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7초의 출력량이 낮아진 이유는 핵부산물 중 하나인 제논이 중성자 흡수체로써 작용하여 우라늄-235가 반응할 중성자가 부족해졌기 때문이죠. 제논이 쌓인 이유는 낮은 전력으로 일정 시간동안 발전했기 때문이죠. 작업자의 무지로 인해 벌어진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1:36초의 출력량이 높아진 이유는 작업자들이 실험을 시작했을 때 원자로 내의 증기량이 늘어나며 양의 보이드 계수로 인해 출력량이 높아졌고, 이를 낮추기 위해 제어봉을 삽입하는 과정에서 제어봉 끝에 붙어 있던 감속재인 흑연이 노심 안으로 삽입되며 출력이 올라가였고 연료봉 파손으로 인해 중성자 흡수체인 붕소 부분이 삽입되지 못해 100배로 출력이 뛴 것입니다. 제어봉 삽입 이후 출력량이 100배로 올라간 것이 되겠습니다. 4:28초의 헬리콥터 추락 사고는 폭발이 일어나고 6개월 후에 일어난 일입니다.
“고용량의 이온화 방사선은 세포 구조를 분해합니다.피부에 물집이 생기고 빨갛게 변한 다음 검게 변합니다.그 다음에는 지연 시간이 뒤따릅니다.즉각적인 효과가 사라지고 환자가 회복 중인 것처럼 보입니다.건강에도 좋지만 그렇지 않습니다.보통 하루나 이틀 동안만 지속됩니다.그러면 세포 손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골수가 죽고 면역 체계가 손상되고 장기와 연조직이 분해되기 시작합니다.이 시점에서의 통증은... 상상도 할 수 없어요.그리고 3일에서 3주 후에 죽습니다.” 발레리 레가소프
발전소 지붕을 치우는 병사들에게 납으로 기운 간이 보호복을 주면서 그 숫자가 모자라 돌려가면서 썼다. 이 대목이 참으로 한탄스러웠다. 왜냐면 소련이라는 국가의 기술,자원,산업 수준을 생각하면 방사능 전용 보호복을 그 인원이 쓸만큼 생산될거 같았는데 그게 안됬다는게 말도 안되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설령 당대에는 못할 수 밖에 없다 해도 저기서 병사들에게 준 납으로 기운 간이 보호복만큼은 충분히 만들 수 있었을텐데 그게 안된다는건 두 가지중 하나다. 생각보다 소련 산업의 수준과 규모가 형편없던지 아니면 소련 고위 인사들이 병사들에 대한 생각 수준이 낙후되었던지
정전사태에 대비하여 터빈에 전력공급이 끊겼을 경우를 대비해서 테스트를 하고 있었는데 당시 우크라이나인가 어디 옆나라에서 자기들 전력공급이 필요하다고 요청이 중간에 들어오는 바람에 테스트가 중간에 멈추고 긴 시간을 대기하게 된게 원인이었다고 본거같았습니다. 낮은 출력의 상태로 원자로가 장시간 있었고, 제논이 너무나 많이 쌓여버려서 출력을 높이기 위해 뽑은 제어봉을 다시 넣은게 오히려 감속이 아닌 가속이 되어 결국 펑~!! 터져버렸다고 봤네요.
체르노빌 드라마 제가 봤던 여느 공포영화보다 무섭고 소름돋아서 7일간 잠자기 어려울 정도였어요 아직도 작동중지 버튼을 누르기까지의 구체적인 과정은 알려지지 않은 미스터리라고 하더군요 저 시민 대피방송도 너무 무섭고 소름돋아요 실제로 고르바쵸프가 소련 체제 해체를 결심하는데 큰 요인이었다고 합니다 소방관등 다수의 인력이 알지도 못하고 보이지않는 죽음에 투입된 것도 너무 무서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기묘한 밤 영상들을 보면 옛날에 일요일 아침마다 기다렸던 서프라이즈를 보는 기분이 들어요. 어릴때 서프라이즈를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이젠 그 기분을 느낄수 없으려나 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ㅠ 어느날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알게된 채널이 기묘한 밤인데 너무 고퀄리티의 영상과 내용이라 업로드 될때마다 바로 바로 보고 있네요. 최근에는 후원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영상을 공짜로 본다는게 제 입장에서는 고맙고 미안한 일이라서요.후원비가 영상 제작하는데 기쁘게 쓰였으면 합니다 ㅎㅎ 제가 술 한번 덜 먹고 외식 몇번 덜하더라도 계속 후원하고 싶습니다. 기묘한 밤 화이팅이에요❤
체르노빌보다 더 심각하다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도대체 어떻게 되고 있는 걸까... 소련은 처절하게 후속조치에 몰두했지만, 일본은 오염수 배출이나 먹어서 응원하자 따위를 할 뿐이네... 나중에 후쿠시마 원전 사고도 다루면 좋을 것 같아요! 짧은 다큐 본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설명: 저 사고 있기전에 전날 낮시간대부터 실험할 계획이었는데 전기 공급해야한다고 새벽시간대로 바꿈. 그런데 그때까지 공산주의 특유의 그 '높으신분'이 실험한다는 사회이유로 새벽까지 저출력상태여서 원자로 내부환경이 한치도 알수없는 상태였음 심지어 이 실험을 하려고 저출력상태를 만드려면 안전장치를 다 꺼야 가능한 모순적인 결함 설계까지 가지고 있었고 새벽이 되서 폭발하기 전까지 모든 안전장치는 다 꺼져있었음 대충 실험내용은 관성으로 도는 터빈이 전기를 얼마나 만들어낼까인데, 사실 진짜 내용은 전력이 끊기면 비상 대형 디젤 발전기가 원자로가 위험해지기 전에 돌아갈수 있을까? 였음 그런데 실험보고에 아래 내용을 쓰면 문제가 있을것같으니까 위 내용으로 보고했다는 의견이 있음 관성으로 도는 터빈으로 나오는 전력 시간을 측정하고 그 사이에 디젤 발전기를 킬수 있으면 안전성테스트는 완벽하다고 보고하면 되는 기적의 논리의 실험임 ㅋㅋㅋㅋ 대형발전기는 돌아가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데 원자로가 위험해지면 초단위로 폭발하는 놈이라 상당히 위험한 난제였고 그동안 했던 비상발전기 실험은 다 실패하고 마지막 실험이 체르노빌이었음 그런데 저 총책임자라는 놈이 훈장 진급 타먹겠다고 미리 성공 보고해버리고 나중에 안전성테스트는 해봐야겠다고 하다가 이 사단난거임 아무튼 장기적으로 저출력상태인 원자로의 출력을 낮추니까 장기적으로 원자로내부가 개판인상태로 원하는 결과가 안나오고 출력이 33%여야되는데 1%까지 떨어짐 그리고 원자로 내부 정중앙에 핵분열이 가장 강한 이유로 제논이 쌓이기 시작함. (설명해도 못알아들으니까 대충이렇게) 중앙에 제논이 쌓이니까 핵분열을 일으키는 중성자들이 가장자리로 쏠림 방바닥 온돌로 치면 가장자리만 뜨겁고 중앙은 차가운 상태임 이 정도 되면 실험은 고사하고 원자로 통제도 안되는 상황이라 위험해서 중단해야되는데 응그런거안해~ ㅋㅋ 제논때문에 구석에 밀려서 원래보다 고밀도에서 출력 1% 뽑고있었는데 이놈들이 출력이 안오른다고 제어봉을 뽑으니까 구석에 밀린 고농도 중성자들이 미친듯이 핵분열을 하기 시작함. 근데 핵분열은 땔감같이 타는 애가 아님. 100초동안 10000의 에너지로 태울 수도 있고 0.1초동안 10000의 에너지로도 태울 수 있는 통제가 안되면 위험한 에너지임 그리고 그 '높으신 분'은 원자로를 땔감으로 생각하고 제어봉을 뽑은 인간. 이때부터 이미 끝났음. 체르노빌 원자로 구조상 제어 봉 넣는데 20초나 걸림 그런데 이놈들은 어 출력 정상으로 왔네? 하고 실험의 주 목적인 터빈도 끄기 시작함 터빈이 꺼지니까 물 공급이 안되서 정상출력보다 몇배는 높은 구석의 중성자들이 핵분열로 물을 끓이기 시작함 지금 현대에선 물이 냉각제역활과 감속제 역활을 동시에하는 걸 채택해서 쓰고있는데 물공급이 안되면 터지는건 똑같음. 후쿠시마가 그래서 터진거. 하지만 후쿠시마도 물공급이 중단된 후로도 생각보다 오래버티다 늦게터진거임. 그만큼 물이 끓어서 다 사라지기 전까진 감속제 역할로 매우 안정적임 그런데 ,체르노빌은 물이 냉각제역활만하고 흑연제어봉이 감속제 역활을 따로따로하는 설계미스 구조물이라서 제어 봉이 사라지니까 온도가 올라가서 물이 끓고 더 올라가는 악순환으로 3초 만에 출력이 3배 증가함. 설령 물 공급이 됐어도, 감속재가 흑연 제어봉인데 출력 올린다고 다 뽑은 상태고 온도가 계속 올라가는 상황. 물이 끓어 사라지는 속도가 배수로 증가중 제어봉을 다 안뽑았으면 3초에 출력 3배라는 미친 신기록은 안 세웠음 그리고 관계자들이 상황을 ㅈ됨을 감지하고 재빨리 제어봉을 꼽아넣었는데 제어봉이 딱 정 중앙에 위치 해야되는데 위치 조절에 실패한 건지 설계 미스 인 건지 더 아래쪽으로 가면서 구석에서 겨우 핵분열 막아주던 흡수재인 물까지 밀어버림 그리고 구석에 밀려있던 중성자들이 열 압력으로 인해서 제어 봉이 다 들어가기도 전에 어디에 끼이고 박살 나서 제대로 들어가는 것도 실패함 제어 봉이 박살 났다 = 핵반응을 못 끈다 = 끝 원자로의 지르코늄이 300도를 넘어가서 나오는 수소가스로 체르노빌 건물외벽을 파괴하고 (후쿠시마 폭발이 이거랑 똑같음. 다만 후쿠시마도 원자로가 녹았지만..) 그리고 원자로의 온도가 2000도 까지 올라가면서 용해된 마그마같은 핵연료에 감속재로 넣은 흑연에 불이 붙으면서 원자로에 생성된 초고농도 방사능 불꽃쇼로 7등급 재난
원자력 사고의 3단계는 멜트다운 멜트수르 멜트아웃 ... 체르노빌은 멜트수르 등급이고... 후쿠시마는 멜트아웃 상황임... 현 일본 상황은 체르노빌보다도 더 심각함... 원자력 학자들은 종말이 왔다고 할정도 상황임. 지금도 어디서 유출중인지 파악조차 못하고 있고 땅속으로 계속 방사능이 뿜어져 나오는 상태... 오염수 처리도 일본 정부 입장에선 오염수따위에 돈써봐야 답이 없기때문에 진행하는거임.
너무 끔찍하고 무섭네요. 원전은 장기적으로 볼때 절대 친환경 에너지가 아닌듯. 자원 하나 안나는 우리 나라는 이걸 포기하기가 쉽지 않지만.. 빨리 더 안전한 에너지 발전 방법을 개발해야 할 것 같아요. 원전은 장기적으로 다 폐쇄하고. 이 좁은 한반도, 그것도 남한 땅에서 원전 하나라도 터지면 그냥 다 작살날듯… 하루빨리 핵융합 발전이 개발됐으면..
방사능이 위험한 이유 방사능을 가지는 물질을 방사선 물질이라고 함 방사선을 쉽게 설명하면 원자단위에 입자가 총알마냥 날아가는거라고 보면 됨 예를 들면 수류탄은 그 안에 구슬이 있고 터지면서 구슬이 산개하는데 방사선 물질도 마찬가지로 수류탄처럼 입자를 산개함 하지만 수류탄은 한번 터지면 끝이지만 방사선 물질은 계속 뿜어댐 즉 엄청 작은 입자가 든 수류탄이 시도때도 없이 터지는거임 근데 여기에 인간이 노출되면 입자가 매우 작기 때문에 몸을 그냥 뚫고 지나감 그래서 심할 경우 유전자 변이와 염색체가 파괴 되는거임 이를 그나마 막아주는게 납인데 납은 밀도가 높기 때문에 그나마 막아준다. 그래서 조금만 피폭되도 후에 암이나 백혈병이 생기는 이유가 바로 방사선에 의한 유전적 변이 때문이기 때문임 하지만 이 성질도 반감기에 의해 서서히 줄어듦 가장 대표적인 우라늄 238은 반감기가 44억년이라 그냥 안없어진다고 보면됨
뭘 제대로 아는게 없네... 방사능이랑 방사선 구분도 못하고 방사선 물질이라는 표현도 틀렸는데 방사선은 입자만 있는게 아니라 전자기파도 있는데요 유전자변이, 염색체 파괴는 그렇게 쉽게 되는게 아닌데요 염색체 손상은 최소 250mGy는 피폭되어야 하는데 우리는 자연방사선까지 해도 3mGy내외인데요
체르노빌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보다 최소 3배 이상 큰 규모의 사건이 발생한 후쿠시마.. 그런데 오염수를 그냥 방류하겠다고 나오는 도쿄전력과 사실상 그걸 방기하고 있는 일본 정부.. 저 당시 가장 큰 피해를 본 국가는 우크라이나가 아닌 벨라루스 였습니다. 그점에 비춰 보면, 오염수 방류의 최대 피해국은 바로 대한민국이 되는 건 자명한 일이죠..
@@user-su5rt2dk8p 사고때의 방사능 유출 이죠 하지만 핵연료에서 계속 나오는 그 방사능은 어쩔 건가요?? 900톤의 핵물질을? 근처만 가도 로봇들이 정지 되는데.. 그마저도 사진 동영상 찍고 나온게 다 인데 무슨 수로 핵폐기 할건가요? 지금 저장한 오염수만 배출 하는데 30년 계산이지 계속 나오는 방사능과 핵물질은 어떻게 제거함??ㅋㅋㅋ
@@user-su5rt2dk8p 내가 당신 아파트 물탱크에 오줌눴는데 음용수에 적합 하면 문제 없느거냐??ㅋㅋㅋ 그리고 일본은 왜케 믿어? 우리가 또는 여라나라가 같이 공동으로 조사하면 왜 안되는데?? 떳떳 하면 공동으로 조사 할수 있게 하라고 도한 오염수 배출 말도고 다른 방법이 있음 일본은 비용이 저렴한걸 선택 한거야.. 마치 방법이 저 방법만 있는게 아니라고 그걸 왜 우리가 용인 해야 하나? 러시아가 핵물질 바다에 버릴땐 그렇게 반대 하던 일본인데.. 왜? 일본은 되나고?
원자로 = 터지면 무조건 방사능 새어나옴. 이건 절대 아닙니다.(탈원전 반대는 아님) 체르노빌, 일본의 원전구조와 한국 원전은 구조 자체가 다릅니다. 한국원전은 도저히 원전이 터질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이해가 안된다면, 변기에서 대변이 역류해서 터져나올까봐 변기를 도저히 못쓰겠다는거랑 같은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류가 최초로 핵폭탄을 발사했던 전쟁,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의 숨겨진 비하인드 [사건사고]](http://i.ytimg.com/vi/L-JaTopEGN8/mqdefault.jpg)
![인류가 최초로 핵폭탄을 발사했던 전쟁,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의 숨겨진 비하인드 [사건사고]](/img/tr.png)
![[#벌거벗은세계사] (1시간) 히로시마 원폭의 무려 400배!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는 예견된 사고였다?! 인류 역사상 최악의 방사능 유출 사고의 진실 총정리💥](http://i.ytimg.com/vi/qH4alf_6ioQ/mqdefault.jpg)
![발사된 지 73초 만에 승무원 전원이 사망한 최악의 사건 '챌린저호 공중 폭발사고' [사건사고]](/img/n.gif)
원전사고나도 36시간동안 주변 주민들에게 발표안한게 진짜 레전드고 다른국가까지 방사능이 날아가서 측정됐다는것도 레전드
그놈에 레전드좀 아무데다좀 갖다붙히지좀마라.....글고 보통 긍정의 의미로 쓰지않냐?? 2찍인가보네
@@animdomo2659제발 평생 1찍2찍 이러고 계속 살아라 대대손손
@@animdomo2659인생이 힘드냐?
@@animdomo2659찍찍거리는거보니 찢재명이 지지하는 조선족 불법 체류자인가 냄새가나네
@@animdomo2659아재요.. 발 닦고 잠이나 자쇼
영상 마지막 문장이 너무 와닿는다
이 사고의 가장 끔찍한 점은 픽션이 아니라 실화라는 것이다...
후쿠사마 와 차이 진영 파웡
실화를 실화라고 했을뿐인데?
희대의 비극
사람들을 구하고 원치 않게 목숨을 잃은 영웅들
목숨을 잃을걸 알면서도 사람들을 구한 영웅들
잘못을 감추기에 바쁜 정부..
보면서 정말 눈물을 흘렸네요..
우리나라도 그랬죠
대표적으로 IMF 금모으기 운동
국민들은 국가를 위해 금을 내놓는데 그 와중에도 고위층 관료는 그 금을 훔쳐서 사리사욕을 채웠습니다
@@YHP-hv1rl 그랬음??? 와ㄷㄷ
소련이라 역설적으로 막은거임 사회주의가 아니였으면 끝까지 갔을거임
@@YHP-hv1rl와 진짜요? 갑자기 애국심 떨어진다...
@@user-kn8cf6nx6o 아직도 애국심이 있었어?
체르노빌 사고 이후 가장 격하게 항의했던 나라 중 하나가 일본이었는데...
체르노빌 사고에 준할 만한 후쿠시마 사고 이후... 10년도 안돼서 주민들 보고 '이제 안전하니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하고 있음....
후쿠시마의 거짓말 검색어 유투브
😢
귀신이나 미스테리보다 실제사건이 더 기이하고 무섭다...
그나마 이건 이제 끝나가는 사건이지만, 남쪽은...
@@javaxerjack어디?
@@user-uo6gv6vw1n 복섬이요
@@kyb-vu8xbFukushima
진짜 들어가서 작업하신 분들 모두 히어로다...
희생하신 분들은 전 세계의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HBO에서 제작한 체르노빌 꼭 한번 감상해보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평생 본 드라마 중에 이런 완성도를 가진 드라마는 처음이었던 거 같아요😢
정말 명작이죠. 다섯번 넘게 봤는데 이 영상 보니까 또 보고 싶어지네요...👍👍
저도 그 드라마 3번이나 반복해서 봤는데... 진짜... 뼈저리게 마음아프고 피해자분들이 너무 안타깝고... 얼마나 원자력발전소가 위험한건지 깨닫게되었습니다.. 인간이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는것은 없다. 라는걸 알게되었어요.
저기에 희생하신 분들 보니까 영화 판도라가 생각나네..... 죽을수도 있는곳이 아니라 반드시 죽을수 밖에 없는곳에 들어가시는 분들..... 가족을 포함한 다른분들을 지키기 위한 희생....ㅠㅠ
판도라 모티브가 이거니 ㅎㅎ
0:57초의 출력량이 낮아진 이유는 핵부산물 중 하나인 제논이 중성자 흡수체로써 작용하여 우라늄-235가 반응할 중성자가 부족해졌기 때문이죠.
제논이 쌓인 이유는 낮은 전력으로 일정 시간동안 발전했기 때문이죠. 작업자의 무지로 인해 벌어진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1:36초의 출력량이 높아진 이유는 작업자들이 실험을 시작했을 때 원자로 내의 증기량이 늘어나며 양의 보이드 계수로 인해 출력량이 높아졌고, 이를 낮추기 위해 제어봉을 삽입하는 과정에서 제어봉 끝에 붙어 있던 감속재인 흑연이 노심 안으로 삽입되며 출력이 올라가였고 연료봉 파손으로 인해 중성자 흡수체인 붕소 부분이 삽입되지 못해 100배로 출력이 뛴 것입니다. 제어봉 삽입 이후 출력량이 100배로 올라간 것이 되겠습니다.
4:28초의 헬리콥터 추락 사고는 폭발이 일어나고 6개월 후에 일어난 일입니다.
이제는 더이상 저런 끔찍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아야겠죠 채르노빌 원전사고로 인해 희생된 소방관님들, 사람들을 구하고 방사능에 피폭되신분들 모두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들도 원자력발전에 대해 사람들에게 위험성을 알리고 투명하게 공개해야할것 같네요
저긴 노력이라도 하는데 몰래 버리는 중국이나 대놓고 버리는 일본은 진짜 답없다 사고이후 복구는 커녕 괜찮다는 말로 계속 세뇌하듯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려고 하는것도
니들이 광우뻥처럼 또 세뇌된거야
중국이 몰래 버리는거 걸려 홍콩언론에 떳고 일본이 대놓고 버리는거 증거는??
@@Park-iz3sd 세계 원자력협회에서 문제없다고 서술함 그리고 태평양 해류상 저게 오염수면 미국도 ㅈㄴ 위험한데 미국도 검사하고 이상없다고 함
@@Park-iz3sd 그리고 중국 언론어쩌구하는데 중국언론은 김치도 한국꺼라고 우기는 새끼들임
제발 미세먼지 고등어구워 나온다는 개소리 좀 하지 마셈
이미 다 처리하고 iaea와 미국까지 방류해도 좋다고 확인한걸 것도 일본이 일본앞바다에 방류하는데 대충했겠냐? 후쿠시마 복구는 체르노빌과 비교도 할수없을정도로 신속하고 현대기술로 이뤄졌다.
드라마 체르노빌 보기를 추천합니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드라마 일 뿐만 아니라 얼마나 끔찍하며 얼마나 슬픈 일인지 그리고 체르노빌 원전사고에 대한 중요한 사실들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꼭 봤으면 좋겠네요
그 냉각수 펌프 연 3명은 모두 나이 많을때까지 생각보다 문제 없이 살았대요.
운 좋게도 그분들이 구조를 굉장히 잘하고 작업 장소의 방사능양이 적었다네요
사즉필생이네요 !! 비록 우리의 일은 아니지만 대단한 영웅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1명 빼고는 전부 살아계십니다
@@dongincheonrapid심지어 그 돌아가신 한분도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답니다! 정말 다행이죠
우리나라도 원자력발전소 한번더 점검 해야합니다..
진짜.. 이거 잘못되면 한국이라는 나라가 없어질수도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세상에 저런 허술한 보호구만 입고 지붕에서 작업을 시켰네요 ㄷㄷ 그것도 부족해서 돌아가면서 착용했다니 ㅠㅠ 정말 보는내내 끔찍할 따름입니다
나중에 수퍼초인되어나타남
초딩 때 판도라 보고 거짓말 안치고 1년 정도 그 잔상이 심하게 남았어서 체르노빌은 볼 엄두가 안남…그 피복으로 인한 구토와 출혈…정말 이 영상에 들어있는 짧은 장면만 봐도 무서운데 영화는 정말 못보겠음…심지어 이게 30년 정도 밖에 안된 역사라는게 가장 소름끼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게 해결된 게 아니라 그냥 덮여 있는 게 전부라는 게 충격적이네.
일본도 문제지만 터지지도 않은 중국의 원자력발전소에서 몰래 버리는 오염수도 문제다. 서해가 오염수로 가득 찰 수도 있다.
중국도 버림? 중국도 버린다는 근거가 뭐에요??
@@user-iw1cv3vm2e 홍콩 언론사에서 폭로함
헐.. 그 영상 링크좀 ..
@@user-iw1cv3vm2e 링크가 왜 사라지지?
다시 올릴게요.
@@peterlim2006 감사합니다.
지워진 링크 영상 제목이 뭔가요 원본이 보고싶어서
미스터리 내용이 아닌데 이 목소리만 들으면 미스터리 느낌 물씬 풍긴다 ㅋㅋ
체르노빌 원전사고 최초 희생자인 발레리안 호뎀츄크의 시신은 아직 4호기 밑에 잠 들어 있습니다. 시신이 위치한 장소의 방사능 수치가 너무 높아 작업이 불가능 하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사라졌을 것 같네요...
정확하는 4호 원자로 주위에 있는 펌프실입니다. 폭발 당시 붕괴된 구조물에 깔려 즉사하였습니다
미스터리도 좋지만 이렇게 가끔 서프라이즈마냥 올라오는것도 좋다
체르노빌 : 흑연감속로(사고 o, 노출 o)
후쿠미사 : 비등경수로(사고 o, 노출 o)
스리마일 : 가압경수로(사고 o, 노출 x)
우리나라 : 가압경수로
로형이 다르면 원전의 모든 설계가 달라짐. 가압경수로는 열효율이 낮은대신 안전성을 높인 로형임. 안심하세요. 스리마일 원전도 멜트다운사고이지만 외부로의 노출이 없었습니다.
“고용량의 이온화 방사선은 세포 구조를 분해합니다.피부에 물집이 생기고 빨갛게 변한 다음 검게 변합니다.그 다음에는 지연 시간이 뒤따릅니다.즉각적인 효과가 사라지고 환자가 회복 중인 것처럼 보입니다.건강에도 좋지만 그렇지 않습니다.보통 하루나 이틀 동안만 지속됩니다.그러면 세포 손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골수가 죽고 면역 체계가 손상되고 장기와 연조직이 분해되기 시작합니다.이 시점에서의 통증은... 상상도 할 수 없어요.그리고 3일에서 3주 후에 죽습니다.” 발레리 레가소프
다이버들의 존재를 오늘 알았네요. 대단한 영웅입니다..
진짜 희생된 사람들은 불상하네요ㅠㅠㅠㅠ
HBO 체르노빌 보면 진짜 저 사건의 진실과 내막이 잘 표현되어있음.
꼭 보시길!
드라마 체르노빌의 마지막 대사가 생각납니다,
한 때, 나는 진실의 대가가 두려웠으나, 이제 나는 다만 물어봅니다.
거짓의 대가는 무엇일까요?
아는거지만 너무슬프다
기묘한 밤은 이 많은 사건 사고를 어떻게 다 알고 관련영상이나 자료까지 준비해서 미친한 속도로 찍어내는거지 대단하다 그리고 존경한다!
발전소 지붕을 치우는 병사들에게 납으로 기운 간이 보호복을 주면서 그 숫자가 모자라 돌려가면서 썼다. 이 대목이 참으로 한탄스러웠다. 왜냐면 소련이라는 국가의 기술,자원,산업 수준을 생각하면 방사능 전용 보호복을 그 인원이 쓸만큼 생산될거 같았는데 그게 안됬다는게 말도 안되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설령 당대에는 못할 수 밖에 없다 해도 저기서 병사들에게 준 납으로 기운 간이 보호복만큼은 충분히 만들 수 있었을텐데 그게 안된다는건 두 가지중 하나다. 생각보다 소련 산업의 수준과 규모가 형편없던지 아니면 소련 고위 인사들이 병사들에 대한 생각 수준이 낙후되었던지
1. 체르노빌 원전은 연료가 우라늄(238+235)였네요. 2. 예전에 2016년에 나왔던 국산 영화 '판도라'에서 일부 직원들이 목숨을 걸고 자원해 냉각수 속으로 들어가는 내용이 있었는데 그게 체르노빌 원전 사고에서 착안한 것이었군요.
소방관, 펌프기사, 작업자 등 모두 영웅이다...진짜 안타깝다
사고쳐놓고 뒷수습은 국민들 몫..수많은 국민들이 희생되었음
요번에 제임스웹 공개사진에 이상한 물체? 가 찍혔던데 그것도 한번 다뤄주세요
후쿠시마도 다뤄주셨음 합니다 최근 방사능 오염수 방수에 관해서 점점 관심도가 떨어져가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코 앞의 옆동네 일이라 잊으신 분들에게 상기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
중국이 서해에 버리는 오염수나 씨부려 더 수치가 높으니까
@@user-wb7ud2qe2r ㅋㅋ옳소 미국도 가만히 있는데 지혼자 후쿠시마에 쉐도우 복싱하고있네요
@@user-wb7ud2qe2r 어디가 더높은지 니가 쳐씨부려
못배운 사람들이 많네 그냥 지가더 중요하다고만 여기는거 다 맞다고 씨부리는 시비충들인가 시간이 많은가보네
@@user-df9ui6xh2s 니가 더 못배운거얔ㅋㅋㅋㅋ
체르노빌 드라마 보세요~실감나게 잘 찍음~공포영화도 아닌데 공포를 느낌~정부의 잘못된 대처가 얼마나 국민들에 피해를 주는지 여실히 보여줌
전세계에 지도층들이 봐야되여진짜. 정보를 통제하고 막는다면 어떤 참사가 이뤄지는지...
정전사태에 대비하여 터빈에 전력공급이 끊겼을 경우를 대비해서 테스트를 하고 있었는데 당시 우크라이나인가 어디 옆나라에서 자기들 전력공급이 필요하다고 요청이 중간에 들어오는 바람에 테스트가 중간에 멈추고 긴 시간을 대기하게 된게 원인이었다고 본거같았습니다. 낮은 출력의 상태로 원자로가 장시간 있었고, 제논이 너무나 많이 쌓여버려서 출력을 높이기 위해 뽑은 제어봉을 다시 넣은게 오히려 감속이 아닌 가속이 되어 결국 펑~!! 터져버렸다고 봤네요.
제논은 중성자 흡수체이기 때문에 우라늄이 핵분열에 사용할 중성자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출력이 낮아진 것입니다.
그리고 가속이 아닌 감속이 맞습니다. 중성자의 속도가 느릴 수록 원자핵의 약한 핵력이 작용하기 쉬워지며 중성자가 원자핵을 타격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죠.
체르노빌이 우크라이나(당시 소련)안에 있고,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키이우에서 전력 공굽을 요청했습니다
간만에 팩트에 기반한 영상 감사합니다!
드라마를 보고 보니까 더 잘 이해가 가네요
체르노빌 드라마 제가 봤던 여느 공포영화보다 무섭고 소름돋아서 7일간 잠자기 어려울 정도였어요
아직도 작동중지 버튼을 누르기까지의 구체적인 과정은 알려지지 않은 미스터리라고 하더군요
저 시민 대피방송도 너무 무섭고 소름돋아요
실제로 고르바쵸프가 소련 체제 해체를 결심하는데 큰 요인이었다고 합니다
소방관등 다수의 인력이 알지도 못하고 보이지않는 죽음에 투입된 것도 너무 무서웠어요
지금은 사고당시 배경, 원인, 설계결함 등등 밝혀질 건 다 밝혀졌습니다. 체르노빌에서 미스테리라 불릴만한게 있는지...
이젠 목소리만 들어도 흥미진진해진다ㅋㅋ
ㄹㅇㅋㅋ
파블로프의 개냐고ㅋㅋㅋㅋ
많은분들이 HBO의 체르노빌 드라마를 추천하시는데 저는 '체르노빌의 목소리'라는 책을 추천할까 합니다. 많은것을 함축한 드라마보다 더 많은 이야기가 닮겨있고 체르노빌 사고 이후의 이야기도 알려줍니다. 국민의 국가에 대한 믿음을 어떻게 국가가 배신하는지 잘 나와있습니다.
방사능은 눈에 안보이는 초미세 총알임.. 그래서 노출될 당시에는 뭐야 하고 말겠지만 이미 그 초미세총알들은 세포를 난도질하고잇다는거..
잘볼께요^^
소련 실패의 상징 = 체르노빌 원전사고
4:32는 방사능이 아니라 헬리콥터 날개가 와이어에 충돌혀서 발생한겁니다.
당시 현장을 찍으러 온 취재진에 의해 생방송되는 와중에 발생했습니다.
헬리콥터가 방사능으로 인해서 조작이 안되어서 와이어와 충돌한 것 아닌가요?
@@slimhama 정황상 나고 있던 연기에 와이어가 가려져 있어서 보지 못해서 충돌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확히는 방사능에 피폭당한것도 맞으며 와이어와 충돌해 추락한것이 맞지만 저 헬리콥터를 수습도 못한 상태입니다.
헬기가 방사능을 내뿜고 있는 노심 상층부에 너무 근접해서 강력한 방사능에 직접 노출된 헬기의 조종 및 통신 시스템이 마비되어서 조종 불능으로 크레인에 걸린 겁니다. 그러니 방사능에 의해 추락한 것이 맞습니다.
@@dr.direwolf2867 정말 무섭군요...
바이오로봇이라 불리신 분들.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영웅입니다.
희생으로 얻은 지식이 제일 머리속 깊이 자리 맴돌네영
후쿠시마도 해주세요!!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기묘한 밤 영상들을 보면 옛날에 일요일 아침마다 기다렸던 서프라이즈를 보는 기분이 들어요. 어릴때 서프라이즈를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이젠 그 기분을 느낄수 없으려나 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ㅠ 어느날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알게된 채널이 기묘한 밤인데 너무 고퀄리티의 영상과 내용이라 업로드 될때마다 바로 바로 보고 있네요. 최근에는 후원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영상을 공짜로 본다는게 제 입장에서는 고맙고 미안한 일이라서요.후원비가 영상 제작하는데 기쁘게 쓰였으면 합니다 ㅎㅎ 제가 술 한번 덜 먹고 외식 몇번 덜하더라도 계속 후원하고 싶습니다. 기묘한 밤 화이팅이에요❤
대한민국도 방재기술이 발달되어야 한다
체르노빌보다 더 심각하다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도대체 어떻게 되고 있는 걸까...
소련은 처절하게 후속조치에 몰두했지만,
일본은 오염수 배출이나 먹어서 응원하자 따위를
할 뿐이네... 나중에 후쿠시마 원전 사고도
다루면 좋을 것 같아요!
짧은 다큐 본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더 심각하다고 주장하는"
@@JJ-qx1qg 그러니까요 일본 쉴드치면 뭐 장학금이나 주는 건가 ㅋㅋㅋ 후쿠시마가 안 심각하면
베트남 외노자들처럼 가서 일하면 될 듯
체르노빌정도였으면 대한민국도 방사능 영향이 어마어마 했겠지만 당시 공기중 방사능은 영향이 없긴했죠
다만 오염수 배출은 태평양 오염의 문제가 있고 해류상 북미 국가들의 오염도가 클텐데 가장 발언권이 강한 미국이 동의를 해버려서 한국이 반대해도 강행할 확률이 높다고 보네요
@은정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1986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 사고에 이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고평가척도(INES) 0~7등급 가운데 가장 높은 7등급을 받으며 인류 역사상 최악의 원전 참사로 기록됐다."
@은정 czcams.com/video/LknGsxbfyik/video.html 폭발 영상도 있는데요....그 당시에 속보로 나오고 그랬음
우리가 흔히듣던 비올때 우산안쓰고 비맞으면 머리 빠진다는 말의 근원이 체르노빌사고 때문인걸로 압니다.
원자력 잘전소는 없어져야 합니다.
소련은 나라망해가는와중에 책임을 진것이고. 일본은 나라가 망하지도않는 와중에 손해 안볼려고 책임을 안지는거고 .
마약 고작5배 증가했다고 꼴갑 떤다고 떠드는 정치인이나, 팩트는 나몰라라 하고 무지성 선동하는 정치인이나 그 선동에 넘어가는 일반인들이나ㅋㅋㅋㅋ 안쓰럽다
@@user-so3mr4bl7n 님은 후쿠시마 오염수 찬성하나요 반대하나요?
@@user-lp1ho8fy2p 방류 가능함
@@user-zm8ol5gh1k 오염수 방류 찬성하시나요?
@@user-lp1ho8fy2p 찬성할 이유도 반대할 이유도 없음
1961년에 IAEA가 처리수에 대해서 해양방류를 권고했고 각 국가의 기준치를 만족시키면 해양방류 가능함
도카이촌 방사능 유출 사고.. 를 보셔야합니다..
방사선 유출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수있습니다..
낮잠 잘 때 최고의 선택
설명: 저 사고 있기전에 전날 낮시간대부터 실험할 계획이었는데 전기 공급해야한다고 새벽시간대로 바꿈. 그런데 그때까지 공산주의 특유의 그 '높으신분'이 실험한다는 사회이유로 새벽까지 저출력상태여서 원자로 내부환경이 한치도 알수없는 상태였음
심지어 이 실험을 하려고 저출력상태를 만드려면
안전장치를 다 꺼야 가능한 모순적인 결함 설계까지 가지고 있었고 새벽이 되서 폭발하기 전까지 모든 안전장치는 다 꺼져있었음
대충 실험내용은 관성으로 도는 터빈이 전기를 얼마나 만들어낼까인데,
사실 진짜 내용은 전력이 끊기면 비상 대형 디젤 발전기가 원자로가 위험해지기 전에 돌아갈수 있을까? 였음
그런데 실험보고에 아래 내용을 쓰면 문제가 있을것같으니까 위 내용으로 보고했다는 의견이 있음
관성으로 도는 터빈으로 나오는 전력 시간을 측정하고 그 사이에 디젤 발전기를 킬수 있으면 안전성테스트는 완벽하다고 보고하면 되는 기적의 논리의 실험임 ㅋㅋㅋㅋ
대형발전기는 돌아가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데 원자로가 위험해지면 초단위로 폭발하는 놈이라 상당히 위험한 난제였고 그동안 했던 비상발전기 실험은 다 실패하고 마지막 실험이 체르노빌이었음
그런데 저 총책임자라는 놈이 훈장 진급 타먹겠다고 미리 성공 보고해버리고 나중에 안전성테스트는 해봐야겠다고 하다가 이 사단난거임
아무튼 장기적으로 저출력상태인 원자로의 출력을 낮추니까 장기적으로 원자로내부가 개판인상태로 원하는 결과가 안나오고
출력이 33%여야되는데 1%까지 떨어짐
그리고 원자로 내부 정중앙에 핵분열이 가장 강한 이유로 제논이 쌓이기 시작함.
(설명해도 못알아들으니까 대충이렇게)
중앙에 제논이 쌓이니까 핵분열을 일으키는 중성자들이 가장자리로 쏠림
방바닥 온돌로 치면 가장자리만 뜨겁고 중앙은 차가운 상태임
이 정도 되면 실험은 고사하고 원자로 통제도 안되는 상황이라 위험해서 중단해야되는데 응그런거안해~ ㅋㅋ
제논때문에 구석에 밀려서 원래보다 고밀도에서 출력 1% 뽑고있었는데
이놈들이 출력이 안오른다고 제어봉을 뽑으니까 구석에 밀린 고농도 중성자들이
미친듯이 핵분열을 하기 시작함.
근데 핵분열은 땔감같이 타는 애가 아님.
100초동안 10000의 에너지로 태울 수도 있고
0.1초동안 10000의 에너지로도 태울 수 있는 통제가 안되면 위험한 에너지임
그리고 그 '높으신 분'은 원자로를 땔감으로 생각하고 제어봉을 뽑은 인간.
이때부터 이미 끝났음. 체르노빌 원자로 구조상 제어 봉 넣는데 20초나 걸림
그런데 이놈들은 어 출력 정상으로 왔네? 하고 실험의 주 목적인 터빈도 끄기 시작함
터빈이 꺼지니까 물 공급이 안되서 정상출력보다 몇배는 높은 구석의 중성자들이 핵분열로 물을 끓이기 시작함
지금 현대에선 물이 냉각제역활과 감속제 역활을 동시에하는 걸 채택해서 쓰고있는데
물공급이 안되면 터지는건 똑같음. 후쿠시마가 그래서 터진거. 하지만 후쿠시마도 물공급이 중단된 후로도 생각보다 오래버티다 늦게터진거임.
그만큼 물이 끓어서 다 사라지기 전까진 감속제 역할로 매우 안정적임
그런데 ,체르노빌은 물이 냉각제역활만하고 흑연제어봉이 감속제 역활을 따로따로하는 설계미스 구조물이라서 제어 봉이 사라지니까 온도가 올라가서 물이 끓고 더 올라가는 악순환으로 3초 만에 출력이 3배 증가함. 설령 물 공급이 됐어도, 감속재가 흑연 제어봉인데 출력 올린다고 다 뽑은 상태고 온도가 계속 올라가는 상황. 물이 끓어 사라지는 속도가 배수로 증가중
제어봉을 다 안뽑았으면 3초에 출력 3배라는 미친 신기록은 안 세웠음
그리고 관계자들이 상황을 ㅈ됨을 감지하고 재빨리 제어봉을 꼽아넣었는데
제어봉이 딱 정 중앙에 위치 해야되는데 위치 조절에 실패한 건지 설계 미스 인 건지 더 아래쪽으로 가면서 구석에서 겨우 핵분열 막아주던 흡수재인 물까지 밀어버림
그리고 구석에 밀려있던 중성자들이 열 압력으로 인해서 제어 봉이 다 들어가기도 전에 어디에 끼이고 박살 나서 제대로 들어가는 것도 실패함
제어 봉이 박살 났다 = 핵반응을 못 끈다 = 끝
원자로의 지르코늄이 300도를 넘어가서 나오는 수소가스로 체르노빌 건물외벽을 파괴하고
(후쿠시마 폭발이 이거랑 똑같음. 다만 후쿠시마도 원자로가 녹았지만..)
그리고 원자로의 온도가 2000도 까지 올라가면서
용해된 마그마같은 핵연료에 감속재로 넣은 흑연에 불이 붙으면서
원자로에 생성된 초고농도 방사능 불꽃쇼로 7등급 재난
중국이 바다에 버리는 방사능 물질도 있을까요?
있다면 다뤄주세요
일본이 문제지 중국은 왜 갖다붙이나 식민지 노예들 주인님 걱정 엄청 하네 ㅍㅎㅎ
일본은 결코 이 교훈을 잊어선 안된다.
한국 ㅡ이런 멸공이가 천황 펴화 무시...🐕🐕🐕🐕🐕🐕🐕🐕🐕🐕🫨
일본은 구라치고 있죠 자국민도 믿지 않는 정부. 자국민도 버린 일본이죠. 후쿠시마의 거짓말 영상보면 나옵니다 유투브
먹을수 있을때 해산물 먹어야 합니다. 중국에 있는거 하나라도 터지면 서해에서 나는건 모두 못먹게 됩니다.
4:31 이건 잘못된 정보였던것 같아요
드라마 체르노빌의 오류중 하나였죠
실제로 근처에서 헬기가 추락하긴 했지만 탑에 블레이드가 충돌해서 추락했고 추락했던 시간도 틀렸던걸로 기억합니다
(
원자력 사고의 3단계는 멜트다운 멜트수르 멜트아웃 ... 체르노빌은 멜트수르 등급이고... 후쿠시마는 멜트아웃 상황임... 현 일본 상황은 체르노빌보다도 더 심각함... 원자력 학자들은 종말이 왔다고 할정도 상황임. 지금도 어디서 유출중인지 파악조차 못하고 있고 땅속으로 계속 방사능이 뿜어져 나오는 상태... 오염수 처리도 일본 정부 입장에선 오염수따위에 돈써봐야 답이 없기때문에 진행하는거임.
체르노빌 사고에 가장 많이 피폭된 원인이 음식에 의한 피폭인데... 후쿠시마 아닌 다른지역가서 먹으면 안전하다?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많이 여행가는듯... 지하수가 얼마나 방사능에 오염됐는지 파악도 못하고 있고 일본 아이들 백혈병 진단수가 늘어나는 시점인데....
체르노빌이 10배는 더 심했음^^
종말ㅋㅋㅋ진짜 만진당것들은 소설가들인가
체르노빌사고 당시 피폭원인은 음식이 아니라 방사선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야^^
@@user-yn8mw2kp5o 근거없는 뇌피셜오지네
방사능과 연관된 온칼로에 대한 영상 보고싶어요!
아 펌프기사였구나... 어디선가가 특수부대원들이라고 들었었는데...흠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그나저나 체르노빌을 통해 많은 국가와 사람들이 원자력에 대한 위험성을 알아서 그나마 다행~
특수부대는 아니고 전문가였어요 자원한건 맞구 누구나 금방 죽겠거니 했지만 다행히 오랫동안 잘살다 가셨대요
예상외로 방사는 수치가 낮아서 3분은 잘 살아돌아와서 오래사셨습니다
이번 영상은 진짜 가볍게 볼수가 없다
시의적절한 주제였습니다 일본 또한 국제사회에 숨기고 감추기 급급하죠 자국민들까지 속여가면서요
여기에 우리나라가 발맞춰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인류는 이어지는 원전 참사에도 교훈을 얻지를 못한다는게 안타까울뿐
너무 끔찍하고 무섭네요. 원전은 장기적으로 볼때 절대 친환경 에너지가 아닌듯. 자원 하나 안나는 우리 나라는 이걸 포기하기가 쉽지 않지만.. 빨리 더 안전한 에너지 발전 방법을 개발해야 할 것 같아요. 원전은 장기적으로 다 폐쇄하고. 이 좁은 한반도, 그것도 남한 땅에서 원전 하나라도 터지면 그냥 다 작살날듯… 하루빨리 핵융합 발전이 개발됐으면..
친환경 맞음
원전만큼 안전하고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에너지는 없음
원전이 무슨 원자폭탄임? 후쿠시마원전 사고나고 일본 작살났음? 그리고 원전 자체가 터지는게 아님^^원자로와 원전건물 사이에서 수소폭발이 발생하는거임
좁으니까 오히려 원전을 해야하는거임^^
저 소방관 분들이 계시던 병원 지하에 당시 사용하던 방염복을 모아둔곳이 있는데 현존하는 방사능이 가장 높은곳이라는 유튜버가 생각나네요.
체르노빌은 멀기라도 하지 후쿠시마는..?
후쿠시마는 일본에 있기라도 하지 영광은..?
@@0423bluemoon 영광이 여기서 왜 나와?
다먹어야지😊
원자력 사고의 최고 등급은 7등급이며 지금 영상의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 두 케이스가 있음
???: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는 원전 자체가 붕괴된 것은 아니다.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 됐다.
참고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도 체르노빌과 함께 사고 레벨 7임
@@h._.nnnnnd 윤써글
영상잘봤습니다. 하나 잘못설명해주신점이있어요. 헬기가 방사능때문에 추락한게아니라 그때 헬기조종사의 실수로 크레인줄과의 접속으로떨어졌다네요
문제는 후쿠시마가 있다는거....
너도 문제임
@@user-ik5gi4sr3l 혹시 사회불안 장애가 있니? 가만이 있는사람에게 지랄이니
@@user-ik5gi4sr3l굳이 시비거는 개 꾸진 스펀지
후쿠시마는안존해조센징
참고로 체르노빌 다이버3명중 가장 연장자이신 보리스 바라노프가 2005년에 심장마비로 사망할것을 제외한 나머지 두분은 생존하십니다.
멜트 다운:설사가 또...
멜트 스루:설사가 팬티 밖까지...
멜트 아웃:설사가 바지 밑단으로도...
비유가 적절...아~ 아닙니다! ㅋㅋㅋ;;;
너무 적나라해😂
일본 후쿠시마 인터넷이 찾아바여 우리나라 심각한상황
훗날 소련의 마지막 서기장 고르바쵸프에게
"소련이 왜 망했습니까?" 라는 질문을 하자
"오직 체르노빌! 사고후 몇 년간 GNP의 40%가
피해 복구및 사고 처리 비용으로 들어갔는데 어떻게 버텨?"
그 다이버들 중 2명은 지금도 살아계심ㅎㅎ
우리나라 갑상선암 증가율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것도 분명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 영향이 없지않을듯
5:55 와 체르노빌 드라마 보면 알거임 시장 머리 흉터도 고증 됬네요
항상 모든 역사적 사건에서 젊은 사람들이 희생됐던건 위에있는 능력없는 늙은이들 때문이였지.....
헬리콥터는 옆에 줄에 걸린거 아닌가요 ? 아니면 다른 헬리콥터인가?
방사능이 위험한 이유
방사능을 가지는 물질을 방사선 물질이라고 함 방사선을 쉽게 설명하면 원자단위에 입자가 총알마냥 날아가는거라고 보면 됨 예를 들면 수류탄은 그 안에 구슬이 있고 터지면서 구슬이 산개하는데
방사선 물질도 마찬가지로 수류탄처럼 입자를 산개함 하지만 수류탄은 한번 터지면 끝이지만 방사선 물질은 계속 뿜어댐 즉 엄청 작은 입자가 든 수류탄이 시도때도 없이 터지는거임
근데 여기에 인간이 노출되면 입자가 매우 작기 때문에 몸을 그냥 뚫고 지나감 그래서 심할 경우 유전자 변이와 염색체가 파괴 되는거임 이를 그나마 막아주는게 납인데 납은 밀도가 높기 때문에 그나마 막아준다. 그래서 조금만 피폭되도 후에 암이나 백혈병이 생기는 이유가 바로 방사선에 의한 유전적 변이 때문이기 때문임 하지만 이 성질도 반감기에 의해 서서히 줄어듦 가장 대표적인 우라늄 238은 반감기가 44억년이라 그냥 안없어진다고 보면됨
뭘 제대로 아는게 없네...
방사능이랑 방사선 구분도 못하고
방사선 물질이라는 표현도 틀렸는데
방사선은 입자만 있는게 아니라 전자기파도 있는데요
유전자변이, 염색체 파괴는 그렇게 쉽게 되는게 아닌데요 염색체 손상은 최소 250mGy는 피폭되어야 하는데 우리는 자연방사선까지 해도 3mGy내외인데요
조금만 피폭되는게 아니라 100mSv이상은 받아야 하는데요
반감기가 길수록 약한 에너지이고 우라늄은 알파방출체라서 외부피폭 영향도 없는데요
@@darkr8m525 님은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적은 글이에요
알고 있으면 저런 글은 적지않아요
@@darkr8m525 알고 있으면 애초에 우라늄을 예로 들지않음
방사능 때문에 헬기가...와;;;
방사능은 아니고 와이어에 날개가 충돌해서 떨어진 겁니다.
그리고 저게 생방송으로 나가서 더 충격이었고...
드라마랑 약간의 차이가 있음
일단은 방사선 수치가 너무 높으면 기계고장일으켜서 위험하긴해요
와 필름에 남아있는 방사능 궤적 소름돋네.
체르노빌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보다 최소 3배 이상 큰 규모의 사건이 발생한 후쿠시마.. 그런데 오염수를 그냥 방류하겠다고 나오는 도쿄전력과 사실상 그걸 방기하고 있는 일본 정부.. 저 당시 가장 큰 피해를 본 국가는 우크라이나가 아닌 벨라루스 였습니다. 그점에 비춰 보면, 오염수 방류의 최대 피해국은 바로 대한민국이 되는 건 자명한 일이죠..
3배이상 큰규모라는 근거좀
뭘 최대 피해국이 대한민국이 됩니까
오염수가 가장 먼저 도달하는 남태평양 국가들이죠
3배 아님 그건 과장된 수치이고 체르노빌의 10분의 1임
3배건 아니건 일단 방류 자체가 문제있는거 아닌가?
@@dawn13th 지금 한국에서도 원전 냉각수방류중
권력자 라는것들은 사고는 지들이 다치고
사고에 대한 복구는 국민에게 맡기고
그게 걸맞는 보상은 지들 입으로 들어간다
목숨을 걸었지만 100루블....
군 면제도 해줌
진짜 무섭네요ㅠ
우리나라엔 안전한가요? 독일까지 그 영향력이 갔다고하니… 역시 러시아 소련은 무식해
심지어 RBMK반응로의 흑연감속제 문제를 과학자들이 10년 전에 경고했었음; 소련은 무시했져. 지들 나라에는 그딴 결함은 수치라고ㅉㅉㅉ
@@user-ur2km4bg5i 러시아 좀 싫어함 … 너무 나빠
이미 그때 방사능 비 전세계 다 돌았습니다
다만 극미량치
@@be734 그렇구나ㅜㅜ 아 인류의 적이야 러시아 소련…
그보단 더 높은 방사성물질이 지금 후쿠시마에서 나와요 거긴 시멘트로 덮기라도 했죠...
이건또 뭔 헛소리임 ㅋㅋ 방사능 오염수 방출하는건 맞지만 채르노빌이 더 높아요 님아;
@@user-su5rt2dk8p 헛소리 오지네....ㅋㅋㅋ 다시 조사해보삼 댓글 쓰고 다녀봐요 미친 사람 취급 할것임,ㅋㅋㅋ
@@user-su5rt2dk8p 사고때의 방사능 유출 이죠 하지만 핵연료에서 계속 나오는 그 방사능은 어쩔 건가요?? 900톤의 핵물질을? 근처만 가도 로봇들이 정지 되는데.. 그마저도 사진 동영상 찍고 나온게 다 인데 무슨 수로 핵폐기 할건가요? 지금 저장한 오염수만 배출 하는데 30년 계산이지 계속 나오는 방사능과 핵물질은 어떻게 제거함??ㅋㅋㅋ
@@user28111 국제원자력기구에서 그거 고려 안하고 측정했을까요 동네 동아리도 아니고 전부 고려해서 측정한 결과 문제없으니 방류하게 했겠죠
@@user-su5rt2dk8p 내가 당신 아파트 물탱크에 오줌눴는데 음용수에 적합 하면 문제 없느거냐??ㅋㅋㅋ 그리고 일본은 왜케 믿어? 우리가 또는 여라나라가 같이 공동으로 조사하면 왜 안되는데?? 떳떳 하면 공동으로 조사 할수 있게 하라고 도한 오염수 배출 말도고 다른 방법이 있음 일본은 비용이 저렴한걸 선택 한거야.. 마치 방법이 저 방법만 있는게 아니라고 그걸 왜 우리가 용인 해야 하나? 러시아가 핵물질 바다에 버릴땐 그렇게 반대 하던 일본인데.. 왜? 일본은 되나고?
원전사고 너무 끔찍하네요...
궁극적으로 원전을 줄여나가고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해 나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원전에 안전합니다. 가압원자로거든요
원자로 = 터지면 무조건 방사능 새어나옴.
이건 절대 아닙니다.(탈원전 반대는 아님) 체르노빌, 일본의 원전구조와 한국 원전은 구조 자체가 다릅니다. 한국원전은 도저히 원전이 터질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이해가 안된다면,
변기에서 대변이 역류해서 터져나올까봐 변기를 도저히 못쓰겠다는거랑 같은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처럼 전기 쓰면서 원전 없애고 신재생에너지로 쓴다는것은 망상입니다.
불가능함. 갈수록 늘어나는 에너지소비량을 신재생으로 해결한다? 불가능함
핵융합이면 가능합니다. 제발 기술과 연구에 대한 지원 좀 해줬음 좋겠네요
Q&A잘봤습니다.
체르노빌 저때.. 일본은 무슨 죽음이 쓰나미 처럼 올것같이 러시아에게
굉장히 히스테리 적으로 행동했었는데..
막상 후쿠시마 터지니.. .. 후쿠시마산 농산물을 먹고 없애자 ㅇㅈㄹ ㅋㅋㅋㅋ
1:12
디아틀로프?
그 미스테리 디아틀로프 사건과 관련 있는 인물인가요???
동명 이인 인거 같아요
스토커 시리즈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