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딸의 절친에게 반한 뒤 인생이 바뀐 아빠
Vložit
- čas přidán 29. 04. 2019
- #영화 #아메리칸뷰티 #영화리뷰 #영화해석
“내 이름은 레스터 번햄, 1년안에 죽을것이다”
평범했던 가장이 우연히 딸의 절친을 만난 뒤
사랑에 빠져버린 뒤 인생이 변해버리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아메리칸 뷰티"가 이번 리뷰의 주인공입니다!
이 영화를 보시지 않으셨더라도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는 '장미씬'이 유명한 이유 함께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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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많지 않으면 클릭하지 마세요............ “개미지옥” 넷플릭스 SF명작... [결말포함]](http://i.ytimg.com/vi/MCYBxW8dMGc/mqdefault.jpg)
"우리들은 가질 수 없을 때 가장 욕망하고, 가지고 있을 때 가장 싑게 놓아버린다."
우리은->우리들은
오타겠지 저걸몰라서틀리겠음...
사랑
와 수많은 댓글교정 끝에 가슴을 찌르는 명댓이 탄생했군요
강인우 ? 영상마지막에 나오는말인데 영상다안보셨나보네
엥 눈물 흘리면서 보다가 케빈스페이시 미성년자 성추행범으로 재판받는거 보고 눈물쏙들어가네.. 현실이랑 구별못했나
근데 여자 미성년자가 아니라 남성임. 게이라서.
@@user-ko2yl1mb2b??? 님이 생각하는 의도로 한 말 아닌 것 같은데요?
찰궁뎅이 여자 미성년자 추행에는 민감하지만 남자 미성년자 추행에는 관심 없는 그 성별의 이중적인 잣대가 심하니까 그렇죠 ㅋㅋ
dkxk mdj28 동감합니다. 대상이 남성이었든 여성이었든 미성년자를 추행한 것에는 변함이 없고 댓글도 성별에 대한 언급이 없었는데 굳이 ‘근데 남성임’이라고 하셨던 점에서 남성 미성년자 성추행이 상대적으로 가볍다는 느낌을 받으셨을 수 있죠. 상대가 남성이었다는 정보 전달이 목적이었다면 뉘앙스가 더 다른 문장이었을 것 같아요, 물론 저분도 날카롭게 말씀하신 부분이 있지만 무슨 의도였는지는 보임
@찰궁뎅이 사람들 사고가 성숙해지고 가치관도 바뀌니까 그렇지 언제까지 nn년전 구시대에만 머물러살래 ㅋㅋ
진짜 이 영화 몇번을 봤는데 볼때마다 현대 사회를 풍자하는 그 날카로운 블랙 코미디와 적나라한 인간상 모습에 감명받는 영화임. 우리 모두 더 솔직하게 살자 인생 짧다 죽기전에 후회하지 말고.
프랭크가 레스터에게 울면서 찾아오는 장면이 잊히지 않네요.
게이였지만 부모나 주변인들에게 게이는 혐오의 대상이라는것을 배웠고 그로인해 자존감이 떨어진 채 이성애자인 척, 호모포비아인척 살아온 프랭크..
이웃집 게이 커플이 당당하게 사는것을 보고 부러움과 시기심에 더욱 모질게 대한것 같아요. 그 사이에 끼어있는 레스터를 보면서, 그리고 아들과의 관계를 오해하게 되면서 레스터도 게이라고 생각했겠죠.
비맞으면서 찾아왔을때 아내의 행방을 묻자 레스터는 어디간지 모른다며 이 결혼은 쇼에 불과하다고 했는데, 그말을 들은 프랭크는 자신과 레스터가 닮았다고 생각해 키스를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레스터는 게이가 아니었고 당황한 채 프랭크를 밀어내죠.
결국 "혐오스러운" 자신의 본성을 레스터에게 내비친 프랭크는 끔찍한 자기혐오와 레스터에 대한 배신감때문에 살해를 하는 지경에 이르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Bavillio Byscleos 맞는 말씀입니다만,
게이여서 키스한게 아니라 본인과 닮았다고 생각해서 고백의 느낌으로 키스한것이라 했는데 오해하신것 같아요.
@@okgarackzy ㅇㅈㅇㅈ
와 이런 감상도 많이 도움됐네요. 부러움과 시기심에 모질게 대했다고 보면 되겠네요.
프랭크가 아들 리키오해했을때도 저렇게 슬퍼하고 화낸이유가 현실 게이인생은 참혹하고 우울한걸 알기때문에
아들에게 더욱 그랬던것같네요
@@zi2498 그건 아닌거 같아요. 바로 옆집에 잘사는 게이부부를 보고 시기심을 느낄정도로 혐오감을 드러내는데 아들이 참혹한 인생을 살기 때문에 화냈다? 좀 안맞는듯
상의탈의+요상한 구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ㅏ 슬픈데 어이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무슨 막장드라마에서 나오는 얘기 모든걸 담아서 나오네
와 씨.. 프랭크가 레스터한테 키스하는건 상상도 못했네
시발 레스터 운동하는 영상본 프랭크의 눈을 보고 난 느낌이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운동하는 영상을 보는 프랭크의 눈을 보고 느낌이 오셨다니 대단해여.....통찰력 귣....
@@user-wa5 와 예리하시네;
@@user-wa5 ㅋㅋㅋ 배우의 연기가 오져버렸단건가..
ㄹㅇ 음.. 개 깜놀했었지
지금까지 본 아메리카 뷰티 리뷰중에 젤 보기편하고 완벽한거같에요 ㅠㅠ 감사합니다
딴건 모르겠어요
20대 초반에 봤을때는 그거 웃기고 슬픈 내용의 영화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 38살 지금 이영화에서 가장 명대사를 뽑으라면
개인적으로 제일 책임감이 없는 곳으로 달라는 말
그게 나이먹고 들어보니 참 공감이 가네요
'어메리칸 뷰티'가 미국이 개량하여 재배한 빨간 장미를 아메리칸 뷰티라고 부르는데 미국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꽃과 보편적 미국 가정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화목한 가정의 유사성으로 제목을 지은 것 같고 그 속에 모순과 욕망을 드러낸 용기덕에 아카데미를 휩쓸었던 것 같네요.
아름답지만 향기가 없는 꽃으로 알고 있는데 욕망의 허무함을 나타내기위한 장치가 아니었나 생각해요
완젼 한국 아침 막장드라마의 모든 종류를 압축해서 2시간에 다 만들어낸듯한 기분이 드는군 ㅋㅋㅋ
그것보다는 의미를 더 내포하고있는거같은데
프랭크가 입맞춘 것은
아들을 공감해보기 위해서였고,
도저히 그걸 이해할 수 없었으며, 아들을 게이로 만들었다고 생각해서 레스터를 쏜게 아니었나 생각했었는데..
원래 게이였고 자신을 폭력적으로 가둬두다가 결국 부정이 극에 달해서 레스터를 쏴서 죽인거였군요
자신이 게이지만 그걸 부정하며 게이들을 혐오하고 감추고 살았는데 그 사실을 레스터가 알게되자 비밀을 감추기 위해 죽인것 같아요!
@@sarahslee7341 네 영화 봤는데 그런것 같네요
그가 보이는 호모포비아적인 모습은 본인의 진짜 성 지향성에 대한 은폐욕구와 반발심리에서 비롯된 것이구요. 직업군인으로서의 커밍아웃은 치명적인 약점이 됨과 동시에 자신의 성취향을 들켰다는 것을 견딜 수 없어서 쏜겁니다.
끄앙 보면서 댓읽다가 스포당했따...ㄸㄹㄹ
또르르.....
프랭크는 본인이 동성애자임에도 그것을 숨기고 혐오하는척 살아왔는데 눈물 흘린것이 그경계가 무너지게 된 계기가 아니였나.. 싶네
점점 생기로 반짝이는 주인공의 눈동자..
가정의 의미가 퇴색되고 자본주의와 물질만능주의 속에서의 현대 사회 발전이 바람직한지를 묻는 영화
과장되지않고 깔끔하고 설득되는 평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영화해석이 항상 이해하기쉽고 재밌어요!!
😚💕
미국에서 일어나는 가정문제들을 한꺼번에 다 보여줬네
아이러니 한것은 배우 케빈 스페이시가 진짜 아동성애자라는것
또 아이러니한건 게이라는 것 ㅋㅋㅋ 영화에선 게이한테 죽었는데 이런 모순이
엄청나게 작품성으로 인정 받은 영화지만
개인적으로는 보면서도 역겨웠던 영화
대학생 때 과제라서 봐야 했지만
그 찝찝한 기분이 아직도 남아 있음 ㅠ
정말 우리집을 보는 것 같았죠... 정처를 잃은 아버지와 항상 화가 나 있는 어머니, 그 둘에게 너무 질려서 매일 도망치는 나.
모두의 집에 불화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영화였어요. 그래서 내가 더 노력하자고 마음 먹을 수 있었죠 ^-^
두려움에 떤 저보다 나으셨군요..
너무 순식간에 텔레비젼처럼 휙휙 바뀌는 전개에 눈이 아려오네요...역시 옛날 느낌의 영화가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영화에 대한 고찰이 아주 훌륭하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와 리뷰도 좋고 해석이 너무 좋으세요 보고 잠시 많은 생각을 들게하는 것 같네요
잘봤습니당!
아니 ㅋㅋㅋ 혼자 북치고 다하네 프랭크;; 지가 혼자 멋대로 착각해놓고....
ㄹㅇ 개암걸리는 엔딩
미국 있을때 인상 깊게 봤던 영화인데 한줄평도 너무 멋있고 영상 편집도 너무 잘 봤습니다 ~! 굿굿
인상깊게 처음부터 끝까지 봤어요. 조곤조곤하게 얘기하는 설명이 참 인상깊어서 구독 좋아요 누릅니다.😄
거사를 치를려고 하기직전 광고가 나오네..
ㄹㅇ 딱 광고 뜨면서 "집중할때다!" 뜸 ㅋ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러는줄ㅋㅋㅋㅋ
관운장이 뭐뭐 하리다!
나만 그러는게 아니었군
저기 케빈 스페이시 저분 지금 10대 청소년 성추행 혐의 구설수 있어서 미국에서는 아직 활동이 제한되는데... 연기는 잘하지만 지금 죄를 따지는 중인데....다들 알고는 보세요....
이어폰 없는데 대사까지 번역해서 자막 하나하나 달아쥬셔서 감사합니당
너무 설명을 잘해주셔서 구독하고 갑니다!!
마지막 한줄평 좋았습니다.
요즘 열일하시는 헤더님 오늘 한줄평도 감탄했어요. 지난번 영상에서 받으신 피드백도 바로바로 반영해주시고 앞으로의 리뷰 영상도 더 기대되네요☺️
여태 내가 본 영화 해석 중 제일 잘 해석한듯!
진짜 자기 딸 자라는거 봐왔을탠데 딸이랑 동갑인 애기한태 그런 생각자채가 드나 이해하고싶지도 않고 역겹다
미친영화임
ㅇㅈ
@You Tube ㄴㄴ 저런 사람은 정신과 치료 받아야함
영화를 있는 그대로만 받아들이네
영화 한 편 다 본것처럼 전달력 있는 리뷰였어요
나긋나긋 목소리도 너무 좋네요 ㅋㅋ
이 영상 처음보고 바로 구독합니다. 영화에 이런 의미를 담고 있어다니 이 리뷰를 보지 못했다면 그냥 지나쳤을뻔 했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제 채널 자주 들려주세용ㅎㅎㅎㅎ
목소리가 귀여워요ㅋㅋㅋㅋㅋ♡
한줄평 너무 좋네요
공부 정말많이 하시는거같아요 !!정보력이 ㅎㄷㄷ
재밋ㄴ네용
와 한줄평 가슴에 팍 하고 꽃히는 느낌이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넘 놀라운 이야기……
20년전쯤에 출발비디오여행인가 거기서 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세월 참 빠르네...
정말 쏙쏙 귀에 들어오는 설명과 해석
감사합니다 ^^
영화가 슬프네요ㅠㅠ리뷰 보면서 눈물이...아죠씨 죽이지 말지 나쁜 프랭크ㅠㅠ..
뭐야.....이영화.... 개쩔어.... 꼭 언젠가 봐야할영화자너...ㄷ..ㄷ
영상 제목이 자극적이라 클릭하지 않으려했는데 계속 떠서 이렇게 보게되었네요 보길 잘했구나 싶습니다 담은 내용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
1. 아름다움과 욕망을 구분해내지 못한 주인공들 - 13:03
2. 영화를 통해 미국 사회를 고발하다 - 15:25
파트 1과 2를 설명할때 사용한 폰트는 "독립서체 한용운체"입니다!
이번 영상은 조금 더 천천히 녹음해보려고 했는데 이해하기 쉬우셨을지 모르겠네요...! 영상에 대한 피드백도 많이 남겨주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용 🥰
2:51 하지만 제인은 그의 시선을 묘하게 즐기는듯하죠
?? 엿날리는데여
엿은 날리고 있었지만 속으로는 리키의 관심을 즐기고 있었어요!
영화보면 진짜 즐겨욤
와우~ 브라보~브라보~! 휴식같은 리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당~
리뷰좋다 목소리도 부담스럽지않아서 구독
리뷰 잘 봤습니다. 마지막 한 줄평이 인상적이네요.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서 매번 불행하다고 느끼는데 세상은 감사하는 자의 것이라는 말이 스치듯 지나가네요. 구독할게요.
와...
막장 드라마 총집합이지만 재미있네요 ^^
해석이 정말 멋있네요!
이영화 내가 고등학생때 봤는데 문화적 쇼킹 아니 더 깊은 뭔가의 쇼킹에서 헤어나올수가 없었어
백번의 행복보다 한번의 불행이 더 크고 강하게 남을 바엔 차라리 가족같은건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저 괴롭기만하고 서로의 제대로 된 삶은 사라져가고 서로를 혐오하고 결국엔 안좋게 남을건데
죽기전에 영화를 1001개 볼라면 20년은 더 살아야 되는거 아니냐?ㅋ
가능하긴 함 ㅋㅋㅋㅋ
매주 2개씩보면 10년 안걸립니다. 이번주부터 실행하세요
하루에 두세개씩 본 사람도 있어요. 지금까지 본 영화가 수천개는 될듯한데.. 예전 비디오매점 단골..
지금은 취향이 바껴서 안보고.. 가끔 지루할때 이렇게 영화리뷰 보네요.
이제 식상해서 소설 및 영화 안봐요.
책이있음
다른 채널 보다보면 영상에 집중안되게 목소리나 발음이 거슬리고 듣기싫은 경우 많아서 영상에 집중 안되고 그랬는데 헤더님은 오늘 처음보는데 전문 성우분 인줄 알았네요
영상에 집중 엄청 잘되면서도 목소리가 귀에 쏙쏙 들어와서 영상과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우러졌습니다 목소리, 발음, 억양, 톤 너무 좋네요 항상 편안하고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
아니 죽기전에 봐야할 영화가 1001가지나 있어요??;; 최소 120일을 밥도 안먹고 봐야 된다는건데... 너무 행복하잖아요....
아니 고영욱인가... 영화에서 미성년자에게 빠졌다고 실제로도 ㄷ......
찾아봤는데 남성 미성년자 성추행이더라구요
뮤아 유 마...막심형님..?
Tarzan Jungl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여자는 잘했다고 했니? 그래 그게 합법 이다 치자
둘이 섹스한게 잘한짓이니?
@Tarzan Jungle 사실상 합법 아님. 최근에도 합의하에 했는데 청소년의 '불안정한 심리상태'때문에 그냥 강간으로 인정됨
미국이잖아
10:58 거사를 치르려고 하기 바로 직전
*광고가 뜹니다*
아메리칸 뷰티에는 다양한 아름다움이 담긴 것 같아요 리키가 아무래도 감독의 눈을 투영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외적으로 보면 새하얀 집에 빨간 문이 인상적인 단란한 세 가정이지만 속은 감정 없는 가족이죠.. 그런 지루한 일상을 보내던 래스터는 딸 친구(안젤라)를 보게 되고 아름다움에 혹해 사랑을 느끼게 되죠 자신의 사랑에 문제를 느끼지 못하고 열심히 자신을 변화하며 웃음을 되찾게 됩니다 부인 또한 불륜을 통해 문제를 느끼진 못하지만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활기를 되찾게 되죠.. 하지만 프랭크는 정작 안젤라와 거사를 치르기 직전 자신의 사랑이 잘못됨을 알게됩니다 그 후 딸이 사랑을 하고 있는걸 듣게 된 프랭크는 옅은 미소를 띱니다 이 영화는 많은 의미를 담고 있지만 사람에게 활기를 찾아주는 사랑을 표현하는 데에도 간접적으로 표현된게 인상적이었어요
육체적인 욕망은 대체로 수치를 불러 오므로 배설물 같이 취급 하며 버려야 함
빨리 왔네여 ㅎ
일주일에 한 편 씩은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슬픈 가족이다
목소리 진짜 좋으세요 ^^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용ㅎㅎ
멀리 있을수록 소중함을 느끼고.
가까워질수록 소중함을 잃어간다.
안녕하세요
한달만에 뵙네요
그 땐 영화리뷰 내용이 너무 별로라서 정작 강점은 안보고 지루하단 말만 썻네요 !
전 영화는 너무 난해해서 그럴 수도 있다고 보는 동안 생각이 났네요
목소리가 부드럽고 깔끔해서 듣기 편하고 좋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바로 직전! 광고가
헤더님 리뷰 볼때 영화 한줄 평 나올때마다 꼭 캡쳐한답니다.
그리고 그 한줄 평을 볼때마다 같은 기억이 떠오르고요..
오늘 또 느끼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 부족한 리뷰 영상 항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제가 더 기쁘네용~
아 맞아요. 이 영화 대단했었죠.
단 한줄로 제가 하고싶었던 말을 멋지게 해주셨네요
배우들 연기 대단합니다.
으,, 토할거같아,,... 딸친구한테 욕망이 일어나는 사람이 주인공인 영화라니 정말;
나이 40 넘어서 애는 다컷는데 집에서 남자아이돌보면서 심쿵하는 아줌마들 널리고널렸는데,,,,,
영양가 아이돌을 보고 성적 욕망은 느끼지 않음... ㅋㅋ
민승우 40대 아주머니세여??
뭔 아이돌을 보면서 성적욕망을 안 느껴요ㅋㅋㄹㅇ아들같이 생각한다는 말이라도 하고싶은건가
최모모 그럼 아이돌을 보고 아 쟤랑 자고 싶다 이 지랄을 함? 팬심으로 좋아하는 거지... 본인은 아이돌을 성적 욕망을 가지고 보나 봐요
헉...ㅜㅜ 이런 내용이였군요.ㅎ꼭 봐야 할 영화네요
헤더님. 저 헤더님 책 리뷰 정말 좋아하는데요. 요즘 책 영상 보다는, 영화 해석이 더 많은거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부탁드리옵니다 꾸벅.
네! 곧 더글라스 케네디의 작품으로 책 리뷰도 올릴 예정입니다!
ㅋㅋㅎ쿜ㅋㅎㅋ아니이게머야 ㅋㅋㅋㅋㅋㅋㅋㅋ러브라인이 어케더ㅣ는겨 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영화입니다..사실 리뷰를 보며 듣기만해도 가족의 아름다움을 다시끔 생각하는 영화이고 누구도 완벽한 삶을 살고 있지 않다는것을 보여주는 영화같네요..
영화의 감독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태어나자마자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는 동네 건달이였고, 술주정과 폭력에 시달렸습니다.
운동에 매진하였고 아버지 폭행이 심해져 갈비뼈가 부러진뒤에 따로 단칸방에 살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중학교 2학년 입니다. 고등학교 졸업이 될때까지 혼자 살았습니다.
저에게 어머니에 대한 기억은 없고,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술주정과 폭행, 혼자 살면서 지낸 친구들이 곧 가족같았습니다. 그런데 세상 살면서보니 친구들도 다들 살기바빠서 만나기 힘들어졌고 더욱 외로움에 빠졌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저같이 가족에 대한 유대가 크게 없는 사람은 작성자님이 리뷰한 느낌을 느끼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 영화 자체도 저같은 사람들은 배제하고 생각한거 같지만, 제가 같이 공감하여 섞여들지 못하는 것도 슬프네요.
현재는 31살에 유흥업소를 운영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솔직하게 저는 제가 감정이 있는지 조차 잘은 모르겠습니다^^...세상에 살다보면 저같은 사람 혹은 더 쓰게 살았던 사람도 있더라고요. 이 영화에선 너무 평균적으로 생각하는 기본적인 삶을 베이스로 잡은것 같아서 공감대가 잘은 형성이 안가는 분들도 있을것 같아요. 그래도 다들 마음속으로 한번쯤 생각을 해보았을듯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평범한 가정이 부럽다. 혹은 자신이 가정을 차려서 저 나이까지 평범하게 살았다..라고 하시는분들이 보면서 느끼기 좋은 영화같네요..아직 저에게는 크게 와닿지 못할 영화라 아쉽네요..상상만으로만 와닿아야 한다는것이..^^..
이거 왜 댓글이 없슴니까ㅡ....
이분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오신 분이군요...정말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묵묵히 살아오신 것에 정말로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진심으로 존경합니다...이런 분 많이 없더라구요 제 주변엔...
오카리님의 인생에 앞으로 억세게 운 좋은 일들이 왕창 생기길 바랍니다!
야 오카리 마! 욕봤다 잘사믄되제 뭐가 문제고 니 마 많이 아파봤다 아이가 이제는 드럽게 행복해삐라
오카리 무슨느낌인지 알것같아요 괜찮아요
사랑이 얼마나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지 진정으로 알게되는 순간이 늦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적어요 요즘 이혼하는 집도 너무많고 세상이 삭막해져가면서 서로 미워하고 욕하고 헐뜯어요 우린 사랑이란말을 너무 쉽게 말하고 쉽게 버려버리죠 어렸을때부터 사랑을 못받고 자랐으면 우리가 시간이 지나면서도 뭔가 가슴한쪽이 텅비어버린것같은느낌을 받을수밖에없어요 저희집도 아버지의폭력성때문에 이혼했거든요 뭐물론 어머니께서 저희때매 재결합했지만 그후에도 고쳐지지않아서 떨어져살지만요 저도 사랑이란게 뭔지 몰라요 말은 상대방에게 사랑해라고 해도 이게 사랑인건가? 하면서 다른사람의 평범한가정을 동경해본적도있어요 근데 우린 아무리 동경해도 가질수없어요 그건 과거를 쫓는거니까요 사람은 각자 다른삶을 살고 그삶을 꿈꾸고 그려가면서 산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린 그삶을 이해할수없어요 이런영화를 보면서 공감하는기분이 드는건 자신의삶이랑 비슷하다는것이지 온전히 같을순없기에 사람마다 느끼는감정은 비슷해도 조금씩 다른부분은 있어요 전 영화라는작품도 비슷하다고생각해요 우리가 이감독이 말하고싶은부분을 보기보다 우리가 감독이 연출한이영화에서 내가 느끼는부분을 내가 배우는 부분을 각자 스스로 느끼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상담을 추천해요 그리고 좋은사람을 만나길 간절히 바라구요 우리가 미움이나 증오 연민 동정에서 벗어나야하는건 그감정에 계속 얽매이기때문이고 그런감정들은 삶을 늪으로 끌어들여요 우린 그들을 용서하고 "나"를 용서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치유받는건 잊는게아니라 용서하고 완전히 떨어져나가는거라고 느끼거든요 새로운사람과의 사랑으로 인해서 당신의 감정이 채워지길 바래요
미친 아침드라마가 따로없네 ㅋㅋㅋ
제인언니 립 뭐써...퇴폐미? 오묘한 매력이 대단한 색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
케빈 스페이시 왠지 연기가 너무 자연스럽다 했어ㅡㅡ....
본적이 없는 영화인데도 영상으로 영화 한편을 본듯하네요... 잘봤습니다!! 리키는 왜 레스터를 찍은건지 궁금하네요...
제인은 좋아해서 찍은거겠지만 레스터를 왜 찍은것인지... 결말 때문에 필요했던 장면인건지...
영화보단 우리의 현실이 더 내리막이다
거사를 치르기 전 (광고) 다우니 익스퍼디션~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Top 3
빨강과 파랑의 색의 대비가 주는 의미가 참 매력적인 영화죠~ 헤더님 안목에 찬사를 짝짝짝
와 아빠 하루를 망쳤는데 왜 나한테 친한척을 하냐는 딸의 말.. 어떻게 저런말을.....
사춘기때 나도 햇는데 심지어 서로 주먹다짐도 함
네!!!
예전에 처음 보았을때의 충격을 기억한다.
지금도 충격적이지만 한국 또한 얼마든지 일어날 일이라고 생각되니 한편으론 쓴맛이 느껴진다. 내 욕망을 들여다 본 것처럼...
B블링크 필력 보소....
그 욕망이 혹시 게이인가요??
룰루하잉 이런 질문을 보면 세상의 다양성과 레벨을 인정 안할 수 없지요. ^^;
인생은 멀리서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찰리 채플린의 명언이 곧 이 영화임ㅋㅋ
영화가 혼란스럽긴한데 너무슬픈내용을 담고있네ㅠㅠ
어려워잉
거지같은 영화인데 사람심리를 잘표현한듯
이거보고 마지막장면에서 많이 울었었지
오랜만이네 19년전 내가 20살때 본 영화인데 슬프네 벌써 19년이 흘려네.
썸네일 진짜... 안눌러볼수없게 하네
와...이 영화 개쩐다..
나도 모르게 계속 네?! 네에?! 하면서 봤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보면서 에...?에.....!? 이러면서 보게 되는 영화인것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 보고싶었는데...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근데 영화에는 정상적인 가정이 없는것같네요 ;; 왜 총으로 쏜건지 조금 당황스럽다..
우리현실도 같아요 겉으론 다 정상적인 가정인것같아도 서로숨기고있고 드러내지않죠 문제없는집이있을까요
12:27 이쯤부터 나오는 음악 알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