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다고 먹었던 ‘현미'의 배신? 현미밥이 장을 부패시킨다? - 이계호 교수 1편
Vložit
- čas přidán 30. 03. 2024
- 건강을 생각하는 시니어들의 가장 큰 관심사 ‘밥'!
당뇨, 혈압 걱정으로 백미밥에서 현미밥으로 바꾸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데 현미를 ‘이렇게’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된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먹는 양, 방법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는 것!
수십년간 음식 성분을 분석, 연구해 온 이계호 교수님을 모시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알아봅니다.
그 첫번째 시간으로
건강한 먹거리의 대표 주자로 알려진 ‘현미'를
잘못 먹어서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이유를 알려드리고,
우리나라가 세계 대장암 발병률 1위가 된 이유와
장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어떤 먹거리를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알려드립니다.
도움 말씀 - 이계호 충남대 화학과 교수
태초먹거리 운영 - itbfood.com/
클라스가 다른 시니어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
‘시니어클라스’ -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전 9시 업로드
-영상이 유익하셨다면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눌러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이계호 #현미밥 #장건강
#씹기 #아밀라아제 #백미 #면역력 #소화불량 #대장암 #암세포
#다이어트 #샐러드 #태초먹거리 #굿라이프 #시니어클라스
영상이 유익하셨다면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눌러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잘씹어먹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은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평생을 별로 몇번 씹지않고 먹는습관이였는데 문제는 입에 물한모금만 들어가도.과일 하나만 먹어도 즉시 배가 풍선처럼 부풀어지곤 했는데 6개월 전부터는 한숫갈에 90번내지 100번을 씹었더니 풍선처럼 부푸른 배가 싹 없어지고 먹고싶은많큼 먹어도 배가 전혀 동그랗게 안부풀어지더라구요!!와~~~그신비함에 이제는 과일 한조각도40번에서 50번을 씹어줍니다 가스로 가득차있던 배도 이제는 어쩌다 한번씩 조금 생기는데..여러분 많이 씹으세요!
현미 씻어 하루 이상 냉장고에서 불린 후 불렸던 물 따라버리고, 새로 물 조금 넉넉히 붓고 현미발아모드 선택해서 취사 누르면 부드러운 현미밥이 됩니다. 100% 현미밥 거칠다고 투덜대던 남편이 이렇게 해서 주니 아무 말 안하고 잘 먹습니다. 물론 이것도 천천히 씹어먹어야겠죠
현미 자체가 독이 아니라 결론은 천천히 잘 씹어 먹으면 되는 거네여~~
지금까지 현미에 대해 크게 오해하고 있었네요. 무조건 몸에 좋은 음식이라 생각했거든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저는 하루전에 현미와 팥 콩 을 섞은거를 물에 담아 불려놓습니다. 그리고 밥 하기 직전에 같은양의 백미를 넣고 압력밥솥에 합니다. 위가 약한편인데 불편함을 못 느낍니다.
50번이상 안 씹을거면 현미는 먹지마
현미 먹다가 소화가 안돼서 다시 돌아갔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현미 먹지 말아야 되나요? 현미밥 어떻게 지어야하나요?
아. .그래서 요즘 내 배가 이상한거구나..답을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건복지부 장관 하시면 좋겠어요
교수님 최고 👍 ❤
인간도 자연의 일부라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현미 드시면 속이 더부룩하다면서도 몸에 좋다니까 계속 드시더라고요. 씹는 훈련을 하면서 먹어야겠군요.
7:21
위를 만족시키는 식사가 아닌 장을 만족시키는 식사! 꼭꼭 씹어 먹기 노력하겠습니다! 이계호 교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 게 중요하네요, 회사 다니면서 밥 먹는 속도가 엄청 빨라졌었는데 건강 생각해서 다시 꼭꼭 씹어먹는 습관을 길러야겠습니다. 교수님 설명 너무 재밌고 쏙속 들어오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교수님 강의 잘 듣고 실천하겠습니다 ~
우와~~~ 명강의입니다! 딱 제게 주시는 말씀이에요.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쏙쏙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실천하겠습니다.
밥을 천천히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