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댐, 마지막 4대강 사업 이야기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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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6. 07. 2017
- "내성천은 지구에서 사라지는 중입니다"
지질학자들이 인정했던 세계에 하나뿐인 모래강 내성천.
얕은 수심에 모래사장이 100km가 이어져 맨발로 강 전체를 걸을 수 있던 강이었습니다.
물이 맑기로도 유명했었죠.
그런데 그 내성천은 이제 세상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현재 내성천은 짙은 녹조와 오염의 징후들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내성천은 왜 이런 급격한 변화를 맞게 되었을까요.
그 변화는 영주댐 건설과 맞물립니다.
환경이 파괴될 것이라는 비판 속에도 강행된 영주댐 사업.
그 비극적인 결과가 지금 눈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영주댐, 마지막 4대강 사업 이야기 그 1부를 시작합니다.
이러한 주제를 다룬 영상이나 기사 뉴스들이 잘 알려지지 않은 것에 부끄럽다...국민들중에 영주댐에 대해 아는 국민이 몇명이나 될까
외국 기자가 나와서 평가하는데..진짜 쪽팔리더라..이영상이 sns를 포함한 모든 매체를 통해 퍼져나가고 알려줫음 바란다
내성천못지않은 모래강 흰수마자사는 김천에 감천있는데..
인간욕심은진짜어디까지일까..
이런 내용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일을 국민이 제대로 알고 막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주댐은 폭파 해 버리고 싶습니다. 내성천 보기만 해도 시원했던 저 천을 어떻게 이렇게. 4대강과 연관짓고 싶지는 않지만, 저 내성천이 ...아아아
수자원공사 담당자 : 영주댐보다 오랜가뭄과 기후변화때문에 내성천이 이렇게 됐다?
국민들을 진짜 바보로 아나 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다
수백년, 어쩌면 수천년간
보존돼왔을 내성천이
갑작스런 기후변화때문에
몇년 사이에 육지화가 됐다고?
그것도 우연히도 영주댐이 건설되자마자?
진짜 비극적이다 내가 뛰놀던 앞마당 강이 ㅈ썩어버리다니 얼마나 슬플까
이명박
저 모래팔아서 수익 창출한정권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