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위기로 떠안은 빚더미, 350만원으로 다시 시작한 고추 농사로 4000평 대농이 되기까지ㅣ밀양고추, 고추농부ㅣ이들의순간

Sdílet
Vložit
  • čas přidán 12. 12. 2023
  • 올해로 17년째,
    밀양에서 고추 농사를 짓고 있는 김영환 농부는
    4,000평의 고추밭을 갖고 있는 대농이 됐습니다.
    처음부터 탄탄대로는 아니었는데요
    10년 넘게 베이스 연주자로 살다가
    현실에 부딪혀 덤프트럭 운전기사로 생업을 변경했지만
    IMF와 맞물려 빚만 산더미처럼 남겨둔 채 부도가 나버렸죠.
    다 포기하고 좌절하던 순간 찾아온 기회로
    고추 농사를 시작해 지금은 행복한 고추 대농이 된
    김영환 농부를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제작 : 김선화, 김선홍
    #밀양고추 #고추 #풋고추 #홍고추
    #고추농부 #이들의순간 #농부의하루

Komentáře • 7

  • @yunhojeon5315
    @yunhojeon5315 Před 2 měsíci

    여유롭고 유머러스한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 @o_ov
    @o_ov Před 7 měsíci +3

    PD랑 농부님이랑 티키타카가 너무 좋네 ㅋㅋㅋㅋ

  • @user-tc2wm7mg7f
    @user-tc2wm7mg7f Před 7 měsíci +2

    잘되실것같네요 본인도 열심히 하시지만 오야방과 어른신들의 말씀을 잘들어시는거보니^^😅 쭉~행복하실듯~

  • @user-ps4ed4pu3x
    @user-ps4ed4pu3x Před 7 měsíci +1

    베이스 연주 멋집니다 9:05

  • @kwonwang1025
    @kwonwang1025 Před 6 měsíci

    같은 농부님~~ 같은 고통을 가지고 계시네요~~~

  • @SH-hz8gp
    @SH-hz8gp Před 7 měsíci +3

    350으로 시작한다는 게 정말 누가 도와주지 않았으면 말도 안 되는 일... 친구가 사람 살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