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댐, 마지막 4대강 사업 이야기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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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3. 08. 2017
- 지난 달 심각한 녹조가 창궐한 모습이 포착된 영주댐.
과연 실제 수질은 어떤 상태일까?
엠빅뉴스의 취재결과 녹조 번식이 본격화된 영주댐의 수질은 매우 나쁨 단계로 공업용수로도 쓸 수 없는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간에 치명적인 독극물을 내뿜을 수 있는 남조류의 번식이 심상치 않은 상태.
영주댐의 주 건설 목적은 낙동강의 수질개선인데요.
영주댐 건설 이전 1급수를 낙동강에 공급해오던 내성천은 댐 건설 이후 오히려 오염원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영주댐, 마지막 4대강 사업 이야기 2부
내성천은 한국에 섬진강과 더불어 마지막 남은 자연천이였다,
내성천.............. 인생에서 한번은 가고 싶었는데.......................
회룡포에 간적 있었는데 너무 아름다운데 ... 4대강의 보를 철거할 때 첫 사업으로 영주댐도 철거했으면 합니다!!
계속 관리를 해야죠
나 영주에서 2년살았다
영주댐 반대했다
그런데 영주사람중에서 찬성하는
사람이 많았다는 사실
그 찬성하던 사람들
반성해라
오염되는 원인 제거를 해야죠
언제 사진인가요
저놈만 보면 재수없어.....
그냥 내두고 낙동강 수계 주민들은 그냥 그물 먹고 사세요.
주민들 잘못이 아니지요. mb 녹조라떼 매일 한잔씩 먹였으면 좋겠네요.훈장받은 분들도!!!
꿀맛입니다~
ㅋㅋㅋ상수도에서 깔다구나오는 동네보단 좋을듯요
오늘 우리는 낙동강 살리기를 시작합니다 (X) 오늘 우리는 낙동강 죽이기를 시작합니다 (O)
모지리가 정치 하던후의 휴유증....
무지한 내용~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