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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것들 |고도비만 브이로그160cm7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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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4. 11. 2023

Komentáře • 68

  • @user-uq7de4fu7s
    @user-uq7de4fu7s Před 9 měsíci +64

    남친이 먹여살려줘서 등따숩고 배부르니 일 안하는거지 혼자였으면 일 하셨을겁니다. 우울이고 비만이고 나발이고 합리화,자기연민 그만하시고 본인 가정사라고 하셨는데 결혼도 안한사이에 무슨 가정사며 집안일하니 남친이 돈쓰는게 당연하다 생각하십니까ㅋㅋ 생판 남인 저도 남친분 도망가셔야 인생핀다는 생각이 드는데 친구분은 오죽하셨겠어요
    제 가족이 저러고 살면 찾아가서 뒤집어 엎을 상황이에요 남친이 친구분 말을 빌려 얘기 하신거면 참다가 한계치에 온걸로 보이는데 나가서 알바라도 해서 본인 식비라도 부담하세요
    달라지지않는다면 의식주 제공해주는 남친분 등돌리는건 시간문제같네요

  • @daheypark403
    @daheypark403 Před 9 měsíci +70

    남친분 친구 일화에 대한 걸 보면서 되게 이기적이고 메타인지가 떨어져보인다는 생각을 했어요.님이 남친을 애정하는 것처럼 그 친구분도 남친을 애정해서 그런 말을 할 수 있죠.제 3자가 봤을땐 결혼한 것도 아니고 연애면 언제 헤어져도 이상할거 없는 관계인데..남친이 님 먹여살리는건 당연한게 아니라 남친분이 많이 배려한거에요.제가 보기에도 사지 멀쩡한 성인이 일을 안하고 남친 돈으로 사는거 보면 남친이 호구로 보이긴 하거든요.
    왜 그 사람은 저딴식으로 말해?라고만 하지말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세요..누가봐도 이상하긴 함

  • @gayeomgin7223
    @gayeomgin7223 Před 9 měsíci +58

    자기연민개쩌는듯

  • @user-tj9fi6hm7d
    @user-tj9fi6hm7d Před 9 měsíci +71

    남자친구한테 화낼 게 아니라 미안해야할 것 같아요 결혼한 사이도 아닌데 맞는 말이라 생각해요 돈 벌어서 누구 먹여살리는 거 쉬운 일 아니잖아요 저도 움직이니까 낫더라구요 가만히 있으면 잡생각만 나고 귀찮고 힘들어도 억지로 해요 마음 잘 다잡으시길 바래요

  • @hyom.2
    @hyom.2 Před 9 měsíci +95

    남친 지인들이라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죠 남친 돈으로만 생활하시면.. 흠
    일을 구해보세요 몸이 힘들면 불면증도 없어지실거에요 건깅을 위해서라도 일 하는게 나을듯..
    만에하나 헤어지면 어떻게 생활하시려구요 걀혼해서도 맞벌이인 부부도 많은데..
    남친이 지인 말 전달한거면 어느정도 남친도 님이 일하길 바랄 수도 있어요

    • @daheypark403
      @daheypark403 Před 9 měsíci +40

      막줄 공감이요..남친 지인이 말한거 굳이 전달하는건 본인도 바라는 맘이 있어서임..그리고 남친이 먹여살려주는거 감사할 일임.누가 부모도 아니고 피도 안섞인 남을 먹여살려줌?

  • @user-gy2uu8ry1m
    @user-gy2uu8ry1m Před 9 měsíci +49

    ?? 남친이 왜 님을 먹여살려야 되는데요ㅋㅋㅋㅋㅋ 혼자 벌어먹기도 빠듯한 세상인데 다 큰 성인 고도비만 여자 먹여살리는게 쉬워보여요?ㅋㅋㅋ 거기에 개에 고양이까지?ㅋㅋ 제발 지금까지 남의 돈으로 먹고 자고 생활한거 감사하게 생각하시고요^^ 지금까지 남친이 착해서 대놓고 말 못한거지 굳이 그 말을 전달해준 이유가 뭘까요? 그게 남친 마음이니까요. 그리고 그 지인 욕할꺼 전혀 없고 누가봐도 남친이 본인 먹여살리는거 미친짓입니다ㅋㅋ 그런말까지 들었으면 열받을게 아니라 제에발 정신 좀 차리고 집근처 하루 1시간 알바라도 하세요. 그리고 화는 본인한테 내세요. 자신을 망친건 자기자신 입니다. 이 세상에 슬픈 가정사, 힘든 사연 하나 없이 사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그렇다고 다 본인처럼 집에 퍼질러있지 않아요. 자신을 바꾸는것도 자기자신만 할 수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세요

  • @PPAK_SHU
    @PPAK_SHU Před 9 měsíci +24

    영상을 쭉 보는데 굳이 추가 안해도될 토핑을 추가해서 자꾸 드시는데 살이 안찔수가..

  • @user-hh3mw4zx1i
    @user-hh3mw4zx1i Před 9 měsíci +24

    자꾸 우울하다 어쩐다 하는데 남친이 더 우울할거같은데? 집에서 벌어다주는돈으로 살찌우고 아무것도 안하고 먹고만 있으면서 뭐라는거임; 남탓만 오지게하네 일을해 나가서
    아 그리고 계속 보는데 약다시먹으면 달라질거지만
    남들은 먹지말라고 ㅋㅋㅋㅋ
    애초에 평생먹는약이 아닌데 또먹겠다니 남자분 진짜 도망가세요 평생 먹여살리고 병수발하게생겼네

  • @user-rk9tu8fv2q
    @user-rk9tu8fv2q Před 9 měsíci +56

    자기 혐오 하고 약 탓 할 시간에 밖에 나가서 10분이라도 좀 걸으세요 다른 사람들은 뭐하는지도 구경도 하고 뭐 먹기만 하신다고 하셨죠 그러면 먹을거 사러라도 밖에 10분씩만 나가세요 계속 집에 있으면서 본인 한심하다고만 하고 바껴야하는 걸 알면서 몸이 안 따라준다고요? 몸을 움직이게 하는게 생각인데 도대체.. 그냥 움직이기 싫은거겠죠 남자친구분도 언제까지 본인 옆에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는거예요 생각을 고쳐먹으세요 약때문이 아니에요 본인때문이지 약먹은것도 본인 선택이잖아요

  • @rabbit34567
    @rabbit34567 Před 9 měsíci +14

    쉽게 일해라 운동해라 말할수 있지만 집밖을 나서는게 힘든사람도 있죠. 그대신 집청소를 좀 해보세요

  • @user-po5ol1qo4l
    @user-po5ol1qo4l Před 9 měsíci +13

    아래 댓글들이 쓴소리라 생각하고, 님이 정말 걱정되서 하시는 말씀일거에요. 맘이 여리실거같아서 글 남깁니다. 꼭 힘내시구요. 😊

  • @user-ekr5Kek9yl
    @user-ekr5Kek9yl Před 8 měsíci +9

    남친 친구분들은 자기 친구가 결혼도 아직 안 한 사람이랑 같이 살고 생활비도 혼자 부담한다고 하니까 걱정돼서 그렇게 말한 것 같아요 아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집안일 하고도 시간 많이 남아나는 건 사실 아닌가요...? 회피하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셔야 할 것 같아요 평생 그렇게만 사는 건 너무 성취감 없는 인생이잖아요... 😢 정말 사소한 거라도 도전해보세요

  • @lipgloss3290
    @lipgloss3290 Před 9 měsíci +7

    저도 중학교때부터 식욕억제제 10년정도 복용하다가 끊은사람입니다 끊은진 5-6년정도 된거같네요
    이핑계 저 핑계 대면 끝도 없는거같아요
    학생때는 통통했던 저자신이 스트레스 였다
    20살 넘어서는 일을 하면서 엄청난 스트레스 였다는 핑계로 음식으로 잘못된 욕구해소 가 문제점이였었어요 그리고 좋아하는 술까지 끊어내는게 쉽지많은 않았어요
    일을 쉴때도 술과 야식을 버리지 못했어요
    밖을 나가는것 조차 쉽지도 않았어요
    야식과 술 움직임 없는 일상
    하루하루가 무료함과 자기연민에 빠져
    소중하게 보내지못한 날도 있었어요
    그렇게 지내다 어느날 문득
    다른사람처럼 건강해지고 싶단 마음이 들더라구요
    처음엔 강아지 산책으로
    그다음엔 운동과 식단으로 점점 마음이 건강 해져갔답니다.
    식욕억제제가 능사가 아니더라구요
    남이 말을 해주고 부추기기 전에
    나 또한 나자신을 조금씩 발전할수 있게
    부추겨야 하더라구요 건강하게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 @user-mv6vt2ho4d
    @user-mv6vt2ho4d Před 9 měsíci +13

    공감이되네요 저도 아픈시간들을 보냈었어요 남자친구가 옆에서 6년이라는 시간을 보채지않고 지켜줬어요 세상엔 정답이없다고 하는데 이럴때는 운동만이 살 길이더라구요 하루에 30분씩 산책하시다 보면 주변에서 발견하는것들이
    많을거에요 약을 끊으시고 생각을 좀 자제할
    필요도 있을것같아요. 무의식적으로 그냥 움직이세요. 자책마시고 자립심을 길러봅시다 세상엔 재밌는 일들이 정말 많아요

  • @user-ze7mv7in3k
    @user-ze7mv7in3k Před 9 měsíci +22

    살찐거 창피하다면서 라면에 스팸에 닭발에 주먹밥에... 160에 55kg인 저도 살빼려고 약으로 극단적이게 살 빼본적있는데 정신이 건강해지는거 같이않아 중단하거 식단에 유산소에 별 난리를 다 칩니다.우울감은 남들 다 가지고있어용 약에 의존하지 마시구 의지 차이입니다 남들이 다 이해해줄거라 생각하지 마시구 정신 차리시길 빌어용

  • @user-lh9hh2kc6e
    @user-lh9hh2kc6e Před 9 měsíci +7

    근데 극심한 무기력이면 설거지도 편집도 못할텐데 희망이 보임

  • @user-kq2lj3cx9x
    @user-kq2lj3cx9x Před 9 měsíci +17

    어떻하냐는 질문의 답은 스스로 알고 계실것 같아요 움직이세요
    결혼한것도 아닌데 내 인생을 남에게 책임지라고 하기보다는 스스로가 책임지는 게 더 멋있지 않겠어요?
    자존감이 낮아질땐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는 방법이 제일 효과적이랍니다

  • @user-dr1yu6zx1u
    @user-dr1yu6zx1u Před 9 měsíci +4

    서로의 필요에 의해 같이 살겠지요
    밑에 글을 보니 남친덕분에 산다고 해서 단 댓글입니다^^
    75정도면 아무도 신경안써요
    본인만 불만인 체중입니다^^

  • @user01234
    @user01234 Před 9 měsíci +10

    운동을 하거나 알바라도 해보세요..!! 집에만 있어서 더 무기력하고 우울한거 같아요ㅠㅠㅠ

  • @user-ni2lf3ye9e
    @user-ni2lf3ye9e Před 9 měsíci +6

    155에83에요. 저보다 날씬하신데..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마요.. 저는 어떻겠어요...저는 그ㅠ몸무게되면 세상 다 가진거 같을거같은데..😢😢😢 부럽네요

  • @user-zw5us6hv2d
    @user-zw5us6hv2d Před 9 měsíci +20

    결혼한 사이도 아닌데 남친분이 왜 님을 책임져야 하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데요...? 솔직히 너무 영상 자체가 너무 자기변명식 자기합리화 범벅이라 뭐라 말하기 그렇네요... 그냥 얼른 일해서 그런소리 남한테 안들어야지 하는게 기본 평범한 상식 아닌가요?ㅎㅎ; 왜 남친 지인이 그런소리 했다고 남친이 님 백수짓 변호까지 해줘야하나요...?

  • @dd-ue3vt
    @dd-ue3vt Před 9 měsíci +16

    식욕억제제를 13년이나 드셨다고요..? 건강검진 받아보셨나요? 간이랑 신장 검사 받는거 추천해요 망가지면 정말 후회하십니다 약 무서운줄 모르시는거 같은데..

  • @user-gv7sv3yo6n
    @user-gv7sv3yo6n Před 9 měsíci +16

    남친입장에서 한번만 딱 생각해봐요 그럼 얼마나 남친이 힘들어하는지 알게될거같아요..

  • @Ililllliiiilliill
    @Ililllliiiilliill Před 9 měsíci +11

    안녕하세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이끌려 구독하고 갑니다! 저랑 상황이 비슷한거같아요! 전 심지어 160에 세자리수를 왔다갔다 하는 사람이였어요 ㅎㅎ 이런 저에게 연애는 과분한거라 생각했는데 묵묵히 늘 용기를 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생겨서 결혼과 2세계획을 위해 다이어트 중이에요! 전 요즘 그냥 심심하면 나가서 걸어요 바깥 공기 맡으면 기분도 나아지고 운동하는 사람들 보면 자극도 받고 그럽니다! 혼자 하기 힘드시면 다이어트 단톡방같은거 이용하시면 좀 더 수월한거같아요! 전 75가 목표에요! 뚱뚱하다고 하시지만 그 몸무게가 목표인 사람도 있으니 너무 우울해 하지 마시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봅시다^^! 하이팅!

  • @user-ib9yy5td9w
    @user-ib9yy5td9w Před 9 měsíci +16

    자기연민은 그만하세요.. 이제 달라져야 할 때예요. 약에 의존하지 마세요. 의지는 약으로 생기는 게 아니에요. 당신은 영화의 주인공이 아닙니다.

  • @pocachips1
    @pocachips1 Před 9 měsíci +62

    피해의식이 상당하네요. 그딴 소리라고 하시는데 할만하니까 하는거지.. 자기 연민에 빠지지마시고 남탓도 그만하세요.

  • @user-lg6gx9jy9v
    @user-lg6gx9jy9v Před 9 měsíci +31

    남편도 아닌데 뭔 가정사예요? 연애사겠지

  • @melike5523
    @melike5523 Před 8 měsíci +11

    냉정하게 들릴 순 있겠지만 약이고 뭐고 다 떠나서 일단 남자친구한테 버려져서 마음도 크게 아파보고 그 이후로 취직할 때 경력단절돼서 취업 안되는 서러움도 맛 봐야 정신차리고 아 인생이 진짜 하나도 쉬운게 없구나 내가 그동안 남친 등골 빼먹으면서 쉬운 인생을 살았구나~ 라고 생각이라도 할텐데 그쵸? 왜 본인 인생을 저 지하 땅 밑으로 본인 스스로가 걸어들어가고 있어요..? 진짜 정신 차리고 남한테 기대면서 살 생각 하지 마세요.. 남자친구 분이랑도 결혼식장 들어가기 전까지 사람 일 모르는거에요..

  • @user-mv6it6cz3k
    @user-mv6it6cz3k Před 3 měsíci +1

    부산분이신가요? 온천청 서면 맔슴하시길래ㅎ 저도 현재 약간의 폭식증과 약간의 대인기피증이 생긴거 있어요 저는 원인이 사기이긴 햇는데 현재1년정도 일을 쉬고있고 오래사귄 남친이랑 동거중이라 남친이 돈을벌고 저는 집에서 가정주부를 하고 잇어요 사기이후 살도 20킬로가 찌면서 과거 날씬하던 저를 아는 지인 친구 남친지인까지 모두 만나기 싫어지고 그러면서 점점 자존감이 낮아지는듯 해요 그게 우울증을 만드는거 같기도 하구요
    같이 얘기해보고 싶네요ㅎ
    영상보면서 많은공감이 되네요

  • @8takooooo
    @8takooooo Před 9 měsíci +22

    남친이 지금 많이 참고 있나 보네

  • @wontgoback
    @wontgoback Před 9 měsíci +22

    이런 사람들 때문에 여자 팔자는 뒤웅박 팔자라는 모욕적인 소리를 이 땅에서 영원히 들어야 함. 남친 돈으로 먹어대 살찌우고 남친돈으로 살빼는 약 사먹는구나.. 님아, 니 남친 언능 놓아 드리세요. 아니면 최소한 남들 비평 소리는 들어줘야 하는거 아냐? 공짠데? 본 유투브 중에 가장 어이 없는 케이스네

  • @fishmarketgalchi
    @fishmarketgalchi Před 9 měsíci +1

    힘네세여! 냐옹이 귀엽네요!

  • @user-gg6tm1ul4u
    @user-gg6tm1ul4u Před 9 měsíci +35

    위로해주고 싶어도 일안하고 집에서 먹기만하고 오빠가 벌어다주는 돈으로 사는 생활이잖아요??? 힘든 상황이아니고 개꿀인데여????? 근데 뭐가 힘들다구 자꾸 징징거리시는지..

  • @user-gu9on1iu4b
    @user-gu9on1iu4b Před 9 měsíci +3

    식단을 바꿔서 살도빼시고 자존감을 높여보세요 그럼 다시 일할 마음도 용기도 생기실꺼에요
    지금먹는식단은 다이어트에 도움이안되는것 같아요 운동도 걷는운동이라도 해야할껏 같아요

  • @user-kn9dq7tg8z
    @user-kn9dq7tg8z Před 9 měsíci +7

    단절된 삶으로 위축되고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자기혐오에 자존감은 바닥을치고 마지막까지 힘을 짜내서 바꿔보려고 유튜브를 시작하신거 아닐까 싶어요. 제가 그렇거든요. 맨날 방구석에서 연예뉴스,애니, 숏츠나보면서 현실도피하고 아무것도 하지않으면서 그냥 내삶이 너무 괴롭고 힘들다 죽는게 나을것같다고 근데 사실 죽기는싫고 무섭고 오늘 갑자기 무서워 졌습니다. 평생 이런기분으로 살면 어쩌지 하구요.
    유튭에서 고도비만 러닝을 검색했어요. 밖에는 비도 온다하고 영 기분이 아니었지만 그냥 나갔어요. 그리고걸었습니다. 고도비만이라 걷는것도 숨이차더라고요.
    걷고나서 기분이 한결 나아지고 대단한걸 한것도 아닌데 할걸음이라도 나아갈 힘을 얻었어요.
    기분이 우울하고 무기력할때도 그냥 하세요. 삽질을 하든 10분을 하든 완벽하지 않아도 한거에요 그건
    당신도 한걸음 나아가길 바래요.

  • @heedong-uh5qf
    @heedong-uh5qf Před 4 měsíci +2

    남친인지 남편인지 모르겠지만 친구가 그러더라 하면서 하는 얘긴 솔직한 자기 마음을 돌려서 얘기한거라 생각해요. 누구든 호구되고 싶진 않잖아요. 보란듯이 일어나서 파트타임 알바라도 해요. 우울증 때문이면 빨리 병원 치료받구요. 자존감의 상당부분은 경제력에서 나옵니다...

  • @user-dt2mh4uq8e
    @user-dt2mh4uq8e Před 9 měsíci +15

    개 고양이 키우는 자취생들은 남자건 여자건 걸르는게 답이다;;
    자기 몸하나 건사도 힘든데 무슨 애완이야...

  • @user-yz7jd5mv4c
    @user-yz7jd5mv4c Před 9 měsíci +3

    겨울에는 일조량이 부족해서 더 쉽게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고 생리전 증후군일수도 있어요 악플들 신경쓰지 말고 힘들겠지만 추워도 산책이라도 나가고 햇빛도 받고 움직려보세요 첨부터 크게 목표잡지말고 젊은 처자가 안타깝네요 그치만 잘되리라 믿어요

  • @user-dx6nq3hr3p
    @user-dx6nq3hr3p Před 9 měsíci +5

    주변에 보면 님보다 더 키로 많이 나가는 사람도 사회생활 잘하는데요. 그정도 몸무게가 일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닌것같아서요. 나이도 젊어보이는데 집에서 놀면 제 친구가 그렇게 살아도 한마디 할거같아요 남자친구 친구분이 한 소리는 비난이 아닌 진짜 친구인생 걱정되서 한거같네요.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달라지는게 많더라구요!

  • @user-sx9mv8dc3j
    @user-sx9mv8dc3j Před 9 měsíci +21

    남자는 이런사람이랑 ㄹㅇ 왜사귀는거임 이해안되네

  • @user-ox9ji1xh7e
    @user-ox9ji1xh7e Před 9 měsíci

    다이어트중이라 쌀밥에 김 김치만 한끼 먹어서 스트레스 올라오는데 맛있겠다 ... 라면 햄 .. 전신 지방흡입 후 고통을 알기에 못먹음 관리까지 2천만원 쓰니까 못먹겠다

  • @Dddoriiiii
    @Dddoriiiii Před 5 měsíci +2

    자기연민에 빠져사네...... 저렇게 남의 돈으로 먹고 살면서...ㅋㅋㅋ
    브금까지 완벽 그 자체예요...

  • @lorenlove341
    @lorenlove341 Před 7 měsíci +5

    팔자 좋으시네요... 남의 돈으로 산 음식 마음껏 먹고 넘 먹어서 걱정하고 휴
    누구는 먹을 음식 사려고 하루 종일 뼈 빠지게 일해서 살찔 겨를도 없는데...
    자기 돈으로 방 얻어서 자기 돈으로 사세요... 그럼 돈 못 벌면 음식 살 돈 없으니 살 빠지겠죠...
    솔직히 그 착한 오빠도 당신이 그러고 사는 건 아니다 싶으니, 친구들이 하는 얘기를 댁한테 하지 아님 그런 얘기조차 안 할 거 아니에요? 살 찌셔서 눈치도 없어졌나 보네요 휴

  • @dumbstruck1111
    @dumbstruck1111 Před 9 měsíci +20

    남자가 보살 ㅋㅋ

  • @user-dz5oz6wv9x
    @user-dz5oz6wv9x Před 9 měsíci +15

    일을해라 남돈 쉽게쓰지말고.

  • @JeJeYaHo
    @JeJeYaHo Před 9 měsíci +3

    운동하면 무조건 살빠집니다 헬스장 안가도 밖을 무조건 매일 나가세요 30분이상 걷기만 꾸준히 해도 빠집니다 전 45살 아줌마에요 주5회~7회 1년동안 꾸준히 걷기로만 10키로 이상 뺐어요 야식만 거의 안먹고 나머지는 일반식 했고 살은 나가서 움직임 무조건 빠지게 되어 있어요 글고 일하셔야죠 남편도 수 틀리면 당장 낼이라도 남 될 수 있는데 남친인데 낼 당장 헤어져도 이상할 사이가 아니잖아요 여기 댓글들 거의 생각이 다 비슷하지요? 그건 뭘 의미 할까요? 잘 생각해보세요 저는 조금 안타깝습니다

  • @user-lh9hh2kc6e
    @user-lh9hh2kc6e Před 9 měsíci

    무기력증 약 2주만 먹으면 마음이 좀 바뀔거예유 정신과 ㄱㄱ 저도 먹는데 좋답니다~~~~

  • @yoon_407
    @yoon_407 Před 3 měsíci +3

    살림도 깨끗하게 안하면서ㅋㅋ가스렌지만 봐도 보여요. 누가보면 호텔처럼 해놓고 사는줄? ㅋㅋㅋ 여친이 장원영처럼 예쁘고 어리고 날씬한거면 모를까 자기연민쩔고 사회에서 도태된 고도비만여성인데 친구들 눈에 오죽하겠어요? 님이 장원영이 아니고 최소한의 자기관리라도 된 사람이었으면 친구들이 그런말 하지도 않았을듯

  • @marshmell91
    @marshmell91 Před 9 měsíci +12

    식욕억제제는 내과에서 받아드신거죠? 약은 천천히 끊으셨나요? 향정신계 계열을 그렇게 오래드셨는데 갑자기 끊어내면 부작용이 당연히 오죠. 님 몸은 당연히 나와야할 정신조절 호르몬시스템이 약으로 십여년동안 대체당하면서 제기능을 완전히 잃었어요.
    아버지한테도 못받은 절대적인 사랑이란 표현 하셔서 원가족과의 관계도 그렇게 좋으시진 않았던거같아요. 애초에 몸무게에대한 강박관념이 거기서부터 시작된건 아닐까요?
    오지랖이라 죄송하지만 식욕억제제가 아니라 우울증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정신과를 꼭 가보세요. 식욕억제제 오래 먹었다고 꼭 말씀하시구 상담도 병행하시고요. 그나마 좋은 짝 만나서 자살안하고 이정도로 유지하고 계신데... 정말 죄송하지만
    상대방에겐 반려자가 정신질환이 있는 경우가 관계유지가 가장 힘들어요. 님은 남자친구의 지인이 남의 가정에 참견한다고 화를 내시지만, 반려동물이 있더라도 애도없는 사실혼 관계는 가정이 아니에요. 아무 책임없는 관계거든요. 그런데 지지 않아도 될 책임을 남자친구는 기꺼이 지고있네요.
    얼마든지 행복해질수 있는 권리가 있는 남자친구세요. 자기혐오가 강해서 도저히 본인을 위해 움직이기 싫다면 남자친구를 위해 정신과 다녀오세요.
    그리고 살빼려고 운동하지마시고 살아 숨쉬는걸 느끼게 운동하세요. 몸을 움직이면 뇌에서 행복호르몬이 나와서 약의 역할을 어느정도 해줄꺼에요. 지금은 시스템이 완전히 망가져있는 상태라 효과가 처음엔 없을수 있지만, 남자친구한테 부탁해서 계속 끌고나가달라고 하세요. 힘드니 오래하지마시고 10분 15분하세요.
    그것도 힘들면 꼭 기상하시고 창문열고 햇볕이랑 바깥바람 10분 받으세요. 그건 하실수 있죠? 뜬금포라 생각하시겠지만 이거 엄청 변화를 줄꺼에요. 효과없을거같겠지만 어려운일은 아니니 속는셈치고 해보세요.
    이게 제가 제안하는 해결책이에요. 창문열기, 할만해지면 운동하기, 그리고 남친위해 용기내 정신과가기.
    그리고 2시에 잤다, 몸무게가 15키로 늘었다, 계속 불안하다전부 중증 우울증들한테 다 있을수있는 증상들이지만 자해 말씀은 없으시니 금방 돌아오실수 있을거같아요. 화이팅

    • @user-jy7zm4dj2v
      @user-jy7zm4dj2v  Před 9 měsíci +3

      다 맞는 말씀이세요 저는 식욕억제제를 모르던 초등학교부터 마른체형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를 달고살았어요 단약을하고 성격도 나빠져서 남자친구가 많이힘들어했었구요 저는 "내가살림다하잖아" "오빠는 살림 손도안대잖아"이런말로 잘못된저를 안보고 인정을안했던것같아요 글을읽으면서 감사하고 알고있었지만 제가 많이 문제가있다는걸 또느끼네요 맞아요 남자친구는지금 저보다 더힘들꺼에요 댓글들을 읽고 사과했네요 다시생각해보니 그사람이 오빨생각해서 얘기한것같다 그럴수있었다구요 저는 과다복용을하다 하루아침에 맘을먹고 끊게된 케이스구요 내과에서 처방해서 먹었어요 자꾸이상한소리가들리고 벌레공포증이 극도로 심해져 작은 부스러기같은게 움직이는 환각이보이고 스스슥소리가들려서 내가잘못되고있다는걸 인지해 끊게됐어요 긴 댓글 감사해요 계속 다시 다시 읽게되네요...

    • @marshmell91
      @marshmell91 Před 9 měsíci +4

      일찍 일어나시네요? ^^ 못주무신건 아니죠? 남친한테 사과하셨다니 출근시간이라 같이 일어나시나봐요. 너무 다행이에요. 늦게일어나는게 지속되면 우울증이 더 심해져서요.
      쓴소리인데 열린마음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천천히 하지만 단단하게 극복하셔서, 누구보다 행복한 가정되세요.

    • @user-jy7zm4dj2v
      @user-jy7zm4dj2v  Před 9 měsíci +2

      남자친구가 야간일이라 이때쯤 퇴근해요...그래서 일찍 깨게되요 같이 밥먹으려구요 늦게 일어나는게 우울증에 더욱더 안좋은거군요..일찍 깨게되고 수면패턴이라도 지킬수있던것도 다 남자친구 덕이네요 댓글감사해요

    • @marshmell91
      @marshmell91 Před 9 měsíci +2

      그렇군요. 남친한테 사과말고 고맙다고도 꼭 하시구요 ^^ 내색안해도 엄청 힘나실꺼에요.
      근데 생각해보니 요새 추워서 10분 환기 에바긴한거같아요 ㅎㅎ 짧게환기하시고 그래도 햇볕은 꼭 쐬셔야해요~~~밖에서 쐬면 제일좋구요~^^
      진짜가요 안녕~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user-ji9gt4dn6g
      @user-ji9gt4dn6g Před 9 měsíci +3

      저까지 가슴 따뜻해지는 조언이네요…😢😊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 @user-ox9ji1xh7e
    @user-ox9ji1xh7e Před 9 měsíci +1

    저도 식욕억제제 11년차 소용없어서 지흡헸어용 지흡하면 아파서 입맛없고 돈아까워서 못먹고 ... 그 뒤로는 한끼 중 ... 약도 간혹 복용

  • @user-kv7pw9ui6d
    @user-kv7pw9ui6d Před 9 měsíci +5

    혼자-살아보세요ᆢ
    머가 힘든지 금바아실텐데ᆢ

  • @marshmell91
    @marshmell91 Před 9 měsíci +2

    그리고 질책과 비난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저역시 참 암담하게 영상을 봤지만.. 다시보니 제발좀 살려달라고, 방법을 모르니 이렇게라도 허공에 외치고계신거같아서요. 너무 비난하지말자구요 :)

  • @user-lh9hh2kc6e
    @user-lh9hh2kc6e Před 9 měsíci

    라면에 런천미트 넣으면 안짠가여..?

  • @user-mc1xi2jf1e
    @user-mc1xi2jf1e Před 4 měsíci +1

    남친있다는게 놀랍네요😮

  • @user-rr5nj7oh3j
    @user-rr5nj7oh3j Před 9 měsíci

    카메라좀 옮깁시다.
    너무 한곳에만 있네요

  • @hrp5622
    @hrp5622 Před 9 měsíci +2

    표현이 조금 정리가 안된 그냥 필터없는 그런 말들이라 불편해하는 사람들 있는듯. 근데 어떤 마음에서 자막 달았는지 알거같아요ㅋㅋㅋㅋ아니 개인 유튭에서까지 남친입장 헤아려가며 영상 만들어야겠냐 이것들아ㅋㅋㅋㅋㅋ진지충 개많노

  • @user-tk2zv6pw8v
    @user-tk2zv6pw8v Před 7 měsíci +1

    남자친구분이 삶의 낙이 없을것 같아요~
    님도 제발 일을 하셨음 좋겠어요.,
    그렇게 약을 드시고 싶다면 최소한 약값이라도 벌러 나가보시는게 어때요😂

  • @usi276
    @usi276 Před 9 měsíci +2

    그래도 남친잇는게어디에요

  • @abcd71830
    @abcd71830 Před 7 měsíci +1

    말 자막이 가끔 소름끼친다..
    ”남자친구이자 아빠예요.“ 그냥 남친으로 정정하지.. 결혼한것도 아니니까 뭐라도 해야하지 않을까요 남친분 입장에서 힘드실거 같아요😢

  • @93zh
    @93zh Před 7 měsíci

    차라리 지흡을 하세요 한번에 큰돈이 들지만

  • @user-sr9bq2iq7f
    @user-sr9bq2iq7f Před 8 měsíci +4

    스팸아니고 개싸구려 런천미트네요 어디 스팸인척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