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의도는 샤롯데씨어터에 있는 뮤지컬 연계(?) 레스토랑같은걸 의도한거같음. 샤롯데에 있는 레스토랑은 그때 올린 뮤지컬이랑 연계된 코스요리를 주는 레스토랑이 있어서.. 예를들면 스위니토드 공연중에는 뮤지컬 스토리 중 핵심인 미트파이인데, 살인물이기 때문에 칼이 꽂힌 연출을 한다던지 뭐 그런 식당임. 이런걸 영화버전으로 하길 바라면 좋겠다는 의도였다고 생각함
보면서 느낀건데 노희영 심사위원님 정말 촌철살인이신 것 같음 내가 보고 느낀거 그대로 너무 잘 지적해주셔서 진짜 전문기관에 마스터 셰프 양성하는 곳 교수님 같으셨음 저번에 김소희 심사위원님이 이예진님한테 칭찬과 지적을 한번에 주실 때도 그랬고 심시위원 라인업이 기똥찬 것 같음
@비내림 뒤 무지개는 이제 뜨지않는다 아니 그러니까 영화보기 전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는게...뭐 영화보다 식곤증 올 수 있으니 좀 라이트한 음식을 해야하나 싶기도하고..그래 그건 그렇다치고 헛소리가 아니라면 저 말뜻좀 해석해주셈 그리고 난 미식평가가 너무 추상적이라고 얘기했지 사업성 띈 평가? 무튼 사업성 평가한적 없음요
@비내림 뒤 무지개는 이제 뜨지않는다 그러니까 그건 사람마다 다른건데 자기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비판한건 잘못됐다는거지. 왜 영화보기전에 이 음식은 아닌지 자세한 설명도 없고 그냥 지 맘에 안들어서라는건 너무 요리와 관계없는 심사지. 사람마다 영화전에 먹는 요리가 전부 다른데 심사위원들이 원하는 요리가 뭔지 어떻게 맞춤?? 그리고 영화보기전에 먹을 수 있는 요리에 대한 다양성이 있어야지. 셰프끼리도 그 요리가 뭔지 물어보면 다 다를건데.... 미션 자체가 너무 주관적인 부분인데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비판하는건 잘못됐지......
심사평만 들으면 난해하지만 의외로 쉬운 이야기에요. 제가 생각하는 이 미션의 핵심은 2가지로 나뉩니다. 전제조건 : 영화를 보기 전 먹을 요리를 만든다 핵심 1. 누구와 함께 먹을것인가 핵심 2. 언제, 어디에서 먹을 것인가 필수조건 : 다음의 핵심요소(스토리)가 잘 반영된(담긴) 요리를 선보여라 저 두 분은 위에 적은 1,2번이 충족되지 않아 혹평을 먹은거라고 이해하면 될것 같네요. 요리를 대접하는 상대와 먹는 상황, 장소등의 스토리를 정확하게 그린 다음 그걸 요리로 표현해야하는 미션에서 두 요리사 내 생각과 처한상황(미션)을 반영했다는게 가장 큰 폐인이라고 생각해요. 첫번째 분은 먹는 사람을 아내와 아이라고 해놓고선 정작 결과물은 심사위원들의 입맛을 생각한데다가 플레이팅, 요리에도 상황에서 비롯된 의도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두번째분 역시 음식을 봐도, 먹어봐도 이 요리를 누구와 먹는지, 무슨 상황에서, 어디에서 먹는 음식인지 하나도 모르겠다는게 두 사람의 공통점입니다. 이에 심사위원은 "요리를 해줄 상대를 생각해야지 나 자신에게 빠져들면 결코 한계를 벗어날수 없다" 라고 조언한거고요. 다 외국분들이라 그런지 문맥이 애매하고 헷갈리는 부분이 있지만 틀린 심사평은 결코 아닙니다. 결론 : 두 요리사는 누구와 어디서 먹을 요리인지 먼저 생각하고 거기 맞춰서 요리해야하는 과제에서 요리를 해주는 대상부터 명확하지 않은 결과물을 내놓았기에 혹평을 먹었다 +영화는 상황에 대한 최소한의 가이드일 뿐, 어디서 누구와 어떤 영화를 보는지에 따라 당연히 요리는 달라집니다. 예를들면 여름에 여자친구와 집에서 공포영화를 봐야하는 상황이라면,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고기요리로 하자. 그런데 영화가 무서우니까 혹시나 놀라면 체할수 있으니 따뜻하고 속이 편한 음식으로 만들어야지. 이런 식으로 음식을 먹는 대상을 어느정도로 생각하며 요리를 만들수 있느냐를 보는 미션이었기에 방송에 나온 음식들은 혹평받을수 밖에 없는 결과물이었던거에요.
누구와 언제 어디서 먹는 음식이 따로 정해져 있는것도 아니고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가 될수있는 상황에서 음식을 보고 먹어 보는것만으로 먹는 대상을 어느정도로 생각하고 있는지 어떻게 알아요 가쓰오부시로 우린 밤밥을 좋아하며 평소 어린이 런치 세트를 즐겨먹는 사람일수도 있는건데 어떤 누구와 먹는지도 어떤 영화를 보는지도 정해줘야지 ....
최석원에게 감정 컨트롤이 안된다는 얘기는 너무 자기 감정에 빠져서 평정심과 절제를 잃지 말라는 얘기고 최강록에게 자기에게 빠져있다는 얘기는 먹는 사람에게 공감을 얻으려는 노력보다는 너무 자기만족적인 부분에 초점이 있다는 얘기인듯 합니다. 제가 듣기에는 두 참가자의 본질을 꿰뚫은 날카로운 평인 거 같아요. 최석원씨는 남자다운 외모에 비해 감정적으로 너무 섬세해서 흔들림이 많고 최강록씨는 하고싶은 게 너무 많아서 그걸 요리에 다 집어넣다보니 먹는 사람과 소통할 자리가 없었지요. 한편으로는 저런 평을 듣던 최강록씨가 결승으로 갈수록 점차 성장하는 모습이 한편의 소년만화 같았습니다.
최강록씨에대한 심사평은 공통적으로 강록이형은 항상 요리 하나하나에 엄청 디테일하고 깊은 맛에 세밀한 정성을 들이는것에 반해, 그 깊음이 남들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계속 음식의 담음새, 조화, 설명 등 이런것들땜에 전달력이 약해지니 늘 아쉽다는말인것같네요.. 결국 우승하셨지만요ㅎㅎ
노희영고문의 평가는 되게 비유적인 서사가 많아서 얼핏 들으면 무슨 소리인지 알아듣기 힘듬 가령 지휘자가 너무 강해버리니까 오케스트라가 아무소리도 못내는 상황 이라는 평가는 육수가 너무 맛이 세서 재료맛을 못느끼겠다는 거고 자기한테 빠져있다는 평가는 '장인정신을 발휘해 훌륭한 요리를 만드는 나의 모습'에 심취해있는 나머지 정작 남들에게 보여지는 요리의 모습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뜻 감정컨트롤을 못한다는 평가는 미션도중에 약간 오바해서 자신의 요리에 너무 복잡한 스토리를 주입하려하는 바람에 망친다는 뜻
그냥 주제가 좆같아서 요리도 좆같아진건데 별 감정투영과다 이런 시덥잖은소리하는게 웃긴거지ㅋㅋㅋ 저 주제주고 심사위원들 요리하라하면 뭐할것같냐? 뭘 해도 나도 똑같이 비판할수있다ㅋㅋㅋ 영화보기전 너무 무거운 음식이다 누구와 같이 먹을지 생각 안한것같다 이거 먹으면 영화보다가 오줌마려울것같다 막 씨부리면 되는거 아니냐?
@@user-uc3vm1zt5o 강레오가 커리어에 대해서 정확히 설명못한 부분이 많다는 건 나도 앎. 그리고 갠적으로 강레오 별로 좋아하지도않고. 그냥 참가자 수준이랑 비교하길래 그건 아니니까 그거 설명하는 차원에서 하는 말이지. 해외에서 알아준다는 표현은 다시보니 좀 오바인듯. 다만 중학생 때부터 요리하다가 런던가서 오랫동안 요리한 사람이랑 일반인참가자들이랑 비교하는 건 좀 아닌듯.
CGV에서 영화 보기 전에 팔아볼 아이디어를 수집하려고 저 미션을 낸 것 같음. 이 영화를 보기 전엔 어떤 음식을 먹어야 영화를 더 재밌게 즐길까, 라는 것.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너무 돈 밝히는 것 같으니까 셰프들이 에둘러 얘기하는 것 같음. 근데 쉽게 갔으면 어땠을까. 영화 보고 나서 먹는 음식으로. 영화의 감동과 스토리 다 전제하고 만들면 설명도 이해도 쉬웠을텐데.
![망했다! 아 진짜 망했다...도전자끼리 재료 바꿔 요리하기 미션 | [다시보는 마셰코1 : 끌올리브] Exchange Mission](http://i.ytimg.com/vi/vRapEengM1k/mqdefault.jpg)
![[#마스터셰프코리아2] 요리 설명과 함께 줄줄 나오는 최강록의 가정사ㅋㅋㅋㅋ가족이 말 많아질 음식, 최강록의 삼겹살 쌈장 구이 | EP12-3](http://i.ytimg.com/vi/7DUTjlSdh1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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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cams.com/play/PLA8tEd3EWkFjCeTb201owwSh6vTdBDX3V.html
2:24 엠넷이었으면 저거 뒤에 비겁한 마음이죠 빼고 악마의 편집함 ㄹㅇ
엠넷 마스터하셨네
그리고 사악(?) 효과음 나오면서 최석원 정색한 표정 보여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여기도 악마의 편집 뒤지게 많이함 같은 CJ라
@@user-nd5jp3bc9d 비겁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옥방씨 씁쓸한듯이 끌끌 웃고 '비-겁한 마음이죠...' 읊조리는거 무슨 현실 세태속에 끝끝내 타락한 영화 악역같냐ㅋㅋㅋ 개멋있어ㅋㅋㅋ
루주라같음
LeeHun이헌 뽀뽀~~~
목소리가 개머싯스
2:25
ㄹㅇ...개존멋
제목은 형편없는 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내편도 없는
미친거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진짜 개웃기넼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켸
2:58 최애보고 행복해 죽는 강레오
인생은 아름다워가 비참한 영화인데... 영화에 맞게 플레이팅 잘했네ㅋㅋ
ㅋㅋㅋㅋ
숨바꼭질ㅠㅠㅠ
ㅋㅋㅋㅋㅋ
영화가 비참해서 플레이팅도 비참하게 했다고 하면 레전드일텐데
@@user-md2bt4rb5v 저 때 분위기 생각하면 그렇게 말했다면 바로 앞치마 벗고 나가라고 했을거임ㅋㅋㅋㅋㅋㅋ
01:22 생각보다 잘버팀ㅋㅋㅋㅋㅋ
3:17 에서 속마음 : 아 좀 크네 나눠먹어야지...(한 입 배어물음) 와... 잠만...(입에 다 넣음)
이댓글찾을려고 2시간동안 ㅈㄹ했다 ㅋㅋㅋ
@@yee2400 2시간은 개뿔 ㅋㅋㅋㄲㅋㅋㅋㅋㅋ 시간이 남아도냐
@@yee2400 1분만 내려도 나오던데
@@user-db3yg7ng5s 팩폭하지말라구요 ㅋㅋㅋ
@ᄎᄀᄀᄂᄂ 자기가 그랬다는데 남한테 피해주는 댓글도 아니고 이렇게 꼽줘야되냐
미션이 진짜 웃긴게.. 그러면 영화를 보러가기전은 그렇다치고 각각 다른 영화를 내준 이유가뭐냐 ㅋㅋㅋ 나같아도 각각 다른 영화 내주면 영화내용 생각하면서 요리하겠다.
영화보기전을 상상하면서 만들라는데 그럼 영화 내용을 모르는거 아니냐? 진짜 개좆같은주제
인생은 아름다워를 보기 전이면 제목처럼 아름답고 밝은 요리를 만들어야하지만, 내용을 알기에 마냥 밝은 요리를 만들수없어서 암울한 요리를 내옴.
그걸 보려던게 아닐까요??
미션 의도는 샤롯데씨어터에 있는 뮤지컬 연계(?) 레스토랑같은걸 의도한거같음. 샤롯데에 있는 레스토랑은 그때 올린 뮤지컬이랑 연계된 코스요리를 주는 레스토랑이 있어서.. 예를들면 스위니토드 공연중에는 뮤지컬 스토리 중 핵심인 미트파이인데, 살인물이기 때문에 칼이 꽂힌 연출을 한다던지 뭐 그런 식당임. 이런걸 영화버전으로 하길 바라면 좋겠다는 의도였다고 생각함
미션생각해낸 새끼도 이해못할 미션
ㅋㅋㅋㅋㅋ 이게정답
@곽민성 이해고 자시고 주제가 확실치가 않고 애매하잖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에걸면코걸이귀에걸면귀걸이 지맘대로 내키는대로 심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씨부려도 출연료 들어오니까 공짜음식 먹고 아무말이나 씨부리고 출연자들 상대로 가오쳐잡으면서 스트레스좀 풀고 트럼 꺼억 하면서 집들어갈듯ㅋㅋㅋㅋ 뚜렷한 경력도 없는놈이 인생 존나편하게사네
@@grantkim2755 그럼 너가 해 ㅋㅋ ㅋㅋ
이건 무슨 개같은 미션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 보기전이면 그영화가 먼영환지도 모르는데 그거랑 맛이랑 먼상관이누.....
저거에 버금가는게 길거리음식 재해석 이것도 아주 개같다네 으흐흐흐
@@user-oc5oq8gu4w 어서오게 여기 김창후 같은놈들이 많구먼 어서 두둘겨패주게 으흐흐흐
@@이기북딱 오인용 정지혁 컨셉임.
@@이기북딱 갑자기 전라도 얘기는 왜나오는겨
미대 입시같은거보면 저런거 개많음 심사위원 뺨 쳐버릴수도 없고
이번 화에서 노희영 심사위원의 심사평은 진짜 정곡을 찌르는거 같음
이 미션의 목적은 아마 CGV 옆에다가 음식점을 만들 때 있으면 좋을 메뉴를 찾는 거 였을듯
@street sesame ㄷㄷ 진짜 있을 법하다 가격 졸라 비싸게 해서 영화랑 패키지로 팔 듯
@@user-vf4xn9ik6j 있는데..
@@user-vf4xn9ik6j 씨네 드 솊 진짜 있는 거에요
3:57 근데 최강록 5시간 카레보면 이 맘이 이해가 가더라.. 확실히 최강록 음식이 그 노력을 쏟은 만큼의 결과물이 아닌 것이 많긴했던거 같음.. 가성비가 떨어진달까..? 유일하면서 치명적인 단점.. 그런 것 까지 멋있어, 짜릿해..♥
맛이 훌륭하긴 한데
거기에 쏟은 재료와 시간(노력)을 생각하면 그런부분에서 많이 비효율적인게 사실이죠
그래서 가격대가 보통인 식당같은거하고 망한거
초밥왕을 너무 봐서 그럼 일본요리만화 특히 초밥왕 같은 거 보면 밤 하나 조리는데 2박3일하고 뭐 그런 식이잖아
10분이면 95점짜리 밤이 나오는데, 1시간 걸려서 5점채워 100점 만들려고 하는 느낌..
보면서 느낀건데 노희영 심사위원님 정말 촌철살인이신 것 같음
내가 보고 느낀거 그대로 너무 잘 지적해주셔서
진짜 전문기관에 마스터 셰프 양성하는 곳 교수님 같으셨음
저번에 김소희 심사위원님이 이예진님한테 칭찬과 지적을 한번에 주실 때도 그랬고
심시위원 라인업이 기똥찬 것 같음
국어 쌤 같아요 평소엔 엄청 친절 하신데 글 같은 거 쓰실 땐 엄청 자세히 지적해 주시고 뭔가 엄청 닮으셨어요 국어 쌤 특이지요
보여지는것, 가성비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시간과 진정성을 담아내는 저런 남자... 갖고 싶다.... 근데 이제 그걸 알아볼 수 있는 내공이 나에겐 없는..
아놔 이분 자꾸 영상에서 마주치는데 항상 최강록 탐내고 계심 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_uji ㅋㅋㅋ 정말 갖고싶은 남자긴 함..여동생 있으면 나도 소개시켜주고 싶다..근데 이제 유부남이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요
만나고 싶은 최강록입니다. 근데 이제 불륜을 곁들인
와 근데 왼쪽심사위원분 말 진짜 잘하신다 본인실력이 너무좋은데반해 요리가 그만큼으로 안드러나는이유를 잘설명해주시네
그닥
@@user-sx9uj1ti3e 너가 이해를 못한 듯
@@user-sx9uj1ti3e니가해
@user-sx9uj1ti3e 싸패노
핑거푸드인데
감정컨트롤을 못했다..
인생은 아름다워에 자신을 투영시키지 마라..
영화 보기전에 같이 먹을 음식을 만들어달랬지 영화 보면서 먹을 음식을 만들어달라고 한 적 없다
이게 대체...뭔소리여
@비내림 뒤 무지개는 이제 뜨지않는다
아니 그러니까 영화보기 전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는게...뭐 영화보다 식곤증 올 수 있으니 좀 라이트한 음식을 해야하나 싶기도하고..그래 그건 그렇다치고
헛소리가 아니라면 저 말뜻좀 해석해주셈
그리고 난 미식평가가 너무 추상적이라고 얘기했지 사업성 띈 평가? 무튼 사업성 평가한적 없음요
그냥 미션이 병신같음 영화보기전에 먹을음식이 딱히 정해져있냐 ㅋㅋ 그냥 아무거나 끼니 떼우고 영화보러가지 누가 영화보러가기전엔 그거 먹어야지!! 하면서 먹음 미션낸놈 머리에 문제있음
@@Scentble 노노 최고의 요리사는 음식으로 스토리를 만들어내는거임. 그냥 소설을 써보라는건데 말을 제대로 못하는게 문제임 음식으로 소설을쓰면되는것을...
셰프들에게 그게 어떤요리인지 각각 물어보면 다 다를듯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시발 팝콘을 튀기라 하든가 핫도그를 만들라고 하던가 문제 진짜 ㅈ 같이 냈네 ㅋㅋ
@비내림 뒤 무지개는 이제 뜨지않는다 그러니까 그건 사람마다 다른건데 자기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비판한건 잘못됐다는거지. 왜 영화보기전에 이 음식은 아닌지 자세한 설명도 없고 그냥 지 맘에 안들어서라는건 너무 요리와 관계없는 심사지.
사람마다 영화전에 먹는 요리가 전부 다른데 심사위원들이 원하는 요리가 뭔지 어떻게 맞춤?? 그리고 영화보기전에 먹을 수 있는 요리에 대한 다양성이 있어야지.
셰프끼리도 그 요리가 뭔지 물어보면 다 다를건데....
미션 자체가 너무 주관적인 부분인데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비판하는건 잘못됐지......
최강록씨는 밥안에있는 밤도 졸여버리네ㅋㅋㅋㅋㅋㅋㅋ
그 밤이 밥에 밤이 아니고
밥 옆에 조린밤이 따로 있어요
@@user-jl7og3ov4v 설명이 밤밤하네요
저 주제로 심사위원들은 어떤 음식을 내놓을수 있는지 궁금하다..
셰프들에게 그게 어떤요리인지 각각 물어보면 다 다를듯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시발 팝콘을 튀기라 하든가 핫도그를 만들라고 하던가 문제 진짜 ㅈ 같이 냈네 ㅋㅋ
어려운 문제긴함ㅋㅋ근데저분들은 그런과정 다 걸치고 격어봣다 생각함ㅋㅋ정상까지 올라야 아래가보이는법
막상 ㅋㅋㅋ실력에비해 부풀려진 분들이라 ㅋㅋㅋㅋㅋ개빻으셨을듯
특히 노희영은 정말 정말 정말 궁금하다네 으흐흐흐
고기집아저씨 노희영은 셰프가 아니라 푸드마케팅으로 성공하신 분이라ㅇㅇ 요리에 대한 지식은 엄청나게 빠삭하지만 요리는 못할거같긴함 뭔가
심사평만 들으면 난해하지만 의외로 쉬운 이야기에요. 제가 생각하는 이 미션의 핵심은 2가지로 나뉩니다.
전제조건 : 영화를 보기 전 먹을 요리를 만든다
핵심 1. 누구와 함께 먹을것인가
핵심 2. 언제, 어디에서 먹을 것인가
필수조건 : 다음의 핵심요소(스토리)가 잘 반영된(담긴) 요리를 선보여라
저 두 분은 위에 적은 1,2번이 충족되지 않아 혹평을 먹은거라고 이해하면 될것 같네요. 요리를 대접하는 상대와 먹는 상황, 장소등의 스토리를 정확하게 그린 다음 그걸 요리로 표현해야하는 미션에서 두 요리사 내 생각과 처한상황(미션)을 반영했다는게 가장 큰 폐인이라고 생각해요.
첫번째 분은 먹는 사람을 아내와 아이라고 해놓고선 정작 결과물은 심사위원들의 입맛을 생각한데다가 플레이팅, 요리에도 상황에서 비롯된 의도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두번째분 역시 음식을 봐도, 먹어봐도 이 요리를 누구와 먹는지, 무슨 상황에서, 어디에서 먹는 음식인지 하나도 모르겠다는게 두 사람의 공통점입니다.
이에 심사위원은 "요리를 해줄 상대를 생각해야지 나 자신에게 빠져들면 결코 한계를 벗어날수 없다" 라고 조언한거고요. 다 외국분들이라 그런지 문맥이 애매하고 헷갈리는 부분이 있지만 틀린 심사평은 결코 아닙니다.
결론 : 두 요리사는 누구와 어디서 먹을 요리인지 먼저 생각하고 거기 맞춰서 요리해야하는 과제에서 요리를 해주는 대상부터 명확하지 않은 결과물을 내놓았기에 혹평을 먹었다
+영화는 상황에 대한 최소한의 가이드일 뿐, 어디서 누구와 어떤 영화를 보는지에 따라 당연히 요리는 달라집니다.
예를들면 여름에 여자친구와 집에서 공포영화를 봐야하는 상황이라면,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고기요리로 하자. 그런데 영화가 무서우니까 혹시나 놀라면 체할수 있으니 따뜻하고 속이 편한 음식으로 만들어야지.
이런 식으로 음식을 먹는 대상을 어느정도로 생각하며 요리를 만들수 있느냐를 보는 미션이었기에 방송에 나온 음식들은 혹평받을수 밖에 없는 결과물이었던거에요.
따지고보면 이게 맞는 말이긴하죠. 그치만 의도 자체는 아마 cgv의 씨네 드 셰프 런칭 홍보삼아 출발한 것이기에 다른 일반 미션들과 비교해서 유독 튀어보였던 것 역시 부정할 순 없었어요ㅠㅜ
씨네드셰프 홍보용 ㅋㅋㅋ
누구와 언제 어디서 먹는 음식이 따로 정해져 있는것도 아니고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가 될수있는 상황에서 음식을 보고 먹어 보는것만으로 먹는 대상을 어느정도로 생각하고 있는지 어떻게 알아요 가쓰오부시로 우린 밤밥을 좋아하며 평소 어린이 런치 세트를 즐겨먹는 사람일수도 있는건데
어떤 누구와 먹는지도 어떤 영화를 보는지도 정해줘야지 ....
@@user-wf4ij7fc7w 그니까 음식에 대한 설명을 항상 제일 먼저 하라고 하지 않습니까?
와 해석 미쳤다 ㄹㅇ... 저 상황을 보고 이거보다 더 나은 해석을 바랄 수 없을 정도로 완벽
'편의점에서 하지 왜' 가 킬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은 상견례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육체를 지배당한
ㅅㅂ 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근데 이제 바질을 곁들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립봐..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이거볼때마다 저 심사위원들 모습에 교수님이 겹쳐보여서 너무 제 일처럼 느껴지네요... 교수님ㅠㅜ 제 과제가 용두사미 엉망진창이긴 하지만 제발 받아주세요.ㅠㅜ
ㅋㅋㅋㅋ 시네드쉐프 간접광고 오지게 쳐하느라 미션이 우주로가네 ㅋㅋㅋ
뜬금없지만 최석원씨 어깨 골격 장난아니다....저건 운동해도 저렇게 안됨....부러워
말 한마다로 천냥빛 갚는다고 진짜 너무 말씀을 잘하셔서? 진정성있게 해주셔서 내가 심사위원이라도 한번쯤은 먹고 잘못된 점 못한 점 말하고싶다.
영화를 보기전 가족들과 그 날 제일 먹고 싶고 속 편한걸로 먹는게 최고인거지 정답이 어딨어 ㅋㅋ 아니 이 미션은 진짜 억지다
우승자 그걸로 우승했어요.
최석원에게 감정 컨트롤이 안된다는 얘기는 너무 자기 감정에 빠져서 평정심과 절제를 잃지 말라는 얘기고
최강록에게 자기에게 빠져있다는 얘기는 먹는 사람에게 공감을 얻으려는 노력보다는 너무 자기만족적인 부분에 초점이 있다는 얘기인듯 합니다.
제가 듣기에는 두 참가자의 본질을 꿰뚫은 날카로운 평인 거 같아요. 최석원씨는 남자다운 외모에 비해 감정적으로 너무 섬세해서 흔들림이 많고 최강록씨는 하고싶은 게 너무 많아서 그걸 요리에 다 집어넣다보니 먹는 사람과 소통할 자리가 없었지요. 한편으로는 저런 평을 듣던 최강록씨가 결승으로 갈수록 점차 성장하는 모습이 한편의 소년만화 같았습니다.
미션 진짜.. 그냥 자신있는 요리 아무거나 만들고 말 갖다붙이는게 빠를듯
노희영 심사평이 ㄹㅇ 정곡이네. 최강록 요리의 단점임
맛은 있는데 담음새가 형편없응ㅋㅋㅋ
저 때 최강록 3형제 중에 차남인데 셋 다 결혼 못 해서 어머니가 걱정이 많다고 하던데ㅠㅠㅋㅋㅋ 상견례를 영화관에서...ㅋㅋㅠㅠ 결혼한 참가자가 어이 없어 하는 것 봐ㅋㅋㅋㅋㅠㅠ 상견례 참석도 안 해 본 사람과 상견례 해본 사람의 차이ㅋㄱㅋㅋ큐ㅠ
진짜 심사평 오지게 잘한다..
최강록 요리 문제점이 가성비 안나온다는점...ㅠㅠ 그래서 가게가 망한것도있고.. 짠하답ㅠㅠ흡 힘내여 강록좌
요리를 1도 모르는 사람으로써 플레이팅 괜찮았었음 ㅋㅋ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함
ㅋㅋㅋㅋㅋㅋ인정
내가 최선을 다해 플레이팅한거보다 나을듯 ㅠ
ㅁㅈ저두요
플레이팅이 왱 .. 비록 흔들리긴했지만 한입에 먹기 좋았는걸
@@rosefragrance6639 ㄹㅇ 원래 소비자들은 요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많기때문에 저정도는 괜찮음
셰프들 뭔말하는지 이해가 하나도 안간다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기분따라가고 자긴맛있는데 옆에 사람 맛없다고하면 눈치보여서 같이 맛없다고할듯
@@user-pz3ok5gt7w 생각할만한 생각이요? ㅋㅋㅋㅋㅋ 님보단 나은듯
최강록씨에대한 심사평은 공통적으로 강록이형은 항상 요리 하나하나에 엄청 디테일하고 깊은 맛에 세밀한 정성을 들이는것에 반해, 그 깊음이 남들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계속 음식의 담음새, 조화, 설명 등 이런것들땜에 전달력이 약해지니 늘 아쉽다는말인것같네요.. 결국 우승하셨지만요ㅎㅎ
@@user-pz3ok5gt7w 언제 부들댔어요 ㅋㅋ 님이 부들거리며 챗치니 햇갈리시는듯
@@user-bx1ef3sk1b 아 ㅇㅈ요 ㅋㅋㅋㅋㅋ저도 괜히 눈치보여섴ㅋㅋㅋㅋ
그래도 용기있게 먹어달라고 조리있게 얘기잘하네요
0:43 나였으면 이 사람처럼 조리있게 말 못 했을 듯
어어.. 그래도.. 아... 이랬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뒤에 요리사로서 요리를 완성 못한 건 실수라고 안 드셔도 할 말이 없다는 것도 멋지다고 생각했음
2:28 왕옥방의 속마음
She is chinese
2:56
날카롭던 심사위원이 최강록의 설명에 웃는 순간ㅎ
03:02 상견례 편의점 ㅆㅂ ㅋㅋㅋㅋ
단순히 영화보기전에 먹을 음식이 아니라 영화관 옆 레스토랑에서 올릴 메뉴라고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듯..
먹는 사람이야 별생각없이 먹지만, 실제 메뉴를 개발하는 입장에선 저런것들을 고려하지 않을까 싶음
근데 참 이때 참가자도 그렇고 심사위원도 성숙하게 대처하시네 그중에서 가장 멋있던 분은 왕옥방님
영화 보기전에 음식이 미션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창의적 주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뭔 미션이냐 이건 ㅋㅋㅋㅋ 영화보기전이고 후고간에 그냥 시발 먹고싶은거 먹는거지 뭔 ㅋㅋㅋㅋ
저 셰프들도 배고프면 라면도 끓여먹고 하겠지?
혼자 먹을때는 귀찮고 남한테 대접할게 아니니 그렇겠지
라면은 가장 훌륭한 한끼 식사이며, 간식이고. 야식이다.
일반인들이 가지고있는 가장큰 오해죠... 쉐프들 집에서 화려하게 잘안먹습니다. 쉐프들오히려 냉동식품 페스트푸드 이런거 겁나 좋아함
@@jinny8801 ㅋㅋㅋㅋ강레오 쉐푸드 머시긴가 냉동시리즈 있다아님? 피엑스에서 본거같은데
셰프들 집에서 요리하는거 겁나싫어한대요 대부분 ㅋㅋㅋ
석원씨 자세가 너무 멋있으시네요 ㅠㅠㅠ
강레오는 가사못쓰는 래퍼같다
개소리를 귀에 때려박네...
@@user-bz1pz4sq9q 우리 돈까스한테 왜구랭
@@user-bz1pz4sq9q 혹시 돈까스 좋아하세요?
진정성은 있네 실수를 인정하는 모습이
마스터셰프 중에서 시대에 안맞는 미션인거 같다.
저 셰프들 한번 이 미션 시켜보고싶다
사실 플레이팅 그냥 겉치레 아닌가? 했었는데 김소희 세프님 말 듣고 플레이팅은 먹는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담긴 겉치레구나 하고 깨달았달까
보기좋은 떡 이즈 맛 베리웰인거처럼 마냥 겉치레만은 아닌거가틈
역시.. 상견례의 왕자군요..
댓글다는 분들 보면 우리는 평가를 하면 안되고 디워를 보면서 쩌는 액션 클레멘타인을 보면서 최고의 가족 영화라고 말해야하고 비판을 하는순간 "너가 해봐" 이 소리 들어야함
2:57 김소희 셰프님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셰프들이 무슨말을 하는건지 이해가 1도안됨
간을 적절히 한 밤밥이랑 연근튀김, 두부무침까지 왠만하면 한끼 뚝딱할 거 같은 밥차림인데..
영화 보기 전에 먹을 음식...? 영화관 근처에 있는 음식점에서 나오는 메뉴 하면 되는거?
사람 성격이 요리에도 나온다..
최강록의 저 똥참는듯한 표정 존나 웃기다고 ㅋㅋㅎ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ㅎㅋ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단이라는 말을 진짜 하는구나..ㅋㅋ 피식대학 현실고증 ㄷㄷ
영화보기전에 뭘 먹어야되는겨 ㅋㅋ
영화를 보기전에 "가볍게"즐길수있는 음식
=팝콘 먹고 들어가기전에 또 리필해
이게 마 최고다 마!
아니 마지막말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션부터 한국말이아니다 ㅆㅂㅋㅋㅋㅋㅋ
최석원??
되게 강단있고 멋있네
비빔밥 보고 알고리즘으로 이거본 사람손
노희영고문의 평가는 되게 비유적인 서사가 많아서 얼핏 들으면 무슨 소리인지 알아듣기 힘듬
가령 지휘자가 너무 강해버리니까 오케스트라가 아무소리도 못내는 상황 이라는 평가는 육수가 너무 맛이 세서 재료맛을 못느끼겠다는 거고
자기한테 빠져있다는 평가는 '장인정신을 발휘해 훌륭한 요리를 만드는 나의 모습'에 심취해있는 나머지 정작 남들에게 보여지는 요리의 모습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뜻
감정컨트롤을 못한다는 평가는 미션도중에 약간 오바해서 자신의 요리에 너무 복잡한 스토리를 주입하려하는 바람에 망친다는 뜻
그게 말을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아니냐?
그냥 주제가 좆같아서 요리도 좆같아진건데 별 감정투영과다 이런 시덥잖은소리하는게 웃긴거지ㅋㅋㅋ 저 주제주고 심사위원들 요리하라하면 뭐할것같냐? 뭘 해도 나도 똑같이 비판할수있다ㅋㅋㅋ 영화보기전 너무 무거운 음식이다 누구와 같이 먹을지 생각 안한것같다 이거 먹으면 영화보다가 오줌마려울것같다 막 씨부리면 되는거 아니냐?
0:41 이 대답에 응 먹고싶지 않으면 먹지마 하고 존나 쿨하게 앞치마 벗고 나가면 저세명 벙질텐데 ㅋㅋ
난 왜 다 ㅈㄴ 맛있게 보이냐
해석불가능한 미션이다 -> 여러 해석이 가능한 상황에서 요리로 자신만의 답을 내놓는 게 쉐프 아닐까요? 간접광고다 -> 오히려 사업화 가능한 레시피를 내놓을 수 있는지 평가할 수 있으니 더 좋지 않나요? 저도 잘 모르긴 하지만 댓글들이 좀 이해가 안돼서
영화를 보기 전에 먹을 음식이면 영화가 뭐가 중요해ㅋㅋㅋ 영화를 보기 전이면 영화 내용이랑은 전혀 상관없잖아 누가 스포 다 받고 영화보는걸 즐기겠음?
2:56 김소희 셰프님 : (뭐라는거야) 응? 예?
크리틱 들으러 대회나온건데, 크리틱이 써서 불편하면 안보면 편하겠져?
근데 문제 자체가 좀 이상함....
'영화보기전에 먹을 만한 음식이 아니다' 라는건 너무 극심하게 주관적인거 아닌가......사람마다 진짜 전부 다른 부분인거고 특히 영화를 연인끼리 많이 보는데 영화보기전에 파스타먹는게 이상한건가 싶음.
크리틱이 좆병신같으니까 욕쳐먹는거지 불편하면 보지마라 이지랄ㅋㅋ
1:23 쯜딴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사랑 산악회 회장님이랑 같은 갱상도 토박이신듯 즐딴내뿌자~ 열쩡열쩡열쯔엉~!
아니 뭔소릴 하는거얔ㅋㅋㅋㅋ
진짜 좋은 말씀 이에요
영화보기전에 걍 막쳐먹지
심사위원 분들 최광록 음식 맛을 보는게 아니고 식사를 하시네, 근데 이제 야무지게 먹는
저 심사위원들도 막상 해보라하면 상위권 참가자들 하고 실력 비슷할듯
음...그건 아닐듯. 노희영을 제외하고 김소희 셰프랑 강레오 셰프는 외국에서도 나름 알아주던 셰프이고, 가끔 재료손질이나 요리하는 장면 나오는데 보면 차원이 다름
@@user-uc3vm1zt5o 강레오가 커리어에 대해서 정확히 설명못한 부분이 많다는 건 나도 앎. 그리고 갠적으로 강레오 별로 좋아하지도않고. 그냥 참가자 수준이랑 비교하길래 그건 아니니까 그거 설명하는 차원에서 하는 말이지. 해외에서 알아준다는 표현은 다시보니 좀 오바인듯. 다만 중학생 때부터 요리하다가 런던가서 오랫동안 요리한 사람이랑 일반인참가자들이랑 비교하는 건 좀 아닌듯.
경력주작이든 뭐든떠도 클래스가 다른건맞아요
끼루루뤀 클라스가 다르긴하겠지만 뭐 엄청 차이나는건 아닐듯 ㅋㅋㅋ하는 식당마다 다 말아먹는데 ㅋㅋㅋ게다가 졸라뻥튀기 된 사람들인디
@@tomita6962 애초에 사업이 그렇게 쉽게성공핸으뮌 ㅎ...
CGV에서 영화 보기 전에 팔아볼 아이디어를 수집하려고 저 미션을 낸 것 같음. 이 영화를 보기 전엔 어떤 음식을 먹어야 영화를 더 재밌게 즐길까, 라는 것.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너무 돈 밝히는 것 같으니까 셰프들이 에둘러 얘기하는 것 같음.
근데 쉽게 갔으면 어땠을까. 영화 보고 나서 먹는 음식으로. 영화의 감동과 스토리 다 전제하고 만들면 설명도 이해도 쉬웠을텐데.
다시보니까 심사위원 개소리하고앉아있넼ㅋㅋㅋㅋㅋㅋㅋ
저쉐프들은 라면도 분자요리해서 끓일거같네...
@Eop Aqity 라면은 서민음식임 그렇게 포장하지 마셈
@Eop Aqity ..나나쁜사람됬..
강레오가 분자요리 존나 싫어함
근데 갠적으로 웃긴 건 소희셰프님 자막은 자막이 아니고 말씀 해석본 ㅋㅋ....
3:02 너 천재냐?
미션 킹받네요 ㅋㅋㅋㅋㅋ 영화보기전에 과자나 팝콘 콜라 먹지 아니면 치킨 시켜먹던가 무슨 요리해먹는단 발상 자체가 웃김 자기들 집에선 그러나봄
??? : 제목은 이제 CGV 상견례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한번도 해보지 못한을 곁들인
1:20 쪼개는 거 처음 보네
마지막에 뭐가 더 최악인지 골똘히 생각하는거 뭐야 ㅋㅋㅋㅋ
영화보기전 김밥천국에서 가족들이랑 항상 먹었는데 걍 라면에 김밥해도 가능?
ㅋ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하면 창의성에서 오지게 까임
영화보기전 뛰어나게 창의성있고 독특한요리를 먹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돈많으면 그냥 고급요리 먹지 창의성은 ㅋㅋㅋㅋ
@@youjo3949 어떤면에선 오지게 창의적임ㅋㅋㅋㅋ
최석원씨 몸좋다
연근별로안좋아하는데 저건 맛나보이내
싹이 보이는 사람에게는 일부러 쓴소리를 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인생은 가끔 있는 즐거운 때에 목매어 긴 비참함을 견뎌낸다는 점에서 플레이팅은 성공은 무슨 나 뭔 얘기하는 거래
강록스러웠다ㅋㅋㅋㅋㅋ
형편이 없으면 동생편이라도 있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되게 철학적이다..뭔가 인생을 얘기하는 것 같어
옥방이 말하는 뽄새보소 이야 멋지다
옥방이 실력은있음ㅋㅋ 솔직히 어느정도의 이기심은 필요하다고봄
노희영씬 천재인가보다
강로깅 쭈굴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