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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6세의 숨겨진 애인, 이블린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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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4. 06. 2024
  •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부친인, 조지 6세의 숨겨진 정부의 이야기

Komentáře • 87

  • @user-vu5nt5pz4v
    @user-vu5nt5pz4v Před měsícem +409

    우리 정서로는 이해가 어렵지만, 유럽 왕실/귀족문화가 결혼과 연애를 철저히 구분했어요. 후계자, 상속문제 때문에 결혼은 부모가 짝 지어준 비슷한 집안과 신분의 사람이랑 했지만 뒤로 각자 애인 두는 경우는 남녀 모두 흔했어요. 어차피 부부가 비즈니스니 서로 의무는 다하되 연애는 터치하지 않는 것으로 선을 지켰죠. 영국은 여전히 신분제가 사회적으로는 통용되고 나이많은 왕족들은 여전히 그러한 인식이 좀 남아있는 듯 해요.
    왕들도 예외는 아니었는데 공식적으로 일부일처제인 국가들은 정식 부인은 왕비 한 명이지만 정부라는 이름 하의 애인들이 있었죠. 왕비들은 보통 타국 왕족출신이 많았고 국가 간 결속을 위한 정략 결혼 입니다.
    사실 저 시절은 보통 20대 초반에 결혼했는데, 요즘 기준으로 보면 한창 연애할 대학생 나이에 부모님이 모르는 사람과 강제 결혼시키는거라 순순히 받아들이기는 어렵겠죠
    여하튼 정부니 애인이니 다들 있었지만 어찌됐든 그 관계는 절대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었죠. 공개적으로 드러내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불륜도 혼외정사도 어느정도 눈 감고 지나갔어요.
    러시아 소설 안나 카레리나 봐도 유부남, 유부녀의 불륜 자체는 워낙 흔했는데 주인공 안나는 행사장에서 만천하에 불륜중임을 드러내는 바람에 멸시받고 따돌림을 당하게 된거에요
    그래도 에드워드 부부는 모범적인 왕 부부였죠. 정부도 시끄럽지 않게 조용히 사귀었고 사생아로 인한 후계자 문제도 없었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 터지고 독일에게 영국이 침략당했을때 두 부부가 버킹엄 궁에 남아 도망치지 않고 버티며 국민을 단결하는 것에 큰 공헌을 했어요. 두 사람이 이성적으로 미친듯이 끌리지는 않았더라도 정치적으로 뜻이 맞고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강했습니다.

    • @user-kh4tz8hx2t
      @user-kh4tz8hx2t Před měsícem +29

      공과 사 구별을 정말 잘하는 족속들이네요. 하긴 욕할 거는 없겠죠. 그들의 문화니까. 문화는 서로 존중해야 할 듯

    • @user-lp1yj6kz4e
      @user-lp1yj6kz4e Před měsícem +50

      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조지6세가 엘리자제스 왕비에게 청혼을 세 번 해서 승락 받은걸로 들었어요.
      스코틀랜드 귀족인 엘리자베스는 조지6세(그 당시엔 형이 왕위를 이을테니 그냥 왕자신분)와 결혼하게 되면 답답한 왕족생활을 해야해서 거절 했는데 조지6세가 사랑에 빠져 거절 당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구혼해서 결혼했다고 들었어요.
      남자는 사랑이 여러개라는데 저 여배우랑 엘리자베스왕비랑 둘 다 사랑 했나봐요.

    • @user-hukuhukk
      @user-hukuhukk Před měsícem +8

      그렇군요. 우리의 정서로는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자세하게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 @383jwbehdj
      @383jwbehdj Před měsícem +6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과거의 그런걸 당연시여기나요
      현재 영국 왕도 불륜으로 결혼한 여자가 왕비가 되었으니
      결국 정부인과 바람상대를 나누는 틀도 사라진거죠
      왕이라면 헨리6세처럼
      여자들을 수십명 달고 있어도 묵인한다는건데 😂
      와 왕 해볼만 하네

    • @user-be3zs7jn1j
      @user-be3zs7jn1j Před měsícem +16

      ​@@user-kh4tz8hx2t그들의 문화가 그런게 아니라 얼마전까지 우리도 그랬어요 단지 우리는 정부대신 첩이라고 불렀을뿐 지금의 70대 80대들은 90%는 조강지처는 무조건 부모가 정해준대로 하고 그후에 부자집에서는 첩은 아들맘대로 델꼬와 살수 있도록 해줬어요. 저시대는 다 저래살았는데 우리나라는 조강지처들 다수가 첩이라면 치를 떨어해서 이문제로 말많은 집안들이 많았다는게 다르다면 다르죠

  • @user-gu3kg2ed6y
    @user-gu3kg2ed6y Před měsícem +152

    하 저런 애인을 두고 싫다는 여자에게 끈질기게 청혼한. 저 집안은 대대로 싸패인가?

    • @siennao8960
      @siennao8960 Před měsícem

      신분제사회에서 여자가 귀족이 아니니, 귀족여성과 결혼해야 하니 어쩔 수 없는 거지. 다이애나비도 스팬서가문이니 왕비된 거고.

  • @user-xd6ge8mz5o
    @user-xd6ge8mz5o Před měsícem +265

    자기 사랑 찾아 권리를 포기한 형이 차라리 나은 사람이었네….. 왕실에서 다이애나비를 이해 못한 이유가 있었구만…. 그냥 다들 그렇게 사는건데 정부랑 안헤어진다고 이혼해달라는 사람이 이상해보였겠지…

    • @user-vu5nt5pz4v
      @user-vu5nt5pz4v Před měsícem +37

      우리와 정서가 좀 다른 것이 유럽 왕족, 귀족들에게 결혼은 비즈니스였어요. 신분 비슷하고 재산 비슷한 집안 자녀들끼리 결혼시켜서 대를 잇고 유산을 물려줘야 해서요. 왕족들은 거기에 외교적인 목적도 있었죠.
      부부는 서로 의무를 다 하고 뒤에서는 각자 애인, 정부 만드는 경우는 매우 흔했어요. 공식석상에서 이를 드러내는 것은 문제였지만 몰래 즐기는 외도는 어느정도 서로 모르는 척 해주었어요.
      다이애나 비가 찰스 왕세자의 외도로 힘들어할때 시어머니 엘리자베스 여왕이 무심했던 이유 역시 팔이 안으로 굽어서도 있지만, 애초에 공개적으로 대놓고 불륜이 아닌 이상 문제될일이 없다고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이후에는 다이애나도 체념하고 오히려 자신도 몰래 애인을 만드는 것으로 맞대응했죠 😂
      지금 찰스 왕 아들 윌리엄도 결혼 전에도 후에도 각종 여성들과 염문설은 늘 돌지만 공식적인 부인은 케이트고 공적인 자리에서는 절대 티 내지 않습니다. 케이트도 마음은 좀 안좋겠지만 일단 왕세자비 역할은 충실히 수행하고요. 윌리엄은 왕가의 전통에 순응하고 내조를 해 줄 아내가 필요했고, 케이트의 집안은 돈과 별개로 왕족이라는 신분을 얻고 싶었기에 둘 다 윈윈하는 결혼이었죠

    • @user-pw7yz6sb6m
      @user-pw7yz6sb6m Před měsícem +12

      케이트ㅡ암 투병중......

    • @clairchoi312
      @clairchoi312 Před měsícem +12

      왕비는 직업. 사생활은 별개. 동서양 막론하고 결혼을 친밀한 감정과 관련해서 생각하는 건 현대적인 사고방식.

    • @user-be3zs7jn1j
      @user-be3zs7jn1j Před měsícem

      ​@@user-vu5nt5pz4v이보소 우리와 정서가 애초에 다른게 아니라 저게 원래 동서양 공통 구시대 문화적유물이었소 몇십년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도 있는집끼리 명문가끼리 정략결혼 했소이다. 대표적으로 삼성의 이병철회장이 정략 결혼 했고 뒤로는 일본여자들 기생끼고 놀았다는 소문이 파다한게 이병철회장이었고 신격호 회장은 대놓고 첩을 여럿둔 사람이었고 정주영회장도 언론에서 대놓고 첩을 공개해 망신살 뻗었죠 이세분다 본처는 집안에서 정해준 여자와 했고 심지어 북한의 김일성도 본처는 집안에서 정해준 여자와 했죠 저런일이 옛날에는 동서양 이상할게 없는 시대였소 그냥 유럽이 좀더 오래 안전통이 남아 있었을뿐

    • @user-be3zs7jn1j
      @user-be3zs7jn1j Před měsícem +9

      그것보다는 다이애나가 영국왕실의 바티칸과얽힌 더러운 비밀을 너무 많이 알고 있어서 왕실의 입장에서는 살려두면 불안한 여자여서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커요

  • @immmmm28
    @immmmm28 Před měsícem +328

    그리워 하다 죽은거 치곤 엄청 오래 살았네요😂

  • @yk-bf3bt
    @yk-bf3bt Před měsícem +180

    불륜도 대물림이네 유전자와 가정환경의 중요성

  • @user-rq6rd8rc7d
    @user-rq6rd8rc7d Před měsícem +126

    그래서 찰스가 외할아버지 외모와 불륜까지 닮았구나

    • @yhj891
      @yhj891 Před měsícem +12

      찰스는 아빠 닮았으면, 필립공 성격은 그닥이지만 외모는 엄청난 미남이라..
      엄마쪽 특히 메리왕비(영여왕 친할머니)와 퀸맘(영여왕 친정엄마) 외모 닮음.

    • @user-qg5gd1lc1c
      @user-qg5gd1lc1c Před 29 dny

      엥 조지6세는 잘생긴얼굴임...

  • @user-hq4dq3my6r
    @user-hq4dq3my6r Před měsícem +84

    찰스가 외조부보고 따라해서 다이애나를 희생시켰구먼ㅜ

  • @yhj891
    @yhj891 Před měsícem +47

    조지6세가 아내를 그렇게 쫓아다녀서 결혼한건데..
    아내분은 말더듬이, 왕도 못되는 두번째왕자 보다는 재치있고 멋진 귀족남자들과 사귀려 왕자 청혼 3번이나 거절하고..
    왕자는 그녀랑 결혼 못하면 평생 결혼안하겠다 엄포놓아서..
    결국 엄마인 메리왕비가 주변 멋진 귀족젊은이들 다 변방으로 보내버리고..자기아들이 결혼하게끔 만든건데
    애인이 있었다고???

    • @duchess_teatime
      @duchess_teatime  Před měsícem +5

      네.. 안타깝게도, 메리왕비가 결혼에 개입을 많이한것같습니다.
      여기 기사에 보시면, 당시의 상황이 서술되어있습니다.
      www.dailymail.co.uk/femail/article-1206431/Revealed-time--woman-Queen-Mothers-marriage.html

    • @user-mi7qx4rk5j
      @user-mi7qx4rk5j Před 29 dny

      @@duchess_teatime

  • @steampunk329
    @steampunk329 Před měsícem +15

    이블린 진짜 이쁘다 할머니가 돼서도...

  • @user-nb5zx2ic1y
    @user-nb5zx2ic1y Před měsícem +29

    불륜이 일반화
    정서와 제도가 다름

  • @user-se9zs5sf9e
    @user-se9zs5sf9e Před měsícem +58

    유럽왕들은 원래 대대손손 공식 정부를 두긴했음

  • @user-qf1kh2vy9x
    @user-qf1kh2vy9x Před měsícem +35

    그리워 하다 돌아가신게 아니고 천수를 누리신거 같은데? 95세ㅎㅎ

  • @user-pv7vx4zo4x
    @user-pv7vx4zo4x Před měsícem +40

    사랑에서 우정으로 계속 ...이어진듯..
    어짜피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기에..

  • @user-gq1vm3rp1x
    @user-gq1vm3rp1x Před měsícem +30

    뭔가 살짝 옥죈다 싶으면 다른길을 찾는게 인간의 본성. 그나저나 영국 특유의 얼굴이(예를들어 놀란즈) 있는데 난 별로. 시추나 페키니즈와 비슷한 느낌.

    • @rond3435
      @rond3435 Před měsícem +7

      ㅋㅋ뭔가 촌스런 배열

    • @hlsylsify
      @hlsylsify Před měsícem +4

      영국 사시나요? 진짜 정확하십니다. 저는 영국 거주 중이라 어떤 건지 알겠어요! 놀란즈 얼굴도 영국에서 흔해요.

    • @raincherry3205
      @raincherry3205 Před měsícem +1

      저는 갠적으로 치킨런상이라고 해요 영국왕실

    • @hhh-yp9it
      @hhh-yp9it Před měsícem

      저때 미인상이긴함. 그 뮤지컬 시카고 모티브가 된 실화인물이나 무성영화시절 여배우들이 저런인상이었는데

  • @user-xu8ht7sz3u
    @user-xu8ht7sz3u Před měsícem +3

    둘이 플라토닉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고 이블린은 자기 분수를 잘 아는 사람이었고 얻은 물질적인 이득은 배우였던 이블린이 훨씬 많았습니다. 당시 왕자비였던 부부가 이블린을 적극 지지했기 때문이죠.
    이블린이 남편의 외도로 이혼소송하며 재판할 때 왕자비 부부는 무조건 이블린 편에 섰고, 판사가 전남편과 상간녀를 공개적으로 쪽을 주었던 일화가 있습니다. 당시 시대상으로 연예인들은 뒷배가 필요했는데 그게 장차 영국 킹과 퀸이 될 사람들이었으니 이블린 입장에선 든든한 빽이었죠. 1980년대까지도 왕실 힘이 굉장히 강한 편이어서 언론도 함부로 못했었는데 그보다 전 시대는 더했죠.
    왕족들은 어릴때부터 예절교육과 사람 만날때 어떻게 하는지 등을 평생 필수적으로 몸에 배도록 익히는지라 기본적으로 다들 매너가 좋은데 당시 이블린 입장에서는 성상납같은거 안해도 말동무만 되었으니 굉장한 이득이었죠. 퀸마더도 남편의 여자친구를 적극 지지했으니 걸릴 것 하나 없었구요.

  • @user-qs4er5vo2v
    @user-qs4er5vo2v Před měsícem +16

    남자를 그리워한거에 비해 무지 오래 살았군요~

  • @totok3651
    @totok3651 Před měsícem +11

    보우스라이언 왕비 멘탈 갑!!!! 😮

  • @whitetube927
    @whitetube927 Před měsícem +8

    엘리자베스 : 야 니여친 지나간다
    조지: ^^;;;;

  • @383jwbehdj
    @383jwbehdj Před měsícem +6

    불륜은 불륜이지 뭘 포장하려고 자꾸 사랑이래😂
    니들이 사랑을 아냐😂

  • @user-ym5vf4cd2c
    @user-ym5vf4cd2c Před měsícem +42

    이런식으로 불륜을 미화시키나?

  • @kjh9819
    @kjh9819 Před měsícem +6

    왕족들은 전부 정부를 두고 살았음. 그 오랜세월 한 여자에게 사랑을 준다는것이 돈 많고 권력 있는 왕과 귀족에게 가능하겠는가?

  • @hlsylsify
    @hlsylsify Před měsícem +6

    그냥 흔하디 흔한 영국 여자 얼굴인데. 영국에 미인이 아주 드물긴 함. (본인 영국 거주)

  • @user-sb4ei6wk6e
    @user-sb4ei6wk6e Před měsícem +7

    저집안내력이구나

  • @panist898
    @panist898 Před měsícem +8

    와! 이래서 사람들이 집구석 보라고 하는 거네???? 지아빠가 저러니 지새끼도 그런가 그냥 넘어간거네??? 다이애나만 불쌍하네??? ㅜ

  • @user-fr8jv9qq4d
    @user-fr8jv9qq4d Před měsícem +3

    왕비가 다이애나를 많이
    닮았네요.
    이런 인연이 있어서
    찰스가 생각나네요.

  • @baked_gamja
    @baked_gamja Před měsícem +1

    퀸마더도 그랬고 엘리자베스2세도 필립공 바람기 적당히 무시하고 눈감아주면서 결혼생활하며 버텨냈으니..다이애나가 그렇게 힘들어하는걸 이해못한것을넘어 못마땅하게 생각한것&찰스에게 뭐라 한마디도 안한게 당연한거였네요..ㅎㅎ
    조지6세부부는 잉꼬커플인줄 알았는데 좀 놀라운 ㅎㅎ

  • @user-mp6bb3wy1d
    @user-mp6bb3wy1d Před měsícem +8

    뭔말인지....

  • @user-it1ih9xu5k
    @user-it1ih9xu5k Před měsícem +7

    저런아버지를 보며 아들의 정부도 당연한거라 여겼을듯 그게 영국왕실의 비극이될걸 모르고

  • @user-dq6tf9ms6q
    @user-dq6tf9ms6q Před měsícem +7

    조지6세 2차대전 시기 국민곁을 지키며 단결시킨 훌륭한 국왕인줄 알았는데 이런 면이 ㅎㅎ

    • @user-vu5nt5pz4v
      @user-vu5nt5pz4v Před měsícem +4

      유럽 자체가 우리 정서와 다릅니다. 공적인 직무만 충실히 수행하고 범죄가 아니라면 사생활로 인해 직위나 직업을 잃는 일은 없습니다. 프랑스 대통령들 중에도 불륜이나 사생아가 밝혀졌음에도 대통령 자리에는 문제가 없었던 경우도 많습니다
      애초에 유럽 왕족들의 결혼은 후계자 출산, 유산 상속, 국가 간 결집 강화라는 비즈니스성 정략 결혼입니다. 각자 부부로서, 왕족으로서 공무는 충실히 하되 사적으로 애인 두는 것은 간섭하지 않는 분위기에요. 대신에 불륜을 공적인 자리에서 티내지 않는다는 전제가 필요했어요.
      왕들의 정부도 공식적으로는 귀족 부인 지위를 얻었고 공적인 자리에서 왕비에게 도전하거나 함부로 나서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정부는 평생 숨어살거나, 프랑스처럼 공식적으로 인정받더라도 정부의 권한으로만 머물러야 했습니다.

    • @user-us6hz4ly9c
      @user-us6hz4ly9c Před měsícem +1

      긍데 저 시대 우리나라는 더 했죠 왕이 첩이 몇명인데. 하다못해 고종은 아관파천으로 쫓겨나 러시아 대사관에서도 아들이랑 후궁이랑 한방 쓰는데도 그짓해서 임신 시킨걸로 아는데 뭐

  • @user-yu9mk4nn1g
    @user-yu9mk4nn1g Před 28 dny

    죠지 6세의 왕비의 국모다운 넓고 따뜻한 품성. 딸인 엘자베스 2세에게도 고스란히 물려 주었군요.

  • @maya-sj
    @maya-sj Před měsícem +2

    지금. 윌리엄 정부는?

  • @fk7nt
    @fk7nt Před měsícem +1

    저 정부가 찰스의 정부 카밀라의 할머니구나!! 저 나이 되도록 혼자 산 건 아니지

    • @hhh-yp9it
      @hhh-yp9it Před měsícem

      다른 사람이에오.
      카밀라의 외증조모는 더 올라가서
      빅토리아 여왕의 장남인 에드워드 7세의 정부였습니다.

  • @user-er3ds1yl7n
    @user-er3ds1yl7n Před měsícem +3

    쏘쿨 왕비

  • @ABC-bf8ru
    @ABC-bf8ru Před 27 dny +1

    국적 상관없이 왕실의 연애사를 여러 보다보면 자연스레 이해할 거임
    왕실은 결혼과 연애가 별개일 수밖에 없음 단순 결혼이 아니라 결혼하는 순간 왕자의 아내가 되는 거임 국가의 의무는 물론 국민에게 인정도 받아야 함 결혼하는 순간부터 '나'라는 개인은 조금 없어지는 거임 왕실 사람으로서 품위유지도 해야하고 사생활도 없어지고 사람들도 가려서 만나야 함 품위유지라는 게 단순히 옷을 잘 입고 이런 것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 왕실의 이미지를 망치지 않도록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함 그만큼 혜택을 받는 거겠지만 혜택이고 뭐고 부담스러워서 연애와 결혼은 별개로 볼 수 있는 거임 무엇보다 자격이 있어야 함 다이애나가 왜 결혼할 수 있었는데 스펜서 집안이니까 그럼에도 공작이었나 그래서 신데렐라 스토리라고 떠들어댔잖아 그 어마무시한 집안임에도 결혼할 수 없는 신분차이라는 거지 단순 사랑에 빠졌다고 김건희마냥 자격도 없는 사람과 결혼할려고 하면 국민들이 가만히 놔두겠음? 일본 왕실에서 어느 공주가 똑같이 금쪽이짓할려고 하니 국민들의 지지도가 떨어졌다고 들었는데? 쟤내들한테 결혼은 일반적인 결혼이 아님 왕실 구성원이 추가된다는 건 국민의 혈세가 더 추가된다는 말임 우리가 충분히 비판해도 될 문제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처럼 사기 결혼을 당했고 왕실의 사람으로서 국민에게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그걸 넘어 가족의 일원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존중받지 못했고 정신적 고통까지 완전히 무시당한 경우임

  • @kimrebecca3064
    @kimrebecca3064 Před měsícem

    저 집안 족보 개판인게 유전이였구만...

  • @user-fd5ky8de7j
    @user-fd5ky8de7j Před měsícem

    저 정부가 평생 남편도 자식 없이 혼자 살다 죽었다면 너무 불쌍하네 일년에 몇 번이나 몰래 만났을까....자식도 없고 외로운 인생을 살았겠네 정식부인은 자식도 낳고 온갖 부귀영화와 당당함을 누렸겠지만.... 사람들은 정부 라는 그 한 가지로 손가락질 하고 매우 불안정하고 외로운 신세였을듯... 물론 그 정부도 남편 자식 다 있고 자기 인생 손해본 시간이 없었다면 상관 없었겠지만....

    • @user-fi3wq2vc3r
      @user-fi3wq2vc3r Před měsícem

      저 정부 손녀가..카밀라에요 각자 손자인 찰스와 카밀라도 불륜..

    • @user-xu8ht7sz3u
      @user-xu8ht7sz3u Před měsícem

      @@user-fi3wq2vc3r그건 다른사람입니다. 카밀라 할머니는 엘리스 케팰이라고 조지5세의 정부였던걸로 기억해요.

  • @daum1000
    @daum1000 Před 28 dny

    영국 왕실의 전통이구만.

  • @misonlee739
    @misonlee739 Před měsícem +4

    관대한 분이었네요.

  • @user-ff8mc5rs6b
    @user-ff8mc5rs6b Před měsícem

    후궁..같은 느낌인가

  • @user-we4ur9js1q
    @user-we4ur9js1q Před měsícem +1

    내림이였네

  • @ptahoteff
    @ptahoteff Před měsícem

    이불린

  • @herah1041
    @herah1041 Před měsícem

    바람과 불륜이 머 집안 내력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