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웬만한건 거의 다 아는데도 지루하더라구요. 마블이 하락세에서 맨날 하던거에 데드풀 스킨만 씌운 느낌..이런 팬서비스 무비가 너무 많아졌다보니 더이상 새롭지 않은 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오히려 각본에 제대로 신경쓴 정석적인 히어로영화가 더 새롭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전혀 아닙니다 그 망했다는 엘렉트라도 재밌었고 뭣보다 엑스맨에서 갬빗을 가장 좋아하는 입장에서 좋기는 커녕 무시당하는 느낌받음 그지같이 만들어놓고 추억의 히어로 풀어주면 뭐 매니아니 어쩌니 하면서 좋아하겠지? 라는 생각 이미 삼스파에서 향수병 클리세를 써서 그런지 막 놀랍지도 않은데 마치 재미없다고 그러면 무슨 배경지식을 몰라서 그렇다는 둥 몰고 가는것도 짜증 다 아는 입장에서 봐도 영화 자체가 재미없어요
특히 마지막 마무리 부분이...매우 아쉬웠죠... 보이드에 있는 로라를 어떻게 꺼내왔는지 다른 블레이드나 갬빗 이랑 단검 쓰는 애는 어떻게 됐는지도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더라구요 분명히 데드풀이랑 로건은 빠져나오고 그 때 알리오스한테 잡아먹히는 것 처럼 나왔는데 로라는 어떻게 살아나온 건지...
X맨, 마블 모든 영상매체, 블레이드 3부작, 고스트라이더, 판타스틱4, 데어데블, 퍼니셔, 등등을 다 본 제 입장에서는 되게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블레이드 첫 등장씬에 저 혼자 소리지르게 되더군요ㅋㅋㅋ 이번작은 확실히 x맨에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하신분들은 잘 못 즐기실 것 같아요. 저는 3회차하러 갈까 고민중인데 2회차동안 같이 본 친구들은 x맨을 몰라서 잘 못즐기더라고요..
데드풀3는 1 2편이랑 전반적 플롯이 같고 거기에 마블 전반적인 걸 알고 있는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가 첨가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이번 작품 기대가 너무 컸어서 평가가 더 갈리지 않나 싶은데 그냥 데드풀 1 2편이랑 비슷한 스토리 전개에 마블 찐팬들만 이해할 수 있다 정도
이번 작품은 정말로 오~~~~~래전 작품들, 사연까지 소환되는 바람에, 정말 찐 팬인 저는 뜻하지 않는 인물들의 등장에 감동의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도, 이거? 그냥 일반 관객이 이 맛을 어떻게 알려고.... 이제 MCU는 소수 덕후들 만의 장르가 되어버린게 아닌지 겁부터 덜컥 나더이다. 마블을 잘 모르는 지인한테는 그냥저냥 볼만한 코미디 히어로 액션영화라고 이번 영화 보고와서 말해줬습니다. 아~ 근데 ㅅㅂ 보통 관객은 X-MEN 시리즈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거기서 더 들어가면 뭐 어쩌자는 거여??? 물론 난 좋나 좋고 고마웠음...아...그.. 그..형 조연같은 카메오라도 나오게 해준건...진짜 고마웠음..ㅜㅜ 나 진짜 울뻔했어
스토리적으로는 빌런이 두개로 나뉘어서 같은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맛이 났어요. 후반으로 갈수록 데드풀2에 단점이었던 쓸때없이 씬 늘리기가 더 심해졌고요. 그리고 데드풀 1, 2편에 비해 개드립 분량이 정말정말정말 많이 늘어져서 씬이 씬 처음엔 재밌다가 지루해지는것도 컸어요. 근데 그 외에 모든게 다 재밌어요. 쉴새없이 터는 레이놀즈의 주댕이랑 걷바속촉 울버린, 얘가 여길? 어?!?! 너가 왜나왘ㅋㅋㅋㅋㅋㅋ, 헐 너가 나와?!?!?! 하면서 모든 캐릭터가 쓰까져서 장면 만드는게 어우 대박이었어요. 그래서 결론은, 20년간 엑스맨, 어벤져스 를 사랑해준 팬들을 위한 미친 풀코스 👍
오늘 보구 왓는데, 엑스맨 팬은 아니였지만 어렸을 때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 속 히어로들을 잊고 살다가 데드풀에서 다시 보게 되어 참 반가우면서도 아련하고... 신나게 웃으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엔딩 크레딧 올라가며 나오는 영상에서는 눈물 나더라구요 ㅋㅋ 갠적으로 런닝타임이 좀 길긴했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지구10005의 세계관이 이 영화 로건의 세계관이었다는데 그럼 데드풀이 살고있는 지구는 돌연변이가 있었다가 멸망해버린 세계라는건가요? 그 영화에선 황폐화된 지구 였는데 시대배경이 좀 달라보이는건…. 그리고 보이드에서 만난 로라도 죽은 로건을 알고 있는거라면 이 지구에서 왜 보이드로 갔을까요?
1. 엑스맨과 휴잭맨울버린의 서사와 로건까지의 여정을 좋아한다. 2. 데드풀 시리즈의 팬이고 라이언 레이놀즈가 왜 데드풀을 좋아하는지, 데드풀 그 자체가 되려하는지 안다. 3. 기존 코믹스의 데드풀과 울버린의 케미, 멀티버스데드풀 원작을 안다. 4. 폭스와 마블, 디즈니의 현 상황에 대해 안다. 5. 라이언과 휴잭맨 두 배우의 팬이고 출연작이나 가정사 등 여러가지 상황을 안다. 6. 전 마블시리즈와 드라마 로키 등등 여러가지 마블시리즈를 봤다. 7. 폭스 엑스맨시리즈와 몇몇 유명한 디즈니애니메이션을 봤다. 이 중에 하나가 아닌 이 모든 것에 해당한다면 최고의 영화. 절반정도만 알아도 취향에 따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 지금 얘가 뭘 나열한거야 하고 모른다면 재미없을 수 있는 영화.
모두 알지만... 그렇게 많은 캐릭터가 나오는데 삼스파 만나는것보다 전혀 임팩트가 없어.. 왜그런가 생각해봤는데 삼스파는 서로 만난적은 없지만 스파이더맨이라는 연결고리가 있는데. 데드풀과울버린에서는 서로 아무런 상관 없는 캐릭터들이 모여있어서 그런것같음. 심지어 울버린도 휴잭맨이 연기하고 똑같이 생겼지만 우리가 함께 했던 울버린이 아니라 거리감 느껴지고..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제작진들이 얼마나 엑스맨 시리즈를 사랑하는지, 심지어 일반 사람들이 망작이라고 여기는 시리즈까지 소중히 여기는지 와닿아서 감동이더라고요.. 노웨이홈 보면서 느낀 감동과 똑같았습니다. 물론 연애할때도 서로 소중히 여기는 방식이 다르고, 때로는 그 방식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 방식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만난다면 서로 소중한 사이가 되는 것처럼, 이 영화의 표현 방식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물론 저도 이 영화를 누구에게 추천하기는 조심스러워지더군요.. 이 영화의 재미에 대한 조건은 특히 팬심과 영화의 구성에 대한 호불호라는 강력한 조건이니깐요 ㅠㅠ
네!!! 저 마블팬이자 데드풀 나올 때 마다 챙겨본 팬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재미가 없어요...ㅎ 데드풀 캐릭터만 좋아하는 이 말도 안되는 상황... 두클립님이 말씀하신거 대부분에 공감합니다 ㅠ-ㅠ 너무 피곤하고 너무 시끄러운 영화에요 저한테는.. 나도 웃고싶은데 울버린에 대한 지식도 별로 없고... 나오는 캐릭터들 1도 모르고..... 중간 액션씬부터 푹 자고 왔습니당..... 흑
그럭저럭 볼만했던 영화였네요 ㅋㅋ 뜬금없이 개봉안한 영화 캐릭터 이야기나 그게 누군데? 라는 느낌 받는 대사들도 많았고 반가운 얼굴도 많이 나왔으나 영화적으로 봤을땐 이렇게 잔뜩 나오는게 스토리에 무슨 도움이 된건가 싶은게 많았지만 그래도 킬링타임 정도는 되는수준의? 영화였슴다
데드풀 1이랑 2는 딱히 높은 진입장벽없이 그대로 봐도 무난하게 즐길수 있는 영화였음 휴잭맨이라는 사람을 대놓고 언급하면서 시시덕거려도 아 쟤는 원래 그런애구나 할수있으니까 데드풀2에서 예로들면 자비에 스쿨에 왜 엑스맨이 하나도 없냐 출연료때매 다 못부른거냐 라는 드립을 칠때 뒤편으로 신 엑스맨 멤버들이 간식먹다가 문닫는 장면도 영화 외적인 이야기를 아는 사람들은 당연히 웃고 넘어가는 부분인거고 그걸몰라도 아 쟤네들이 데드풀이랑 선긋고 엮이고 싶어하지 않는구나 라고 해석하면서 같이 웃을수도 있었음 근데 3에서는 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 와 다 모아서 재밋지? 하면서 들이미는데 그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져버림 상업대중영화가 어느순간부터 시리즈라는 탈을 쓰고 단순 넘버링 순뿐만아니라 이것저것 다 공부하면서 봐야하는 영화가 된건지 모르겠음 피자 치킨 라면 셋다 맛있는 음식이지만 다 뒤섞어버리면 괴식이 되듯 팬서비스 캐릭터 서사 셋다 애매하게 뒤섞여서 짬뽕영화가 된거같음 또 이렇게 쓰면 니가 잘몰라서 그런거임~ 미국문화를 몰라서 그런거임~ 할거같아서 남기는데 영화 오프닝부터 채닝테이텀이 왜 갬빗으로 나왔는지 뿐만아니라 엘렉트라 블레이드 구 엑스맨 3부작까지 다알고있음 너만아는거아님
진입장벽 때문이라고 하기도 뭐하던데…전편들보다 스토리가 너무 뭐가 없고 그냥 카메오 등장을 위한 포석만 잔뜩 깔아놓은 느낌…물론 카메오를 보는내내 감탄하고 웃긴 장면도 있었지만, 유머코드가 너무 뇌절이었고 폭스랑 디즈니 언급 너무 많아서 좀 질릴뻔 함. 뭔가 좀 보면서 피로한 느낌이었음. 딱 노웨이홈 만큼이 좋았다. 멀티버스 좀 버려라 이제…
팬무비라고 봐야합니다. 엔드게임과 노웨이홈하고 엮을 수준은 아님, 온전히 즐기지 못하는 것과 애초에 즐길 거리가 없는 것은 차이가 있음, 또한 반가운 얼굴들이 나와서 팬들이야 좋았으나 앞선 두 작품과 달리 제대로 기능하는 캐릭터가 없음 이 얘기는 일반 관객이 봤을 때는 바로 그뭐씹이 나오는 상황인것임
어떻게 두가지 유형 관객을 모두 만족시킬수있나 감독은 당연히 택1해야지 데드풀 자체가 잔인함만으로 이미 충분히 매니아틱했고, 3편에서 갑자기 친절해질수는 없지 ㅋㅋ 마블과 x맨, 그 연결고리가 필요한 입장에서 최고의 선택, 최고의 캐릭터!! 진심으로 웃고 싶으면 이전작품 예습하고 n차관람 가라
![[데드풀과 울버린] 모든 떡밥, 이스터에그, 카매오 70개 총정리!](http://i.ytimg.com/vi/hsHafKZFLbY/mqdefault.jpg)
![[데드풀과 울버린] 모든 떡밥, 이스터에그, 카매오 70개 총정리!](/img/tr.png)
7월 29일 저녁 6시! 스포일러 잡담회 라이브가 예정되어있습니다!
라인업은 누군가요?
월요일이요??
월요일이네요
마블 지저스 맞습니다. 소개 되지 않은 마지막 진입 장벽은 19금이죠.
킹리적 갓심이네요
엔드게임 - 어벤저스 팬들을 위한 영화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 스파이더맨 팬들을 위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 엑스맨 팬들을 위한 영화
이거지
데드풀 울버린 :+@ 올드보이 (한국인) 팬 의 대한 존경심 진짜 나온지 오래된 영화인데 아직도 횡이동 원테이크가 아직도 ㅋㅋ 오마주가
엑스맨 안봐서 재미가없었음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도 나와서 좋긴한데, 너무 카메오 파티라서 메인 스토리가 딱히 떠오르는게 없음...
그냥 스토리의 중심을 지켜줄 메인빌런의 부재가 큰게 아닐까 싶음...
이번작은 빌런이 너무 가벼운거 같음...
액스맨 팬들 위함이라기엔 울버린만 비중이 너무 높은,,,,,
진입장벽 높은거 ㄹㅇ.....허나 덕후들에게는 최고의 팬서비스....
마블의 미래는 기대 할순없는ㅋ,,
@@user-rk5tg5nb1n 마블 지져스로서의 역할은 사실상 실패......
지져스 맞긴 함ㅋㅋㅋ
원코인 얻었자너ㅋㅋㅋ
부활 했자너ㅋㅋㅋ
@@김형준-f8r 그냥 캐릭터 밈 짜집기 영상물이 지져스 소리를 듣는 시대...
마블도 참 처참해졌네요...
@@user-rk5tg5nb1n 처음시작처럼 매니아맘부터 잡고 매니아들 손에 이끌려 마블영화 보러갈상황이 생기지않을까용
진짜 블레이드 나올때 입 벌어졋음...원래 데드풀은 뇌비우고보는건데 난 너무너무 좋앗음
블레이드 대사중에 자기가 마지막 블레이드라는거보고 이번에 리부트되는 블레이드 엎어지는건가 생각들더라구요.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가 그거임. 단순히 이전작들이나 구 작품을 봐야하는걸 넘어서서 그 이전 작품들의 비하인드 제작사정까지 알아봐야지 알수있다는 사실때문에 노웨이홈보다 더 진입장벽이 높다는 사실인거임.
물론 난 다봤고 전부 즐겼으니 모든 스토리, 액션 다 좋아했음.
저는 웬만한건 거의 다 아는데도 지루하더라구요. 마블이 하락세에서 맨날 하던거에 데드풀 스킨만 씌운 느낌..이런 팬서비스 무비가 너무 많아졌다보니 더이상 새롭지 않은 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오히려 각본에 제대로 신경쓴 정석적인 히어로영화가 더 새롭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user-gd8lw5zp5f 아하 팬서비스 무비가 너무 메이저해진것도 있어서 양산형 클리셰가 된탓도 있겠네요. 그거 설득력있는 얘기네요.
전혀 아닙니다
그 망했다는 엘렉트라도 재밌었고 뭣보다 엑스맨에서 갬빗을 가장 좋아하는 입장에서
좋기는 커녕 무시당하는 느낌받음
그지같이 만들어놓고 추억의 히어로 풀어주면 뭐 매니아니 어쩌니 하면서 좋아하겠지? 라는 생각
이미 삼스파에서 향수병 클리세를 써서 그런지 막 놀랍지도 않은데
마치 재미없다고 그러면 무슨 배경지식을 몰라서 그렇다는 둥 몰고 가는것도 짜증
다 아는 입장에서 봐도 영화 자체가 재미없어요
@@user-gd8lw5zp5f그냥 닥치고 보지 자칭 평론가가 되선 이게 이랬어요 저게 저랬어요 이렇게 만들어도 이게 불편해요 저렇게 만들어도 저게 불편해요 하는 너 같은 남 작품 평가질이나 하는 불편충들 때문에 난 재미가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요.
@@user-ou1yf4bm4m그냥 조용히 봐라 너가 만들거 아니면;; 이러는 이유가 대체 뭐지? 그런건 이렇게 똑똑한 척 하면서 말 못하겠니?
tva에서 데드풀만 살리려는게 마치 현실 디즈니가 폭스에서 데드풀만 살리려는거처럼 느껴지고 데드풀이 자기 우주를 살리려는게 마치 데드풀이 폭스 유니버스를 살리려는 걸로 느껴져서 찡함이 있는 영화였어요
@@SEOYOONJAE 오 이런해석두....👍
이게 맞다
오 그런 메세지가! ㅋ
보이드에 버려진 캐릭터는 디즈니가 버린 폭스 캐릭터들.. ㅋㅋㅋ
제가 느낀건 핵심인물이 죽으면 그 세계는 사라진다는게 영화사와 세계관을 뜻하는것같았고 데드풀이랑 울버린을 데려온게 딱 핵심멤버만 살리고 전부 리부트하는 느낌으로 보여져서 흥미로웠네요!
재미는 분명있었는데, 스토리 보다도 카메오가 너무 많아서 ‘무서운영화’ 처럼 패러디 무비 같은 느낌까지 있었음..
게다가 깊게보면 mcu만 섭렵해서는 안되고 마블코믹스 까지 알아야 100%즐길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무서운영화 같은 패러디물에 가깝다고 생각 ㅋㅋㅋ
MCU가 생기기 전에 나와던 마블 영화들을 마블 원작인지도 모르고 보아왔던 영화팬으로 작은 선물을 받는 느낌이었네요. 때론 재밌게 때론 덜 재밌게 때론 기대했으나 미처 만들어지지 못한 영화들의 캐릭터들을 이렇ㅁ게 한자리에 모아 볼 수 있다는 자ㅏ체가 너무 좋네요.
자도 혼자 감탄사 내지르며 봤는데…약간 울컥도 하면서….근데 다른 사람한테 권하진 못하겠더군요;;;;
오프닝5분이 제일 재밌었음
마지막 폭스 엑스맨 비하인드컷 나올때의 그 여운은 내가 단순 상업영화를 본 것만은 아니었다.. 10대 20대를 함께한 나의 폭스에 대한 마지막이자 최고의 헌사였다. 데드풀군단씬 만 뺐으면 정말 최고였어..
그리고 인트로때 'BYE BYE BYE'는 가오갤1의 뒤를 잇는 인트로였다.
개인적으로 그씬을 활용할거면 데드플군단이 아니라 카산드라 노바에 의해 조종당하는 엑스맨 원년멤버들이 나왔으면 진짜 엑스맨 코어팬들을 위한 영화가 됬을거라 생각합니다.
주인공 데드풀과 달리 힐링 팩터 능력이 없는데도 영웅본색2의 고영배 부하들만큼 무참하게 죽어 나가는 데드풀 군단은 그 자체로 셀프 디스임
감독님이 팬들을 위한 선물같은 영화라고 한만큼 팬들이 영화를 까보았을 때는 너무너무 좋겠지만 반대로 팬이 아닌 사람이 까보았을 때는 원하지 않은 선물을 받은 느낌일 수 있지 ㅇㅇ
마블 덕후랑 엑스맨 덕후가 집에서 피자 먹으면서 보기 좋은 영화
전 즐겁게 봤습니다
감독과 제작 쪽에선 주어진 조건 하에 최고의 아웃풋을 냈다고 봄. 작중 대사처럼 멀티버스는... 노잼화의 주범이라... 근데 멀티버스 작중에선 제일 재밌었음.
정말? 노웨이 홈보다 이게?
누군가에게는 애니 극장판이 우주명작일수도 있는거임.. 마니아 씹덕하고 일반인하고 감상이 다르거든 근데 마블 영화는 잘모르고 봐도 그럭저럭 볼수있었음 근데 이제는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졌음 데드풀은 특히 사전지식 없이 봐도 나쁘지않았는데..
팬서비스로는 정말 좋은 영화였고 재밌었지만 몇몇 부분들이 많이 아쉬웠어요.
특히 마지막 마무리 부분이...매우 아쉬웠죠...
보이드에 있는 로라를 어떻게 꺼내왔는지
다른 블레이드나 갬빗 이랑 단검 쓰는 애는 어떻게 됐는지도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더라구요
분명히 데드풀이랑 로건은 빠져나오고 그 때 알리오스한테 잡아먹히는 것 처럼 나왔는데
로라는 어떻게 살아나온 건지...
중반까지는 괜춘했는데 데드폴 100명 나오는거에서는 좀 지루해지더군요 액션도 어디서 많이본 그런 구도구
데드폴 100명은 굳이 나왔어야 했나는 생각이 들고 차라리 그 시간에 마지막 장면에 힘을좀 주었으면
@@user-jc1vq6nu4p 저는 오히려 그 부분에서 사이다였음 멀티버스를 까내리는 의도로 봤어요 데드풀도 제발 그만하라고 말하잖아요 ㅋㅋ
@@user-jc1vq6nu4p멀티버스를 까내히는 은유적 장면이라 개 재밌았는데 ㅋㅋㅋ
뭐가 그리 아쉽냐 이 불편충들아
최고의 2시간짜리 혼다 오딧세이 광고
영화...라기보단 팬들이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린 팬무비인데 엄청 재미있고 그걸 영화관에서 틀어서 본 느낌...?
서사적인 면은 많이 미숙했는데 '데드풀이나까 뭐 ㅋㅋㅋㅋ' 라고 저는 넘어갔지만 그게 보편적으로 적용되진 않을것같음
진입장벽이 높은것도있고 미국식 유머를 모르거나 웃음 스타일이 아니라면 웃기겠지 하고 만든 장면들을 무표정으로 넘기셨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도 앤드겜 이후에 로키, 가오갤3 스파이더맨 다음으로 볼만했습니다
X맨, 마블 모든 영상매체, 블레이드 3부작, 고스트라이더, 판타스틱4, 데어데블, 퍼니셔, 등등을 다 본 제 입장에서는 되게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블레이드 첫 등장씬에 저 혼자 소리지르게 되더군요ㅋㅋㅋ 이번작은 확실히 x맨에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하신분들은 잘 못 즐기실 것 같아요. 저는 3회차하러 갈까 고민중인데 2회차동안 같이 본 친구들은 x맨을 몰라서 잘 못즐기더라고요..
마블은 이제 대중의 영화가아니라 찐들의 영화인듯
장점: 시원시원한 액션씬, 다양한 볼거리 및 팬서비스 씬, 엑스맨 유니버스의 최종장 다운 영화
단점: 높은 진입장벽, 다소 부실한 스토리, 다소 억지스러운 데드풀 군단과의 전투, 중반부 이후 너무 많은 데드풀 드립
데드풀 군단과 뜬금없이 왜 싸우는거...
@@RA47485 그것도 데드풀 만화책 오마쥬라네요.
@@RA47485 대사에 나오는데..노바가 tva장악하는동안 덷,풀이랑 울버린 막도록 고용되어서 온거라고
@@user-wt9nr9vg1i 그게 개연성이 좀..
@@RA47485 노바가 패러독스와 동맹관계였는데 파이로랑 패러독스가짜고 노바를 치우려고 했던거라 노바거 열받아서 타임리퍼로 모든세계를 지우려했던거에요. 타임리퍼를 장악하는동안 시간벌기용으로 데드풀군단을 고용한거구요.
최소 로건, 로키는 봐야합니다.
아오....로키가 발목을 잡네요. 시리즈라 긴데 ㅠ
데드풀3는 1 2편이랑 전반적 플롯이 같고 거기에 마블 전반적인 걸 알고 있는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가 첨가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이번 작품 기대가 너무 컸어서 평가가 더 갈리지 않나 싶은데
그냥 데드풀 1 2편이랑 비슷한 스토리 전개에 마블 찐팬들만 이해할 수 있다 정도
영상초입부분 인정합니다 ㅎㅎㅎ 마블을 꾸준히 봐왔던게 아니라면 재미를 느끼는 정도가 많이 다를거 같습니다^^
스토리는 진짜 작가들이 파업한게 느껴지더라
이번 작품은 정말로 오~~~~~래전 작품들, 사연까지 소환되는 바람에,
정말 찐 팬인 저는 뜻하지 않는 인물들의 등장에 감동의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도,
이거? 그냥 일반 관객이 이 맛을 어떻게 알려고....
이제 MCU는 소수 덕후들 만의 장르가 되어버린게 아닌지 겁부터 덜컥 나더이다.
마블을 잘 모르는 지인한테는 그냥저냥 볼만한 코미디 히어로 액션영화라고 이번 영화 보고와서 말해줬습니다.
아~ 근데 ㅅㅂ 보통 관객은 X-MEN 시리즈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거기서 더 들어가면 뭐 어쩌자는 거여???
물론 난 좋나 좋고 고마웠음...아...그.. 그..형 조연같은 카메오라도 나오게 해준건...진짜 고마웠음..ㅜㅜ 나 진짜 울뻔했어
스토리적으로는 빌런이 두개로 나뉘어서 같은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맛이 났어요. 후반으로 갈수록 데드풀2에 단점이었던 쓸때없이 씬 늘리기가 더 심해졌고요.
그리고 데드풀 1, 2편에 비해 개드립 분량이 정말정말정말 많이 늘어져서 씬이 씬 처음엔 재밌다가 지루해지는것도 컸어요.
근데 그 외에 모든게 다 재밌어요.
쉴새없이 터는 레이놀즈의 주댕이랑 걷바속촉 울버린, 얘가 여길? 어?!?! 너가 왜나왘ㅋㅋㅋㅋㅋㅋ, 헐 너가 나와?!?!?! 하면서 모든 캐릭터가 쓰까져서 장면 만드는게 어우 대박이었어요.
그래서 결론은, 20년간 엑스맨, 어벤져스 를 사랑해준 팬들을 위한 미친 풀코스 👍
9:53 형 이거 노스포 리뷰 맞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보구 왓는데, 엑스맨 팬은 아니였지만 어렸을 때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 속 히어로들을 잊고 살다가 데드풀에서 다시 보게 되어 참 반가우면서도 아련하고...
신나게 웃으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엔딩 크레딧 올라가며 나오는 영상에서는 눈물 나더라구요 ㅋㅋ 갠적으로 런닝타임이 좀 길긴했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울버린 찾을때 키작은 울버린 보고 끄덕일 정도의 지식있으면 좋음 ㅋ
8:19 영화관에서 '킹리적 갓심' 보고 개빵터짐 ㅌㅋㅋㅋㅋㅋㅋ 번역센스 🔥🔥
개인적으로 오프닝이 제일 신나고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로건 감명깊게 본 팬들은 혈압 오를수도 있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
그는 마블의 예수가 아니었습니다
ㅈㄴ공감..
마블의 예수가 다가온다.. 닥터 둠
기대치보다는 못했음
남들이 다 욕할때 너도 좀 끼어서 욕해야겠어? 그렇지?
완벽한 영화라고 하긴 무리가 있지만 최근 마블이 냈던 작품들 보면.. 그래도 어벤져스까지 산소호흡기는 달아준듯ㅋㅋ
2000년대 초반부터 마블영화들 덕질하고 원작까지 찾아본 코어팬들한테는
이게 어벤져스 엔드게임이야...
데드풀 시리즈 좋아했고
마블 영화 좋아하지만
진심 개판인 역대급 망작으로 치부할수 있음
마지막 데드풀과 울버린이 합심해
세계를 구한 그장면을 위한
빌드업
진심 시나리오 개판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함께 막상막하의 졸작
웃기지도 않은 농담씬에 비중이 너무 많음
진심 졸뻔함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그냥 별로였습니다.
MCU는 물론 역대 마블영화들에 대한 이해도가 나름 있는 편인데도 전개자체가 로키 본 사람만 알 내용이라서 이게 정말 영화로서 재미가 있는건가 싶었습니다.
그냥 인지도 높은 네다씹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엑스맨 말고도 데어데블 엘렉트라 블레이드도 알아야함
판타스틱4와 로키 까지도
갬빗은 심지어 영화로도 못나옴....
개봉일날 봤지 ㅋㅋ 인트로부터 ㄹㅈㄷ였음 지루하지 않게 애드립, 성드립 날리면서 연기 하니까 완전 코미디 영화임 ㅋㅋㅋㅋㅋㅋ 액션 영화 아님
영화관 자막이 ㅅㅂ 킹리적 갓심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입장벽은 높으나 아는사람에겐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더할나위 없는 영화
예상했는데 한것보다 기대 이하는 맞지. 솔직히 마블 이제 가망이 없어 뭔 떡상 브릿지 연활을 해 그냥 의미 없는 쿠키영상과 같았다
지구10005의 세계관이 이 영화 로건의 세계관이었다는데 그럼 데드풀이 살고있는 지구는 돌연변이가 있었다가 멸망해버린 세계라는건가요? 그 영화에선 황폐화된 지구 였는데 시대배경이 좀 달라보이는건…. 그리고 보이드에서 만난 로라도 죽은 로건을 알고 있는거라면 이 지구에서 왜 보이드로 갔을까요?
그게 참 앞뒤가 안 맞는데 그냥 비슷한 또 다른 세계인갑다 하는게 나을듯
관객수가 생각보다 안나오나보다
현재 한국의 정치경제사회가 헬조선인데, 영화 볼 시기가 아니다. 조커2가 현 한국상황에 맞는 영화지
ㄴㄴ 범죄도시가 수준에 딱맞음
팩트)전세계적으로 폭망한 퓨리오사는 한국이 가장 많이 팔아줬다
요약:Y2K 히어로 감성 모르면 나가라
울버린 리뷰만 보면 다 아는건데...
데드풀 리뷰만 보면 다 아는건데...
ㅇㅈ 울버린 데드풀 나온지가 언젠데 그러면 영화가 데드풀은 이런애야! 울버린은 이런 애야! 이 뮤턴트들은 이런 능력 가지구 있어! 이딴거 다 넣으면 영화 10시간은 되것네 ㅋㅋㅋㅋㅋㅋ
로건, 데드풀2를 재미있게본 입장인지라 이번 작품도 즐겁게 봤네요.
근데 영화 외적인 사연을 알아야 할 줄은 몰랐는데
진입장벽 높은거 맞고 엑스맨 영화 다 챙겨볼만큼 좋아함에도(더울버린도 봤음 ㅋㅋ) 큰 재미는 솔찍히 모르겠더라구요.. 미국식 개그도 제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건지 데드풀1, 2에서 재미났던 연출을 이번에는 좀 모르겠어요. 설정과 전개가 좀 억지스러웠달까요..
오프닝은 진짜 좋았다 ㅋㅋ 드풀이 춤 추는거 보는거 재밌었음
1. 엑스맨과 휴잭맨울버린의 서사와 로건까지의 여정을 좋아한다.
2. 데드풀 시리즈의 팬이고 라이언 레이놀즈가 왜 데드풀을 좋아하는지, 데드풀 그 자체가 되려하는지 안다.
3. 기존 코믹스의 데드풀과 울버린의 케미, 멀티버스데드풀 원작을 안다.
4. 폭스와 마블, 디즈니의 현 상황에 대해 안다.
5. 라이언과 휴잭맨 두 배우의 팬이고 출연작이나 가정사 등 여러가지 상황을 안다.
6. 전 마블시리즈와 드라마 로키 등등 여러가지 마블시리즈를 봤다.
7. 폭스 엑스맨시리즈와 몇몇 유명한 디즈니애니메이션을 봤다.
이 중에 하나가 아닌 이 모든 것에 해당한다면 최고의 영화.
절반정도만 알아도 취향에 따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
지금 얘가 뭘 나열한거야 하고 모른다면 재미없을 수 있는 영화.
1번부터 7번까지 모두 알고 있는 나에겐,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 산타가 가오가이거 풀세트 장난감 넣어준 것 마냥 쥰나 감동의 도가니였음
이번 영화 무조건 N차 확정임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마블 팬은 MCU 팬이고
이 영화는 마블코믹스 까지 섭렵한 팬들을 위한 영화😅
폭스 시절부터 다 본 고인물이라 잘만 보고 옴 ㅋㅋㅋㅋㅋ
중간 중간 깨는 부분도 있긴 했지만 딱 데드풀 영화 잘 보고 나온 느낌 + 폭스뽕 최대치로 맞은 느낌
팬들을 위한 영화인데 그 팬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음. 철저하게 팬을 위한 영화를 만들었는데 역대급 대흥행 중 ㅎㅎ
진입장벽이 높은 폭스덕후 마블영화 팬으로서는 최고의 영화다
폭스 엑스맨시리즈에 대한 헌사
@@3닭 엔딩크레딧에 엑스맨 메이킹 잠깐 나와서 반가웟던....⚡
킹리적 갓심 번역은 진짜 지렸다
진입장벽은 높긴한데 모두 아는 사람에게는 개쩌는 영화
모두 알지만... 그렇게 많은 캐릭터가 나오는데 삼스파 만나는것보다 전혀 임팩트가 없어..
왜그런가 생각해봤는데 삼스파는 서로 만난적은 없지만 스파이더맨이라는 연결고리가 있는데.
데드풀과울버린에서는 서로 아무런 상관 없는 캐릭터들이 모여있어서 그런것같음. 심지어 울버린도 휴잭맨이 연기하고 똑같이 생겼지만 우리가 함께 했던 울버린이 아니라 거리감 느껴지고..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제작진들이 얼마나 엑스맨 시리즈를 사랑하는지, 심지어 일반 사람들이 망작이라고 여기는 시리즈까지 소중히 여기는지 와닿아서 감동이더라고요.. 노웨이홈 보면서 느낀 감동과 똑같았습니다.
물론 연애할때도 서로 소중히 여기는 방식이 다르고, 때로는 그 방식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 방식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만난다면 서로 소중한 사이가 되는 것처럼, 이 영화의 표현 방식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물론 저도 이 영화를 누구에게 추천하기는 조심스러워지더군요.. 이 영화의 재미에 대한 조건은 특히 팬심과 영화의 구성에 대한 호불호라는 강력한 조건이니깐요 ㅠㅠ
진짜 예산 알차게 써서 전부다 만들었는데 후반부 바꾸라고해서 급하게 쥐꼬리추가예산으로 만든느낌
이 영화는 엄청나게 과몰입하면 엄청나게 재밌겠지만
정말 정보를 잘 아는 정도만 갖고는 재미가 없을 수 없다 이거같네요
일반인들은 과몰입하길 원하지 않고 그래서 호불호가 갈린다라고 하는군요
기대를 품고,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에 갔는데 노래는 대충하고 게스트 줄줄이 부르면서 팬서비스 라는 것만 하나 끝나는 느낌
팬 아니어서 그렇다고 할까바 실드부터 치마면, 난 극중 등장하는 히어로들의 모든 영화 다 봤음. 데어데블이랑 엘렉트라까지도 실시간 시절에 다 봤음.
저랑 같으셨네요
비유가 딱맞네요
언제끝나냐 2시간이 너무 길었네요
정말요 에혀 데드풀 팬인데 데드풀 영화가 너무 재미없어서 놀랐습니다
@@lyulyu4614 그러게요, 같은 팬이라고 마음도 같은건 아닌데, 비판하면 충성심을 문제 삼는거 같아요
나도 본 작품들인데도 뜬금없게 느껴짐
마블팬 아닌 사람들은 대부분 불호일꺼고 마블팬이어도 불호인 사람 있을 수 있지 나는 개인적으로 진짜 재밌게 봤으나 재미없게 본사람이 진짜 팬이아니다 비난 할 건 아니라봄 취존해요
데드풀은 무조건 성공한다 이건 킹리적 갓심임
마블영화 엑스맨 시리즈 로키 시즌2까지 다봤는데도 졸았네요ㅠㅠ
어제 보고 왔는데 미소가 내려가질 않습니다
진짜 거기서 ㅁㅁㅁ이 $$$로 나올줄 누가 알았냐고ㅋㅋㅋㅋ 같은 배우는 맞는데ㅋㅋㅋㅋㅋ
그 대사 할건가봐!!!
캡틴인줄 ㅋㅋ
팬들을 위한 영화라고 하길래 열광하려고 갔는데 졸다가 옴.
진입장벽이 쩔긴했지 중간에 같이싸워주는사람도 옛날팬아니면 못알아보는거잖아
겜빗은 최초영상화라서 엑스맨봐도모름ㅋㅋ
ㄹㅇㅋㅋ 하나는 진짜 비하인드 모르면 진짜 아예 모르잖음ㅋㅋ
@@user-mt1lg4yk7w엑스맨 탄생 울버린에 정말 잠~~~~깐 나오지만 그것도 배우 교체+ 첨보는 코스튬이라 모르는 사람이 보면 진짜 그래서 쟤는 뭐야..? 싶은 느낌ㅠ
난 옛날팬도 아닌데 같이 싸워주는 사람들이 더 재밌더라
리뷰어들은 왜 문제를 엄한데서 찾는지
ㅋㅋ 내용이 없어서 스포 할수가 없음
전 데드풀 울버린만 봤고 다른거 하나도 모르는데도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빌런과의 연결관계와 스토리 진행이 많이 문제 있음
레이디 데드풀이 테일러 스위프트가 아니라는건 트레일러보고 바로 알았지만 (테일러=미국 아이유 몸매) ㅎㅎ. 블레이크가 했다면 최소 하이 허니 정도의 드랍은 할 줄 알았습니다. 너무 비중이 없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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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서비스 너무좋고 캐릭터 매력적인데 스토리에 알맹이가 1도 없음....개연성은 배대슈 보다심하고...간단히 말해서 20분짜리 개지리는 미니 팬서비스 영상을 2시간으로 늘려논 느낌.....물론 마블 최신작에 비하면 평작이긴함
영화가 재미가 없을수록 설명이 많다. 재미있는 영화에는 설명이 필요없음
데드풀 1, 2랑 로건만 챙겨보고 간 사람으로서 재미있게 봤는데 생각 이상으로 악평들이 많아서 놀란;
제 느낌 입니다
파묘같음
전반 잼있는데 전 그 오프닝이 진짜 잼있있었어요!
후반 루즈했음? 요론 느낌 뭐랄까 스토리가 ...
초반 15분은 잤다. 자고 일어나 보니 재미있더라.
진심....엔딩크레딧 때는 정말...눈물이 ㅠㅠㅠㅠ 지금도 눈물 날거 같으...ㅠㅠㅠ
@@eilsabeth4782 ㄹㅇ ㅠㅠㅠㅠ
네!!! 저 마블팬이자 데드풀 나올 때 마다 챙겨본 팬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재미가 없어요...ㅎ 데드풀 캐릭터만 좋아하는 이 말도 안되는 상황...
두클립님이 말씀하신거 대부분에 공감합니다 ㅠ-ㅠ 너무 피곤하고 너무 시끄러운 영화에요 저한테는..
나도 웃고싶은데 울버린에 대한 지식도 별로 없고... 나오는 캐릭터들 1도 모르고..... 중간 액션씬부터 푹 자고 왔습니당..... 흑
엑스맨, 마블의 오랜 팬이라면 최고의 영화
데드풀만 보고 온 사람들에겐 불친절한 영화
나같은 틀딱팬 한테는 진짜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마지막 크레딧에 메이킹무비 나오는데 진짜 눈물 났습니다 ㅠㅠㅠㅠ
내겐 올해 최고의 선물같은 영화
이영화에 다크나이트 원한적없음
그저 추억속 캐릭터들 다시 볼수있어 감사했다
진짜 이거다. 데드풀에 다크나이트는 안어울리지
사실 울버린쪽은 하나도 안보고 전혀 몰랐지만
데드풀 특유의 똘끼 하나만으로도 너무 재밌었어용 💕
집가서 엑스맨 정독해야겠다 다짐하면서 만족하고 나왔는데
같이 나오는 사람들이 재미없어서 졸았다고하는거보고 헉..했어요 ㅜㅜ
엑스맨 실사영화 거의 다 봤는데. 분위기와 배경이 우중충 해서 취향 안맞으면 힘드실 수 있어요. 애들이 다 처절함 ㅠ
진입장벽 쎄긴 함.. 근데 너무너무 좋아요 ㅜㅜ
누가 진정한 마블팬보이인지시험해볼 수 있는 영화임. 디즈니는 이번에 그냥 마블 다 리셋하자.
개인적으로 반가웠던 장면도 많았고, 영화자체를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럭저럭 볼만했던 영화였네요 ㅋㅋ 뜬금없이 개봉안한 영화 캐릭터 이야기나 그게 누군데? 라는 느낌 받는 대사들도 많았고 반가운 얼굴도 많이 나왔으나 영화적으로 봤을땐 이렇게 잔뜩 나오는게 스토리에 무슨 도움이 된건가 싶은게 많았지만 그래도 킬링타임 정도는 되는수준의? 영화였슴다
기대는 시빌워 였으나 ……..열어보니 DC 플래시 였음 함부로 파묘하면 안됨
마블이 이젠 스토리가 아니라 카메오로 승부보려고 하는게 보임..너무 마이너틱 해지고 있음.
데드풀 1이랑 2는 딱히 높은 진입장벽없이 그대로 봐도 무난하게 즐길수 있는 영화였음 휴잭맨이라는 사람을 대놓고 언급하면서 시시덕거려도 아 쟤는 원래 그런애구나 할수있으니까
데드풀2에서 예로들면 자비에 스쿨에 왜 엑스맨이 하나도 없냐 출연료때매 다 못부른거냐 라는 드립을 칠때 뒤편으로 신 엑스맨 멤버들이 간식먹다가 문닫는 장면도
영화 외적인 이야기를 아는 사람들은 당연히 웃고 넘어가는 부분인거고 그걸몰라도 아 쟤네들이 데드풀이랑 선긋고 엮이고 싶어하지 않는구나 라고 해석하면서 같이 웃을수도 있었음
근데 3에서는 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 와 다 모아서 재밋지? 하면서 들이미는데 그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져버림
상업대중영화가 어느순간부터 시리즈라는 탈을 쓰고 단순 넘버링 순뿐만아니라 이것저것 다 공부하면서 봐야하는 영화가 된건지 모르겠음
피자 치킨 라면 셋다 맛있는 음식이지만 다 뒤섞어버리면 괴식이 되듯
팬서비스 캐릭터 서사 셋다 애매하게 뒤섞여서 짬뽕영화가 된거같음
또 이렇게 쓰면 니가 잘몰라서 그런거임~ 미국문화를 몰라서 그런거임~ 할거같아서 남기는데
영화 오프닝부터 채닝테이텀이 왜 갬빗으로 나왔는지 뿐만아니라 엘렉트라 블레이드 구 엑스맨 3부작까지 다알고있음
너만아는거아님
노베이스로 봤는데도 재밌게 보고옴 알고보면 더 재밌을듯
데드풀1,2, X-man1,2,3,울버린,로건,X-man 리부트1,2,3,로키 시즌 1,2,판타스틱4,블레이드1,2,3,데어데블까지 다 본 저는 재미있었습니다.
어제 보고왔는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만족. 둘의 티카타카를 넘어 배우들이 전체적으로 하는거나 노래 연출이 다 맘에듬. 그리고 데드플들 나올때 솔직히 다 라이언이 해줬으면 했어...............................
그냥 마블덕후인 사람한테는 선물같은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웃음
데드풀 과울버린 영화 정말재미있게보았습니다 ☆최고☆
헨리카빌을 차기 울버린으로 !!!!
노웨이홈은 우리나라에 샘스파 팬들이 많아서 공감갈게 많았다지만 분명 샘스파 어스파 모르는 관객들에겐 전혀 모르는 얘기 해대면서 스파이더맨 셋이 나온게 다 인 영화일거임
이번 데드풀3가 그런 느낌인듯 그래도 영화 자체 액션이 재밌어서 좋았음
애당초 감독이 개봉전 인터뷰에서 타겟층을 확실하게 밝혀놓은지라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복잡하긴 합니다.
재미있게 잘 보다가 마지막 2:다수 전투씬은 저게 왜 영화에 나와야 했을까? 저걸 꼭 했어야 했을까? 울버린이 싸우는 장면은 왜 이렇게 어색할까 느낀
진입장벽 때문이라고 하기도 뭐하던데…전편들보다 스토리가 너무 뭐가 없고 그냥 카메오 등장을 위한 포석만 잔뜩 깔아놓은 느낌…물론 카메오를 보는내내 감탄하고 웃긴 장면도 있었지만, 유머코드가 너무 뇌절이었고 폭스랑 디즈니 언급 너무 많아서 좀 질릴뻔 함. 뭔가 좀 보면서 피로한 느낌이었음. 딱 노웨이홈 만큼이 좋았다. 멀티버스 좀 버려라 이제…
진입장벽 높았음; 두클립님만의 영상을 기다렸으
팬무비라고 봐야합니다.
엔드게임과 노웨이홈하고 엮을 수준은 아님,
온전히 즐기지 못하는 것과 애초에 즐길 거리가 없는 것은 차이가 있음,
또한 반가운 얼굴들이 나와서 팬들이야 좋았으나 앞선 두 작품과 달리 제대로 기능하는 캐릭터가 없음
이 얘기는 일반 관객이 봤을 때는 바로 그뭐씹이 나오는 상황인것임
적어도 나는 다시 마블로 시선이 돌아왔다. 나처럼 돌아왔으면 좋아요.
어떻게 두가지 유형 관객을 모두 만족시킬수있나 감독은 당연히 택1해야지 데드풀 자체가 잔인함만으로 이미 충분히 매니아틱했고, 3편에서 갑자기 친절해질수는 없지 ㅋㅋ 마블과 x맨, 그 연결고리가 필요한 입장에서 최고의 선택, 최고의 캐릭터!! 진심으로 웃고 싶으면 이전작품 예습하고 n차관람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