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 하이라이트]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거란군을 공격한 지승현, 선 채로...양규와 김숙흥 [고려거란전쟁] | KBS 2024010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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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6. 0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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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김동준 #고려거란전쟁 #KBS #사극 - Záb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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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을 많이 쏴서 손이 터지고 공격에 갑옷 철편이 손실되어가는 거까지 재현한 KBS 대단합니다 이런 디테일을 살린 사극은 처음 봤어요 그리고 잊고있었던 양규장군님을 국민들에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벡터맨 베어형 한테 덤비면 어떻게 되는지 잘알겠지?
근데 양규,김숙흥 두명만 갑옷 고증하고하고 나머는진….
@@simbaski 어허 패딩은 고구려시대때도 입은 전통있는 방한갑옷입니다
근초고왕 갑옷고증 따라한게 kbs인데 이제 스토리도 어느정도 신경써서 완성도 많이 좋아짐. 이런게 수신료의 가치
진짜 리얼 그자체..
처음볼때는 김숙흥이 둔기맞고 기절하려다가 어느순간 의식이 돌아와서 싸우는걸로만 생각했는데 두번쨰 보니까 양규가 마지막 남은 힘으로 효시를 쏘고나서 그 화살 소리가 들리자 사격 명령에 본능적으로 반응해 무의식속에 맨 손으로 화살쏘는 동작을 하면서 꺠어나 다시 싸우는 거였네요 뼛속까지 용맹한 고려군이라는걸 보여주는 멋있는 장면입니다.
귀하의 관찰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모르고 지나갈뻔한 소중한 장면을 알게됐네요
와 진짜 처음볼때 왜 활쏘는 자세 하지? 의아했는데 너무 멋지네요 덕분에 감사합니다~~~!!!
전 그런생각까진 못했는데 다시보니 맞네요.ㅠㅠ
Kbs가 사극의 새로운 역사를 썼네. 비록 부족한 예산으로 대규모 전투가 힘들었지만, 이정도의 영상미와 영화같은 액션씬은 박수를 받을 만함. 심지어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영웅들을 알린다는건 정말 대하드라마로써 뜻 깊은 일을 해낸 부분임.
특히 찰갑고증은 레전드인듯요
제작비 270억으로 사극 사상 최대 예산임. 다른 연출들은 좋았으나 무슨 소꼽놀이 하는 듯한 2-30명 엑스트라로 전쟁씬 만드는 건 좀 아쉬웠음… 저정도 돈이면 cg로 충분히 대전투씬 제작 가능한데 ㅠㅠ 후
@@owen_7331 사극 사상최대예산이래봐야 기존 정통사극이 몇년전에 만들어졌는지 생각해보셈. 인건비,각종예산 물가상승률도 생각해보고, 사극 내 전쟁비중도 그렇죠.
게다가 32부작임.
16부작 마이데몬이 송강,김유정 뽀샵 CG만 넣으며 했는데도 예산350억임.
꼴랑 200억대 가지고 귀주대첩까지 연출하려면 상대적으로 비중작은 2차는 이게 한계임
@@owen_7331 270억으로 32회를 찍으니 회당 예산이 적으니 어쩔수 없죠 그리고 cg비용도 장난 아닙디나 특히나 대규모 전투신 같은경우는...cg할 시간도 너무 오래걸리고 사잔제작이라면 모를까 그 적은 예산 안에서 저정도 퀄이면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마지막 물망초 나를 잊지말아요..ㅠ 몰라서 죄송합니다.
명연기를 선보인 지승현과 주연우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후부터 양규장군,김숙흥장군의 공적을 절대 잊지 않을거예요 ㅎ🙏🙏
지승현은 영화 바람 이후로 인상깊었는데 이 드라마에서 양규장군의 카리스마에 너무 잘어울렸음
서면시장에서 한다이할래 했던 그배우구나. 여기까지왔구나. 정말열심히했겠지? 박수를보낸다
그래제발 발연기좀 그만보고싶다 아이돌
드라마 연출도 정말 좋았지만 마지막까지 싸우다 고슴도치가 되어 양규와 김숙흥이 함께 전사하였다는 고려사 기록을 보는 순간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어요
이런 위대한 영웅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작은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버텨오고 있는 거겠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드라마를 통해서라도 영웅들이 재조명되어 다행입니다
마지막 화살에 맞고 그대로 서서 돌아가신장면의 눈은 cg가 아닙니다..정말 기가막힌 타이밍에 눈이 왔다네요...그리고 저 촬영날이 지승현배우 생일.....하늘에서 양규장군이 드디어 후손들이 나를 알아주는구나..한거같은 마음이 들어서 더욱 뭉클합니다..
오
물망초의 "나를 잊지 마세요"라는 꽃말처럼
양규, 김숙흥 휘하 모든 결사대 장수들 잊지 않겠습니다. 비록 역사책에는 한 줄로만 기록되어 있으나 제 마음 속 한켠에는 최고의 영웅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을거잖아
@@user-zn7zr5wc4k 다짐인거지.
그리 폄훼하면 좋나? 아쉬운 사람일세
@@user-zn7zr5wc4k니가 어케 아는데ㅋㅋ
@@parkmi8573 조선시대 사람일세
@@user-zn7zr5wc4k고려시대 드라마야
충분히 살 수 있었음에도 한 명의 포로를 더 구출하기 위해 목숨 받쳐 싸우신 양규와 김숙흥 및 이름 모를 1700 결사대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솔직히 실리만 따지면 저 결사대가 살아서 나라를 지키는게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었겠지만, 범인의 생각으로는 그 결정을 헤아릴 수 없겠죠
@@user-jo4pm4df2n 사람이 국력인 시절이라 저 때 양규장군이 구해낸 포로들 덕분에 3차전쟁에서 큰힘이 되었다 합니다
@@user-jo4pm4df2n 실리 따져서 살아남을 생각했으면 오늘날 우리가 아는 양규는 없음... 실리 따지면 흥화진에서 일단 후퇴부터 했어야 함. 40만이 아닌 설사 20만만 왔어도 3천이 지키는 최전방 요새를 도순검사(당시 평안남북도 군사 총책임자)가 지키는 것도 실리에 벗어남.. 실리 따졌으면 6천이 지키는 곽주성을 공격도 안했어야 함. 백성들을 지키는 것이 제 1의 목표고 그 외에 이것저것 조건 안따지고 불가능해 보이는 것도 백성 구하는데 도움되면 가능하게 만들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양규가 양규인 것임
바쳐
@@user-jo4pm4df2n 사실 그 이후에 귀주대첩은 고려군의 사상자가 많지 않은 상태에서 거란군에 대한 거의 일방적인 학살극 수준이었던지라 아군 측 인명희생은 적었죠 어떻게 보면 한 인간으로서 살고 싶었을텐데 그런 마음을 억누르고 당시 인구가 재산이었던 전근대 당시 3만 이상의 포로를 구한 건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이시대가 원하는 군인의 참모습입니다
존경스러운 분들 입니다
이시대에 비겁하게 자리에 연연하는 인간들 참 비교된다
그때나 지금이나 야비한군인도있었고 양규처럼참군인도있습니다 모든 군인이 자리에 연연한단 말은 안하시는게좋을듯 하네요 북한공산당이 아니시라면..
@@timn8365 저 때도 비겁한 인간들은 있었어요. 서경부유수 원종석이라던가 거란에 적극 투항한 이현운이라던가.....동북면 도순검사 탁사정이라던가....특히 탁사정의 런은 같은 도순검사 지위였던 저 양규와 너무나 극명히 대조가 되죠.(양규는 서북면 도순검사.)
목숨걸고 싸우는 그런 군인을 원할게 아니라 전쟁이 안나길 빌어야지
지금도 물리적으로 싸우진 않으나 강제로 끌려가 탈영 안하고 버텨주는 군인들 있는거 만으로도 만족해라 니가 전쟁나가서 싸우던가
@@Jh-wt6jl 강점기시절 뉴라이트 족속은 한국인을 실험용 생쥐로 만들어 잔인한 행위를한 마루타같은 짖을 자행한것도 잊어선 안돼겠죠??
서북면 도순검사 양규장군 , 귀주별장 김숙흥장군의 의기는 지금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큽니다.
이 나라를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얼을 되새기는 뜻깊은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
제작진과 배우분들의 열연에 박수를 보내고싶어요.
고려거란전쟁 대박나랏~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맥을 유지한것은 숨은 공신들이 있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양규죽음 씬에서 얼마나 울었던지...
지승현 배우님 열연에 감사합니다.
적이 칼을 휘둘러도 갑옷의 보호를 받는 묘사 진짜 미쳣다.. 갑옷의 역할 진짜 이 사극은 디테일의 획을 그었다.
진짜 이런 연출은 본 적 없었는데 너무 대단합니다. 갑옷이 온갖 무기에 맞아 부서져 나가는 장면부터 피에 젖은 손가락, 효시 모든 연출이 하나하나 너무 기억에 남네요. 피투성이 양규장군의 최후에서는 직접적으로 화살 꽂히는 장면 없이 눈 한쪽만 보이다가 앵글 흔들리는것 까지 이렇게도 한 영웅의 죽음과 전쟁의 참혹함을 표현 할 수 있구나 해서 감탄만 나옵니다. 이런 사극 작품 너무 오랜만에 보는데 앞으로도 쭉 좋은 작품 많이 내주시면 좋겠어요ㅠㅠ넷플릭스에서 좀 잘 돼서 이런 사극들도 더 많이 제작되면 좋겠네요
양규 장군님 김숙흥 장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배우님들의 연기에 감정적으로 몰입하여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활을 쏘기위해 입으로 당겨서 효시를 쏘고 그 소리를 듣고 김숙흥장군님의 사기를 돋는모습 정말 감동이었습니댜
배우님들의 연기에 뱍수를 칩니다
실제로도 양규와 김숙흥 그리고 1700명의 병사들의 결사 항전으로 인해서 거란군은 말단 병사부터 황제까지 공포에 떨었다고 함.. 회유에 넘어가지도 않았고 죽음을 두려워 하지도 않았으며 피를 뒤집어쓰고 싸웠으니 진짜 야차(夜叉)나 살귀(殺鬼) 그 자체였을 듯
야사 추리꾼들에 의하면 거란의 판단미스는 양규가 이렇게 까지 시민들을 위해서 갖은 방법써가며 싸울줄이라곤 생각을 못한거같기도함 그들입장에선 잡아가는 포로들은 왕이나 관직자가 아닐가능성이 높은데ㅜ이리 목숨 버려가면서 지키려고할줄은...
양규와 김숙흥의 결사대는 실은 기마대죠 예산문제로 기마전이 안나와서 실망스럽지만 이후 귀주대첩의 밑거름이 되었죠
1차 2차 3차까지 제대로 찍으려면 제작비 1000억원은 들 듯.. 지금 32부작으로 300억원 정도 편성됐다고 하니..
@@user-nm8nj8mq3w 더 들지않을까요? 1000억보다 더 늘어날거 같아요
근데 거란군은 왜 활을 처음부터 사용안함?
양규장군 김숙흥장군 그자체다 드라마를 보고 눈물훔친게 진짜 얼마만이냐 두배우 뿐만아니라 고거전 모든배우들이 연기 너무잘하시고 진짜 명배우들이 만든 명품드라마다 ㅜㅜ
철갑이 떨어지는데 저의 눈물이 떨구워 지내여..... 차마 마지막 장면까진 보질 못하겠네요. 선조님들께 감사감사 합니다.
5:50 정신 잃었다가 효시 소리 듣고 반응하는 김숙흥 미쳤다리 ㄷㄷ 활쏘는 시늉까지 완벽..ㅈㄴ멋있다
진짜 연출 미쳤고 연기 미쳤다 이팀 제발 영화 찍어주라.. 드라마만으로 안돼..
보는 내내 울었어요
양규장군님 고맙습니다
정말 리얼 그자체 대상감임. 이러니 시청자들이 수신료의 가치를 말하는거임. 연기자들 또한 연기력이 대단하고 촬영하는 감독님과 스테프 저기 엑스트라까지 모두다 생생한 그날의 역사를 잘표현햇는데 완벽 그자체.
오랜전쟁으로 오른손이 다 헐어터진 상황에서 끝까지 활을 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다. 효시라는걸 처음 봤는데 효시의 그 울음소리 같은 그 화살의 소리가 마지막에 그렇게 처절하고 애절하기까지한지 처음알았다. 감동적이었다.
와 김숙흥 기절햇다 효시소리듣고 정신보다 몸이 먼저 반응해 바로 활쏠려고 자세잡는거 너무 슬프고도 감동이다..ㅠ
그런거였군요..슬프네요
이런 큰 명장면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국사를 공부하면서 그저 몇 줄의 역사에 그치지 않았지만 양규, 김숙흥 장군님의 정신은 수만 권의 책으로서 부족할 테지요... 또한 이름을 남기지 못한 수많은 고려병사 선조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을 우리가 살아갈 수 있다는 것에 머리가 숙연해집니다. 양규장군님, 김숙흥장군님…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열연해 주신 지승현배우님 정말 고생하셨어요. 대단하십니다.
지승현씨의 양규의 완전 빙의된
처절한 연기!
정말, 완전 명장면이었습니다 ~👍
인생 캐릭터를 만드신것 같아요.
양규에 완전 빙의된
배우는 하늘이 내려주신 배역이 올때까지의 기다림~
지승현,주연우 대박나세요.
@@user-kt5io6cy1d 정말! 그렇게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김숙흥 배우님 넘 찰떡이에요
1. 정말 무관스러운 큰 덩치
2. 거란놈들만 죽이겠다는데서 나오는 집념
3. 최후의 결전때도 양규장군이 물러서지말고 싸우자 할 때 씨익 웃으며 행복해하는 광기
4. 그에 걸맞는 무력과 집념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목숨은 귀한데 게다가 가족들도
있는데 얼마나 각오와 용기 다짐을 갖으면 저런 선택을
할수있을까요 게다가 살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따라간
그의 병사들도 그렇고 진심 선조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진짜 이렇게 싸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장면이였어요. 죽을 걸 알면서도 최선을 다해 싸웠겠죠? 치열하게 싸우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었어요. 힘들다는 말로는 부족하지..
고려 거란 전쟁 16회는 진짜 정말 슬픈 에피소드예요... ㅠㅠ
양규 장군님. 김숙흥 장군님. 고려를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기는 안나오지만 양규하고 김숙흥 시신 수습하고나서 물망초핀거 마지막으로 잡아주는데 꽃말이 ‘나를 잊지마세요’라는거 듣고 지렸다
😢😢
勿忘草(물망초)
말 勿 : ~하지 마라(Don't~)
잊을 忘 : 잊다(forget)
풀 草
Forget me not
나라와 민족을 사랑한 장군..참군인..우리 선조님들..
감사합니다..🙏
전장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강, 최고의 군인 모습에 숙연해집니다. 많이 늦었지만 양규 장군과 김숙흥 장군의 업적과 가치가 널리 알려지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여지껏 슬픈 장면에도 아무 감흥이 없었는데 양규의 죽음은 울컥했다
진짜 양규가 주인공이라고 해도 될 정도
흥화진절투 6화때도 슬펐는데 마지막 전투씬은. 진짜 잊을수없는 명장면입니다 흑흑 김숙흥장군 과 양규장군 그냥 말이 필요 없네요 흑
나라를 위해 희생한 양규 장군님 그라고 고려 군사들 존경을 스럽습니다.
현실 스파르타 300
저도 영화 300인 생각 났음~^^
대한민국 사극 전투씬 가운데 이보다 더 극적이고 사실적으로 전투를 묘사한 장면을 본 적이 없습니다. KBS가 작정하고 만들면 이런 걸작이 나오는군요. 시청자들의 눈높이를 너무 올려왔네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외국 시청자들도 난리 날 듯합니다.
그러게요 kbs가 웬일..!
뭔 kbs 임. 다 외주준거지 ㅋㅋㅋ
알려진 이름도 없이 나라를 지키다 죽어간 이 세상 모든 잊혀진 병사1, 병사2 분들께 경의를~
지승현 배우님 지금까지 악역만 맡았는데 이런 장수역할도 찰떡인 것같아요
양규장군님 김숙흥장군님 감사합니다.
제작비의 한계는 어쩔 수 없지만 연출력은 역대최고의 사극이 아닐까싶다 현실적인 돈문제만이 유일한 단점인 작품
대한민국을 목숨을걸고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대한민국이 아니라 고려입니다
@@kjhll159유럽인들이 고려 발음이 잘 안되서 고리아~ 고리아~~ 이렇게 부르던것이 오늘날 코리아가 된거임~~
@@kjhll159 우리나라 영어이름으로 고려입니다.
@@Rohmoohyun0825 당연한 말씀입니다 제말의 요지는 고려와 대한민국은 엄연히 다른
국가라는 것입니다.
다시봐도 눈물입니다 진짜 처절합니다😢😢😢나라를 지켜주신 영웅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나라를 지키고 계신 군인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실질적인 고거전 마지막화
개인적으로 사극 전투씬중 가장 좋고 보는동안 계속 눈물이 흐르네요
양규, 김숙흥과 1700 결사대의 장렬한 전사와
지금까지 사극에서 거의 본적이 없는 '찰갑'의 우수성(방어력)과 리얼리티를 잘 살린 명장면입니다!!!! 칼, 도끼, 철퇴에 수없이 맞아 찰갑을 연결한 끈이 끊어지면서 찰갑 조각이 튕겨나가고 갑옷이 너덜너덜해지면서 안의 살까지 베어 피튀기는 사실감까지 고증을 잘하여 가산점을 더하였습니다!!!!!👏👏👏👏👏👍👍👍👍👍
고거전에서 가장 배스트 장면이라고 손꼽힌다면 바로 양규, 숙흥 혈투전이 아닐까 생각됨
한국 사극 통틀어 가장 고증 잘한 장면이라고 생각됨
양규장군 개 멋있다 증말.......내가본 장군중에는 최고의 용장이다......양규장군 주인공으로 영화 꼭 만들어 주세요 10번 직관 하겠읍니다
이렇게 처절한 전투장면을 드라마에서 본 적이 없습니다. 1,700 결사대의 처절한 사투는 정말 감동을 넘어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습니다.
와 이번씬은 사극통털어서 최고의 명장면을 만들었다 연기,연출 진짜 소름돋았다.ㄷㄷㄷ
양규님 김숙흥님과 같은 선조님들이 계시기에 제가 있음을 기억하며, 두고두고 감사드리며 살겠습니다. 존경합니다.
당시의 처절함과 간절함, 그리고 존경심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이번 드라마의 최고 장면이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좋은 신들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마지막에 양규 장군의 얼굴 일부분만 크로즈업되서 나옴에도 모든 상황을 시청자가 그려볼 수 있게 해주는 장면까지
정말 숨까지 참아가며 본듯한 느낌입니다.
화살이 고슴도치 같이 꽂혔다고 역사서에 기록되어 있는데 정말 대단한 인물인것 같다. 덕분에 양규장군을 알게 되었어요.
고려거란전쟁....
강감찬 장군님과 양규 장군님!
그리고 역사에 이름 한줄 조차도 남기지 못하셨으나 조국을 목숨바쳐 지켜내 오늘날 저희를 있게 하신 순국선열님들께 충심된 감사와 존경을 드리며 양규 장군님의 전사 모습에 뜨거운 눈물이 흘렀습니다!
진정 나라와 민족,
백성을 사랑하시어 목숨바쳐 순국하신,
양규 장군님의 배역을 충실히 다해주신 지승현 배우님과 모든 배우님들과 스태프님 감사드리며 더좋은 역활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겸손하여 더욱 빛나는 스타분들 되시길 주님의 사랑으로 축복합니다!
공감
양규 장군은 예수 안 믿었으니 지금 지옥의 불길에서 고통받고있나요?
다 좋았는데 마지막에 주님은 좀 빼시지ㅡㅡ
다 된 밥에 주 뿌리기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양규,김숙흥장군님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은 아니고
고려아님?
?
국뽕 좀 그만ㅋㅋ
@@abcdezkf 고려가 대한민국
저 날 영하 10도로 엄청 추웠다던데 배우들과 스턴트맨 분들 고생해서 멋진 사극 만들어주어서 감사합니다.
와 지린다는 표현이 ...;;.먼가 가슴속에 솟아 오르는 감정을 가지게 만드네 ~..전투신 의미하는 표현 방식도 먼가 ...;;역사 자료에도 저렇게 표현 했구나 ..;;ㅜ.ㅜ
진짜 우리나라에는 너무 멋진 위인들이 많다.
이런 분들이 계시니 어느나라에도 잡아먹히거나 복속되지 않고 고유의 문화와 역사가 이어져 온 것이겠지.
이름을 아는 또는 이름을 모르는 모든 위인분들 감사합니다
화살을 고슴도치로 맞았다는건 실제로 양규장군이나 김숙흥 장군을 보병으로 제압할수 없으니 거란군 피해를 줄이고자 하는수없이 멀리서 활을 쏜 것 같네요..대단한 선조들..
드라마 전투씬보고 눈물이 나긴 처음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장면입니다
로맨스 사극이 판치는 티비에 진짜 사극을봐서 행복하네요
배우를 캐스팅한게 아니라 진짜 양규를 캐스팅했네ㄷㄷㄷ
보통 한국사 공부할때 거란의 침입파트에서
양규의 흥화진 전투 겨우 한줄 나오거나 김숙흥이라는 인물은 아예 언급도 안되는데
이번 고려거란전쟁 드라마에서 두배우의 열연으로 조금이라도 더 조명되는것 같아서 좋네요
와근데 실제로 백성들 도망갈시간을 만들려고 애초에 이기지도못하는걸알면서 싸웟던 양규 김숙흥 진짜 존경합니다! 진짜 장수들은 아무나하는게 아니군요
정말 다시 보고 싶은데 다시 보기도 전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 ㅠㅠ
이제라도 기억하겠습니다!!! 배우들 연기도 정말 최고였습니다!!!
김숙흥장군의 마지막 활이 없는데 허공에 활시위 할때 울컥했습니다 개싸움씬 이였지만 정말 이렇게 싸웠을겁니다 백보남기고 최후를 맞이한 군사들
허공에 활시위가 아니라 맨손무술 수박도의 격권자세임 칼로싸우다 칼이 휘고 적의창을 뺏어서 싸우는데 창까지 부러지는 바람에 남은 두손으로 적이랑 분전한 거 ㅋㅋ
양규장군의 활 효시 소리에 무의식에서 몸이 반응해서 활쏘는 그런 장면입니다
@@socratesdr허공에 활시위가 맞습니다~~
활을 당기는 오른손을 놓은 시늉과 함께 입 모양을 보시면 화살이 날라가는 소리를 내고있어요~~
효시가 공격신호이니깐 정신차리는 설정 미쳤네요ㅠ
@@socratesdr 극중 김숙흥이 양규장군을 보면 자주 활쏘는 저 흉내를 하면서 장난을 칩니다 그래서 효시소리에 양규장군이 아직 건재함을 알아차리고 흉내낸것 같아요 이게 초반엔 소소한 웃음 포인트였는데 복선이었을줄 몰랐음...
마침내 양규에게 병사와 활이 다 떨어졌다.. 양규와 김숙흥은 고슴도치 처럼 화살에 맞아 전사 하였다... - 고려사 양규열전
저렇게 갑옷이 강한데 왜 전쟁에선 졌을까
@@user-hu6uo4mb1r 물량에서 밀리니깐요
@@user-hu6uo4mb1r 거란 대회전 기병부대 + 전투경험부족 고려군 3분의2는 농민들이었음
@@user-xf7wn1hx8z 거란 군대는 실전 경험이 이미 갖춰진 부대입니다. 오히려 정주 민족이었던 고려 군이 전투 경험 없이 징발된 인원 수가 많아서, 양규와 김숙흥이 있던 강동 6주 세력들이 아주 특수한 정예 부대였죠
실제로 고구려-발해 후예들도 많았고
제작비때문에 전투퀄리티는 어쩔수없이 조금 아쉽지만 여태 사극과 달리 갑옷방어력 대한 고증이라던가 포로들 시간을 벌기위해 정말 처절하게 싸우는모습을 잘 표현한것같네요
양규장군 팔에 칼박힌거 빼는신 연출 ㅎㄷㄷ 휘어있는단검 한번에 못빼니 한번빼고 다시 두번째 빼는 디테일.... 연출 +연기 역대급인듯 최고다.
중국이 동북공정 못하게 역사의 진실을 알리는 사극을 더 많이 제작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훠훠 중국몽 함께 하겠다는데 불만있슙니꽈
@@hekdm11윤두창이야말로 중공이 좋아하는 머통령이지 ㅋㅋㅋ 한중 무역수지 역전은 어떻게 해야 가능한지?
진짜 이 적은 예산에 이렇게까지 사실적으로 전투씬을 표현한 것은 근래에 처음 보는 거 같네요
와 진짜 고거전 예산이 32부작 270억이 아니라, 1회당 10억씩으로 320억만 잡았어도 걸출한 전투신 1~2개는 더 뽑혔을거 같아 아쉬운 마음도 함께 드는거 같습니다(아니 16부작 마이데몬이 320억인데 전쟁사극드라마가 270억이 왠 말이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마이데몬은 쓰잘데기없는 cg랑 송강 김유정 등장씬마다 뽀샵 cg떡칠해주느라 그예산다씀
CG 가 돈이 많이 드나?
@@TV-ul4ek ㅇㅇ ㅈㄴ많이들어요. 마블 영화들 제작비 몇천억씩 드는거 다 CG비용이에요
@@TV-ul4ek 마블 제작비 보면 됨
2시간 짜리 영화 만드는데 2000~3000억씩 투자하잖음
사극은 원체 배우들이 많아요 조금 과장되서 얘기지만 인건비가 반이고 스태프도 더많구요 맡대여비도 만만치 않고 예전 태조왕건200부작이 이백억정도 들었다네요 그때200억이면 엄청 큰제작비였을겁니다 시청륜도 대박이였구요 대하사극 30프로 이상만 되면야 뭔들 못만들겟어용 정도전같은 명작하나 기대해봅니다
이나라는 늘 ㅠㅠ 절대다수의 비겁한 정치인과 위기에서 희생하는 소수의 영웅이 존재하네요
내가 사극을보고 울줄은 진심 몰랐다..진심 배역을 연기가..지승현아니였으면 아무도 이런감정 못살린다..미첬다 정말..
봐도 봐도 눈물나는 장면이네..
역사적으로 곱씹어봐도 그렇고..
지승현과 주연우 배우의 연기에도 그렇고...
마지막 시신을 바라보며 절규하는 부하장수의 심정....
그나마 고거전이 완전히 망하지 않게 살려준
양규/김숙흥 장군열전 16부작이었음
한국 사극드라마 전쟁씬 중에 이렇게 처절하게 연출한건 처음 보네요 진짜 넋놓고 봤습니다
아마도 명장면중 하나에 속하는 전투신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이렇게 까지 슬픈 처절함이 전달 되다니 보는 내내 울었습니다
진정한 군인정신.. 존경스럽다의 정도를 넘어 무서울 지경..ㅠㅠ
지승현 배우님 연기에 눈물 흘리면서 봤습니다 정말 멋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어지지 않을 명장면입니다 ㅠㅠ 눈물이 나도 모르게 글썽거리네요 ❤ㅠㅠ
고려거란전쟁에 나온 전쟁에 참여한 인물들은 대부분 큰 공을 세우고 전사해서 역사책에 기록된 인물이죠. 양규의 후손들을 고려왕들이 각별히 예우합니다.
전투씬도 마음에 든다. 보급형 사극처럼 싸구려 칼질하며 붕붕 날아다니는게 아니라 투박하고 처절하게 싸우는 모습이 저게 진자 전투씬이지
최고의명 장면으로 보이네요보면서눈물이 흐르네요
7:15 거란 병사들 공포에 떤 표정연기 굳~!
눈물이 눈물이 어휴
연기하신 배우분들 꼭 상받으세요()()() 그리고 역사 잊지않겠습니다🙏🙏🙏
이게 진짜 눈 이라니! 마지막까지 감동이네요
화살에 고슴도치처럼 맞았다는건.... 근접으로 못 잡았다는 뜻이기도 하니...얼마나 처절하게 죽을때까지 싸웠는지 짐작조차 안간다..
양규와 김숙흥 검술이 워낙 뛰어나서 검술도 못이김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저는 이것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조상들의 혼을 욕보이는 어떤 언행 행동도 조심할것입니다
저를 다시한번 깨워 주신 KBS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배우 여러분 감사합니다
외세 침입에 온 몸을 던져 희생한 모든 유무명의 선조님들, 편히 쉬소서.
고려거란전쟁 마지막회 감상 잘했습니다
16화 후유증이 너무 큽니다ㅜㅜ 생이 끝나는 순간까지 적진으로 한발씩 내딛는 걸음이,눈앞에서 따르던 상관의 죽음을 목도하며 절규하는 모습이 너무 처절해서.. 너무 아프네요ㅜㅜ
헐 저도 후유증이 너무 커서 충격이 가시질 않네요 ㅜㅜ
역사를 이렇게 잘 표현하고 배우들도 잘 묘사한 작품이 앞으로도 나올수 있을까..
김숙흥을 연기한 배우님도 진짜 연기잘하신거같다. 광기어린 눈빛봐..진짜 적이 무서워했을것같은 눈빛이에요!!
거란군의 철퇴와 칼날에 스러져도 불굴의 의지로 버티신 장군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나라의 평화를 위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쓰신 장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당시에 님 조상이 거란이나 여진 말갈족일 수도 있는데? 그럼 님은 조상을 희롱하는 거. 후대인은 감정개입 하지말고 지켜만 봐라 제발
양규 장군께서 구출해서 고려로 돌려보낸 3만명의 포로는 누군가의 조상님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고 이 안에는 조선을 구한 이순신 장군님의 조상도 있었을 수 있음.
드라마 보면서 양규 장군님께 술 한잔 올려드립시다. 감사합니다!
나이 40에 감정이 매말랐던 내가 양규장군의 죽음에 어린아이처럼 눈물이 펑펑 터지는걸보니 전생에 양규장군의 병사였던것같다...ㅜ 장군..이제 편히 주무시옵서서...
9:18
지금까지 본 모든 영화, 드라마에서 최고의 눈빛이다.
고슴도치가 될때까지 적들이 활을 쐈다는건
양규장군과 김숙흥이 마지막 한숨이 남아있는 순간까지
처절하게 싸웠다는 걸 보여준다,....
추운 겨울에 이순신 장군의 북소리, 양규 장군의 효시소리를 들으면서 성웅들의 끝까지 꺾이지 않는 집념과 숭고한 의지를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백성을 구하기위해 기꺼이 목숨을 버리는 군인의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냥 보내줘도 되지만 우리 백성을 해친 침략자들을 절대 그냥 보내지 않는 참군인의 처절한 최후를 보며 많이 울었어요
갑옷 쉴드 깨지는 디테일에 명품연기까지 양규와 결사대를 재조명 해주셔서 감사~이런것이 수신료의 가치임❤
0:57,1:40 무심코 지나가는 장면이지만, 감탄이 생기네요. 그동안 갑옷장면을 저렇게 묘사한 한국 사극을 처음본거 같음.
갑옷이 진짜 갑옷의 역할을 하는 장면을 보여준 첫 장면 아닌가요? 대박
인정 다른 사극은 갑옷이 아니라 그냥 천옷인데 여긴 옷이 아니라 갑옷 역활을 잘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