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문득일어나 이 노래를 입가에 맵돌고 왕방울같은 눈물이 펑펑흐르느건 무엇때문일까 수술해야하는데 이제느겨오는 서글픔일까 잘될거라는 생각만으로 웃고 기다렷지만 우리애들에게 같이 지내는 시간이 문득없엇다는 생각이 밀려와 매날 항상같이 잇을거란 생각이엿으니 ᆢ 애들아 엄마 수술 잘하고 올께 화이팅
다시 돌고돌거에요 지금 젊은 세대가 저때 일본우파 들어설때 정치이념 같은 분들이 많아지더라고여 분명 저때의 감성시절 옵니다 다 보세요 아이돌 보고 국제적외화벌이라고 보지 이득 안취했던 한국형 정서곡이라곤 안하잖아요 분명 듣고 딱 캥기는게 있으면 뭔가 님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공감하실거에여
잊는다는 슬픔보다 잊어야 한다는 이유가 내겐 너무도 서글픈 아픔이었네 잊어야 하는 마음을 가을비는 아는 듯이 내게 찾아와 조용히 손짓을 하네 뺨을 스치는 찬 바람도 보고픔에 목이 메어 고개 숙이고 내게 손짓하던 가을비도 할 말 잃어 차가운 눈동자에 줄을 댄다 잊어야 하는 그 이유가 내게는 아픔이었네 내게는 아픔이었네
87년이믄 그 당시 국민학교 6학년때군여 진심 이 노래는 나중에 중학교 다닐때 정품 테입으로 샀던 기억이 납니다 중학교 다닐때는 이지연 누님이 부른 노래는 시를 외우듯 외우고 다녔다는 ㅋㅋㅋ넘 예뻐서ㅎ 이제 20년이 훨씬 넘어 이 노래를 들으니 다시 돌아갈수 없는 유년시절이라 슬프네여 ㅠ.ㅠ
2024년도에 오셔서 듣는 소중한분들 👋
✋️
저 . 2024년 8월 28일이요..ㅎ
뜬금없이 입가에 맴돌아 찾아 들어온 2023년의 나 , 36년전 87년의 나를 만나다
오 딱 저에요
박혜성, 그리고 이지연
존나 늙었네 ㅋㅋ
저하고 동갑이네여~**
같은 세대..잔잔한 추억속으로...
저두 하루종일 이노래가 입가를 맴돌았네요..
2024. 갑진년 청룡의 해에도 찾아주신 분들 손~~^^ ❤ 명곡은 세월이 흘러도~~~ 지연 누님 늘 건강하세요.
87년 고3 자율학습을 마치고 버스에 타면 늘 나오던 노래네요 참 맑고 청아한 목소리,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88학번 동기시군요 , 저도 그때가 그립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돋네요
저보다는 1년 선배 시군요..저도 그때가 그립네요
행복하십시요❤
69
2024년 4월2일에 듣습니다.
이지연님은 저랑 동갑~
35년전 유행했던 곡인데~ 세월이 벌써 ㅠㅠ
저도요
2024년 4월 4일에 듣습니다...전...
70년 개띠, 반갑습니다
98년생입니다. 노래가사가 좋네염
이 시대의 진정한 타임머신은 노래가 아닐지...이 노래를 들었던 과거의 그 장소로 정확히 나를 소환해 준다
어렸을 때는 예쁜 외모와 청아한 목소리를 가진 가수의 노래여서 좋아했는데, 나이먹어서 다시 들으니까 시적이면서 와 닿는 가사가 가슴을 파고 듭니다
나이 중년에 들으니 명곡이었구나 느끼게 됩니다. 그 어린 나이에는 왜 소중한 이를 몰랐을까, 아껴주지를 못했을까
이런 청아한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눈부시도록 아름답고 가슴 시리도록 아파했던 시절. 추억과 상처가 공존하던 그때가 .세월에 씻겨 희미한 기억으로 남아도 그시절 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감성으로 돌아가게 하니 참 신비로운 일이구나
재남들감성으로가슴아파참신비로운일답록맛없재
가끔씩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지금의 내가 맞나?하고 느낄때가 있어요ㆍ옛날ㆍ 그리멀지 않았던 옛날 나를 기억에서 잊지않게 해주는 노래가 있어서 동감합니다ㆍ세상이 변해도 님의 추억의 한페이지를 잘 기억하는 행복한 날들 되세요! ^^
그건ᆢ
몸은 늙어나
마음은 늙지 않아 그래요
다시는 오지못할 그리운시절~
세월이 너무도 빨리 흘러갔다.
이제는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리.
아직도 이 노래를 듣고 있다면 좋아요 눌러주세요^^
예전생각이 나네요 풋풋햇던 고등시절이
목소리 너무 매력적
와... 좋다... 1987년.. 실화냐.. 클라스가 다르다... 요즘 노래들은 하나같이 개떡같은데... 감성적인 가사에 또한번 지렸습니다~♡
정말 기교나 멋을부리지않은 순수함만으로 풀어낸 어린시절 작은설레임을 일깨워주는
청아한노래네요~
눈물이 핑도는 건 막연한 그리움인가요??
유열식으로 남녀 듀엣으로 불러보세요.
목소리가 너무 곱네요
2030년에도 듣고 싶음 사람 손들어 보소!
살아 있으면~
저도요
저도~~
새벽문득일어나 이 노래를 입가에 맵돌고 왕방울같은 눈물이 펑펑흐르느건 무엇때문일까 수술해야하는데 이제느겨오는 서글픔일까 잘될거라는 생각만으로 웃고 기다렷지만 우리애들에게 같이 지내는 시간이 문득없엇다는 생각이 밀려와 매날 항상같이 잇을거란 생각이엿으니 ᆢ 애들아 엄마 수술 잘하고 올께 화이팅
바이브레이션 없이 그대로 쭈욱 올라가는 순수한 음성... 그 때 참으로 신선한 느낌을 주었던 가수로 기억합니다.
진짜 바이브레이션 없이 .. 순수 희한하네요
그 시절엔 그랬죠
기교 없이 반듯하게
대부분 그렇게 불렀어요
소몰이 바이브레이션이 가요를 10년 후퇴 시킴.
너무 일찍 은퇴하셔서 안타까웠던 팬입니다
올만에 들으니 너무 좋네요
내게는 아픔이였네
이노래를 바이브레이션.. 이표현도 맞는건지.. 악기는 비브라토 라고 하는데.. 하여튼 비브라토 걸면 트롯 됩니다
이지연의 청아한 목소리로 울려퍼지는 유현상의 시에 가까운 명가사, 그리고 명작곡.
이 당시에 가요를 지금 들으면 참 노랫말이 시적이다. 라는 생각이...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으니까 옛 노래가 그립내요
저두요.
이지연 누나 데뷔했던 1988년이
저는 14살 중1 였었는데
어느새 47살
88 서울 하계올림픽 저는 13세 국민 6학년 ^^ 어느새 직장에선 라떼는말이야~~ ^^ 중역이된 46세 제 음악은 강수지 심신 이상우 이지연 조덕배 여행스케치 동물원 박학기 80년 후반에 멈춰있어요 지금 들어도 그때 그 시절 명곡이 참 많은거같아요~~^^
젊게 삽시다.
저때가 언제였는지도 가물가물
노래 들어보면 술담배할 때이긴한뎆
진짜여 ㅡㅡ
어릴적부터 이시절노래에 머물러잇네요😅
대학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요. 노래 넘 좋아요!
나이 먹고 들으니 더 좋습니다 ~
음색도 깨끗하고 전달력도 깔끔하니 듣기 좋아요^^
진짜 시간이 흐를수록 옛날 생각도 많이나고 친구들고 그립더라구요 그때 그시절 좋은 추억을 느낀다는것 행복이네요
청춘 때 순수함이 좋아서 그냥 계속 들었던 노래~
목소리 엄청 이쁘죠?👍👍
80년대 가요는 들어도 들어도 너무 좋은것 같네요, 그 시대를 살아서가 이니라 가사 하나히나가 가슴에 와 닿네요~
모든게 순수햇던 그시절
아날로그 감성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1987년 학창 시절 나의 아름다웠던 그 시절 이 노래가 있었기에 행복했었다!!!
요즘은 들을 수 없는 선율과 가사와 멜로디 정말 좋아요^^
제가 불러드리겠습니다.
저 때.. 갬성을.. 난 아직 기억해.. 우리들만의.. 갬성.. 지금 세대는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 듯...
87년 11월 7일 26사단 제대했어요...
이 노래 참 좋아 했는데요..
고1때 라디오에서 정말 많이 나오던 노래인데 지금 들어도 전혀 올드한 느낌이 없고 청춘의 풋풋한 감성이 느껴진다.
감수성 풍부하고 사색적인 사춘기 소녀의 감성을 잘표한곡 유현상님이 고등학생인 이지연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을 주고 표현한곡인듯
아 이때는 나도 철없이 할매말않듣고 동네를 누비며 ㅋ 놀앗던 국민학교 시절 라듸오 가요톱텐에서 봣던 기억이나네 ㅋ 내나이도 벌써 반백년이네 ㅎ 세월 참 빠르다
이 노래를 처음듣던 그 거리, 그 밤하늘, 그 친구들...
다 기억하는데,
난 지금 왜이리 늙어 버렸을까...
아재 힘내요
PrincessBarbie 이모도 힘내요
아지매도 힘내요 ㅠㅠ
Crystal Castle 힘내세요 저두 그립네요 ㅠ
추억은 늘 아프고 그립고 고독하네요~~
연구실에서 실험자료 써머리하다가 갑자기 이지연 누님의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였네"가 입가에서 흥얼흥얼...^^ 그 시절이 저에겐 꿈 많은 소년 이였네요~
오늘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게 되어, 예전 추억을 떠올리며 가수 이지연의 명곡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잘 듣고 가네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바이브레이션 없는 맑은 음색을 좋아함. 지연언니 장덕언니 완선언니 같은 목소리.
맘이 왜이럴까 넘 슬프고 아련해지고..나이는 먹어가고..그립다!
좋은노래내요~사랑을 알게해준 좋은사람의노래 행복해요~
오늘 따라 마음에 무척 다가오는 노래
지금 이 나이에 이런 감성이 아직 남아 있을줄은
천상의곱고 맑은 목소리
코스모스라고 애칭을 붙여줬던
그시절 그 추억 참 행복을 잊을 수 가 없네요
사랑합니다
고맙고 늘 행복하세요
여기에 ㅋㅋㅋㅋㅋ !
이런 감성 다시 오지 않을거야 영원히
과거의 80년대,90년대에 관심이 있는 가수인데 듣고 보니 좋았다
목소리가 시대를 뛰어넘는듯. 20대인 내가들어도 진짜 목소리 ㄷㄷㄷㄷ 쩔어요
국민학교 6학년때 소풍가는 버스에서 이노래 불렀는데 떠들법도 한데 내노래 조용히 경청한 친구들 때문에 더 챙피했었던 지금들으니까 저만의 추억으로 남은 기억이네요^^
청아한. 노래소리. 어제같은데. 세월이. 빠르기만하고. 세월이. 야속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이지현이 전하는 메세지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그시절 모든이들 그립습니다
2024 4 12일에 노래 들으머
2024년에도 더 많은 시간이 지나가도 나는 이 노래를 들을것 같다.
중학교2학년때에 나를 생각하면서...
올해 내나이가 20인데 이노래 정말좋아서 엄청 듣고 있네요
요즘엔 왜 이런 노래도 안나오고
이런 순수한 바이브레이션의 가수도 없는걸까요ㅠㅠ 그리고 난 왜이렇게 늦게 태어났을까요ㅠㅠ
젊다는건 좋은 거예요, 꿈을 크게 갖고 이루도록 노력하다보면 눈물겨운 어려움과 눈물나는 기쁜날이 올거예요.
이노래 나올때 제가 중학생이 었는데, 일찍 결혼한 친구들 애들은 벌써 대학생이 되었어요.
87,88,89,90,91 이 5년이 감성적인 노래가 쏟아지던 르네상스시절
저 당시 가사를 듣고 있으면 내가 노랫속의 주인공인 된 듯한 감정을 느낌
다시 돌고돌거에요 지금 젊은 세대가 저때 일본우파 들어설때 정치이념 같은 분들이 많아지더라고여 분명 저때의 감성시절 옵니다 다 보세요 아이돌 보고 국제적외화벌이라고 보지 이득 안취했던 한국형 정서곡이라곤 안하잖아요 분명 듣고 딱 캥기는게 있으면 뭔가 님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공감하실거에여
이런 노래가 있었다는 흔적조차도 다 사라져버릴 시대에 태어날 사람들도 있음.
말투가 20대 같진 않은데ㅋ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에 이 노래가 나와서
찾아왔어욤
울산사나이김성민 1982년생 ㅇㅈㅇㅈ
와 진짜 엄청난 노래네..유현상 아저씨가 만든노래라니..ㅋㅋㅋ클라이막스 부분 정말 와...짱이네요..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
청순가련 여신 이지연님을 이노래 듣고부터 좋아했어요. 국민학교때요😀😀😀
미국에서 건강히 행복하세요 영원한 팬입니다~
음악의 힘은 참 위대함을 또한번 느끼네요..ㅠㅠ
어느새 내가 이렇게 나이가 들어서 참 꿈만같던 시절이었네요. 그립습니다...
지연이누나,노래참좋아요
아...추억의 노래..세월이 야속하다...ㅠ.ㅠ 😢 가사봐라..눈동자에 줄을 댄다..캬...
기교없는 이런 목소리 너무좋다
왜이리도 노래들으니 눈물이 나는지? 벌써 50이 다되어버린 나이
그 시절
그 가사
살다보니
삶이 지워주더라
고맙습니다🙏
비오는 날 듣기 좋은 추천곡이라해서 처음 듣게된 80년대생입니다.
겨울도 지나갔는지 2021년 3월 첫날엔 하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1987년 고1여름방학 끝나갈무렵
임하룡,왕영은이 진행한
라디오프로 공개방송가서
이지연 데뷔무대 본적이 있었는데..
벌써 30년이 흘렀네요..
저도 ㅋㅋㅋㅋ 방가 방가
정말 정말 정말 좋은 노래 한국형 발라드 넘버1 .. 이지연 최고의 하이틴 디바 였지
록 그룹 백두산님의 리더인 유현상님이 작사하고 작곡한 전 가수 이지연님의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에요.. 1987년에 발표된 곡이죠.. 당시 유현상님은 프로듀서 겸 전 가수 이지연님의 매니저였죠..
진짜 최고의 목소리에요 사랑합니다
목소리 탁월하다. 정말 잘 부르네. 평범한 노래도 이지연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불러주면 좋은 노래 계속 듣고 싶은.노래가 될 듯..
이지연 정말정말 예뼈요 노래잘하구요♥♥♥
옛날 국민학생때 누나 카세트로
테이프 늘어날때까지 듣던 노래..
그때는 정말 공기좋고
산이고 바다고 물 맑을때였는데..
저는 중학생 시절에 좋아히는 노래 입니다....
그때가 그리워요
저 1970년생인데요, 요즘이 더 깨끗합니다. 88년에 서울서 대학을 다녔습니다. 좌석버스타고 교보에 한번 갔다오면 셔츠의 깃이 새까매지곤 했습니다. 그때 청계천은 세운상가 밑을 흐르는 오물 투성이 하천이였구요.
@@courant9390 예..? 장난이죠?
@@sondm4095
이지연언니의 가녀린듯 매력적인목소리와 독특하고잔잔한음악 넘매력넘치고 좋아요 멋진음악♬♬
김도균의 애절한 기타선율. 멜로디뒤에서 들리는 기타솔로가 더 매력적이다.
천상의 목소리
이 때 노랠 자꾸들어면 왜 케 눈물이 나 올 까...🙁 그 때 그시절이 넘 그리워지넵 -- -- .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가장 순수함으로 돌아가게 한다
나이 먹을수록 예전 노래들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진짜 저 노래 들을 그때 그 시절로 절대 돌아갈수 없는 그 현실이 내겐 서글픈 아픔이네.
잊는다는 슬픔보다
잊어야 한다는 이유가
내겐 너무도 서글픈 아픔이었네
잊어야 하는 마음을 가을비는 아는 듯이
내게 찾아와 조용히 손짓을 하네
뺨을 스치는 찬 바람도
보고픔에 목이 메어 고개 숙이고
내게 손짓하던 가을비도
할 말 잃어 차가운 눈동자에 줄을 댄다
잊어야 하는 그 이유가 내게는 아픔이었네
내게는 아픔이었네
가사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잊는다는슬픔보다잊어야하는그이유가! 도대체무슨말일까
참 좋아했던 가수
지금 요리사라 하는데 잘 살았스면 하는 바램
이지연씨 항상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좋은음악 그리운노래 감사합니다
저는 별로 되요
이지연,노래,
옛날노래라,역시,추억의향수,
물신난다,
이야 백두산에 보컬이 이런 명곡을 만들었구나 그때 그시절이 그리워지네
이 누님 노래.....이노래 담에 바람아 멈추어다오도 명곡이지...어린 ?나이에 백두산 유현상의 곡을 받아 그 때 십대 남자덜의 우상이 었죠....
87년이믄 그 당시 국민학교 6학년때군여 진심 이 노래는 나중에 중학교 다닐때 정품 테입으로 샀던 기억이 납니다 중학교 다닐때는 이지연 누님이 부른 노래는 시를 외우듯 외우고 다녔다는 ㅋㅋㅋ넘 예뻐서ㅎ 이제 20년이 훨씬 넘어 이 노래를 들으니 다시 돌아갈수 없는 유년시절이라 슬프네여 ㅠ.ㅠ
Acroway skymind75 슬프노ㅠ
이지연씨 나랑동갑~옛날생각나네요
그런시절이 있었나싶네요ㅡ그립네요ㅠ
서정적인 가사와 지연 누님의 청아한 보이스가 매력^^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정말 하나의 긴 여행 같은 곡입니다, 다 듣고 나면 어느새 자리에 돌아와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이지연씨 학력고사 체육시험떄 같이 시험봤어요 정말 예뻤어요 노래도 잘했고 팬입니다
그럼 경복여상 나오셨겠넸네요
잊어야한다는 그 이유가 서글픈
아픔이었네~~~
중학교 3학년 졸업여행가는 관광버스안에서 들었던 노래
벌써 28년전이라니...너무 그시절이 아련하네요...그때 친구들은 지금 어디서 뭘하고 있을까요~~
희정윤 아들 딸 낳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 겁니다... ^^
미국에서 요리사생활 하던데 연하남편도 요리사임 같이 레스토랑함 그리고 자식은 없어요...
희정윤 전 중1때 ㅎ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명곡
너무좋네요~~^^
힘들다 인생이
그립다 그시절 그계절 그사람들
이지연 너무 예뻣다 ❤❤❤❤❤
고딩때좋아했던노래 ㅜ 이제는50대중반이가까이,와 하하하하하하 저때로다시가고싶군요
노래 잘들었습니다
1988년 4월경 남한강가 목계..
TS훈련중 야간 경계근무중 조그마한 단파라디오에서 들려오던 이지연의 이 노래 들으며 내가 마음속에 담아 놓았던 그 아이를 생각했던 시간이 기억에 남아있다.
강건너 교회의 빨간 십자가가 유난히도 빛났던 그 시간이 그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