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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3》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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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6. 08. 2024
- #영화 #범죄도시 #범죄도시3
영화 범죄도시 3 (2023)의 결말을 포함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타임라인
0:00 들어가며
0:19 빌런
1:03 주성철
2:31 리키
4:20 약
4:44 마석도
5:24 액션
5:58 광수대
6:41 기타
- 참고
bit.ly/3qLYCHa
- 음악
인트로: Blue Topaz - Bounced Back
본문: Gettz G - Pictured
![[신세계] 당신이 모르는 숨겨진 비밀](http://i.ytimg.com/vi/4EwdPRR5xIU/mqdefault.jpg)
회전 침대 씬은 정말 배 잡고 웃었던 장면....ㅋㅋㅋ
난 오히려별로였는데...대놓고 웃어! 라는 장면이라
@@user-el3jt9rq9e ㄹㅇ
@@user-el3jt9rq9eㄹㅇ
너무 억지 웃음 유발 장면이던데...
약 어디 있어
ㄴ니 똥구멍에
이거 못넘음 ㅋㅋ
광수대 직원들 너무 겉절이였고
빌런은 분산되어 위압감이 약했고 마동석에 상대도 안되었음
범죄도시가 실제사건을 모티브로 삼지만 않았다면 차라리 두 빌런중 한명이 후반부쯤 정체가 밝혀지고 마석도가 한번 제대로 당하거나 놓치거나 하는 그림으로 갔어도 재미있었을듯 그리고 그 빌런이 4편 메인빌런이 되면서 마석도가 다시한번 쫒아가는걸로. 그럼 매번 마석도가 이기는 뻔한 그림도 피하고 빌런이 둘이라는 아이디어도 살릴 수 있으니까
둘중 고르라면 주성철이 더 어울렸을거같음 리키는 간지나긴해도 단순 힘캐니까 마석도와 대결하고 패하는 그림이 어울리는데 주성철은 경찰쪽에 속해있고 신분을 숨길 수 있으니 영화 후반부 반전의 기믹으로 사용도 가능하고 좀 더 지능캐로 살려서 힘만 강한 마석도가 혼란을 겪는 그림도 재미있었을거같음. 반박시 니말이 다 맞음ㅎ
와 뭐야 영화 한편 본 기분 ㄷㄷ..
ㄹㅇ
반박 못함
니말이 맞는듯 ㄷㄷ
찐으로 이번 3편에서 2명 다 잡는 것을 보여줘서 조금 전개가 빨리되고 결말이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아있었음. 주성철 정체를 끝가지 숨기고 마지막에 딱 공개해주면 더 쩔었을듯
기가막힌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뇌비우고 즐겁게 보기엔 최고의 시리즈가 아닐까 싶어요 여자친구랑 한번 어머니랑 한번 총 두번 봤는데 극장이나 영화 잘 안보시는 어머니께서 아우 속시원하다 스트레스 풀려라고 하시는 걸 보고 좋은 영화란 이런게 아닐까 싶었어요 ㅋㅋㅋㅋ
주성철 이야기가 많은데,애시당초 캐릭터 자체가 장첸이랑 강해상과는 결이 너무 달라서 비교할수가 없음.이준혁 배우는 워낙 경력도 많고 안정적인 연기를 하는 편이라 괜찮았던듯.애초에 범죄도시 1은 청불이기도 하고,청불이랑 15세 영화의 빌런을 비교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그런 맥락에서 손석구가 정말 대단한 연기를 했다고 생각함.
범죄도시가 확실히 좋은게,개인에게 서사를 부여하지 않고 사건만 풀어가는게 좋음.이런 시리즈물이 대표적으로 공공의적이 있는데 공공의적은 캐릭터 개인의 서사를 많이 보여줌으로서 캐릭터를 더 깊이 구축했지만 범죄도시는 그런걸 생략하면서 많은 생각할 필요 없고,시원시원한 전개만 즐기면 되는 영화를 만듬.마치 웃으라고 강요하는듯한 개그장면이 많은건 개인적으로 좀 거슬렸지만 매우 재밌게 보았고 다음편 역시 기대됨.
각편 빌런은 명대사가 있었는데(왔니, 납치된거야 등등), 이번 주성철이나 리키는 기억에 남는 명대사가 없는 걸 보면 확실히 빌런의 매력이 좀 떨어지지 않았나 싶네요
"너 나랑 거래를 하자"를 밀어주긴했는데 너무 상황이랑 안맞았음
그나마 약건들면 죽인다 기억나는데 리키는 ㄹㅇ 칼부러지는거만 기억남
빌런 두 명 보다 초롱이가 더 기억에 남는게....
확실히 빌런의 매력이 없어서 1,2편보다 많이 아쉬웠음
지능캐처럼 나온 거 같은데 연출이 너무 아쉽긴했어요. 그래도 좋긴했는데
이준혁배우님 너무 잘생기고 연기쩌는데 너무잘생긴외모땜에 연기력이 가려지고 과소평가된거같은데요ㄷㄷㄷ 주성철 캐릭터 정말 오감을 만족시키는 캐릭터였음.
맛도봤노 ㅗㅜㅑ
1편에서 까메오로 나온 광수대 조진웅이 광수대 반장으로 나왔으면 했는데 너무 아쉽다. ㅋ
3편이 1편에서 11년 뒤니까 전근가서 없을듯
출연료땜에 힘들지 않았을까
@@jyk1085 까메오라니까 뭔 출연료 타령
전작에 비해 아쉽다는 평이 있지만 충분히 오락영화시리즈물로 3편 역시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전작에 비해 강력한 원톱빌런이 아닌 변주를 주어 이번엔 또 다른 느낌으로 긴장감을 준 것 같아요. 범죄오락액션영화이란 장르에 정말 최적화된 작품입니다.
@@user-kp3uu7mb6w 니 돈 개꿀ㅋㅋ
@띠링ㄹ 후원 감사합니다
그냥 볼땐 재밌었는데 까보면 좀 그런부분들이 많은듯 ㅇㅇ
@JJM 취직이나 해 이 병시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까지 부모 등골 빼 처먹을래? 너 휴대폰 요금 니 부모가 내 주지? 에라이
@@user-kp3uu7mb6w 넌 앞으로 범죄도시 보지마라. 볼 자격이 없다.
시리즈가 지속될수록 더자극적인 빌런이 나온다면 8편에는 진짜 사탄이 나와도 부족할것 ㅋㅋㅋ 쉬어가는타이밍이 필요한건 사실
아쉬운 점은 있었으나 보지 않을 이유는 아니었다! 극장에 가서 볼 정도로 스트레스 풀리고 재밌더라구요
딱! 이에요 제가 느낀 점도 그래요 :) 가끔은 이런 킬링타임 무비가 간절해요
그냥 간만에 한국영화에서 팝콘무비로서의 가치있는 작품이라 평가하고 싶음
진짜 볼 게 드럽게 없는 한국영화판에 이 정도 개그코드에 액션이면 감지덕지
사운드는 2편 때도 지나치게 바람가르는 소리에 타격음 등 요상했는데 3편은 더 하길래 뭔가 싶었는데 후시였네
리키는 어디서 많이 친숙한 얼굴이다 싶었는데 사노스케였구나ㅋㅋㅋㅋㅋ
주성철 캐릭터는 경찰로 등장할 때, 진짜 생각도 못 했고 목소리도 그렇고 존나 잘 생겼다..
코로나 이전처럼 많은 사람들과 영화관에서 같이 웃고 한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었음
모 유튜버가 예상시나리오에 이범수가 반전캐릭이란 말을 해서 극중에서 굳이 “내가 직접 인천에 갈게”, “몸 아픈데 범인 잡아야한다며 현장에 나간다” 길래 아 이범수가 주성철이랑 또 협력관계라는 반전이 나오는구만 하며 의심하며 봤는데.. 그냥 끝까지 전일만같은 캐릭터였음 ㅋㅋㅋㅋㅋ
주성철이 지능캐라는 설정이 경찰인 신분빼고는 관객들에게 와닺는 서사가 크게 없었고 마석도에게 대적할만한 무력을 보여주려면 중국 조직과의 격투장면에서 조금 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어야 하지않았나는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악역을 둘로 나누니 중간보스 1,2 정도로만 다가온거 같아요.
그래도 범죄도시 본연의 통쾌한 액션만큼은 잘 살린것 같아 재밌게 봤습니다.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중국 조직 숨 몰아 쉬면서 힘겹게 잡는거 보고 얘는 걍 열심히 사는 애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들었음ㅋㅋㅋㅋㅋㅋ
그거 외에도 마석도 캐릭터가 좀 단순해진게 아쉬웠음… 캐릭터를 통쾌함이랑 유쾌함만 채워넣은 느낌 또 악역도 장첸이나 강해상에 비해 그다지 차별화되거나 임팩트있게 나오지 않아서 그다지 긴장감있게 흘러가진 않은 듯. 마석도가 좀 도 압도 당하거나 더 고전하는 장면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주성철은 카리스마는 있는데 장첸과 강해상처럼 광기나 무게감이 덜해서 아쉬웠음
저는 3편이 약간 쉬어가는듯한 새로운 느낌으로 재구성하고 싶어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강한 것도 계속 보다보면 뭔가 감흥이 없을 때가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때 3편의 여러 시도는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스트레스 풀려고 보러 갔는데 충분히 그 정도 값은 했다고 생각합니다.
4편도 3편처럼 나오면 진자 ㅈ망일듯ㅋㅋ아니길 빕니다..
@@fiento 4편은 코미디랑,1 2 편에 나오는 그런것들 다시 다 추가해서 만든다한거같음
4편부터 감독바뀌고 1처럼 무겁게 갔다고함
근데 재미가 없었어
저는 개인적으로 빌런이 2명이라 좋았던점이 마동석이 빌런을 잡는 맛있는 장면을 2번이나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
뭔가 범죄도시 2, 범죄도시 3가 그래도 시간이 잘갔던 이유는 상영시간이 짧아서 그런 것 같음 시즌1이 정말 명작이였던게 2시간동안 그 쫓고쫓기는 스토리 긴장감 있는 스토리가 많았고 그리고 마석도 또한 칼을 든 상대를 쉽게 못눕히고 조금은 액션자체가 현실성을 많이 부여했는데 시즌2 시즌3는 정말 마석도가 너무 강하게 묘사되는 것 같음
오락물을 보고 싶었는데 너무너무 만족하고 나왔어요. 혹평도 많지만 전 이런 시원시원함과 타율높은 유머가 너무 좋네요ㅎ
빌런도 빌런인데 개성있고 강렬한 캐릭터들이 많아서 그거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전작만큼 웃긴 코미디 드립 요소와 리듬이 나오진 않은 것 같긴 하지만
정말 몰입하고 봤어요.
아무튼 이 영화로 좋은 배우들 많이 안 것 같아 좋고,
그리고 러닝타임 좀 더 길었음 좋겠어요.
1편은 2시간인데, 2,3편은 1시간 40분대라
넘 짧음. 이래봬도 800만 영화인데.!
1편, 2편에 비해서 카타르시스가 적을수밖에 없는게 마약이라는 소재가 한몫 했다고 생각됩니다 폭력단을 이끌며 소상공인을 위협하던 장첸, 여행자와 사업가를 대상으로 강도살인을 저질렀던 강해상 같은 경우에는 관객들이 어쩌면 내가 저 피해자가 될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마약은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애초에 접할일도 없고 클럽에서 누군가 술에 마약을 타는 바람에 중독이 됐다고 해도 한국 정서상 '안타까운 사고지만 그러게 누가 클럽같은델 가래?' 하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어서 결국 무고한 피해자는 없고 나쁜놈들끼리 지지고 볶다가 마석도한테 정리당하는 영화가 되어버려서 전작들보다 악역의 임팩트도 카타르시스도 적어졌다고 생각되네요
주성철, 리키가 사람 죽일때보다 오히려 초롱이가 중고차 강매하던 장면에서 주먹이 불끈 쥐어졌습니다 여러분 인천에선 절대 중고차 사지마십쇼 현실엔 초롱이만 있고 마석도는 없습니다
한국빌런 좀 아쉬웠음..초반 형사 죽이는 씬부터 그냥 억지로 잔인하게 보이려 한다는 느낌밖에 안듦.. 장첸은 말할것도 없고 손석구가 보여준 엘리베이터씬같은 진짜 광기가 아닌 가짜 광기..
후시녹음이 많았군요. 그런데 후시녹음 상태가 영 안 좋아서 대사가 붕 따로 뜨는 느낌이었습니다.
요즘같이 pc가 물흐리는 시대에 단비같은 킬링타임 영화
주성철이 경찰인게 너무 쉽게 밝혀지고 사용된듯
8까지 있다는데 첩보 스릴러처럼 장소를 완전 경찰서로해서 경찰내에 잠입한 조폭+부패경찰들이랑 기존에 알던 인물들이 누굴 믿고 믿지말아야하는지 혼란스러워 하면서 누가 내부의 적인지 수사하는 한번나왔으면 좋겠음 클리셰긴하지만 개그 이런거 싹빼고 완전 진지하게..
별로 그냥 시원시원하게 줘 패는거보는게 훨씬 나음
ㄹㅇ 마동석이랑 잠입,추리는 안어울리긴함
그걸 굳이 마석도가 할 필요는 없어...
예를 들면 1편에서 나온 신입 순경 같은 애가 나와서 조사하다가 들켜서 죽거나 크게 다치고나서 마석도에게 그 증거들을 넘겨줬으면 개연성도 챙기고 설정도 크게 안망가뜨렸지;;
@@jds9826 망상
???: 형은 다 알 수가 있다?
아프냐? 나는 온몸이 아파....
맨날늦어.. 등
마동석의 꿀잼대사만 남은 영화
개인적으로 3편을 보면서 자루한 지점은 단 하나도 느껴진 적이 없어서 정말 좋았지만 그것과 별개로 범죄도시 1 에서 2 사이쯤의 분위기와 어울릴 법한 주성철과 3 작품의 전체 분위기가 맞물리는 느낌이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1,2는 깊이 있었는데 3은 개그 부각해서 가벼워진 느낌
개인적으로 3편 참 아쉬웠었습니다.
결정적인건 3편은 뇌리에 박히는 대사나 액션이 전혀 없네요
그저 밈으로서 초롱이가 전부이고...
뻔한 빌런과의 한바탕이 영화의 끝 시원함의 묘민데
뭔가 싸우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회식으로 마무리 되는데
와... 머지??? 싶었었네요 그래서 4편이 엄청 기대기대
4는 제발 청불에 자극적이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ㅜㅜㅜ 손석구, 이준혁 다 매력있는 악역이었지만 윤계상이 너무 넘사벽이었음..
4편도 김무열 이동휘 배우님들인데 과연 악역을 어떻게 나타낼지 기대감 걱정감이 생디더라구요
윤계상님도 이미지가 선한 역할이 많았는데 4편은 어떻게 풀어낼지
3편은 저 역시도 임펙트가 전작에 비해 조금 약한게 느껴지더라구요
1000만 넘겨야 해서 4도 15세 나올거 같음.. ㅠㅠ
임팩트 없는 악역, 코디미,수사, 액션 모두 다 잡으려다 모두 다 놓침. 1편부터 뒤로갈수록 나은 후속작이 없어서 안타까움...
1.2편에서 반장역으로 나온 최규화 배우가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음 둘 케미가 재미있었는데
3편은 1,2편에서 올라간 흥분을 약간 낮춰주는 느낌으로 보는게 좋을거 같이요
5:41 사운드는 좀 많이 어색한 느낌 많이 들었음 사운드 디자인이나 후시 많이 어색했음
사운드 영화관에서 개좋았는데
대사톤부터 너무 연기톤으로 들린다고 해야하나 연기 문제인지 연출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거기다 후시까지 입혀버리니 그냥 흘려버릴 쓸데없는 대사들까지 영화 내내 명확하게 들려서 피로감 때문에 집중이 안 되는 느낌이었어요
범죄도시3이 이렇게 호평 받는게 신기하네
이번편은 액션 코믹등 별로였슴
07:39 '삼팔사기동대'라고 읽어야 합니다. 이 드라마의 제목이 80년대 전쟁 드라마인 '삼팔사공기동대'의 오마쥬 같은 성격이거든요.
재미가 없는건 아니나 매우 아쉬움 가뜩이나 스토리에서 내세울게 없는(결과적으로 마동석이 다패는) 영화인데 빌런을 두명이나 기용하면서 분량 애매해지고 빌런들 자체도 이도저도 아니게 됐음 차라리 빌런둘이 힘을 합쳐서 마동석과 대응하는게 더 재밌었을거 같음 그리고 비주얼도 .. 주성철은 항상 슈트 입고 나오는거에 비해 머리가 너무 부스스해서 이도저도 아닌 양아치 느낌이였음 차라리 슈트에 올빽하고 나왔으면 좀 더 지능캐나 악역으로써의 느낌이 살았을거같음
후시 녹음 거슬렸던 분 안계시나요? 7-80년대 영화 보는줄 알았습니다..
진짜 거슬렸어요. 처음 초롱이 등장할 때 옆에 있던 애인 역할 배우 앵앵거리는 소리부터 조연, 단역 배우들 굳이 없어도 되는 가벼운 대사들까지 귀에 계속 때려박으니 보는 내내 피로감이 쌓이더라고요
난 주성철 눈빛연기가 강렬했다고 생각함 마동석도 주눅들게하는 불쾌한 감정의 그 눈빛
역시
알고 보면 더 좋은
영민님 영상
감사해요
어쩐지... 확실히 코믹쪽으로 힘을 준 것 같아 보였습니다.
전일만 등 같은 캐릭터도 삼 세번 연속으로 나오면 솔직히 질린다는 사람도 많았을 듯 싶은데
저는 또 나왔으면 했지만 뭐, 익숙해서 굳어지는 게 악수로 작용할 것 같으면 과감히 쳐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일 아쉬운 건 마동석 원툴로 가는 액션씬이었네요... 그래도 다들 경찰인데
야쿠자 건달들에게 당하는 수사팀원들을 보니 좀... 좀 그랬습니다.
이범수 역활이 뭔가 삭제된? 준 거 같은데... 이유가 있을까 궁금하네요
엄복동?
교수 갑질이던가
어떻게 리뷰영상 보자마자 비하인드가 올라오지 ㄷㄷ 타이밍
4편을 보기위한
던지기 영화..
1:20 살크업 첨부 이미지 폼 미쳤다..
빌런은 잘못이 없는 것 같아요, 그 자체로 충분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다만 점점 탈인간급 슈퍼히어로 빙의 하는 마석도의 전투력 때문에 빌런의 캐릭터들까지 무너지고,
경찰 멤버들이 전부 바뀐 케미의 증발, 이범수의 시대착오적인 연기, 15세를 받기위하여 의도적으로 잔인함을 덜어내는 연출 등이 아쉬웠습니다.
장첸 대사 하나 말해봐
왔니, 혼자야, 관상이 좋구나
강해상 대사 하나 말해봐
납치된거야
주성철 대사 하나 말해봐
???
너무 재밌었고 주성철 너무좋았는데 너무 마석도 위주라 빌런 비중이 더 많았으면하는 아쉬움이 남았음...
빌런이 둘이라는 설정 변화는 괜찮은 선택이라고 봐요.
허나 빌런이 둘이지만 중간에는 둘의 대결 장면이 있었어야 했다고 느낍니다.
결국 범죄도시 시리즈는 클라이맥스에서 마석도와 메인 빌런의 1대1 액션인데 주성철이 질거라는걸 알고 보지만 너무 포스가 없었어요.
그래서 중간에 리키와 주성철이 마약가방을 두고 제대로 1대1 결투를 치뤄서 주성철이 이겼다면 3편에는 얘가 최악의 빌런이구나 했을텐데...
리키 따로, 주성철 따로 마석도에게 각개격파 당하다보니 마지막에 관객들이 주성철이 맞는걸 보면서 카타르시스를 느껴야 하는데 어정쩡한 기분이 들었다고 봐요.
이번 영화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빌런이 아쉬웠다는 생각밖에 안듦. 물론 리키 주성철의 캐릭터가 별로였냐? 그건 아니지만 장첸>강해상>주성철,리키 순으로 시리즈가 거듭될 수록 빌런의 매력이 점차 떨어지는게 느껴짐. 진짜 영화관 나오자마자 주성철의 이름이 가물가물할 정도였음. 장첸 강해상처럼 특별한 명대사가 있던 것도 아니고. 솔직히 범죄도시 영화를 3편을 봐오며 느낀것은 플롯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더는 안드는거 같음.
새로움이라고 했지만 개그라던지 차량사고에 나온 조폭들 처리하는장면 다 앞전에 했던거고 빌런도 빌런이지만 주변 형사들이 함께 싸우는 모습이 있어 어느정도 분산되고 스토리도 탄탄해 좋았는데 이번편은 너무 마동석에만 집중하고 뒷북만치니 노잼이였음 다음편에서 여경이 어떻게 나오냐에따라 5편에서 멈추지 않을까싶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1편도 그랬지만 웃음포인트가 너무 없는데 3편도 너무 쥐어짜내려니까 억지웃음만 나왔고 주성철 연기 나만 어색했나
3편에 대한 평가를 보고 이번 편은 극장에서 보는걸 미뤄야할까 생각하던 중에 비하인드 영상 올리신거 보려고 오늘 아침에 극장 다녀왔습니다.
전 보다가 잤어요ㅠ 웃는 포인트들도 웃어야 하는 포인트들 같은느낌이고 1편을 너무 재밌게봐서그런가 갠적으로는 실망이었슴다ㅠㅠ
액션도 시원 시원하고 개그 포인트도 좋았는데 솔직히 스토리는 1편에 비해서 너무 허술했음. 김만재 배우 정도는 조력자로 따라 다니는게 이해 됐는데 다른 형사들은 거의 왜 나왔나 싶을 정도로 큰 의미가 없어 보였고 특히 이범수 배우는 이름값에 비해서 너무 존재감이 옅은게 아쉬웠어요.
이번 3편은 너무 마동석 위주라서 빌런들도 그냥 그랬죠. 이번거는 임팩트가 너무 없는 마동석 1인의 영화
장면 하나하나가 클리셰 범벅이지만
또 그맛에 보는 영화 ;;;
오랜만에 비하인드 스토리!
오락영화로서는 훌륭했지만
지능과 무력으로 조직을 통째로 먹어버린 비리 경찰 이란 먹음직한 소재를 너무 허무하게 썼어요 ㅠ
빌런이 2명이면 더 스케일이 남달라야되는거 아니냐.. 어쩌다가.. 코미디영화로 바꼇지..ㅜ
이준혁배우 비밀의 숲 에서 처음 접했었는데 아주 미남이시고 연기도잘하시고 완전 호감이였는데 이번 빌런역에서 반해부렀음 ㅋㅋ
재밌었는데 개인적으로 시리즈 평점 매기자면 3에 제일 낮은 점수를 주고 싶음
차라리 리키를 좀 더 일찍 등장시키고,(그리고 일본도보다 단검(소태도)의 달인처럼 설정, 후반 마석도한테 딜을 계속 계속 넣어서 고전하게끔..아니면, 퇴출된 가라데 선출? 한국에서 야쿠자들이 일본도 들고 설치고 경찰까지 거리낌없이 죽이는 것이 나는 좀 개연성 떨어진다고 생각했음ㅠㅠ ) 주성철은 경찰 신분을 끝에 가서 오픈했으면 어땠을까(초반에는 마석도가 같은 편이구나 착각하게끔 하고 나중에 함정에 빠질 수 있게) 란 아쉬운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범도 3, 재밌게 보긴 했으나, 거의 모든 장면에서 아~ 이 쯤이면 이렇게 흘러가겠지? 하면 역시나..이젠 뻔한 느낌까지.. 범죄도시 8편까지 제작한다고 알고 있는데, 유머를 계속 지키겠다는 것도 물론 좋지만 마석도가 왜 경찰이 됐는지, 과거사, 인간적인 면모나 고뇌. 19금 청불걸고 딥하고 다크하게 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 그리고 6-7편부턴, 마석도가 나이를 먹어가면서 약해지는 몸에 따라 후계자 기믹.. 그러니까 배트맨과 로빈처럼 로빈 역할이 나와주면 더 재밌고 매력적일 것 같음.
코로나 시기에도 꾸준히 영화관 간 1인입니다. 분노의 질주까지도 전부 조용히 관람만 하던 사람들이 이번 범죄도시 3 때는 웃으면서 보더라구요. 영화 보면서 옆 옆 관객의 웃음 소리가 들리는 그 느낌이 얼마나 오랜만이었는지, 영화 자체도 너무 재밌고 훌륭했습니다. 다양한 의견은 존중 받아야 하지만, 솔직히 3편이라는 이유만으로 지루하다 재미없다 까는척 하면 있어 보이겠지 라는 사람들이 많아 보입니다. 특히 초롱이에 대해서 다들 고규필 배우를 칭찬하고 있는데, 문돼밈을 이해하지 못하고 불편하신 분들이 많더군요.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으세요 ㅋㅋ
재밌게 보고 왔어요!
뭔가 범도3를 보면서 두사부일체,투사부일체 같다는 생각을 지울수없었습니다.
무게감이 다소 떨어지는반면 나름 킬링타임용 영화로 괜찮다고 생각이 들지만
한편으로 조금 아쉬운느낌?
그리고 마동석 배우도 시동,성난황소,나쁜녀석들,악인전 등등 너무 캐릭터가 똑같다고 해야할까요?
아무래도 이미지가 그래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준혁 배우를 정말 좋아하는편인데 시티헌터나 60일지정생존자에서 역할을 보면
이번 이준혁배우의 빌런역은 맞지 않았다고 봅니다.
애초에 캐릭터 설정 자체를 잘못했다고 생각이 들만큼..
영화를 위해 벌크업도 하고 제대로 몸 만들었다고 쏟아지는 기사를 봤는데
그에 반해 영화에서는 전혀 1,2 편의 빌런만큼의 무게감이나 위협감을 느끼지 못했다고 할까요?
범죄도시 시리즈가 7편인가 8편까지 간다고 들었는데
3편에서의 아쉬운점들을 보완해서 꾸준히 사랑받는 시리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편에는요.
개인평점
범도 1 : 4.8/5
범도 2: 4.5/5
범도 3: 3.5/5
첫 등장할때 이준혁 보고는 정체 예상 못했는데 옆에 있는 동료들이 너무 경찰 처럼 생겨서 아 나쁜 경찰이구나 싶었음 ㅋㅋㅋㅋ
주성철 명대사(?):그 약 건들면 다 죽인다
오오오 벌써 비하인드가
극한직업도 그렇고 범죄도시 시리즈도 그렇고 마음 편히 놓고 보기 좋은 작품들 현실이 워낙 시궁창이라....
이 시리즈의 문제는 빌런들이 무섭긴 하지만.... 마석도가 너무 먼치킨이라 긴장감이 좀 떨어진다는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준네 재밌게 보긴 했어요 어차피 빌런들이 두들겨 맞을거라고 알고는 있기 때문이죠ㅎ
감사합니당 😊
후시녹음이 정말 잘못 된듯. 목소리 동동. 60년대 더빙영화 보는줄...
차우진 작가님이 다재다능하네요
3편가서 갑자기 확 복싱만 보여주는게 좀 아쉽긴 했는데
그래도 후시녹음으로 화끈하게 들려준건 시원하긴 했어요
리키 첨 봤을때 카지노에서 나온 존인줄 알았는데 일본인이였다니 ㅎㄷㄷ
킬링타임용으로 보는 영화는 맞지만 1,2를 보고 나왔을때를 비교하면 확실히 좀 아쉽긴했음 ㅠㅠ 그치만 영화자체가 망했다 이런 수준은 절대아니니 범도4를 다시 기대하게되네요 ㅋㅋ
잘 봤습니다.
피해자를 좀더 많이 잔혹하게 묘사하고 초롱이빼고 빌런을 더욱 강하고 강력하게
했어야..
3가 1편이였으면 후속은 없었을듯.
개인적으로 보고나니 리키가 메인빌런이면 했음
작품성을 갖다 버린 3편. 4편도 이렇다면 극장에서 돈내고 보지 않는다.
작품성은 1,2편 둘다 적었는데 3편은 고퀄 유튜브 같았음 솔직히 제값주고 볼영화는 아니고 ott에서 보면 매우 만족했을듯
못 만들었다기보다 재미는있는데 너무 영화같지는 않은느낌이였음
갖다 버린건 심하고 방향성의 차이라고 생각함
1,2편도 작품성 없이 걍 캐릭터성과 오락성만 추구한 영화였는데 3편은 전작들보다 캐릭터성이 많이 떨어졌음
좀 스토리가 에바참치똥꼬였다,, 경찰이 마석도없이 인천간순간, 마약을 뺏길줄 알앗고, 차에서 전화한 순간 치일걸 알앗다,,
근대 설마,, 마약위치도 찾지못한 상태에서 리키가,, 야쿠자놈,, 죽일줄은 몰랏음,, 그때부터 스토리가 질질 끌림,,,,
차라리 리키 오는거 눈치까자마자, 마석도한태 가서 마약넘기고, 그후 스토리를 짯으면 어땟을가 싶음,,
주팀장 일대일 격투 능력치는 좀 더 올려주지..너무 일방적으로 맞네요
4편은 이렇게 안 나왔으면...
4편이 기대돼요
와 90프로가 후시였어? 싱크진짜 잘 맞던데
그 리스크가 실제로 일어났음.
둘로 나눠서 2편에 강해상 같은 으스스함은 없었던거 같음.뭐 여러가지 시도 하고 데이타 쌓이면 점점 더 좋아지는 방향으로 가면 관객들 한테도 좋은거니까~
솔직히 악당이 매우 별로였고 범도4를 다음에도 관람할지 의문이 생긴 3편이였다.
범죄도시 4 메인 빌런 백창기 롤모델 은 존윅 4의 치디(마르코 자로)로 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가 존윅을 씹어먹은것처럼.....
리키 카타나 액션 지렸는데 발등 찍어버릴 때 어우 소리 내면서 봤다...
7:38 삼팔사기동대로 읽어야 하지 않나요???? 실제 작품에서도 그렇게 발음하던뎅
허공펀치가 많아서 부자연스러웠던거 뺴고는 재밌었음
호불호는 있겠지만 핵심인 액션이 더 허접함 19로 무조건 가야함
주성철 너무 멋있었다 분량이 아쉬울 정도. 준혁이 형 마초적인 게 이리 잘 어울 릴 줄이야. 벌크업한 이준혁 잘생긴 빌런 주성철❤
진짜 손석구가 연기한 강해상은 신의한수였다 강해상을 따라잡을 빌런은 나오기 어려울듯..
형은 목소리가 너무 좋아
결국 이런 범죄영화류는 빌런이 얼마나 악독하고 잔인한지 또 그런 부분에서 오는 매력에 따라 성패가 달리죠. 극악무도한 조선족이란 캐릭터의 장첸은 그 부분에 있어서 완벽하게 충격적인 신선함이었구요.
확실히 2편 3편은 그런 부분을 많이 빼고 라이트함으로 대중성을 많이 잡은 느낌이 크더라고요.
후에 나올 4편은 1편같은 긴장감과 잔인함 혈흔이 난무하는 청불이었으면 좋겠음 솔직히 2편 3편으로 많이 땡겼으니 차기작은 작품성에 좀더 집중했으면 하는 바람
일본 빌런 너무힘없이 끝난거같아서 아쉬워요ㅠㅠ
진짜 한국영화 녹음 잘못된거 보면 배경음에 목소리 다씹혀서 자막이 필요할때가 많은데. 범죄도시3는 그런건 없어서 좋았습니다
외국 영화가 이유없이 후시를 많이 하는게 아니죠
리키가 검심에 사노스케 배우였구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