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수상을 예측하는 기생충 해외반응 1탄 (6개 부문 노미네이트)
Vložit
- čas přidán 8. 12. 2019
- 아카데미 (오스카) 수상에 대한 예측을 중심으로, 기생충을 본 해외관객들의 목소리를 모아보았습니다.
*출처영상 (채널명/영상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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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렇게 많은 자료 영상을 구하셨는지 대단합니다. 보이는 라디오, 티비 프로, 유투버의 영상들로 편집하셨는데, 내용을 감상할수 있게 출처 달아 올리신 점 감사합니다.
미쵸따 새로운 히치콕ㄷㄷㄷ ㄹㅇ 극찬이네
히치콬 칭찬. 고맙고 진짜 맞는 말인거 같고. 외국인들이 맘을 열고 외국 레전드를 이렇게 비교해주고 칭찬해주는 시대가 열리는거 같아 뭔가 기분 좋네요. 영상 좋네요1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 구성 잘 하셔서 10만 가세요
기생충 영화만큼이나 잼있게 만든 동영상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케이팝도 장르가 덥스텝에서 Edm 등등 막 넘나들어서 리액션 프로듀서들이 정신을 못차리던데.. 영화도.. 역시 비빔밥의 민족인가....
드라마도... 스릴런데 로맨스도잇고 코미디도있고.. 비빔밥의민족 ㅇㅈ
다 비벼 막비벼 ㅋㅋㅋ 근데 봉준호 감독도 그랬죠. 딱히 어떤 장르를 만들려고 하지 않는다. 그것에 얽매이지 않아서 오히려 창의적이 되는듯
기생충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그 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조커, 아이리시맨, 결혼 이야기 등을 봤지만, 기생충처럼 깔깔 웃다가 긴장했다가 한 영화는 처음이었습다.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도 훌륭했구요. 괜히 봉준호 장르라는 이름이 생긴 게 아니더라구요. 최근 영화계에서 나온 말이 시나리오는 이미 극도로 발전해서 전형화되었다는 말이 있었죠. 기생충은 전형화 장벽을 깨트린 영화였습니다.
아이리시맨,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조커 등. 충분히 잘 만들었지만 기생충만큼 신선한 충격은 없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 영화의 주제, 예상 못했던 반전들을 떠나... 시나리오 완성도에서 너무 감명 깊었던 영화.
그런 의미에서 오스카 국제영화상과 함께 각본상 기대해 봅니다. 감독상은 노미네이트.
@@bandirecter 4개를 수상한 영화가 됐네요!
오늘 기생충이 오스카에서 4관왕했는데 여기 성지글이 많아서 다시보러왔어요~다들 보는안목 있으시네요. 행복한날입니다ㅜㅜ
외국에 살고 있어서 남편과 오랜만에 이 영화를 봤다. 상영 내내 내 옆자리에 앉아 있던 외국인 노부부와 똑같은 타이밍에서 웃음을 터트렸었는데 그때 든 생각이 이 노부부가 한국인의 웃음코드를 이해하네? 였는데 이제 보니까 외국생활이 오래된 내 웃음코드가 변한거 였나보다 ㅋㅋㅋ
제가 원했던 현지인들과 현지전문가들의 생생한 반응들이 영상에 잘 정리되어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구독좋아요누르고갈께요 ^~^
여러 반응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본 영화인 만큼 반응도 많이 궁금했네요.
언제나 정말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2편도 목빠지게 기다릴 것 같네요. 기대할게요!
한국인이어서가 아니라, 지금 후보로 거론되는 영화들 모두 봤지만 기생충만큼 신선한 충격을 준 영화는 올해 보지 못 한 느낌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편집,번역 하느라 엄청 고생하셧네요
진짜 봉준호 감독님 바람처럼 기생충을 보고나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나더군요 이런영화 정말 오랜만이고 좋았어요 더 많은 수상 기대합니다! 충분히 그럴만한 영화구요
새벽에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 수고하셨어용
외국인에게는 많이 새롭겠지만... 드라마 시청률을 40회까지 끌어가려면 스릴러를 기본으로 깔고 왠갖 장르를 믹스해야하는 한국드라마 문법에서는 자연스러운 구성. 최근에 대박난 KBS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대표적
나도 판소리 얘기 하려고 했는데, 사람 웃기다가 울리면서 희극과 비극이 구분이 안 되는....이것 저것 섞어서 무언가 새로운 거 만들어 내는 문화가 있음....잡탕이라고 폄하할 수도 있지만(잘못 섞으면 잡탕되는 거지)...뭐 국밥도 있겠고 쌈도 있고 부대찌개도 있고 홍어 삼합도 있고....먹는 것만 생각나네...
우리 엄니 어릴적에 먹을거 없으면, 일단 냉장고에 있는거 다 꺼내서 "섞어"
된장고추장 넣어서 몇분 끓이고 나면...
진짜 어떻게 그렇게 맛있는 맛이 날까 그랬는데...
문제는 다시는 그맛을 볼수가 없음... 매번 다르니 ㅋㅋ
박Park신영Sinyoung ㅋㅋㅋㅋㅋㅋㅋㅋ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기생충이 재밋었다는 증거 : 보고난후 뭔가 더럽고 찝찝한 기분이 들었다면 ...그게 이영화가 원하던 바 임.누가 극장나오고 나서 더럽고 추잡한 기분으로 투덜거린다면 기생충이 정말 재밋었다는증거임.
그래서 봉 감독도 이 영화가 끝나고 모두가 찝찝하고 소주한잔 마시고싶게 만들고 싶어서 영화 말미에 "소주한잔"(임창정노래 ㄴㄴ봉준호작사 최우식노래)이란 OST도 넣었다고하던데 전 못들었어욬ㅋ못느꼇어욬ㅋㅋㅋ 전 영화끝나고 그냥 아무말도 안나오고 뭔가 극장끝나고 나오는 사람들의 그 찜찜하고 뭔가 서로를 어색하게 보는 그 시선이 다 똑같다고해야하나 그게 무서웠어요., 영화 끝나고 팝콘,콜라 버리는곳에 계시는 아주머니직원분들에게 팝콘통 넘겨드리기도 뭔가 무섭고 부끄럽고, 어색할 정도로 뭔가 서로가 서로를 어색하고 무섭게 만들었어요 ㅋㅋㅋㅋㅋ기우말대로, 형사같지않게생긴 형사 의사같지않게 생긴 의사, 관객같이 않게 생긴(그 영화속 누군가와 똑같은) 관객들을 보기 무서웠어요.
진짜 영화 보는 내내 속이 메스껍고 기분이 안좋았음...
영화 보면서 이런 기분이 든거는 하우스오브 왁스 본 이후로 처음임
우리나라가 톤 전환 정말 정말 잘 하지
우리도 보면서 다음 장면 예측 못하는 그 맛에 보니까
아이돌 뮤직비디오 몇개만 봐도
함축적으로 잘 보인다
그들이 한국에 열광하는 이유는 당연하다
와 이거 영상 편집 및 번역....대단하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자화상의 정체를 알았을 때 개소름이었는데
뭥ㄱㅁ?
저도요 진짜 봉감독은 천재예요 ㅠ
그러고보니 지하실 아저씨닮았네요 대단
@@movielier93 될놈될 이네요 ㄷㄷㄷㄷ
비밀유지보다 힘든 건 봉 감독의 “오케이”를 받는 일이었다. “구체적 설명이 없었어요.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니 침팬지를 형상화한 인간 모습으로 스키조프레니아존을 잘 살려 그려달라’는 게 고작이었죠. 제가 작업을 끝낸 그림을 보내면, 봉 감독님이 1번부터 10번까지 번호를 매겨 피드백을 했어요. ‘이건 예수님 같네요’ 식의 메시지가 계속 오니까 크레용(붓도 아닌 크레용으로 작업함)을 집어 던지며 매일 머리를 쥐어뜯었어요.” 그렇게 넉 달 가까이 작업을 한 9월 말, 봉 감독에게 ‘아, 이 그림 참 좋습니다. 스키조프레니아존도 적절하고, 전체적으로 내용도 좋고…이 그림을 걸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받은 순간 “아톰처럼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하늘로 솟아오를 것 같은 기분”이었단다. 실제로는 이 메인 그림 말고도 다송이 방에 흩어져 있는 소품 등 영화에 등장하는 후니훈의 그림은 훨씬 더 많다.
원문보기:
m.hani.co.kr/arti/culture/movie/914009.html#cb#csidx8f50eccbc2293f59315aaa7de1e3110 
재밌게 봤어요 좋은 시도입니다 추천
재밌게 잘봤습니다.
솔직히 제가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 제일 기대하지 않고 상영관에서 할 때 전혀 보려 하지 않았으며 봉준호 감독을 인정했음에도 전형적인 한국 영화이려나 싶어서 끌림이 없었던 것에다가 우연찮게 친구와 그냥 한 번 볼까 식으로 킬링타임이나 하자라는 생각에 정말 1의 기대도 없이 봤다가 와 여러 사회적 풍자와 사건이 진행되는 흥미진진한 과정과 그 사이사이에 들어가있는 유머러스와 그 유머러스함을 이용한 적나라하고 노골적인 모습의 표현, 정말 급작스럽게 장르가 바뀌는 듯해도 이질적이지 않았던 영화의 흐름과 스토리에 영화가 끝나고 진심으로 내가 상영관에서 이 영화를 보길 잘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기대가 1도 없이 봐서 그런가 더 충격적이었던 영화였달까요. 봉준호 그는 진짜 하나의 장르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저는 그렇게 웃겼다고 생각못했던 부분을 외국인분들은 엄청나게 박장대소 하는군요. 내가 웃음이 줄어든건가 흠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구독
2탄 기대합니다
장르 : 봉준호
영상 너무 잘봤어요!편집도 깔끔하고 자료도 다양하고 근데 반응들 조금 더 길게 넣으셔도 될꺼같아요! 아쉬워요 ㅠㅠ 다음 자료도 기대할게요!! :) 많이 올려주세요!!감사합니다!!
사실 장르가 모호?(장르가 여럿 섞인)한건 봉준호만의 특징이 아니라 대체적인 한국 영화의 특징임.
영화 곡성도 마찬가지고 봉준호감독의 괴물이 가장 대표적으로 여러 장르가 섞인 작품이라고 할만함.
헐리웃영화같은 경우는 예를들어 공포면 그냥 공포 딱 그 장르에만 충실할뿐이고 액션영화면 액션에만 충실할뿐임.
근데 이렇게 장르가 여럿섞인게 장단점이 극명하고 수작이 나오기 어려운게 잘만들면 정말 대단한 작품이 나오지만,어설프게 흉내내면 대체적으로 두시간정도의 영화 한편에 코믹과 호러,액션과 감동등을 한꺼번에 우겨넣으려다가 무리수를 남발해서 결국 어느 한쪽 장르도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게 대다수임.
그러니 그만큼 봉준호가 대단한거
백두산 보셈 ㅎ
@@Balancist 다른 감독과 영화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곡성은 별로 안 섞여 보이던데?
유럽 관객들은 ‘독일인이라고 모두 소세지만 먹는 게 아니다’에서 미친듯이 웃었다고 하던데.. ㅡㅡ;
진짜 웃음포인트가 다른 게 너무 신기함 .. 문광을 발로차는 씬에서도 외국 사람들은 웃었다고 함
@@user-hj5tw6fg1p ㄷㄷㄷ...왜 웃지? 난 섬뜩했는데..
@@user-pv5ou1vc1t 그냥 웃겼음ㅋㅋㅋㅋ
@@user-pv5ou1vc1t 나도 그 부분에서 웃었는데 머리 처받는 소리가 너무 리얼해서 1초만에 정색빰..
ᄒᄒ 계란 깨지는소리..빡!
나도 침팬지-자화상 파트에서 빵터졌는데 ㅋㅋ
저두요 ㅋ
꼭 수상했으면 좋겠어요 ~
문광이 지하실 계단에서 굴러서 360도 회전하는 장면 어떻게 찍었을까.. 스턴트맨 기용한건지.. 아니면 CG 인지.. 정확하게 벽에 머릿빡 맞고 스톱핑 되는것도 절묘한데..
여러반응중에 장르의 혼합 이건 진짜임.. 갑자기 중간에 스릴러물로 바뀜ㅎ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상 열풍입니다. 이 추운겨울에 기생충 아카데미 열기로 추위를 잊고 사네요
약간의 나레이션으로 다양한 인터뷰를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내셨네요, 편집능력과 스토리텔링 능력이 훌륭하신듯.
혹시 다큐쪽 관련해서 배우신게 있으신가요
정확하게 보셨네요.
이 유튜버는 재미에 비해 구독자수가 훨씬 적은듯. 최소 10만은 될듯한 재미.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동감입니다. 영화관련 고급정보+재미 깊이있는해석까지 동영상 하나보고 급이다른 영화유튜브다싶어 바로 구독했는뎅.
@@user-eo1kh5sw6p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안. 안이... 계속 다른영상도 봅니다 ㅎㅎ 리스펙1!
곡성에 이어서 기생충도 2탄 기대됩니다. 영상이 짧다고 느껴질만큼 아쉬워하면서 봤어요. 2탄은 더더 길게 부탁드려요~^^
5주차였던 11월 14일까지 603관이었고요. 9주차를 진행하고 있는 지금은 333관입니다. 좀 줄었지만, 애초에 북미배급사인 [NEON]에서 시상식을 노려서 개봉했고 이런 노림수를 가진 제한상영작이 시상식 시즌에 보이는 전형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 보시면 됩니다.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수상 실적에 따라 1월과 2월에 상영관을 늘렸다 줄였다 해가며 추가적인 흥행을 노릴겁니다. 사실 이미 미국 누적 극장수익이 이번주가 끝나면 2천만불을 넘어서서 기존 한국영화 미국극장수익 기록의 두 배에 달하죠(D-War 1090만불) 기생충은 국내에서 7천1백만불 가량벌었는데 해외매출이 5천3백만불입니다. 해외흥행 관련해선 모든 전대미문의 기록을 기생충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잘보고갑니다.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수준높은 영화에 어울리는 수준높은 영상이네요
우리보다 더 좋게 평가하네요.
지하실 남자 그림으로 다시보니 무섭...외국에서 기생충이 더 좋은 반응인거 같아서 제가 다 뿌듯😍
가족사진에 함께 걸려있잖아요~
이미 이들이 한집안 식구라는거...
오스카가 얼른 끝나야 블류레이 나올텐데 ㅠㅠ 기다리다 목빠겠어 ㅠㅠ
이미 많은 외국관객들도, 기생충 의 아카데미상 을 예언했군요....
극장에서 보길 잘했다
Great movie to see ♡ 2hour 10min gone so fast♡
우오오! 늦었지만 방문합니다.
성지순례..
난 오타쿠 중에서도 영화 오덕이 가장 멋있더라
영상 그래픽 사운드 미술 음악 디테일한 연출을 읽어내는 능력도 대단하고
개인 취향과 좀 더 선호하는 영화가 있더라도
대체적으로 다양한 영화를 수용하는 범위가 크고
이것도 결국 편견일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영화좋아한다는 사람만나면 기본 호감으로 시작함..
앞으로 이런 영화는 나오기 힘들겠지... ㅠㅠ
근데 미국은 땅덩어리가 커서 좀 살면 다들 주택이고 수영장은 기본인데, 근데도 살고싶은 부잣집주택처럼 보이는구나
중산층들은 그정도 살지만 사실상 바퀴벌레 가득한 싸구려 아파트(미국에서 아파트는 ㄹㅇ 돈없는 사람들이 낑겨사는 고시촌같은 느낌)에 사는 사람도 많아요. 아얘 할렘가처럼 범죄소굴인곳도 많구요.
근데 미국도 뉴욕 시카고 같은 데서 저런 집 살려면 어려울걸요..
봉준호가 로컬 이야기로 뼈때려서 하나 줄거같다.
팍 무시해버리니까, 너도 나도 미국 지역구 협회에서 상 받아가라고 난리가 났답니다. 현재까지 각국, 도시에서, 단체에서 총 130개가 넘는 상을 받고. 160개 상에 후보로 올랐었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칸느 최고상을 받고나니 지역구들도 자기들 위상 높이겠다는 열정?에 빠진듯 합니다 ㅋㅋㅋ
후보에는 무조건 오를것같은느낌
극도로 흥분한 반응을 보니 역시 최고의 영화.
박찬욱 봉준호 이 분들은 진짜 그 자체로 장르. 년도랑 관계없이 영화 급이 한 편도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음. 단지 그 시대에 따라 유행과 소재가 달랐을 뿐.
와호장룡은 작품상 못 탔죠..미국 할리우드 자본으로 만든 영화이고요.
난 그럭저럭 봤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럴듯한 영화를 봤네 특히 장르부분을 말할때 ㆍㆍㆍ
국뽕이 차 오른다...
봉감독님 오스카에서 큰거 하나 건져오시면
대한민국 샤따 내리고 다 함께 국뽕 들이 부어부러야제
Marty Mcfly마티 맥플라이 4개랍니다 무려 ㅎㅎㅎ
2탄은 언제 나오나요?
기다리고 있어요.
리스퐥뜨!!!!
세계영화제에서 대상받은 작품이 굳이 지역 영화제 상이 필요한가?
미국에서받아야 인정받는 .......
그러기엔 세계영화시장의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는게 할리우드라 지들끼리 주고받는 시상식이라해도 세계적으로 권위가 엄청나죠
@@Balancist 영화사적으로 성취하려할때엔 오스카가 높은지 칸이 높은지는 잘 모르겠으나, 다 떠나서 오스카를 받으면 권위가 높아지는건 사실입니다. 안받으면 안받는거고 받으면 더 좋은거죠. 오스카 작품상 받았다고 종려상반납하는건 아니지않습니까.
@@Balancist 많은 사람이 주목하는 세계적인 이벤트면 그만큼 받으면 좋네요. 그 한해에 세계문화를 선도했던 영화가 누군지 알 수있는 지표이니까요. 아카데미 시상식을 어느 동네 골짜기 지역 시상식으로 생각하는 분이 있어서 댓글을 단거지, 칸과 오스카의 영화사적 가치에 비교를 한게 아닙니다.
@@Balancist 님이 그렇게 폄하해봤자 할리우드가 영화사 대부분을 선도해왔으니 열폭하는 것 밖에 안됨
왠 뜬금없이 주제가상 노미지?
설마.. 일리노이 시카고?
난 중간에 나가고 싶을만큼 긴장되고 죽는줄
ㅋㅋ에어비엔비에서 하루 자도되겟뎈ㅋㅋ 웃곀ㅋ
뭐야..오스카상 어벤져스가 아니였어??
다같이 웃었다고??
그 웃음 속에 얼마나 잔인은 메세지가 있는지 깨닫게 되면 심장이 얼어붙을걸..
바퀴벌레 같이 도망가던 그 모습이 대다수의 바로 내 자신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는거..
상류층이든 하류층이든 사실은 서로 기생하며 사는 모습. 그와중에 서로 선을 그어가며 나는 남들과는 다르다. 재들과는 다르다..
근데.. 별 다르지 않아. 웃음 속에 소름 끼치는 현실을 담고 있는데 그걸 알게 되어도 신나게 웃길까?
"냄새가 있어. 지하철 탔을 때 느껴지는 걸레 삶을 때 나는 냄새?"
이 때부터 그 경멸의 대상이 관객 너도 포함 되는 거지. 너도 남과 선을 긋고 있던 거야. 나는 저 정도는 아냐 하며..
그들이 님보단 똑똑함..
아주 고약하고 기분나쁜 영화. 보고난뒤 정말 찝찝했음. 봉준호한테 농락당한 기분이랄까. 감독도 감독인데 배우들 연기가 미쳤죠. 여튼 한국인이 느끼는 감정은 좀더 복합적이고 심난했을거임.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3관왕에 걸었음.........기생충이 대박 사고침. 이 글은 성지가 된다.
난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감독상, 작품상 받을거 같은데 내가 성지가 된다.
안경쓴 여자는 겨울왕국의 트롤같이 생겼네!귀엽다 ㅎㅎ
톤의 변화는 살인의 추억에서도 있었단 것 같은데 사람들이 처음보는 것처럼 이야기하네요
살추는 중간중간 웃긴게 나올뿐이고 톤이 바뀐적 없음
살추가 기생충만큼 알려진 영화는 아니라서요ㅜㅜ
@@utoomtoo2523 외국평론가들은 살추도 톤 변한다고 하고 그게 봉준호 주특기라고 함ㅎㅎ
기생충체험 반지하 에어비앤비하면 먹힐듯..
와우... 근데 갑자기 변기 장면 생각났어요ㅠㅠ
짜슥들 살인의 추억보면 눈뒤집고 넘어가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이 한국어만 이해했어도 ㅎㅎ 극한직업보면 계속터질듯ㅋㅋㅋㅋㅋㅋ
글쎄요. 저건 보편적이면서도 수준 높은 영화니 양덕들ㅡ일명 영화 매니아들과 펑론가들ㅡ이 붙어 준거지 그렇게 쉽게 서양애들 맘 잡기 쉽지 않을걸요.
나 극한직업 보고 몇번 피식 것도 선전이 다 였는데
극한직업은 2018년도 영화들이 죄다똥같아서 시기잘타고 나온 영화일뿐 b급 코메디 드립만 난무하는 영화임
과연 미국도 봉잡을수 있을까 ^~^
로마영화에 한국인사범나온다는ㅋ
오사카상은 얼마나 큰건지요?
미국의 자국 우월주의 사상 땜에 자국 영화 이외 특히
비 영어 권 영화를 폄하하는 보수 성향이 매우 강한
영화제 입니다만, 사실상 칸 영화제에 비하면
봉준호 감독이 공식적으로 크게 한방 먹였듯이 국제적으로 보면
그저 자국의 로컬 영화제에 불과합니다.
한마디로 미국 자국 축제일뿐임
암튼 영화시상식중에 제일큰시상식이염
225.21 km²
오사카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하신거죠??
4번째 보았다 극장에서 한번, 다운받아서 3번
봉감독 영화를 다 소장하고 있지만 글쎄
개인적으론 "마더" 만큼 강렬하지 않아
미술을 전공한 나라서 그런지 미쟝센에는 후한 점수를 주고싶지만
블랙코메디 쟝르로 치부하기엔 개연성이 좀 부족해보여서 말야
다소 과장된 평가가 있다가 내 견해야
과장된 평가라면서 도합 7번을 봤네요. 그만큼 스토리가 잘 짜여진 훌륭하고 충격적인 영화라는 것. 말과 행동이 다른 것 본인도 알려나..
수상하던 말던 뭐 저명한 국제영화시상식도 아니고 미국시상식따위 관심없음요 언론에서야 난리치겠지만
🩷🩷🩷👍👍👍
블랙리스트 감독, 제작사가 성공했네. 총선 4월15일 투표하세요. 인간이면....
와우 로즈티비 사랑한다 진심
김치국 마시지마라~~하여간 우리나란 호들갑이 문제야~~그냥 차분히 지켜봐라~!!재네가 한국영화에 국제영화상 말고 멀줄거같냐?ㅋㅋㅋㅋ
시배리아
김칫국 마실만 했는데...
각본상, 감독상, 최우수작품상 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