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석희님의 신들린 초월 번역에 또다시 감탄했습니다 ㅋㅋ 영화를 관람하고 귀가해서 곰곰히 곱씹어보니 톰스파3와 데드풀3의 공통점이 있더군요? 다른 차원의 아군을 불러 공동의 적을 처리한다? 데드풀과 엑스맨 등등은 판권이 넘어왔지만 스파이더맨은 아직이라는 점, 스파이더맨은 아직 판권때문인지 TVA의 개입이 없다는 것이 차이점이겠지만요.
제 4의 벽을 넘는다는게 양날의 검이 될수 있다는게 이번에 제대로 느껴짐 이전까지의 데드풀 시리즈보다 영화 외적으로 말거는 모습이 훨씬 더 늘어났는데 그러다보니 뭔가 영화가 긴장감이 떨어진다고 해야되나 아니면 제 3자를 통한 간접 체험?? 영화상의 스토리나 드라마가 영화의 뼈대를 이루는게 아니라 그냥 소품으로 쓰인다는 느낌이 제일 정확할듯.. 피튀기는 액션이나 수많은 드립등을 머리비우고 즐기기엔 최상으로 볼때는 웃고 즐겼는데 다보고 난뒤 막상 생각하면 영화 스토리가 확 기억나진 않는 느낌...
데드풀을 비롯한 여러 까메오들이 있지만 그 놈의 멀티버스 때문에 매력을 뽐내지 못 한 영화였음. 일등급 재료를 준비했고 손실도 완벽했는데 정작 요리엔 이상한 향신료를 들이부어서 향신료 맛밖에 안 나는 요리같은 영화. 재밌는 부분은 까메오들이 나오며 드립을 치거니 활약하는 부분이고 재미없는 부분은 오히려 주역들이 등장하는 부분임. 사이드 요리는 주방장 마음대로 요리해서 재료를 잘 살린 요리를 만들었지만 정작 메인 요리는 멀티버스란 향신료 맛에 뒤덮힌 요리. 이 점 때문에 울버린이란 캐릭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 했음.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폭스의 로건의 하위호환이라고 할 수도 없음. 로건과 이번 작품 둘다 울버린이 주변 사람이 모두 죽고 자신만 살아남은 상황을 그려냄. 로건에선 그런 상황에서 울버린의 응어히진 분노, 슬픔, 절망을 그 어떤 작품보다 잘 표현했지. 근데 이번 데드풀은 분노라는 단면적으로만 표현함. 로라와 만나기 전까지 영화 내내 화만 내고 있음. 로건이 너무 명작인데다가 데드풀이란 주인공도 있으니 분량이 적어져서 이런 문제가 생겼겠지. 이해할 수 있음. 근데 그럴꺼면 처음 로건의 무덤을 건들지 말았어야지. 완벽하게 퇴장한 배우를 예토전생 해놓고서 이전의 하위호환도 안 되는 영화를 만드는 건 무슨 생각이냐. 적어도 로건이랑 같은 주제를 다루지 않았으면 초반 무덤 장면은 역시 데드풀이구나 하며 즐겼을거임. 근데 같은 주제를 다루면서 완벽한 영화의 엔딩을 망쳐? 이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디즈니가 폭스보다더 잘할 수 있다는 아집에서 나왔다고 보임. 데드풀 3는 mcu에서 나왔기에 마무리가 이상해진 작품임. 선을 넘을꺼면 확실하게 넘지도 않고 여기저기 눈치나 보는 주제에 아집이 드러나는 작품. 데드풀이 멀티버스를 까는 대사가 나외도 영화 전체에 멀티버스 사가의 문제가 산재함. 데드풀이 여러 캐릭터를 보내주려고 노력은 했지만 보여주기 식으로 노력만 했음. 멀리 갈 필요도 없이 로건보다도 캐릭터에 대한 사랑이 안 보임.
데드풀과 울버린... 볼까? 말까? 고민 중! 어떤 분들이 코미디와 액션 더 많이 안 나오고 타임라인 정리 안 나오고 지루한 장면이 더 많이 나온다고 망작 그 자체라고 들어서 진짜로 망작인지 지저스인지.. 고민하고 있다! 어떤 분들은 지저스라고.. 하고.. 누구 말을.. 믿어야 되는데 난감하다!
마블 찐덕후들은 좋아할 영화. 문제는 지들끼리 노는 느낌.. 전체적으로 폭스헌정영상과 엔드게임 이후 영화와 멀티버스 세계관에 대한 반성문 이라해야할까 그렇게 느꼈음. 영상도 전체적인 스토리가 뭐지? 싶은정도로.. 감독이 영화를 통해 원래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스토리라인을 큰 틀로 하나 만들어두고 그 속에다 쑤셔 넣은거같음. 평점 5/10 (그래도 음악 선정은 지림. 특히 극초반) 마지막으로 카산드라인가 ㅈㄴ 씹사기캐같은데 너무 허무하게 죽은것도 에바였음. 걍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은 있어야하니까 넣은 버려지는 캐릭 느낌
폭스에 의해 마지막이 끊어진 마블 캐릭터들에 대한 레비감독의 배려 영화 데어데블은 죽었다 하는데 엘렉트라의 괜찮아 라고 하는 반응은 데어데블은 혼자만 살아 나고(드라마 찍고) 자긴 후속영화가 없는걸 굉장히 아쉬워 하는 그려가 보였다 블레이드는 나 말고 누가 할 수 있냐는 그 대사...찡함..... 역시 블레이드는 웨슬리스나입스지
두클립님 데드풀 시사회 때 뵈었는데 이놈의 이름 기억 못함 이슈때문에 말 못 걸고 계속 빤히 쳐다만 보고 있었네요😢 키 크고 콧수염 턱수염 더부룩한 배나온 아저씨가 영화 끝나고 4층 cgv 입구에서 빤히 쳐다보고 있어서 먼가 싶으셨을수도 있을텐데요(기억못하신다면 다행입니다만)
이번영화에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마블에 다음행보를 기대하게 만든는 영화다 데브폴 특징이 영화내 여러 드립이 난무하는데 사전지식이 없이는 공감못하다는점 어벤져스와 엑스맨 그리고 매드맥스에 기초지식이 있어야 공감 가능하다는점 데드풀영화인데 데드풀에 매력보다는 그냥 휴잭맨 연기력 미쳤음😅
일단은 위 아래로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아래요? 뭐를요?
난 뒤로 했다…
데드풀과 울버린 잡담회 해주세요
정보) 디즈니라 남자만 웃통깠다.
갬빗같은 경우는 자기 영화 안나온거에 대한 드립을 섞어서 말하는거 같아서 좀 빵터지더라고요.
진짜 채닝 테이텀 갬빗 나왔을 때 개오열함ㅠㅠㅠㅠㅠ 막판에 갬빗이 "이 순간을 얼마나 오래 기다렸는지 알지" 뭐 이런 취지의 말을 하는데 가슴이 먹먹해지면서도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던...😭 파토났던 솔로 영화 다시 어케 해보자😭😭
갬빗 단독영화 살려내ㅠ 존멋...
갓석희님의 신들린 초월 번역에 또다시 감탄했습니다 ㅋㅋ
영화를 관람하고 귀가해서 곰곰히 곱씹어보니
톰스파3와 데드풀3의 공통점이 있더군요?
다른 차원의 아군을 불러 공동의 적을 처리한다?
데드풀과 엑스맨 등등은 판권이 넘어왔지만 스파이더맨은 아직이라는 점,
스파이더맨은 아직 판권때문인지 TVA의 개입이 없다는 것이 차이점이겠지만요.
그래도 피유피유로 드립 날려쥼ㅋ
킹리적 갓심!
파묘드립 칠 때 개웃기던데ㅋㅋㅋ
킹리젓 갓심!
그래서 그런지 이걸 생판 모르는 사람이 보면 재밋을까 싶기는해서 추천은 못하겠더라 물론 난 개꿀잼 ㅋㅋㅋㅋㅋ
로건 90살까지 함께 달려보자구요!! ㅋ 이대사가 왜케 설레던지👍🏻 그럼 난 몇살이지?
원하던 영상이었어요. 역시 두클립👍
처음의 울버린 시체 뜯어서 싸웠을때의 충격은 그 무엇도 못이길듯
그리고 엘렉트라는 알았는데 블레이드하고 갬빗, 로라 나왔을땐 진짜 소리지를뻔했다
블레이드에서 ㅆㅂ! 이라면서 개 지렸다.... 웨슬리옹....
혹시 로건 울버린 살아나는 건 아니겠지 하고 걱정했던 팬들 걱정 말라고 이 미친놈이...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마블(MCU) 지저스는 아닐지도 모름. 하지만 폭스(마블) 지저스는 맞음. 다크 피닉스로 폭파된걸로 끝난 엑스맨과 그 폭스의 흑역사들을 어떻게든 관심을 받게 만들었으니
무발기사정하면서 보다가 웨슬리형님보는순간 절정이엇다
한편으론 노쇠하신 형님 보니.....
캡틴을 볼때...억!!!! 하다가 그가 캡이 아닌것에 헉!!!!
그러가 웨슬리의 블레이드가 나오는 순간 쌌다...
그리고 그의 한마디!! 블레이드는 자신 뿐이라는 자부심까지!!!
덩치가 작아졌더라고요…그래도 역시 블레이드는 형님 뿐입니다라고 생각함
전혀 예상에 없었던 웨형
블레이드3 재평가 되나요 😂😂
캡아 인척.... 하다가 휴먼토치 ㅋㅋㅋ 등장이 지렸다
소오오올직히 스토리 자체는 진부한데
데드풀 입담이나 데드풀이라서 할 수 있는 스토리였어서 재밌었다
어제 개봉하고 바로 봤는데
오프닝에서 BYE BYE BYE 나오는 순간 지리고 또 지렷어요 !!
저도 오프닝 싸움씬 밖에 기억안남
블레이드 성님...ㅠㅠㅠㅠㅠㅠ 존나오랜만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 짭블레이드 아니어서 더 웅장했다...
@@chang_wooss 짭블레이드 나왓으면, 블레이드 마블 곧나올거라는 암시지만ㅋㅋ 근본 블레이드 나온건 마블 블레이드 감독이 몇번바뀌고 엎어져서 나온거ㅋㅋㅋㅋㅋㅋ
블레이드 시리즈 진짜 팬이라 이번 웨슬리옹 등장씬때 무음으로 소리질렀습니다ㅠㅠ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망토랑 등에 검이 없다는점 정도였네요
솔직히 엘렉트라 5번 봤어요.나름 재밌던데요.그리고,x23 잘컸다는
오쉿~~ 별 생각 보다가 블레이드가
나와서 개 깜놀.
반갑기도 하고.. 신선했음.
데드풀에 레이놀즈 와이프, 딸, 막내 모두 나왔더라고요ㅋㅋ
번역이 미쳤어요...파묘에 킹리적 갓심...초월번역
9시타임 아닌 9시50타임 보고 왔는데....아놔...신분증 검사해요.나이 45에 스포 안보고 갔어요.
시작부터 매워요...파묘...심지어 돌아가신분 스탠리 사진 등장
마지막 크레딧 올라갈때 엑스맨,판타스틱4 올라오는거 보고 엑스맨 시리즈와 판타스틱 4다시 달려가겠습니다.
그리고,어?블레이드? X23?
@@user-nq6cs9rr6w 블레이드랑 갬빗 나올때 전율이 ㅎㅎㅎㅎ
제 4의 벽을 넘는다는게 양날의 검이 될수 있다는게 이번에 제대로 느껴짐
이전까지의 데드풀 시리즈보다 영화 외적으로 말거는 모습이 훨씬 더 늘어났는데
그러다보니 뭔가 영화가 긴장감이 떨어진다고 해야되나 아니면 제 3자를 통한 간접 체험??
영화상의 스토리나 드라마가 영화의 뼈대를 이루는게 아니라 그냥 소품으로 쓰인다는 느낌이 제일 정확할듯..
피튀기는 액션이나 수많은 드립등을 머리비우고 즐기기엔 최상으로 볼때는 웃고 즐겼는데 다보고 난뒤
막상 생각하면 영화 스토리가 확 기억나진 않는 느낌...
호평하는 사람들 내가 볼 때 현실부정 중이다.
블레이드가 진짜 깜짝 놀랐고 레이디풀역 배우가 누군지 엔딩롤에서 본 뒤에 엄청 재밌었습니다
누구였나요? 전 놓쳤네요 ㅠㅠ
@@cito88 라이언 레이놀즈의 아내분인 블레이크 라이블리입니다
이 영화 정말재미있게보았습니다 ☆최고☆
좋았던점 : X맨과 마블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추억의 캐릭터들과 배우들을 볼수있어서 반가웠음
나빳던점 : 작중에서 데드풀도 직접얘기하지만 마블은 평행우주세계관으론 답도없을것이고 이영화의 배경도 평행우주라 산만하고 노잼임
총평 : X맨&마블매니아들을위한 헌정 팬무비 느낌의 영화
매니아가아닌 일반관객들은 꿀잠잘만한 영화
매니아들도 호불호가 갈릴것같음
나빳던점이 치명적인게 극중에서도 까놓고선 결국 메인 스토리가 또 멀티버스 시간선 어쩌구라 몰입도 안되고 맥빠졌음.
멀티버스 구리다고 깠지만 결국 멀티버스는 못버리는ㅋ
오히려 자기 영화 셀프 디스하는 거 같은데
@@gyubumblebee 이미 먼길을 와버렸죠 엑스맨세계관하고 합치려면 멀티버스가 필요하기도하구요 앞으로 어떻게 수습하느냐가 중요한듯요
님 마지막에 시간선잡을때 무조건 한명희생한다고 분위기다잡고 둘다잡길래뒤지는줄알았는데 왜둘다산거죠 ?그거보고 개연성이@@INTJzip
그그 X-23 로라 목덜미 잡고 끌어당긴 보라색줄...
사일록 역에 올리비아 문님 역할도 나왔답니다
반영해주쎼요!!
카메오 찾기 맛집이여씁니다.
그릴고.....레이디데드풀은 정말 테일러스위프트가 아닌지 목소리는 테일러스위프트던데여
레이디 데드풀 배역은 레이놀즈 와이프 입니다 엔딩 크레딧때보면 블레이크 라이블리 라고 나오더군요 ㅎㅎ
아앗 보라색 줄 사일록 이었군요 생각도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asusrog2807 아하 감사합니당
역시 저도 크레딧보고 테일러스위프트는 아니구나 했지요 ㅋㅋㅋ
분량도 적고 약할것같았던 갬빗이 생각외로 잘싸우고 쎄서 놀랐음 ㅋㅋ
약빤 영화에 알맞은 초월(??)번역이 아주 그냥 러닝 타임 내내 재밌었음ㅋㅋ
진짜 보여줄거 다 보여줬고 ㅈㄴ 재밌었다
재미는 있었는데 뭔가 진짜 생각없이 보기좋았던 1,2편에서 일상생활의 날것에서 멀티버스라는 개념이 들이대지고 지멋대로이던 데드풀이 히어로가 되려 책임감이나 이런 점들이 자기x대로 못한것같아서 아쉽긴함
정확히 짚으셨네요
데드풀을 비롯한 여러 까메오들이 있지만 그 놈의 멀티버스 때문에 매력을 뽐내지 못 한 영화였음. 일등급 재료를 준비했고 손실도 완벽했는데 정작 요리엔 이상한 향신료를 들이부어서 향신료 맛밖에 안 나는 요리같은 영화.
재밌는 부분은 까메오들이 나오며 드립을 치거니 활약하는 부분이고 재미없는 부분은 오히려 주역들이 등장하는 부분임. 사이드 요리는 주방장 마음대로 요리해서 재료를 잘 살린 요리를 만들었지만 정작 메인 요리는 멀티버스란 향신료 맛에 뒤덮힌 요리.
이 점 때문에 울버린이란 캐릭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 했음.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폭스의 로건의 하위호환이라고 할 수도 없음.
로건과 이번 작품 둘다 울버린이 주변 사람이 모두 죽고 자신만 살아남은 상황을 그려냄. 로건에선 그런 상황에서 울버린의 응어히진 분노, 슬픔, 절망을 그 어떤 작품보다 잘 표현했지. 근데 이번 데드풀은 분노라는 단면적으로만 표현함. 로라와 만나기 전까지 영화 내내 화만 내고 있음.
로건이 너무 명작인데다가 데드풀이란 주인공도 있으니 분량이 적어져서 이런 문제가 생겼겠지. 이해할 수 있음.
근데 그럴꺼면 처음 로건의 무덤을 건들지 말았어야지. 완벽하게 퇴장한 배우를 예토전생 해놓고서 이전의 하위호환도 안 되는 영화를 만드는 건 무슨 생각이냐. 적어도 로건이랑 같은 주제를 다루지 않았으면 초반 무덤 장면은 역시 데드풀이구나 하며 즐겼을거임. 근데 같은 주제를 다루면서 완벽한 영화의 엔딩을 망쳐?
이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디즈니가 폭스보다더 잘할 수 있다는 아집에서 나왔다고 보임. 데드풀 3는 mcu에서 나왔기에 마무리가 이상해진 작품임. 선을 넘을꺼면 확실하게 넘지도 않고 여기저기 눈치나 보는 주제에 아집이 드러나는 작품. 데드풀이 멀티버스를 까는 대사가 나외도 영화 전체에 멀티버스 사가의 문제가 산재함.
데드풀이 여러 캐릭터를 보내주려고 노력은 했지만 보여주기 식으로 노력만 했음. 멀리 갈 필요도 없이 로건보다도 캐릭터에 대한 사랑이 안 보임.
진짜 영와 너무 재밌개 보고왔음 스포라서 말은 못하갰지만 처음 시작할때 액션이 너무 웃겼음 ㅋㅋㅋㅋ
보고 왔는데 진짜 ㅋㅋㅋㅋ
어릴때부터 폭스X맨과 MCU전의 마블영화를 보고 자란 세대에 대한 헌정 영화 같았습니다 ㅋㅋ
그놈의 킹리적 갓심 진짜..
재밌긴한데 진성 마블빠조차 다 소화 못할 영화라 흥행할지는 미지수임.
사실 데드풀의 개성을 유지하고 흥행을 바라는건 과욕이지 우직하게 개성 끌고 3편 완성시켜준 데드풀 제작진들에게 그저 고마움
블레이드 나올때 솔직히 소름돋음 스나입스 행님 그대로 나오신것도 좋았고 엔딩보러가자고 하는것도 좋았슴 ㅋㅋ
어벤져스 이후로 젤 열광하고 감탄하며 본 마블 영화인듯 그리고 개웃김 ㅋㅋㅋㅋㅋㅋ
영상 잘봐써용 ~^~^
갬빗 자막상태보고 번역가 그분 생각했는데 역시나 맞았음.. ㅋㅋㅋ
설마.... 가망 없....?
@@minss223 황석희 번역가입니다. 갬빗이 케이준 사투리를 쓰는지라 자막도 이에 맞게 뒤틀었더라구요.. 갓석희, 빛석희!!
첫타임으로 봤는데👍👍👍👍👍
엎지른 물 닦고 지금이라도 똑바로 걸어가려는 노력이 보였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재미는 말할것도 없고 팬서비스 쫙쫙 뽐내줘서 지루하지않았다 😆
데드풀과 울버린... 볼까? 말까?
고민 중!
어떤 분들이 코미디와 액션 더 많이 안 나오고 타임라인 정리 안 나오고 지루한 장면이 더 많이 나온다고 망작 그 자체라고 들어서 진짜로 망작인지 지저스인지.. 고민하고 있다!
어떤 분들은 지저스라고.. 하고.. 누구 말을.. 믿어야 되는데 난감하다!
마블 찐덕후들은 좋아할 영화. 문제는 지들끼리 노는 느낌..
전체적으로 폭스헌정영상과 엔드게임 이후 영화와 멀티버스 세계관에 대한 반성문 이라해야할까 그렇게 느꼈음. 영상도 전체적인 스토리가 뭐지? 싶은정도로.. 감독이 영화를 통해 원래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스토리라인을 큰 틀로 하나 만들어두고 그 속에다 쑤셔 넣은거같음.
평점 5/10 (그래도 음악 선정은 지림. 특히 극초반)
마지막으로 카산드라인가 ㅈㄴ 씹사기캐같은데 너무 허무하게 죽은것도 에바였음. 걍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은 있어야하니까 넣은 버려지는 캐릭 느낌
레알 카산드라도 1회용이었나봄
케찹과 머스타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절한 비유!!!
만일 데드풀 영화 서류단계에서 엎어졌으면 이 영화 역할인 어떤 영화에서 갬빗 포지션이 데드풀이었을 거임...잘 풀려서 같은 처지였던 캐릭터한테 빛이라도 보라고 챙겨주는 느낌이라 반가웠음
미니언즈는 울버린 캐릭터 보여주고
데드풀과 울버린에서는 미니언즈 언급해주고 같은날 개봉하는 영ㅎ학기리 아주 보기좋네요 ㅋㅋㅋㅋㅋ
이게 그동안 우리가 기대했던 멀티버스
감사합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재미없더라 언플 너무 심한듯요
스포일러 라이브 하시나요?🎉🎉
폭스에 의해 마지막이 끊어진 마블 캐릭터들에 대한 레비감독의 배려 영화
데어데블은 죽었다 하는데 엘렉트라의 괜찮아 라고 하는 반응은
데어데블은 혼자만 살아 나고(드라마 찍고) 자긴 후속영화가 없는걸
굉장히 아쉬워 하는 그려가 보였다
블레이드는 나 말고 누가 할 수 있냐는 그 대사...찡함.....
역시 블레이드는 웨슬리스나입스지
두클립님 데드풀 시사회 때 뵈었는데 이놈의 이름 기억 못함 이슈때문에 말 못 걸고 계속 빤히 쳐다만 보고 있었네요😢
키 크고 콧수염 턱수염 더부룩한 배나온 아저씨가 영화 끝나고 4층 cgv 입구에서 빤히 쳐다보고 있어서 먼가 싶으셨을수도 있을텐데요(기억못하신다면 다행입니다만)
레이놀즈는 블레이드 때도 용병으로 등장하셨..ㄷㄷㄷ
언젠가는 갬빗 솔플을 볼 수 있을까?ㅠㅠㅠ
갠적으로는 노웨이홈 때의 카타르시스가 있었음..😢
블레이드 갬빗 소리질렀다
웨슬리형님 너무 마르셨던데ㅠ 반갑고 안쓰러웠음
갬빗 간지남
님들 생각보다 재미없져?
끔찍했어요. 진입장벽 미침. 도대체 뭔소리를하는거야 생각좀함.
마블 찐팬들이 환장할 스토리. 결론적으로 전 만족
폭스 박물관이 살아있다...
주말에 한 번 더 봐야지
이 영화 안보신 분들은 이 영상 클릭 안 하셨겠지만 왠만하면 마지막 트레일러 안보고 보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저는 안보고 봐서 더 놀랄 부분이 많았고 더 재밌었던 거 같음
LED 떡칠한 가면라이더 스러운 데드풀은 무슨풀인가요??
레이디 데드풀은 영화내에서 마스크를 벗지는 않지만 개봉직후 공개된 영상들에서 부인인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촬영장에 빨간색 슈트 비슷한 걸 입고 데드풀과 찍힌 게 있어서.. 레이디 데드풀을 연기 한 거 같다더군요 ㅎㅎ
방금 보고 왔습니다. 진짜 개지림. 조금 잔인한 것만 버티면 n회차 무조건 할 듯
제니퍼가너한테 데어데블(전남편 벤 애플렉) 죽은거 유감이다 하니까 괜춘해. 하는거 웃겼음ㅋㅋㅋㅋ
블레이드는 진짜..... 권총 쏠 때 그 샷이 블레이드시리즈 보는 줄.....
서사없는 데드풀의 멀티버스는 식상하고 지루했어요
정신없고 드립이 넘치는 영화였 ㅎㅎㅎ 그것이 데드풀이겠죠^^
마블뽕까지는 아니었지만 울버린 오리지널슈트는 매우 반가웠습니다 ㅋ
블레이드가 등장할때 지림.그다음 지린게 몸관리 장난아닌...그리고,엑스맨 시리즈 달려요
혼자 피식피식하면서 보던 나
블래이드는 "마허샬라 알리" 말고도 "스틱키핑가즈" 도 연기했습니다. 블래이드 13부작 드라마있어요.
일해라 두클립. 노스포일러 리뷰는?
엑스맨을 잘 모르는 사람으로서 영화는 매우 지루하고 시계만 봤음… 그래서 혹평이 쏟아질줄알았는데 예상과 다르게 호평이 많아서 놀람
이번영화에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마블에 다음행보를 기대하게 만든는 영화다
데브폴 특징이 영화내 여러 드립이 난무하는데 사전지식이 없이는 공감못하다는점 어벤져스와 엑스맨 그리고 매드맥스에 기초지식이 있어야 공감 가능하다는점
데드풀영화인데 데드풀에 매력보다는 그냥 휴잭맨 연기력 미쳤음😅
퍼니셔는 5명이었지만 블레이드는 한명이었어 앞으로도 그럴꺼고 ㅎㄷ
5:20 나지근 x
난니근 o
켈리후랑 레이파크가 보여줄게 많았을텐데 아쉬웠음... 레이파크는 엑스맨 촬영한지 25년이나 지나서 케릭이 뭐였는지 잊어버렸는듯 ㅠㅠ 솔직히 이게 진입장벽높다고 못느끼면 큰일임... 아마 북미에서 2억불 이상 오프닝,10억불이상 흥행 예상할텐데 오프닝 5~6천만 흥행 4~5억불이 최대치일듯 하네요...
하고 싶은 말은 많았다 하지만 다 말하기엔 런닝타임이 짧았다 그러다보니까 말을 너무 빨리했다
오락실 세대인 우리 80년대생들은 뭔지도 모르고 좋아했던 캐릭터들이 엑스맨이었음 아마 캡콤 대전게임 엑스맨 vs 스트리트 파이터가 스파이더맨을 제외하곤 인생 처음 접한 마블 캐릭터였던것 같은데 겜빗은 인기가 많은 캐릭터였음 목소리가 끝내줬는데
반가운 인물들이 많았지만 재미는 없었네요.
삼스파보단 아니지만 웨슬리 나왔을 때 울컥 ㅎ
미국식 개그는 일단 나랑 안 맞아....그걸 떠나서 재미가..좀..아쉽
저항군으로 출연했던 로라나 블레이드는 우리가 알던 그 세계관의 인물들이고 알리오스에 의해 죽은게 맞는건가요..?
피터 아저씨 대단하더라구요..
전설적인 인물....ㄷ
진짜 대단하시더라구요...
음... 대단하죠....
어우 진짜 대단했음 ㅋㅋㅋㅋ
어후~😂
웨슬리스나입스 블레이드 보고 진짜 설사를 지려버렸읍니다
방금 보고 왔는데 이 영화는 팬들 위한 서비스 영화로는 최고임
다만 대가리는 집에 두고 극장 가쟈
진 그레이 출현지 언제 나오나요?
5:19 "낯익은, 낯이"를 "나지근, 나지"로 발음하는거 살면서 처음 들어보네요. 낯이는 나지가 아니라 "나치"로 발음하는 겁니다.
설마 그렇다고 해서 낯익은을 나치근으로 생각하시는건 아니시겠죠? 낯익은은 "난니근"으로 발음합니다.
스포일러잡담회하나요?
이번에 페미니스트 데드풀 대갈통 날림 ㅋㅋ
나름 착한 놈이자나
데드풀이랑 울버린이 데드풀 군단이랑 싸우고 버스 뒤 둟고 나올 때 연출에 추가로 싸질렀다. 얼마나 바라던 장면이었던가
스토리가 그냥 산만하던데
멀티버스 같은 개 잡것을 집어넣어 난잡하게 진행되어서 별로 였음
자꾸 멀티버스 멀티버스하는데
이 영화에서 등장한 멀티버스는
엑스맨 유니버스랑 마블유니버스밖에 없어요;;
보이드랑 TVA는 멀티버스가 아닙니다..
@@호용이+판타스틱4,블레이드,데어데블 유니버스,기타 수많은 파생 세계선
@@user-wk4xv6ws2s 아이고;; 영화 배경에대해 이야기하고있는데 혼자 뭐람;,
와...웨슬리 스나입스 블레이드를 다시볼수있다니...ㄷㄷㄷ;;;
난 솔직히 로다주 보다 토르나 로키가 나올줄 알았다....
진짜 딱 바라던 리뷰입니다.
어쨋든 저는 절반밖에 못알아봐서
재미가 없던 영화입니다
이번 영화는 데드풀 영화가 보고싶었다? 하면 비추
엑스맨 영화에 향수가 그립다? 하면 강추
그냥 무난쵸하게 결말도 조코 액션도 조코 좋다좋다 느낌의 영화 갠적으로 조아씀 팬으로써 대접받는거 같아서
휴먼토치는 진짜 예상못했다 ㅋㅋㅋ아 맞다 저거도 했었지
로라 액션을 엄청 기대했는데, 편집이 된 건지 블레이드, 엘렉트라, 갬빗에 비해 많이 적어서 속상했어요.
마블은 결국 멀티버스 땜에 망할 거임...
개 재미없음
진짜 블레이드 나올때 육성으로 홀리 쒰~~!! 했음
앤드게임 이후 마블은 끝났음
라고 하기에는 완다비전, 로키1~2,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가오갤3, 문나이트,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 엑스맨 97은 재밌어
엔드게임 이후에 나온 마블 영화는 절대로 보면 안된다는걸 다시 한번 뼈져리게 느끼고 옴(가오갤 빼고).
진짜 캡틴아메리카의 플레임온은.... 역대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