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생활 하다가 외딴섬 대모도로 들어 왔습니다! 덕분에 좋아하는 낚시도 실컷하고 좋습니다 ㅎㅎ 낚시인생 20년
Vložit
- čas přidán 6. 03. 2023
- [대한민국 '섬' Korea Island]
과거엔
노를 저어 오가야했던
작은 섬.
이제는 많은 것들이
편리하게 변했지만
변하지 않은 건
이 섬의 사람들입니다.
반 평생을 섬에서 보냈고,
남은 삶은 홀로 보내야 했던
어머니.
그리고 그런 어머니 걱정에
섬으로 들어온 아들.
어머니의 품처럼 푸근한 고향섬,
대모도에 살고 있는
‘박용덕’, ‘신행대’ 씨 모자.
섬에서 보내는 이들의 하루,
함께 만나보실래요?
어머니 건강하시고 아드님도 안전낚시하시길 바라요^^
효도 많이 하시면 사는 아드님이 보기 좋습니다. 멀리서 한국 섬 생활을 가끔씩 꿈꾸며.
88년도에 대모도에서 전경으로 근무하다 제대했는데
좋은 공부했습니다.
섬에가 살고싶네
대모도도 젊은분들이 많이 들어와 김양식과 전복 양식도 좀 하네요.
보구치가 아니고 수조기네요
저두 효도해야 되는뎁..킁
우리어머니와 지금 저의 모습과 너무 닮았네요. 어머니는 벌써 가시고 안 계시지만 제가 하고 싶었던 어머니 모시는 일은 평생 해보지 못했어요. 효자는 용기 입니다.
승세야~~언능들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