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손두부/밭에서 직접 장만한 할머니의 시골 밥상/아침에 만든 두부로 끓여낸 된장찌개/직접 띄운 콩비지의 맛/진안고원시장/진안5일장/마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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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0. 10. 2023
-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의 경계, 동봉과 서봉의 모양이 말의 귀처럼 생겼다 하여 이름 붙여진 마이산.
마이산의 남편에 은천마을이 있다.
맏이에게 시집와서 12식구의 밥상을 책임졌다는 어머니.
그 내공이 50년이 넘었다.
시어머니에게서 배웠다는 손두부
식구들이 다 출가하고 이제는 소일거리로 장에 나가 두부를 파신다.
이른 아침 가마솥을 깨우는 장작 타는 소리가 두부의 맛을 짐작케 한다.
내일 장에 가져갈 두부를 만든 부부
점심상에는 어침에 만든 두부가 반찬으로 올랐다
두부 된장찌개, 손두부 무침, 콩비지
그리고 직접 밭에서 장만한 각종 나물들
할머니의 시골 밥상은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건강 밥상이다.
진안고원시장의 장날에는 할머니장터가 열린다
할머니들이 직접 집에서 만든 두부, 집에서 만든 묵, 밭에서 장만한 농작물들이 다 모인다.
물건도 물건이지만 할머니들의 입담이 더 맛깔스럽다.
진안에는 표고버섯과 고추가 유명하다
여기에 진안의 브랜드 깜도야 흑돼지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외지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인근 지역에서는 알아주는 명품 돼지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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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한 주말🍀] 가장 먼저 하루를 여는✨ 달빛 아래🌙 깨어나는 시장 | KBS 110703 방송](http://i.ytimg.com/vi/WQoiZsys2LM/mqdefault.jpg)
이런 영상 따스해요
진안 내고향이네 반갑다 ❤❤❤❤❤
시고 손두부 맛있겠네요
만들어서 서울에. 오셔서 판매하세요 사먹고싶어요.
계속5일장 방송연달아보고있는데 이런영상볼때마다 저런동네가서살고싶다라는생각이많이드네요 저런 풍경들이 사람들이따뜻하게느껴집니다~두부도맛나겠고 대단한 금손을가지신듯하네요~
비지찌개 먹고싶다
손두부 맛있겠네요 국화빵도 보이고 시골시장풍경이 정겹네요
맛아요.중년입니다
난 어릴 때 저런 풍경이 정겹기만 했다
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서보면 비극인게 인생이라고 저 어머니의 삶을 비슷하게나마 살아보니 그 노고가 생각되어 맘이 안 좋다
주위 사람들이 어머니의 노고를 생각해 주면 좋겠다
어머니 고생하셨어요!
맛있는 손두부!
뜨거운 콩물을
빨간고무통에 ㅠㅠ 아쉽네요.
이곳 농산물 인터넷주문도 하시면서 판매도 하시면 사먹고싶네요
저도 사먹었는데 정말 고소한 잊을수없는맛이였어요
고추장도 파새요
시골된장사고십습니다시골두부도먹고십네요된장살수있나요
살수있으면전화번호좀주세요
지금은 노부부가아니죠 80대는돼야 노부보죠 요즘은70대도 일을한창해야 먹고살아요 돈많은부자는말고요
부자아니여도 일안하는사람은 안해요 저희 시어머니 저 결혼할때 53세였어요 .60세되서 하시는 말씀이 본인이 일하러 다니면 아들들 욕먹는 짓이라네요
맞아요 자식결혼하면 며느리 맞벌이시키고 그돈 받고 싶어해요 요즘 시니어일자리도 많은데ㅠ
된장 사고싶습니다.
저는 전주살고있어서 진안하고 그지 멀진않지만
막상 저기서살면 시골텃세 엄청나겠지
시간이 잘안나서
고생많이.하셨겠다
장날에만 파시나요
저희 어머님이 보고 콩비지 드시고 싶어하는데 택배 가능하면 좋겠어요. 주소나 연락처 공개는 힘들까요? 인터넷 판매하시면 대박날것 같아요. 작은양이라도 팔수있는 만큼만 파셨으면 좋겠어요.
된장 두부 사고싶습니다 번호종주셔요?
아쉬워요 답글이없어서
어릴때 띄운비지 먹고자라서 먹고싶는데 띄운비지는 파는데가없어요 택배 좀 않아셔요
마님 억지로웃음 앙돼요ㅣ마님 음메기죽지롱 관상이 실랑님 기줄일괸솽
청국장도 사고싶고 택배하는 분는 않계신가요
내 고향 진안
비지장 사고 싶은데 어디로 연락하나요
못가는데
답글을 안해주시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돈을내고가야지 후하게 뼈빠지게 힘들게하는것보면서 사람들이 속이없고 얌체
빨간다라이 안되요
발암물질 나와요.
안하시나보네요
다른 곳도 시켜먹고싶어서 댓글 남기면 아무런 답이 없어요
나의 고향 은천리 너무 가고 싶다 나의 어린시절이 묻어 있는곳 저 분들 은천리 사는 분들 아닌데요 방송하는 사람들 좀 그러네요 제가 신씨라서 고향분들 다 알고 있는데 은천리 분들 아니예요 처음 보는 분들인데 옆 동네 분들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