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없애야죠. 바람을 피운 상대에게 두번째 기회를 주는 건 스스로를 갉아먹는 거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인생이 소중하다면 바람을 피운 상대를 용서하지 않는 게 상책입니다. 뭐 서로 바람을 피우는 걸 용납한 사이이거나, 결혼 관계만 유지하고 각자의 인생을 사는 걸 합의한 상대라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 사랑과 믿음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관계라면 바람피우는 걸 용서하는 건 기만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보통 스스로에 대한 사랑이 모자라거나 없는 사람들이 상대의 바람을 용서하는 것 같습니다.
@@brians2192 그거야말로 패배자의 생각과 자기합리화 아닌가요? 서로 사랑하는 부부사이에 집착이 없다는 것은 그건 사랑하지 않는다는거 아닌가요?? 애초에 불륜 저지른 사람이 무조건 잘못한 겁니다. 아니면 아예 이혼신청하고 하던가요. 불륜 옹호하는 사상 잘 잘 알겠습니다.
@@kwoenseohyoen 미모도 3달 이후엔 무감각해짐... 그 이후엔 사람 됨됨이가 중요함. 아무리 얼굴 이뻐도 짜증 쉽게내고 매사 불만이면 정내미 떨어짐... 어떤 남자가 퇴근후에 힘들어죽겠는데 그 투정 다 받아줌? 저 여자도 정이 들기전에 결혼해서 낯선 중국에 정착하기 힘들었겠지만... 매일 사람이 죽어나가는 곳에서 일하는 남편 스트레스도 생각해줘야지... 타인에 대한 공감력이 떨어지는 사람과 결혼하면 죽을때가 고생함. 태어나서 자기 힘으로 한게 아니라 부모덕에 뭐든 쉽게 생활했던 부잣집 딸들이 결혼에 실패하는 이유가 저런거임. 평생 받기만해서 남편의 사랑이 고마운줄 모르지...
나를 사랑한 연인은 쉬워보이고, 내가 사랑하는 연인은 그래서 나를 더욱 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의 가슴엔 언제나 상처만 남기면서 계속 그러한 인연을 반복합니다. 남녀 모두 진정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며, 내가 받은 사랑을 소중히 하고 상대를 배려한다면 단순히 에로스적인 관계를 탐닉해서가 아닌 내가 버려진다는 의미의 이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
사랑을 주기만 하거나 받기만 하거나 뭐 그리 계산적으로 생각할 건 없을 것 같습니다 그저 그러한 사랑의 파동을 느끼고 있던 그 순간이 행복한 게 아닐까요..? 우리에게 행복한 시간은 그리 많이 찾아오지 않습니다 단순히 주고 받는 관계가 아닌 서로 공감하면 되는 겁니다 •^^•
남편 최소 부처고 사람은 항상 사랑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소중한것이 옆에있는데도 불구하고 모른다 시간이지나고 당연하게 생각했던것들이 옆에서 사라지고나서야 비록 깨닫지 당연하게 생각했던것들이 다 소중한것이라고 사람은 결국 지가 깨달아야됨 백날천날 옆에서 알려주고 잔소리해도 모름 사람은 보고싶은것만 보고 하고싶은것만 하니깐 인간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어리석게도
첫 단추가 중요하고, 나의 마음이 중요합니다. 상대방과 소통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그걸 믿고 아낌없이 주고 난 후의 문제는 나의 문제가 아닙니다. 다 주었기에 후련하고 그 사람은 더 이상 내 사랑이 아닌 것입니다. 저는 애초에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결혼하지 않았을 것이며, 상대방의 기만으로 속았다고 하더라도 믿는 동안 최선을 다했기에 배덕에 대해 상처받고 비참함을 느낄지언정 아쉬울 것은 없습니다. 돌아서지 않고 내 갈 길을 가면 됩니다.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고 시간은 흘러가고 기억은 희미해집니다.
자극만 원하며 사는 것이 뒤돌아보았을 때 과연 충만한 삶이었을까 도박 술 마약 섹스가 그땐 재밌더라도 마음 속까지 따스하게 채워줄까 새로운 설레임과 자극만을 쫓다가 사랑하던 연인에게 상처주는 삶의 끝에서 행복과 만족을 느낄지 아니면 그렇게 까지 살았음에도 채워지지 않는 허함을 느낄지.
소설과 영화를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한꺼번에 두가지를 해주셔서 영화도 보고 소설도 읽은 것 같아요 저도 소설과 영화의 차이점은 뭘까 하면서 보면 재미있더라고요 영화는 원작을 따라만들어지지만 감독의 의도한대로 완성되는 하나의 다른 작품같아요 저는 영화가 더 와닿고 감동적이네요 여주인공이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 모습이 좋아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은 확실하고 남의 사랑은 불확실!! 남의 신뢰는 확실히 알수 있고 내가 남을 믿는 것은 불확실!! 그래서 사랑은 내가 남한테로, 신뢰는 남에게서 나로 오는 거라!! 즉 인간이란 남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사랑과 신뢰에서 항상 문제가 생기지!! 그냥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내가 그 사람에게 신뢰를 보여줘야 돼!! 그래서 그 사람의 사랑이 나에게로 오는 거야!!
서머싯 몸 소설 다 막장요소를 활용 잘해서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근데 그 안에 인생의 철학을 너무 간단하고 쉽게 녹여내서 음식으로 치면 맛도있고 영양밸런스도 완벽한데 구하고 만들기까지 쉬운느낌? 다들 보셨으면 합니다 아무튼 서머싯몸의 팬으로서 영화도 꼭 봐야겠네요 영화가 있는줄도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이 추천 영상보고 영화봤는데 제 인생영화 되었어요. 벌써 두번이나 봤네요. 사랑하는 두사람 사이에는 용서도 필요하고 헌신도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타인을 위한 선행도. 키티와 월터가 그 전쟁같은 상황 속에서 서로를 위해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사랑을 느낄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원작도 재밌어요 인간의 본성을 아주 시니컬하게 그려낸것도 재밌네요 근데 영화로 만드는건 이런방식으로 끝나는게 맞는것같네요 나오미 왓츠랑 노튼이 둘다 제작자로 나선거이기도 하고 타운센트랑 나중에 사실혼도 해서 이쁜 아들을 낳습니다 결국에는 헤어지긴합니다 노튼과는 몇년후 버드맨에서 재회하죠 ㅎㅎ 둘이 엄청 친하던데여 타운센트랑 노튼이랑도 둘이 영화 많이 찍습니다 이상 노튼 덕후
가증스러운 거짓말을 지켜보는 것이 상처도 입지만 묘한 고양감도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한 영화. 한편으론 지난 시간들을 잃어가지만 한편으론 분노에 대한 명분이 쌓여가는 괴리가 담긴 쾌감이랄까. 아울러 남주,여주가 정말 매력적으로 그려진 영화. 십 수번은 본 것 같음.
![겁도없이 사내불륜을.. 메가히트를 기록한 영화가 드라마로 돌아왔다 [결말포함]](/img/n.gif)
불륜은 정말 상대방의 마음에 보이지도 낫지도않을 암을 심어주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걸리지 않으면 된다 이런 말이 아니라 작정하고 속이면 알수 있는 방법은 없으니까요. 그냥 집착하지 않는게 정답인듯 합니다. 집착하게 되면 그건 스스로를 괴롭히는 것밖에 되지 않아요.
@@brians2192 공감합니다.
나를 위해서 같은 수준으로 무너지진 말아야겠지요.
나를 더 사랑하고 아껴야겠습니다.
세상엔 사필귀정, 인과응보가 꼭 있으니까요.
암은 없애야죠. 바람을 피운 상대에게 두번째 기회를 주는 건 스스로를 갉아먹는 거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인생이 소중하다면 바람을 피운 상대를 용서하지 않는 게 상책입니다. 뭐 서로 바람을 피우는 걸 용납한 사이이거나, 결혼 관계만 유지하고 각자의 인생을 사는 걸 합의한 상대라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 사랑과 믿음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관계라면 바람피우는 걸 용서하는 건 기만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보통 스스로에 대한 사랑이 모자라거나 없는 사람들이 상대의 바람을 용서하는 것 같습니다.
쳇. 두번째라서 불륜이고 첫번째라서 사랑인가....
@@brians2192 그거야말로 패배자의 생각과 자기합리화 아닌가요? 서로 사랑하는 부부사이에 집착이 없다는 것은 그건 사랑하지 않는다는거 아닌가요?? 애초에 불륜 저지른 사람이 무조건 잘못한 겁니다. 아니면 아예 이혼신청하고 하던가요. 불륜 옹호하는 사상 잘 잘 알겠습니다.
불륜은 상대방의 영혼을 살해한다는 말이 맞는 말인 듯
중세 시대만 가도 유럽이나 아시아 상류층은 여자 끼고 노는게 다반사였는데?
웃긴게 인류 역사상 첩이 없던 시절이 지금 시대임... 지금도 이슬람이나 인도는 일부다처제지...
@@honshin23 그게 좋은거냐고 그니까 등신아 ㅋㅋㅋ
@@honshin23 옹호하냐 왜 미친놈인가
왜 우리는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상대를 할퀴고야 마는걸까?
@@user-bg5ny5ij5f ㅈㄹ
이걸 보며 느꼈지만 어렸을땐
몰랐는데 크니까 알겠더라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최고였다는거..
그리고 너무 미안하더라
스치듯 얼굴 하나가 지나가네요....ㅎㅎ
하지만 정작 그런 사람이 그동안 없었다는 건 함정. ㅋㅋㅋㅋㅋ특히 여자들은 착각이 심하지.ㅋㅋㅋ
윗사람 불쌍해죽겠네
그걸 잘 모르는 사람이 참 많더라
저도 스치듯 얼굴 하나가 지나가네요.
항상 그사람 생각하면 미안한마음이 큽니다.
왜 이리 슬픈지 ㅜㅜ 남편 눈빛에서 정말 사랑이 느껴져서 그 때부터 막 눈물이 나네용
외도를 한 사람들은 걸리고 나서 상대가 의심하면 되게 억울해하던데, 진짜 어처구니 없는 행동임. 자기가 뿌린 씨에서 싹튼 의심을 자기가 거두는 건데 뭐가 억울하다는 건지... 외도는 기만이고, 배신. 앞으로 나아지겠다는 약속조차도 의심하게 만드는 거임.
그래서 바로 갈라서야 해요. 당한 사람이 부처거나 바보 천치가 아닌 이상 서로에게 이로움. 설령 자식이 있더라도.
꼭 처음부터 사랑에 빠지는건아니다.
사랑이 뭔지 잘 모르겠다면 이 영화를보고 배우게될것...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길..
먼개솔
@@Kate-pv8ux 인정
@@Kate-pv8ux 마치 너의 맞춤법처럼
민 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사랑해서 키티를 놓을수 없어서 비참한 월터... 그리고 월터의 사랑을 너무늦게 깨달은 키티... 안타까운데 상황인데 OST와 영상이 왜 이리 슬프게 좋죠?
이 영화를 보면
사랑은 만들어갈수도 있다는 걸 느낌
욕망과 사랑을 구별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운수있음
결론 욕망과 사랑을 착각하지말자
더불어 작가가 대박인지 번역가가 대박인지 모르겠지만
과하지도 않게 이쁘게 잘씀
동감합니다
남편이 의사가 아니라 부처였네
난이해가 갈뜻... 존나이뻐... 더이쁜여자 못날것면 진짜
@@kwoenseohyoen 송혜교나 기타 연예인들 이혼하는것도 이해 못하시겠네요
ㄹㅇㅋㅋㅋㅋ
@@kwoenseohyoen 미모도 3달 이후엔 무감각해짐... 그 이후엔 사람 됨됨이가 중요함.
아무리 얼굴 이뻐도 짜증 쉽게내고 매사 불만이면 정내미 떨어짐...
어떤 남자가 퇴근후에 힘들어죽겠는데 그 투정 다 받아줌?
저 여자도 정이 들기전에 결혼해서 낯선 중국에 정착하기 힘들었겠지만... 매일 사람이 죽어나가는 곳에서 일하는 남편 스트레스도 생각해줘야지...
타인에 대한 공감력이 떨어지는 사람과 결혼하면 죽을때가 고생함.
태어나서 자기 힘으로 한게 아니라 부모덕에 뭐든 쉽게 생활했던 부잣집 딸들이 결혼에 실패하는 이유가 저런거임.
평생 받기만해서 남편의 사랑이 고마운줄 모르지...
@Zzong Youn 그건 너무 갔다..
나를 사랑한 연인은 쉬워보이고, 내가 사랑하는 연인은 그래서 나를 더욱 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의 가슴엔 언제나 상처만 남기면서 계속 그러한 인연을 반복합니다. 남녀 모두 진정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며, 내가 받은 사랑을 소중히 하고 상대를 배려한다면 단순히 에로스적인 관계를 탐닉해서가 아닌 내가 버려진다는 의미의 이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
정말 멋진 리뷰에요.....ㅠ______ㅠ 사랑을 주다보면 받고싶은 욕심이 생기면서 사랑에 흠집이 생기는것같아요 멋진 의견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멋져요 글너무 공감되요
정말 멋진 글이네요
사랑을 주기만 하거나 받기만 하거나 뭐 그리 계산적으로 생각할 건 없을 것 같습니다 그저 그러한 사랑의 파동을 느끼고 있던 그 순간이 행복한 게 아닐까요..? 우리에게 행복한 시간은 그리 많이 찾아오지 않습니다 단순히 주고 받는 관계가 아닌 서로 공감하면 되는 겁니다 •^^•
멋진 말입니다. 그래서 인연이 떠나가고 남은 뒤에 그 공백을 느끼고 후회하는거겠죠. 사랑받고있을때 그 사랑이 소중한다는걸 언제쯤이면 깨달을까요
*13:59** 마지막 대사가 넘 맘에 드네요‥ 누구냐는 아이의 질문에‥ "중요한 사람도 아니란다."*
내가 꿈꾸는그대 이분만 글씨가 큰 이유가 뭐지
몬 개솔.. 일을 저지르고 나서 저런말 하면 뭔 소용입니까
니 아비란다
아이의 아빠일 가능성도 있는데 ㅋㅋㅋㅋㅋ
원래 소설은 저리안끝나고 둘은계속 만난다는게 함정입니다 ㅋ
이거 풀로 꼭 보세요~ 두 인물의 심리 변화 특히 키티가 봉사를 통해서 변해가는 모습이 참 입체적이예요~ 그리고 늦게 깨닫게된 진정한 사랑이 오래 못가서인지 슬프고 여운이 오래가요..
사랑받을때가 가장 행복하고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가장 소중한거...
남편 최소 부처고 사람은 항상 사랑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소중한것이 옆에있는데도 불구하고 모른다 시간이지나고 당연하게 생각했던것들이 옆에서 사라지고나서야 비록 깨닫지 당연하게 생각했던것들이 다 소중한것이라고 사람은 결국 지가 깨달아야됨 백날천날 옆에서 알려주고 잔소리해도 모름 사람은 보고싶은것만 보고 하고싶은것만 하니깐 인간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어리석게도
👍👍👍
적어도 이 영화 여주인공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진 않았네요
영화 선정과 리뷰 둘다 최고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본 영화리뷰채널중 최고에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릴게요~~
한번의 불륜은 그 인연을 끊어놓지. 인간이기에 실수는 하지만 불륜은 안타깝게도 엎지른 물과같아서 되돌릴수가 없지..
평생 낫지 않는 고통과도 같죠 그인연과는 사실상 끝인거죠
실수가 아니라 잘못이죠 댓글님 말대로 인간은 누구나 잘못을 하죠 되돌릴 수 없다는게 문제...
음....불륜하는 것들은 다 조져야 함
첫 단추가 중요하고, 나의 마음이 중요합니다. 상대방과 소통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그걸 믿고 아낌없이 주고 난 후의 문제는 나의 문제가 아닙니다. 다 주었기에 후련하고 그 사람은 더 이상 내 사랑이 아닌 것입니다. 저는 애초에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결혼하지 않았을 것이며, 상대방의 기만으로 속았다고 하더라도 믿는 동안 최선을 다했기에 배덕에 대해 상처받고 비참함을 느낄지언정 아쉬울 것은 없습니다. 돌아서지 않고 내 갈 길을 가면 됩니다.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고 시간은 흘러가고 기억은 희미해집니다.
진정한 사랑을 알았을때 그때까지 알지 못한 나 자신이 너무 바보스럽다.
캬...이런 명작도 있네요
정말 잘보았습니다..!
자극만 원하며 사는 것이 뒤돌아보았을 때 과연 충만한 삶이었을까
도박 술 마약 섹스가 그땐 재밌더라도 마음 속까지 따스하게 채워줄까
새로운 설레임과 자극만을 쫓다가 사랑하던 연인에게 상처주는 삶의 끝에서 행복과 만족을 느낄지 아니면 그렇게 까지 살았음에도 채워지지 않는 허함을 느낄지.
결말까지 있어서 좋아요
이런 영화 리뷰 많이 해주세요! 관련 책이나 배경설명이랑 같이 들으니까 너무 좋아요!
자막을 안 겹치게 영상 위에 바로 씌우지 않고 영상 아래 흑색칸에 넣으신거 너무 감사합니다..ㅎ
소설과 영화를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한꺼번에 두가지를 해주셔서 영화도 보고 소설도 읽은 것 같아요 저도 소설과 영화의 차이점은 뭘까 하면서 보면 재미있더라고요
영화는 원작을 따라만들어지지만 감독의 의도한대로 완성되는 하나의 다른 작품같아요 저는 영화가 더 와닿고 감동적이네요 여주인공이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 모습이 좋아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랭이가 근지러운 상황을 왜 사랑이라고 착각들 하는거지?(AI생각)
에드워드 노튼 그의 눈은 만가지감정
을 담고있어 늘 볼때마다 감탄 이번엔
저눈동자에 가슴먹먹해 한참을 보다
갑니다
내 사랑은 확실하고 남의 사랑은 불확실!! 남의 신뢰는 확실히 알수 있고 내가 남을 믿는 것은 불확실!! 그래서 사랑은 내가 남한테로, 신뢰는 남에게서 나로 오는 거라!! 즉 인간이란 남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사랑과 신뢰에서 항상 문제가 생기지!! 그냥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내가 그 사람에게 신뢰를 보여줘야 돼!! 그래서 그 사람의 사랑이 나에게로 오는 거야!!
에드워드노튼... 제가 정말 중학교 때부터 좋아했던 배우라 출연한 모든 영화를 다 찾아봤었는데 이렇게 또 보게되다니 반갑네요. 배우로 감독으로 모두 매력있고 재능있는 에드워드노튼❣️
팬이 되었어요, 작품의 평으로 매 영화들을 훨씬 돋보이게 하는 탁월한 재능이 있으시네요. 그냥 봤다면 의미있는 많은 것들을 놓쳤을 거예여^^
이 영화 보고 에드워드노튼 입덕했었는데..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에드워드 노튼의 매력에 다시금 빠져들게 드네요:)
남편 보고 감동했는데 본인이 자신의 와이프를 못지킨 자신을 용서 못해서 자신을 학대하는 모습에 참 슬펐는데. 감동 받은 작품입니다.
정리까지 해주시는 리뷰
요즘 잘 보고 있습니다
리뷰어 중에 가장 엄지척입니다
정신이 육신을 지배할때 사람은 사람답고 사랑은 사랑다운 것이다.
샤이닝.
몰입해서 봤네요~ 좋은리뷰 잘 봤습니다
서머싯 몸 소설 다 막장요소를 활용 잘해서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근데 그 안에 인생의 철학을 너무 간단하고 쉽게 녹여내서 음식으로 치면 맛도있고 영양밸런스도 완벽한데 구하고 만들기까지 쉬운느낌? 다들 보셨으면 합니다 아무튼 서머싯몸의 팬으로서 영화도 꼭 봐야겠네요 영화가 있는줄도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티비에서 영화보고선 바로 도서관에 달려가 책으로 보았습니다.오히려 영화가 더 감동이였습니다. 물론 책으로도 좋았습니다.
리뷰 좋네요 ㅎㅎ
배우고갑니다 ~
이 추천 영상보고 영화봤는데 제 인생영화 되었어요. 벌써 두번이나 봤네요. 사랑하는 두사람 사이에는 용서도 필요하고 헌신도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타인을 위한 선행도. 키티와 월터가 그 전쟁같은 상황 속에서 서로를 위해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사랑을 느낄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월터가 불쌍하다...현실이라면 감정 통제할수 있었을까?그 고통을 참았다니...난 이혼 했다.저년 남은 인생 천박하게 살라구..저런놈 만나봤자 즐기다 버리는 놈이지..
에드워드 노튼이던가 이 매력터지는 남자를 두고 무슨 바람을 ㅎㅎ 캐스팅이 좀
상간남이랑 캐스팅이 바뀐듯요
예상치 못했던 전개였네요. 원작 소설과 같은 전개를 예상했는데...
각색 자체는 영화가 나은듯.
너무 짠하네여.. 우리의삶속에서 나아닌 다른사람에게 아픔을 가져다준다는것은 모두 다 부질없는것이라는걸... 영상잘봤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월터가 죽기전 마지막남은 기력으로 아내 키티에게 내뱉은 한마디 : Forgive me...
감사합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가끔은 중국이 나라인지도 궁금하다
너무잘보고갑니다. 뭔지모르게 먹먹해졌어요
목소리 직접 더빙 하신거죠?
요즘 너무 잘 보고 있네여
구~독!!좋~아요~!! 인스타두
꾹 꾹~~~!!!^^
너무 슬퍼서 울었어요. 남편의 눈빛때문에
나의 최애영화
나오미 왓츠 너무좋아요!!
소설내용 설명들으니 영화쪽 각색이 더 마음에드네요
저두요.
저두요. 영화 스토리가 더 맘에 들어요.,
참 잘 봤던 영화였는데
주인공 남편때문에 넘나 마음 아팠다는...
원작도 재밌어요 인간의 본성을 아주 시니컬하게 그려낸것도 재밌네요 근데 영화로 만드는건 이런방식으로 끝나는게 맞는것같네요 나오미 왓츠랑 노튼이 둘다 제작자로 나선거이기도 하고 타운센트랑 나중에 사실혼도 해서 이쁜 아들을 낳습니다 결국에는 헤어지긴합니다 노튼과는 몇년후 버드맨에서 재회하죠 ㅎㅎ 둘이 엄청 친하던데여 타운센트랑 노튼이랑도 둘이 영화 많이 찍습니다 이상 노튼 덕후
이 영화 비디오로 오래전에 봤는데 소개시켜주셔 감사합니다. 그림같이 예쁜자연과 처절한 사람들의 삶이 대조되는 아름다운 영화였죠. 에드워드 노튼의 연기가 정말 대단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좋아요 좋은영화
영상 퀄리티 좋네용 구독쓰
걈사합니당~ 앞으로도 자주 들려주세요!
너무 마음이 아픈 이야기네요ㅜ 순간 눈물이 울컥했어요
마지막 sonnet의 두번째 문장 해석은 "lift not" 과 맞춰서 번역하는게 더 맞는 번역입니다. 걷어내지 마라, (대신) 삶이라 불러라 [Call life].
아뇨. 제대로 뜻을 해석하자면:
산 자들이 삶이라 부르는 채색된 베일을 걷어내지 마라
좋아하는 영화와 에드워드 노튼이네요^^
오만과 편견과 함께 제 인생영화예요. 소장하고 생각날때마다 다시봐요~
갖가지 영화 채널이 있지만, 확실히 여기가 뭔가 다르네
불륜의 시작은 달콤하지만 그 끝은 후회만 남을뿐이다...
좋은 영화 분석.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멋진 활약을 부탁합니다.
구독자10만명, 조회수2천만뷰.
미리 축하드려요.^^♡
저런 여자 아는데 진짜 자기연민 쩐다...존나 이기적임
그래도 마지막에 정신차린게 어디임 정신 못차리고 더 막장으로 가는년들도 얼마나 많은데
정신차렸으니 봐줘라. 물론 그게 너무 늦었긴하다만
이게 실제로도 있음. 내 주변에도 부처 남편을 둔 여자 있음 ㅎㄷㄷ
슬픈 건 부처(?) 아내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수도없이 많다는거
ost 좋아해서 가끔 듣는데...
오랜만에 보니 새록새록 슬픔이 밀려오네요
어찌나울었던영화인지 내인생영화
죽을때까지 서로 사랑하는 관계를 경험하지 못하는 불행한 사람도 많습니다.... 그들의 죄는 아니죠.
어떻게 안 되나요?
남편만 불쌍하네..
아름다운 영화네요
이 영화는 정말 숨은 명화예요. 기회가 된다면 풀로 영화를 보실 것을 권합니다. 명작이예요.
영화좋네요
제발 불륜을 미화하지만은 않기를
페인티드베일... 진짜 개명작이죠. 둘이 너무 짧게 좋은 시절을 보냈어서 더 마음이 아프고ㅠㅠ 에드워드 노튼과 나오미 왓츠 연기가 빛이 났던 영화...
구독합니다^^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네요
아 재밌게 본 영화
아 이영화가 페인티드베일이었군요 에드워드 노튼 좋아서 제목만 알고있었는데 시간내서 봐야겠네요
저렇게 holy한 에드워드 노튼이라니...저 소설 읽은 적이 있는데 잘 생각이 안나다가 영화내용처럼 뭉클한 결말이 아니었는데 했는데 역시 각색이 많이 됐군요 ㅎ 두 명배우의 연기가 역시 훌륭하네요~~
헤더님 한줄요약이 예술입니다 엄치척乃
정말 지혜로운것은 내가 말을 통해 깨닫게 해주는게 아니라. 그 상황에서 그녀가 스스로 겪으면서 깨닫게 해주는게 더 아름다워보여요
아,.너무 아름다운영화같아요...영상보는데 왜눈물이나죠? 영화다운받아봐야겠어요..
얼마전에 약혼했던 사람이 바람피워서 서로 완전 밑바닥까지 보이면서 싸우고 헤어졌는데, 영화의 의사는 너무 보살이라 마음이 찜찜하다 원작은 더 인간적이고 저랑 비슷했군요..
책으로 읽었을때와 또다른 느낌이네요
너무 많이 안타깝고, 속상했는데.
영상은 다른 내용이라 좋네요
오 이거 재밌겠다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ㅎ 음악도....
이렇게 좋은 리뷰가.............. 원작 소설까지 ........
가증스러운 거짓말을 지켜보는 것이 상처도 입지만 묘한 고양감도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한 영화. 한편으론 지난 시간들을 잃어가지만 한편으론 분노에 대한 명분이 쌓여가는 괴리가 담긴 쾌감이랄까. 아울러 남주,여주가 정말 매력적으로 그려진 영화. 십 수번은 본 것 같음.
오우 영상보고 눈물 또륵 하려했다가 소설 원작 내용 듣고 쏙 들어감...개인적으로 영화 내용이 더 맘에 드네요 ㅠ_ㅠ
세상에서 가장 슬픈건...그사람의 마음을 알지만 놓지못하는...
용서 받아야 할게 있는 사람이 보면 감동이고 좋은 영화 같네요.
용서 해줘야 하는 입장을 가진 사람이 보면 엄청~~~~~
대박이다 쩔어오 슬포
순수한사랑헌신믿음희생 이 모든것은 아름답다
서머싯 몸의 모든 소설을 사랑합니다.
과연 사랑이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마지막 장면에 그가 깨닫게해준 그 ‘사랑’의 의미를 깨달은 그녀의 표정과 행동때문에 이런 생각이 들지 않았을까요
에서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연기를 한 에드워드 노튼이 나오네요! 느낌이 달라요ㅋㅋㅋ
순간의 짜릿함으로 나의 모든 것을 걸지 마라..
다 잃을 자신이 있으면 해보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