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때 형 목소리 너무 슬퍼하는거 티 많이 났어요. 울음을 참기 위해 일부러 더 많이 웃으려고 노력한 것 같아 보였는데 시청자들까지 공감을 못해주니 '내가 이상한 건가?'나 '내가 너무 과몰입했나?'와 같은 생각이 들기도 했고. 웃음도 좋지만 솔직해지는 것도 필요해 보여요. 항상 웃을 수는 없는 법! 형이 웃든 울든, 우리는 항상 형 응원하고 영상 챙겨보니까 반응을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올해 고1이 된 학생입니다.. 이 영상보니 저도 눈물이 나오네요ㅜㅜ 졸업식날 직전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반친구들,선생님들하고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고등학교 입학했습니다..저도 정이 많이 들었던 쌤들도 있으셔서 자꾸 눈물이 나네요..다시는 안 올 중학교 졸업식을 못해서 아쉬운 마음도 있는 것 같기도하구...졸업식날 되면 친했던 영어쌤이랑 전화번호도 교환하기로 했었는데... 고등학교 졸업식은 꼭 하고싶네요..!
저도 이제 이번해에 초등학교 졸업하는데 예전에 선생님들 다른 학교로 가시는거 보고 울었는데 이번해도…안 울고 끝내는건 불가능하다는걸 이걸 보고 알았습니다…유치원때 탈출도 하고…1학년때 친한 친구 생기고…2학년때 명치 맞아서 울고…3학년때 코로나로 개교기념일날 등교하고…4학년때 인싸되고…5학년때 아싸되고…6학년이 되기까지 13년이 걸렸네요…이런 썰들을 보면 볼수록 나도 저렇게 되는걸까 생각을 합니다. 그건 제쳐두고 고등학교 썰이 기대됩니다!
2년전에 초등학교를 졸업한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졸업식 하루 전에는 지금까지처럼 방학에는 이렇게 해야지...중학교는 어떨까?르루생가하면서 졸업식도 무덤덤하게 넘어가려고했습니다.근데 상장을 주는 시간이 있는데 상장을 받으니깐 이제 초등학교와 이별햐야한다는것이 생생해지고 지금까지 선생님들이 머릿속을 스쳐가며 다시 떠올라 결국 울어버렸습니다.사실 상장을 나눠준 후 몇시간 짧게는 몇분후에는 괜찮아질것 같았는데 그냥 졸업식 내내 울었습니다.그만큼 졸업식을 할때 우리가 평범하게 대하던 선생님들이 너무나 그리워지게 되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때가 떠올라 울컥하게 되네요. 졸업식이 중학교때 한번 더 온다는 생각을 하니깐 좀 씁쓸하네요 제 중학교생활이 2년도 남지 않아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다음에 제 초등학교 선생님들 만나됩고 싶네요.대부분 전부 초등학교 졸업을 했겠지만 몇몇분들은 하지 않아 이해 못할수도 있을꺼같네요...물론 울지않는사람들이 더 많긴 하더라고요?어쨌든 이영상을 보니 초등학교 졸업식때가 떠올라 제 졸업식때 감정을 써게됬습니다 ㅋㅋㅋㅋ
사실 저도 중학생 당시 영어쌤이 여자쌤이셨는데 영어 수업하시고 숙제로 본문 빡지 시키시고 영단어 외우라고 빡지 시키면서 진짜 피 한 방울 찔러도 눈물도 없을 거 같던 영어쌤이 계셨는데 저희 졸업식 때 우셔서 저도 슬퍼서 울고 있었는데 그거 보고서 너무 슬퍼서 얘들아~ 영어쌤도 우셔ㅠㅠ 이러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지금 생각하면 선생님들도 저희를 떠나보내기 싫으셨나봐요... 제 담임선생님들 그리고 과목 맡아주셨던 선생님들 행정실, 상담쌤 그리고 교장 교감쌤... 잘 지내시죠?
진심 가정쌤이 눈물을 흘리셨다는게 가장 놀라웠음.. 절대 안울으실 것 같았는데ㅠ 안우시는 분이 우시는게 가장 슬퍼ㅠ
ㄹㅇㅠㅠ
@@user-hz6vu9ku9g ㅡ😮😮😅
ㅇㅈ
8:54 가정쌤이 우신다는건 상상도 못해봤는데..
이런 선생님이 진짜 참된 선생님이지..ㅠㅜ
선생님들도 진짜 기억에 남을 듯..ㅋㅋ
와 좋아요를 누른 255사람중에 답글을 단 사람이 1명도 없네
ㅋㅋ@@user-rp2pj2cc2d
생방송때 형 목소리 너무 슬퍼하는거 티 많이 났어요. 울음을 참기 위해 일부러 더 많이 웃으려고 노력한 것 같아 보였는데 시청자들까지 공감을 못해주니 '내가 이상한 건가?'나 '내가 너무 과몰입했나?'와 같은 생각이 들기도 했고.
웃음도 좋지만 솔직해지는 것도 필요해 보여요. 항상 웃을 수는 없는 법! 형이 웃든 울든, 우리는 항상 형 응원하고 영상 챙겨보니까 반응을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올해 고1이 된 학생입니다..
이 영상보니 저도 눈물이 나오네요ㅜㅜ
졸업식날 직전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반친구들,선생님들하고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고등학교 입학했습니다..저도 정이 많이 들었던 쌤들도 있으셔서 자꾸 눈물이 나네요..다시는 안 올 중학교 졸업식을 못해서 아쉬운 마음도 있는 것 같기도하구...졸업식날 되면 친했던 영어쌤이랑 전화번호도 교환하기로 했었는데... 고등학교 졸업식은 꼭 하고싶네요..!
ㄷㄷ 가정쌤이 울다니..이건세상에 있을수없는일이야..
새가 아니라 세입니다
@@Zorat_CZcams 하하 뻘줌하네😅
?? ㄹㅇㅋㅋ
ㅇㅈ
새상에라니...이건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이리양...
가정쌤 우시니까...그림이라고 한다지만 넘 귀엽다...
여자울린 취무등 폼 미쳤다 ㅋㅋㅋ
모든 여자쌤을 울리는 취무언니 ㅠㅠ
1:28 어떻게든 도망칠려고
2:22 동생분
2:47 6:57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아니더라고
3:29 5:34 8:54 선생님들을 울렸네..ㅠ
3:44 감수성 max 라프사님
4:32 극과 극인 사람 둘
4:58 이게 기만인데?
7:49 우리반 쌤도 안우셨지..
8:41 9:29 업보가 얼마나 쌓인거야
뭔가 평소에 진짜 안울것같은 쌤이 울면 진짜 충격적이지...ㅋㅋㅋ
이분은 어디에나 있네 ㅋ
@@pinkgirl2ya그니까 ㅋㅋㅋ
지금 이거 보고있는 나도 울고있음ㅠㅠㅠ 갑자기 가슴이 뭉클해져ㅠㅠㅠㅠㅠ
나도ㅠ!ㅠ!ㅠ
3:02누나의 구라 시작 3:19구라의 끝과 지옥의 시작 3:20가정 사이타마 진심모드3:29라고 할뻔 사이타마의 썰에서 첫 울음 3:46 일진들도 때려서 울리지는 않는데 구라 한마디에 사이타마와 복부타격자의 울음 4:06 가정쌤 ㅍ.....풀빡?..... 4:30 영짱과 반대인 누나 5:15 보드게임 1인자의 은인상담쌤 5:36 상담쌤의 눈물이자 첫 눈뜨기(?)6:39 모를만해....6:54정면으로 만난 같은반이자 변명 실패7:47 와 선생님 랭커 42위 축하드립니다!(?) 7:54 랭커 42위 보리쌤:아 저기 왜이렇게 시끄럽지 참자....애들:저러는게 정상?입니다.....8:43 나도 놀랐어 누나....8:55 랭커의 울음...랭킹 변등(?)보리쌤 48위 9:01 선물 주려다가 1vs4(?)를 이기셨네 9:08 이게바로 어? 할말 까먹음 ㅈㅅ9:29 하긴....보리쌤은 랭커(?)니까
님 너무 광기에요
@@user-gr6md8qn6m ㅜ
ㄷ..
3:28 가정쌤 1차 울음
3:45 라프사 울음
5:34 상담쌤 1차 울음
8:53 보리쌤 울음
8:55 가정쌤 2차 울음
8:57 상담쌤 2차 울음
9:01 과학쌤 울음
이제 초 6인데.. 왜 눈물이 나올거 같냐.. 1 2 3 4 학년까지 찐다로 지나면서 상담도 받아보고 5학년떈 선생님 잘만나서 친구들 사귀고 6학년 되니까
5학년 선생님 보고 싶고 상당심 올때 마다 간식주신 선생님 생각나고 급식 에서 음식 많이 주시던 아주머니도 생각나니까 졸업하기 싫다 6년동안 추억을 남겼으니까 거기를 어케 떠나겠냐...
운다:추억이 많음
눈물 조금 흘린다:그나마 추억이 있음
울지 않지만 웃으면서 보내주신다:조금의 추억이라도 있음
울지 않음(무표정):추억 없음
취무님 같이 걸어다니는 사건 사고 같은 사람이 떠난다고 하면 진짜 아쉬울 듯... 제아무리 가정쌤이라도 우실만해
평소에 안우시는분이 우시는건 진짜 찐으로 제자를 사랑했다는거다
진짜 영상 보면서 눈이 찡해지네요...
선생님들도 많이 서글프셨을 것 같네요...
제가 직접 겪은일도 아니지만
그동안 썰 들으면서 왠지 모르게 내적 친밀감도 생겨서 이번썰 들으면서 저도 좀
울컥했습니다..ㅠ 안울것 같으신분이 울어서
그런지 뭔가 더 충격이네요ㅋㅋ
저도 이제 이번해에 초등학교 졸업하는데 예전에 선생님들 다른 학교로 가시는거 보고 울었는데 이번해도…안 울고 끝내는건 불가능하다는걸 이걸 보고 알았습니다…유치원때 탈출도 하고…1학년때 친한 친구 생기고…2학년때 명치 맞아서 울고…3학년때 코로나로 개교기념일날 등교하고…4학년때 인싸되고…5학년때 아싸되고…6학년이 되기까지 13년이 걸렸네요…이런 썰들을 보면 볼수록 나도 저렇게 되는걸까 생각을 합니다. 그건 제쳐두고 고등학교 썰이 기대됩니다!
진짜 감동이다. 이번만큼은 형이다! 무드등형 최고!
무드등님 썰보면서 이렇게 뭉클하고 슬펐던 적 처음이네요ㅠㅠㅠㅜㅜ
너무 감동이에요 ㅠㅠ 보면서 중반부부터 걔속 울었어요 ㅠㅠ
와 오늘 썰은 진짜 감동이에요 저 영상 보고 울었어요🥲🥲 마지막에 한 말처럼 선생님들도 떠나보내기 싫으셨겠구나 라고 생각하니 6학년때 선생님이 기억나네요ㅜㅜ
.. 와.. 세상에 가정 쌤이 우셨다고.? 거기에 보리쌤도..? ㄷㄷ 근데 저도 영상 보다가 울뻔 했어요..
헐.. 왜 나도 눈물 나냐..가정쌤이랑 일어난일이 눈앞에서 스쳐가..
주마등 아니다
보면서 울컥 그런데 또 언니다운 상황에 눈물 쏙 들어갔다가 마지막에 다시 울컥😢 눈물 나오려고할때 라프사님이 욕을 찰지게하는 모습을 보고 눈물이 쏙
학교에서 가장 강력하고 존재감이 크고 학생들과 친한 선생님일 수록 더더욱 이별의 순간이 무겁게만 느껴지죠.
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라프사 개귀여웤ㅋㅋ큐ㅠㅠㅠ
우리반 쌤도 가정쌤임ㄷㄷ
심지어 힘도 쎄고 무서우심ㅋㅋ
( 1개월 전부터 말하고 싶었지만 겁나 바빠서 말못한거 ㅈㅅ) 와 나도 중학교 졸업하면 저렇게 해야지!
진짜 울뻔했어요ㅠㅠㅠ
근데 마지막 떄문에 제 감동 깨졌잖아요....
2년전에 초등학교를 졸업한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졸업식 하루 전에는 지금까지처럼 방학에는 이렇게 해야지...중학교는 어떨까?르루생가하면서 졸업식도 무덤덤하게 넘어가려고했습니다.근데 상장을 주는 시간이 있는데 상장을 받으니깐 이제 초등학교와 이별햐야한다는것이 생생해지고 지금까지 선생님들이 머릿속을 스쳐가며 다시 떠올라 결국 울어버렸습니다.사실 상장을 나눠준 후 몇시간 짧게는 몇분후에는 괜찮아질것 같았는데 그냥 졸업식 내내 울었습니다.그만큼 졸업식을 할때 우리가 평범하게 대하던 선생님들이 너무나 그리워지게 되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때가 떠올라 울컥하게 되네요. 졸업식이 중학교때 한번 더 온다는 생각을 하니깐 좀 씁쓸하네요 제 중학교생활이 2년도 남지 않아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다음에 제 초등학교 선생님들 만나됩고 싶네요.대부분 전부 초등학교 졸업을 했겠지만 몇몇분들은 하지 않아 이해 못할수도 있을꺼같네요...물론 울지않는사람들이 더 많긴 하더라고요?어쨌든 이영상을 보니 초등학교 졸업식때가 떠올라 제 졸업식때 감정을 써게됬습니다 ㅋㅋㅋㅋ
썸넬보고 개 놀랐네 ㄷㄷ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취무등님 썰 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곧 고등학교 썰임.
ㄹㅇ 실감이 안된다.
선생님들이 우는 이유는 가장 사고를 많이 쳤기에 가장 인상적이고 가장 친했기에가 아닐까요?
가정쌤 썰은 봐도 봐도 재밌다 ㅋㅋ
ㅋㅋㅋㅋ 취한무드등 님 재밌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진짜 가정쌤이 울때부터 울고 계속울었어요 너무 슬프네요ㅠㅠ😢😢😢
오랜만에 옛날생각나서 뭉클해지네요ㅋㅋ...
제 초등학교 6학년시절
담임쌤이 진짜 눈물 없으셨는데
졸업식때 눈물 흘리셨는데
애들 진짜 경악했었는데
그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ㅠ
이거 보니까 갑자기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네..슬프당ㅜ
가정쌤도 사람인걸 증명하는 영상이네요..ㅠ
어..슬픈내용인데..마지막이 너무 강했어여..
믿고 역시 보는 라프사님
세계 최강 가정쌤을 만난지 몇분도 안되서 울린 취무등 그녀는 대체.......
남자입니다
오 우리는 1학년들 한테 선물 주면서 어서와라고 말해주는데 그리곤, 같이 학교 소개해줌 큐ㅠ큐ㅠㅠㅠㅠ
나상담쌤 얘기에 눈이 찡해졌다 ㄹㅇ로..
진짜 만나보고 싶은 쌤들이다
이런 썰 보고 울컥해버리는데….제 졸업식때는 눈물 어떻게 참죠….진짜 안울거같은 선생님들이 울면 진짜…….
오늘도 꿀잼 ㅋㅋㅋㅋ
ㅜ.ㅜ 가정쌤 우시는거 너무 슬프당....ㅜ
호랑이랑 맞먹는 선생님 울리는 취무등 폼 미쳤지 않고 그냥 낭만있다
이별은 누구에게나 슬픈 법이죠
아닠ㅋㅋㅋㅋ 다 운 것 땜에 빵터져서 구독을 실수로..ㅋㅋㅋㅋㅋㅋ
췸누나 썰에서 보기 드믄 훈훈한 썰이다
뭔가 지금까지의 영상보다가 이 영상을보니까 눈물이 나온다..
왜 자꾸 눈물나올려 하냐 진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엉😢 넘 슬퍼용! 진짜 너무 울어버린거 갔네용! 눈물이 줄줄나오면서 봤답니당!😭😭😭 그리고 마지막 라프사님 좀 무드등님을 않미드시네... 험... 그레서 좀 라프사님 ㅈㄹ 하니깐 조금 울었던 기분이좀 살짝은 사라짐 ㅋ😂
영상 보면서 울뻔팼다가 진짜 마지막에 울음 ㅜ
여자 4명을 울린 "그" 취무등...
ㄷㄷ 가정쌤이울다니!!!! 이건 세상에이런일이에제보해야해!!…
이 썰 보면서 나도 같이 울었다는게 학계의 전설
여러 선생님 울린 취무 그녀는 참...
사실 저도 중학생 당시 영어쌤이 여자쌤이셨는데 영어 수업하시고 숙제로 본문 빡지 시키시고 영단어 외우라고 빡지 시키면서 진짜 피 한 방울 찔러도 눈물도 없을 거 같던 영어쌤이 계셨는데 저희 졸업식 때 우셔서 저도 슬퍼서 울고 있었는데 그거 보고서 너무 슬퍼서 얘들아~ 영어쌤도 우셔ㅠㅠ 이러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지금 생각하면 선생님들도 저희를 떠나보내기 싫으셨나봐요... 제 담임선생님들 그리고 과목 맡아주셨던 선생님들 행정실, 상담쌤 그리고 교장 교감쌤... 잘 지내시죠?
가정쌤이 울다니..이제 세상은 뒤집히고 말거야..!
무드등님 영짱 러브썰 같은거 없나여 진짜 궁금한데
모든 선생님을 울려버리는 문제아 취무등..그는대체....
마지막에 울다가 ㅈㄹ하네 보고 울음 멈췄잖아요ㅠㅠㅜㅜ
만남이 있음 언젠간 이별도 있는 법이죠 슬프네요
저도 졸업식때 진짜 마음이 ㅋㅋ..
무드등님 그림너무잘그려서 저도 울뻔했어요ㅜㅜ
ㄷㄷ 최강 가정쌤이 운다고? 와 ㄴㅇㄱ 상상도 못했어ㅜㅠㅜㅠ
알고보니 저 눈물은 기쁨의 눈물 (선생님들 속마음:드디어 취무등이 가는구나 그동안 즐거웠고 진짜 다신보지말자)
쌤들 겉으론 T같았는데 갑자기 종업식 다가오니까 F로 탈바꿈했네요..ㅋㅋ 가정쌤의 가장 큰 약점이 학생들과의 이별일거같아요ㅋㅋㅋ
저도 이제 14살이네여... 졸업식날때 저 진심 울컥했습니다..ㅠ 그래서 스승의날때 작년 같은반애들 싹다 22명이서 한번 초등학교 습격갈라고요 ㅎㅎ 선생님 뵈러여 ㅋㅋㅋㅋ
그리고 만약에 2년뒤에 졸업을한다면 가끔식 안부카톡해야죠 뭐.... 다들 볼수없으니까여
이거 말도안돼 피도눈물도없이 모두를 조져버릴것같은 가정쌤이 울다니...
초등학교 악력 40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희 반에 55kg나온 얘 있어서 걔랑 악수하거나 팔씨름 하는얘들 보면 표정이 썩드라고욬ㅋㅋ
보면서 진짜 눈물난다. 무드등님은 그냥 평범하게만 사시면 되질않을지.
아니ㅋㅋ울먹울먹 할떄쯤 갑자기 웃음 포인트가 나와ㅋㅋ
원래 선생님들은 가장 기억에 남는 제자가 있으면 더 기억에 남는 법이죠
5:33와...상담쌤 눈이 초록색이였구나...실눈캐라 몰랐고 생각도 안해봤는뎈ㅋㅋ
와.... 저도 이제 3학년임니다. 저의 선생님들이 너무 보고싶어 질꺼 같아요. 초등학교 선생님 들도 보고싶고 역시 옛날 초등학교가 좋아요.. 져의 선생님들이 어떡해 지내고 계신지도 모르고 이거보고 좀. 많이 슬펐어요. 역시 옛날이 좋군요.
썸낼 커엽네 달래주고 싶다ㅋㅋㅋㅋ
취무등 썰은 평소에는 재미있었는데 오늘은 뭔가 슬프내
이거보면서 울었다...
나 원래 눈물 많아서 그런겁니다...ㅜ.ㅜ
상담쌤...옛날에 X살율 ㅈ나 높아가지고 상담했는데... 처음으로 속마음 다 말했었는데...
또 보고싶어요...
너무 감동적이다
역시 사람은 사람이구나...
가정쌤: 난 지금까지 단 2번만 울었다, 태어났을때랑 취무땜에다.
무드등님... 생각보다 여자 많이 울리셨네요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정 많이 들었을 것 같더라ㅠㅠㅠ
너무눈물나요ㅠㅠㅠㅠㅠㅠ
진짜 가정쌤은 한 번 취무등이랑 만나봐야할 듯..
05:36 상담쌤이 눈 뜨는거 나만 처음봄?
진짜 가정쌤이 울다니???....
게다가 다른 쌤들까지???
취무등 왜 여자들을 울려! (?)
내가봤을때는 눈물흘리는거 보는게 눈물나는 치트키임..
왜 나까지ㅠ 울음이 나냐ㅠㅠㅠ😢😢😢😢
엇.. 이번썰 레전드..
갓정쌤...........ㅜㅜ
영상 감사합니다 가정선생님이 울다니…
편집자님 요즘에 자막 싱크 맞춰주시는거 너무 좋네용 그 전에는 본인 좋아라 자막 막 쓰셨는데 보기 편해졌습니다 ^^7
그래도 그렇게 말하는건 좀 심한데...
막 썼다니
가정쌤이 울다니 이건 있을수 없는 일이야!!!
6학년인데 살면서 한번도 쌤이 우는걸 본적 없다....이런 얘기야~~
9:29는 언제봐도 웃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