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말 많이 고마웠어. 나 때문에 웃기도 울기도 했던 너의 모든 모습을 사랑했고, 앞으로 너의 모든 여정에 나는 이제 없지만…언제 어디서나 힘들지 않고 매일매일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아직도 죽을 만큼 보고싶고 달려 가서 다시 한번 생각해봐달라고 울면서 빌고 싶은데 그동안 우리가 함께 그렸던 엉성한 그림이 왜 그렇게 아름다운지…번질까봐 색이 바랠까봐 그냥 놔두려고. 누군가에게 너의 기억 속에 있는 나를 얘기할 때 너무 나쁜 사람은 아니었으면, 그래도 좋은 만남이었으면 좋겠다. 나의 모든 날에 기쁨이었던 너가 세상 누구보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여느 불빛보다 빛나는 눈앞에 있던 너를 보지 못한 내가 너무 바보같다. 멀어져보니 몹시도 찬란한 빛이야. 이번생엔 너를 떠나보내지만, 만약 다음 생이 있다면 또 다시 헤어진다고해도 나는 바보니까 또 다시 너에게 반하고 말거야. 별 볼일 없는 나를…볼 품 있는 사람이 된 건 잠시나마 너가 내 곁에 머물러갔기 때문일 거야. 너의 모든 날들에 따스함만 있기를 아직도 많이 사랑해 잘가 내 사랑아
내가 너 진짜 많이 좋아했는데. 사실 아직도 여전히 네가 좋아. 괜히 자존심 세우느라 인정하지 않으려 했는데 사실 너 보다 내가 널 훨씬, 훨씬 더 많이 좋아했어 제대로 말하지 않고 어물쩍 뭉개버렸지만 첫눈에 네게 반했고 깊고 조용한 숲 속에서 길을 잃은 나를 반기는 고고한 사슴같던 네 눈매를 사랑했고 이상하게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던 네 다정하고 짙은 향을 사랑했고 내 손을 잡아오는 그 온기를 무척 좋아했고 태어나서 처음 느껴본 입맞춤은 차가운 겨울도 부드러이 녹일만큼 따스했고 너랑 연락하는 순간 순간이 몽글몽글한 분홍빛 구름을 타고 여행하는 기분이었고 나는 그래서 몇날며칠을 발을 동동 구르며 이불 속에서 남몰래 얼굴을 붉혔다고 이젠 희미해져가는, 전화 넘어 들려오는 네 사랑스러운 목소리는 듣기만 해도 언제나 내 귀를 밭게 달아오르게 했고 일부러 조금 늦게 보던 연락은 사실 뭐라고 답할지 고민하느라 몰래 몰래 읽고 한참을 곱씹었고 여전히 나는 매일 밤 네 생각을 하며 잠들고 있다고. 그리고 네가 죄책감 느낄까봐 숨긴 건데, 네가 내게 이별을 고한 다음 날 부터 나는 철저히 무너져내렸다고. 한참을 숨죽여 울고 아파하다가 더이상 못참겠는 날에는 옥상에서 너와 걷던 거리를 내려다보며 닿지 않을 말을 오래도록 중얼거렸다고. 어느 날은 환하게 웃음지으며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너와 전화하는 내 모습이 환상처럼 눈 앞에 아른거려서 그런 나를 바라보며 또 숨죽여 울었다고 그 때가 그리워서 네게 전화를 걸 뻔 했는데 답이 무서워서 멈춰섰다고 솔직히 지금은 꽤나 괜찮아졌지만 아직 잔잔하게 네가 내 삶에 남아있어서 어쩌다 떠오르는 기억에 조금 더 아파할 것 같다고 그럴 만큼 너를 정말 많이 좋아했다고 표현은 제대로 못해줬지만 너를 정말 정말 많이 사랑했다고 고마웠다고 아마 오래도록 너를 잊지 못할거라고 그렇게 네게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길.
참 많이 사랑했었는데… 이젠 과거형이네. 니가 한짓을 생각하면 난 널 미워해야 하는게 정상인데 아직도 너의 빈자리가 커서 매일밤 너무 힘들다. 밖에선 니욕도 하면서 괜찮은척 잘하다가도 집에오면 무너져 내려서 울기만 해. 그냥 미친척 전화해서 목소리만이라도 듣고싶은 내가 바보같은데 어떡하지? 아직 널 사랑해서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가도… 너도 내가 생각나서 평생 불행했으면 좋겠어. 죄책감에 잠 못드는 하루가 반복되었으면 좋겠어. 나 어쩌지?
넌 모르겠지만 나 너 정말로 응원하고 있어 닿지 않는 내맘을 매일 전하는건 힘든일이긴 해도 내가 조금이라도 빌어서 너가 행복하길 맛있는걸 먹고 잠을 잘도 잘자고 너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래도록 행복하게 그 모든것에 고통 받지 않고 잘 지내길 정말 빌고 있어 나는 사랑을 가볍게 내뱉는 사람이 아니거든 내 진심이 꼭 너에게 닿아서 너의 외로운 시간에 너가 조금 덜 외롭길 바라는거야 우리가 비록 다른 길을 걸어가지만 너가 나를 잊을수도 있겠지만 언제 어디서든 너를 응원하는 남이 있다는걸 기억해줘 넌 모르겠지만 난 항상 너한테 고마웠어 잘지내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겠지 내가 좋은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너도 날 떠올리겠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용기를 냈지만 끝끝내 내게 모습을 보여 조금 더 노력하고싶게끔 만들었던 널 그냥 이제 놓아줄래 비가 오고 지금보단 차분히 날 떠올릴 수 있을 때, 여유가 생긴다면 너도 날 추억해줄래 그 때, 마지막이었던 어느 날에 우리. 헤어지기 참 아쉬웠는데. 너도 그랬을까 라고, 지금은 내가 말하지만 너도 날 그렇게 아쉬운 인연이라 생각하길 기다리진 않으려고 해 그래도 네게 새 인연이 생기면 마냥 웃어주진 못하겠다 이유는 아마 당신이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이었단 걸 인정하기 싫어서일거야 그래 잘지내 이렇게 또 나는 널 잊지 않으려 흔적을 남기는 구나 이 과정이 언제 어떻게 그칠지 상상도 안간다
사랑해. 이 말 밖에 해줄게 없어. 시간이 지나 서로 다른 사람과 사랑을 하겠지. 그래도 가슴 속 한켠에 내 자리는 남겨주라. 서로가 어리고, 외로웠던 그때 본능적으로 눈이 맞아 뜨겁게 사랑했던 우리의 시간들을 잊지 말아줘. 바쁜 시간 속에서 잠시 숨을 돌릴때 그땐 그랬지 하며 한번 웃어줘. 그리고 날 생각해줘. 난 늘 그러고 있으니까. 잘지내. 나보다 착한 사람 만나야돼 꼭. 사랑해. 행운이 가득하길 바랄게.
니가 안쓰러웠어. 그렇게 연민이 많지 않던 내가 유일하게 연민을 느낄 수 있던 사람이 너야. 널 보면 마음이 동해서 눈물이 나는 날이 있었는데, 넌 알런지 모르겠다. 니가 사랑한다고 해줬던 지난 시간들이 종종 생각날 것 같아. 다음 사람을 너만큼 좋아할 수 있을까 싶어. 내 첫사랑이야 니가.
널 사랑하면 안된다할 때 그 말을 무시하고 사랑했었다. 아니 지금도 사랑한다. 사랑은 영원한 건 줄 알면서도 널 사랑했다. 너는 그렇게 날 좋은 감정으로 대하다 현실의 벽때문에 날 쉽게 떠났는데 나는 덩그러니 남아서 여전히 아직도 앞으로도 영원히 혼자서 널 사랑하는게 너무 아프다..
서로 첫사랑으로 만나 2년이란 시간을 보냈지 아마? 그러고 헤어졌을때도 우리 서로 힘들때 연락도 주고받고 가끔 전화도하고 그랬던거 기억나? 진짜 처음으로 사랑이란걸 알려주고.. 비록 우린 장거리였지만 서로 시간 될때마다 전화하고 서운하다는 감정하나 모르게 사랑했던 우리 오빠는 내가 단지 마음이 떠났다고 말하고 끝내서 우리가 진짜 왜 헤어진지 이유 모를거야.. 그때 난.. 정말 죽고싶을만큼 상황도 안 좋고 내가 쉽게 내려놓을 수 있는건 오빠뿐이였어. 그래서 헤어지자고했던거였어.. 그렇게 삶 마저 포기하려던 순간에 오빠생각이나서 나 그자리에서 펑펑울었다? 진짜 지쳐 쓰러질정도로 울고 밥도 안 먹고 울기만했어. 그런 우리가 현재 각자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지만, 난 그때로 다시 돌아가도 똑같이 오빠를 만났을거야. 내 첫사랑이 오빠라서 정말 다행이라생각해. 고마웠어 많이
아직 널 이렇게 보낼 자신이 없기에 날 널 계속 기억할 거야. 넌 새 시람을 만나 새로운 사랑을 하고 새로운 행복을 찾겠지만 난 언제나 널 기다릴게. 너의 청춘을 빛나는 색들로 가득 채우고 나서 날 찾아와도 돼. 그저 밥 먹다가 잠시, 잠들기 전에 잠시 나랑 함께 했던 시간들을 떠올려줘. 물론 너에겐 피곤하고 힘든 시간이었을 수 있지만 언젠가는 싱긋 웃을 수 있는 추억이 되지 않을까. 그때 잘 지내냐고 한마디만 해줘. 잘 못 지내도 잘 지내는 척, 애써 괜찮은 척 웃어 보일게. 너라는 사람이 내 마음에 언제 이렇게 깊숙히 들어온지 너가 떠나고 나서야 깨달았네. 널 비우지 않고 계속 기다릴테니까 언제든 기대고 싶을 때 지칠 때 보고 싶다고 말해줘. 보고싶다.
너를 만나는 동안 너무 행복했고 누구보다 사랑 받았고 사랑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만큼 너무 힘들었던 것 같아 너때문에 너덕분에 하는 부분이 많다 이제와서 이런 말이 무슨 소용이 있겠다만 나 사실 너무 힘들어.. 그래도 이제는 친구들에게 너를 다 잊었다고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정작 너를 마주칠 때마다 모든 추억이 생각나 너는 네가 더 사랑 했다라고 표현하지만 내가 더 사랑했던 것 같아 내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을 만나면서 너 같이 좋은사람도 있구나라는 생각뿐이었고 그런 너에게 내가 너무 많은 상처를 준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한때 너와 사랑을 나눈 사람으로서 너무 고마워 헤어질때 내가 나 만난거 후회해? 라고 물어봤던 것 기억나? 나는 너 만나면서 그때가 제일 슬펐던 것 같아 너를 누구보다 사랑 했는데 왜 이렇게 되었는지 너무 허무해 누구보다 너를 미워하지만 나 사실 아직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 너와의 추억을 정리하면서 내가 제일 많이 했던 생각이 우리가 조금 더 성숙했으면 우리가 경험이 많았다면 결말이 달랐을까? 라는 생각이었는데 밤마다 울면서다 그리고 지금도 그냥 다 부질 없단 생각이야 이제 우리라고도 할 수 없겠네 붙잡을 수도 붙잡아 달라고도 할 수 없는거 잘 아는데 나 아직 널 너무 사랑하나봐 괜찮아지지가 않아 이러다 평생 새로운 사람 못만나면 어떻하지라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 서로가 좋은데 왜 헤어질까라는 생각도 드는데 우린 아닌가봐 난 노력해볼라고 너 잊어버리고 잘 살도록 노력 할테니까 너도 나 잊고 좋은사람 만나 마지막으로 난 너하테 끝까지 고마운게 너무 많아 잘살아
이거 보면 언제든 다시 돌아와도 좋으니까 제발 돌아와줘 아직 사랑하는데 왜 날 떠나는거야 너도 지금 힘들잖아 그냥 나한테 잡혀줘 제발 난 정말이지 너 아니면 안돼 너가 내 인생에 전부였던 사람이라 널 떠나보낼 수가 없어 널 보내기 전까지 이 말들이 목끝에 턱 막혀서 나오지 안더라 정말 떠나버릴까봐…
정말 너를 떠나보내야 되는거야? 넌 정말 내 전부였는데 내가 가진건 너 하나 밖에 없었는데 내가 능력이 부족해서 그 때문에 너가 많이 아파서 내 손을 놓는다는게 가슴이 찢어지듯 아파 당장이라도 집 잎에 찾아가서 미안하다고 조금만 아파도 나 사랑해달라고 제발 돌아와달라고 빌고 싶은데 또 나 때문에 아플거잖아 너가 아픈게 내가 제일 싫어하던거였잖아 매일이 죽을듯이 힘들어 정말 너무 힘들어… 내가 아파도 곧 있을 너의 행복을 빌게 꼭 나 잊고 잘 살아야해 널 너무 많이 사랑했어 잘 지내.
너무 예뻤던 너의 웃음, 적당하게 차가웠던 네 손, 집에 데려다줄 때의 묘한 그 밤 공기, 자기 전에 했던 연락들, 자주 서로에게 추천해주던 노래들 다 아직도 나에겐 지워지지가 않네 아직도 너만 보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려하고, 내 맘이 아련하게 자꾸만 흔들려서, 그래서 널 다시 마주할 자신이 없어 다시 널 좋아하게 될 것만 같아서 우리가 조금 더 일찍, 혹은 좀 더 늦게 만났다면 우린 사뭇 다른 모습이였을까.. 부디 너가 원하는 목표들을 모두 이루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랄게 앞으로의 인생에 서로 다시 나타날 일은 생기지 않겠지만 멀리서라도 널 항상 응원해 사랑했어 정말😊
정말 내 전부를 걸어도 되겠다 싶은 사람은 네가 처음이었다.. 널 만나면서 내 인생에서 최고로 열심히, 부지런하게 열정적으로 살았던 것 같아. 내가 정말 무언가를 미치도록 해본 적이 언제였을지 모르겠어. 근데 널 만나면서 너에게 미치도록 몰두할 수 있었어. 그러나 내가 열심히 한다고, 미치도록 사랑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더라.. 조금씩 엇나고 안 맞기 시작했을 때도 난 언젠가 우리가 모든 걸 극복하고 행복하게 지낼 미래를 그리고 있었어. MBTI도 우리가 I 빼고 모든 게 다 틀렸던 만큼.. 맞춰나가는 게 어려울 수 있겠지만 반대로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그 누구보다 채워줄 수 있을 거라 믿었어. 그러나 왜 점점 우리는 극복하지 못하고 멀어져만 갔을까.. 정말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빠져들었었는데 말이야. 우리의 사이를 다시 끌어올리려고 노력 많이 했지만 이미 많이 늦었었나 봐. 이제는 널 정말 놓으려고 해. 항상 맘속으로 널 정리한다, 이제 괜찮다 다짐해도 자꾸 먹먹해지고 맘이 아리다.. 넌 정말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사랑받았었고 그럴 가치가 있는 사람이야. 비록 우리가 이렇게 되었지만 그래도 한 번씩 내가 생각난다면 나쁘게는 생각하지 말아줘. 항상 널 응원하고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래도.. 나보다는 덜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랄게..
너가 나 때문에 많이 아파하지 않았으면 해 많이 울지 않았으면 해 나의 욕심때문에 너를 놓아버린걸 용서해달라고 안할께 다만 내가 놓아버린 마당에 나를 배려해주고 나를 여전히 사랑해주고 여전히 그 자리 그대로 기다리지 말았으면 해 너도 나같은 쓰레기 잊고 훨씬 좋은 여자 만나서 보란듯이 행복하게 설렘가득한 사랑을 했으면 해 너에겐 내가 첫 사랑이자 첫 연애였고 나와 한 모든게 처음이여서 더 기억에 남고 더 아리겠지만 내 마지막 이기적인 부탁이야 나에게 넌 너와 한 모든게 처음은 아니였지만 그 어느때보다 설레였고 새로웠고 행복했어 지금까지 헛사랑만 해왔는데 너를 만나고 설렘, 사랑, 행복, 그리움 이 모든 감정을 알게 되었어 그래서 믿지는 않겠지만 너는 내 첫 사랑이야. 저런 감정을 알게 해 준 너가 내가 바라고 생각했던 사랑이더라. 고마웠어 사랑했어 지금도 여전히 고맙고 사랑해..
점점 잊혀지는게 솔직히 좀 맘이 아프다 뜨겁게 사랑했던 우리의 모습이 가끔씩 떠오르면 울컥해지는 마음은 여전해 내가 없어서 편해지는 너의 모습을 보면 한편으론 다행이지만 한편으로는 가슴이 아프다 너도 내가 아픈만큼 아팠을까 답을 들을 순 없겠지만 너한테 나는 좋은 사람으로 기억 되었으면 좋겠어 아프지말고 꼭 잘지내
이제는 한 아이의 아빠이자, 다른 사람의 남편이 되었지만..사실 아직도 여전히 너가 생각나. 그날 너와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너의 곁에서 힘이 되어줬더라면.. 너와 같은 하늘을 보고..언젠가 헤어졌더라도..아주 잠깐씩 그리워하며 추억할수 있었을텐데.. 지금은 너의 소식도, 안부도, 서른두살의 너는 없네..그저 나때문인가하는 좌책감과 이렇게 번듯하게 살수있게 해준 고마움..그리고 영원히 잊지못할 것 같은 그리움과 슬픔...oo야 그때 내가 너를 잡았어야했는데..정말 미안해 하늘나라에서는 좋은것만 보고 즐겁게 너가 하고싶은 거 맘껏하고 그렇게 지내.. 그리고 아주 가끔 ...꿈에라도 나타나주고..잘지내
아직도 그 추억 속에 살고 그 날의 기억 속에 헤어 나오질 못하며 꿈 속에서 조차 널 매일 그려보며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내 생각은 하지 않을까 너도 나처럼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하루 하루를 흘려 보내고 있어.. 꾹 꾹 참고 견뎌보려 해도 내 마음은 널 잊지 못해. 너무 보고싶어. 잘 지내라 말도 해보고 잘 지낸다고 생각도 했지만 이 모든게 어렵다. 아직도 네가 너무 좋다. 내 생각 한 번쯤 난다면 좋겠다.
고마워 오빠 덕분에 사랑에 대해서 더 잘 안거 같아 많이 서툴고 감정표현이 어려웠던 내 어린 시절에 오빠가 함께여서 많이 배운거 같아 이제서야 말 하지만 오빠 좋아했어 근데 지금은 여친도 생겼더라 잘 어울리더라 오빠가 내 첫사랑이였는데 평생 좋아할거만 같았는데 점점 내 기억 속에서 잊혀지더라 신기한거 같기도 해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많이 좋아했다고, 고마웠다고, 미안했다고 근데 나 진짜 많이 좋아했어 잘가 내 첫 사랑
지나고보면 정말 좋은 일들만 기억에 남더라고요 모질고 무관심하게 행동했던 날들은 기억조차 안나요 그저 제편이였고 인생의 자그만한 일부지만 행복한 나날들을 보냈었고 육체적으로 아플때도, 정신적으로 힘들때도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걱정해주고 응원해줬었죠 요즘은 제가 그때보다 많이 변한것 같아서 제 자신이 비참하고 초라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뭣도 모르고 곁에서 계속 서성대고 혼자 마음아프고 그런 사소한 감정은 누구한테도 없어진지 오래고 가끔은 제가 도로 똑같은 방식으로 상처주곤해요 힘들고 지치는 일이 있을때마다 당신만 떠올라 그러곤 나혼자 슬퍼하고 나혼자 떠올리다가 가슴에 짐처럼 남긴채 남은 인생을 살고 있어요 이쯤되면 나 찾아올때 됐잖아 예전처럼 다정히 안아줄만 하잖아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나 그때 그 감정이 아니라 감정이 지나갔던 흔적만이 머릿속에 남겨져있는데... 그때 느꼈던 감정들이 너무나 소중했나봐.. 언젠가 무뎌질 감정들을 머릿속에 억지로 새겨 놓은것 같아... 머릿속 그 흔적들을 억지로 훓다보면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그 감정들을 비슷하게 느낄수는 있어.. 그때 느꼈던 소중한 감정들이 지금의 나의 깊은 곳에 남아 나를 만들었고, 나의 모든것에 묻어 있겠지..
시작도 마지막도 너무 아프고 쓰리네 살면서 이렇게 아픈인연은 없겠지 어떤 모습이였든 한 부분이라도 좋아해줘서 고마웠어 너나 나나 서로가 서로에게 진심이였던적이 많았길.. 더이상 이런 사랑은 할 일 없겠지 질기고도 질겼던 인연이..이렇게 끝이나는구나 나도 얼른 이겨내서 너처럼 행복해져볼게 결혼 축하해. 그사람한텐 행복만 줘
내가 이걸 적고 있다는 걸 넌 상상도 못 하겠지 여전히 힘들 땐 너 생각이 어렴풋이 나 너가 너무 예쁘게 웃으면서 고백했던 그 날도 날 찾으러 온 동네를 뒤진 그 날도 여전히 내가 살아감에 있어서 추억할 수 있는 기억이라 기뻐 언젠가 다시 한번 너랑 함께하면 그땐 덜 서투르고 싶어 넌 정말 11월엔 유난히 따뜻했었던거 같다
더 좋은 사람 되려고 게임도 끊고 담배도 끊고 일도 더 열심히 하고 외모 관리도 더 열심히 하게 동기부여를 해 준 네가 가면 난 빈자리를 술로 채울 수밖에 없는데 그전 연애나 그 이후 연애에서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 혼자 남은 나는 어쩌란 거냐 내 첫 연애는 네가 아니라도 첫사랑은 네가 맞는 것 같다 네가 말했잖아 네가 나 꼬신 거라고. 난 너 스스로 떠난 널 잡을 자신이 없더라 진짜 딱 눈 감고 한 번만 더 꼬셔주라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네 플러팅에 넘어갈게 얼마 만났다고 아직도 널 못 잊고 있는 내가 나중 와서 이불킥 할 걸 알면서도 이런다
![[playlist] 이럴거면 그러지말지](http://i.ytimg.com/vi/QYlRf_Ghjus/mqdefault.jpg)
친구들한테는 엄청 막 싫다고 하거든? 막상 너 보면 내 마음 달라질까봐 무서워서 너 다신 안 보고 싶다
진짜.... 너무 공감해요...... 다시 마주치면 분명히 흔들릴 걸 알아서 두 번 다시는 안보고싶어요
진짜...공감이요...그애랑 방과후 같이 하느라 자주 마주치는데...말 조금 섞을때마다...눈 한번 마주칠때마다...참...이미 2번째 고백이 실패로 끝났지만...마음이...포기가 쉽지 않네요...ㅠㅠ
ㄹㅇ ㅋㅋ 친구들한테는 와 진짜 지금보니까 1도 안이쁘고 아무생각도 안 난다고 떠벌떠벌하다가 집와서 조용히 마지막으로 보냈던 메세지 보면 자괴감 듦
진심으로 진짜 ㅜㅜ
내 전여친도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
그동안 정말 많이 고마웠어. 나 때문에 웃기도 울기도 했던 너의 모든 모습을 사랑했고, 앞으로 너의 모든 여정에 나는 이제 없지만…언제 어디서나 힘들지 않고 매일매일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아직도 죽을 만큼 보고싶고 달려 가서 다시 한번 생각해봐달라고 울면서 빌고 싶은데 그동안 우리가 함께 그렸던 엉성한 그림이 왜 그렇게 아름다운지…번질까봐 색이 바랠까봐 그냥 놔두려고. 누군가에게 너의 기억 속에 있는 나를 얘기할 때 너무 나쁜 사람은 아니었으면, 그래도 좋은 만남이었으면 좋겠다. 나의 모든 날에 기쁨이었던 너가 세상 누구보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여느 불빛보다 빛나는 눈앞에 있던 너를 보지 못한 내가 너무 바보같다. 멀어져보니 몹시도 찬란한 빛이야. 이번생엔 너를 떠나보내지만, 만약 다음 생이 있다면 또 다시 헤어진다고해도 나는 바보니까 또 다시 너에게 반하고 말거야. 별 볼일 없는 나를…볼 품 있는 사람이 된 건 잠시나마 너가 내 곁에 머물러갔기 때문일 거야. 너의 모든 날들에 따스함만 있기를 아직도 많이 사랑해 잘가 내 사랑아
지구를 떠나라..
이쁘다
잠이나자라
@@LiberTeen98 많이만나봐라 답나온다 미련가지지마라
내주변에이런이쁜말하는사람은없다
처음부터 널 좋아하질 말았어야해
ㄹㅇ공감..
그래도 과거로 돌아간다면 다시 또 너를 만나기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을까
내가 연락안하면 끊길 사이.
이보다 아픈게 어디 있을까,
고마웠다 정말
가는사람 안붙잡고 오는사람 안막는다는 자기중심적인 최악의 부류죠.
잘 그만두신겁니다.
일방적인거면 그만하는게 맞죠
스발 인정이다 너무 슬프다..
기다리기엔 다가오지 않을것같고
다가가기엔 너가 너무 부담스러워할것같고
포기하기엔 너가 너무 좋아서 견뎌내보려고했는데
잠깐의 그 셀렘이 이렇게 큰 고통이 될줄 몰랐어.
그제에 나의 심정이네...
신기하다, 잊지 못할것 같던 네가 점점 잊혀져가더니 희미해 이젠 생각도 안나더라.. 그리고 나 이제 다른 사람 만나보려고 꼭 행복할게 사랑을 알게해줘서 고마워 이번엔 덜 서투를거야 네 덕분에
너무 슬프다..덜 서투를거라는 말
신기해 더 나은 사람이 될게 고마워
절대로 같은 사람에게 두번이나 사랑에 빠지지 말아라
다시 사랑에 빠졌다는 것은 그사람을 그리워 했다는것이
아닌 추억을 그리워 했던 것이다
명언이다...
다 잊은 척하고 다 괜찮아진 거 같아도 아직 이런거 보이면 너 생각하면서 꼬옥 들어와본다, 댓글에 좋아요도 꼬옥 누른다 눈물 고인채로.. 괜찮아지면 좋겠다
야
다음 생에는 만나지 말자
너무 좋아해서 너무 힘들었다 ㅋㅋㅋ
손톱이랑 얇은 머리카락이랑 숨소리
눈에 담아도 담아도 부족하고 조급한 마음만 남을 만큼 사랑했다
웃기다
크...
뭔가 웃프다
다섯 문장으로 사람 울리기...
네가 날 바라봤을 때, 난 다른 곳을 보고 있었다
네가 날 좋아했을 때, 난 널 바라보고 있었다
네가 날 사랑했을 때, 난 널 좋아했다
네가 날 떠났을 때, 난 널 사랑했다..
아…나랑 똑같다 어쩜…
공감100
내얘기냐...
미안해…
뭐야 이거 내가 만들었던건데ㅋㅋㅋㅋㅋㅋ대박
고마웠어. 그럼에도 여전히 너는 내 첫사랑이야.
내가 너 진짜 많이 좋아했는데.
사실 아직도 여전히 네가 좋아.
괜히 자존심 세우느라 인정하지 않으려 했는데 사실 너 보다 내가 널 훨씬, 훨씬 더 많이 좋아했어
제대로 말하지 않고 어물쩍 뭉개버렸지만 첫눈에 네게 반했고
깊고 조용한 숲 속에서 길을 잃은 나를 반기는 고고한 사슴같던 네 눈매를 사랑했고
이상하게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던 네 다정하고 짙은 향을 사랑했고
내 손을 잡아오는 그 온기를 무척 좋아했고
태어나서 처음 느껴본 입맞춤은 차가운 겨울도 부드러이 녹일만큼 따스했고
너랑 연락하는 순간 순간이 몽글몽글한 분홍빛 구름을 타고 여행하는 기분이었고
나는 그래서 몇날며칠을 발을 동동 구르며 이불 속에서 남몰래 얼굴을 붉혔다고
이젠 희미해져가는, 전화 넘어 들려오는 네 사랑스러운 목소리는 듣기만 해도 언제나 내 귀를 밭게 달아오르게 했고
일부러 조금 늦게 보던 연락은 사실 뭐라고 답할지 고민하느라 몰래 몰래 읽고 한참을 곱씹었고
여전히 나는 매일 밤 네 생각을 하며 잠들고 있다고.
그리고 네가 죄책감 느낄까봐 숨긴 건데,
네가 내게 이별을 고한 다음 날 부터 나는 철저히 무너져내렸다고.
한참을 숨죽여 울고 아파하다가 더이상 못참겠는 날에는 옥상에서 너와 걷던 거리를 내려다보며 닿지 않을 말을 오래도록 중얼거렸다고.
어느 날은 환하게 웃음지으며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너와 전화하는 내 모습이 환상처럼 눈 앞에 아른거려서
그런 나를 바라보며 또 숨죽여 울었다고
그 때가 그리워서 네게 전화를 걸 뻔 했는데 답이 무서워서 멈춰섰다고
솔직히 지금은 꽤나 괜찮아졌지만 아직 잔잔하게 네가 내 삶에 남아있어서
어쩌다 떠오르는 기억에 조금 더 아파할 것 같다고
그럴 만큼 너를 정말 많이 좋아했다고
표현은 제대로 못해줬지만
너를 정말 정말 많이 사랑했다고
고마웠다고
아마 오래도록 너를 잊지 못할거라고
그렇게 네게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길.
이 글 읽고 한참을 펑펑 울었네요
이렇게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참 많이 사랑했었는데… 이젠 과거형이네.
니가 한짓을 생각하면 난 널 미워해야 하는게 정상인데 아직도 너의 빈자리가 커서 매일밤 너무 힘들다.
밖에선 니욕도 하면서 괜찮은척 잘하다가도 집에오면 무너져 내려서 울기만 해.
그냥 미친척 전화해서 목소리만이라도 듣고싶은 내가 바보같은데 어떡하지?
아직 널 사랑해서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가도… 너도 내가 생각나서 평생 불행했으면 좋겠어. 죄책감에 잠 못드는 하루가 반복되었으면 좋겠어.
나 어쩌지?
넌 모르겠지만 나 너 정말로 응원하고 있어
닿지 않는 내맘을 매일 전하는건 힘든일이긴 해도
내가 조금이라도 빌어서 너가 행복하길
맛있는걸 먹고 잠을 잘도 잘자고
너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래도록 행복하게
그 모든것에 고통 받지 않고 잘 지내길
정말 빌고 있어
나는 사랑을 가볍게 내뱉는 사람이 아니거든
내 진심이 꼭 너에게 닿아서 너의 외로운 시간에
너가 조금 덜 외롭길 바라는거야
우리가 비록 다른 길을 걸어가지만 너가 나를
잊을수도 있겠지만 언제 어디서든 너를 응원하는
남이 있다는걸 기억해줘
넌 모르겠지만 난 항상 너한테 고마웠어
잘지내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숨이 턱 막히네..
진짜 싫다.. 너 혼자 정리되면 정리되는 사이였으면 나는 시작도 안했는데, 돌아가도 너일 거 같아서 진짜 많이 사랑했다 . 못난 말로 헤어지고 구질구질하게 헤어졌는데 처음 해보는 아픈 이별이라서 정말 미안하다
한때 사랑하고 좋아했던 사람을 더 이상 마주보고 설레할 수 없다는게, 이젠 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나에게 했던 행동을 하는걸 보고도 가만히 있어야 한다는게 너무나 아프고 힘들다
내가 조금만 더 잘난 사람이었다면, 내가 더 나은 사람이었다면, 조금만 더 현명했더라면 아직 너의 옆에 있을 수 있었을까 ..
잘가, 이 말 한마디 하기 어려웠다.
이제서야 꺼낼 수 있을 것 같아
이제 잘가, 내 사랑.
ㅜㅜㅜㅜㅜㅜㅜ....
그때 말을 좀 더 이쁘게 할걸
ㅠㅠ
상처 잊혀지질않아
그러게...ㅠㅠㅠㅠ
진짜 이젠 잘해줄 자신있는데 진짜 사랑했는데 그때를 감사할껄...다시 돌아와주면 않될까?ㅠㅠ
ㅠㅠ
사랑한다 말하기엔 우린 이미 끝이났고, 사랑했었다고 말하기에는 아직도 너무 사랑해
여전히 생각해, 가끔은 너도 내 생각해주라
이렇게 된 거 잘 살아라
솔직히 나 너 아직 못 잊은 거 같아.
아니,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거 같아
날 한 번이라도 생각하긴 할까 내가 널 생각하는 시간에도 넌 여전히 행복해 보이네
고백한거 평생 후회 안할거야..,
고마워 사랑을 알게 해줘서
너와 함께 갔던 곳을 혼자 다시 가게 되었을 때 밀어오는 아픔들에 진정이 되지를 않네.
얼마나 지나야 괜찮아질까
너를통해 첫사랑의 정의가 바뀌었다
가장많이 사랑한 사람이자 다른연애를 하더라도 기억이 나는 사람
그런 너를 어떻게 잊을 수 있겠어
심한 말 해서 미안해.너무 감정적이었다
너가 상처받기 쉬운 사람이라는거 너무 잘 알고있는데 나라는 사람이 할 수 있는게 그것뿐인것같아서…니 마음에 나는 티끌만큼도 없는 것같이 느껴져서…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겠지
내가 좋은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너도 날 떠올리겠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용기를 냈지만 끝끝내 내게 모습을 보여 조금 더 노력하고싶게끔 만들었던 널
그냥 이제 놓아줄래
비가 오고 지금보단 차분히 날 떠올릴 수 있을 때, 여유가 생긴다면 너도 날 추억해줄래
그 때, 마지막이었던 어느 날에 우리. 헤어지기 참 아쉬웠는데.
너도 그랬을까
라고, 지금은 내가 말하지만 너도 날 그렇게 아쉬운 인연이라 생각하길
기다리진 않으려고 해
그래도 네게 새 인연이 생기면 마냥 웃어주진 못하겠다
이유는 아마 당신이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이었단 걸 인정하기 싫어서일거야
그래 잘지내 이렇게 또 나는 널 잊지 않으려 흔적을 남기는 구나
이 과정이 언제 어떻게 그칠지 상상도 안간다
많이 좋아했어. 오빠. 더 이상 오빠를 볼 수 없다는 것이 슬프지만. 나도 잘 살아 볼게. 그동안 나 좋아해줘서 고마워. 오빠도 미련 없어 보이는데 나도 미련 없이 떠날래.
빨이 잊어야지. 나 행복하게 살래
오빠도 아프지 말고 잘 살아
행복했어
지인들 앞에선 다 잊은 척 싫은 척 하는데 나 너무 힘들다 왜 안잊혀져?
사랑해. 이 말 밖에 해줄게 없어. 시간이 지나 서로 다른 사람과 사랑을 하겠지. 그래도 가슴 속 한켠에 내 자리는 남겨주라. 서로가 어리고, 외로웠던 그때 본능적으로 눈이 맞아 뜨겁게 사랑했던 우리의 시간들을 잊지 말아줘. 바쁜 시간 속에서 잠시 숨을 돌릴때 그땐 그랬지 하며 한번 웃어줘. 그리고 날 생각해줘. 난 늘 그러고 있으니까. 잘지내. 나보다 착한 사람 만나야돼 꼭. 사랑해. 행운이 가득하길 바랄게.
드디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어
봄이 될때쯤엔 내가 좀 괜찮아지길 바랬는데 여전히 힘드네
난 여름이 오기를 얼른 기다려야될 것 같아
여름입니다 괜찮으십니까?
@@user-uk2ry7fi5j사계절이 지나도 괜찮아지지 않을 것 같아요
너무 좋아해서 이제는 너가 싫어졌다
나보다 널 더 사랑해서 그래서 너무 미워서...
난 더 나은사람이 되고싶었어 너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싶어서. 고마워 그래서. 앞으로 언제 볼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서로를 결국 잊겠지만, 우리 잘 지내자. 행복하게.
나 너 진짜 많이 좋아했었다..
니가 안쓰러웠어. 그렇게 연민이 많지 않던 내가 유일하게 연민을 느낄 수 있던 사람이 너야. 널 보면 마음이 동해서 눈물이 나는 날이 있었는데, 넌 알런지 모르겠다. 니가 사랑한다고 해줬던 지난 시간들이 종종 생각날 것 같아. 다음 사람을 너만큼 좋아할 수 있을까 싶어. 내 첫사랑이야 니가.
너만 알아, 나 아직도 네가 보고싶어.
잊은 줄 알았는데 취업하고 나니깐 다시 생각나더라.
힘들 때 의지할 사람은 너뿐인가봐.
많이 사랑했어. 열심히 잊기 위해 다시 노력해볼게.
너희들은 잘못한게 아니야
사랑을 늦게 알아차렸거나
그 사랑을 더 진지하게 대한거지
사랑 할 때 잘못이 없거나 누구 한사람만 잘못하는 건 없어
조금더 행복하자 우리
오늘까지만 슬퍼하자
보고싶지만 다시는 마주치지말아요
미련안남았다고 하지만 사실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 내 마음상태만 좀 불안정하지 않았다면 넌 지금도 내곁에 있지않았을까..
그러게
헤어진지 어느덧 3년이지났다 내가 가장 볼품없고 힘든시기에 내곁에 있어주던 니가 너무 그립다
정말 아무조건없이 날 좋아해줬던 너의 눈빛 너무그립다 안되겠지..이젠..
많이 좋아했고 너 덕분에 설렌다는 감정도 처음 느껴봤어. 너 덕분에 많이 즐거웠어. 잘 지내길 바랄게.
널 사랑하면 안된다할 때 그 말을 무시하고 사랑했었다. 아니 지금도 사랑한다. 사랑은 영원한 건 줄 알면서도 널 사랑했다. 너는 그렇게 날 좋은 감정으로 대하다 현실의 벽때문에 날 쉽게 떠났는데 나는 덩그러니 남아서 여전히 아직도 앞으로도 영원히 혼자서 널 사랑하는게 너무 아프다..
자그만치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매일 생각해. 온지구가 너와 나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것 같았던 그 마음과 온도. 나는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제3자로 냉정하게 말하면 20년 너무 길어요 새로운사람 만나보는건 어떤가요? 새로운사람에게 20년전 만났던분의 모습을 찾지말고 새로운사람 그대로를 좋아한다면 분명 잊혀질거라고 생각해요
아재.. 20년이면 잊을 때도 됐소..
@@jkkbnn6206 새로운 사람만났어도 아주 가끔 생각하는건 괜찮은거죠??
@@user-bh8nx3vk4i 그렇게 생각나는 사람이 있으면 그건 첫사랑인거죠..
이젠 서로 가장 잘 아는 남이 되었어
짧은 시간이였지만 좋았어. 나는 너 아니면 안되는걸 알지만 너는 내가 필요하지 않겠지..
그럼 나는 해줄 수 있는 말은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라는 것 밖에 해줄 수 없네..
앞으로 건강하게 더 행복하게 지내 사랑했었다.
잊고싶다고 잊혀지는게 어떻게 사랑이겠냐
잊지않고 간직하면서 살아갈게
그 시절 우리는 행복했으니까 그거면 됐어
나에게 사랑을 알려준 내 첫사랑아
잘 살아야해 그때로 너무 돌아가고싶지만…
우리는 이제 그만해야한다는걸 알아
예쁜 추억으로 남겨놓자
안녕
방 청소하다 찾은 너의 편지들. 과거 얼마나 나를 사랑해줬는지 알수있는 흔적을 보며 지금은 잘지내고 있을까 문득 궁금해진다. 너무 좋은 사람 상냥한 사람 이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바랄게
좋은 꿈꾸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날 보내며 살길 바래 부족한 내 옆에 있어주려고 해주어서 너무 고마웠어 정말 많이 사랑했어
이제야 널 보냈다. 고마워. 미련 없이 떠날 수 있게 해줘서.
공감
서로 첫사랑으로 만나 2년이란 시간을 보냈지 아마? 그러고 헤어졌을때도 우리 서로 힘들때 연락도 주고받고 가끔 전화도하고 그랬던거 기억나? 진짜 처음으로 사랑이란걸 알려주고.. 비록 우린 장거리였지만 서로 시간 될때마다 전화하고 서운하다는 감정하나 모르게 사랑했던 우리 오빠는 내가 단지 마음이 떠났다고 말하고 끝내서 우리가 진짜 왜 헤어진지 이유 모를거야.. 그때 난.. 정말 죽고싶을만큼 상황도 안 좋고 내가 쉽게 내려놓을 수 있는건 오빠뿐이였어. 그래서 헤어지자고했던거였어.. 그렇게 삶 마저 포기하려던 순간에 오빠생각이나서 나 그자리에서 펑펑울었다? 진짜 지쳐 쓰러질정도로 울고 밥도 안 먹고 울기만했어. 그런 우리가 현재 각자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지만, 난 그때로 다시 돌아가도 똑같이 오빠를 만났을거야. 내 첫사랑이 오빠라서 정말 다행이라생각해. 고마웠어 많이
아직 널 이렇게 보낼 자신이 없기에 날 널 계속 기억할 거야. 넌 새 시람을 만나 새로운 사랑을 하고 새로운 행복을 찾겠지만 난 언제나 널 기다릴게. 너의 청춘을 빛나는 색들로 가득 채우고 나서 날 찾아와도 돼. 그저 밥 먹다가 잠시, 잠들기 전에 잠시 나랑 함께 했던 시간들을 떠올려줘. 물론 너에겐 피곤하고 힘든 시간이었을 수 있지만 언젠가는 싱긋 웃을 수 있는 추억이 되지 않을까. 그때 잘 지내냐고 한마디만 해줘. 잘 못 지내도 잘 지내는 척, 애써 괜찮은 척 웃어 보일게. 너라는 사람이 내 마음에 언제 이렇게 깊숙히 들어온지 너가 떠나고 나서야 깨달았네. 널 비우지 않고 계속 기다릴테니까 언제든 기대고 싶을 때 지칠 때 보고 싶다고 말해줘. 보고싶다.
6년을 연애했는데 2년을 그리워하고있다 징글징글하다 우리 사이 ..
저도 너무 그립네요.. 헤어질 때도 서로 최악인 채로 헤어졌는데.. 그래도 많이..
6년을 연애했으니까 오래 그리운가봐요.. 오랜 추억이 있어서 그런거니 너무 자책하지말고 새롭고 좋은 앞날만 생각하면서 사시길 바래요 오늘도 힘내세요!
너를 만나는 동안 너무 행복했고 누구보다 사랑 받았고 사랑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만큼 너무 힘들었던 것 같아 너때문에 너덕분에 하는 부분이 많다 이제와서 이런 말이 무슨 소용이 있겠다만 나 사실 너무 힘들어..
그래도 이제는 친구들에게 너를 다 잊었다고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정작 너를 마주칠 때마다 모든 추억이 생각나
너는 네가 더 사랑 했다라고 표현하지만 내가 더 사랑했던 것 같아 내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을 만나면서 너 같이 좋은사람도 있구나라는 생각뿐이었고 그런 너에게 내가 너무 많은 상처를 준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한때 너와 사랑을 나눈 사람으로서 너무 고마워
헤어질때 내가 나 만난거 후회해? 라고 물어봤던 것 기억나? 나는 너 만나면서 그때가 제일 슬펐던 것 같아 너를 누구보다 사랑 했는데 왜 이렇게 되었는지 너무 허무해
누구보다 너를 미워하지만 나 사실 아직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
너와의 추억을 정리하면서 내가 제일 많이 했던 생각이 우리가 조금 더 성숙했으면 우리가 경험이 많았다면 결말이 달랐을까? 라는 생각이었는데 밤마다 울면서다 그리고 지금도 그냥 다 부질 없단 생각이야
이제 우리라고도 할 수 없겠네 붙잡을 수도 붙잡아 달라고도 할 수 없는거 잘 아는데 나 아직 널 너무 사랑하나봐 괜찮아지지가 않아 이러다 평생 새로운 사람 못만나면 어떻하지라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 서로가 좋은데 왜 헤어질까라는 생각도 드는데 우린 아닌가봐
난 노력해볼라고
너 잊어버리고 잘 살도록 노력 할테니까 너도 나 잊고 좋은사람 만나 마지막으로 난 너하테 끝까지 고마운게 너무 많아 잘살아
아 치킨
먹고싶다
이거 보면 언제든 다시 돌아와도 좋으니까 제발 돌아와줘 아직 사랑하는데 왜 날 떠나는거야 너도 지금 힘들잖아 그냥 나한테 잡혀줘 제발 난 정말이지 너 아니면 안돼 너가 내 인생에 전부였던 사람이라 널 떠나보낼 수가 없어 널 보내기 전까지 이 말들이 목끝에 턱 막혀서 나오지 안더라 정말 떠나버릴까봐…
스벌새키 하루만에 돌아왔어요 감사합니다
나의 사랑
수 많은 감정과 성장을 선물해주어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길 바랍니다
정말 나보다도 아끼고 사랑했습니다
정말 너를 떠나보내야 되는거야? 넌 정말 내 전부였는데 내가 가진건 너 하나 밖에 없었는데 내가 능력이 부족해서 그 때문에 너가 많이 아파서 내 손을 놓는다는게 가슴이 찢어지듯 아파 당장이라도 집 잎에 찾아가서 미안하다고 조금만 아파도 나 사랑해달라고 제발 돌아와달라고 빌고 싶은데 또 나 때문에 아플거잖아 너가 아픈게 내가 제일 싫어하던거였잖아 매일이 죽을듯이 힘들어 정말 너무 힘들어… 내가 아파도 곧 있을 너의 행복을 빌게 꼭 나 잊고 잘 살아야해 널 너무 많이 사랑했어 잘 지내.
당신을 무척이나 좋아한 적이 있다.
연락하면 내마음이 흔들릴까 무서워서 안하고있어
그동안 고마웠고 내 인생에 나타나줘서 고맙다.
난 너가 있어서 행복했어. 잘가 내 첫사랑
너도 알고 있겠지만 내가 낯간지러운 말을 잘 못해.
그립기도 하고 추억도 많지만 짧고 간결하게 말할게.
아프지 말고 남들 말에 상처 받지 말고 씩씩하게 잘 살아
인생은 짧고도 짧아서 너로 오랜시간 아파하기엔 내 시간이 아까워 짧고 굵게 조금만 슬퍼하다가 네가 잊혔음 좋겠어 좋은 경험했다 생각할게, 잊혀줘 제발
너무 예뻤던 너의 웃음, 적당하게 차가웠던 네 손, 집에 데려다줄 때의 묘한 그 밤 공기, 자기 전에 했던 연락들, 자주 서로에게 추천해주던 노래들 다 아직도 나에겐 지워지지가 않네
아직도 너만 보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려하고, 내 맘이 아련하게 자꾸만 흔들려서, 그래서 널 다시 마주할 자신이 없어 다시 널 좋아하게 될 것만 같아서
우리가 조금 더 일찍, 혹은 좀 더 늦게 만났다면 우린 사뭇 다른 모습이였을까..
부디 너가 원하는 목표들을 모두 이루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랄게
앞으로의 인생에 서로 다시 나타날 일은 생기지 않겠지만 멀리서라도 널 항상 응원해
사랑했어 정말😊
우리 이번 생에는 비록 잘 안 됐지만 다음 생이 있다면 그때도 나한테 와줘 또 어느날 갑자기 내 눈앞에 나타나서 날 반하게 해줘 다음생에 만난다면 그때 우리 예쁘게 연애하자 고마웠어 엄청 많이 좋아했어
집 앞에서 같이 만나서 웃으면서 손 잡고 들어오던 현관
같이 씻고 누워서 웃으면서 누워있던 침대
아침에 일어나 입맞추면 웃어주던 얼굴
이젠 볼 수가 없네, 참 많이 좋아했어
이젠 잊어야겠지 나도, 아프지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미안하다 나는 왜 너를 잊지 못할까?
부모님한테도, 친구들한테도 다 잊었다고 했는데 내 솔직한 마음은 아직 널 못잊었어...
어떻게 하면 잊을 수 있어? 나 너무 힘들다
정말 내 전부를 걸어도 되겠다 싶은 사람은 네가 처음이었다.. 널 만나면서 내 인생에서 최고로 열심히, 부지런하게 열정적으로 살았던 것 같아. 내가 정말 무언가를 미치도록 해본 적이 언제였을지 모르겠어. 근데 널 만나면서 너에게 미치도록 몰두할 수 있었어. 그러나 내가 열심히 한다고, 미치도록 사랑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더라.. 조금씩 엇나고 안 맞기 시작했을 때도 난 언젠가 우리가 모든 걸 극복하고 행복하게 지낼 미래를 그리고 있었어. MBTI도 우리가 I 빼고 모든 게 다 틀렸던 만큼.. 맞춰나가는 게 어려울 수 있겠지만 반대로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그 누구보다 채워줄 수 있을 거라 믿었어. 그러나 왜 점점 우리는 극복하지 못하고 멀어져만 갔을까.. 정말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빠져들었었는데 말이야. 우리의 사이를 다시 끌어올리려고 노력 많이 했지만 이미 많이 늦었었나 봐. 이제는 널 정말 놓으려고 해. 항상 맘속으로 널 정리한다, 이제 괜찮다 다짐해도 자꾸 먹먹해지고 맘이 아리다.. 넌 정말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사랑받았었고 그럴 가치가 있는 사람이야. 비록 우리가 이렇게 되었지만 그래도 한 번씩 내가 생각난다면 나쁘게는 생각하지 말아줘. 항상 널 응원하고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래도.. 나보다는 덜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랄게..
아직 난 너 좋아해
여전히 나 너 사랑해
우리 아직 연애라는 틀 속에 있잖아
우리 아직 사랑해야하는게 맞는거잖아
너는 어때
혹시 내가 질려?
혹시 내가 싫어졌어?
혹시 날 사랑하지 않는거야?
나 더이상 마음아프기 싫어
그만 불안하게 해
나 너 사랑해
나도 사랑해
너가 나 때문에 많이 아파하지 않았으면 해 많이 울지 않았으면 해 나의 욕심때문에 너를 놓아버린걸 용서해달라고 안할께 다만 내가 놓아버린 마당에 나를 배려해주고 나를 여전히 사랑해주고 여전히 그 자리 그대로 기다리지 말았으면 해 너도 나같은 쓰레기 잊고 훨씬 좋은 여자 만나서 보란듯이 행복하게 설렘가득한 사랑을 했으면 해 너에겐 내가 첫 사랑이자 첫 연애였고 나와 한 모든게 처음이여서 더 기억에 남고 더 아리겠지만 내 마지막 이기적인 부탁이야 나에게 넌 너와 한 모든게 처음은 아니였지만 그 어느때보다 설레였고 새로웠고 행복했어 지금까지 헛사랑만 해왔는데 너를 만나고 설렘, 사랑, 행복, 그리움 이 모든 감정을 알게 되었어 그래서 믿지는 않겠지만 너는 내 첫 사랑이야. 저런 감정을 알게 해 준 너가 내가 바라고 생각했던 사랑이더라. 고마웠어 사랑했어 지금도 여전히 고맙고 사랑해..
지금은 나홀로 외롭고 공허하지. 잊을 수가 없는 거야.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게 돼서야 잊어야 하는 게 아닌, 너와의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거야. 😢😭
헐 똑같은 이 화면 캡처하고 혼자 멍때렸던 기억이..
이제 그만 봐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내 자신에게
단호하게 물어보는 것 같았어
다 흘러간 자리에 남아 어제를 기다리는 일
그만하고 싶어
나는 정말 이별에 재능이 없나봐
보고싶어
너랑은 영원할 줄 알았는데
그냥 너무 외로웠던 내 마음이 한 착각이었나봐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을만큼
너라는 사람은 내 인생에 있어서 큰 존재였고 내 전부였어
죽을만큼보고싶어
그냥다시돌아와줘내가다맞출게
내가잘할게제발…진짜나너없이어떻게살아
내가 다른 사람을 너만큼 좋아할 수 있을까..?
내가 진짜 많이 좋아하고 사랑해서 모든걸 주고 이해해주면서 사랑했는데 나때문이 아닌 너때문에 이별을 했어 많이 허무하더라 나때문에 이별을 하면 조금이나마 괜찮을 텐데 아직도 너무 보고싶고 목소리도 듣고 싶다 우연히 마주치면 안아줄게
점점 잊혀지는게 솔직히 좀 맘이 아프다 뜨겁게 사랑했던 우리의 모습이 가끔씩 떠오르면 울컥해지는 마음은 여전해 내가 없어서 편해지는 너의 모습을 보면 한편으론 다행이지만 한편으로는 가슴이 아프다 너도 내가 아픈만큼 아팠을까 답을 들을 순 없겠지만 너한테 나는 좋은 사람으로 기억 되었으면 좋겠어 아프지말고 꼭 잘지내
이제는 한 아이의 아빠이자, 다른 사람의 남편이 되었지만..사실 아직도 여전히 너가 생각나. 그날 너와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너의 곁에서 힘이 되어줬더라면.. 너와 같은 하늘을 보고..언젠가 헤어졌더라도..아주 잠깐씩 그리워하며 추억할수 있었을텐데.. 지금은 너의 소식도, 안부도, 서른두살의 너는 없네..그저 나때문인가하는 좌책감과 이렇게 번듯하게 살수있게 해준 고마움..그리고 영원히 잊지못할 것 같은 그리움과 슬픔...oo야 그때 내가 너를 잡았어야했는데..정말 미안해 하늘나라에서는 좋은것만 보고 즐겁게 너가 하고싶은 거 맘껏하고 그렇게 지내.. 그리고 아주 가끔 ...꿈에라도 나타나주고..잘지내
참 좋아했어 너의 모든 모습을
바라만봐도 행복했어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들을 선물해줘서 고마워
난 그 추억만으로도 잘 지낼수있으니
넌 꼭 행복하게 잘지내길바랄게
좋은감정은 있지만 더 깊게 갈 용기도 자신도 없다. 너에게 어울리는 사람만나서 아프지말고 행복하렴.
안녕 벌써 10년째야
너가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
우리 다시 만나지 말자
@@BRING_THE_BBANG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저는 올해 무조건 끝내겠습니다…
아직도 그 추억 속에 살고 그 날의 기억 속에 헤어 나오질 못하며 꿈 속에서 조차 널 매일 그려보며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내 생각은 하지 않을까 너도 나처럼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하루 하루를 흘려 보내고 있어.. 꾹 꾹 참고 견뎌보려 해도 내 마음은 널 잊지 못해. 너무 보고싶어. 잘 지내라 말도 해보고 잘 지낸다고 생각도 했지만 이 모든게 어렵다. 아직도 네가 너무 좋다. 내 생각 한 번쯤 난다면 좋겠다.
다시 돌아올수없는 것들에 대한 그리움
고마워 오빠 덕분에 사랑에 대해서 더 잘 안거 같아 많이 서툴고 감정표현이 어려웠던 내 어린 시절에 오빠가 함께여서 많이 배운거 같아 이제서야 말 하지만 오빠 좋아했어 근데 지금은 여친도 생겼더라 잘 어울리더라 오빠가 내 첫사랑이였는데 평생 좋아할거만 같았는데 점점 내 기억 속에서 잊혀지더라 신기한거 같기도 해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많이 좋아했다고,
고마웠다고, 미안했다고
근데 나 진짜 많이 좋아했어
잘가 내 첫 사랑
지나고보면 정말 좋은 일들만 기억에 남더라고요 모질고 무관심하게 행동했던 날들은 기억조차 안나요 그저 제편이였고 인생의 자그만한 일부지만 행복한 나날들을 보냈었고 육체적으로 아플때도, 정신적으로 힘들때도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걱정해주고 응원해줬었죠 요즘은 제가 그때보다 많이 변한것 같아서 제 자신이 비참하고 초라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뭣도 모르고 곁에서 계속 서성대고 혼자 마음아프고 그런 사소한 감정은 누구한테도 없어진지 오래고 가끔은 제가 도로 똑같은 방식으로 상처주곤해요 힘들고 지치는 일이 있을때마다 당신만 떠올라 그러곤 나혼자 슬퍼하고 나혼자 떠올리다가 가슴에 짐처럼 남긴채 남은 인생을 살고 있어요 이쯤되면 나 찾아올때 됐잖아 예전처럼 다정히 안아줄만 하잖아
왜 그랬을까 그 땐 진짜 사랑이 뭔지 몰랐나봐 오늘따라 더 보고 싶다 나 너 많이 좋아해 제발 다시 만나줘
잘지내고 지금 만나는 남자한테는 나의 닮은 면 하나없으면 좋겠고 지금 만나는 남자든 나중에 만나는 남자든 내가 자신있어서 이렇게 말하는게 아니라 꼭 한번은 후회하길바란다 잘살아
난 그냥 너 좋았했을 뿐인데 왜 이렇게 슬프지.. 하..너의 얼굴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나 그때 그 감정이 아니라 감정이 지나갔던 흔적만이 머릿속에 남겨져있는데...
그때 느꼈던 감정들이 너무나 소중했나봐.. 언젠가 무뎌질 감정들을 머릿속에 억지로 새겨 놓은것 같아...
머릿속 그 흔적들을 억지로 훓다보면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그 감정들을 비슷하게 느낄수는 있어..
그때 느꼈던 소중한 감정들이 지금의 나의 깊은 곳에 남아 나를 만들었고, 나의 모든것에 묻어 있겠지..
내가 그린 니가 너무 이뻐서, 그래서 좋아했던것같아
너를 더 그릴수없게 내 머리에서 나가줘
솔직해져버리면 못보는 사이니까
잊어볼게 이제 그만 연락오지 않았으면 좋겠어 솔직히.
어떻게 만날때도 헤어진 지금도 내 마음에는 똑같이 남아있니.. 내가 처음에 엄청나게 힘들지 않았던 이유는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그런 거였더라 지금은 죽도록 힘들어 왜냐면 받아들였거든.. 죽을만큼 아프고 힘들다..
시작도 마지막도 너무 아프고 쓰리네
살면서 이렇게 아픈인연은 없겠지
어떤 모습이였든 한 부분이라도
좋아해줘서 고마웠어
너나 나나 서로가 서로에게
진심이였던적이 많았길..
더이상 이런 사랑은 할 일 없겠지
질기고도 질겼던 인연이..이렇게
끝이나는구나
나도 얼른 이겨내서 너처럼 행복해져볼게
결혼 축하해. 그사람한텐 행복만 줘
내가 이걸 적고 있다는 걸 넌 상상도 못 하겠지 여전히 힘들 땐 너 생각이 어렴풋이 나
너가 너무 예쁘게 웃으면서 고백했던 그 날도
날 찾으러 온 동네를 뒤진 그 날도
여전히 내가 살아감에 있어서 추억할 수 있는 기억이라 기뻐
언젠가 다시 한번 너랑 함께하면
그땐 덜 서투르고 싶어
넌 정말 11월엔 유난히 따뜻했었던거 같다
오늘은 뭐 했어?
수고 많았어.
라고 매일 너에게 말하고 싶다
내 첫사랑이라서 모든 처음이라서 항상 새로웠어 비록 결말이 좋지않았지만 나를 거쳤으니까 너도 잘되길빌게 더이상 너 안미워할게 서로 정말 괜찮아져서 무감각해지면 그때 한번 보자 언젠간
아직까지는 조금 쌀쌀한 밤이네요 오늘따라 더 이 노래들이 따뜻하게 몸을 녹여주는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노래들 감사합니다😊🎧 따뜻한 밤 보내세요
오늘 밤은 추운 밤이지만 내일은 당신에게 행운의 날이 될 것입니다
늘 찾아와주셔서 고마워요☺️
나만 끝내면,나 혼자만 슬퍼하면 다 끝나는 짝사랑
더 좋은 사람 되려고 게임도 끊고 담배도 끊고 일도 더 열심히 하고
외모 관리도 더 열심히 하게 동기부여를 해 준 네가 가면 난 빈자리를 술로 채울 수밖에 없는데
그전 연애나 그 이후 연애에서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 혼자 남은 나는 어쩌란 거냐
내 첫 연애는 네가 아니라도 첫사랑은 네가 맞는 것 같다
네가 말했잖아 네가 나 꼬신 거라고. 난 너 스스로 떠난 널 잡을 자신이 없더라
진짜 딱 눈 감고 한 번만 더 꼬셔주라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네 플러팅에 넘어갈게
얼마 만났다고 아직도 널 못 잊고 있는 내가 나중 와서 이불킥 할 걸 알면서도 이런다
무더운 여름이 오고 있어. 뜨거웠던 우리가 함께였던 그 계절이. 잘 지내고 있지? 조금만 더 기억할게. 그 때의 행복했던 나, 우리. 고마웠어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