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양규 현실로 살려냈다"…배우 지승현 "처음 제안 받고 부끄러웠다" / KBS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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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6. 01. 2024
- 오늘은 스튜디오를 조금 특별하게 꾸며봤습니다. 뉴스를 보다가 웬 전장이냐 이런 분들 많을텐 데요.
아마 보시면서 바로 아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배경을 실시간 증강현실로 구현해봤는데요.
바로 이 분을 모셨기 때문입니다. 명장 양규 역으로 감동을 주고 계신 지승현 배우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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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 #고려거란전쟁 #지승현
![[#N년전인물모음] (30분) 진정성 있게 표현하려고 노력하는 배우, 믿고 보는 지승현💚 | #태양의후예 북한군 #지승현 #고려거란전쟁 #양규 l KBS방송](http://i.ytimg.com/vi/nwxbSqloQY8/mqdefault.jpg)
![[#N년전인물모음] (30분) 진정성 있게 표현하려고 노력하는 배우, 믿고 보는 지승현💚 | #태양의후예 북한군 #지승현 #고려거란전쟁 #양규 l KBS방송](/img/tr.png)
![고려의 이순신! 양규의 재발견 [역사저널 그날] | KBS 240114 방송](http://i.ytimg.com/vi/EaJbKA2_fVk/mqdefault.jpg)
![[ENG] | I can't lose General Yang Gyu... 🥹 Ji Seunghyun, the protagonist of the ‘Korea-Khitan War’](http://i.ytimg.com/vi/OYK-zoJbpIc/mqdefault.jpg)
지승현 배우.. 양규 그자체 였습니다. 워낙 기록이 적지만 역사학계에서도 세계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소수의 1700명 병력으로 1만 5000명을 요격하고 선봉대 1만 까지 배며, 백성 3만으로 구출한 세계 사학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전과를 이룬 인물.. 특히 마지막 장면이 너무 슬펐어요 😢😢
저도 마지막 장면 진짜 너무 슬펐어요.. 눈물이 펑펑...ㅜㅜ
마지막 장면 역시 화살 수십발을 맞고 전사했다는 사료를 바탕으로 고증을 잘한것 같습니다. 무모한 전투였지만 탈출하는 포로들이 도망갈 시간을 벌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최후까지 싸울 수 밖에 없었다는 견해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양규 장군의 마지막 장면이 더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순신장군과 더불어 우리가 기억해야할 영웅이 아닌가 싶습니다.
맞아요
양규 그자체라는 말이 딱 맞는 말…
진짜 해군은 함선 한대 만들면 양규함이라고 지어야한다…
@@user-bs8pz6th4x ㅇㅈ
한국사 손에 꼽힐정도로 엄청난 전적들을 세웠음에도 양규는 기록이 부족해서 많이 알려지지 못했는데. 이 작품을 통해 드디어 많은 국민들이 장군님의 업적을 알게되어 기쁘다.
고려 기록이 모두 불타서 고려사로만 고려 역사를 배우는 게 참 아쉽네요
진짜 양규장군은 무조건 재평가 받아야 합니다
고려 기록이 불타서 다 없어져서 거의 안 남았지만 제대로 평가됐으면 거의 이순신 급이라고 본다
갑옷이 한조각씩 떨어져 나가고, 팔 부상으로 시위를 당기지 못해 입으로 손을 물어 당기고, 한 보, 한 보 힘겹게 나아가는동안 이미 눈물이 줄줄이 흐르고 있었는데 선 채로 전사한 모습에 정말 한참을 서럽게 울었네요
수많은 화살이 온몸에 박히고, 몸이 멈추고, 숨이 멎었는데도 쓰러지질 못하고 선채로 멈춤으로써 양규장군의 고려를 지켜내겠다는 충성심과 거란황제를 잡아내지 못한 억울함을 잘 표현해준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승현 배우가 진짜 연기 잘 한다는 건 알았지만 이번 사극보면서 완전 반해버림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 계속계속 ㅎㅎ 진짜 양규장군 너무 멋있었음 ㅠㅠ
역사책에 단 한줄로 쓰여져있던
'양규의 분전' 이제 여러 사람이 기억해줄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중고등학교때 '양규의 활약'이라고만 책에 적혀있었고 서희의 담판 귀주대첩에 더 중점적으로 배웠고 봐왔었으니까요 이렇게라도 알아가네여
왜요, 정사 고려사에 열전도 실려있고 서희, 강감찬과 함께 삼한후벽상공신이고 후손들도 대대로 음덕을 입었고 조선시대에도 제사밥을 얻어먹으며 조선선비들도 고려조의 충절의 모범으로 존경했는데.
양규가 강감찬, 서희보다 주목이 덜 됐긴 했어도 후대의 김경손, 김윤후, 안우, 이방실 등 다른 충의로운 장수들보단 훨씬 주목받음요.
이래서 정통사극을 해야하는 이유.
단한줄 맞나요?
역사책이 아니라 '국사 교과서'를 말씀하고 싶으신듯. 역사책에는 고려사 양규 열전 및 여러군데서 나옵니다
실제로 고슴도치처럼 화살을 맞고 돌아가셨다는데 양규 장군님
나라를 지킨 공로로 공신 반열에 오르고 그 아들도 문무를 갖춘 인재에 재상까지 올라갔다고 하죠
양규 그자체였던 지승현 배우님의 열연 최고였습니다
9살 아들이 보면서 대성통곡하고 울더이다. 백성을 소중하게 여기고 구하려는 마음이 웬만한 왕보다 더 왕다운 모습이였어요. 아들과 함께 역사드라마를 함께 볼수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아들이 무척 슬픈나 보세요 ㅎㅎㅎ
9살아들을 보여주기엔 너무 잔인한데요ㅜ;; 좀더 크고 보여주시지.. 초딩한테 이피가난무하는드라마를 보여주시다니;;... 성인이보기엔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다만..
15세 이용가에요...
한국사에 관심있는 애들은 지들이 보려고 해서 어쩔수 없이 저도 애들이랑 같이 봤음. 잔인한 장면 나오려고 할땐 지들이 알아서 도망나갔어요. 😂
@@sk-iy7we뭔가 착각하는데 부모랑 같이 봤다는 것을 모르나요 윗분이 아들이랑 같이 봤다고 얘기했는데 한글을 모르시나요
지승현 배우는 양규 장군 그 자체였습니다. 이보다 더 완벽한 배역은 없습니다. 너무 멋있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싸우고 싸우고 또 싸우신 분.
구하고 구하고 또 구하신 분.
지키고 지키고 또 지키신 분.
진심을 다해 승리한 삶을 사신 양규 장군님께...
그리고 진심을 다해 그분을 다시 만들어 주신 지승현 배우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
딱맞는 역할이셨어요 고려거란전쟁에서 가장 빛나는 배우셨어요 보고 울었습니다 ㅠㅠ
@@ZeroFirearm 수정완료요 ㅋ
연인에서 찌질한 배역에서 벗어난 게 천운임
@@user-wp3ky2nn6u
미스터 선샤인 에서도 멋있는 독립군이었음,
밀정인가~?, 거기서도 독립군으로 멋지게 나왔음,
고로 지승현은 군인 이던 찌질한 양반이던 다 연기를 잘한다는것임~~
양규 역으로 지승현 배우는 역대 최고였습니다. 존경스럽네요. 감동.
양규의 마지막전투. 대한민국 사극드라마 역사상 가장 슬프고 멋있고 제 기억에 첫번째로 자리잡은 명장면
이번 전쟁씬은 역대 드라마중 가장 리얼한 연출이었던것 같다,, 그에 맞는 배우들읜 연기또한 훌륭하니 십여분의 장면이 몰입감과 가슴을 울리는 장면이 아닐수가 없었다
완전 눈을 뗄수가 없었어요~~~
지승현님 연기력은 백점 만점에 백만점인거 인정인데 리얼한은 좀… 차라리 리얼하면서도 필력으로 부상을 잔뜩 입어가며 싸우면 멋있었을 텐데 판검갑옷도 아닌 찰갑으로 칼과 둔기로도 안뚫리는 묘사는 저는 좀 별로… 괜히 정말 말도 안되는 위인을 심한 우상화로 오히려 반대급부 만들어낸 느낌… ㅠㅠ 차라리 돌격말고 처절히 손 다 터지면서 활 쏘면서 진지에서 버티다가 300처럼 어깨 맞대고 진영으로 뚫리는 식으로 표현해주길 바란 사람이라…
@@pyo0820그게더 리얼하고 고증에 맞다는거지요 서양 판금갑옷은 베기,찌르기,둔기류 모두 강한 방어력을 갖고있지만 찰갑은 베는공격말고는 다른공격은 취약한데 공격을 받을때마다 철편이 떨어져나가는 장면이나 둔기류에 뼈가 다부러졌을텐데 처절하게 마지막 힘을 쥐어짜가며 싸우는장면이 리얼하다고 생각됩니다만
@@user-xp2gh4ew1w 후반부에 떨어져 나가는 부분은 맞는 말씀이십니다 근데 둔기류가 갑옷에 무시무시한게 판금은 찌그러져서 복합골절 찰갑은 갑옷은 버티는데 데미지가 그대로 들어오는데 둔기조차 수십대를 버티는건 무협지급같은 느낌이 든다는거죠... 아예 둔기없이 칼만이어도 시간이 너무 오래다인데 둔기 나오고도 너무 오래 버틴 느낌이라...
@@pyo0820 실제사료에도 화살 수십발 맞고 전사했다고 나온다는데 그만큼 초인적인 힘을 발휘했을거란 연출 허용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ㅎㅎ
양궁화살도 아니고 전쟁용 화살촉이면 살상력 높일려고 무지막지 했을거란건 짐작하시잔아요 한두발만 맞아도 절명할텐데..
그리고 판금갑옷도 웬만한 둔기로 안찌그러져요 튕겨내거나 곡면따라 미끄러져버려요 우리 갑옷도 훌륭하다 생각하지만 풀플레이트갑옷은 정말 답도없어요
유튜브에도 관련영상 많으니 찾아보세요
사극보면서 운적 처음인대... 외래에 침략에도 목숨걸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백보부터 한발한발 고슴도치가되어서도 거란성종을 죽이려한 모습을 보고 고려의 이순신이란 새간의 평을 느낄수있었음. 좋은배우가 우리나라역사의 양규장군을 잘표현해줘서 지승현배우님에게 감사함을 표합니다ㅜ목소리 중후하고 강인하고 진짜 양규그자체.
10000% 공감합니다
"거란황제에게 전하시오. 거란군은 단 한명도 살아서 돌아가지 못할것이다."
이 대사에서 정말 전율이 쫘악~..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너무 처절해서 그 고통을 보는것만으로도 감당하기 힘들정도 였습니다.
양규장군님을 정말 잘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넘넘 멋있고 카리스마에 압도됐었어요 실제 양규장군님이 그러셨을 것..
1000 년전 고렬 위해 목숨을 바치신 양규장군님이 계셨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군님. 지승현 배우님 수고 너무 많으셨습니다.
양규님같은 장군이 계셨기에 오늘 대한민국이 있고 저희 국민들이 편히살고 있음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꾸벅 🎉
지금 대한민국에도 중요한 자리에 양규 장군처럼 책임감, 충성심, 희생정신이 강한 사람이 있다면 발전 할 수 있을듯
사실상 양규가 주인공이였음...
내말이😢😂
이분이 최우수상 받으셨어야
아니.대상
내말이 😂😂😂😂😢😢
이번 양규의 전사 장면을 외국인들이 보면 난리 날 거다.
진짜 제대로 만든 전투 장면이고 너무 감동적으로 그렸음.
어제 결국 울었어요ㅠㅠ 수많은 고려사람들을 구하고
고슴도치처럼 활에 맞은채 돌아가시는 장면,..ㅜㅜ 김숙흥역맡으신분도 너무 감동이고 모든장면이 울컥하고 슬펐습니다
ㅜㅜ재방송봐도 울듯ㅜㅜ
지승현배우 진짜 옛날부터 꼭 잘되었으면 좋겠다했는데 드디어 이제 꽃이 피나봅니다ㅜㅜ
지승현배우님. 양규장군역할 최고입니다.양규장군은 많이 알려진
분은 아니지만 우리후손들이 반드시
기억해야할 고려의 영웅입니다.양규장군님. 존경합니다
나 어제 전쟁장면 보고 태어나서 사극보고 처음으로 휴지들고 울었다.....카메라 워크, 인물의 최후의 느릿느릿한 표정과 마지막 소명을 다하는 정적인 인물묘사 화면 장악력, 양규장군역의 지승현의 눈빛몸짓으로 마구마구 흐느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후로 태자가 죽자 또 울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려시대의 이순신 이라는 수식어가 조금도 어색하지 않은 인물..
이 드라마를 통해 양규라는 장수를 알게돼서 기쁩니다..지승현 배우는
예전부터 눈여겨보던 배우였는데, 이 배역을 통해 스타로 발돋음하게 되는것 같네요..양규장군에 정말 잘어울리는 배우..
양규장군이 지승현 배우시고
지승현배우가 양규장군 이십니다
내내 마음이 녹이나는듯 빠져있었는데 마지막 장면에 오열하며
가슴을 쓸었네요
지승현 배우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애쓰셨어요
눈물 흘리며 화살 쏘는 씬이 진짜 명장면인듯
연기를 통해서 감정이 그냥 고스란히 전해짐
고거전 1화~16화 까지는 양규전이라고 불러도 된다. 16화 전투신, 연출, 감동은 역대급 이라고 감히 말합니다. 2024년 연기대상에서 꼭 수상하시길 기원합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와.... 진짜 마지막 전투씬이.... 정말 리얼하고 대단했어요.... 제 몸이 계속 움찔움찔 거리더라구요. 지승현씨 정말 멋있었고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알려지지 않은 장군들 많이 발굴해서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고려 거란 전쟁 넘 재미남. 고려 거란 전쟁 초반은 지승현 배우 (양규 장군)의 역할이 컸음.
진짜 양규장군님을 그동안 몰랐다는게 너무 부끄러웠음..
처음에는 그냥 지나가는 인물인가 싶었는데 지원 없이 고려를 끝까지 지켜온 너무나도 슬픈 스토리를 가진 명장임을 알고 대단한 연기를 보여준 지승현 배우님이 대단하네요
꼭 양규장군 스토리가 영화로 자세하게 풀리길 기대합니다
공부를 얼마나 안 했으면 양규를 모름..? 한국사 공부 아예 안 한 거 아닌 이상 양규 이름은 들어봤을텐데;;
@@dwanejohnson6234
2였는데 못 들어봄
자세하게 관심도 없었고 딱히 공부에 관심이 없어서 ㅇㅇ
천추태후에서 양규나왔어서 이미 알고있었는데?
지승현. 와 진짜 양규장군이였다. 준비, 연습, 열정 그리고 배역 이해는 단연 압권이였다. 흥해라. 지승현
양규장군이 어떤 분인지 알게 해 주신 배우님 용맹스럽고 백성들을 위한 처절한 전투 역대급 전투씬이자 가슴 아픈 마지막… 헐리웃 부럽지 않을 장렬함과 비통함 그리고 역사에 대한 인식까지 모든 걸 보여준 명장면 이 시대에 이 나라에 필요한 인물같아 더 감동스럽고 존경스러운 인물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승현배우님
연기 연출 다 미추어버린 고려거란전쟁 도순검사 양규,김숙흥장군 너무 감동이었고 다시한번 나라를 지켜준 많은 장군 조상님들에게 감사드리게 되더라구요.
양규보고 울었음… 다시 한번 우리 나라 지켜주시는 군인분들께 감사하게 됨 ㅠㅠ
진짜 울었어요 전투씬보면서 양규장군외 나라를 지켜준 위인들 감사합니다
양규장군
절제된 카리스마
팬이 되었습니다.
응원 합니다.😊
양규와 김숙홍이 끝까지 맞서 싸우는 장면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ㅠㅠㅠ 역사적 인물을 잘 살려서 연기해주신 지승현(양규) 배우, 주연우(김숙홍) 배우 모두 감사드려요😊
난 바람 보면서 이분이 떴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잘되서 좋네요
제발 아무 사고없이 연기생활 오래 했으면 좋겠어요
저두요. 나의 나라 그 드라마 볼때도 주인공보다 자꾸 지승현배우에게 눈길이 가더라고요
양규님을 훌륭히 소화해낸 지승현 배우님도 멋지지만, 흔히 말하는 영웅을 표현하기 위해 무결하고 흠이 없어서 마치 인간이 아닌 영웅 보다는 고뇌하고 아파하면서 공감해주는 영웅 양규를 만들어낸 제작진들에게도 너무 감사함.
참 매력있는분같네요 배우로서 모든면을 갖추시고 지적인면과 겸손한 인간성까지 겸비하신 보기드문분 같네요
초심 잃치 마시고 팬들에게 마음의 등불처럼 아름다운 배우로 끝까지 멋진모습 보여주시길 바래봅니다
양규장군님 정말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양규를 역사속에서 끄집어낸 연기력
지승현 배우 양규장군역을 엄청 잘 소화하셨어요…이 계기로 양규장군을 잘 몰랐던 사람들도 양규장군이 얼마나 훌륭한 분이셨는지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을거에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명배우로 더 거듭나세요
지승현 배우를 잘 몰랐는데 정말 보물같은 배우입니다.. 사극보고 참 많이 울었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휘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분들의 피값으로 우리세대가 나라 잃지 않고 경제대국으로 살수 있는것 같습니다
지승현 배우님 양규 장군이 환생하신 듯.진짜 감동이였습니다. 고려거란 전쟁 씬 중 최고의 명장면입니다. 양규 홍보대사로 묵직한 울림을 주는 배우로 성장 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한국 드라마, 영화에서 양규라는 전설이 잘 알려지지 못했는데 지승현 배우님이 고려의 후손들에게 양규라는 전설을 알려주신것 같아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흔히들 말합니다, 이순신역을 연기한 배우 중 베스트는 김명민 배우다.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양규역을 연기한 배우 중 베스트는 지승현 배우다 라고요. 좋은 작품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전투씬은 눈물없인 볼수없었다 두번보고 세번본다 ㅠㅠㅠ 전설의 양규장군을 연기하신 지승현 배우님 짱!
실제 양규장군 김숙흥 화살 엄청많이 맞구 전사(사망)인데 어제 그장면보구 😭😭😭
역대급이였다 진짜 마지막장면은 영원히 기억될 장면일거같다
He was absolutely fantastic in his role!! Utmost respects!! . I’ve been noticing him more and more ! 👍👍
지승현님 양규 장군님 너무 멋지시고 최곱니다 정말 최근에 이렇게 눈물을 많이 흘려본적이 없네요 상처입은 위대한 손 입으로 활을당겨 쏘시는 명장면은 오랫동안 잊을수가 없을겁니다 최곱니다
사람들한테 후원받아서, 고려거란전쟁 배우 그대로 단편영화 양규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1700명 배우 한명 한명이 정말 인상적이였음
고거전에서 양규장군님이 백성들에게 울면서 활을 쏠 때의 표정은 정말 잊혀지지 않아요 지승현 배우님의 연기는 가히 최고였습니다.. 멋지고 좋은 연기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전혀 부끄럽지 않게 잘 소화해주셨고 양규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에게 잘 각인시켜주셨어요
얼마나 분통하고 억울했으면 서서 죽었어 이순신장군이래 또한번 한없이 울었네요 진짜 용장덕장지장을 갖춘 양규장군님게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지승현은 양규 장군을 정말 잘 연기했음.한국사에서 기록이 별로 없는 명장 양규 장군은 여러 전투를 승리로 이끄셨고 이미 공이 많아 전쟁 영웅으로 대우받으실수 있는 상황에서도 포로들이 고향에 돌아갈 시간을 벌고 적을 한마리라도 더 죽이기 위해 끝까지 항전하다 순국하신 구국의 영웅이다.
거란이 40만 대군을 끌고 와도 탁사정처럼 도망가지 않고 맞섰고, 1주일이 지나도 항복을 안 하니깐 요성종이 금은보화를 보여주며 항복하면 후대하겠다고 꼬셔도 “찬 서리와 눈보라를 견뎌내면서 더욱 백성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할 것이며, 몸과 뼈가 가루가 되더라도 길이 천년의 성스러운 왕업을 받들 것입니다.”라며 고려에 충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이자 요성종이 포기하고 통주로 가게 만듬. 거기서 강조를 붙잡고는 강조의 서신이라며 재차 항복을 종용해도
“나는 왕의 명령을 받고 온 것이지, 강조의 명령을 받았던 것이 아니다.”라며 거절함.
그래서 더이상 항복시키는건 포기하고 20만명으로 포위만 해놨는데 그 포위마저 뚫고 나와서 1700명으로 6천명이 지키는 곽주성을 함락시켜 거란이 후퇴 할 수 밖에 없게 만듬.
이정도로도 이미 충분했는데 고려의 앞날을 위해서 후퇴하는 거란군을 1달 동안 게릴라 공격으로 물어 뜯고 결국 포로 3만명을 구하고 고슴도치 처럼 화살을 맞으며 전사하셨죠
이런데도 국사 교과서에서는 '양규의 분전' 한 줄로 서술하고 있으니 안타까움
미스터션샤인 의병
활시위 다시 거는거 보고 넘 실감나고 자연스러워 보였는데 정말 많은 연습과 노력에서 나온 장면이었군요. 덕분에 깊은 감동과 드라마보는 즐거움을 느꼈습니다다. 흥하시길
와 진짜 죽었던 양구장군을 오늘날에 되살려 놓았다는 말이 과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배역 완벽한 연기였습니다.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단언컨대 지승현 인생캐릭터임..ㄷㄷ
솔직히 진짜 양규 장군님 '거란2차 양규의 활약으로 막아냄' 으로만 외웠는데 이렇게 보고 진짜 너무 멋있고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지승현님 딱 어울리는 양규장군님 역할였습니다
덕분에 양규장군님에 대해 잘알게 되었습니다
양규장군님 지승현배우님 존경합니다
양규장군 전사하는 장면이 너무 처연하고 처절해서 가슴아팠습니다.
실제인 역사이기도했지만 드라마보면서 이런 감정이입은 첨이었네요.
지승현 배우님 양규장군 그 자체 였습니다. 더 이상 양규장군을 못본다는사실이 슬퍼요ㅠ
양규장군 아니 지승현배우님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지승현 진짜 남자가 봐도 멋있다...
양규 장군의 최후는 너무 처절해서 더 와닿았고 더욱 기억에 남을 듯 대하사극 역사상 최고의 장면 중 하나였음
진짜 드디어 빛을 보는구나. 바람보자마자 진짜 뜰거라생각했고, 그 이후 태양의후예, 최악의악 등 여러드라마 여러영화들 진짜 수많은 단역 조연 거쳐서 드디어 양규로 빛을 보네요... 처음부터 항상 응원보던 배우가 이렇게 빛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네요. 진짜 더 압도적인 배우가 될거라 생각되고 기대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양규장군과 김숙흥장군 마지막 전사할때 진짜 가슴이 아팠어요 사극 전쟁씬 보다가 눈물나기는 처음... 그만큼 몰입되게 정말 연기 잘해주셨어요 양규 그자체. 눈빛과 목소리가 너무 멋지신 배우♡ 하 근데 이제 무슨 낙으로 고거전 보나ㅠㅠ
개인적으로 유동근의 이성계 이후로 인상깊은 사극 캐릭터였습니다 양규라는 인물을 멋있게 연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조영 최수종도
그래도 유동근 하면 태종이죠!
불멸의 이순신 김명민
저도 불멸에서 김명민님은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네요
글래디에이터와 300의 전투 장면이후 가장 크게 잔상을 남긴 전투씬 이었다
열연해주신 배우들과 고생한 스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위대한 영웅의 마지막을 다루는 방식이 아주 좋았다
스파르타쿠스 왕자의게임보다도 재밌었음
양규 그 자체였습니다
진심 인생 케릭터
지승현씨 앞으로 승승장구 하세요
양규 장군 나올때마다
눈물이 자동으로 나오더라구요
아나운서께서 정말 양규장군 역할을 한 배우 지승현 님을 바라보는 눈빛과 표정이 존경스러워하는 것 같네요.
목소리도 흥분을 가라앉히시느라 애쓰십니다.
보는 저도 그렇습니다.
촬영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그리고 이렇게 멋진 배우 초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승현 배우 정말 더 없는 열연으로
마지막 뜨겁게 싸우다가
전사하는 장면에서는 눈물이
뜨겁게 흐르더군요 정말 멋집니다
양규장군님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리플을 단적이 있었는대 고려거란전쟁으로 그나마 조금 이나마 양규 장군님을 국민들이 알수 있다니 너무 기쁩니다!
양규장군의 그때의 느낌이 전해지는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 당시 역사적 사건은 글 몇자로 기록되었지만 너무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느낌이어서 눈물이 나면서도 가슴이 아팠습니다.
몇 줄의 글 만으로도 얼마나 충성스럽고 용맹한 사람인지를 알 수가 있어서 신기하네요.
“찬 서리와 눈보라를 견뎌내면서 더욱 백성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할 것이며, 몸과 뼈가 가루가 되더라도 길이 천년의 성스러운 왕업을 받들 것입니다.”
“나는 왕의 명령을 받고 온 것이지, 강조의 명령을 받은 것이 아니오.”
군사 700여 명을 거느리고 흥화진을 출발하여 통주에서 강조의 부하였던 병사 1,000여 명을 수습해 곽주에 머무르고 있던 거란병 6,000여 명을 공격하여 성을 탈환하고 성 안에 있던 남녀 7,000여 명을 통주로 옮겼다.
양규는 고군으로 한 달 사이에 7차례 싸워 적을 6,500명 베고 포로가 된 백성 3만여 명을 구했으며, 낙타 · 말 · 병장기 등 노획물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획득하는 대승을 거두었다.
양규와 김숙흥은 몸을 바쳐 힘껏 싸워 여러 번 연달아 적을 격파하였으나, 마치 고슴도치 털과 같이 화살을 맞아서 함께 전쟁 중에 전사하였다.
고려거란전쟁 양규장군 넘 멋지다
지승현 배우님의 좋은 연기와 양규 장군의 업적 등을 알게된 점도 감사합니다
당시의 전쟁사는 더 치열하고 더 결사적이고 비장한 항전의 전쟁이였을꺼라 생각합니다
양규장군과 김숙흥 장군의 최후의 항전과 전투신은 너무 처절할정도로 슬프면서도 단연코 명장면중에 최고였습니다
최고의 고려거란전쟁 역사의 인물 양규명장 잊지않겠습니다. 양규명장 역 지승현배우님 앞날을 위해 응원합니다. 고려 양규 후손들이 기뻐할것입니다.
양규역활을 잘 살려낸
지승현님
너무
멋졌어요
역할
할 할아버지
지승현배우님 진짜 전세계에서 가장잘어울리는 양규장군이었어요
눈빛,카리스마,연기 모두 완벽했고 드라마보며 눈물도 많이흘렸고 양규장군에 대해서도 더 잘알게되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지승현배우님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
양규장군 살려내고 싶다 ㅜㅜ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고 자주 보고 싶은 배우!!!!!♡♡♡
딕션과 목소리가 이렇게 좋은 배우였다니...단역으로 나올때는 몰랐습니다.
이런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일줄은...
근데 마지막이 진짜..와..뮤슨 영화보는거같았음. 드라마를 이렇게 찍을 수 있다고?? 진짜 와.. 연기도 연출도 음악도 진짜 와......
고려거란을 보면서 이사람은 누구지? 했었네요..찾아보니 지승현배우님...!!!!! 눈빛연기 넘 멋있었어요..어제 죽는장면도 맴이 찡하더군요,,,지승현배우님 대성하셔요....
연기 넘 잘하셨다는….. 양규 장군이 정말 좋아하셨을듯…
울리지 못한
양규의 마지막 화살 효시
지승현배우님의 명품연기에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참 포스있게 멋있게 생기시고 , 목소리까지 멋있음 ...하지만 자신이 가진 능력이나 수준에 비해서 별로 뜨지 못해서 아쉬웠음 ...이번 비중있는 양규역으로 자신의 진가를 보여줘서 참 좋네요. 앞으로 계속 성장했으면 좋겠네용
양규역의 지승현 배우님, 김숙흥역의 주연우 배우님 진짜 진심으로 너무 멋있었습니다 보는 내내 울컥하고 마치 현실 고려 백성이 된것처럼 두 장군님들 전투 하시는데 절로 주먹이 불끈 쥐어졌습니다 두 장군님은 흡사 사냥을 할때 최고 전투력을 발휘하는 늑대들 처럼 하지만 포로들을 위한 마음만큼은 순한 양과 같아 보였습니다 역대 사극을 통틀어 당시 장군님의 모습을 훌륭하게 묘사하고 연기한 배우중 감히 탑 급 이라고 언급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저에게 멋진 장군님의 모습으로 나와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다른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뵈었으면 합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양규 , 김숙흥 그리고 두 장군을 연기한 두 배우
한동안 이 여운이 오래 갈 것 같습니다. 잊지 못할 연기를 선보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국사책에서만 한 문장 나오는 분이었는데 양규의 활약이라고 이번 드라마로 확실히 나라를 구한 영웅으로 바로보게 되어 기쁘네요
목소리도 넘 좋으시고 우직하신 양규 장군님을 잘 표현해주셔서 감동받았어요. 진짜 돌아가시는 장면에서 눈물, 콧물 다 쏟으며 펑펑 울었어요 ㅠㅠㅠㅠㅠ
왕건 이후 처음보는 사극, 와이프랑 푹 빠졌습니다.
앵커분 성덕의 기질이 보입니다, 눈빛이 벌써 ㅋㅋㅋㅋ 부럽습니다 ㅠㅠㅠㅠ 어제 본방보고 펑펑 울었네요, 양규장군 꼭 기억할 거예요!!! 지승현 배우 연기도 진짜 최고였습니다bb
양규 장구림 역활 정말 연기 소름돋았읍니다 마지막장면 보고 많이 울었읍니다
지승현씨 연기 최고였어요 양규장군님 역활 대단했어요 그동안 사극 중에서 제일 리얼했어요
양규장군님 역활 너무 연기잘했읍니다 좋은 드라마 시청하게되서 행복 했읍니다
지승현배우님 이젣거란전쟁에서 못뵙게돼서 아쉬워요
양규장군 볼려고 열렬히 온가족이 지청했는데 너무 아쉬워요
너무 잘 맞는 캐스팅인듯,, 지승현 배우에 대해서 다시 보게 되었고 실제 역사에서는 더했겠지만 얼마나 처절했을지 조금이나마 체감하게 되는 드라마였음,, 끝까지 싸우고 전사하셨을 때 너무 울었음 죽을걸 알면서도 싸우는 용기는 아무나 하진 못할 것 같네요.. 김숙흥 장군 연기하셨던 배우도 신인배우시던데 그 눈빛과 집념이 소름돋을 정도로 너무 잘하셨음.... 장면 하나하나 못잊을듯 ㅠㅠㅠ
양규 대장군님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ㅠㅠ
지승현 배우 정말 드라마를 살렸네요 . 앞으로도 깊이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오래 기억되어 지는 배우가 되시기를 빌어봅니다
와 진짜 16화보고 소름돋아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네요…. 여태 사극에서 이런 전투씬이 있었나 싶었고 한국사1급을 가지고 있어도 양규라는 인물에 대해 잘 몰랐던게 부끄러웠습니다. 좋은 연기 감사합니다 배우님 ㅎ
왜 최우수상이 아닌 우수상인지?
뭇사람들 모두 흥분합니다.
양규장군 돌아가실때 저도 울었습니다.
인터뷰 보면서 다시한번 느꼈지만 정말 인성이나 예의가 바른배우인것 같네요~더욱 멋진배우가 되시는길 꽃길만 걸으세요 🎉🎉🎉🎉🎉🎉
지승현배우님 팬입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조연,단역으로 많이 나오셔서 늘 아쉬웠고 언젠간 큰배역으로 이름을 알리시길 바랬는데 너무 잘되셔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양규 장군 김숙흥 장군과 함께 하나뿐인 목숨을 바쳐 싸우다 장렬히 전사하신 모든 선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천년이 흐른 일이지만 앞으로 얼마의 시간이 흐른다 해도 산천이 기억하고 역사가 기억하고 후손들이 기억할 것 입니다 지승현씨도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