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데 질리는 스타일 - 이제 그만!
Vložit
- čas přidán 23. 06. 2021
- 결혼정보회사 대표가 말하는 착한데 질리는 여자 특징 4가지
당신의 선함이 질림이 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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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생각하면
여자가 저렇게 하는데, 남자가 이걸 당연한게 아니고 너무 고마워하고 더 잘해준다? 결혼 각입니다 진심
이런 남자를 만나고싶어요ㅠㅠ
1. 5분대기조(시간 다 내어주기x)
2. 헌신만 하는 여자
3. 게으른 여자
4. 늘 미안하다고 하는 여자
저는 저런여자분 진짜 좋아요
3번은 남자도 게으른 사람많다. 남여를 막론하고의 일단 애완동물을 키우면 게으른건 절대 아니다. 물론 부지런하다고 해서 다들 애완동물을 키우는건 아니지만
저는 저런 여자분 너무좋은데요? 제가 저런 스타일이고 사랑은 헌신, 배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런 여자면 평생 아껴줍니다.
ㅜㅜ3빼고 나야..ㅠ
나두 3번 빼고 나…🥲
이런 남자 심리를 아니까 잘해주고 싶어도 어느 순간 절제하게 되네요 진짜 마음껏 좋아해주고 싶다 ㅠㅠ
나 자신을 마음껏 좋아해주는걸 일단 1순위로 하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밸런스가 맞더라구요 ㅎㅎ 전혀 힘들거나 어려운게 아니예용!
이 영상 보고나니까 남자들은 천상 곰같은 여자에 매력을 느끼긴 힘들다는것에 확신이 듬.. 여자가 아무리 잘해주고 맞춰줘봤자 남자는 쉽게 질리고 갑질이나 하려 듬. 적당히 맞춰주고 내 인생 잘 사는게 답.
이러니까 당신이 그정도인거에요. 자존감를 높이고 외면과 내면을 먼저 가꾸고 자주적인 사람이되라는건데 ㅋㅋ 입장바꿔도 똑같아요 매력없고 돈못버는데 잘해주고 맞춰만주면 결혼하고 싶어요 ..? 변화하려고 노력을해야지 그놈의 자기합리화 질린다 질려
쿵쾅
근데 진리님 말도 어느정도 맞지않나요? 지인님 영상보면 내인생 즐기면서 내가 1순위가 되어 연애하라는 의미도 어느정도 있는것같은데,,,
햐우 열등감 쪄시네요
성별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다 그런 것 아니것소
편협하게 굴지 맙시다
자신의 성별 정체성에서 빠져나와 생각해보십시오
교과서로 만들어야 할 조언입니다
짱~~~♡♡♡
지금 제 상황에 딱 필요한 조언이네요. 새겨듣겠습니다..
남자 입장에서 착한데 질리는 여자 특징
1. 5분 대기조 ( 남자친구가 부르면 바로 나옴)
모든 시간을 남자친구를 위해 씀
부르면 튕기라는 말이 아님
내 시간을 남자친구에게 쏟지 말 것
본인 개인시간도 잘 보낼 것
내 시간과 남자친구의 시간이 맞을 때 즐겁게 데이트할 것
2. 헌신"만"하는 여자
줏대없이 다 맞춰주지 말 것 엄마 아님.
싫으면 싫다 자신의 의견 분명히 말할 것
남자는 여자친구가 자기를 위해 희생하고 참는 거 좋아하지 않음
3. 게으른 여자
너무 퍼지지는 말자
집순이: 집청소라도, 책이라도 많이 읽을 것
성향에 맞춰서 자기계발할 것
너무 늘어지지 말자
4. 미안하다는 말이 습관인 여자
진짜 큰 잘못이 아니면 미안하다고 하지 말 것
너무 저자세를 취하면 여자친구를 내려다보게 됨
진짜 잘못했을 땐 바로 사과하고
그 외에는 잘못한게 아님 미안 미안해 그만할 것
댓글 처음 다는데 너무 놀래서 바로 댓글 달아요
게으른 것 빼고 다 제 얘기였네요 ..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언니 말 잘 듣고 예쁜 연애하겠습니다 ❤️
저는 게으름에서 뜨끔이요ㅠㅠ
좀더 바지런해져야겠어요ㅜ흑흑...
말 진짜 예쁘게 하신다 ㅋㅋㅋㅋ
남자 맞음? 남자입장에서 거의이상형급인대????
비스무리하게 저렇게 한 번 사람 낙원 삼아 행동해보니 인생 자존감 밑바닥 짝어봄
모든시간을 다 남자친구에게 쓰지말라는것은 억지로 시간없고, 바쁜데 만나지말고 연락하지말라는건가요? 근데 애인관계에 바뻐도 연락하고 만나는거 기본 아닌가요?
삼라만상 존재의 음 에너지와 양에너지의 육체를 갖고 사는걸 알아차리고 깨달으셨네요
대단하시네요
그래서 있는 그대로의 존재를 알고 살라고 하는 님의 말씀이 경청 됩니다 ^^
색 ( 육채, 물질) 은 반드시 소멸 된다
색즉시공
소멸된 것은 원한 이라는 것 때문에
다시 육체를 갖게 된다
공즉시색
원하는 게 뭐냐?
다 자기 욕망 뿐
비우면 모든게 내 마음 작용으로 세상이 이루어 진 걸 알게 됬구나
무색무공
그럼 어떻게 살까 ?
색즉색
소금은 짜니 적당히 털고
설탕은 달으니 삼가하자
있는 그대로의 존재를 깨닫고
살아가자.
남자마다 달라요. 저는 저를 위해 희생하고 절 아껴주고 배려해준다는 생각이 들면 전 더 잘해줍니다.
따흑..😭
이 영상을 결혼 전에 봤어야하는데..🤦♀️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다..
영상내용 최고예요~👍
이거 진짜 맞는 말이다.
근데 자신감도 있고 스스로의 삶도 챙기지만 결혼 앞에선 명과 암을 함께 할 사람 찾게 되니 얌체들은 보고 잘하고 있구나 오해하지 말것
지인씨 어쩜 옳은말만
그렇게 하시는지..
본인 멋대로 망상해서 화내고 사과도 없는거에 질리는건데...
지인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고마움을 못 느끼고 단순히 본인이 질린다고 생각하고 잘라내는거면 그 남자가 이상한거예요
초중후반 다 떠나서 사람은 영향을 받고 적응하는 동물이다보니
중요할때마다 서로 대화해서 이해해야하는데,
맥락도 못 읽고 처음에 비해서 변했니 안변했니 이런거나 따지고 있으니
벽이랑 대화하는것도 이것보단 속 시원하겠다 싶어서 질리는거지ㅠ
모두의 지인 지인씨는 인생 다 살아본거 같이 어쩜 그리 잘 아시는지..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적인게 매력적이고 말과 행동에서 우아함이 느껴진다.
말 중간에 눈을 약간 흐릴 때 매료된다.
지적이고 우아하고 이쁘고간에 시간차일뿐 시간 지나면 남자란 동물은 다 질려함 밀당도 마찬가지고 먼짓해도 사랑과 관심은 시간과 반비례
그러니 결혼후 새여자 갈망하고 살지요
남자인 내바봐도 소름돋을만큼 좋은얘기네요 잘보고 갑니다
이 언니 나이 마흔에도
정주행 하게 만드네!!!
뜬금없는데 지인님 상의 옷 정보 알 수 있을까요? 너무 예뻐요!
딱 나다 와우 콕콕 찔렸어요 ㅋㅋㅋㅋ
오아 여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겠네요.잘 설명해주셨당.
와... 세개나 포함되네요.. 그래서 부담스럽다고 헤어지자한건가.. 다음에는 좀 더 스스로에게 시간투자를 해야겠어요
남녀가 하나 되는게 아니라 늘 각각 하나로 살면서 인연을 이어가는게 연애고 결혼이고 머 그런거 같아요
저는 욕심이 큰 편이라 하루하루 엄청 바쁘게 사는데 자격증 시험 하나 공부하는 거 힘들다고 찡찡대는 남자친구보면서 한숨만 나오네요 ㅠㅠㅠ 심지어 저한테 열등감 느끼는 것 같아서 정떨어져요 저보다 잘난 남자 만나고싶다는 생각이 점점 들어요 배울 점이 많은 사람,, 찡찡대는 거 달래주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하 ㅠㅡㅠ 그리고 남자친구는 왜 맨날 쉬는 날에 집에만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ㄹㅇ 안맞음
난 착한 여자가 좋다. 난 착하면 안질린다. 근데 무슨 잘못을 한것도 아닌데 자꾸 미안하다 미안하다 그러면 괜히 내가 더 미안해짐ㅋㅋㅋ
군대에서 좋은 정보 잘 알아 갑니다 ~ ㅋㅋ 첫번째 5분 대기조 보고 군필자들은 알겠지만 순간 그 5조가 떠올랐겠지??..ㅋㅋ
와 한참듣다가
7:44 이말씀하시는거보고 바로 구독함...
진짜 도움 많이 됐습니다. ㅠ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사랑은 뭔가 풋풋하고 분홍빛이고 아름답지 않나요? 다들 그렇게 처음 생각하고 시작하는거 같아요. 하지만 점점 세상에 물들고 치이고 피곤해지면 점점 이렇게 편한 연애를 하는 경향이 되는거같아요. 서로 덜 부담되게. 삶이 덜 바뀌게. 타격이 덜하게.
그래서 경험 없으면 나이가 30이 되도 풋풋한 연애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경험 많고 지친 사람들이 이렇게 거리두고 하지요. 하지만 결혼할 30대정도면 경험 많은게 일반적이죠.
지인님... 고마워요.. 재료가 좋아^^
와 공감... ㅠㅠ
넌 너, 내 시간은 내삶. 너가 하는만큼만 해준다, 나도 바쁘다
이 블라우스 어디껀가요.ㅜㅠㅜㅠㅜㅜㅠㅡ꼭알려주세요 넘이뻐요
영상에서는 각자 집에서 살때고, 만약 결혼하자고 같이 살다가 헤어지자고 내 물건을 다 빼라고 할때 한꺼번에 그 짐을 다 빼기도 힘든데
그렇땐 어쩌죠? 미련이 남아 있어도 이젠 헤어질 마음을 먹은뒤에 잘 살으라고 이별통보 받아들이겠다고 했지만 그 남자친구 집에 남아있는 그 많은 짐을 한꺼번에 빨리 옮기는게
맞을까요? 아님 본인보러 가지고 오라하는데 낳을까요 ?
확실하게 선 못긋는여자 치침ㅜ,,,
나한태 관심있어하는거 같으면서도 또 다른남자가 들이대면 또 그리로 넘어가고, 햇갈림ㅠ 현재 지금상황이 이래용ㅠ
느낌을 믿으세요. 다른 남자들은 그냥 사람으로 생각하고 대화하는 것일수도 있어요.
@@user-sv6dn1yz9o 감사합니다ㅜ 지금으로썬 그리 믿어봐야겠어용ㅠ
오늘하루도 행운이가득한 하루보내십시용!^^
꺄..🤍 이 옷 지인언니한테 넘 찰떡🤍
지인님 어떤 삶을 살아오셨는지 모르겠지만 남자의 대해서 정확히 아시네요...
남자의 대해 보통 여자들이 5% 많이 알면 10%라면 지인님은 최소 50%이실겁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내용 너무 중요합니다
일부러 튕길 필요는 없음 그냥 내가 내.마음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헌신하고 싶음 헌신하시고 하기 싫음 안하면 됨 그냥 나 하고 싶은대로 하고 후회안하면 됨
마즘
미안하다이거는...싸우기 귀찮아서 그러는건데 그럼 걍 끝까지 싸워야하나여?ㅜㅜ
남자친구가 딱 이 성격......착해서 너무 좋은데 너무 착해서 좀 그럼ㅠㅠㅠ
다 나다~휴~~
내가 이 분을 스무살에 알았더라면ㅠ
언니 옷 정보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립니다 🥰
저도 착하게 행동시 여자들이 질려해서, 그냥 스트레이트로 너 때문에 착하게 구는 게 아니라고 하고 손절 작업 들어가죠...
맞아요~
남여 관계는 밀당 입니다.
좋아해도 그 마음을 100프로 다 남자에게 보여주면 안되요.
결혼후에도 밀당해야 합니다~
결혼해서 밀당 하면 사는 게 피곤해 집니다...결혼은 밀당이 아니라 온전한 지지가 중요한 거...
@@user-sn7nf3px8b 네~
상혁님 말처럼 상대방 지지는 기본으로 해줘도 겠죠~
하지만 애정 표현에서는
약간의 밀당이 필요한거 같아요.
그러면 서로가 권태로움을 쉽게
느끼지 못하고 좋은 감정으로
함께 가정을 만들어 갈듯 해요.
댓글 감사합니다~좋은하루 되세요^^
이번 연애는 다행히 개인시간도 잘보냈고, 의존도 하지 않고, 헌신도 안했어요 :) 확실히 이별 후 덜 힘들긴하네요...근데 전전 연애에서 너무 많이 상처받고 이런 유튜브 영상들 보면서 억지로 바뀐거라 최대로 해주지 못한게 후회되고 미안해서 맘이 텅 빈듯한 느낌이 들어요,,
뭔지 알 것 같아요......
저도요~
근데 덜 힘들다는거에 대해서 위로가 되더라고요
헐 맞아요 ㅠㅠㅠ저도 후회되서 잡앗어요 ㅠㅠ헌신하지말되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게 최고같아요 ㅠ
@@user-fd5ul5gt6p 오 정말 좋은 말씀이세요
헌신은 하지 말되 매순간 최선을 다 하자!!
그냥 본인 맘가는대로 하세요
남자한테 바라지 말고 똑같은인간으로 보자 각자 도생 하는길
넘넘 지혜롭고
사랑스럽게 생기셨어요~^^
남자편도 알려주세요~~
남자든 여자든 연애는 어느정도 긴장감이 있어야 되지
결혼도?
수고하세요
이 언니랑 옆동네에 록시언니가 찐이다...
마조마조~록시 언니도 내공쩔드라 ㅋㅋ
정보 감사여^~^ 바로 구독함 여럽운 백설 마녀님도 구독하세요
@@user-tw2qr4jj4e 이미 설탕이에여ㅋㅋㅋㅋㅋㅋ
@@seungyeon7170 ㄲ ㅑ!!!❤️🔥
ㅋㅋㅋ완전 내얘긴데..ㅎ
착한게 나쁜게 아닌데 남녀 사이엔 이런 부작용도 있더군요 ..
예전에 그런말 도 있었지
남자는.모래와 같다고.
주먹으로 모래를 꽉쥐면 손가락사이사이로
모래알이 다빠져나가듯이
손에 쥐려하면 도망가는게 남자라고..
진짜 나랑정반대네 .. 그래서 여튼 남친은 나한테 넌확실히 착한건아니라고 이기적이라고하면서도 그래서 더 애탄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조금은 싸가지없게 연애해보세요..ㅎ (하지만 잘못했을땐 진심으로사과하기 , 가끔 깜짝선물,편지 주는거 남자들도 좋아합니다) 우리모두 사랑스러운여우같이 만나보아용 ㅎㅎ
맛저녁하세요 👍 👍 👍 👍 👍
어쩜 이렇게 남자 심리를 잘 아세요?
이 분은 찐이다.
남자들 까다롭네요! 고마우면 그냥 고마워하면되지 뭐가 질릴까. . . ? 네이버에서 취미같이해주라고 나와서 취미같이해줬는데 취미같이해주는게 질리면 어떻게 신호를 보내야 되나요?
정말 웃기네요 ㅋㅋㅋㅋ 취준생주제에 직장인한테 ㅉㅉ 월급봉투로 싸대기한번 날려줘야해요
ㅇㅈ개빡쳐요 지가 일해서 돈 벌어ㅗ보든가 을마나 힘든데
부분적으로는 공감하지만, 여기서 제안하는 모습도 꽤나 인위적이고 질리는 모습일 듯. 참고만 하되, 자연스럽게 마음 가는 대로 하는 편이 나도 속 편하고 상대도 좋을 듯.
가르마 바꾸신 거 맞죠?? 훨씬 이뻐용
결혼해도 저말이 맞아요
애들 키우면서 헌신한다고 생각하니 내 존재는 없더라구여
남편한테도 절대 의지하지 않아요
친구도 만나고 운동도 다니고 나 자신이 움직여야 합니다
아... 만나는데 서로 시간없는데 너무 남자한테 시간내서쓰지말고 서로 시간날때 만나라는거네요! 맞추는건 상황에따라 다르구요 남자가 바뿌고 힘들어하면 맞추고요 너무 별것도 아닌것 같다 기분 불쾌한거에 맞추지말라는거네요!
연애 경험이 매우 부족한 30대 남자 직딩입니다. 사회 나와서 연애를 해본적이 2번이였던 거 같습니다. 연잘못이며, 헤어지고 나서 로그아웃되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고, 너무 마음이 아파서 연애를 다시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 호감이 가는 사람이 생겼고, 썸을 타다 얼마전 고백하였고, 지금은 연인 관계에 있습니다. 저희 둘은 너무나도 연애 관점이 다르고, 라이프 스타일도 전혀 다릅니다. 저는 매일 매일 보고 싶어하고, 자주 연락하고 싶어하고, 같이 무엇이든 하고 싶어하는 성격의 소유자라면, 저의 저와 반대로 여자친구는 자주 보면 질린다며 자주 보는걸 좋아하지 않고, 버닝 아웃 증후군 같이 퇴근후 집에서 쉬는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남에게 본인 이야기를 하는 걸 썩 좋아하지 않으며, 말 귀를 잘 못 알아들으면 화를 내는 편입니다.
이런 여자 친구가 저는 너무 답답하고, 서운하고 막연해서 헤어지려고 마음 먹었으나, 이번에도 헤어지면 지난번과 똑같이 도돌이표가 될 것 같아서 연애 지식이 너무 부족한 스스로를 탓하며, 평소 책보는걸 싫어하는 편이지만 너무 답답한 나머지 연애 관련 서적을 찾아서 보았습니다. 제가 원하는 이야기를 듣지 못해서 답답해 하던 찰나, 모두의 지인님의 영상을 보고 조금은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고, 여자친구를 이해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사귄지 한달도 채 되는 시점에 “질린다” 라는 말에 무엇이 잘못되었나를 인지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저 또한 저에게 질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고마운건 고마운거고, 질리는건 질리는거 같습니다. 너무 제가 미안하다는 말만한 하는게 너무 어리숙했습니다. 좋아는데 왜 미안해야할까요.
영상 참 감사합니다. 이 영상으로 마음 한 곳이 편해졌습니다. 저와 같는 연잘못 남자들 입장에서 여자친구에게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잘 지낼수 있는지에 대해서 영상 제작해주셨으면 참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자주보고 연락 자주되고 안질리고 갈수록 불타올라요 저같은 여자 만나세요
여친분 얘기가 완전 제 얘기라 저희 예길 써놓은줄 알았어요.. 너무바쁘게 일하면 퇴근후 나만의 시간이 필요하고 좋아해도 연락하면 정신소모됩니다..
글을 읽어보면 여친분의 질린다는 표현이 정말 딱이고 이해돼요
폭풍 공감되어 댓남기고 가요
잘 만나시면 좋겠네요!!
연애프로 텔레비에도 출연 고정출연!!해주세요~~~~~~
이렇게 매번 똑같은 본질을 이야기하는데결국 듣고싶은것만 듣고 자기합리화 남탓을하니까 매력이없고 변화가 없는거에요,,
결국 다른사람인생에 맞춰가며 살지말고 내면과외면을 가꾸며 매력적이고 본인이 주체가 되는 삶을 살라는겁니다.
불평불만 남탓할거면 끼리끼리만나서 다른사람좀 피해주지마세요
웃긴게 헤어지고 나서 쿨한 여자 재밌는 여자 한 두명 만나보면 또 저 여자가 좋은가엿구나 하며 후회함 ㅋㅋ결혼은 또 저런 여자랑 하려 함 내 경험 ㅠㅠㅠ
상대방이
먼저
어떤 의문인지
파악?
고맙다는 말 자주 하는 것도 질릴까요?
솔직히 자기계발 운운하는 남자는 쓰레기라고 생각하는데 그 외에는 겁나 공감되는 얘기들이네요
여자도 그래요,, 너무 나 좋아하는 거 티내고 너무 나한테 맞추려고 하면 질림,,
이렇게 이쁜데 질리일이 있을까요 ㅎㅎ 아이쿠 이쁘셔라
ㅜㅜ케바케긴 하겠지만 상대가 너무 바쁘면 맞춰줘야하는듯...맞춰주다가 몇번 안맞춰줫더니 싸우다가 헤어졌네요ㅎㅎ
맞춰줄땐 사이가 좋고 남친이 너무 고마워하고 조아했어요ㅜ
근데 생각해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힘들어서 문제가 되었겠네요ㅎㅎ
제발..연애에 신경쓸 시간도 없이 바쁜 사람은 소개팅이든 뭐든 연애에 눈도 안 돌렸으면 좋겠네요. 바쁘면 걍 계속 바쁘게 혼자 살았으면...상대방 피말리지 말고.. 상대방이 늘 후순위로 밀리는걸 언제까지 참아주고 이해해줘야 하는건지...뭐 서로 후순위로 두는 서로 바쁜 사람 만나면 계속 관계는 유지되겠지만 그게 연애인가 싶고...
와 저럴 수도 있구나(ll๐ ₃ ๐)
@@user-wx5ce9bs2u 이런사람들 있음 진짜 ㅋㅋㅋㅋㅋ 자기일에 8정도 에너지쓰고 다하고 남는 시간과 에너지로 상대방 만나는 사람들.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면 만날때마다 일상이 아니라 이벤트 같은게 의외로 오래가더라구요.
@@user-xo7oq6uq8l 오호...이벤트같은 느낌이라..쓰읍. 나쁘진 않은것 같기도 한데요? ㅎㅎ 흐음
맞춰주면 상대한테 고마워하고 본인도 맞추려고 노력하고 그러면 또 서로 고마워하고 맞추려고 하고.. 그런 티키타카가 되어야 하는데.. 일방적으로 한 쪽이 맞춰주고 그러다보면 삐걱삐걱..ㅠㅠ
이말 들으니까 왜 제 전남자친구가 생각나는걸까요...😅😅
제 전남자친구도 저한테 "살빼라고 나 살찐여자 싫다고" 자기도 카톡할때 받침 다 틀려놓고 저보고 공부 좀 하라네요 그말 듣고 나서 혈압 상승하고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안 그래도 안빠지는 살때문에 죽겠는데 날씬한 여자가 좋다 살찐여자 싫다 그러고 공부 좀 하라니...😡😡 생각 할수록 화가 났는데 이제는 헤어졌으니 잘된거겠죠? 제발 옆에 있을때 잘했으면 좋겠어요 남자분들 여자친구한테요
아닙니다. 다 그런건 아닙니다.
그냥 맞춰주세요~~~
요즘은 이런 영상이 많아서
맞춰주는 여자가 귀한 세상이에요
단, 옷과 몸매를 예쁘게 입으시면
모든 남자가 좋아합니다.
언니 조용조용 팩트있게 말하시려고
좀 조용히 조곤조곤 얘기하시는건 알겠는데
얘기좀 크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전달하려고 하는 내용이 어쩔땐
안들릴때가 있어서요
저는 말씀주신 것과 반대인데 왜 남자친구는 거기에 불만일까요 항상...ㅠㅠ
지인님 물론 차이면 기분이 좋을순없지만 그래도 좀 기분안나쁘게 고백을 거절하는방법이있을까요??
@@Tkking406 연애할 상황 아니라고 하는 게 젤 나을 듯요ㅠㅠ 현실적인 문제라서 어찌하지 못하는 거니까..
이거 몇달만 빨리봤어도ㅠㅠ
거의 오십되가는데 요즘 사람들은 좋겠어요~ 이렇게 퍼펙트하게 연애를 알려주다니!!!
경험 해보니 다 맞는말!
모두의 지인님이 알려주는대로 살면 행복할듯
👍👍👍👍
하지만, 의외로 30대 남자들이 자기만 바라보는 착한 여자를 원하는거.
자꾸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남자들도 여우짓 정말 많이 합니다. 놀때 혹은 연예할때는 밀당하는 여자가 좋지만...
막상 결혼할때는 자기만 바라봐 주고, 부모님 한테 잘 하는 착한 여자를 원해요...
그러면서도 참 웃긴게, 또 막상 결혼하면 그런여자 매력없다고 하는데..
그런여자가 매력이 없는게 아니라, 자기관리 안 하는 여자가 매력이 없다고 하는 겁니다.
어른들이 이런말 하죠...남자는 얼굴이 떨어지는 여자랑은 참고 살지만, 지저분한 여자랑은 못 산다고.
집에 퇴근하고 들어갔는데, 혹은 오랫동안 연예했는데, 안꾸미고, 지저분하게 있으면...남자들도 싫어합니다.
남자는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남자입니다. 항상 예쁜여자 좋아하고, 자기말 잘 들어주고 다정한 여자 좋아합니다.
결혼해서도 자기를 키워줄 여자를 찾는다는거죠. 근데 여자들이 그걸 몰라요.
그래서 이말저말에 헷갈리는건데...옆에서 보면 안타까울 뿐이에요. 더군다가 그 차이를 모르면서 유투브 영상에
헛소리 하는거 보고 끄덕끄덕 거리니...
멀리갈것 없이 주변에 금슬좋은 부부들 잘 보세요.
두 사람이서 같이 항상 뭘하고, 같이 서로서로에게 물어보고, 장난도 치고 그럽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여자들이 남자기를 살려주기도 하고, 다독거리기도 해요. 그게 중요한겁니다.
착한데 질리는 여자가 아니라...착한데...남자들 힘빠지게 만드는 여자들이에요.
그러니 안 사귀는 겁니다. 그런데, 요즘은 다 남자건 여자건 귀하게 컷잖아요. 상대방을 조금더 배려하면서 가야 하는데.
그걸 못 하는거죠.
30대 되어서 20대때 처럼 행동하면..남자들은 지금 회사가서 일해야 하고, 운동도 해야하고, 동오회 사람들이랑 게임도 해야하는데, 여기서 힘뺀다고 생각하면...당연히 안하죠. 더군다나 귀찮게 하고, 만나봤자 매력도 없는데..
그럼 싫어하는 겁니다.
여기까지 읽으면, 남자나 여자나 별반차리 없다는 겁니다.
성경에 나오죠? 그 사람에게 대접받고 싶으면, 그 만큼 그 사람에게 대접하면 된다고.
다 제가 했던거라 할말이 없네요...........
다 저였는데 ㅋㅋㅋ 진짜 어렵네요.
님도 헌신하고 별것도 아닌데 미안하다고해서 다가가다 안된적있어요? 저 이번에 다가가다 갑자기 연락이 안됬는데 영상보니 왜 안 됐는지 알것 같네요!
남자들의 취미?
내 손에 잡히지 않는걸 쫓고 쟁취하거나 내가 완벽하게 알지 못하는 어떤 것을 끊임없이 연구 등등 - 태어났어 그렇게.
e.g., 축구, 게임, 낚시, 새로운 기계 체험, 연구?
나한테 잘해주고 나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고 고맙지만 질린다.
닉넴 바꾸세여 모두의지존
이건 남녀관계뿐만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는 말인듯. ㅎㅎ 좋은 말 듣고가여~
남녀 바꿔도 일맥상통인거 같아요
레알로... 5분 대기조 진심 진짜 할일이 없나 싶을 정도로 왜 그러지 싶음 휴일에 나도 공부도 하고 나도 하고픈 일들이 있을텐데
여친 만나서 하는게 뭐임 대부분 놀고 먹고인데 이게 실질적으로 남는게 없음 돈만 쓰고 피곤하게 일하고 휴일에 만나는 거면 더 피로만 쌓이고
하다하다 진짜 도저히 안되겠어서 유일하게 있는 휴일 이틀 하루는 자기랑 데이트할게 하루는 온전히 나에게 쓰겠다하고 못 박고 연애했음
착하면 좋지
지들좋을땐 득달같이 만나주면 좋고 시간지나 좀시들해지면 자기 시간 갖고싶어하는 이기적인
못된냔 만나서 뜯기고 버림받아봐야 정신차릴래나?뇌구조가 모지리들이라 남자들은 올인하지말고 적당히 맞춰주는게 긍정임
저들은 잘해줘봤자 고마운거 모름 결혼생활서 남편 아들한테서 확실히 터득한 현실적 남녀 성향차란거 알게됐음
종은 같고 성별이 달라요..!
저 같아요..
너도 사랑해
나는 왜 1도 해당 사항도 없고, 심지어 착한 여자도 아닌데 왜 이걸 보고 있는거야.
1등인가...
영상에 있는 대로 하는 친구를 본적이 있는데 진짜 이해안감 내가 아무리 입버릇처럼 남자한테 글케 잘해주면 떠난다고 해도 안듣는 애들은 안들어 ㅋㅋ
제가 그런 바보죠 빨리잊고 새로운 연애하고 싶어요
난 부르면 달려오는사람 좋던데ㅠ
질린다.=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다.
여자가 너무 헌신하면 남자는 부담감이 크게 느껴져서 도망가고 싶어진다고 하더라고요.
@@user-cq3oo4yt8t 여성분들이 랄랄랄랄님 같은 분과 만나면 걱정이 없겠네요. 고마워 할줄 아는 착한 님.
@N WI ^^
부담은 아니고
발밑으로 보여지죠
@@user-nd6oh6mf8b 네. 그렇군요. 슬픈 현실이네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고 고맙고 소중한 줄 모르는 거지요. 근데 너무 잘해주면 좀 질리기는 해요. 적당히 한번씩 성질도 내고 해야 긴장도 하지요.
ㅅㅂ
걍 잘맞는 사람 만나면 머리 안굴려도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