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의 사람들은 “이것”도 모른 채, 퍼스널 브랜딩을 얘기한다
Vložit
- čas přidán 27. 07. 2024
- 요즘 많은 사람들이 퍼스널 브랜딩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퍼스널 브랜딩이 가진 의미를 자세히 알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어쩔 때는 단순히 미라클 모닝을 하고, 루틴을 지키는 것이 퍼스널 브랜딩이라 생각하기도 하죠.
저도 퇴사 후, 막연하게 퍼스널 브랜딩을 한다고 말하고 다녔습니다.
저도 그 의미를 두루뭉술하게 알고 있었기에,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제가 해온 과정을 통해 과연 퍼스널 브랜딩이 무엇인지?
나는 퍼스널 브랜딩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 스토리 라인
00:00 인트로
00:42 오늘의 주제
01:04 퍼스널의 의미
01:12 브랜드의 의미
01:52 브랜드 예시 - 이케아
02:36 브랜딩의 의미
03:03 퍼스널 브랜딩의 의미
04:22 요즘 브랜딩 - 스토리
05:11 내가 퍼스널 브랜딩을 하는 이유
10:15 진짜 퍼스널 브랜딩
11:54 아웃트로
🏷️ 해쉬태그
#퍼스널브랜딩 #개발자퇴사 #퇴사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영상이 공감이 갔다니 다행이네요 ㅎㅎㅎ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동기부여 받고 갑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더 좋은 주제로 찾아뵐게요!!
👍🏽
❤
'퇴사'라는 형용사가 일종의 유행인것 같습니다. 숭님이든지, 무빙워터님이든지...
뉴벤처님은 뭘 할때 가장 행복하신가요? 그게 첫번째 형용사로 붙여지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저는 사실 “퇴사”가 유행한다는 말보다,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펼치는 운동 자체가 유행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 기조에서 퇴사가 조금 더 두드러지게 나타난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ㅎㅎ
구독자님의 질문은 생각을 많이 하게 했습니다.
‘그러게… 난 뭘 좋아하는거지?’ 하고 말이죠.
여기에 제가 낸 대답은 ‘전 제 생각을 정리해서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이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내는 순간들이 너무 행복합니다.’ 입니다.
이 행복감이 제가 지금 유튜브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장황한 대답이라, 가려운 곳을 긁어드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좋은 질문과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
브런치도 다 퇴사이야기
일하면서 야금야금 퍼스널 브랜딩하는 자가 보고 싶다.
안녕하세요!
퇴사라는 키워드가 조금 반감이 생길 수 있는 키워드죠 … 😂
하지만,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퇴사의 유무”는 그리 중요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구독자님이 가지고 계신 가치관과 브랜드(사람)가 가진 가치관이 일치하면 충분히 좋아하실 수 있을거에요!
퇴사 이후에 무엇을 하시는지 궁금해서 보고 있는데...
솔직히 뭘 하시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하시고 계신것들은 회사 다니면서도 다 할 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먼저 무엇을 하고 있나에 대해 전 스스로 “퇴사 후 느낀 생각들을 정리해서 유튜브를 통해 전달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 제가 하고 있는게 사업이나 생산적 활동이 아니라고 생각하셔서 댓글을 남겨주신거라 생각이 되네요.
저도 절 봐주신 것과 같이 “더 생산적인 활동을 해야하나”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전 그런 일들을 하기 위해선 더더욱 “내 생각을 정리하고 구체화하여 전달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유튜브를 통해 위 능력을 연습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일들은 회사를 다니면서도 충분히 할 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전 안타깝게 퇴사를 하고 나서야 마음에 여유가 생겼고, 이제야 이런 활동이 가능하더라고요.
조금 답답한 마음이 드셨을텐데, 제 의도가 전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견이 있으시면 꼭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뉴벤쳐잘하고계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