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멍]화끈한 전통축제, 함안낙화놀이 | [다큐, 국립인간극장 E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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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9. 05. 2022
- #무형문화재 #함안낙화놀이 #이응주
초파일인 지난 8일 아침, 경남 함안군 괴항마을의 연못 ‘이수정’에선 낙화봉을 매다는 작업이 한창이다. 일꾼들은 뗏목을 타고 이수정을 이리저리 돌며 새끼줄처럼 꼰 낙화봉을 매단다. 해가 기울자 농악소리가 울려 퍼지며 구경꾼들이 모여든다. 여항산 자락 뒤로 해가 넘어가자 사회자가 “점화!”라고 외친다. 뗏목에 탄 작업자들은 다시 연못을 돌며 낙화봉 하나하나에 횃불을 갖다 댄다. 불꽃을 머금은 수 천 개의 낙화봉은 이내 빛을 내뿜으며 연못을 붉게 수놓는다.
▶낙화봉 만들기 - 00:35
▶낙화놀이 본행사 - 03:17
▶인터뷰- 04:58
알찬방송
올해도초파일에 하는데도로가 미어터지겟네요
너무 예뻐요~~
국가문화재가 꼭 되기를 바랄께요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이쁜 불꽃 하나하나가 정말 수작업으로 모두 만들어졌다는 것에 놀랍고
얼마나 많은 분들의 노고가 깃들었는지 느껴집니다
정말 대단하고 꼭 국가문화재가 되기를 바랍니다^^
숯으로 아름다운 밤을 수놓다니 조상님들 대단합니다. 낙화놀이를 지켜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와~~~너무 이쁘다❤
도깨비가 떼로 물위를 날아 다니는 것 같이 ㅎㅎ
숯으로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는지 ..대단한 조상님 ❤
이쁘다
절대 중국에 빼앗겨서는 안될것입니다..
낙화놀이는 중국대륙이 더 많죠. 일본도 있고 유럽도 있고
유네스코 등재를 꼭 해주세요.
앞으로도 함안군 낙화놀이를 계속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도 너무 잘하십니다.^^
참,많은 분들이 수고 하시는 행사네요~~ 꼭 가서 보고 싶습니다~
요즘은 전통문화의 명맥을 유지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홍보 또한 중요합니다. 함안낙화놀이가 국내에 점차 이름을 알리면서 인기를 얻자 중국에서 낙화수 라는 이름으로 2022년부터 자국문화인냥 홍보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사극에도 많이 사용하고 있네요. 멀지 않은 미래에 중국의 문화공정의 타겟이 될 분명한 상황에 대비해 대책마련이 필요합니다. 유네스코무형유산 등재를 빨리 진행시켜 우리나라 근본 문화라는것을 세계에 알려야합니다.
k-fireworks
쩔어
부산에서 오후 5시 출발해서 밤 10시 반에 도착...
차들이 몰려서...ㅉ
멋진 장관을 직접 보지를 못했는데... 즐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