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세 동갑내기 노부부가 직접 만드는 두부/5일장 두부/노부부이야기/보은군 감동마을/보은5일장/시골밥상/두부만들기/시골집/시골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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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2. 08. 2024
- 보은군 감동마을에 88세의 동갑내기 노부부가 사신다
보은장날이 서기 전날
장에 가져 나갈 두부를 만드느라 분주하다.
텃밭에서 심은 상추와 집에서 담근 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
시골 밥상은 그런거라 할머니는 말씀하시지만 그 맛은 옛날 고향의 맛이다.
잠시도 쉬지 않는 노부부
점심 식사후 밭으로 나섰다
고구마밭이며, 깨밭이며...
노부부가 하기엔 버거워 보이지만 그들에겐 평화로운 일상이다.
보은장날.
밭에서 수확한 알타리며 상추, 고구마줄기, 두부를 잔뜩 싸들고 장에 나가셨다.
어제 만든 두부는 다 팔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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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지오그래피] 17에 시집와 26살 남편을 만났다. 그런 할머니를 위해 나무를 캐러 다니는 91세 할아버지의 할머니 사랑ㅣKBS 2014.12.18](http://i.ytimg.com/vi/RkeJ45ybJ6Q/mqdefault.jpg)
이런 영상 참 좋으네요.
저렇게 꼬부랑 할머니가 두부도 만드시고 여러가지 일하시네요..
힘드실텐데도 참 부지런하십니다
두부 너무너무 좋아여❤
아.. 두부 너무 맛있겠어요~~~
저도 옥순 입니다 ㅎㅎ
정겹고 좋아요
아이고ᆢ완젼 꼬부랑할매ㆍ잠시도 안쉬시고 장사도 하시고 용돈은 벌어 쓰시나봐요ㆍ백수하시겠습니다ㆍ두분 오래오래 건강히 사세요ㆍ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참 좋은 프로그램 ,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할머님의 두부 사먹고싶네요. 거리가 멀어서 못 사먹네요. 정말 착하시네요.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노부부가엄청부지런하셔서보는내내정신이하나도없네요시장풍경은언제봐도가슴이뛰게바빠서게으런제가많이배우고있네요
아버님어머님늘건강하시길~~~
훌륭하신 어르신 두분입니다 건강하셔서 오래 뵙길🙏
두부 진짜 맛있어보이네...물론 최신식 기계로 만든 두부도 맛있지만 저런두부가 더 맛잇어보인다.
기계로공장두부는약품을넣어만드니유해식품입니다
이런두부는간수넣어아주 맛나면서도건강에도좋을듯~
할무이 건강 하셔유 지는유 엄마가 보은이 고향이라 자주가는대 내고향같고 정겨워유...
자식이 엄마가 시장에서 저러고 계시는거보면 마음이 저려올거같은데. 또 엄마입장에서는 장날 저렇게 돈도벌고 사람구경도하고하는게 재미날거같고... 대부분의 할머니들이 허리를 못펴시네요 ㅠㅠㅠㅠ 근데 전동휠체어인가요? 운전을 정말 잘하십니다 ㅎㅎ
보은두부어머니아부지혹시두부구입할수있을까요택배기까지드릴깨요
Poor grandma, her back must ac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