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프랑코 네로가 맞고요... 테렌스 힐 역시 이태리 배우고, 서부영화로 떴고, 나이도 비슷하고, 특히 이미지가 너무 비슷해 헛갈릴 수 있습니다. 테렌스힐은 튜니티 시리즈의 코믹 서부영화의 주인공이었고 성룡같은 아크로바틱 위주의 액션을 처음으로 서부영화에 도입했고, 프랑코 네로는 정통파 마카로니 웨스턴 서부영화의 주인공이란 점이 대조적이라 할 수 있지요. 어쨌든 크린트 이스트우드를 비롯, 이런 배우와 영화들이 마카로니 웨스턴 ( 혹은 스파게티 웨스턴)이라는 장르의 이태리 서부영화들이 나타나며 존 웨인 주연의 죄없는 인디언들을 학살하는 미국스타일의 영웅주의적 할리우드 서부영화는 내리막 길을 걷게 됩니다.
제이미폭스가 출연한 장고:분노의 추격자에서 프랑코 네로가 특별출연한 장면이 있죠. 거기서 재밌는 대사를 날리는데 프랑코네로가 제이미폭스에게 이름을 묻고 제이미폭스가 "D.J.A.N.G ~ D는 묵음이야"라고 하니 프랑코 네로가 "그건 나도 알아" 원작과 리메이크 주인공의 조우를 재치있게 영상에 담았죠.
80년대 국민학교시절 장고를 모티브[?]한 오락실게임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2013년 퀜틴 타란티노가 오마쥬한 장고:분노의추적자는 오리지널의 감성에는 못미쳤죠..다만 카메오로 나온 프랑코 네로의 모습은 반가웠어요...타란티노작품들보면 비디오가게점원한적이 있어서 그런지 아시아권이나 이탈리아고전을 잘 오마쥬시키는거 같아요...
[꼭 읽어보세요]
현재 올라오는 영상편집본의 광고수익은 고전찬미가 아닌 저작권소유자에게 돌아갑니다. 근데 소유자들이...광고를 너무 많이 달았네요...ㅠ.ㅜ
이건 제가 설정한 게 아니라...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번거롭더라도 양해바랍니다..ㅠ.ㅜ
괜찮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한가지 의문점이... 장고가 악당들을 모두 죽이고, 그냥 끝나버리는거같은데... 여주인공은 되살아나는지 어떻게 되는지 장고는 여주인공과 제회를 하는지 안알려주는군요?
그런데 저작권은 50년 지나면 소멸되지 않나요?
66년작인데 아직도 저작권이라니 너무하네요
종간나새끼들같으니라고.. 롯데껌은 좋네요
어릴적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있던 장고...
주말의 명화를 보던 그날이 어제처럼 생생히 기억납니다.
좋은영화 고마워요~^^
어릴 적 밤 늦은 시간 가족과 함께 (수많은 광고를 보며) 토요명화에서 방영했던 장고..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던 그 때 추억이 물씬 나네요. 고맙습니다.
그러게요
토요명화인지 주말의 명화인지 늦은 시간에 방영해 시청중 항상 잠 들었는데(그때는 9시 넘어가면 새나라에 어린이는 일찍자고 일찍일어납니다. 라는 광고가 ㅋㅋㅋ). . . . .장고 결말을 40년후 지금 보게되었네요. .ㅎㅎ
토요명화 시작할때 노래와...롯데껌 cf ㅋㅋㅋ 너무 추억 넘치네요. ㅠ.ㅠ 저 때로 돌아가고 싶다...
앞으로 광고도 조금씩 보여드릴라구요 ㅎ
@@고전찬미 네 감사합니다 ㅎㅎ
오래전 추억을 기억하고 싶어요
좋습니다 마음이 마음이 평온해져오네요~~^^♡
죄송한데 딴지는 아니구 ...토요명화가 아니라 일요일날 하는 명화극장 시그널임 ^^
저는 딴지 걸게요... 명화극장 맞아요...
껌 광고 너무 좋네요. 어릴적 따뜻한 봄날처럼 그때 그 기운이 느껴지네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간.
어렸을적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때 쟝고가 질질 끌고다니던 관짝에서 저런 흉악한 물건이 나올 줄은 전혀 예상을 못했습니다.
한마디로 신선한 충격이었죠.
지금으로 치면...아이언맨의 나노 슈트가 나올 때만큼의 신선함? ㅎㅎ
다른건 기억에 안나고 장고 음악과 마리아 너무 이뻐~
전 마리아보다도 원주민 소녀가 😍😍헤헤
저 당시 장고 역할의 프랑코 네로 나이가 꽃다운 25세 ㄷㄷㄷ
다이하드2에 호송중인 독재자
얼굴이 50대 얼굴인데...ㅎㄷㄷ
명화극장 오프닝곡만 들어도. 감동이. 그리고 당시 광고까지.
좋네요.
썸네일만 봐도 고전찬미의 정서가 팍 느껴집니다. ㅎㅎ 다같이 예전 감동 느껴봐요
장고~~~~하는 그 노랫말이 왜 이리 고독하고 슬프게 느껴지지...
엔딩장면에서 손가락 쓸수없어서 방아쇠 안전고리 이빨로 뜯어내는 장면도 정말 처절함.
아.....그 장면요...ㅠ.ㅜ 넣을까 말까 하다가.....ㅠ.ㅜ 말씀하신대로 너무 처절하고...과연 저게 가능할까라는 물음때문에 흐름이 끊길 거 같아서 그냥 건너 뛰었어요...ㅠ.ㅜ 기억하시는군요....
오 그장면 기억납니다. 진짜 디테일해서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장면이죠..
저의 어린 기억에도 그 장면은 각인되어 있네요..공감합니다~
@@고전찬미 47
너무 오래전에 봐서 줄거리는 기억하지못하지만 관을 끄는 장고와 관속에 기관총은 또려하게 기억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영화뿐 아니라 그때의 광고를 보니 그리움이 샘솟네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네 그때 기억 떠올리며 광고도 하나씩 넣어볼까 하는 ㅎㅎㅎ
마카로니 웨스턴 튜니티 시리즈하고 젤 유명한거 ㅋ ㅋ 국민학교때 토요명화나 주말의 명화 볼려고 잠오는거 참았는데 추억이 새록 새록 나 다시 돌아갈래 ~~~~~~
음....동심파괴해야할 거 같아요...다시 못 돌아가요....ㅠ.ㅜ 허나 고전찬미에서 추억을 조금이라도 상기시켜 드리겠습니다.^^;;
토요명화... 80년대후반, 90년대 초반 불이 꺼진 방에서 주무시는 어머님과 여동생이 있는 한방에서 아버지와 둘이 조용히(?) 보던 추억이 ^^
비슷한 추억을 가진 분들이 많이 오십니다^^
@@고전찬미 이런 작은 추억에 더해 아직 살아 계신 팔순 아버님,어머님께 효도를 하는 맘이 생긴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장고, 사바타, 튜니티... 70년대 주말의 명화 웨스턴 특집처럼 만났던 히어로들. 그뗀 저런 영화 자주 보여줬는데 이젠 세월만큼 아련히...
정철이젠 그 역할을 고전찬미가 하려구요^^ 알람설정을 해두시면 자동으로 연락이 갈 겁니다^^
고전찬미님 이름처럼 고전영화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볼때마다 추억이 아련합니다 감사합니다 ^^
네 더 오래 오래 즐겨보도록 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말에 명화 기다리는 토요일이 가장 행복했던 어린시절이였지요. 장고, 짱가..
그 기분을 살려보려는데..토요일 업로드가 너무 힘드네요...ㅠ.ㅜ 그래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
저 진흙바닥도 넘 리얼해~ 그런데 장고는 또 파란색과 녹색이 어우러진 보석같은 눈. 동네 마다 있는 매춘부 중에 저런 고급 매춘부는 어떻구~ㄷ ㄷ ㄷ
어릴때 본 웨스턴무비중 지금도 기억나는 장고
마카로니웨스턴영화중 황야의 무법자시리즈와 함께 가장 유명하죠
특히 서부영화가 미국에서만 만들줄 알았는데 이탈리아에서 만들어 마카로니웨스턴이라는 신조어를 만든 영화
프랑코네로도 미국배우인줄 알았슴
이소리가 듣리가 탕탕탕 초등학교때 MBC주말의명화에서 봤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ㆍ어려서 그런지 왜그리 그당시 서부영화가 멋있던지 그정말 그립습니다ㆍ
이거 실화냐~ 이런 영화를 어떻게 찾았지??? 대단합니다.
저렇게 관짝 끌고 다니면서 사과 꼬박꼬박 하시는데 어떻게 안 받아주겠어요😢
고전 영화의 권선징악은 물 흐르듯 흘러가는데
장고도 역시 물 흐르듯 흘러가지만 파격적인 장면이 많아서 늘 기억이 되는 것 같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네 엄청난 파격이었죠...관과 머신 건의 조합이라니...ㅎㅎㅎ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연출한 '장고: 분노의 추적자'에서
서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보고 기분이 묘했지요...ㅎㅎㅎ
기관총을 손으로 들고 쏘는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것은 언급하신 분이 없는 듯 ^__^) 역시 미국 영화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자유로운 이탈리아 감독님.
저 때부터였지. 내가 장씨들과 친하게 지내기로 마음먹은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이란 거의없는 내가 글을보곤 그냥 혼자서 웃음을
마음껏 뱃었네요 푸하하하....
고맙습니다~~^^♡
ㅋㅋㅋㅋ
멋진 말이군요!
장고는 미국인이니 고씨입니다.
감사합니다 롯데껌 좋아요 돌아가고싶다 이시절로
지금처럼 즐길거리가 많지 않았던 시대에 주말마다 기다려지던 토요명화와 주말의 명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토요일 주말 편안하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소중한 추억속으로..그때가...그립고..아름다웠다.
이젠 .. 동시대에 살았던 우리 모두의 추억이 되었네요 ㅎㅎ
장고~! 장고~~! 장고....
역시 👍👏👏👏👏😁
말이 필요없는 영화!
쟝고... 가장 기억에 남았던 주말의 명화 얼마 만이냐
저때는 몰랐는데..지금다시보니 장고가 기관총 쏠때 탄피가 전혀 줄지가 않네요.ㅋㅋ
ㅋㅋㅋㅋ 옥의 티가 좀 커요 ㅎㅎ
탄피뿐 아니라 저 기관총은 방아쇠가 없지요. 싸이코뮤로 발사하는 총? ㅋㅋ
어허... 그런걸 천기누설이라고 합니다.
ㅎㅎㅎ 언제 나오나 기대헸습니다.. 어렸을쩍 추억이 새록새록 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 문방구에서 사서 놀 던 카우보이 총이 생각납니다...장고처럼 쏘던 기억도 ㅎㅎ
@@고전찬미 ㅎㅎㅎ 저도 기억나는 거 같습니다...
마카로니 웨스턴은 일본애들이 쓰는 용어이고 미국등 유럽에선 스파게티 웨스턴이라 함.
어린시절 "장고~♬" 부르며 괜히 멋부리고 흉내내곤 하던 그이름 장고.. 근데 지금 보니 정말 유치찬란하군요..^^;
유치찬란을 보기가 요즘 어려워서 ㅎㅎㅎ 고전찬미 채널만의 감칠맛입니다^^ ㅎㅎㅎ
40년쯤 전에 티비에서 본 장고....
마지막 묘지씬은 아주 선명히 기억나네요..ㅎㅎ
이 소리가 들리냐?...정말 명대사죠^^
그땐 성우 목소리로''그럼 이소리는 들리나''
잊을수가 없네요.ㅎ
넘 멋있어서 그리고 이빨로 띁어내고 준비하던...ㅋ 최고였죠
이걸 아주 어렸을때 흑백으로 봤기 때문에, 땅바닥이 저렇게 온통 진흙 투성이라는걸 몰랐다
이런 소개, 너무 좋네요. 영화 하나 다 보는 느낌,좋아요! 계속해주삼,추억의 고전
네 자주 오세요 1주일 한 편씩 업로드하려고 합니다..그리고 기존에 올라온 영화도 마음껏 감상하세요^^
-D J A N G O,D는 묵음이오
-나도 아네,(테킬라 원샷)
덕분에 영화 한 편을 짧은 시간에 잘 봤습니다. 밀도 높은 편집 굿. 유치한 장면이 틈틈이 보이지만, 그럼에도 재밌게 보게 되네요.
대사나 몸동작이 저렇게 오글거리는지 수십년이 지나서 알게되네요 ㅎㅎ
고전찬미 수십년이 지나서 안 오글거리는 영화가 있을까요? ㅎ
이탈리아제 마카로니 웨스턴의 대표작 ... 어렸을 때 봤을땐 정말 멋있었는데 지금보면 좀 유치한 면이 있죠.ㅋㅋ. 아직도 DVD 가지고 있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아이고~~ 기다리고 또 기다렸읍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고~~감사합니다...늘 빨리 올릴려고 해도 잘 안되네요..ㅠ.ㅜ
편집도 깔끔하고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테렌스 힐...그 멋진 사나이가 이제 벌써 80이라니...그래도..권선징악의 멋진 사나이가...부럽습니다...
네 아직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네요...생전에 인터뷰 한 번 해보러 가고 싶다는 개인적인 소망이 있습니다.
왕필 누가요?여기 나오는 장고역의 배우가 테렌스힐이라고요?ㅋㅋㅋ프랑코 네로 입니다.
@@tomokokobayashi1407
네 맞습니다...테렌스힐은 감독이지요...???
감사...
주인공은 프랑코 네로가 맞고요... 테렌스 힐 역시 이태리 배우고, 서부영화로 떴고, 나이도 비슷하고, 특히 이미지가 너무 비슷해 헛갈릴 수 있습니다. 테렌스힐은 튜니티 시리즈의 코믹 서부영화의 주인공이었고 성룡같은 아크로바틱 위주의 액션을 처음으로 서부영화에 도입했고, 프랑코 네로는 정통파 마카로니 웨스턴 서부영화의 주인공이란 점이 대조적이라 할 수 있지요. 어쨌든 크린트 이스트우드를 비롯, 이런 배우와 영화들이 마카로니 웨스턴 ( 혹은 스파게티 웨스턴)이라는 장르의 이태리 서부영화들이 나타나며 존 웨인 주연의 죄없는 인디언들을 학살하는 미국스타일의 영웅주의적 할리우드 서부영화는 내리막 길을 걷게 됩니다.
광고가 향수를 불러 일으키네... 채시라 소녀모습...
프랑코넬로의 장고~~!! 다시 보고싶은 영화
네 고전영화 전문 리뷰채널 '고전찬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로 힘을 주세요 팍팍!! ㅎㅎ ^^
장고로 나온 남 주인공분은 훗날 24년후 1990년 영화 다이하드 2 에서 브루스 윌리스 상대 악당 장군으로 나오죠
옛날추억이 새록새록 피어오르네요 ㅠㅠ
인생 최고의 서부영화 유독 이 영화는 생생하다는......
다 이유가 있는 거 같아요 지금 봐도 너무 강렬하네요 ㅎ
존웨인의 정통 웨스턴무비에서 벗어난 퓨전웨스턴류의 시작이라 할까요.
권총과 장총의 1대1 대결에서 기관총의 등장으로 1대다수의 대결구도로...
적들을 한번에 다량죽이는 통쾌함은 있으나 1대1의 쫀쫀함은 사라지게되는...람보,코만도의 조상쯤~~^^
흥미로운 포인트이십니다^^
드디어 올라왔군요~~ 고맙습니다 고전찬미 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0^
수십년전 초등학교 때 본 추억의 영화~
앞으로 더 많은 고전영화를 준비 중입니다 함께 해주세요
이 영화 주인공 카리스마 !
제이미폭스가 출연한 장고:분노의 추격자에서 프랑코 네로가 특별출연한 장면이 있죠.
거기서 재밌는 대사를 날리는데 프랑코네로가 제이미폭스에게 이름을 묻고 제이미폭스가 "D.J.A.N.G ~ D는 묵음이야"라고 하니
프랑코 네로가 "그건 나도 알아"
원작과 리메이크 주인공의 조우를 재치있게 영상에 담았죠.
네..저도 그 장면 보면서 웃기기도 하고..웬지 짠한 마음도 들더군요...장고 대 장고로 한번 분석해볼까요? ㅎ
@@고전찬미 장고vs장고 그것도 재밌겠군요. 답글 감사하고 구독하고 갑니다.
^^
어렷을때 봣던 기억이 나네요 "이 소리는 들리냐?"는 대사 생생하네요
당시에는 정말 전율을 느꼈던 대사였죠....ㅎ
@@고전찬미 맞네요 영화내용보다 대사가 기억에 많이 기억에 남네요 ㅎ
보는내내 어릴적 이영화 같이보던 가족 모습이 떠오르내요.. 어린 누나 동생 젊은엄마. 쩝
아....짠하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장고에 어떤 명분도 정당성도 부합하지 않기 때문 이지....
네...이 시대 관점에선 장고는 그냥 범죄자입니다 ^^
격투씬에 핸드헬드기법을 저때부터 사용했었는데 놀랍군요 명작이라고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50~60년대부터 사용했었다니까 아마 장고가 헬드기법의 선조급 되겠네요.
그러고보니....그렇군요...어쩐지 박진감이..남다르다 생각했어요 ^^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추억 이 새록새록
추억소환하셨다니 제가 뿌듯하네요 ㅎ
옛날에 재미있게 봤던 영화덴
지금 보니 총도 맞기전에 쓰러지네요.. 총맞았는데 피도 안나고...
추억의 영화네요..
약간은 엉성했던 시절에도 우린 열광했던 ㅎㅎ
우린 그런게 중요한게 아님 내용이 심오하고 서부영화에서 급이 높았다는겁니다.
타란티노 감독이 (영화제목과 주인공 이름 으로 오마쥬한 만큼) 열정적으로 격찬했다는 그 영화!!👍
아~~ 그리운 광고 ''껌이라면 역시
롯데 껌'' 참, 오랜만에 들어보니 감회가 새롭네,, 내나이 육십에,
걸어온 길을 회상해보네,,,
고전찬미님, 영종도 오시면 바다낚시 한번가요,,,
제가 바다낚시는 경험이 없습니다^^; 하지만 회 한 사라정도는 꿀꺽입니다 ㅎㅎ
장고: 난 내 총알들에 '사과' 라는 이름을 붙여주지. 내 사과를 받아 주겠나?
ㅋㅋㅋ 더 웃겨요 ㅎㅎ
이렇케 재밌는걸 여테 못봤다니.
넘 재밌다
캬~ 장고~크린스트 울고 갈 튜니티~거기에 더위는 장고~장고~
서부영화 보긴 많이 봤는데 장고와 튜니티시리즈만 기억 나네요~~ 인상 쓰면서 담배 피던 그 배우도 선하고.. 아 클린트 이스트우드였나~~ ㅎㅎ
석양의 무법자도 리뷰 해야만 합니다..^^
왜?
이것을 본 기억이 있는지
장면 하나하나가 어제본듯!!😂😂😂😂
장고는 짐승 빵 터집니다.정의로운 짐승이 쓰레기를 처리하는 명작!잘 봤습니다.쟁고!
이 주제 음악은 훗날 타란티노 감독의 "장고 분노의 추격자"에서도 나온다
추억돋네... 장고
나중에 플스 게임으로 건그레이브에서 많이 차용했지요.
잘봤습니다.
고전영화의 특별한재미가있네요~
쿠플에 장고 올라와 있길래 덕분에 이 영화 알게 되서 자칫 그냥 지나칠 수 있었던 작품을 쿠플에서도 볼 수 있구나 하며 기쁜맘에 보게 되었는데 그 장고가 이 장고가 아니더라는 😂😂😂
ㅎㅎㅎ당황하셨겠네요
여자의 마음을 얼렸다..녹였다 하는 이 시베리안 허스키 같은 자식 장고..ㅋㅋㅋㅋ
아, 추억의 명화극장시그널뮤직...
롯데껌 광고ㅋㅋㅋㅋ 센스있네요
오 ~ 추억의 장고
네...추억의 그 이름...장고입니다.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석양의무법자, 장고, 튜니티.. 재미있던 것들은 모두 이탈리아 서부영화. 찍은데도 이탈리아 ㅋㅋㅋ
마카로니 웨스턴
쿠엔틴의 장고도 재미있긴해는데 역시 원작은 넘사벽..그리고 개틀링은 왜안썼냐 쿠엔틴!
오랜만이네요 장고 저 기관총 끄집어낼때 당시에는 진짜 큰 반전이었는데
정말 파격적이었을 거 같아요 ㅎ
제게 스파게티 영화는 배우 리반 클립 이 나오는 영화 가 최고 였습니다 ...잘봤습니다
석양의 무법자도 해야죠 ㅎ
@@고전찬미
저도 석양의 건맨 시리즈에서 클린트 이스트우드 보다 리 반 클리프가 더 좋았었지요.
사바타 시리즈 로 유명한 리반 클리프 사바타 1탄 3탄 주인공
1966년 작품이라니.,.80년대 한국에서 엄청유명해졌는데.
아재개그 : 사과는 됐고, 배나 포도를 주시오
난
아이폰 11을 주시요~~~♥
토요명화.주말의명화.토요일 밤 9:00시 다시 해줬으면 좋겠다 ㅎㅎ
중년들에게 대환영 받을 듯요 ㅎㅎ
먼발치의 악당을 기관총으로 갈기던 장고가 으째 관두껑에 있는 금들을 수렁에 빠뜨리는 그런 황당 실수를 했던가?
장고도 계획이 있었구나.ㅋ
으흐흐흐흐 드디어 올라왓네요~ㅋㅋㅋㅋ좋아요 눌렀어요~잘볼게요^^
선좋아요..후시청.....매우 모범이 되는 ...ㅎㅎㅎ
마을이 비 만 오면 진흙탕이다, 총질할 시간 있으면 자갈이나 골재를 좀 깔던지, 아니면 포장을 하던지 해라!
ㅎㅎㅎ현실적이십니다^^
오 장고™ 결국 올려주셨네요
잘 보겠습니다 ㅎ
네~ 재밌게 보세요^^
마카로니 웨스턴 무비 원조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미국식으로 탈바꿈으로 장르로 바꿔버렸죠
40년쯤 전에 TV에서 보았습니다. ㅠㅠ
마지막 묘지의 사격 씬을 보면 일본 애니 황야의 소년 이사무(국내판 서부소년 차돌이)가 생각납니다.
카....서부소년 차돌이^^
고퀄의 추억소환에. 구독찍고갑니다
고퀄....제가 지향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지금 보니 장고가 관짝밈에 원조셨네요~~^^
고전영화 좋아하는 30대인데 정말감사합니다.ㅠ구독 박습니다
환영합니다..지금 잠시 업로드가 지연되고 있으나 곧 신작(?) 올라갑니다. 기대해주세요 ㅎㅎ
80년대 국민학교시절 장고를 모티브[?]한 오락실게임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2013년 퀜틴 타란티노가 오마쥬한 장고:분노의추적자는 오리지널의 감성에는 못미쳤죠..다만 카메오로 나온 프랑코 네로의 모습은 반가웠어요...타란티노작품들보면 비디오가게점원한적이 있어서 그런지 아시아권이나 이탈리아고전을 잘 오마쥬시키는거 같아요...
아... 이 갬성.....
이게 남자지.
어릴때 영화한편이 평생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