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조경 능력자가 이렇게나 많습니다🌳 손에 초록물이 들때까지 꽃과 나무를 심고 사는 사람들과 전국에 숨어있는 정원만 찾아다니는 남자 | 가드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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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7. 09. 2023
- 평범한 사람들이 가꾼 소박하고 정감 있는 정원을 마주하면 가슴에 잔잔한 감동이 생긴다는 조경가 김인수 씨.
전국에 숨어있는 정원을 찾아 기록하던 그는 부여의 소박한 정원들에 빠져 2년 전 귀촌했다.
부여의 궁남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정원! 궁남지를 시작으로 김인수 씨가 길을 나선다.
처음으로 마주한 수리재 정원은 ‘동물도 정원에서 자유롭게 즐기는’ 곳이란다.
닭과 병아리, 고양이, 강아지, 산양이 함께 뛰노는 정원!
숲속에서 사람과 동물, 식물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게 가장 자연스러운 삶이라고 이야기하는 정원주를 만난다.
위에선 개천 옆 방치되는 땅이 아까워 정원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항아리 정원을 마주한다.
마음만 먹으면 화분 하나도, 길 가도 정원이 된다는 김인수 씨. 정원은 크기가 아니라 가꾸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뜻이라는데.
현암 돌담집 정원은 정원주가 ‘나만의 정원’을 만들고자 마음먹고 꾸민 정원이다.
새벽 6시부터 일어나 호미질하고, 호미질하다 캔 돌로 돌담을 쌓아 그 안에 200여 종의 꽃을 심었다.
귀촌한 지 5년, 그동안 꽃밭에서만 살았다는 정원주 말처럼 돌담집 정원에는 부부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고.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은’(검이불루 화이불치 儉而不陋 華而不侈)
부여의 숨은 정원을 찾아 조경가 김인수 씨가 떠난다.
#한국기행 #비밀정원 #조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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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다큐] 부잣집 딸이던 그녀가 다 버리고, 지리산 첩첩산중 오지에 작은 오두막에서 30년째 살고있다!ㅣKBS 2009.08.12](http://i.ytimg.com/vi/mDEwA_6dVb4/mqdefault.jpg)
돌 캐기 하는 모습 보니까
흙에 너무나 소중함
채움에 흙 제 생각이고
제가 느끼는것이랍니다!
남겨 있고 보존되어 있다는
자체가 넘 좋답니다
맞아요. 주렁주렁 달린 내정원의꽃들은
마치 보석을 가진 듯 하죠.
저도 세속의 때가 정원을 가꾸면서
차츰 사라지더라구요. 공감합니다.
좋은 모습 보기 졸습니다. 평생 같이할 반려목 정도라할 포인트목 한두개 가꿔 보시느것도 좋을듯 합니다.
현암리돌담집 유튜브 애청자인데 요즘 안하셨어 궁금했는데!! 여기서 다시보니 넘 좋으네요 몇년전 방송한거 같기도하네요😊
두번째 나온집은 민박도 가능해요 . 사랑나무 근처인데 분위기 소박하고 정갈해요
민박집 이름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가드닝은 한 번 시작하면 개미지옥임.
식물사고 각종 영양제에 거름에 부자재.. 하다보면 잡초에 빡쳐서 잡초제거 용품이나 약까지 모으게 됨.
정원을 어떻게 가꿀지에 따라 달라져요^^ 전 이제 들풀까지 정원의 일부러 받아들였어요. 자연스럽게 가꾸다보니 그런듯 합니다. 시간도 없구요^^
전체 대지와정원 전체가 몇평이나 될까요?
배워서 한것이 않이죠'
🦟
않이죠
저거 진심 좋아하는분 아니면 절대 못합니다
보기에 예쁜 저정원 일이ᆢ일이 말도 못하게 많습니다
잔듸밭요?
벌레ㆍ지렁이ㆍ가끔 뱀
끔찍한 잡초는 어느구멍서 그리도 고개를 내미는지ᆢ ㅠ
잔듸도 수시로 깍아줘야하죠
나무 가지치기ㆍ수형잡기ㆍ밭작물이 아니라도 농약해야 합니다 겨울되면 정원정리 전체적으로 해야죠 건물도 외부관리 장난아닙니다 비라도 들쳐서 외벽아래 변색되면 칠도 해야되고 몆일만 신경안쓰면 곳곳에 거미집이 수십개 생깁니다
휴ᆢ 그외에도 일이 끝이없는게 이쁘고 감성적인 정원에 단독주택
게으름ㆍ귀차니즘은
ㅋㅋ
포기하고 아파트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