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증스러운 눈물 집어 넣어요" 폭력과 발길질에 평생을 피멍든채 숨죽이며 살아가야 했던 할머니 악마 같던 남편 임종 직전 속에서 끄집어낸 한 서린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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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5. 09. 2024
- 남편의 눈가가 빨개졌습니다.
생전 처음으로 보는 남편의 모습이었습니다.
"미안했다. 내가 나쁜 놈이야."
후회스러워 우는지 아니면 이렇게 가기 억울해서 우는지, 남편의 눈에선 눈물이 흘렀습니다. 할머니는 한 가지 감정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당신이 정말 갈 때가 됐나 보네요. 가증스러운 그 눈물도 다시 집어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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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정아버지네 아버지돌아가실때 엄마도 자식도 누구도 울지않았다
돌아가실때 다들 속 시원해했다.제발 죽어서 심판을 받는다면 꼭 벌받기를 맘속으로 바랬다.
사연자분 남은 생애는 행복하시길. . .
울아재도 저랬는데
마느라는 돈구해 3명애들 데리고 집나가서 돈많이 벌어 집사고 가게까지
지금 잘살아요
저영감 죽을때가 되어도 깨우치지 못 했네!!
9순 다가는데
울아버지 때리지는 않는데 엄청 담배피고 언어폭력에
노름을 해서 자식들
스트레스받아 병들고 안됐어요.
엄니는 화병나고
아버지는 그만
돌아가셔야해요
고생들만
😢 남자는 진짜 가증스럽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하더라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지 말라고" 일본 여자가 그렇게 말하더라 "바람은 한 번이라도 용서하지 않는 법" "폭력은 한 번이라도 용서하지 않은 법" 이라고 그냥 참지말고 그냥 나쁜아내로 살지 세월이 통하다. 결혼해 봤자 같이 살아봤자 소용없지 시간이 아까다(세월이 아깝다) 그냥 자신의 존재를 사랑하고 하고 싶은 인생을 살아가지
옛날동화책을보듯 너무길게하니. 바쁜시간에다볼수가있나요
설명이너무길어서보다가 끝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