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6세, 그림책에 빠져본 적 있나요? 한국 대표 그림책 읽어보았나요? 그림책과 세계관 (책 읽는 곰 1편)
Vložit
- čas přidán 17. 07. 2023
- 안녕하세요!
제가 여러분을 대신해서 그림책에 대해
다양하고 깊게 파고들어서,
책육아와 그림책에 대한 구독자 분들의
통찰력을 쑥쑥 키워주는 시간,
출판사 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 로운맘이 네 번째로 만난 출판사는
모든 국내 유명 작가님들의 그림책을 보유하고 있는,
(만) 3-6세 그림책 보물상자, ‘책 읽는 곰’입니다.
책 읽는 곰에서 15년간 그림책을 편집 총괄해오신
우지영 주간님과 함께 (만) 3-6세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과 그림책 작가님들에 대해 파고들어 봤습니다.
오늘의 인터뷰를 통해 모든 부모님이 조급함 혹은
불안함에서 벗어나 내 아이에게 맞는 독서 방향성과
통찰력을 가지고 아이와 함께 마음껏 즐겁고 신나는
그림책 탐험을 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수천권의 그림책과 수백권의 육아서로 내공을 쌓은
로운맘이 오늘도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들 많이 담아왔으니까요,
여러분은 세상 가장 편한 마음으로 모든 내용
냠냠 맛있게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 가시기 바랍니다.
#책육아 #책읽는곰 #로운맘국내유명출판사인터뷰
![[무려 오스카 최우수 애니메이션 상을 받은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 ]삶이 지치거나 힘들고 우울할 때 봐야 할 영화【영화리뷰/결말포함】](/img/n.gif)
책 읽는 곰 출판사 궁금했는데 이렇게 인터뷰 보니 좋네요^^ 이야기에 빠져들다가 다음 편으로 이어진다고 해서 아쉬웠어요ㅠ 아이가 만3세라 책들에 더 관심이 가는 것 같아요. 고단한 삶을 견디게 하는 행복한 그림책의 힘, 공감하면서 인터뷰 잘 봤습니다^^
와…영상 보면서 깊게 빠져들고 있었는데 갑자기 예고편이 나와서 저 탄식했어요😂😂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ㅎㅎ
어제 육퇴를 못해서(같이 잠들어서ㅠ)오늘 육퇴하고 영상 봤는데 이제 다음달 36개월 쌍둥이들이라 책곰의 그림책이 좋아 시리즈는 꼭 읽혀봐야겠다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몇권 단행본으로 있는데 오래 소장할 가치가 있다고 느껴져요. 그런데 주간님의 백희나 작가님과 유설화 작가님의 소개를 들으니 이 그림책을 보여줄 수 있는 시대에 아이를 낳고 키워서 참 행운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로운맘채널덕분에 4개월부터 책육아의 길로 들어서서 이제 3년차인데 그림책은 아이들의 세상을 잇는다는 주간님의 말씀이 너무 와닿아요. 그림책을 통해 상대의 마음도 접해보지 못한 환경도 간접경험할 수 있다보니 아이들의 세상이 확장되거든요. 그림책을 읽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아찔할 만큼이요. 세상에 나쁜책은 없다고들 하지만 분명 좋은 책은 존재하는 것 같아요. 만세살 전에는 읽힐만한 우리나라 창작책이 많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는데 이젠 읽어도 이해할 수 있는 책들이 많아지니 저도 마음에 살랑살랑 기분 좋은 바람이 붑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양질의 그림책 출판해주세요. 더불어 이런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로운맘채널에도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출판사 인터뷰 영상 참 유익하고 좋아요! 책읽는 곰 출판사만의 창작 그림책 결이 좋았는데 이렇게 대표 작가님의 세계관과 출판사의 이야기를 들으니 더 좋네요^^ 2편도 기대합니다❤
주간님의 자신감과 철학이 책을 접할 부모와 우리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것만 같은 확신이 드네요!!넘 멋진 인터뷰와 인터뷰이!!❤출판사 편집장들과 인터뷰하는 로운맘 어떤데!!진짜 짱!!👍👍🫶🥹🥰
아이들이 기뻐하고 즐거워 할 수 있는 그런 책을 아기와 함께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욱더 기다려지네요:)
우리아기도 책과 함께 좋은 추억으로 앞으로 겪을 고난과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얻었음 좋겠네요❤❤
책육아 해본다고 많은 책들을 들였지만
가장 특별한 책 한 권을 꼽는다면
알사탕이 될 것 같아요~
아이가 팔을 다쳐서 대학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아무래도 워낙 넓어 많이 걷다 보니
지쳐서 “너무 힘들어” 징징대기 시작했어요
그때 제가 순간 “어디서 많이 듣던 말인데?
어디서 봤더라...아...소파!!
소파가 아빠 방귀 냄새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했잖아!”
빵 웃음이 터지면서
아이도 저도 짜증 날 뻔 한 상황이
엄청 행복하게 바뀌었어요~
그 순간이 너무 특별했습니다.
소파가 간지러워하는 순간을 진짜 우리 집
소파에 앉아 아이를 간지럼 태우며
깔깔대는 순간은 말할 것도 없구요~
어떤 일 때문에 삐진 상황에서는
구슬이가 되어 “또 오해하네~”하면
금새 배시시 웃고 넘어가기도 했네요.
영상에서 ‘필요한 곳에 도움이 주어지는
꿈같은 세상’을 말하셨는데 저희 가정에는
책 읽는 곰이 이렇게 현실에서 이루어주고 있어요.
최근에 아이와 함께 뮤지컬 알사탕과
이상한 엄마를 보고 왔는데 저도 아이들도
백희나 작가님의 세계에 푹 빠져있어요~
저는 음악을 하는 사람인데 OST도 어찌나
잘 만드셨는지 저도 온종일 노래가 맴돌고
아이도 벌써 다 외워서 부르곤 하네요 ㅎㅎ
어린이의 기쁨과 즐거움을 넘어 엄마의
기쁨과 즐거움도 함께 얻는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말을 좋아합니다.
저희 아이는 특히 재독을 좋아하는데
책 읽어주는 엄마의 입장에서도
책이 재밌어야 하잖아요😅
아이도 저도 푹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로운맘님이 알사탕을 읽고 나는 개다가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신 것 도 저와 같아서 반가웠어요^^
지금은 백희나 작가님의 세계에 빠져있지만
책읽는 곰의 다른 책들도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어요!
유설화 작가님 이야기처럼 저도 내 아이는 물론이고
만나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온 마음을 다해
들어줘야겠다는 깨달음도 얻게 되어 감사합니다.
2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백희나 작가님의 작품관 이야기에서 우리가 사는 삶이 힘들고 고단할 때 유년시절의 행복한 기억으로 이겨낼 수 있다, 우리가 살고 싶은 세상을 그림책으로 아이에게 보여줄 수 있다, 라는 부분에서 혼자 먹먹해졌네요. 유설화 작가님은 생소했는데, 아이에게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내 이야기가 경청된다'는 멋진 경험을 선사하시는 분이라니 작품으로 너무 만나보고싶네요! :)
오늘도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저는 아이가 커 갈수록 한국의 정서가 가득담긴 국내 창작책들에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한참 알아보고있었는데 딱 우리 작가님들의 세계관을 알려주는 영상이라뇨!!! 가려운곳 긁어주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인터뷰보고 그림책을 보니 더 시야가 넓어지는 기분이에요! 다음편도 기대하고있을게요!!!
모든 아이들에게 행복한 조건을 만들어 줄 수 없지만, 부족한 행복을 기쁘고 즐거운 이야기로 채워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만든 그림책들이라니 감동입니다❤️
영상을 보고 오니 이런 이벤트가😀😀 그림책를 너무 좋아하는데 저희 아이도 그림책을 사랑하는 아이로 컸으면 해요!!
어른이 되어서도 그림책으로 위로받고 성장하고 삶의 친구가 되길 바라며 읽어주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세돌 아이를 키우고 있고 신생아 수면교육 때부터 로운맘 유투브를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아들엄마입니다.
책육아를 한다면서 유명한 전집이나 어디선가 들어봤다 싶은 단행본 위주로 읽어주기 급급 했는데, 도서관에서 저희 아이가 재밌게 읽었던 책(왜냐면, 알사탕)이 모두 같은 출판사의 책이었다는게 정말 놀랍네요.
사실 책 읽는 곰이라는 출판사명은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 되었어요 (출판사를 유심히 확인하지는 않았거든요..😅)
생각보다 좋은 책을 많이 출판한 곳이라는 것을 알았고 이곳의 모토를 듣고 나니
다른 책들도 아이에게 소개해주고 싶네요.
책읽는 곰의 책들을 통해 아이에게 제가 살아왔던 과거, 앞으로 함께 살아갈 미래를 이어주고,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로운맘 덕분에 저의 책육아 방향을 다시 한번 점검해볼 수 있었어요. 왜 아이들이 책을 읽어야하는가? 에 대한 주간님의 답변이 궁금하네요^^ 2편도 기대할게요ㅎㅎ
제가 그림책를 좋아해서 아이에게 그림책을 더 많이 보여 주고 싶었는데 영상을 보면서 왜 나는 그림책을 좋아할까를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인터뷰 중 ‘그림책에 기적같은 세상을 담은 백희나 작가님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쉽지만은 않은 고단한 세상에서 작지만 기적을 꿈꿀 수 있어서 그림책을 좋아하는구나 하고요. 그림책을 통해 내 아이가 기적을 꿈꿀 수 있고, 나아가 기적을 만드는 사람이길 바라는 마음이 가득한 밤입니다 :)
책 읽는 곰 그림책이 참 좋아 이미 구입예정 리스트에 넣어둔 책들이었는데 이렇게 타이밍 좋게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정말 좋네요~
이미 너무 유명해서 아이에게 읽어주고 싶다 생각했는데 영상보니 제가 먼저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신생아때부터 육아방향과 성향이 비슷한 것 같아 로운맘 컨텐츠만 보아왔는데 현실에선 로운맘처럼 환경을 잘 제공하지 못하는 것 같아 늘 아쉬웠어요..
책육아도 물려받은 지식책들이 많아 쌓아두었지만, 아이는 몇 권없는 감성적인 창작동화책을 더 선호하더라구요. 부끄럽지만 지금 소개된 유명한 책들도 들어는 봤지만 언젠가 도서관에서 읽어줘야지 하고 아직 읽지 못한 책들입니다.. 세돌을 일주일 앞둔 아이에게 여기서 말한 아이가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책”을 선물해주고 싶네요..!
책 읽는 곰에서 나오는 책들 너무 좋아해요~ 제가 읽고 먼저 감동하는 아야기들..😊영상 보면서도 그 기억들이 떠올라 몇번을 울컥했네요.
보통 아이들 인플루언서들 보면 책 추천으로 그치는데 출판사분들의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작가님들의 얘기를 듣는것도 좋지만 출판사 관계자분들에게서 작가님 얘기를 듣는것도 넘 좋네요 아이들 그림책을 만드는 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만드시는지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잇다’ 라는 출무를 갖고 아이들이 기뻐하고 즐거워 할수있는 책을 만드신다는 말에 넘 감동했어요 😭 또 유설화 작가님 강연에서 아이들 말을 들어주신 다는 부분에서 저도 반성하게 되네요 진짜 넘 멋진 작가님이신거 같아요 다음편 진짜 너무 기대되요
책읽는 곰 우지영주간님 말씀에 푹빠져서 들었네요. 그림책은 알 수록 신비한 세계같아요. 백희나작가님 책은 보고나면 늘 여운이 많이 남는데 알사탕에서 아빠가 잔소리를 하지만 그 속에는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다는 걸 동동이가 알게 되는 포인트처럼 따뜻함 뭉클함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유설화작가님은 처음 듣게 되었는데 아이의 이야기에 찐으로 귀 기울이시는 태도를 보면서 저는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말을 건성으로 들었던건 아닌가 무미건조한 대답으로 들은 척 했던 시간들이 생각 났었거든요. 책읽는 곰 출판사의 책들 보면서 아이와 또 찐한 그림책 소통 해봐야겠어요. 2탄도 기대하겠습니다. 19:49
책읽는곰에 있는 책들을 보면 정말 눈이 띠용 휘둥그레집니다. 저도 백희나 작가님의 책들을 가장 먼저 알고 있었는데요. 책읽는곰의 매력은 백희나작가님 외에도 책 리스트를 보면 다 한 번씩은 추천받거나 입소문난 책들이라는거에요. 작가님들의 성함을 일일이 알지는 못해도 책들은 다 본 적이 있는! 정말 베스트 중에 베스트라는거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점은 부모가 읽어주면서 함께 즐겁고 함께 슬프고 부모도 빠져들며 보게되는거같아요. 아직 책들 파악해보려고 도서관에서 몇 권 밖에 읽어보지는 못 했으나 제가 읽어본 책들은 모두 다 엄마인 제가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읽었습니다👍🏻 다음 인터뷰도 너무 기대되네요❤
요즘 아이들 책 보다보면 마음이 찌르르 할때가 있는데 그림책이 생각보다 많은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외국 수상작 요런 책위주로 보다가 백희나 작가님수상 소식 듣고 제가 너무 국내 작품들을 소홀히했나 생각했는데 이제 읽어줄 시기네요. 백희나 작가님 전시도 한다는 소식도 듣고 찾아보다가 로운맘님이 좋은 영상이벤트도 하신다고 해서 시청해봤는데 미술관 큐레이터처럼 책도 이렇게 알고 읽으면 더 재미있고 내 아이와도 좀더 깊은 얘기를 해줄수 있을거같아요!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애둘 떼놓고 다낭으로 여행와서 지나가는애들보면서 애들이야기 하고 호텔조식먹으면서 유투브보면서 남편이랑 이야기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ㅎㅎ
남편한테 그림책의 세계도 참 심오해 하면서;; ㅎㅎ 첫째는 책 사랑하는 만3세가 되었고, 이제 만 2세가 되어가는 아들은 그림책의 매력에 쏙 빠져서 새벽부터 엄마코앞에 책드리밀면서 읽어달라고 하니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죠… ㅍㅎ
딸은 이제 책의 다양성을 가질때가 되었다고 판단되어 로운맘 조언 잘 따라서 이제 책 구입해줘야할듯 하구요( 아직까지는 물려받은책으로;;) 만2세 아들은 자기책도 보고 누나책같이보는 둘째모드구요;
잇다 라는 표현이 참 마음에 와닿아요~ 우리 아이들이 책으로 잇는 것을 경험하면 좋겠고,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잇는 역할을 하는 아이들로 자라면 좋겠어요!! 언제나 잘 보고있어요 ❤
백희나 작가님의 알사탕 그림책의 부분내용을 말씀해주시는데 눈물이 또르륵.. 사랑해. 사랑해. 아이도 그렇겠지만 아이뿐만 아니라 저도 그림책을 통해 위안받는 것 같더라구요~ 요즘제가 글이 많이 적혀져 있고 설명이 많이 적혀져 있는 어른이책보다 글은 짧고 그림이 가득한 어린이책을 더 찾아 읽는 이유인 것 같아요~!(제가 읽으려고 그림책 구매합니당😆)
요즘은 아이를 재우면서 드는 생각이 본질을 자꾸 거스르려고 하면서 나 자신을 힘들게 만들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아이는 계속 원하는 걸 직관적으로 말하고 있는데 왜 나는 계속 부정하는 걸까.. 왜 알면서 들어주지 않는 걸까.. 하며 그림책을 보고 아이 마음 들여다 보고 제가 울고, 아이 마음 느끼고.. 요즘은 그렇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가 그림책을 통해 생각을 많이 해보는 것도 좋겠지만 느끼는게 훨씬 더 많아 졌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이 드는 그런 그림책들을 많이 만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삶의 고단함을 그림책으로 승화한다는 말이 왜이리 와닿는지요. 책을 더 읽어달라고 매일밤 조르는 아이를 보며 아이의 마음을 읽고 소통하는 시간이라는걸 그리고 그 시간이 아이와 저를 이어주고 있다는 건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지만 , 인터뷰에서 주간님 말씀 중 '그림책은 현실과 상상의 세계, 시간과공간을 초월하는 작품의 세계를 이어주는 시간'이라는 말이 너무 심쿵했어요. 지금까지 다 좋았지만 이번 출판사 인터뷰는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뷰 중 하나입니다! 모두들 꼭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드려요. 👍👍👍👍👍👍👍
출판사와 인터뷰하는거 좋네요~”아이들이 기뻐하고 즐거워 할수 있는 책”이란 말이 맘에 와닿네요~그림책은 아이도 좋아하지만 읽어주는 엄마도 즐거워하는거 같아요~영상을보면서 창작동화 좀 더 읽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백희나 작가님 좋아하는데 다른 작가님들 책은 어떨까 궁금해지네요🧡
하.. 출근길에 보다가 눈물 차올라서 부끄러웠어요😂 작가님들의 책과 그림들을 잠깐이라도 영상으로 살펴보면서 뭉클하고 행복한 마음이었는데 마지막에 윤정주작가님의 그림보면서 첨엔 귀엽다 하다 마지막에 가슴이 저릿해졌어요. 온 우주가 나를 사랑해 라는 메세지를 준다니.. 제 내면의 아이에게도 찬찬히 타인을 자신의 세계로 받아들이는 중인 찰떡이에게도 정말 중요하고도 아릿한 메세지네요🩷 오늘 우리의 작은 마음을 위해 이 책을 선물하고싶어요🎉 최숙희작가님 다음편이 너무나도 기다려져요❤
벌써 네번째 출판사영상이네요❤
백희나 작가님만 알았지 사실 잘 몰랐던 출판사라 관심가지며 보았어요 앞으로 아이에게 보여줄수 있는 좋은책을 소개받아 이애미는 기분이 들뜹니다
어머나 딱 궁금한 질문의 답변을 기다리고있었는데 드라마 예고편처럼 2편을 엄청 기다리게하고 끝났네요!!!😅😂😂 작가님의 얘기를 들려주시니 너무 좋아요
책읽는 곰의 그림책이 좋아라는 시리즈는 마음속 1순위인 책이였어요.
백희나 작가님의 책을 통해 알게된 시리즈 인데 이렇게 좋은책을 만들어지는게 단순희 작가님만 훌륭해서는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회사와 편집장님의 정체성이 좋은 책을 만들어 주신거 같아요. 어제오늘미래를 잇는다는 생각으로 책을 만드신다는게 너무 감명 깊었어요. 그리고 고단한 인생을 견디는 힘은 행복한 유년시절이라고 해주셔서 저희 아이의 행복한 유년을 더 잘 이끌어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늘 좋은 인터뷰 해주시는 로운맘팀에도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예전에 백희나 작가님 책들 너무 인기가 많은걸 보고 좀 특이하긴 한데 왜그러지?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아직 아이가 읽을시기가 아니기도 해서 책을 읽어보지 않았던 탓이었죠;; 오늘 이야기를 들어보니 당장 저부터 읽어보고싶은 생각이 너무 듭니다.. 이제 37개월 아이에게 시작하면 너무 좋을것같은 책들 다시한번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하고 작가님의 생각. 사람들의 연대 많이 배울수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이번엔 책곰이라뇨....❤ 마음속 꼭 들여야지 1순위 출판사에요
하나같이 다 저와 아이스타일 그림책을 꾹꾹 눌러담아 놓은곳이죠
공구 기대해도 되나요?😊
ㅎㅎㅎ안타깝지만 올해는 책곰 공구가 없어요. 내년에는 그림책 꾸띄르를 늘려볼게요^^
그림책이 아이와 어른,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준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저도 그림책을 통해 위로를 받고 아이도 그림책을 가져오며 저와 이야기하고 교감하고 싶어하는 것을 보면 그림책은 아이와 어른에게 즐거운시간,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주는 것 같아요. 다시 오지 않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오늘도 아이와 즐거운 책읽기 시간을 보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작가님들 세계관을 알게되고 그 마음을 알게되니 그림책이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ㅎㅎ
아이를 낳고 정신적으로 힘들때에 아무 육아준비도 못하다가 지인이 선물한 유일한 제 아이 책이었던 ‘사랑해사랑해사랑해’를 읽으며 엄청 울며 각성하면서도 치유받아서 그 힘으로 5년째 육아를 했어요. 자연스레 동화책 작가라는 꿈도 키우게 되었는데 이 영상을 보며 ’아이가 즐겁고 기뻐야한다‘라는게 많이 공감이 가요. 아이가 기뻐하면 엄마는 당연히 기쁘죠.
백희나 작가님 뿐 아니라 모든책을 다 좋아하는 아이인데, (아빠의 잔소리랩 공감ㅋㅋ)이런 고퀄의 인터뷰 감사해요.
지금은 바쁜 워킹맘이지만 저도 엄마와 아이가 기쁜 작가가 되길 바라며. 로운맘의 육아와 일도 응원합니다!
40개월 책 좋아하는 아이를 키우고있어요. 요즘 이렇게 읽어주는게 맞는걸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마침 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암묵지식 이란 명칭은 몰랐어도 경험하는것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자주 데리고 나가려 노력하는데 이렇게 또 인지조화를 생각하게 되면서 더욱 열심히 경험시켜줘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책읽는곰 은 낯설은느낌이었는데 영상을 보다보니 제가 정말 마음에 들어하던 일러스트와 작가님들의 책이 가득한 곳이였네요😊 고단하고 힘든 삶을 이겨내는 힘이 행복한 유년이 있다는 말씀이 정말 와닿아요. 내면의 아이가 아직도 작고 어린 저다보니 찰떡이만큼은 삶을 이겨내는 살아내는 힘이 크길 바라고 또 바라거든요.. 이렇게 건강하고 멋진 마음을 가질수 있게하는 책읽는곰 같은 곳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이번 영상을 통해서 백희나작가님이 정말 궁금해져 다음에 서점에 가면 꼭꼭 찾아봐야겠어요❤
울 애기는 돌 전 부터 이무야 (이거뭐야?)담에 한말이 아녀아녀아녀아녀 였어요. 이게 알사탕에서 안녕안녕안녕 을 따라한거였고, 그 다음에 책을 읽어줄때 아직 말 하는게 능숙 하지도 않으면서도 이상한 손님 대사(?)를 따라하더라구요. 혼자 놀아! 그리고 그 다음이 이상한 엄마.. 달 샤베트.. 장수탕 선녀님.. 이래서 백희나 작가님책이 베스트 셀러구나 싶었어요. 전 해외에 살고 있어 한국에 들어갈때마다 책을 이고지고 들어오는데 그때마다 백희나 작가님 책은 꼭 한권씩 들어 있네요😂
백희나 작가님 책 아이도 저도 너무 좋아하는데, 유설화 작가님에 대해서도 알게 되니 아이들의 얘기를 잘 들어주시는 작가님이 담은 이야기는 어떨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유치원에 가면서 다른 활동들에 너무 바빠져서 책테기가 온 아이와 책곰 시리즈 같이 읽어보며 이야기 나눠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부끄럽게도 책 읽는 곰에서 나온 책을 아이에게 한권도 읽어준적이 없는 엄마는 고개가 숙여집니다 🙈🙈 그래도 로운맘 덕분에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구요♡ 도서관에 가서 백희나 작가님 책부터 빌려와야겠단 생각도 드네요 😆😆 늘 저보다 훨씬 앞서서 제 육아방향에 전조등 역할을 하는 로운맘, 애정합니다 😍😍
세계를 잇고 아이와 연결을 한다는 개념이 와닿았어요. 저도 그림 전시를 좋아하는데 그 그림을 혹은 작품을 그린 사람에 대해 알게 되는 느낌이 너무 좋거든요. 그림책은 요즘에서야 다시 책육아를 해볼까 기웃거려 보던 찰나에 백희나 작가님을 비롯해 새로운 우리나라 작가들을 소개해 주시니 재미있네요. 또 작가님들이 어린이들의 마음을 읽고 그 소리에 귀 기울이는 모습, 그것을 반영해서 책을 심혈을 기울여 만드는 것임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책욕심이 많은 엄마이기는 하지만... 특히 이번책들은 꼭 추첨이 되길 슈망하면서 글 남겨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