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밥하며 가족구성원으로서 '그래도 난 쓸모 있는 사람이야' 하고 위안을 얻는 것 같은데.. 언니 따라 서울 가서 일하며 어머니에게 작게나마 용돈 드릴 수 있는 삶이 본인에게 더 큰 위안과 존재가치를 느끼게 해 줄 거예요. 요리하는 것만 봐도 야무지고 알뜰하고.. 처음엔 서울살이가 고될 수 있으니 언니랑 같이 살면서 돈 모아 나중엔 혼자 자취하세요. 나 혼자 오롯이 홀로 설 수 있을 때 마음에 평안이 오고 남을 돌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단지 속도가 다른 것뿐이라 생각하며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요. 본인도 늦지 않았어요. 하지만 지금 좌절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시간을 보낸다면 정말 늦어지겠죠. 늦기 전에 정신 차리고. 인생은 누가 대신 살아주지 않아요. 아직 젊고 예쁘고 앞날이 무궁무진하니까 힘내봐요!
저도 아빠와의 관계 때문에 심리상담을 꽤 오래 받았는데요. 어쩔수없더라구요... 떨어져있는것밖엔 답이 없구요 떨어져있으니 오히려 사이가 좋아져요. 양가감정이라는게 제일 미치게할거에요 사랑하면서도 증오하는 그 감정 ㅠㅠ 떨어져봐야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해요. 서울로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에옹님 생활력이면 어떤 일이든 잘하실것같아요👍🏻
아버님이 뭐라 하시든 모애옹님 제가 본 사람 중 제일 부지런하고 재주도 많으신 분이에요. 요리도 재료만 눈치안보고 마음껏 쓸수 있다면 왠만한거 다 뚝딱뚝딱 만드실거고..알뜰하지 일도 하고 집안일도 하고 부지런히 영상 찍어 편집하고 올리고 더구나 사람 마음도 신경쓰며 다정하게 위로할 줄 아시고. 가진 것이 참 많은데 아버지 밑에서 다 펼치지 못하고 자책하고 눈치보고 본인을 과소평가하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사랑하는데 표현이 그렇다라는건 합리화가 될수없음. 누가 말과행동에 고통을 느끼는데 가족이라는 이유로 부모라는 이유로 포장되어 감사하라는건 너무 억지스러운일인거 같음. 그런가족 때문에 정신과 다니는 사람들 너무 많이 봤음. 내 가까운 가족도 그러했고.. 부모라는 이유로 억압하고 자신의 소유물처럼 함부로 자기맘데로 하려하고 자신이 무조건 옳다고 믿어서 강요하고 글쎄... 감정이 무슨 쇠돌도 아니고 뭘 감사하지? 아버지가 지울수 없으니 낳긴했는데 자신의 천성적인 불안감으로 압박하고 소비가 될수록 자식들 가지고 채우려고 하고 그러는거 같음. 어떤부모가 그냥 배달도 어니고 삼시새끼만 먹는 자식한테 먹는게 아깝다는 부모가 어디있는지... 못먹여서 더 가슴아프지 자신에게 도움되고 자신에게 돈적으로 불편감을 주지않는 자식만 생각하는듯. 당장은 힘들어도 정서적으로 매여있어야하는 아버지를 벗어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같음. 요리도 잘하고 알뜰하고 일도 어쨌든 늘하니까... 여기 댓글에 아버지욕한다고 ㅈㄹ하는것들이 있는데 너가 여기 주인공처럼 살아봐라 과연 그런 말을 할수있는지 속좋은 소리하고있네
아버지 입장에선 멀쩡한 딸이 일 안하니 짜증나겠고…. 그거 오롯이 받으니 스트레스 받으시겠죠 집 말고 아르바이트라도 구해서 밖에 세상좀 보세요 원망할 시간도 없어요 돈벌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럼 좀 다른 루틴이 생겨서 낫지 않을까요.. 원망만 하면 아버지 강경하셔 나을 방법이 없어 보이는데..
집안에서 밥하며 가족구성원으로서 '그래도 난 쓸모 있는 사람이야' 하고 위안을 얻는 것 같은데..
언니 따라 서울 가서 일하며 어머니에게 작게나마 용돈 드릴 수 있는 삶이 본인에게 더 큰 위안과 존재가치를 느끼게 해 줄 거예요.
요리하는 것만 봐도 야무지고 알뜰하고.. 처음엔 서울살이가 고될 수 있으니 언니랑 같이 살면서 돈 모아 나중엔 혼자 자취하세요.
나 혼자 오롯이 홀로 설 수 있을 때 마음에 평안이 오고 남을 돌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단지 속도가 다른 것뿐이라 생각하며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요.
본인도 늦지 않았어요. 하지만 지금 좌절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시간을 보낸다면 정말 늦어지겠죠.
늦기 전에 정신 차리고. 인생은 누가 대신 살아주지 않아요. 아직 젊고 예쁘고 앞날이 무궁무진하니까 힘내봐요!
아빠나 엄마 생각할 필요 없고 그냥 무조건 자취하세요. 지금이 절호의 찬스예요. 제발요ㅠㅠ
서울가는게 백배 나을듯ㅋㅋ눈만 낮추면 어디든 취업가능해요
저도 아빠와의 관계 때문에 심리상담을 꽤 오래 받았는데요. 어쩔수없더라구요... 떨어져있는것밖엔 답이 없구요 떨어져있으니 오히려 사이가 좋아져요. 양가감정이라는게 제일 미치게할거에요 사랑하면서도 증오하는 그 감정 ㅠㅠ 떨어져봐야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해요. 서울로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에옹님 생활력이면 어떤 일이든 잘하실것같아요👍🏻
서울로 가셔요...ㅠㅠ 거기서 자리잡고 언니랑 살아보고 안맞으면 따로 살면되죠 뭐!!
마라탕 같은것도 소스만 있으면 채소 넣고 가능하잖아요 요샌 마트에도 소스 팔고 인터넷에선 더 다양하게 많은데 사서 해드려보세요 좋아했으면 좋겠다 바라기만하지말고요
아버님이 뭐라 하시든 모애옹님 제가 본 사람 중 제일 부지런하고 재주도 많으신 분이에요. 요리도 재료만 눈치안보고 마음껏 쓸수 있다면 왠만한거 다 뚝딱뚝딱 만드실거고..알뜰하지 일도 하고 집안일도 하고 부지런히 영상 찍어 편집하고 올리고 더구나 사람 마음도 신경쓰며 다정하게 위로할 줄 아시고. 가진 것이 참 많은데 아버지 밑에서 다 펼치지 못하고 자책하고 눈치보고 본인을 과소평가하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사랑하는데 표현이 그렇다라는건
합리화가 될수없음.
누가 말과행동에 고통을 느끼는데
가족이라는 이유로 부모라는 이유로
포장되어 감사하라는건 너무 억지스러운일인거 같음.
그런가족 때문에 정신과 다니는 사람들 너무
많이 봤음.
내 가까운 가족도 그러했고..
부모라는 이유로 억압하고 자신의
소유물처럼 함부로 자기맘데로 하려하고
자신이 무조건 옳다고 믿어서 강요하고
글쎄... 감정이 무슨 쇠돌도 아니고
뭘 감사하지?
아버지가 지울수 없으니 낳긴했는데
자신의 천성적인 불안감으로
압박하고 소비가 될수록 자식들 가지고
채우려고 하고 그러는거 같음.
어떤부모가 그냥 배달도 어니고 삼시새끼만
먹는 자식한테 먹는게 아깝다는 부모가 어디있는지... 못먹여서 더 가슴아프지
자신에게 도움되고 자신에게 돈적으로 불편감을
주지않는 자식만 생각하는듯.
당장은 힘들어도 정서적으로 매여있어야하는
아버지를 벗어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같음.
요리도 잘하고 알뜰하고 일도 어쨌든
늘하니까...
여기 댓글에 아버지욕한다고 ㅈㄹ하는것들이
있는데 너가 여기 주인공처럼 살아봐라
과연 그런 말을 할수있는지
속좋은 소리하고있네
헐 미띤 제가 신청한 짜장떡볶이 ㅠㅠㅠ 감동이에요 ㅠㅠㅠㅠㅠ
점점 요리를 잘하시는데요??!
아버님이 왜 자식들을 사랑 안 하시겠어요. 단지 표현하는 방법이 틀리셨고 자식들이 당신같은 인생 살까봐 하는 걱정이 짜증과 화로 분출 되는거 같아요. 아버님도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해 보이세요. 안타깝네요.
요리도 하고 알바도 하고
야무지시네요 모애옹님아빠랑 감정적인 다툼을 줄이기만 노력해도 좋아질것같아요
아버지 뒷담이 날이 갈수록 심해진다
남이사
아버지 입장에선 멀쩡한 딸이 일 안하니 짜증나겠고…. 그거 오롯이 받으니 스트레스 받으시겠죠 집 말고 아르바이트라도 구해서 밖에 세상좀 보세요 원망할 시간도 없어요 돈벌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럼 좀 다른 루틴이 생겨서 낫지 않을까요.. 원망만 하면 아버지 강경하셔 나을 방법이 없어 보이는데..
알바 하시는걸로 알고있어요...
이 영상 하나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다른 영상에서 일하고 있다고 몇번은 언급했는데 😅
우왕 짜장떡볶이.고등어조림😊
저희집두 집에서 거의 해먹어요
가끔....한달에1번 배달시켜먹어요
음식은 제가다함ㅎㅎ
올라와여.
올라와서 뭐든 하면돼요~
와 짜장떡볶이 비주얼대박
떨어져! 서울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