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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마이카'를 본 봉준호감독의 소감 / drive my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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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5. 03. 2022
  • #봉준호감독 #bongjungho #기생충 #드라이브마이카 #아카데미영화제 #영화창작 #영화예술 #부산영화제 #그래비티 #오스카작품상후보
    드라이브 마이카를 본 봉준호 감독의 소감
    숏에 대한 이 감상평은 모든 창작자들이 귀를 기울여야 할 이야기인 듯.
    드라이브마이카 리뷰 풀버전
    • 드라이브 마이 카 (하마구치류스케 감독)...

Komentáře • 45

  • @sseodiii
    @sseodiii Před 2 lety +32

    햐. 표현력이 몰입되네요 진짜 그런 것 같아요
    러닝타임내내 남주가 아내의 감정을 무중력 상태에서 따라가는 과정 같았습니다

  • @ptalove
    @ptalove Před 2 lety +24

    체험하게 하는 표현 너무 좋아요

  • @lien0825
    @lien0825 Před 2 lety +13

    지난주 우연과 상상 봤습니다.
    말씀하신 뜻 이해가 되네요.
    드라이브 마이카도 그런 영화군요.

  • @giantyl12
    @giantyl12 Před rokem +56

    봉준호의 이례적인 모습 평상시라면 부드럽게 평정심을 잃지 않고 믈 흐르듯이 일정한 톤으로 말할텐데 흥분해서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는 모습 그만큼 영화가 좋았다는 거지 이 좋음을 어떻게든 잘 설명하고 싶은데 설명이 잘 안되니까 약간 마가 뜬 느낌

  • @LOVEY2046
    @LOVEY2046 Před 2 lety +17

    역시 내공 100단 봉감독님!

  • @user-ic1mr5yo3d
    @user-ic1mr5yo3d Před 2 lety +6

    마음의 체험.

  • @user-fw8ie2ec5h
    @user-fw8ie2ec5h Před 2 lety +10

    고급지네

  • @saycluaa
    @saycluaa Před 10 měsíci

    우와... 귀한 영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lcmpark
    @lcmpark Před 11 měsíci +4

    2:24

  • @dreamplanb7918
    @dreamplanb7918 Před 2 lety +11

    와 좋네요!!^^

  • @user-kimdaeung
    @user-kimdaeung Před 10 měsíci +2

    드라이브 마이카 진짜 대단한 명작이긴 하지

  • @machineinfo8282
    @machineinfo8282 Před 11 měsíci +6

    그래서 무라카미하루키는 뛰어난 작가이다.

  • @TV-ql9xs
    @TV-ql9xs Před 2 lety +7

    ㅋ영화감독님하루를창조하는신의영을받으신분들
    수억만년 수천년의역사를 부활시키는
    천재들의 대전을만드는 신의한수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영화감독님

  • @choegangho
    @choegangho Před rokem +1

    러닝타임은 에움길이나 타인에 도달하기는 지름길

  • @Takemeout369
    @Takemeout369 Před rokem +2

    Please add English subtitles...

  • @TV-ql9xs
    @TV-ql9xs Před 2 lety +5

    제가아는분
    갑자기 재산이많아져서
    재산관리하느라감독생활포기
    중대연극영화과졸업딱1편
    모친말씀헝가리정신없어 못한다고
    영화감독
    신의경지아니고는
    넘어다볼수없는절대자아를가진분

  • @hoonhee1592
    @hoonhee1592 Před rokem +4

    봉준호감독님 살인의추억 연극바탕으로 만든 살인의추억빼곤 생각보다 재밓게 본게 없습니다ㅜ 살인추억버금가는 영화부탁합니다.^^

    • @user-jh2zu1rr6p
      @user-jh2zu1rr6p Před rokem +10

      그게 니 수준인거고. 봉준호는 니 구미에 맞춰서 영화만들어주는 사람이 아님.

    • @user-qg6bx4vh6g
      @user-qg6bx4vh6g Před 10 měsíci +3

      와, 나랑 똑같은 생각을 가진 분을 봤네. 나도 여태껏 살인의 추억 하나 빼곤 다 별로. 괴물(몰입감 없어 티브이에서 하는 거 보다가 치움), 설국열차(영화관에서 봤지만 진짜 억지로 만든 티 팍팍 남). 기생충(역시 뭔가 결말이 억지스러움)... 항상 이 감독 영화는 작위적으로 만든 느낌이 나. 그냥 빨려들어가지가 않아. 정성껏 만들기는 했는데 그 천의무봉, 완전한 몰입, 계속 장면을 생각나게 하는 그것이 없어. 그 이유가 뭘까? 왜 넘어서지 못할까? 왜 평범에서 눈부신 예술의 영역으로 들어가지 못할까. 그의 영화엔 뭘 말하고 싶다는 거대담론은 있는데, 그 담론을 영화적인 이야기(한 개인의 특별한 이야기)로 치환하는 능력의 부재 때문이 아닐까.

    • @yuaol099
      @yuaol099 Před 10 měsíci +1

      @@user-qg6bx4vh6g봉준호 감독의 영화가 갈수록 추상적으로 변해가서 그래요.. 살인의 추억은 영화를 알지도못하는 사람이봐도 직설적으로 이해가 잘 가게 만든 반면에, 기생충같은 경우엔 미장센을통해서 사회계층을 나누는것 처럼 비유적인 요소를 많이 사용해서 그런듯

    • @red2love
      @red2love Před 10 měsíci +7

      아는 만큼 보이고 느낀다. 어린아이가 와인 맛을 모르는 것은 어린아이의 문제이지 와인을 만든 사람의 문제가 아니다. 영화는 주관적 재미로 보는 오락이 아니고 역사, 문화, 문학 미학적 관념에서 보는 종합 예술이다. 좋은 영화에서 느낀 것이 없다면 영화의 잘 못이 아니라 개인 소양의 모자람이다.

    • @user-xb1ij2vt4s
      @user-xb1ij2vt4s Před 10 měsíci +1

      ​​@@hoonhee1592맞는말 했구만 무슨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은 고급 와인을 시금털털하기만 하다고 싫다겠지만 알아볼 사람은 그 가치를 알아보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