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뽕삘이라고 하는 음악들이 우리나라에선 '촌스럽고 낡은 것'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외국에선 라틴뮤직 중 고전 스타일이라고 봐야합니다. 우리나라 트롯 작곡가들이 라틴 사운드+전통음악 사운드 결합시키며 만든 음악들에서 유난히 두드러지는 감성이예요. 외국 음악 중 팬텀싱어 올스타에서 조민규님이 부르셨던 balada de la trompeta 들어보시면 우리가 뽕필이라고 하는 감성이 정말 진하게 드러나는데 사실은 그게 라틴 감성 중 하나라는 거 확실히 느끼실거예요. 저는 원래가 10~20대동안 뽕짝 포함 한국가요도 팝도 잘 안 듣고 월드뮤직과 클래식만 죽 들었다가 20대후반 힙합 입덕한 사람이고 트롯도 현대보다는 60년대 트롯 좋아하는데 이곡 듣고 라틴+한국전통 사운드의 결합과 현대화이고 지수 이미지 답게 우아하다고 느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나 고리타분한 뽕삘이라 비하 당하는거지 해외 팬들 기준으로는 동양풍을 가미한 라틴사운드라 느낄거라는거예요. 그런 면에서 요약했을 때 국내용보다는 해외용이고 지수다운 음악인 것도 맞습니다.
블랙핑크니까 새로웠어요 케이팝의 특징중 하나가 노래의 중독성인데 "꽃향기를 남기고 갔단다" 아주 매력적입니다 많은분들의 생각도 같을겁니다 또한 케이팝 음악들이 영어가 많아서 일반 대중들에게 거부감이 있는것도 사실인데 이것도 중요했어요 지수를 표현하자면 토종 한국인이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음악도 마찬가지로 뽕삘나는 음악이라 친근하고 많은 사람들이 들어줘서 음악차트 최상위권에 머무는 이유가 있는듯 그런데 뮤비를 보다보면 음악이 안들립니다 지수 얼굴만 눈에 들어옵니다
시쳇말로 약국은 노래도 마약같은 노래를 만들죠. 한두번 들으면 바로 중독돼 버려서 하루종일 미친x처럼 흥얼거리게 만드는. 블핑이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이유도 전세계인을 마약노래로 중독시킨 때문이죠. 꽃의 후렴구도 뽕삘. 뽕이 그 뽕이죠. 그 강력한 중독성 때문에 꽃을 타이틀로 정했을 겁니다
진짜 너무 좋음 개인적으로 지수 음색을 허스키한걸 좋아해서 좋아하는 편이지만 워낙 호불호가 갈리는 음색이라 나머지 3명에 비해 가장 프로듀싱하기 난이도 있는 멤버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이렇게까지 디테일하고 완벽하게 맞춰서 나온걸 보고 역시 아무리 요즘 다른 작곡가 곡 좀 받아라 외국 프로듀서들한테 곡 좀 받아라 해도 역시 블핑은 아직까진 더블랙이 담당해야한다고 느낌 정말 지수도 지수지만 프로듀싱의 놀랐음
Such a nice and detailed explanation. Really like it ♡ Most important that foreigner youtuber didn't notice that this song has a blend of Korea's retro music of 70 or 80. But you and another KOREAN youtuber only catch this part , awesome 👌
처음 들었을때는 뽕삘 후렴구가 정말 촌시럽고 전체적인 멜로디도 밋밋하고 오래 기다려온 대망의 지수솔로 망삘이구나 싶더만 이게 들으면 들을수록 미치도록 좋네요. 제가 라리사나 핑크베놈은 암만 많이 들어도 좋은줄 모르겠던데 이건 들으면 들을수록 세련되고 잘만든 노래라는 느낌이 팍팍 드네요. 왜 타이틀곡인지 이제 이해가 되는
뮤비하고 노래 보면 그 뽕짝느낌이 영화 헤어질결심 OST느낌나고 진짜 헤어질결심주제곡 딱 느낌 났습니다 그래서 너무 좋았습니다 예술성까지 갖춘 노래 같에 특히 지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영화 여주인공 느낌 나고 너무 좋았습니다 지수가 탕웨이 닮아서 더더욱 그영화가 생각이 나요 ㅋ
Thank you so much for this reaction. I was getting a bit sad bcz she’s been getting so much for this solo 😢 Lots of people saying it’s boring, it lacks, that she can’t dance & that her singing is flat & bland. It’s not fun to read & hear as a Jisoo fan haha. I’m happy there are lots of people that really love it like I do, I just hate how many people overreact with their negativity. Thank you again ❤
노래너무좋음 사실 지수 음색이 호불호가 강한데 저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거든요. 지수같은 목소리는 저음에 굉장히 매력적이고 고음은 듣기가 좀 힘들었는데 이번 노래는 잘 소화하는거같고 잘 맞는거 같아요. 원래 테디 노래에 뽕삘이 많음. 하유라잌댓같은것도 뽕삘 섞여있음 +)꽃은 테디작곡아니네요. 착각했음☺️
솔로발표전엔 ..불핑과 지수의 유명세와 그에 따른 높은 기대감에 살짝 실망도 했는데..두번 세번 듣다보니 금방 익숙해졌고..정말 이상하게도.. 눈이 촉촉해졌다... 먼지 모를 노래의 정서가 나의 감정을 자극하는거 같아.. 그래도..0.2% 부족함은 있다. 내가 작곡 하거나..아니면 노래를 불렀다면 극복했을텐데..
우선 지수를 가장 잘나타내는 프로듀싱이고 곡은 맞음.. 그런데.. 그게끝인것같음..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블랙핑크에서 가장 아티스트적인 끼로써 가장 떨어지는 멤버라고 생각함, 춤, 음색, 춤선 등 제니 리사 로제 만큼 그들만큼 강한 매력이 없음 . 그 예로 BTS에 진이 있음 근데 공통적인게 뭐냐? 둘다 뽕짝삘로 앨범을 냈다는 거임. (슈퍼참치였나..?) 뽕짝이 절대 쉬운노래도아니지만 그렇지만 누구나 흥겹거나 , 잘하는것처럼 보일수도있게하는 장르라고 생각함. (누가불러도 평타는 친다는 정도는 가능함 한국 아이돌 연습생출신이면 그정도 노래실력은 있어대된다고봄) 방탄에서도 진이 자신의정체성으로 방황을 했다고 알고있는데 (다른 멤버들보다 인무를 배우는 속도가 느리다던지 보컬이라던지.) 그렇게 ‘블랙핑크의 멤버‘로써 앨범을 냈기 때문에.. 지금 이노래가 그래고 스트리밍되고있는거지.. 데뷔한지 얼마 안되거나 유명하지 않은 아이돌이 이음반을 냈다? 그러면.. 바로 묻혔을듯.. 난 오히려 지수가 이번기회를 통해서 보컬이면 보컬 랩이먄 랩 춤이면 츔 하나 잡아서 기존멤버보다 더 잘 할 수있다 하는 걸 보여줬어야됐다고 생각함.. 얼굴은 물론 존예이고 . 이쁘지만 이전 투애니원의 산다라박과도 같은 포지션이랄까.? 월드투어때도 카밀라카베오노래였나? 그노래로 개인솔로 시간에 계속부르고 춤췄던것같은데 난그래서 이번앨범도 그런장르일줄 알았음. 뭔가 티저 같은 느낌이랄까? 그런데 어니였네? 예전에 브아걸에 가인이하던 탱고퓽 컨샙의 노래일줄 알았다고.. 여튼.. 아쉬움 반박시 님말 맞음 그냥 이건 내가 느끼는 부분임
완벽한 미모의 소유자에게 완벽한 음악성까지 기대하는 건 너무 과욕에 심지어 질투심으로 보일 수 있다고 생각됨! 사실 블핑 음악에 별로 관심을 갖지 못했지만, 디올 글로벌 앰배서더 이슈로 지수에 관심을 갖게되었는데, 단지 2곡의 첫 솔로 앨범에서 정적인 타이틀 '꽃' 은 전통 국악과 악기의 요소를 가미한 선율과 한국 고유의 미를 지수를 통해 전 세계에 선보이고, 동적인 더블 타이틀에 버금가는 'All Eyes On Me' 에서는 현재의 케이팝 위상을 한껏 뽐낸 경쾌하고 신나는 EDM으로 드라이빙에 최적인 앨범으로 느꼈는데, 전 세계의 가히 폭발적인 반응은 유툽이나 음반 음원 통계에서 나타나고 있음! 이제 시작임! 그리고 중심을 꽉 잡아주는 극강 리더 김지수 없이 지금의 블핑이 과연 존재할 수 있었을까?
@@ssksrvr5428 완벽한 미모의 소유자에게 완벽한 음악성까지 기대하는건 과욕이다 ? 그건이미 님도 음악성이 떨어진다는걸 인정하는 부분으로 보여짐. 우선 국뽕도 어느정도 들어는 가야겠지만 뽕삘=한국적인것이 될수는 없음. 지수의 이번곡과 활동은 차트라던지 다른 지표가 말해주겠지 . 그런데 한가지 확실한건 다른 3멤버에비해 .블랙핑크가 월드투어 + 정점에 인기 버프를 받더라도 그반향이 적을것같음. 우선 적당한 국뽕도좋지만. 블랙핑크 레벨정도면 월드레벨이라서 한국적인것만으로 얽매여서도 안됌 개인적으로 bts중에서 가장 기대됐던 그리고 솔로로서 가장 성공할수 있을거라고본 멤버가 지민이랑 정국인데 . 저 위 댓글에서 말한 음색+ 춤선 이게 독보적이라고 생각하거든. 우선 지민은 핫100차트 1위를 찍어놨네 . 지수도 지켜보지뭐 . 우선 다시말하지만 님말도맞고 님처럼 바라보는 시각도 있어야지 발전을하겠지
신기한게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음
첨엔 진짜 뭐지..하다가 계속 듣고 있는 ..
저도 그래서 삼일을 들었어요 😃
지수랑 너무 찰떡임
맞아요 지수 이미지랑 딱입니다 오히려 :))
일단 지수의 미모와 의상이 다했음
영상색감도요 ㅎㅎㅎ
중독성 개쩜 ❤❤
뽕삘의 중독성 고맙습니다 :))
설명이 속시원하네요 고급스러운 뽕필 😊
한글만으로 세계적인 지수 그래서 더 좋아요🎉❤😊
노래가 중독성이 너무 심함..355번째 듣는중 꽃너무 좋음
잘 들었습니다. 저도 처음에 왠 뽕필이라고 생각했다가 계속 들으니 정말 잘 만든 노래더라고요.
단순간결한듯 하면서 귀를 뚫고 들어오는 강렬함.
'꽃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우리네 어릴 때 동네 놀이 음악과도 접목이.
그래서 더 꽂히고 저절로 흥얼거리게 되는가?
뭐 어쨌든. 美쳤다. 역시 지수. 블랙핑크.
지수의 목소리가 옛날부터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앨범에서 지수의 장점을 잘 드러나서 좋더군요.
중독성오지는 노래
진심짱인듯
고개를 끄덕끄덕하게 만드는 리뷰 감사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
역시 전문가님은 우리 일반인 막귀들이랑은 듣는 귀가 다르시네요. 오늘도 잘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지수님의 과감한 선택을 지지합니다 블링크들은 항상 지수님을 지지하며 사랑합니다
맞아요. 63세인데 이노래 너무 좋아 15번 들었습니다~~~~~~
저도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50대인데 언니 네요 ㅎㅎ
저도 날마다 몇번씩 듣고있어요 😂😊❤
나는 어려서 별로던뎅
40대중반인데 듣자마자 계속 듣게되네요.
중독성 심해요
전문적으로 깔끔한 감상평 역쉬 차돌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사실 뽕삘이라고 하는 음악들이 우리나라에선 '촌스럽고 낡은 것'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외국에선 라틴뮤직 중 고전 스타일이라고 봐야합니다. 우리나라 트롯 작곡가들이 라틴 사운드+전통음악 사운드 결합시키며 만든 음악들에서 유난히 두드러지는 감성이예요. 외국 음악 중 팬텀싱어 올스타에서 조민규님이 부르셨던 balada de la trompeta 들어보시면 우리가 뽕필이라고 하는 감성이 정말 진하게 드러나는데 사실은 그게 라틴 감성 중 하나라는 거 확실히 느끼실거예요. 저는 원래가 10~20대동안 뽕짝 포함 한국가요도 팝도 잘 안 듣고 월드뮤직과 클래식만 죽 들었다가 20대후반 힙합 입덕한 사람이고 트롯도 현대보다는 60년대 트롯 좋아하는데 이곡 듣고 라틴+한국전통 사운드의 결합과 현대화이고 지수 이미지 답게 우아하다고 느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나 고리타분한 뽕삘이라 비하 당하는거지 해외 팬들 기준으로는 동양풍을 가미한 라틴사운드라 느낄거라는거예요. 그런 면에서 요약했을 때 국내용보다는 해외용이고 지수다운 음악인 것도 맞습니다.
우리나라가 현재 트롯음악을 젊은 세대들도 즐겨듣는 추세죠 고맙습니다 :)
@@djchadoll 맞아요. 그런데 뽕삘이다 별로다 욕하는 분들이 참 많더라구요 ㅠ ㅠ
저 26인데 내일은 트롯왕은 싫지만 이오공의 뽕은 좋아합니다.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지수의 '꽃'에 대한 전문가의 분석! 이런게 필요했는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딱 저에요 내가수들이라 기대를 갖고 듣는데 가끔은 잉? 하는 곡들이 있거든요! 뚜두 가 그랬구 하유라댓이 그랬구 핑베가 그랬는데 듣다보니 중독된 케이스요ㅋ 근데 꽃도 그쪽인데 듣다보니 후렴구에 꽂혀버려서 지금은 출퇴근곡으로 무한반복중이요~~^^
개좋아
첫번째 들었을땐 어!! 뭐지!!
트롯!! 뭐지??
했는데 들을수록 좋아지네요.
그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후렴구에 맞춰서 지수가 손으로 꽃모양을 그리고 매력 포인트인 골반을 좌우로 흔들면서 추는 춤이 압권이죠. 그 몸동작들이 노래와 어우러져서 너무나도 매력넘치고 섹시한.
역시 후렴구 :))
뽕삘의 고급화로 한방에 정리하셨네 ㄹㅇ 찰떡 설명
고급스럽잖아요 :)))
귀에 쏙들어오는 감상평이네요..
감사합니다.
고마습니다 ☺️
Thank you!
I learned something new.
And I love Flower by Jisoo, so catchy!
공감합니다 솔직히 음악을 잘 모르지만 우리 한국적인 음악으로 국제무대에서 성공하려면 트로트 뮤직이 가지고 있는 한국인의 감성을 잘 살려내는 것이 제일 중요할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So nice to find likeminded people!
블랙핑크니까 새로웠어요
케이팝의 특징중 하나가 노래의 중독성인데
"꽃향기를 남기고 갔단다"
아주 매력적입니다
많은분들의 생각도 같을겁니다
또한 케이팝 음악들이 영어가 많아서 일반 대중들에게 거부감이 있는것도 사실인데 이것도 중요했어요
지수를 표현하자면 토종 한국인이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음악도 마찬가지로 뽕삘나는 음악이라 친근하고 많은 사람들이 들어줘서 음악차트 최상위권에 머무는 이유가 있는듯
그런데 뮤비를 보다보면 음악이 안들립니다
지수 얼굴만 눈에 들어옵니다
So didn't her voice catch your attention?
시쳇말로 약국은 노래도 마약같은 노래를 만들죠. 한두번 들으면 바로 중독돼 버려서 하루종일 미친x처럼 흥얼거리게 만드는. 블핑이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이유도 전세계인을 마약노래로 중독시킨 때문이죠. 꽃의 후렴구도 뽕삘. 뽕이 그 뽕이죠. 그 강력한 중독성 때문에 꽃을 타이틀로 정했을 겁니다
40대 블링크에요 좋은 리뷰 감사해요 블핑중 특히 지수를 좋아해서 분명히 뽕삘 짙은 곡 나올거라고 기대했었는데요 역시 예상대로였어요 저도 처음 들었을 때부터 너무 좋고 지수답다고 생각했거든요 정확하고 좋은 리뷰 블링크로써 넘 감사드려요😊
저두 40대 블링크 최애..지수입니당..공감하고 갑니당
존나 쌔련된 음악 맞음
투애니원 아이러브유도 뽕삘로 유명했죠. Yg가 리듬 가지고 노는 회사라 세련된 뽕삘에 강함
많이 배워 보충하고 갑니다........써먹어야지. ㅋㅋ
2ne1 I love you 뽕삘도 한때 미친듯이 좋아했죠..그 곡도 차돌님 말한 내용이 그대로 녹아있는 정말 좋은 곡이었는데
맞아요 그노래 😀
매우 광범위하고 자세하고 프듀들의 전문적인 특징 분석까지 정말 최상위급 유튜버 입니다. 다음엔 태디가 지수의 톤에 맞는 발라드 한곡 선사 했으면 하는 맘입니당...
나도 이번 꽃 넘 좋아 진짜 이렇게 좋은데 태클거는 나쁜사람들
진짜 너무 좋음 개인적으로 지수 음색을 허스키한걸 좋아해서 좋아하는 편이지만 워낙 호불호가 갈리는 음색이라 나머지 3명에 비해 가장 프로듀싱하기 난이도 있는 멤버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이렇게까지 디테일하고 완벽하게 맞춰서 나온걸 보고 역시 아무리 요즘 다른 작곡가 곡 좀 받아라 외국 프로듀서들한테 곡 좀 받아라 해도 역시 블핑은 아직까진 더블랙이 담당해야한다고 느낌 정말 지수도 지수지만 프로듀싱의 놀랐음
Such a nice and detailed explanation. Really like it ♡
Most important that foreigner youtuber didn't notice that this song has a blend of Korea's retro music of 70 or 80. But you and another KOREAN youtuber only catch this part , awesome 👌
지수는 몸매도 예쁜데 이노래 들을수록 빠져드네요~
처음 들었을때는 뽕삘 후렴구가 정말 촌시럽고 전체적인 멜로디도 밋밋하고 오래 기다려온 대망의 지수솔로 망삘이구나 싶더만 이게 들으면 들을수록 미치도록 좋네요. 제가 라리사나 핑크베놈은 암만 많이 들어도 좋은줄 모르겠던데 이건 들으면 들을수록 세련되고 잘만든 노래라는 느낌이 팍팍 드네요. 왜 타이틀곡인지 이제 이해가 되는
오히려 좋아
👏👏👏👏👏👏👏
고맙습니다 😀
딱 지수 노래 맞음
뮤비하고 노래 보면 그 뽕짝느낌이 영화 헤어질결심 OST느낌나고
진짜 헤어질결심주제곡 딱 느낌 났습니다 그래서 너무 좋았습니다
예술성까지 갖춘 노래 같에
특히 지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영화 여주인공 느낌 나고 너무 좋았습니다
지수가 탕웨이 닮아서 더더욱 그영화가 생각이 나요 ㅋ
뽕삘도 뽕삘이지만 뭔가 옛날 홍콩 영화 주제곡 중에 딱 저런 리듬과 멜로디가 있었습니다...
Wow I'm really impressed. I was very curious about what the Korean people thought of this song. You explained it very nicely.
This was very interesting. Thank you. You took a song I already liked and made it much more meaningful
●뽕삘이 나쁘다기 보다 이런 느낌이랄까요...정말 마음에 드는 옷을 삿는데 뭔가 촌스러워서 잘 안입게 되는 옷같은 노래 훅에 힙하지 않은 신스 소리가 중독성있게는 만들엇지만 세련미를 반감
Thank you so much for this reaction. I was getting a bit sad bcz she’s been getting so much for this solo 😢 Lots of people saying it’s boring, it lacks, that she can’t dance & that her singing is flat & bland. It’s not fun to read & hear as a Jisoo fan haha. I’m happy there are lots of people that really love it like I do, I just hate how many people overreact with their negativity. Thank you again ❤
nah its just antis of BP saying/spreading that. this song is actually kinda viral right now (#2 on melon now and in the top 5 for almost a week now).
어쩐지 자꾸 듣고 싶더라니...난 한국인이였어 ㅋㅋㅋㅋㅋ
Great analysis and review, I learned alot about the point of view of koreans about music. Also I'm really happy you liked jisoo's flower
블링크인 나도 처음 티저에서 뽕삘 느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이지 뽕삘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란 건
아는 사람은 알지..
Thx...great reaction...good info
Thx so much 😀
노래너무좋음 사실 지수 음색이 호불호가 강한데 저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거든요. 지수같은 목소리는 저음에 굉장히 매력적이고 고음은 듣기가 좀 힘들었는데 이번 노래는 잘 소화하는거같고 잘 맞는거 같아요. 원래 테디 노래에 뽕삘이 많음. 하유라잌댓같은것도 뽕삘 섞여있음
+)꽃은 테디작곡아니네요. 착각했음☺️
뽕삘? 무히려 조아
작년에왓던 갹설이가...
꽃찾으러왔단다왔단다
생각나더라는
요즘 뉴진스도 뽕삘이고...
살랑살랑 부는 바람~~~ 할때 외국인들 넘어가던데...
와 나두 이거 뽕짝같다생각했는데 다똑같이생각하는구나
뽕삘 저는 왜 잘 모르겠죠 ㅠㅠ 트롯안좋아하는데..지수가 뽕삘 스탈로 안불러서 ㄱ.런가..아닌가...유툽 지나가다 ? 어떤분이 부른거봤는데 진짜 트롯같아서 거부감들던ㅋㅋ😂😂
이게 사실 트로트가 그분야 전문 아니고서는 정말 뽕삘나게 부르기가 힘들다고하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쁘고그런데 너무 단순 사람이 말하기 나름 걍 블랙핑크 이쁘단거
차태현을 검색창에 쳤더니 왜 이 영상이 뜨는건데?
아!!
음악에 대한 편견이 참 심해요 한국 사람들 특히. 부심도 쩔고.. 정작 아티스트들은 자유롭게 하는데 듣는 사람들이 꽉 막혀있음.
솔로발표전엔 ..불핑과 지수의 유명세와 그에 따른 높은 기대감에 살짝 실망도 했는데..두번 세번 듣다보니 금방 익숙해졌고..정말 이상하게도.. 눈이 촉촉해졌다... 먼지 모를 노래의 정서가 나의 감정을 자극하는거 같아.. 그래도..0.2% 부족함은 있다. 내가 작곡 하거나..아니면 노래를 불렀다면 극복했을텐데..
250이 도움줬겠죠
250이랑 뭔상관..??몰라서 물어봐요..
250이 뽕삘힙합 뮤지션으로 한국인의 정서를 담았다고 최근 유명세를 탔지만..
테디는 10여년 전부터 뽕삘나는 힙합이라고
힙합씬 애들한테 까이고 있었어요...
근데 ABC 도레미만큼 착했던 나 이부분은 진짜 별로임
각설이 타령 비슷한 느낌...
뽕은 일본필이예요. 일본필을 왜 ?
우선 지수를 가장 잘나타내는 프로듀싱이고 곡은 맞음..
그런데.. 그게끝인것같음..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블랙핑크에서 가장 아티스트적인 끼로써 가장 떨어지는 멤버라고 생각함, 춤, 음색, 춤선 등 제니 리사 로제 만큼 그들만큼 강한 매력이 없음 .
그 예로 BTS에 진이 있음 근데 공통적인게 뭐냐?
둘다 뽕짝삘로 앨범을 냈다는 거임.
(슈퍼참치였나..?)
뽕짝이 절대 쉬운노래도아니지만
그렇지만 누구나 흥겹거나 , 잘하는것처럼 보일수도있게하는 장르라고 생각함. (누가불러도 평타는 친다는 정도는 가능함 한국 아이돌 연습생출신이면 그정도 노래실력은 있어대된다고봄)
방탄에서도 진이 자신의정체성으로 방황을 했다고 알고있는데
(다른 멤버들보다 인무를 배우는 속도가 느리다던지 보컬이라던지.)
그렇게 ‘블랙핑크의 멤버‘로써 앨범을 냈기 때문에.. 지금 이노래가 그래고 스트리밍되고있는거지..
데뷔한지 얼마 안되거나 유명하지 않은 아이돌이 이음반을 냈다? 그러면.. 바로 묻혔을듯..
난 오히려 지수가 이번기회를 통해서 보컬이면 보컬 랩이먄 랩 춤이면 츔 하나 잡아서 기존멤버보다 더 잘 할 수있다 하는 걸 보여줬어야됐다고 생각함..
얼굴은 물론 존예이고 . 이쁘지만
이전 투애니원의 산다라박과도 같은 포지션이랄까.?
월드투어때도 카밀라카베오노래였나? 그노래로 개인솔로 시간에 계속부르고 춤췄던것같은데
난그래서 이번앨범도 그런장르일줄 알았음.
뭔가 티저 같은 느낌이랄까?
그런데 어니였네?
예전에 브아걸에 가인이하던 탱고퓽 컨샙의 노래일줄 알았다고..
여튼..
아쉬움
반박시 님말 맞음
그냥 이건 내가 느끼는 부분임
완벽한 미모의 소유자에게 완벽한 음악성까지 기대하는 건 너무 과욕에 심지어 질투심으로 보일 수 있다고 생각됨! 사실 블핑 음악에 별로 관심을 갖지 못했지만, 디올 글로벌 앰배서더 이슈로 지수에 관심을 갖게되었는데, 단지 2곡의 첫 솔로 앨범에서 정적인 타이틀 '꽃' 은 전통 국악과 악기의 요소를 가미한 선율과 한국 고유의 미를 지수를 통해 전 세계에 선보이고, 동적인 더블 타이틀에 버금가는 'All Eyes On Me' 에서는 현재의 케이팝 위상을 한껏 뽐낸 경쾌하고 신나는 EDM으로 드라이빙에 최적인 앨범으로 느꼈는데, 전 세계의 가히 폭발적인 반응은 유툽이나 음반 음원 통계에서 나타나고 있음! 이제 시작임! 그리고 중심을 꽉 잡아주는 극강 리더 김지수 없이 지금의 블핑이 과연 존재할 수 있었을까?
@@ssksrvr5428 완벽한 미모의 소유자에게 완벽한 음악성까지 기대하는건 과욕이다 ? 그건이미 님도 음악성이 떨어진다는걸 인정하는 부분으로 보여짐.
우선 국뽕도 어느정도 들어는 가야겠지만
뽕삘=한국적인것이 될수는 없음.
지수의 이번곡과 활동은 차트라던지 다른 지표가 말해주겠지 .
그런데 한가지 확실한건 다른 3멤버에비해 .블랙핑크가 월드투어 + 정점에 인기 버프를 받더라도 그반향이 적을것같음.
우선 적당한 국뽕도좋지만. 블랙핑크 레벨정도면 월드레벨이라서 한국적인것만으로 얽매여서도 안됌
개인적으로 bts중에서 가장 기대됐던 그리고 솔로로서 가장 성공할수 있을거라고본 멤버가 지민이랑 정국인데 .
저 위 댓글에서 말한 음색+ 춤선 이게 독보적이라고 생각하거든.
우선 지민은 핫100차트 1위를 찍어놨네 .
지수도 지켜보지뭐 .
우선 다시말하지만 님말도맞고 님처럼 바라보는 시각도 있어야지 발전을하겠지
지수가 부족하다기보다는 다른 멤버들이 워낙 특출하고 개성이 강하다보니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는...
그래도 촌시려...
지수 예쁘긴 젤 예쁜데 보컬은 듣기가 좀 힘듬;; 특히 음 조금 높아졌다하면 성대 뒤집어지는 소리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는..
난오히려좋던데
호불호 많이 갈리는 것 같아요
팬 중엔 오히려 그래서 좋아하기도 하거든요
전 특이해서 넘 좋아요
가시나, 덤덤, 솔로 진짜 노래 좋음
꽃… 이쁘네요.
한마디로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여백의 미, 고급스런 한국인의 정서를
극대화한 지수 꽃 후렴부가 중독성 쩝니다
귓가에 자꾸 맴돌아요
역시 후렴구!!!!! 많이들 그리 생각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중독성있는 노래는 맞는데 약간 뽕삘에 뮤비는 중국삘도 나면서 굉장히 이국적인느낌~ 약간 신기한느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