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사람들] 스타일리스트 이윤정 : 2017 청년포럼 문화예술이 젠더를 묻다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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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8. 11. 2018
- 2017 청년포럼, 문화·예술이 젠더를 묻다’ 3차 포럼이 2017년 11월 24일 서울 종로구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에서 열렸다. 본 포럼에서는 ‘동행: 성평등 사회를 위해 행동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예술계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패널인 이윤정씨는 ‘삐삐밴드’의 메인보컬로서 ‘반항의 아이콘’으로 통했다. 삐삐밴드는 1995년 데뷔앨범 ‘문화혁명’으로 가요계를 뒤흔든 3인조 펑크밴드이다. 20여 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주목받는 예술가이자, 스타의 비주얼을 창조하는 콘셉트 디렉터다.
이날 이윤정씨는 “저는 늘 가부장 시대의 산물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제가 가부장제의 피해자”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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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가부장제 #삐삐밴드
정말 타고난 공연 예술가임... 패션이며 음악이며 수십년 엄청 앞서간 분인듯
이 언니 진심 좋아했음 아니 좋아함 활동 자주 해줘요
요즘 애들은 저 누나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모를거임 ㅋ 요즘 말로 단기 임팩트론 역대 최고 보컬임.
이렇게 이야기를 길게 들을수 있는 기회가 왔네요. 계속 볼수있게되서 좋습니다
중학교때 내 앞에 앉은 넘 귀엽구 착한 친구뎟던 윤정이 ❤ 얼굴 진짜 작구 귀엽고 나한테 따뜻하게 잘해준 친구로 좋은 추억으로 남아잇네요. 여전히 이쁘구 귀엽구낭. 그때 같은반 친구들이 다들 윤정이 귀엽다고 햇엇어요 맘도 착하구~ 중학생인데도 속이 깊고 배려심도 잇는 성품이 고운 친구엿어요.❤
94년도 한참 방황하실때 같이 나이트클럽갔던 1인입니다 ㅎㅎㅎㅎ 윤정씨 춤 예술이였죠 ㅎ
삐삐밴드 진짜 좋아했었죠~~~ 학창시절 학교에서 혼자 좋아했던 기억이납니다
하..삐삐밴드 나의 중2병과 함께해준 많은 언더락 밴드중 최애밴드중 하나였죠.. 저분 천재임...
확실한 ... 펑키한... 폭 넓은... 한 시대의 획을 그어준...
행복하세요.
떨린다고 하면서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멋진 모습 잘 보여 주는 윤정님……삐삐밴드와 노래만 좋아하다가 윤정님에 대해 들여다 볼 수 있어 좋았고 알수록 더 매력 있네요. 자기 상처를 드러내고 이걸로 타인에게 메시지를 전달해내는 성숙하고 용기 있는 사람이네요.
17분만에 팬이 되었습니다🙆♀️💕
너무좋아요ㅜㅜ♡ 언니가 아기엄마라니.. 남편이 머리가 길다니..ㅋㅋ
20년만에 깨달았습니다..
가요계의 선구자.
데미안...이 생각납니다
너무나 앞서가셨던 분..
시대를 앞서다는건 다르고 틀리다고 인식하던 시대에서 진짜 센세이션했지. 멋진분이에요~!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봤습니다. 노래는 여전히 좋아요!
헐 이분이 시두스 부른 댄스가수 맞아요? ㄷ ㄷ ㄷ 나 완전 팬이였는뎅
맞아요!! 시두스 완전 명곡
시대를앞선천재
히데 따라함
확실히 앞서갔지.
근데 그시절에 인기있던 가수들 대부분의 무대의상,노래..일본꺼 안따라한게 없었지요.
@@user-dz2nu9xy2r그대로 따라하고 베낀게 앞서간거냐 븨웅싄아
🤩🤩🤩💙
재결성은 했으니 일단 너무 감사해요!
다만, edm보다는 삐삐밴드 1집 당시의 순수한 펑크앨범 내주면 소원이 없겠어요!!
단순한 스리코드로 적나라한 펑크의 저항정신을 담은 가사~~
윤정씨! 기다릴께요!!
😻😻😻
♥
예전 어느 프로에 이윤정씨가 나와서 한번 봤다가 좀 의외여서 계속봤었던적이 있었어요.음악방송에서는 좀 강한 이미지였는데 말하는거보면 차분하다못해 귀엽기까지느껴져서^^
아버지가 국회의원이셨죠 금수저로 아는데
이경재
이경재 전 국회의원 딸
하고싶은 얘기가 뭔지 모르겠네요.. ㅠㅠ
이미지가 무섭고 쎄보이긴했음
함부로 다가설수없음
조선펑크 지분에 이분이 빠지면 안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