces6560 Před 6 dny +1

    유튜브도 하시고 열심히 사시는 분인데 타국이다 보니 외로우신 것 같아요. 집근처에 있는 상점이나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파트타임이라도 일하고 사람들과 소통을 해보세요~~ 하루에 3~4시간 정도만 일해도 뭔가 리프레쉬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hyojinipiano
    @hyojinipiano Před měsícem +6

    찐취미나 찐종교 중심으로 넓혀가봐요. 😂 아틀란타에 있다면 수끼리님이 좋다면 칭구하고 싶어요😅

  • @hi_sumin2
    @hi_sumin2 Před měsícem +2

    수향님!
    완전 저랑 똑같은 상황이라..
    전 공감이 됩니다😂 그래서 안타깝고 또 이해가 되고 그렇습니다!
    나이대도 비슷해서 친구하자고 하고싶네요! 괜찮은시다면 dm드려도 되나요?😅

  • @joonkim5863
    @joonkim5863 Před 27 dny

    저는 한국서 은퇴하고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데 남들과 다르게 친구도
    많아요. 저의 호기심과 제가 그분들이 필요한 것을 도와줄 수있기 때문
    이어요. 인종 구분없이 친절한 도움을 받으면 좋아하고 관계가 지속되어요.
    우리동네 골목대장 하신분이 있는데 골목의 50%가 친구라고 하더군요.
    그분은 지나가는 친구들을 위해서 차고에 항상 맥주,음료수,물을 준비하고
    있고 집 수리를 원하는 친구들에게는 모두에게 무료로 도움을 주고있어요,
    그분은 사후에 새가 된다고 항상 먹이를 주는데 시간되면 그를 찾아 옵니다.
    젊으시고 현재 잘살고 계시므로 천천히 새로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시면
    거꾸로 가기 싫어질 겁니다. 계속 나의 삶은 행복하다고 생각하세요.

  • @Jason-hv9eh
    @Jason-hv9eh Před měsícem +2

    미용쪽이 잘맞으실거같아용 ㅎㅎ😊

  • @user-pz1nk5rf4y
    @user-pz1nk5rf4y Před 27 dny +1

    한국으로 역이민 하는건 어때요?

  • @operationsavekorea627
    @operationsavekorea627 Před 12 dny

    우연히 지나가다 영상을 보았습니다만....너무 좋은 환경에 걱정 거리가 없는 것이 걱정이시군요. ㅎㅎㅎ 애초에 전문분야나 하시고 싶은 일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영주권자시니까.. 일단 근처 칼리지 같은 데 프로그램을 죽 훌어보고 직업과 관련된 분야... 취직도 잘되거나 수요가 있으면서 내가 잘 할 수 있는 분야... 그런 걸 골라서 공부를 일단 해 보시죠. 한국서 학부를 나오셨으면 대학원 석사 박사도 할 수 있겠지만 이건 공부에 특별히 관심과 목표가 있어야 할 수 있고...... 기술 배워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것 근처 칼리지에 보면 많이 있을 겁니다. 공부도 어렵지 않고 기간도 뭐 한 2년 정도에 끝낼 수 있고... 공부를 하면서 기술도 배우지만 관련분야 직업 정보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미국 오셨다고 곧바로 일을 하거나 취직을 하려 하지 마시고 칼리지라도 다니면서 미국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직업훈련을 좀 받으시고 직업현장으로 나가시는 게 나을 겁니다. 아직 뭐 한창 젊으신데 앞으로 수십년을 더 사셔야 하는데 평생 직업 준비를 하시는 게 바람직 해 보입니다.
    그럼 건투를 빕니다.

  • @addit5256
    @addit5256 Před měsícem +2

    전 한국인데도 쉽지않네요..ㅠㅠ

  • @johncalloc2203
    @johncalloc2203 Před dnem

    타지 생활 힘들어요....화이팅

  • @user-bd5ks2xe8d
    @user-bd5ks2xe8d Před 11 dny

    남에나라 사는게쉽지않을것에요 그래도일본에서생활하셨어 적응하기 쉽지않을까 싶어는데 넘 힘들어하시는게보이네요 ㅠㅠ

  • @happyface7270
    @happyface7270 Před 9 dny

    다 지나가는 시기네요
    이제 2년... 넘 성급하게 욕심내지 마세요

  • @user-ue5yl8tv6k
    @user-ue5yl8tv6k Před 28 dny

    사는 것이 +인지 -인지 ••
    - × - = +라고 우리는 배워왔는데 음수가 나온다면 ••
    언변(?)이 논리적인 것을 보아 가슴에 와닫는 부분이 많은데 안타까운 구석이 ••
    결국은 본인이 선택한 삶~!
    누구나 그렇듯이 시간이 모든 것을 정리하려고 다가오는 것이 아닐까요~¿
    모든(?) 것을 인간적으로 생각하는 삶의 방식이 문제인지도 ••

  • @user-ccc15888
    @user-ccc15888 Před měsícem

    수끼리님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2년동안 많은 일이 있으셨군요 ㅠㅠㅠㅠㅠㅠ
    커리어 문제는 누구나 고민이 많은 것 같아요 ㅠㅠ
    직업 부분은 개인의 호불호가 있어서 추천하기 애매한데,,,,
    한국어교원(한국어강사) 쪽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어학계통에 흥미가 있으신 것 같고,,
    세종사이버대 한국어학과, 고려사이버대 한국어학과 등 사이버대 과정도 잘 되어 있고,
    소소한 일상의 자극(?)으로 공부해보시는 것도 어떨까요..????
    세종사이버대는 한학기 90만원 정도입니다!!!
    미국에서 한국어강사로 한국어 가르치는 것도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한국어수업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다양한 학생들이랑 인맥도 쌓을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 @user-zi4eo6wk7m
    @user-zi4eo6wk7m Před měsícem

    아 글구 언니 저범에 뉴진스 바진가 ㅋㅋㅋ그거 못사셨잖아요 그거 바지 추천해드려도 될가요 애틀란타에 cotton on이라는 브랜드 있는지 모르겠지만 여기 Y2k 쌉가능할거에요 바지핏 즥입니다 아니면 Aritzia근데 여긴 쪼꼼 비싸네요 ㅋㅋㅋ

  • @miyaaho9759
    @miyaaho9759 Před měsícem +2

    그래도 부럽네요.. 미국에 아무나 갈수 있는것도 아니고

  • @euu9274
    @euu9274 Před 26 dny

    저도 애가 없어요. 30살이 넘어 미국와서 지금은 미국인 남편만나 미시민자로 살고 있어요. 직장도 있구요.

  • @Kminjun
    @Kminjun Před 25 dny

    이런영상 안나왔음 좋겠음.. 한국여자들 해외 환상안깨게
    요즘 한국여자들이 한국남자들 국제결혼하는거 진짜 너무 방해하던데
    제발 각자도생 좀 응원해줍시다

  • @alice7877
    @alice7877 Před měsícem +2

    1. 저도 태국있으면서 인간관계가 너무 좁아지는거 같아서 한국에 있는 친구들한테 물어봤거든요. 친구는… 30대 이상인 사람들의 공통적인 문제(?)인거 같아요. 한국에 친구들도 일하고 결혼해서 애기낳고 하면 인간관계가 엄청 좁아진다고 하더라구요! 글구 사회나와서 나랑 비슷한 가치관인 사람 만나서 친구될 확률도 극히 적고 있던 친구들도 사라진다는….
    이야기하면 다 걷도는 이야기랄까요… 다들 비슷한 이야기하더라구용 😢
    2. 저도 수님이랑 모든 상황이 비슷해요. 사실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흥미가 크게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미국인 남친. 글구 결혼 한다면 계속 제 3국에 있기 보다는 아마도 언젠가는 미국가서 살 가능성이 크다는점.
    그래서 결혼을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근데 뭐 고민한다고 답 안나오니까 일단 질러보려구요 ㅠㅠ 그래서 수님 유투브 잘 보고 있어용
    3. 커리어도 완전 솔리드한건 세상에 없음을 너무 느끼고 있어용ᄏᄏ 요즘은 평생직장이 없고 너무 빠르게
    변하니까요 ㅠ 저도 현재 회사 이외에 수님처럼 유투브나 뭐 다른거를 하나 하고 싶네요. 😂
    4. 스레드 혹시 하시나요? 전 최근에 스레드 하는데 거기 해외있는 사람들 이야기 많이 올라와서 간접적으로나마 좀 한국어에 대한 욕구를 채우는중이에요 ㅋㅋ대나무 숲 같은 공간이랄까요 ㅋㅋ 유투브처럼 얼굴 안내고 할 수 있으니까 그거도 추천드려요 ㅋㅋㅋ
    저는 수님 유투브 보면 뭔가 결이 저랑 비슷한거 같아서 혼자 내적 친밀감 느껴요 ㅋㅋㅋㅋㅋ 😂 우리 홧팅해용

  • @user-dh9bt9dk5u
    @user-dh9bt9dk5u Před měsícem +1

    흑인들이 하는 가게나 회사에 취업은 어때요?

  • @hyunnoh1772
    @hyunnoh1772 Před 26 dny

    이런말하기 좀..
    이닌와서 20년넘게 살고 자녀없이 살고있지만
    내가 기준이되서 생각하고 판단하는듯하세요..
    다른환경과 다른모습으로 살아갈때 모든일에 내노력필요하다 생각해요..
    사람의 앞날은 아무도 모릅니다..남편과 행복하게 지내시니 더할나위없지만 남편이 해주는것에 익숙해지면
    나중에 내가 혼자 헤쳐가야할일생기면..
    안하는건 괜찮은데 못하는건 ...
    미국에서 20년넘게 결혼생활하면서 느끼게된 경험치랄까 ?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 @user-tn4ru5mw9d
    @user-tn4ru5mw9d Před 21 dnem +1

    한 3년 본다...

  • @dugwons40
    @dugwons40 Před 26 dny

    은퇴자 충고: 한극 계시는분이 아니고, 님 미국에 거주 할 거면, 당분간 한국바라기 완전 단절하시고(5~10년 정도) 영어에 죽기 살기 ~, 무자 도움이 됩니다. 한국인 걱정보다, 님이 미국 삶이 우선입니다. 훗날, 여유가 되시거든, 님 미국 이야기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 @jeanyork6163
    @jeanyork6163 Před 15 dny +1

    덮 ㅡ덫

  • @user-qi3oo9cg3e
    @user-qi3oo9cg3e Před měsícem +7

    당연한걸 몰랐슈? 외국인이 정이 없어요 결혼후 바람나도 처자식 다 버리고 쿨하게 바이바이 하는게 외국인 정서인데 이왕 결혼한 거 기냥 어쩔수 없죠

    • @Erica0200
      @Erica0200 Před měsícem +8

      구럼 한국에서는 처자식 버리고 바람 피는 놈들 없나요? 대체 이런 마인드들은 어디서들 생긴건지..

    • @user-qi3oo9cg3e
      @user-qi3oo9cg3e Před měsícem +2

      @@Erica0200 우리나라도 그런 남자들 있지만 정서가 외국이 훨 개방적이고 남자들이 책임감이 없어요 우리나라는 자식때문에 참고 사는 남편 많은데 외국 남자는 그런거 없어요 기냥 맘 바뀜 처자식 신경 안써요

    • @user-qi3oo9cg3e
      @user-qi3oo9cg3e Před měsícem +2

      @@Erica0200 그래도 사랑할때는 열정적이고 진심이니 거기에 우리나라 여자들이 혹하는거져 물론 외국인이 백프로 다 그렇다는 건 아니고 우리나라 남자보다 훨씬 그럴 수 있다 정도로 들으세요

  • @hong57612
    @hong57612 Před 24 dny +2

    공주병

  • @user-ds2tq6dm4h
    @user-ds2tq6dm4h Před 22 dny

    부모님이 힘들었겠네요

  • @yunkim9933
    @yunkim9933 Před 22 dny +1

    뭐라하는지 참

  • @dugwons40
    @dugwons40 Před 26 dny

    미 男과 결혼, 그들 $ 장사로 보시고, 까지거 이혼 후 당당아하게 살아가도록 노력하면 됩니다. 미국:18세(고졸) 후, 부모로부터 완전 특립, 직장, 大學 스스로 해결하라.가 미 전통입니다. 결혼도 스스로 알아서, 하든지 말든지? 남편 덕보려는 사고를 깨버리는게 님, 나에게 훨 도움이 되는 현 미국. 우선 님,나 미국 적응 능력에 최선 다하시라?

  • @JamesChoe-x5w
    @JamesChoe-x5w Před 23 dny +1

    이렇게 무지할수가 있을까 개인적으로 이해 할수가 없네요"차분함 성품이 아깝다고 말할수밖엔🤔참.........

  • @dugwons40
    @dugwons40 Před 26 dny

    예: < 미남, 키크고, 머리 좋고>男의 자식들이 500명 이상~, 그의 자식들이 어디 사는가? 알 이유도 없는 세상으로, 그의 정자로 $ 장사를! 현재, 名文大 주변에 "정자 은행"이 성업 중! 종전 전통과 전혀 다른 곳 ~ 그 어디인가로 ? 근데, 님은 이 미국 현실(빠르게 변하는 미국) 배우기보다, 미국삶 선배(?) 한국에게 한수 敎育 중이세요.

  • @brendakong1411
    @brendakong1411 Před měsícem +4

    미리 말씀드리지만. 영상을 끝까지는 안봤어요. 한 3분 40초정도까지 봤습니다. 전 미국에 95년에 왔으니 30년이 거의 다 됐죠. 제 경험으로 조언드리자면 그냥 이혼하고 한국가세요. 님은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여전히 지금처럼 징징대고 있을거에요. 님 남편이 무슨 인종인지는 모르겠지만 님 남편도 똥 밟았네요. 인생에 동반자로 아내를 얻은거지 베이비 싯 하려고 결혼한게 아닐테니까요. 님 남편도 님에게 불만 많지만 자기 선택에 최선를 다하려고 아마 많이 참고 있을겁니다. 제발 남편 놔주고 이혼하고 한국가세요. 세상은냉정해요. 이 세상에 우쭈쭈쭈 해주며 님 어리광 받아줄 사람은 미안하지만 없어요

    • @cicadakim1361
      @cicadakim1361 Před měsícem +4

      와우…ㅎㅎㅎ어리광받아주는 남편이랑 잘살고있는데 왜그러세요.. 저남편분아세요? 글에서 혐오가 느껴지네요.

    • @user-sr8ev6rc3f
      @user-sr8ev6rc3f Před měsícem +3

      와… 왜이리 맘에 여유가 없으세요… 삶이 팍팍하신가봐요

    • @Jason-hv9eh
      @Jason-hv9eh Před měsícem +1

      ? 수끼리님 남편은 가만있는데 왜 님이 독기품고 그러시는지 😅

    • @user-ze2cl2yl5p
      @user-ze2cl2yl5p Před měsícem +1

      이혼은 노노

    • @ThePink3631
      @ThePink3631 Před 24 dny

      영상은 디 보지도 않았으면서 이런 댓글은 왜 남기는지??

  • @sooyoo108
    @sooyoo108 Před měsícem

    미국인과 국결 하시면 한국에서 1퍼 상위권일텐데 부럽네요..

  • @ogogari
    @ogogari Před měsícem +4

    님은 그냥 인형에 지나지 않아 남편의 예쁘장한 인형감이고 밤에는 말동무에 섹스를 쿨하게 받아 주는 정도로 그러다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팽 이혼을 당하면 어쩔겨?

    • @성이름-l2y2u
      @성이름-l2y2u Před měsícem +5

      할머니 벌써 노망 났나요?

    • @user-shdkcnwvsuk
      @user-shdkcnwvsuk Před měsícem

      예쁘장한 인형이면 좋지 못생긴 통나무보다 낫잖아?^^;; 그렇게 성희롱하면 너의 하찮은 인생에 도움이 되니? 너의 열등감. 수끼리님한테 표출하지마... 수끼리님은 우리의 응원도 필요하니까.

    • @user-cy2wv2so7r
      @user-cy2wv2so7r Před měsícem

      이런 악플에 좋아요가 셋이나 ㅠㅠ

  • @user-sb4mf8bw4v
    @user-sb4mf8bw4v Před 25 dny +2

    특히 한국인으로서 미국인들과 결혼의 갈등는 문화적 충돌이다
    결혼 10년차 이후에 미국에서 생활
    한다면 꼭 격어야할 미국인들의 이기적 개인주의를 극복하는냐 못하
    느냐가 갈등의 갈림길이다 내가 미국이민 34년차 동안 보아온 결론
    은 대부분 결혼생활 실패로 끝난다
    물론 잘 사는 부부도 있다 그러나
    확률상 실패한 결혼생활이 많다

  • @Chokookbyeongsin
    @Chokookbyeongsin Před 22 dny

    힘내세요

  • @simalex_simonhong2020
    @simalex_simonhong2020 Před 22 dny +1

    미국영주권도 80.90.20년대에는 많은 분들이 이민 선호를 했지만.지금은 역으로 한국으로 이민올려고 하는 미국인도 엄청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