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není dostupné.
Omlouváme se.
【전체요약/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더 웨스트-1부】 죽기 전에 당신이 꼭 봐야할 서부영화
Vložit
- čas přidán 5. 05. 2020
- * 2부 보러가기 : • 【전체요약/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더 웨...
#고전찬미#스파게티웨스턴#원스어폰어타임인더웨스트
서부영화의 수작! 스파게티 웨스턴의 명성을 보여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더 웨스트' 1부입니다. 헨리 폰다의 연기변신도 눈에 띄네요^^ 즐감하시고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 plz
원제 : Once Upon A Time In The West
개봉일: 1968년 12월 21일 (이탈리아)
감독: 세르조 레오네
음악 : 엔니오 모리코네
주연 :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질 맥베인), 찰스 브론슨 (하모니카), 헨리 폰다(프랭크)
![[전체요약 / 석양의 갱들]은행털려던 강도가 하루아침에 민족 영웅이 되는 서부 활극](http://i.ytimg.com/vi/dMKQEZtNJTw/mqdefault.jpg)
2부 보러가기 : czcams.com/video/rE2VW77rCXo/video.html
A trick : you can watch movies on flixzone. Me and my gf have been using it for watching all kinds of movies these days.
@Zavier Levi yup, I've been watching on flixzone for months myself :)
고전찬미의 최적화된 성우목소리..쵝오ㅎ
@@zavierlevi3529드ㅡㅌ드ㅡㅡㅡㅡ드드ㅡㅡㅡ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트ㅡㅡㅡㄷㄷ
이 영화 초반 악당 등장씬은 진짜 두고두고 봐도 좋다... 멋들어진 느낌에 더해서 서서히 드러나는 공포감을 잘 보여주는게 정말 좋았음
정말 재밌게 본 서부영화
운좋게도 세르지오 레오네 회고전을 통해 극장에서 풀타임으로 봤었더랬죠.
영상미, 구성, 음악, 시대정신, 배우 뭐하나 빠지지 않는 최고의 영화입니다.
고맙습니다❣️ 저에겐 최고의 서부영화. Charles Bronson 과 Henry Fonda의 완벽한 조합. 전편을 다시 볼 수 있는 것이 꿈입니다.
저렇게 아름답고 글래머 카르디날레도 할머니,예전 모습 온데간데 없음.세월무상😭
플랫폼에서 오지않는 남편을 쓸쓸히 기다리는 여주인공의 애잔한 슬픔이 고스란히 앤리오 모리꼬네의 음악에 녹았있죠 제가 가장 사랑하는 장명중에 하나이고 명작중에 명작 세르지오 네오네의 원스어폰어타임 웨스트 가슴깊이 눈물나는 영상이 많죠
헨리 폰다, 찰스 브론슨 등 옛 전설적 배우들의 총잡이로서의 대결이 인상 깊었던 영화... 그리고 질 역의 이태리 미녀 배우인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까지... 엔니오 모리꼬네의 OST는 역시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1968년도면 50년전에 이런 연출 이런 발상 심리묘사 눈빛연기를 햇었다니. ------솔직히대단하다고 봄 지금 2022년도에 나와도 명작임..
마지막 장면에서 서부 시대의 막을 내리며 영화 원스 어폰어 타임인 아메리카로 이어지는 세대를 그린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역작.
엔니오 모리꼬네 음악으로 더욱더 서정적인 마카로니 웨스턴 서부영화의 백미
해석도 참 찰지네 내가 볼땐 멋드러지긴 하지만 아닌 것 같은데.....
진짜 막을 내렸다면 이후 서부영회를 안만들었어야 맞는 것 아닌가?.
이 영화~뭔데 ost가 이렇게 아름다운겁니까?
서부영화 맞나요? 이 영화는 처음봅니다.
1,2부 다 봤는데~리뷰만으로도 비장미와 아름다운 ost때문에 마음이 끌리네요
좋은영화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해요~
황야의 무법자보다도 재밌어보입니다
꼭 다운받아 봐야겠어요~
네 리뷰 보시고 정주행 하셔도 더 깊은 맛을 느끼실 겁니다...꼭 보세요^^
한마디로 미친영화...처음 여주인공이 마차를 타고 남편집에 찾아갈때 흐르던 음악 그음악과 함께
황량하고 웅장한 서부의 풍경 마치 영화의 내용 서부시대가 막을 내려가던 시대상황을 아쉬워 하는것 같은 음악
처음 이영화를 봤을떄 그장면에서 눈물이 날것같았던 전율 최애 영화중 하나!
더 많은 고전영화를 소개할 수 있도록 좋아요 팍팍 눌러주세요^^
찰슨브론슨 참 어렸을때 서부영화부터 대탈출 기타 영화들 많이 봤는데 진짜 멋있어요.
지금은 고인이시지만.
아직 살아 계십니다
@@user-qf5vn4nt3y 가신지 오래되셨음
@@kkang353 제 마음속에....
옛날 옛적 서부에서. 슬픈음악.
세르지오 레오네.. 이름만 들어도 겸손해진다
참 멋진 조합이죠.총잡이와 음악.초반에 아이가 죽어서 안타까웠던 장면에 슬픈 멜로디가 기억속에 늘 남아있네요.
그리고 악당이지만 여자에겐 약했던 샤이엔.음악이 계속 주욱 흘렀으면 좋았겠단 주관적인 생각도 드네요^^;;
진짜 서부극중에 가장 재밌었음
재밌기는 석양의 무법자지.이 영화는 진중한 맛이 감동을 주고
엔니오 모리코네의 음악은 영화의 클래스를 업그레이드 시킨다........
미래의 화성을 개척하는 사람들을 배경으로 영화를 만든다했을떄도 어울리는 음악.
이영화 진짜 재밌게봤습니다..여운이 남는 여화였죠 감사합니다~
하모니카와 용역들(?) 첫 결투 장면, Jill을 뒤로 하고 떠나는 하모니카 그리고 그 테마 음악 ... 결말? 볼 필요도 못느끼게 했습니다. 요즘 왜 엄청난 제작비를 부어가며 만든다는 영화들 중 이런 명작들이 없는지 안타깝습니다. 잘 시청하였습니다.
5:10 그 유명한 엔니오 모리꼬네의 "jill' s Theme" 가 이영화에서 나오는구나... 오래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만나는군요...
네...음악도 차암 좋아요 ㅎ
서부영화인데 중간중간 나오는 경음악들이 좋네요. ~
이게 리뷰였군.감사하네 한국 유튜버 가운데 이 명작은 딱 이 곳에서민 리뷰.
각본부터 엄청나네요
세르조 레오네,다리오 아르젠토,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헨리 폰다가 예상을 뒤엎고 악역이었죠 ㅋ
악역에 이렇게 최적화 되었을 수가....--;;;
@@고전찬미 리반 클립 이었으면 더 쩔었을것 같아요
거기에 엔리오 모리코네의 음악
난 찰스브론슨이 맡은 역에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안나왔는지 그거시 의문이더라는...무법자시리즈에 요거꺼정 했으면...헨리폰다역엔 리반 클립이...
하모니카 소리가 익숙한 영화 참 오래된 영화인데 ㅎㅎㅎ 감사합니다
저의 올타임 베스트 서부영화네요
새로운 산업시대의 도래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는 총잡이들의 복수극이자 시대극
명곡이 흘러나오는 추억의 서부영화
고전찬미의 최적화된 성우목소리..쵝오ㅎ
칭찬땜에 춤출 거 같은 ㅎㅎ
키우는 강아지인가요???
맨담의 챨스브론슨의 젊을 때군요. 잘 보께요!🤗👍
남보원 선생님도 생각나는 배우죠^^ ㅋ
@@고전찬미 아 그쵸. 잊고 잇어네요.
오!! 전설속의 그...찐한 남성 화장품...대중 목욕탕에서 주로...
내인생의 영화중하나!엔리오 모리꼬네의OST감동입니다!
음악이 ㅠ ㅠ 따봉
이탈리아 마카로니 웨스턴중 제일 수작인것 같아요. 좋은놈 나쁜놈 못생긴놈도 재미는 있지만 이정도로 잘만든 것같지는 않아요. 약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느낌도 있고요.
음악도 끝내주고 거칠면서도 서사적인 분위기가 정말 69년도에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는게 대단한거 같다. 수컷들의 냄새가 가득하다.
네 볼수록 명작 중 명작입니다....리메이크해도 폭망할 영화...ㅎㅎ 원작을 건드릴 수 없는 명품이지요
@@고전찬미 똥파리도 배우를 만드는 레오네의 천재성 ㅋㅋㅋ
역세권의 중요성을 알려준 영화
ㅋㅋㅋㅋㅋ
부동산영화
ㅋㅋㅋ 님아!! 굿!!!
최고 입니다...기회되면 영화관에서 한 번 보고 싶네요..
토요일 저녁에 2부 올릴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제가본 최고의 서부영화입니다.
두번채는 좋은놈.나.이.놈이었고요.
제작비로 따지면 좋은놈에 비교도
안될정도의 비용이지만
타 영화에 비해 독특한건
각 등장인물에서의 음악이 따로
있다는게 지금 영화계에서나
볼수있는 면이 있고 시나리오가
분명히 짜여진 점도 높이 평가한다는
평론가들도 당시 많았죠.
이영화는 또 주제와 배경음악이
영화완성도 뿐아니라 품격이있는
점이죠. 게다가
마지막 권총씬 또한 영상미나
소름돋는 하모니카 소리와
함께 이제껏 미스테리가 풀리는
과거가 나온장면이 압권이고
여운없이 떠나는 뒷모습도 아쉼을
40년이 지나도 느껴지네요.
고전찬미님 감사합니다.^
석양의무법자가 좋 나 이 원조
꾸벅
어릴적 토요명화 주말의명화 볼려고 기다리다 광고하는 틈에 자버렸던
추억이 ....
잊었던 명작 감사합니다
추억을 기억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헨리폰다가 악당인 프랭크 역에 캐스팅 되자 헨리폰다는 당연히 배우로서 악당 이미지에 걸맞은 잔인하고 날카로운 인상을 열심히 만들어서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헨리폰다를 보자마자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은 도대체 얼굴에 무슨 짓을 한거냐고 따지면서 펄쩍 뜁니다.
그리고는 당장 원래의 선하고 정직한 인상으로 되돌려 놓으라고 말하죠.
그리하여 탄생한 프랭크라는 캐릭터는 이전 영화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선한 얼굴을 한 악당이라는 아주 독창적인 캐릭터를 형성하게 됩니다.
명감독과 명배우가 만들어낸 위대한 결과물이죠. 하지만 헨리폰다가 악역으로 나오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당시 미국에서 영화는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역시...명품배우는 좋은 감독의 조력이 필요하다는 걸 보여주는 케이스입니다
항상 조용한 발걸음만 하다 댓글 올리네요 안녕하세요 고전찬미님 ~^.^
고전찬미님의 시그날 로고송 설정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이 로고송이 제 발걸음이 계속 찾아오게 되네요 ~ㅎ 힘드시겠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전의 명작을 발굴해주시길 바라고 항상 응원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조용히 오셨다가 가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서...게을러질 수가 없네요 ㅎㅎㅎ 힘이 됩니다^^ 계속 발굴하겠습니다.
열번이상 봤는데 볼때마다 새롭고 감동이 있음~^^
2:00 하모니카에게 한발 맞추는 저 흑인배우도 많이 본배우네요
찾아보니 우디 스트로드 Woody Strode (1914-1994)
유작이 바로 퀵 엔 데드.
'스팔타커스'에서 커크 더글라스와의 결투 장면에 등장하죠..
czcams.com/video/zCLyLBrugD0/video.html
음악이 먼저 떠오르는 영화~~~
아 진짜 명작인듯요
제 인생 최고의 서부 영화 입니다. 실제 영화의 감동은 리뷰에서 절대 느낄 수 없으니 먼저 영화를 봐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20대 중반 97년도에 비디오로 복사본사서 수백번을 본영화 테이프가 늘어나서 못볼정도로 그때당시에 복사본에 캐치원이더군요 돈을 얼마줬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내생에 수백번 본영화는 이영화와 블래이드 러너 아름다운 도시가 될거요 스윗워테
대단한 열정이시네요. 실제로 그리 보는 매니아가 있군요.
와 대단하세요!!!!
@@user-ph4yh3zi5t 진짜신듯
내 아는 사람도 영웅본색을 수십번 진짜로 보았다고 하드라구요. 그런 열정가진 사람들이 남긴 댓글 종종 영화채널에서 보긴합니다.
사운드트랙이 아니라 직접 하모니카 불면서 등장 ㅋㅋㅋ
찰스 브론슨 정말 멋짐!!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이 가슴을 후벼파는 걸작입니다.
헨리폰다 원래 선역위주로 하던 대표미국 배우인데 여기서 싱글벙글 웃는얼굴로 사람죽이는 냉혈한으로 나오죠 ㄷㄷㄷ
참~고,찬님은 나래이션이 점점 고급스러워 지심이 느껴지네요.
목소리가 매력적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녹음할 수록 더 떨립니다 ㅎㅎㅎ
빨리 2편 내 놓으쇼,숨 넘어감!!!ㅠㅠ
토요일입니다 ㅎㅎ 저도 숨 넘어갈 정도로 편집을 서둘러야 함^^;;;
드디어 이게 올라오네 사십년전에 볼방법이 없어 별에별 생각을 다했는데. 물론 결국엔 봤지만, 다음에 헤븐스 게이트도 찾아봐야지
쿠앤틴타란티노가 사무라이영화랑 서부극을 좋아했다더니 여기서도 나온 ost를 킬빌에 넣었네요
하모니카소리도
역시 엔니오모리꼬네 라는 거장이 음악을 맡았군요
이래서 역세권 역세권 하는군!
ㅎㅎㅎ 그렇죠 영화의 주제입니다 역세권이 중요하다
ㅋㅋㅋㅋ 명언
서부극 역사상 주인공을 위한 오프닝이 제일 긴 영화인듯.
당시 악당인지 영웅인지 알 수 없는 주인공들의 매력이란 ㅋㅋ
총을 든 사무라이 들이죠
악역 배우들 고충
또는 선 악
고르세요^^
1:38 K-1챔피언 레미 본야스키 등장음악이죠ㅎ
You brought two too many. One of the best lines in this genre.
이영화보고 가장 충격받은게
미장센,
배우들의 패션 스타일입니다.
스파게티 웨스턴하면 촌스럽고 싼마이가 쉽게 떠올려지지만 이영화는 장면 장면 하나 하나가
세련됐어요....
특히 악당들에 외양이 특유에 롱코트에 주황색 트랜치 코트 ... 엔리오 모네코네에 사운드 시너지...
스파게티 웨스턴이 아닌 빞 스테이크 동페르뇽
웨스턴 입니다
네...스토리도 좋지만 장면 장면이 지금 영화라고 해도 전혀 손색 없어 보입니다^^
하모니카맨이 입은 코트 어디꺼죠 공구합시다
네 맞아요 이 영화를 보고 아직도 촌스럽지 않았던점이 충격적이었어요
04:09 먼지와 펄럭이는 롱코트의 향연
촌 스러운건 66년작 "쟝고"가
그렇죠.
주연인 프랑코 네로가 살린
영화죠.
출연진중에 여주만 현재 86세로 살아계시고 나머지 (아역배우제외)는 모두 고인이 되셨네요....정말 어렸을때 이 영화 처음보고 웨스턴무비에 푹 빠졌더랬지요.....정말 마스터피스영화입니다.
다시봐도 명작 음악도 명작 감솨합니다
최고의 서부영화!
극장에서 처음 개봉할때 제목은 '옛날 옛적 서부에서' 였죠... 흥행은 성공하지 못했지만 서부극 매니아들에게는 영원한 클래식 명작 입니다 ^^
요즘 시각에 더 맞는 거 보면 살짝 시대를 앞서 간 명작인듯^^
그때가 언제에요?극장
웨스탄
@@Dpb-236 1970년 일겁니다. 네이버에서 '옛날 옛적 서부에서' 라고 검색해보세요. 네이버 영화에서도 '옛날 옛적 서부에서' 라고 등록되어 있습니다
pourquoi 1970년 피카디리 극장에서 처음 개봉했네요.
개봉명. “웨스탄”..
m.blog.naver.com/conradmajors/221331643253
얘가...나랑 동갑인 영화에요~~ㅋㅋㅋㅋ 핸리폰다 가..악역으로 나온다고 해서..그당시 미국사람들...엄청충격 이였다고 하던데... 배경음악..너무 멋있어서...눈물이 날라하네...ㅠㅠ
네 유투브에 검색히면 질의 테마가 나올 겁니다^^
고전찬미 아ㅡ그 부활의 질의테마!
최고의 서부영화! 쪼는 맛이 일품이다
반가운얼굴들이 서부영화에서 돌고돌아서 재밌는듯
세르지오 레오네와 엔니오모리코네 조합의 영화는 그냥 영화다. 어떠한 수식어도 필요 없는 그냥 영화
4분경 등장하는 악당들 너무 멋있음. 가와지리 요시아키의 애니 같은 느낌도 남
어렸을땐 브론슨이 음 맨담! 하고 나왔던 화장품 (남성 스킨) 광고 봤던 기억이... ㅎ 한 남성미 하시죠..
그나저나 고전찬미님의 목소리는 오늘도 정말 멋지시군요... ㅋ ^^
감사합니다.ㅎㅎ 남보원 선생님이...'찬손 부르튼 손'이라고 했던 것도 기억나요^^
@@고전찬미 ㅋㅋㅋㅋㅋ
음악 사운드 쩔지
1:37 원래 이장면은 클린트 이스트우드, 엘리 왈라치, 그리고 리 밴 클리프.. 이렇게 석양의 무법자의 3인을 하모니카의 총구에 골로 가는 까메오로 출연시키려고 했답니다.
감독의 의도는 이 영화를 끝으로 서부영화라는 주제의 대서사극과의 이별!을 선언코자 함이었고 실제로 엘리 왈라치와 리 밴 클리프는 혼쾌히 출연에 동의하였으나.. 당시 제작자의 길을 걷고자하였던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스케줄로 인하여 불발..(잘 알려진 세르죠 레오네 감독과의 불화도 있었겠죠?)
그래서 대타로 출연한 분들이 역시 서부극에서 이름을 날리셨던 잭 앨럼, 우디 스트로드, 알 뮬락의 3인.. 저는 이 세분이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석양의 무법자의 3인이 등장했으면 오히려 너무 과해서(?) 집중이 안되었을거 같기도 하네요..
참고로 알 뮬락은 이 영화 촬영중 투신자살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저 복장 그대로..
아....제 생각에도 석양의 무법자 3인방이 나왔으면 독이 되었을 수도 있었겠어요..근데 알 뮬락이란 분은...왜? ㅠㅜ
고전찬미 두가지의 알려진 이유가 있는데요, 첫번째로는 생을 마감하기 1년전에 부인과 사별을 했습니다. 이에 따른 우울증이 원인이라는 의견이 있는데 일각에서는 사별하기 전에 이미 떨어져서 지내던 상태라 그닥 신빙성이 없다는 얘기도 있고요..
다른 이유로는 생전에 마약중독자였는데 호텔이 위치한 지역에서 마약을 구할길 없어 그 허무감에 투신하였다는 의견도 있는데 역시 호텔에서 투신할 당시 유서를 남기지 않아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어린 하모니카맨의 형으로 나오는 pd 클라우디오 멘시니가 투신장면을 목격하여 신고를 하였습니다. 카우보이 복장으로 투신하였기에 의상이 모자라다는 이유로 구급차로 이송되기전 의상을 갈아입히고 보내라고 세르죠 레오네 감독이 지시했다는 썰도 있는데, 이 부분은 그냥 거르셔도 될것 같습니다.
위에 언급한 석양의 무법자에서는 투코에게 팔하나 잃고 나중에 훈수까지 듣는(?) 역할로 나왔고.. 여러모로 스파게티 웨스턴에서는 익숙한 배우죠.
이유중 하나는 저때 독수리요새라는 영화를 이스티우드가 촬영중이었지요.
파리 소리, 기차, 고양이,물방울 소리까지.. 엔리오 모리꼬네가 영화음악으로 디자인했음
이런 영화는 보려면 어디서 봐야해요??
음악 죽인다...
아주옛날 토요명화에서 마케나의황금과 함께 인상깊게 봤었는대 여기서 다시보네
와.. 화질 진짜 좋네요
왓 진짜그러네요
크~으 역시 옛날여배우가 진리야...이쁘당..^^
자세히 보니...당시 '소머즈'가 미인의 표준이었던 거 같은데....닮은 거 같아요 ㅎㅎ
하. 최애 영화중 하나.
선 댓글 후 감상...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이런 배려를....ㅎㅎ 감사합니다
세르지오 레오네의 '옛날 옛적 연작' 스리중 서부편이었고 이후 아메리카가 만들어 졌으며 마지막 편이 만들어질려는 계획을 세워 놓고 레오네가 작고 하셨지요. 마지막 편은 러시아를 배경으로 했다는 설이 있습니다만...
아뭏든 이작품은 가장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서부극으로 영화사에 기록됩니다. 이영화가 명작의 반열에 오른 이유는 아주 많습니다. 우선 당시 서부극에서는 사용하지않았던 레오레 특유의 극단적 인물 크로즈업과 미국 서부극을 오마쥬한 듯한, 실제로 레오레가 그렇게 말하기도 했고 광활한 서부의 풍광을 묘사한 점. 그리고 영상과 음악의 절묘한 조화와 새로운 카메라 워킹 등이 풍부히 사용됐기 때문이고 무엇보다 기존 정통적인 서부극의 내용을 비튼 스토리는 아주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했죠.
특히 이영화의 실질적인 주인고이었던 찰스 브론슨은 대사를 거의 하지않으면서도 특유의 표정만으로 내용을 전개합니다. 개인적으로 브론슨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뒷얘기지만 사실 스리즈의 주인공으로 레오레가 찰스 브론슨을 점찍었지만 브론슨이 고사함으로서 무산됐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결국 훗날이지만 브론슨이 레로레 최고의 작품에 출연할 수가 있었죠.
작품에 대한 귀중한 비하인드 소개…너무 감사드립니다^^
앤리오 모리꼬레의 위력을 실감했던 영화
맞아요
오오.........진정 오랫만에 만나네요. 헨리 폰다가 나오는 몇안되는.서부영화.
ㅎㅎ좋은 고전영화를 추천도 해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영화 역사상 영화를 가장 재미있게 만들줄 아는 감독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
제가 이 영화 때문에 콜트 싱글액션아미 풀메탈 장난감 용돈 모아서 구매했습니다 아버지가 주신 하모니카로 이 영화의 장면 따라합니다
세르지오 레오네
그의 영화세계관.
찰슨 브로슨,,,,, 맨담이죠
ㅋㅋ 기억하시는듯 ^^;;
찬손 브르튼손의 서부영화 오랜만에 보는군.
모뉴먼트 밸리는 언제봐도 멋지네요
모리코네 음악은 다 아름다워서 배우와 상관없음.
장난아니네요
처음부터 테이크 기차 기다리는 장면, 모호한 선악,
그 당시 영화같이 복수, 연딩은수필같이 여운을 남김,
Ost 하며 뺄께 하나도없는 1968년작
진짜 명작이다. 샤이엔이 찰스 브론슨 나가자 지켜보다가 여주인공 엉더미 만지고 놀라니, 그래도 나는 여기 악당이자나. 그리고 떠나간다.
성형이 없던 시절 여주 미모가 끝네주네... 게다가 질이라니
라틴여성의 섹시함을 보여줬죠
@추락천사 라틴아님
튀니지 시칠리아 혼혈임
원스어픈 어타임 인드웨스트1부 줄거리 잘보았습니다만,풀타임 전체내용을 못 보는게 너무 아쉽니다.어떻게 볼수가 있을까요?
유투브에서 구매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만 장장 2시간 40여분 영화입니다^^
czcams.com/video/ZWYvzuqN90k/video.html
그런데말이죠...세명의 프랭크(헨리폰다) 부하중 흑인만은 꼭 외톨이에 진중하고 나름 정의감을 지닌 그런 사람같았어요. 끝까지 안죽을 것 같고 오히려 나중에 찰스브론슨 편이 되어 프랭크를 죽이는데 한몫하는건 아닐까...결국 내 상상이 틀렸다는게 드러나지만...게다가 유일하게 찰스브론슨 저격에 성공하고 죽는...
이런거보면 레드 데드 리뎀션 1,2 배경고증이 장난 없는거 같음..
원스어폰어 타임 in America/ 도 부탁드립니다.
서부영화의 교과서
여기선 스파게티라고 하네요. 마카로니 웨스턴 이라 하던데... 2부 기다립니다.
마카로니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명칭이지만 그렇게도 통용됩니다^^
@@고전찬미 그럼 스파게티는 한국에서 만들어진건가요?
같은 의미이지만 미국애들은 스파게티라고 하더군요.
세르지오 레오네와 엔니오 모레꼬네의 조합은 최고죠. 스파게티 웨스턴과 더불어 이태리 영화가 좋았을 때가 있었는데
네 음악이 크게 한 몫 하죠
스파게티 웨스턴!!
칠팔십년대 서부영화 황금기였지 그시대 배우들도 뭐 특징이 있었고 주말의명화 서부영화 나오면 보고싶어서 근데 다죽었어 진짜 별세로 가버렸어니 그많은 별들을 세로 말이야
찬미님 감사합니다.ㅋㅋㅋㅋ
줄거리속에 건더기가 아주 푸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