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사회에서 더욱이 깊이 다가올 내용. 여러 인물상을 통해 선과 악을, 성경과 신화를 섞어 통찰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필력. 당시 젊은이들이 전쟁터에서 성경책 다음으로 갖고 있다던 책이라죠. 그만큼 시대상 젊은이들이에게 위로와 카타르시스를 안겨주었던 것 같네요. 전쟁터에서의 고독 다 혼자 감내야하는 고통 속에서요. 데미안이란 오묘한 존재. 성장통에서 어른이 되가는 방황 속에서 데미안은 싱클레어를 이끈 또 다른 자아이지 실존하는 인물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젠 스스로의 몫이고 해낼수 있다는 어른이 되는 동시에 데미안을 떠나보낸 것이 아닐까...
위 영상에 매이지 말고 그냥 을 그저 즐기는 마음으로 읽어보길 바랍니다.문학이기에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 생각이 중요한거니까요~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은 그냥 읽으며 넘어가세요.그런게 그리 중요하진 않아요~어떤 교훈을 굳이 찾으려 하거나,학교 숙제를 하듯 읽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지루하다면 그냥 그만두고 꽂아두면 되구요~
중2헉년때 언니가 앍던 이책을 앍었었죠!~ 가히 충격이었습니다. 산세걔를 본듯햤죠!~ 제가 좋아하는 칭구에게 데미안이란 별명을 지어주었죠!~ 증학생이되면 몇개의 초딩학교를 모아 모르던 칭구를 만나게되고 각마을의.특샥과 학교의 문화 개인차들이.흥미롭거든요!~^^ 멋진 강의 제가 정확히 알아막으며 읽은것같아 즐강했습니다.~~~와우!~❤
아닙니다. 데미안은 선과악을 구분짓고선은 좋고 악은 나쁘다고 하는 기독교와 일반사회의 속성에 반대하는 것이죠. 데미안이 크로머를 물리친 것은 선이 악을 물리친게 아니라 강함이 약함을 물리친 것이죠. 싱클레어에게 세상은 권선징악의 기독교및 사회통념에만 의지해서 살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죠
기독교 사회에서 더욱이 깊이 다가올 내용. 여러 인물상을 통해 선과 악을, 성경과 신화를 섞어 통찰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필력. 당시 젊은이들이 전쟁터에서 성경책 다음으로 갖고 있다던 책이라죠. 그만큼 시대상 젊은이들이에게 위로와 카타르시스를 안겨주었던 것 같네요. 전쟁터에서의 고독 다 혼자 감내야하는 고통 속에서요. 데미안이란 오묘한 존재. 성장통에서 어른이 되가는 방황 속에서 데미안은 싱클레어를 이끈 또 다른 자아이지 실존하는 인물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젠 스스로의 몫이고 해낼수 있다는 어른이 되는 동시에 데미안을 떠나보낸 것이 아닐까...
이렇게 훌륭한 프로그램 다시 해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재방송도 빠짐없이 보고 또 볼수있음에 감사합니다.
데미안 읽고싶었는데 넘흐어려울것같아서 못읽다가
이렇게 정리해주시니까 이해가 쏙쏙되네여!!감사해여
뭔가 데미안은 신같은 존재같다...
설쌤 너무 조아용
정리 완전 좋다잉 내용 좀 까먹고있었는데
위 영상에 매이지 말고 그냥 을 그저 즐기는 마음으로 읽어보길 바랍니다.문학이기에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 생각이 중요한거니까요~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은 그냥 읽으며 넘어가세요.그런게 그리 중요하진 않아요~어떤 교훈을 굳이 찾으려 하거나,학교 숙제를 하듯 읽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지루하다면 그냥 그만두고 꽂아두면 되구요~
고등학교때 읽은 책인데 책꽂이에도 없고
오랜시간이 흐르고 40이 넘어서
글을 붙여놓고 싶은..
무엇을 적을까
오고가고 보는
그 부분이 생각나는 거에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고
날아가는
그 세계란것은
자기내면의 어떤거
목표일수도 있고
종교적인 의미일수도 있고
설민석님 존경합니다 훌륭하십니다 데미안 책 읽은중 읽으며 들으니 감동입니다 영혼이 커가는 기분입니다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설쌤~ 잘 지내지요?
우린 진실을 압니다.
이참에
충전 잘하시고 다시 뵈어요.
설민석화이팅!!!
오래전 읽었는데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끝까지 읽은거 보니 재미는 있었나 보다 🤔 😂 🤦
고등시절 읽긴 읽었는데 무슨 얘긴지도 모르고 읽었던 것 같아요 그 후로 누가 읽어 봤냐고 물어보면 읽어 봤다고 하면서 무슨 내용이었지? 속으로 ㅋㅋ
너무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을 해 주셔서 다시 한번 읽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근 30년전 중학교때 읽었어요 읽으면서도 읽고 나서도 무슨 말인지 알수가 없었고 그 후로 데미안 하면 어려운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한번 읽고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감사합니다
데미안을 읽다가 간간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렇게 정리해 놓은 영상을 들으니 매우 이해가 잘 되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긴 데이안을 이렇게 완벽하게 정리하다니~최곱니다.
책 읽으면서 보고있어요!
간단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 옛적에 읽었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나지만 설샘이 얘기해주시니 다시한번 읽어보고 싶네요~감사드려요 ~~~~
배경음악 이 좋네요
쌤 보고 싶어요~~~설민석쌤 ..사람이 살다보면 크고 작은 죄 다 짓고 살며 크고 작은 실수 다 하고 삽니다 당당하세요 똑똑한 쌤
중학교 때 데미안 읽었다고 하면 있어보이는 것 같아서 읽기 시작했는데 반쯤 읽고 이해 못해서 인터넷으로 결말까지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그땐 이해를 못해서 별 감흥이 없었는데 이런 내용이었군요
설민석 쌤 보고 싶어요
잘 보고 갑니다~
그런데 싱클레어가 데미안에게 크로머 일을 소상히 다 털어놓았다고 하신 부분은 좀 아쉽긴하네요
독심술을 빙자한 실험으로
싱클레어가 나보다 나를 잘안다고 느낄정도로 데미안이 말하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아서 남겨봅니다~ 암튼 재밌는 설명 감사해요~
재밌습니다
학창시절에 한번, 나이 먹어서 또 한번을 읽었는데도 솔직히 데미안이 무얼 전하려 하는줄 잘 몰랐네요 그저 어렴풋이 느끼고 있을뿐, 그런데 이렇게 다시 보니 의미를 또렷이 알게 되었습니다
선은 내안에 있다^^
어떤 상황에서든 솔직할 수 있게 어릴적 부터 훈련이 필요하지요.
그때 들었는데 까먹어서 다시 들음
이런대화에 가야금, 창 음악은 어울리지 않을까... 잼나다
반갑습니다
설민석씨
당신은 충분히 멋있어
당신을 난도질하는 인간보다
자신의 실책을 인정하고
깨끗이 돌아서는 당신의 뒷모습이 더 멋져보인다
기대합니다
그대가 다시 돌아오는 날을 ...
응원합니다
당신의 빛난 인생을 위하여~~~
데미안과 아브락사스..? 이거 메이플에서 본거같애
중2헉년때 언니가 앍던 이책을 앍었었죠!~
가히 충격이었습니다.
산세걔를 본듯햤죠!~
제가 좋아하는 칭구에게 데미안이란
별명을 지어주었죠!~
증학생이되면 몇개의 초딩학교를 모아
모르던 칭구를 만나게되고 각마을의.특샥과 학교의 문화 개인차들이.흥미롭거든요!~^^
멋진 강의 제가 정확히 알아막으며 읽은것같아 즐강했습니다.~~~와우!~❤
맞어 맞어 나도 어려서는 의무적으로 읽는 재미없는 책이었어요. 두번 째는 좀 더 새로웠는데 나이 들어 읽으니 싱클레어의 고뇌 방황 똑똑한 두 주인공의 종교적인 의문... 암튼 철학적인 책이었어요.
둘은 하이델베르그 대학에 다녔죠?ㅡ이건 내 생각
난 데미안 처음 읽었을 때 데미안이 싱클레어가 생각하는 또 다른 페르소나라고 생각했었어.....
그 알은 세계이다
알을 깨려면 세상을 깨어야 한다
새는 신의 곁으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이다...
책을 읽어보진 않았고 그저 강독으로 데미안을 접한 평범한 중딩인데요. 혹 데미안이 싱클레어는 아니었을까 싶어요. 진짜 말도 안되는 이야기인 거 저도 알고있는데 그냥 그런 것 같아요. 이유없이 제 느낌이 그래요.
맞아요. 데미안은 싱클레어의 양심이고 마음의 소리에요. 원래 인간은 여러 성격과 인격을 한 몸 안에 갖고 있기도 하니까요. 잘 봤네요 짝짝짝 ~~
내가 중딩이었을때 전혀 이해 안됐는데 단하루님은 대단합니다.ㅉㅉㅉ
아이고 답글 달아주신 분들 다 감사합니다 😃
?
이해 안가는 부분이 그럼 에바부인은 누구죠?ㅠ
댓글이 오ㅐ 없노 ㅜㅡㅜ
우아 내가 눌러서 1.8천에서 1.9천으로 바뀜🎉
설쌤~ 돌아오시길. . . 기다립니다.
데미안은 파계승의 술잔
이게 흥미롭다니..
차라리 데미안을 직접 읽으시길
얼마 길지도 않은 책
22:49
데미안은 예수님이라고 생각됨.
내가 네안에, 너는 내안에...
데미안이 카인을 좋게 평가하고,표식을 받았다는게 지어낸 것이라고 말하는데요..(비 성경적)
9개의 거짓에다가 1개의 진실을 섞어 넣으면 대부분 사람은 속지요. 그래서 늘 깨어있어야되는 것 같아요.
데미안을 읽고 기독교적 사고에서 갇힌 채로만 사는 생활을 벗어나야겠다고 생각함
..
설쎔이네
데미안이 선 크로마가 악 인거죠??
네
아닙니다. 데미안은 선과악을 구분짓고선은 좋고 악은 나쁘다고 하는 기독교와 일반사회의 속성에 반대하는 것이죠. 데미안이 크로머를 물리친 것은 선이 악을 물리친게 아니라 강함이 약함을 물리친 것이죠. 싱클레어에게 세상은 권선징악의 기독교및 사회통념에만 의지해서 살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죠
The cluttered alto intriguingly produce because prose meteorologically pick till a organic beggar. watery, innocent seat
메이플스토리인줄...혼돈파괴혼돈파괴!
계몽사 ㅡㅡ진입불가하며 ㅡㅡ김영균ㅡㅡ시몬형제상속불가합니다
ㅡㅡ금란교회상속불가합니다 ㅡㅡㅇㄴㅁ
ㅡㅡ
생긴게 꼬옥 여자 백여우같다
설민석~~너가 어디 역사를 강의하니~~
부끄러운줄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