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투성이인 그녀의 마음을 위로해 주세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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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31. 08. 2019
- ※분노주의※
훈육치고는 너무 가혹했던 새 아빠와 그녀를 더욱 비참하게 만든 친오빠의 충격발언.
그래도 여전히 가족이 그립다는 그녀의 마음..
★MC : 이수근, 서장훈
★KBS Joy #무엇이든물어보살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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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상 본인입니다!
지금은 나와산지 조금 지나 가족이 너무 그리웠었어요
저때 무엇이든 물어보살 나가고 나서
많은 생각도 하고 가족들을 만나지 않으리라 다짐했어요..
아직 가족이라는 이름이 너무 그립긴하지만
열심히 살려고 노력중이예요!
그리고 학교에다 얘기 못한거는 이 사실이 집에 알려지면 또 맞을까 무서워서 말하지 못했어요.
방송에 나간 이유는 제가 너무 힘들고 매일 밤을 울면서
버티다 이번에 내 마음을 정리하자 이제 지칠대로 지쳐 털어놓을 곳도 없어 나가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응원을 받고싶었는지도 모르네요
댓글 하나하나 다 읽고 있어요
응원글 감사합니다..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탈도많고 일도 많았지만 저는 지금 잘지내고 있어요!
가족들과는 연락을 일절 끊고 남남처럼 지내고 있어요!
가끔씩 그립고 보고싶기도 하지만
더욱더 단단해지려 노력중이예요!
저한테 큰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고 좋은 일 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이가현 보면서 제가 다 화났어요 ㅠㅠ 이제 그 가족들은 그리워하지 말고 스스로 더 좋은 사람이 돼서 좋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보다가 눈물나네요ㅠㅠ 지금은 힘들지만 점괘처럼 고생끝에 낙이 올거에요~~!!! 힘들때마다 댓글읽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아프지말고 아직 뭘해도 이쁜 나이니까 해보고 싶던 거 하나씩 이루시면서 행복찾아가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가현님에게 앞으로는 웃는 날이 가득하길 바랄게요~기억할 가치도 없는 것들은 전부 잊고 본인을 위해 살도록 하세요 파이팅입니다^^
외로울 수 있는게 사람이예요. 그래도 본인의 감정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은 곁에 두는게 아닙니다. 결국 마음여린 님만 힘들어지고, 그들은 힘든 님의 마음에 미안함조차 느끼지 못할거예요. 차라리 사회생활하면서 마음 맞는 친구를 만나며 그 외로움을 채워넣으세요. 또 가현님이 일하면서 스스로 제대로 자립하고 저금도 하고 미래를 위해 준비 차곡차곡하면서 남에게 기대지 않을수있도록 자신의 중심을 꼭 잡으면서 살수있도록 악착같이 노력해야합니다. 만만한 세상이 아니기에, 혹시 아플수도 있고 그런 순간을 위해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조금씩 돈도 모으구요. 유튜브 보면서 돈버는 방법, 20대 돈 모으는 방법 등 정보 많으니 그런걸로 공부도 하고 그래요. 세상밖에 나오면 착한 사람만 있는거 아니니까 나중에 돈같은건 있어도 티내는거 절대 안됩니다. 엄마가 불쌍한게 아니예요. 아무 잘못없는 님이 피해자입니다. 그땐 스스로 지킬수없는 너무 연약한 어린아이였기에 정신적 육체적 폭력을 당할수밖에 없었겠지만, 앞으로가 중요해요. 누구도 나의 행복을 망가뜨링 수 없다는걸 명심하며 사세요. 가현님의 인생도, 행복도 가현님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만들어갈 수 있는거예요. 그리고 혼자사는게 외롭다고 어린나이에 철없는 남자 만나서 연애하고 살고 의지하고 이런건 지금당장 외롭진 않을 수 있어도 인생 길게 봤을때 절대 좋진 않을거예요. 가장 우선시해야될건 가현님이 스스로 사회적으로 잘 자립하는것, 남자에게 의지하지않을 수 있는 내 직업을 가지는것, 내 경제력을 쌓는것. 어찌보면 다 비슷한 의미인데요. 정말 돈이란게 있어야 어딜가나 기죽지 않고 당당히 살 수 있어요. 어렵다고 포기하지말고요. 몰라도 책도 보고 유튜브도 보고 이덧저것 배우면서 가현님 스스로가 보물이 될 수 있도록 독하게 노력하며 사세요. 아시겠죠? 그러다보면 가현님 스스로 우뚝 서는날이 있을거예요. 화이팅.
엄마.오빠 잊고 ..가현씨가 그리는아름다운 가정만들수있도록 돈도모으고,성실하고 바르게살았으면해요.힘내요.갱년기로 몸도마음도 지쳐있었는데 나도 더힘내서 내가정.가족잘지켜야겠단 생각이드네요.같이힘냅시다!!
엄마연락하는 순간 빨대꼽혀서 스멀스멀 엄마드리는 용돈이 오빠 빚 갚아주는거로 나가다 엄마랑 살자는 꼬임에 넘어가 월세 보증금을 빼서 오빠 빚잔치에 쓰이게 될 것임
ㅇㄱㄹㅇ
네 그렇습니다.
ㅇㄱㄹㅇ ㅂㅂㅂㄱ
진짜 이 글 저 고민이신 분이 꼭봤으면
👏🏻👏🏻👏🏻👏🏻👏🏻 맞아요
변호사 미틴… 지가 직접 겪어봐야지….지랑 어떻게 비교해 이사람아….이 의뢰자는 가정폭력의 피해자야!!! 임변호사 사람을 두번 죽이는 꼴 ㅠㅠㅠㅠㅠ
변호사 실화냐? ㅋㅋㅋ 저걸 말이라고; 누가 폭행당하고 성희롱 당한 말의 기억을 왜곡해서 기억해 개어이없네 저걸 저 사람 앞에서 얘기한다고? 그 후에 확인해보니까 사실이 아닌 경우가 있다매 진짜 경솔하네
ㄹㅇ
결론은 간단해요 : 그건 가족이 아니에요
18 삐삐들이죠 하....욕하도 싶다...ㅠㅠ 이미 했네 웁스
맞아요 피붙이라고 다 가족이 아니에요. 저희도 집 어려울때 오히려 가까운 이웃이 도와줬고 친척들이라고 그래도 나름 피붙이인데 나몰라라 하더라구요. 직계 가족도 마찬가지에요. 힘들때 지지해줄수 있는게 가족이죠.
남도 이렇겐 안하겠어요...
남자친구가 내딸을 때린다면 경찰에 신고하던지 어떤 보호할 조치를 취해야지....이해가안감
마음 약해지지마시길..
당연히 안봐야한다고생각함..
이건 고소해야하는거 아닌가?
서장훈 말에 공감한다. 엄마가 가만히 있었다는게 이하게안간다는거. 와 정상이 없다. 그냥 연 끊으세요. 가족이라도 상처주면 안만나는게 나아요.
남자에 미쳐서 딸자식 맞는것도 방관한거죠..
@kneel down on me I am the god. 그래도 자기 자식인데...최소한 인간이라면 자기 자식은 챙겨야 하지 않나요...
하 돈없어서 자식을 볼모로 삼은거라해도 뭐가 안타까워 ㅡㅡ 미친 인간이지
@@user-jy9qr4dg9w 정확히는 딸 팔아서 인생 편하게 살게다는 입장임!친아들 유학 보낸 정도면 돈 있다 소리임!
@kneel down on me I am the god. 팔다리 멀쩡하면
육체적 근로라도 해야지
경제능력 같은 소리하구 있네
폭행피해와 성희롱을 당한사람에게는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왜곡 될수가 없다.
아마 그엄마와 친오빠도 그 아저씨라는 사람의 폭행언어와 행동에 공포감과 죽눅들며 살아왔을것 같다. 가정폭력과
성폭력은 주변에서 알게되었다면 꼭 신고해서 행위자가 죄를 받게해야 한다.
진짜 쌍욕이 나온다 친동생 성폭행하려 했던 친오빠라는 인간이나 어린 여자애 두들겨 패고 개만도 못한 짓 했던 동거남 새끼나 진짜 최악이다 당신들 그거 감방가야할 중죄야 진짜 꼭 천벌 받아라! 그리고 사연 주인공님은 절대 가족이랑 엮이지 말고 자신을 위해 그들과는 다 연락 끊으세요 우선은요. 그 집은 절대 다시 돌아가지 마세요! 거긴 집이 아닙니다.
당했던건 아닌지....
미친개만도 못한인간들 만나지말고 홀로살아요 인연끊고살아요
성인인데 가족은 무슨
착취당하지말고 영원히 결별해!
엄마도 만나지 마.
엄마 사정이야기 들으면 마음 약해져서
이용당한다. 그냥 무조건 단절!
근데 성인이긴한데 21살이면 너무 어리지않나요..
엄마를 어떻게 안만나나요ㅠㅠㅠㅠㅠ 당신은 엄마가 미워도 엄마를 떠날수있나요???ㅠ
인정 엄마 만나서 또 얘기하면 맘 약해져서 다시 무한반복루트 될꺼임 쉽지 않겠지만 그냥 엄마랑도 연끊는게 맞을꺼같어ㅠㅠㅠㅠㅠㅠㅠ
한조 엄마도 엄마나름인거죠.. 충분히 떠날수있습니다.
@@user-qf7fz4rn6e 엄마가 엄마의 역할을 제대로 해야 엄마인거에요; 낳아서 부모의 도리를 못했는데 엄마라는 이유로 자녀에게 의지하거나 하면 안되죠. 진짜 부모라면 자기가 자녀를 도와줄 수 없는 상황일때 그냥 보내줘야 맞는거에요.
이건 방송에 나올 사연이 아니고 뉴스에 나올일인것 같은데요.
Chris J ㅇㅈ
ㅇㅈ 이 사건 좀 더 크게 퍼지면 좋겠다
yh 지금다시봐도 화남 같은고민하는 사람들이 또 잇을텐데 그런사람들을위해서 이영상이 많은사람들이 봐서 가해자입장인사람들은 죄책감에 정신병걸려서 죽었으면좋겠다
그러니까요..
지금 이라도 신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동거남이나 친오빠나 쓰레기 쓰레기..
6분부터는 그것이 알고싶다?? 인데요
저는 뉴욕에 살고있지만 이 프로그램과 두 보살님들에게 감사하다는생각이 듭니다. 인생이란 고난의 길 인것같아요. 모든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위로해주시는 두보살님들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넌참 소중하고 예쁜 아이야 이쁜아 바르고 예쁘게 자라줘서 너무 고맙고 어른으로써 미안해.. 이제부터 밝고 예쁜것만 보고 좋은 사람들만 만나자 ! 행복하자 : )
그집에 절대 다시 가지마세요 그집가는순간 악순환이 반복될거같아요 . 그냥 혼자사시고 좋은사람들 많이만나서 아픔을 다 뒤로하고 행복하게지내요 . 그게 본인한테 제일좋은거에요 .
맞다 저정도면 이미 선을 넘었다. 고쳐질 인간들이 아님
이거 팩트면 그냥 다 의절하세요
아구 정말 순수한 젊은인데 저런 상처를 안고 외롭게 살아가야 한다니 맘이 아프네요 가정환경이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네요 행복하게 가정 꾸리고 사셨으면 좋겠네요
저런 가족들 사이에서 나와서 자리 잡고 혼자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셨다는게 대단하시네요. 이미 1년전 영상이지만 계속 마음 강하게 먹고 열심히 잘 살아가셨으면 좋겠다. 지금도 너무 성실하고 잘 살아가고 있으시니까 앞으로도 잘 되셨으면 좋겠다.
이건... 모자이크 하고 방송 내보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게 가족들한테 보여지면 진짜 큰일날텐데요..
정말 무사했으면 좋겠고 피 섞였다고 모두 가족이 아닙니다 가족 다운 행동을 해야 가족이죠. 당장 연 끊고 사세요.. 진짜 가족같지도 않은 사람들..
그건 출연자가 요청하면 하는거고 아니면 안하는거다
모자이크할꺼면 여길 왜 나오냐
그건 동의서 받아요!
어찌 피해자가 숨어야되는 세상에 됬을까..
근데 이거 실제이야기가 맞긴 함? 증거도 없잖어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라고 하는 급인데
진짜 너무 많이 울었나보네... 그러니까 얘기를 하면 원래는 다 우는데 너무 많이 울어서 무덤덤하게 얘기하는가 보니까..
@@East_flare맞아요.. 딱 외로워하고. 슬퍼하고 톡하며 떨어트리면 유리처럼 깨질거 같아요..
저 아이에게 공포스러웠던 기억을 저런식으로 ... 당해보지 않으면 얼마나 무섭고 힘든 기억인지.. 아무리 어려도 저렇게 심하게 학대 받은건 다 기억하고 또 아무리 시간이 흘러흘러 나이가 들어도 그 기억들은 또렷해지는걸 아는지요
공감능력 제로시내요 변호사님
저 친구는 변호사가 아니라 상담사가 필요해보이는데....사람을 두번죽이네
연 끊으세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 옛말이에요 가족이라고 무조건 연을 이어갈필요 없어요 나 아니면 남이에요 잘되도 혼자 잘되시고 망해도 혼자 망하세요 속이라도 편하게 그렇게 지금처럼 열심히 살아가세요
엄마라는 말도 하지말고,많이 외롭고 괴롭고 쓸쓸하게 사셨네요? 그래도 삐딱하게 안나가고 착실하게 살아쥐서 고맙네요, 당분간은 집하고 연락을 끊고 살아가요!^^화이팅입니다
정상적인 엄마면 남자가 딸 때리는 거 보거나 알게된 그 순간부터 헤어졌음
자기 딸 때리는 거 알고도 계속 보고도 놔둔 엄마면 연락은 무슨.. 찾아와도 만나지마세요
맞아요. 형제자매들조차도 집에서는 투닥이다가도 밖에서 맞고 돌아오면
눈이 뒤집어져 찾아서 먼지 나게 패는데 진짜 제대로 된 부모라면 눈이 돌아가기만 할까요?
죽여버리려고 달려들지 않으면 다행이게요.
이수근 님 말씀처럼 얼굴에 그늘이 있고 눈에서 금방이라도 눈물이 뚝 떨어질 것만 같아요.. 그동안 살아온 궃은 세월이 얼굴에 묻어나네요.
15:30 변호사는 왜 나와서 상황에 부적절한 말만 하고...듣는 귀를 씻었습니다.
아픈 사람에게는 어떤 말보다 따뜻한 위로가 먼저입니다.
그러니까요 전혀도움이 안됨
ㄴㄴ 실제로 기억 왜곡되는 경우 많음. 중간중간 편집되고 각색되고 상상했던게 진짜처럼 기억되기도 하고 서로다른 두 기억이 합쳐지기도 하고. 사람이 감정의 동물이라 뇌구조상 어쩔수없음. 그점을 짚으면서 어쩌면 너가 기억하는것중 어떤건 진짜가 아닐수도 있다. 그런 경우가 내 의뢰인중이 꽤 있었다. 어떤 고통은 단지 번지고 과장된걸수도 있다면서 저분만의 방식으로 위로를 주고있는거같은데. 따뜻한 위로? 얼마나 쉬워 그냥 토닥여주고 힘들었지 ㅜㅜ 하는 눈길들 얼마나 배터지게 받아왔겠어? 누구나 할수있는일인데. 그냥 위로나 받고 과거에 묶여 살기보다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는거잖아.
@@ameliem3003 그 위로 한마디도 피해자들한텐 하나의 힘이 돼요...; 님도 벼랑 끝에 몰릴때 그 한마디가 얼마나 큰지 느낄날이 올거예요....
@@ameliem3003 제 생각에는 저 변호사 말 자체는 틀린게 없는 말인데 굳이 저 순간 꺼낼 얘긴 아니었다고봐요.
까놓고 사연자가 저 분 의뢰인도 아니고,
법적으로 가족의 처벌을 원해 시시비비를 가려야 해서 정확하게 알아야하는 상황도 아니고,
앞으로 사연자의 장래를 걱정하고 생각해보는 대화들이 오가고 있는데 거기서 갑자기 기억이 왜곡되었을 수도 있다는 말은 ..
의도가 팩트 제시라면 상황이 부적절했고
위로하려고 한 거라면 피해의 무게가 심각한 사람에게 정말 핀트가 맞지 않는 얘기인 것 같네요.
죄송한 말이지만 엄마한테만 연락해서 본다는건 불가능해보입니다
그전에 엄마의 태도로 보아 딸의 연락을 혼자만 알고 딸을 만날사람이 아닌듯한데
그립고 힘들긴 하겠지만 엄마조차도 연락은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적어도 앞으로 10년은 연락안하는게 ...
엄마도 쓰레기인데....엄마가 남자 한테 기대서 살겠다고 지 딸 희생양으로 삼은 것임. 아마 그 남자는 이 애를 안때렸으면 그 엄마나 오빠를 때렸을 것임. 엄마는 그걸 알았을 것임. 그래서 입다물고 가만히 있었을 것임. 진짜 쓰레기..
와 이거네... 미친 개악랄해..
ㅠㅠㅠ이게진짜면 너무 마음아프네요
오빠는 양아치라 안때리고 엄마를 때렸을 거임
저도 보면서 엄마도 썩 믿을만한 존재는 아닌 것 같더라구요. 엄마만 만나더라도 그 새아빠가 어떻게든 괴롭힐듯... 이 글을 혹시라도 보신다면, 의뢰자분 되도록이면 엄마한테 사는곳, 개인정보 1도 알려주지마세요.
와 분석력 무엇... ㅠㅠ 엄마가 젤 쓰레기네요 이 말 듣고보니..
변호사님은 똑똑한 분이겠지만 저 아가씨 마음은 보지 못하는 것 같네요 ㅠㅠ 전문가의 진언 일 지라도요.
특히나 방송에서 저렇게 말을 하는건 너무 가혹합니다. 저 아가씨 가족들이 이 방송을 볼 지도 모르는데 그들이 반성하지 않을 토대를 더해줄 뿐 같아요. ㅠㅠ
저 아가씨에게 필요한 건 똑똑하고 이성적인 접근법이 아니라 응원과 세상에 살아갈 용기 같아요… 저렇게 곱고 어린 아가씨가 어떻게 저런 마음고생을 하고 상처들을 안고 살아왔을까ㅠㅠ
무책임한 어머니에게 과분한 착하고 예쁜 딸이네요. 날 지켜주지 않았던 가족들에 마음 묶지 말고 세상에 날 사랑해줄 좋은 사람 만나서 따뜻하게 살길 ㅠㅠ
변호사님 조언은, 앞으로 저분이 그런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는게 본인을 위해서 더 좋다는 말로 들립니다.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포인트에서 마음은 확인했고 현재 상황에서 해줄 수 있는, 법률적인 부분을 떠나서 진심으로 해준 말 같아요.
@@ycj5378 너무 포장이 심하네요, 저 변호사는 그냥 본인이나 변호사들이 본인 의뢰인의 법적 주장들이 정확하지 않아 고생한 부분을 저 사연과 그 당사자에 맞지도 않게 언급한 것이고 그 맞지도 않은 언급은 저 당사자를 50% 자기 기억 왜곡하고 피해의식 가진 사람의 리플리증후군 사람으로 방송 나가게 하여 2차가해 한 것. 진심으로 여자분 생각하면 어떤 피해당사자가 기억왜곡하고 있다고 언급할필요도 없음 그렇게 왜곡 시켰다고 저 여자분이 이득을 얻고 살았나요? 트라우마 피해자에게 응 그 가해자들은 그렇게 안하고 너가 그 기억 왜곡 했을 가능성이 50%야하는게 상담인가요 방구인가요.
굳이 상담자(의뢰자)의 진술 진실성에 대한 방송이 조심해야된다는 얘기를 할거면 저 여자분 앞에서 할 필요 없이 방송관계자들에게 얘기하면 되는거에요, 그건 방송관계자들 책임인거고.
걍 저사람도 대본없이 급하게 와서 실수 했다 생각하고 넘어가십시다
우연히 무물보 재방송을 봤어요.지금 이 예쁜 아가씨가 잘지내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그런것도 엄마라고 보고싶다라니 ㅠㅠ애기가 얼마나 정에 굶주렸으면 아이구 눈물나
오빠 이름 좀 까주세요..... 피해다니게... 진짜 그런 인간이 돌아다닌다는게 무섭다..
니 미래 남편임 ㅋ
@@ndiekj 니 미래 임 ㅋㅋ
@@ndiekj ㅁ ㅊ ㄴ
가족환경이 ㅈ ㅗㅅ같아서 그런거임 ㅅㅂ
ㅋㅋㅋ야 너는 줘도안먹겠다
잘 살고 있지요? ㅠ_ㅠ 잘살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 영상에서는 진짜 열심히 사는 분이신데.. ㅠ_ㅠ 응원할게요...
지금은 많이 외롭고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내가 가족들을 안 만나겠다는 선택이 옮았구나 하고 생각하는 날이 올 거예요. 사연자님 힘내시고 마음 굳게 먹고 살아가세요.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건 자기자신 밖에 없답니다
저 변호사님 괜히 데려온듯.
트라우마? 그거 가해자보다도 더 정확히 기억하는게 피해자 입니다.
부풀리는건 있어도 왜곡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릴 때 나도 엄마한테 폭행아닌 폭행 당했었는데, 영화 장면처럼 20년이 지나도 아직 생생함.
장소, 낮이었는지 밤이었는지, 뭘로 맞았고 누가 있었는지. 다 기억남.
그리고 2-3년 피해본 사람이었음 저렇게 웃지도 않아요.
자기 얘기하면서 펑펑 울지.
근데 정말 오랜 시간동안 고통속에서 살아온 사람은 저런 얘기를 울지도 않고 얘기함.
이수근씨가 처음에 딱 알아본것처럼 웃음 뒤에 그늘이 있음.
부풀리는 것 자체가 왜곡임.....
근데 저 상황에 니 기억 잘못됐었을수 있으니까 다시 생각해봐는 사이코패스지.... 공감전에 감정이 없어.ㅋㅋ
부풀리는게 왜곡임
폭력으로 얼룩진 가정에서 그래도 잘 컸네요..돌아갈 필요가 없는 가정이네요..혼자 정말 보란듯이 열심히 사세요..
진짜 저런 상황 견디고 정상적으로 열심히 살고 있는 것도 대단한거다 정말..
학대 당한 아이한테 다르게 생각하면 부모를 조금 이해할 수 있다니…폭력, 특히 어린 아이에 대한 폭력은 어떤식으로든 누구에게도 이해 받아서는 안됩니다.
변호사 진짜......중고등학교 선생들 중에도 저런 인간들 많은데 개싫음.......지가 뭘 안다고 다 아는척 조언이랍시고 해주면서 상처주는 인간들. 차라리 나오질말지......저 여자애 불쌍해서 눈물난다 진짜...
아니 지가 변호사지 정신과의사냐 골때림
애 앞에서 할 말은 아니었지만 사실이죠. 변호사 입장에서는 의뢰인들 자기 유리한 얘기만 하고 절반은 거짓말만 듣습니다(착각이라고 돌려 말하셨지만) 어린 시절의 기억의 경우 그 왜곡은 더 심할 수 있어서 본인이 의도한 거짓이 아니라 그정도로 약자이기에 완전한 피해자 입장에서만 진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동생한테 성관계를 요구하다니.. 저런 쓰레기같은 자식은 거들떠 보지도 마시고 변호사님 말씀처럼 요즘 복지시설 정말 잘되있으니 하고있으신 일 열심히 하시고 좋은 복지헤택으로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가족들 만나면 안좋은 생각이 회상될꺼 같으니 안 만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방송까지 나와서 얼굴이 공개되어서 정말 그집으로 들어가면 더 안될 거 같아요~엄마도 그리운거 이해충분히 하는데 혼자가선 안될거 같은데 이친구를 도와주고싶다. 맘이 아프네... 얼마나 힘들고 외로울까...--ㅠ
변호사씨 왜곡이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왜곡 된거에요
부모 존나 원망 스럽다가
대학교 다닐때 자취하니 다까먹고
부모님한테 잘해야겠다 진짜 이제 철들었구나 이생각 했는데ㅔ
다시 본가 돌아오니 왜 그렇게 원망했는지 떠오르더라고요
지금 떨어져 사니 역 왜곡한거에요 변호사님아
가정사가 심각한정도가 아니고 이건뭐...ㅠㅜ 엄마...가짜아빠....친오빠....전부 정신감정 들어가봐서 치료받아야하고..........그중에 친오빠란놈은.....어찌 친동생에게 입에 담을수없는...저런 개쓰레기같은 말을 할수있는지 ㅠㅜ....도대체 인성이 어떻게 돼있는지 ㅠㅜ ......참 남일같지안고 답답할 따름입니다ㅠㅜ...........그냥.......쉽지안겠지만...가족들 손절하시고.....변호사님 말씀데로...사회에 좋은제도들 많으니 그거 찾아서 열심히 살아보심이 어떨까 합니다....세월이 지나면....엄마라는 사람은...그래도 ...좋은모습으로....한번은 찾아오지 않을까 합니다....부디 힘내시고...꼭 성공하셔서...훈륭한 사람이 돼시길 바랍니다....!!
이때는 변호사님보단 서장훈 이수근 이 하는 말이 더 맞는말. 쓰레기들한테 더 심한말 해줌 좋았을텐데 기억을 왜곡할수도 있다는건 가정폭력 당한 사람에게 할말이 아닌거 같음 당한사람은 끔찍하고 지어낼수없는 얘기인건데 가족에게 받은 폭력은 잊을수없음
그런부류들은 가해입장일수도
ㅇㅈ... 피해자 기억은 왜곡 될 수가 없음..
조금은 바뀌어도 완전 거짓으로 얘기 할 수는 없다
ㅋㅋ 안당해본 사람은 모르지
기억 왜곡은 가해자들이 하는 짓이지... 지 좋은 쪽으로
변호사 여자네
친구야...너랑 동갑인데.. 나도 너랑 상황이 비슷해... 가족이 가족다워야지.... 나도 연끊고 혼자산다...차라리 멘탈잡고 같이 열심히 살자.... 힘들어하지마...인생 뭐있냐
마이웨이 가자😭😭👍
파이팅하세요~!
너무 멋있으시네여 얼마나 힘들엇을까요..
이런분들이 더 기적이에요 다른게 기적이 아니라
잘했어!!!!
혼자살기전까지 그동안 마음고생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도 안가네요...ㅠㅠㅠ 앞으로 꽃길만 걸을거예요 홧팅😭
에규 ㅠㅜ 님도 화이팅 입니다!!!
... 나라가 미쳐돌아가나;;;
변호사 눈치가 없다.......... 그게 표인트가 아니야........ 위로를 해 줘야지 ㅠㅠㅠ
아 저 변호사 뭐야 부모가 어떤상태였는지 그걸 저 애가 왜 이해해줘야하는데.. 왜 피해자가 이해를 해
오히려 이렇게 전국민 다보는 프로그램에 나오는게 더 안전할수도 있겠다.. 학교도 경찰도 믿을수가 있어야지
진짜....가정이 저모양인데도 너무 바르고 똑똑하게 잘 컸다...
변호사는 너무 중립적이다
인간미가없어
들어봤는데 변호사말은
쓸데없다
들어가면 인생끝. 엄마 그리운건 외로워서.아무리 하늘이 맻어준 인연이라도 만나면 마음 흔들려 "절대" 안됨. 딸이 그리 힘들게 당하는데 보고만 있었던 인간이 뭔 엄마! 화목은커녕 들어가는 즉시 가스라이팅 당해 온식구 먹여살리고 빛갚느라 평생고생. 와~열받아 넘어가겠음. 천성이 착하신듯 이악물고 그사람들과 인연 끊고 본인 인생 사셔야 화목행복한 날이 올겁니다 🙏
너무 착한 인상이라 더 안타깝다진짜ㅠㅠ 순둥이야ㅜㅜ
엄마가 가장 미친X 이다.
자기 자식도 못 지켜주는 게 무슨 엄마냐.
남자한테 아무리 미쳐있어도 자기 자식이 맞고 있는데 그냥 보고 있는게 엄마인가.
가족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인연을 끊어야 행복이 찾아올거예요.
이 말이 맞는 말 같네요. 엄마는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식을 지켜야 하는데...
새로운 가정 꾸려서 꿈꾸는 화목한 생활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그럴려면 가족같지도 않은 가족과의 단절이 우선입니다.
법륜스님 즉문즉설 보면 도움될 말들이 많을 것 같네요. 힘들 일 많이 겪으시면서도 혼자서 꿋꿋이 나아가고 있어서 제가 감사드려요.
@@hwww1538 엄마가 미친ㄴ이지 잘생각해봐라 엄마가 도라이야
가장 딸을 지켜야 할 건 엄마가 맞지. 혈육이고 어른인데.. 친아빠 새엄마 조합이면 아빠가 지켜야 하는거고..
엄마가 미친 사람은 맞는데 가장 미친 사람이라기엔 ;;; 지 동생한테 관계 맺자는 친오빠가 있는데
와~~진짜 친모맞나싶네요
친딸 상습적으로 때리는 남자랑 13년넘게사는것도 이해안가고
남자가 그렇게좋을까??
돈을 다대주고사니 복종하면서
사는거같은데
에라이 천벌받아라들 친모랑 동거남놈이랑 친오빠도
아가....너 거기 가면 않된다..ㅠㅠ
견디거라...ㅠㅠ
힘들어도 참아야한다...
앞으로는 너에게 아픈일 없기를 기도해줄께...
다시봐도.. 변호사님 말이 너무 화가납니다..
가현양 사연 듣고 안아주고 싶어요...! 그동안 너무 마음 고생을 많이 했을 거 같아서 저도 속상하네요ㅠㅠ 그치만 용기내서 털어놓은 만큼 훌훌 털고 더 멋진 미래로 나아가길. 응원할게요...! 가현양이 멋지고 씩씩한 사람이 되면 나중에 또 이루고 싶어하는 화목한 가정도 이룰 수 있을 거예요. 항상 자기 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사랑해주세요. 멀리서 사랑을 가득 담아 댓글 남겨요.
사랑을 못 받고 자랐으니 애정을 원하는 것 같아서... 그걸 굳이 쓰레기같은 가족들한테 받으려고 하지 말고 차라리 좋은 사람을 만나 연애하면서 행복하든지, 혼자 열심히 돈 벌면서 자기 계발하면서 친구들 만나서 놀며 행복하게 사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 아이는 야물딱지지가 않아서,,딱봐도 여리고 착하게 생겨서 힘들겠네
맞는말 ㅠ
ㅠㅡㅠ
맞는말.. 심지어 차라리 애완동물 키우면서 동물에게 정주는게 훨씬 더 행복할수도있음..
@@christyna9100 100배 나음
자신이 격었던 성에 관련된 폭력은 절대로 왜곡이 될 수 없어요 왜냐 진짜 하나하나 그 순간이 너무나도 생생하고 평생 죽을 때까지 잊혀지지 않거든요 왜곡이라는 말 조심스럽게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맞는것 같음... 나도 어릴적에 성폭행당할뻔한 적이 있었는데 벌써 26년이나 지났는데도 그날의 일들이 마치 영화처럼 생생하게 머릿속에서 재생이 됨... 골목 계단에 앉아있던 내모습, 처음보는 아저씨가 웃으며 건내던 인사, 뛰어왔는지 거칠게 헉헉대던 숨소리와 이마에서 흐르던 땀, 내게 건낸 말들, 무슨 말인지 제대로 이해하진 못했지만 그 아저씨가 손에 쥔 커다란 유리조각을 보며 뭔가 잘못됐단 생각과 함께 터져버린 울음, 부들부들 떨리던 몸, 날 바라보던 눈빛, 누군가 다가오는 발자국소리, 도망가던 뒷모습, 놀란 얼굴로 달려와 날 끌어안던 이웃집 아줌마, 시간이 지나도 멈추지 않던 눈물과 온몸의 떨림까지...
그동안고생많았어요그래도용기내서잘찾아왔네요지난시간이치유될수있게좋은생각할수있길기도합니다 옆에있음꼬~~옥안아주고십네요 힘내세요항상응원할께요
당연히 큰사건은 제외하는거겠지요. 기억이 증거와 다를 경우도 있으니 스스로를 그리 비참하게 보지 말라는 뜻이죠. 극약처방이긴 하지만, 한번쯤 이해하려하고 냉정하게 바라보면 스스로에게 잡아 먹히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니까요.
맞습니다 이거 정말 중요해요
변호사진짜 지금봐도 아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이렇게 잘 성장한걸보니 뭐라도 될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사이지만
이렇게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대를 방관하는 엄마도 엄마라고 보고싶다하다니...ㅠㅠ 전부 절연하고 홀로서기를 권유하고싶지만 참 안쓰럽네요
그게 인간의 정에 대한 극심한 갈망이겠지요...아아, 누군가 이 갈망하는 엄마를 대신할 만한 인간을 만나서 행복하셨으면...
변호사분 보다 서장훈씨 조언이 훨씬 더 나은것 같아요.
맞았다는게 거짓말이 아니라 사실이라면 피해자 입장에서 저 변호사분의 저런 말들은 마음아팠을것 같아요..
감정적인 조언하는 것도 피해자에게 도움이 되지만 현실적인 조언이 저 상황에선 더 필요한 것 같아요
@@user-vu5nr5tb4t ㅇㅈ요
@@user-vu5nr5tb4t ㅇㅈ
우쭈쭈해주고 같이 욕해주면 나아지는게 있음? 변호사 말이 현실적으로 훨씬 도움되지
마음이 아픈게 중요한게 아니라 현실이 구데기라는게 중요한거지.
그거 잠깐 아픈게 뭐 대수인가? 미래를 바꾸면 앞으로 행복할일만 남은건데.
딸같은 친구 ^^ 잘살길 바랍니다
응원 합니다♥♥♥
ㅠㅠ영상보고나서 매일매일 이분을 위해 기도하고있습니다ㅠㅠㅠ 어휴ㅠㅠㅠ 진짜 제가 다 눈물이.....ㅠㅠ그건 가족이 아니에요.....친아버지도 어디 계신지 모르고ㅠㅠㅠ 화이팅하세요ㅠㅠ
우리나라 시스템이 진짜 개x같은게 센터같은데서도 결국 다시 보호자한테 돌려보냄... 가정폭력에 대해서는 진짜 대책이 없는게 한국이다.
안영환 나라 욕 하는 사람 특징이 자신은 바꿀 생각을 하나도 안 하고 왜 바뀌기를 바라는 거죠? 나라가 당신 입 맛대로 바뀌었으면 좋겠음? 여기서 댓글로 분노 표출 하지말고 능력이 되어서 바꿀 생각을 하세요. 나라가 싫으면 떠나세요. 아무도 안 말립니다.
@@user-vi9hp2cs8j실제 있었던 일로 얘기하는거고, 고질적으로 고쳐지지 않는 국가 시스템에 대해 세금내는 국민이 불평하거나 비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하나만 보고 불평하며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으로 매도하지 마세요. 그리고 '자신은 바꿀 생각을 하나도 안하고' 라고 했는데, 가정폭력에 대해 개인이 뭘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며 하신 얘기인가요?
그리고 '당신 입맛대로 바뀌었으면 좋겠음' 이라고도 하셨는데, 가정폭력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는게 그저 개인의 입맛으로 보이시는건가요?
'능력이 되어서 바꿀 생각을 하세요. 나라가 싫으면 떠나세요'라는 말은 능력이 안되거나 권력이 없으면 그냥 조용히 당하던데로 당하던지 아님 떠나라는 소리인데, 이게 기득권을 가진 세력들이 자신들의 권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써먹은 레토릭이라는건 알고 계시나요?
어조가 과했던건 인정하지만, 그것도 대한민국이 보다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말이지, 무조건적인 비난을 할맘은 없습니다. 실제 한국은 가정폭력의 문제를 처리하기 위한 준비가 (다른 사항들 보다) 월등하게 미흡한게 사실이예요. 이부분에 대해 국민으로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충분히 분노할수 있는것 아닙니까? 그런데 나라를 떠나라니요....
안영환 네 무작정 비난을 해서 죄송합니다. 요즘 중고딩들처럼 무조건 나라 욕만 하고 유튜브만 보며 세상을 다 안다고 판단하는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본인의 말씀이 모두 다 일리가 있고 진정된 마음으로 아이를 생각하시는 게 느껴집니다.
@@user-vi9hp2cs8j 저도 어조가 과해서 죄송했습니다. 워낙 친권이 강력한 권한을 가진 대한민국 법의 특성상 아동학대를 아무리 과하게 했어도 부모가 억지로 원하면 격리 조치를 취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런 한국 시스템의 특성 때문에도 제가 좋게 말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ㅠ.ㅠ 아무 죄도 없는 아이들이 학대받는 일이 정말 이 세상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ㅠ.ㅠ 특히 이 땅에서 말예요 ㅠ.ㅠ
이게 팩트지ㅋㅋ
너무 이쁜 아가야
지나간 상처 다잊고
가족이라고 생각하지말고
너만 행복했으면 좋겠네
귀여운 아가야
건강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빌어봅니다 ~♡~
저는 엄마랑도 안만났음 좋겠네요 엄마가 제일나쁜거같아서
내딸때리는놈과 산다는게
이해불가입니다
아가 라는 표현은 진짜 오글
@@taetae31371 너의 그 생각을 고쳐먹어라 아가야.
@@user-ue8vs2nb5y😱..!! 네...
@@taetae31371 어쩔
2년전에 19세에 겪은 일이고 어릴때부터 지속적으로 당한 학대인데
기억의 왜곡 가능성을 말하다니.
변호사야 헛소리 작작해라.
더 열받네.
잘난척만 하느라 저 아가씨 상처주고.
가증스럽다
영상보면서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네요. 가족들 다 잊고 사는게 정답인거 같네요.
근데 온몸에 피멍들정도로 맞고 친오빠가 성관계 요구했다는건 잘못 기억할수가 있는사안인가...??
123 1 제말이 그말입니다... 무슨 그런 기억을 왜곡해요.... 진짜ㅠ
맞아요. 그냥 일반적인 가정이라면 왜곡할수도 있겠죠. 근데 저건 일반적이지가 않잖아요 ㅜ ㅜ
오히려 그런 끔찍한 기억이 왜곡되는 경우도 많아요. 트라우마같은거라든지..
변호사가 저 분 얘기를 직접 안들어서 그런가? 진심 공감이란게 없는 사람같다
편집이여서 앞내용을 못들었을 걸수도
웃는 가면 뒷 속에 울고있는 사연자분이 보인다.. 힘내세요 가족 말고도 주위엔 좋은분들이 많이 있을거에요
변호사 뭐라니 정말
서장훈한테 중립지키라며..
당신은 중립도 아니고
어렵게 털어놓은 자기 이야기를 왜곡되었을 수도 있다고 말하다니..
오지라퍼가 아니라 이해의 깊이가 없는 사람이네..
아..화난다
저 변호사 왜 불렀나요 ㅠ 어휴 ㅠ
방송에서 얘기를 잘못하면 법적 문제로 갈 수 있어서 하는 소리 같아요 대상자가 명예훼손죄로 신고를 할 수도 있고 너의 얘기가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라는 말을 선두로 시작해야 프로그램에 오래 가기도 하고 문제가 없으니 하는 소리지요.
좀만 깊게 생각해보시고 말하시길
@@user-ve9ht9vl9h 그 말할 대상은 방송을 진행하는 사람이고 방송 관계자들이 최종 결정하여 책임이지는 것이지, 어떤 사건의 피해자에게 할 얘기가 아닌데 왜 여자 분에게 합니까?. 트라우마를 받고 상담 받으려하는 사람에게 ㅇㅇ 니 말 반은 거짓 왜곡일거야 하는게 제대로 된 상담인가요? 저 여자분이 변호서 불렀나요 중간에 방송에서 부른러지 왜 여자가 저 변호사가 반 왜곡 시키는 반리플리 증후군 사람으로 인식 되게끔 방송 되어야하나여, 그거 2차 가해라고 생각 안되나요?
그쪽이나 좀더 생각을 하고 말하세여.
@@runhigh123 내말이요....
저 변호사 분이 무슨 의도로 말하는 지도 알겠고 말 자체는 결코 틀린 거 아니지만...
시시비비를 정확하게 가려야 할 자리는 아니잖아요. 그냥 저 여자는 그저 방송에서 변호사로서 프로페셔널해보이고 싶은 마음만 앞서있는 것 같고 솔직히 당혹스럽긴했네요 시청자가 봐도 그런데 사연자 본인은 듣고 어땠을까요 당해보지 않은이상 그 상처의 깊이를 헤아릴 수는 없는건데.
아쉬웠습니다.
변호사는 이아이의 상황보다는 이프로그램의 특성상 한쪽의 말만 들어야 하니 평소 자신의 직업정신에 맞춰 중립을 지키기 바란다는 뜻으로 얘기한듯
지가 변호사지 정신과 의사냐
변호사 하지 마세요~
이해 안돼는 말씀하시네요..
제 정신인가요?
어린아이가 보라빛이 될때까지 맞았다는데..
변사말 듣자니 화가 나네요
저 어린 친구가 혼자 감내하며 지내왔을걸 생각하니 맘이 무너지네요.. 가족을 잊고 앞만보며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상처가 크고 힘들었을지 ,,
말을하면서 정말 담담하고 큰 사람이 되었다는게 화면밖에서도 느껴진다
더이상 상처받는길로 안 가길 , 이제 막 피어난 20살
창창한 길로 가길 , 20살 정말 예쁜나이에요
변호사분 때문에열받네요
두보살님의 조언만해도 충분한데
왜 굳이 변효사를 불러서 상처를 주는지 모르겠네요
뭐야 저 변호사 진짜 저말을 듣고도 저런걸 조언이라고 해주나? 진짜 너무 하네 어떻게 저런 부모를 이해하란말이 나오지 그냥 연 끊고 고아라 생각하고 사세요 제발 진짜 연락하면 열심히 피땀흘려서 번 돈 쓰래기들한테 갖다 퍼주는 꼴 될테니 맘 착해가지고는 당하지 마세요
변호사의 의도는 알겠으나 예민한 감정으로 기억이 왜곡될 수 있다는 말은 부모 사랑 이해 못하고 원망만하는,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 철부지 소녀에게 해줄 말이지 저런 끔찍하고 명백한 아동학대를 당한 아이에게 할 말 은 아니다.
뭐 저렇게 착하면 왜곡 안될거라는 보장이 있나 진짜 멍청하신 분들이네
@@eunjoopark92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들이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감수성 타령은 안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rry Christmas, Babe 니가 당해보셨어요?ㅋㅋㅋㅋㅋㅋ
공감력도 부족하지만 변호사분이
상황판단이 안되시는 것 같았어요. 저 여자분에게 두번 상처를 주는 행위를 한 것이나 마찬가지예요. 사실 영상 보다가 화가 나서 댓글보려고 왔네요.
@@Fuck_96 너도 딱 보니 인성 없이 태어난 소패임이 분명하다. 인성없는 변호사를 그렇게도 공감해주는걸 보니.
이수근 부모님이 무당이라하는데 이수근도 진짜 약간 끼있는거같애...
왜요??
@@user-xu9uz1cp3g 그냥 가끔식 툭툭 던지는 얘기보면 맞고 분위고 약간 나여
@@user-hd2rb9cl5h 분위고가뭐에요??
저 슬픔이 가득하고 한숨이 가득한 저 모습이.. 정말 속상하네요ㅠㅠ 예쁘고 사랑받아야 하는 사람인데.. 절대 가족에게 손 내밀어주지마세요. 가족이길 포기한 사람은 그들입니다.
이런 프로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여자분이 지금 안전하고 편안하게 잘 살고있기를.. 꼭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저도ᆢ비슷한 경험이 있어서ᆢ
변호사분말씀이ᆢ
저에게도ᆢ상처가 되네요ㅠ
가정폭력은ᆢ 당해보지않고서는ᆢ;;;;;;
그냥 부모가 무서운 정도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일인데,,
전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위로 받고싶어요ᆢ
서장훈님~위로만듣고~힘내요^^
어머니가 딸을 사랑했다면 동거남의 폭력을 방치해선 안됬다. 그 한가지만 봐도 그 어머니는 남보다 못한 존재이고. 기억의 오류, 오해가 끼어들 소지가 없는 명백한 학대이다.
@@lilyjo1840 저기서 말씀하신 왜곡은 없던 학대를 만들었다는 뜻보단 당한 학대를 트라우마때문에 더욱 크게 기억될수있다는 얘기같습니다.
ㅇㅈ저도 변호사 분 말씀 들으면서 저게 가정폭력 피해자 면전에 대고 할 말은 아닌데…싶긴 했어요ㅠㅠ뭐 처벌 원한다고 고소장 쓰는 와중에 거짓이나 허위는 없는지 명확하게 확인해야 하는 상황도 아니고….나 피해자라고 고통받았다 하는 사람한테 니 기억이 흐릿하거나 왜곡된 거일 수 있어~라는 말이 가당키나 한가요ㅠㅠㅠ너무 변호사적으로 접근해서 말하시다 실수하신듯요
@@user-zz4sv5ne6m 동감요
난 가정폭력이 너무 무서워 아침에 눈이 뜨여 지는 자체가 공포였다 꿈에서 영원히 깨지 않기를 매일 기도했다 ㅠ.ㅠ 40년뒤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마음의 평화가 찿아왔다. 눈물도 나지 않더라
나 이거 진짜 본방으로보다가 울컥했는데..
세상엔 정말 악마들이 많다는걸 알았음
아니 저 상황에서 변호사가 할 소린가 싶네요.
사연자가 처벌 원하지 않는다고 했으면, 제도나 알려주고 갈것이지.. 뜬금없이 폭력의 기억들이 왜곡됐을수도 있으니 잘 한번 생각해 보라는게 말이 되는건가 싶네요? 동자님들한테도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듣는거다라고 말을하라고 하는 등, 중립을 지키라고 들으라고 하는 등..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출연하는 사연자들 다 거짓부렁이로 만들어 버리는거 아닌가요.....?
고생 끝에 낙이온다.
세상엔 나쁜 사람 보다, 좋은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좋은 사람들 만나서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연 끊으세요 그건 가족이 아니에요. 시간이 그렇게 흘러서 다시 가족에게 돌아간다한들, 피붙이인 엄마를 보고싶어서 돌아간다한들 그때의 트라우마만 다시 키워질뿐이고 반복될뿐이에요 답이 없어요. 절대 돌아가지마세요. 잘 살고 행복하기 위해서 이제껏 열심히 살아온거잖아요 절대 돌아가지마세요. 마음 독하게 먹어요.
아 ㅈ같다 ....... 가지마 아가야.... 그냥 엮이지마 그게복수야 그런애들은 지들이 놓은 수에 지들이걸려 죽는 애들이안 그런 애들 옆에있어서 좋을꺼하나없어
너무 웃는모습이 이쁘네요... 본인소원대로 꼭 이쁜가정 꾸리실거에요 응원합니다
저 변호사 제 정신? 저런 처참한 기억이 왜곡되었을 수 있다고 감히 말하다니 ㅠ 이번 기회에 저 변호사 찾는 사람 없기를 기원한다. 폭삭 망해라!!
진짜 이런사람들은 뇌가 한쪽만 있나.. 저런말이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음? 법적소송갔다가
기억왜곡으로 판명난사례가있으니
저런말이나오겠지;;
@@k-Dextermorgan 그렇더라도 피해자일 가능성 높은 사람에게 공개적으로 2차 가해를 가하면 안되지. 훨씬 순화된 표현으로 또 비공식적으로 혹시 모를 왜곡여부에 대해 얼마든지 확인할수있었다. 저런 태도는 변호사의 지나친 우월감과 공감능력 부족을 드러낼 뿐 ㅠ
저런 가족들 사이에서 나와서 자리잡고 혼자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셨다는게 대단하다. 이미 1년전 영상이지만 계속 마음 강하게 먹고 열심히 잘 살아가셨으면 좋겠다. 지금도 너무 성실하고 잘 살아가고 있으시니까 앞으로도 잘 되셨으면 좋겠다.
미운엄마지만 천륜으로 보고싶겠지만 뼈를깎는 아픔으로 가족들과 멀어지세요. 가까이하면 할수록 상처만 받을것이기 뻔하기 때문이지요~
외롭고 고달프겠지만 강하게 마음먹으면 혼자서도 잘살아갈겁니다 ~~
응원할께요
이런거 보면 악의 순환고리가 진짜 있는 것 같아요...
지금 어렵게 잘 빠져나오신 것 같은데 마음 굳게 먹고 일단 호적 파세요.
친오빠 카드빛 물어줘야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고,
동거남 꼬라지 보니 그쪽 신상 이용해서 신용말아먹을 짓 할 가능성도 크다 생각합니다.
엄마도 자주 만나지 마세요.
낳아줬다고 다 엄마로서의 가치가 생기는게 아닙니다.
정상적으로 지식을 기를 의지와 노력이 있는 사람이 엄마죠.
힘든시기에 열심히 노력해서 잘 살고있는 당신이 존경스럽네요^^
꼭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고 많은 경험해보면서 행복하게 잘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가여워라 내 동생이엿으면 내가 잘 지켜줫을텐데 너무 불쌍하네 앞날은 행복만 가득 있길 빌께요
변호사 의도는, 앞뒤 맥락을 보면, 법적으로 대응할거냐 묻고 거기에 대해 피해자 분께서 주저하는 걸 본 후 '어차피 끝을 볼게 아니라면 너무 불행에 잠식되어 있지 마라. 본인만 손해다.'라는 의도였던 것 같음. 불행에 잠식되어있으면 과하게 기억하는 경우도 많기도 하고. 근데 대뜸 "잘못 기억한 걸 수도 있다."라고 말해버리니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기분 나쁨. 저런 타입은 항상 말하기 전에 어떤 의도로 말을 하려고 한 건지 꼭 생각하고 말해야함.
저도 새아빠가 술만먹고오면 엄마랑 저때리고 가장 상처는 때리는 것도 상처데 케찹을 제방에 던졌는데 내일 입을 교복에 다 튀어서 엄마랑 울면서 닦던 기억도 있네요 ..
그래도 전 엄마가 지켜줘서 잘 자랄수있었고 제가 새아빠 고소를 해서 18년 동안의 폭력속에서 엄마랑 저는 벗어날수있었어요 ..
저도 버틸 수 있었던건 엄마와 동생 하나님이 존재했었는데 ..
그런 집에 들어가면 학생분이 많이 고생하실 것 같아요 ....
학생분이 형편어려워도 다시 대학 지원하시고 더 떳떳하고 탄탄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잘견뎌내길 바래요.
아니 더 화나는게, 저 변호사가 하는 말은 저 사연에 해당되는 조언이 아니다. 상처가 너무나 큰 것 같은데.. 꼭 좋은 사람들 만나서 상처받은 마음 치유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요. 당신은 누구보다 강한 사람이입니다.
아…너무 화가난다…앞으로 가는길에 있어서 항상 행운과 행복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너무너무너무 대단해요 앞으론 정말 행복하게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면서 살길 바랄게요 잘살아줘서 잘버텨주셔서 감사해요
말할때마다 눈물이 터질거같아하는게 보여서 더 슬프네요..저런가족들은 평생 손절하고 지내세요! 진짜 악마들이네요
많은 아픔들이 있었음에도 극복하려고 하고 자기 혼자 일어서기 위해 노력한 사연자님이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요 마음 단단히 하고 앞으로 어려운 일 잘 헤쳐나가셨으면 좋겠어요 전보다 나은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기도할게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그리움도 당연히 있고 무슨 가족을 상상하는지 알겠지만 제발 가지 마세요
너무 멋있는 분이네요
따뜻한 밥 한끼라도 하면서 마음 나눠주고 싶네요 힘내세요
누군지 이여자 의 미래 남펀이 될사람 제발 행복하게 해주라..부탁이다
가족에게 저렇게 당하고 가족을 그리워 하는게 너무 가슴 아프다... 힘네요...
저도요...꽃다운 스무살 초반의 나이...얼마나 엄마의 사랑과 정이 그리웠을까...? 마음이 아파요!
진짜 너무 너무 잘 컸다 그냥 최고예요
이가현님! :) 진짜 잘하셨고,너무 고생하셨어요. 이영상보고 마음이 아팠어요. 항상 긍정적으로 사시고, 그런가족들이있음에도불구하고 열심히 성실하게 큰 모습보고 많은것을 깨닫고 느꼈어요. 복된삶을 살길 소망해요. 앞으로 행복하길바래요! 어떤상황에서도 열심히 최선을다해 살면 나중에 누군가가 순간적으로 보고 가현님을 이끌어줄수있는 리더가 생길거에요! 잘따라가시고:)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사시고,힘내세요!파이팅!ㅎㅎㅎ
변호사님 본인이 격어본 일 아니라고 어찌 기억을 왜곡하고 있다 쉽게 말하시나요 함부러 말하지 마세요 그리고 절대 엄마도 찾지마세요 그갓 가족 없어도 되고 나중에 좋은가정 직접 만드세요 절대로 엄마 찾지마세요
ㅑ
수많은 캐이스를 직접 겪은 변호사가 어지간히 일을 잘 처리할까.. 실제 심리적으로 문제가 심하게 발생하면 기억이 왜곡된 경우가 심심찮게 많아요..
감정으로 치우치지 않고 의뢰인의 이야기를 들어주라는 임 변호사님의 이야기가 보살들 뿐만 아니라 댓글 쓰신 분도 생각해보면 좋을 얘기같네요.
영상 안봤냐? 무슨 함부러 말을하지마야 ㅋㅋ혹시나 해서 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