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 봉고와 비교불가! 다 좋은데 딱 하나 치명적인 단점은? ST1 냉동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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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9. 06. 2024
- #st1 #st1카고 #st1냉동
현대 ST1 카고냉동을 타고 고기 실으러 다녀왔습니다.
달리고, 싣고, 얼리고, 내리고 ST1과 함께한 하루!
승차감은 스타리아보다, 사용 편의성은 포터나 봉고보다 훨씬 좋습니다.
여러모로 확실히 다음 세대 1톤 다운 면모를 잘 갖췄습니다.
딱 하나 발목을 잡는 건 역시...
지금부터 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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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오프닝) 포터 봉고였으면
02:00 (PBV) 무궁무진한 가능성
10:07 (승차감) 포터 봉고와 비교불가
14:54 (편의기능) 업무를 더 스마트하게
18:29 (출력) 가득 싣고도 괜찮을까
20:28 (카고 냉동) 현장에서 사용해 봤더니
26:17 (총정리) 다 좋은데 딱 하나 - Auta a dopravní prostředky
![[시승기]화물 0.8t 싣고 고속 주행, 반전의 주행가능거리 I 현대 ST1 카고](http://i.ytimg.com/vi/H95qeMq3_nA/mqdefault.jpg)
![[시승기]화물 0.8t 싣고 고속 주행, 반전의 주행가능거리 I 현대 ST1 카고](/img/tr.png)
그냥 차만 좀 굴려보고 끝이 아니라, 실제 고기도 배달하고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얘기도 들어보는 게 참 좋은 기획이네요. 👍
감사합니다. 알아주시니 고생한 보람 있네요 😊
아니 난 화물 할 계획도 없는데 이걸 다 보고 있는거지... 광형의 실전 리뷰 잘 보고 갑니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앞일 모릅니다.....
실전 시승기ㅡ환카👏👏👍
감사합니다! 😊
화물차도 점점 발전하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네요. 옛날에는 편의기능이라고는 파워핸들이나 오토윈도우 밖에 없었는데..ㅎ 캠핑카로 개조해서 한대쯤 있으면 좋겠네요!!^^
이거 진짜 캠핑카로 딱일 것 같습니다. 가격 때문에 소상공인 생계용으로는 허들이 좀 있을 것 같고, 차라리 레져나 캠핑용으로 나오기 시작하면 대박일 듯해요. 승차감 좋고, 넓고, V2L도 되고...
완전 좋네요...
보통 1톤 화물차들 8p타이어인데 하중지수가 1개당 850kg정도됩니다. 4개면 3.4톤이고요. st1냉동차 공차중량이 2.5톤 이니깐 실제 적재 용량은 900kg가 한계입니다. 보통 냉동박스가 대자리 1개에 20kg정도합니다. 그럼 최대 45개밖에 못실읍니다. 그래서 타이어 1개짜리는 화물차용도로는 적당하지가 않습니다. 용달로쓰기에는 900kg가 한계라서 못하고 택배로하기엔 골목길 못다녀서 못하고요.
그런데 결국 세미보닛 이 있고 없고가 사람 목숨이 오고 가고 하는 차이를 남기니 캡 오버 형태는 이제 다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역시 환카 리뷰는 맛있지~~~~
감사합니다! 😀
그냥 콘센트는 앞 뒤 옆 4방향 다 설치되어 있는게 더 사용편의성 및
콘센트 파손에 대비해서도 좋을 듯 합니다
확실히 생활을 위해서 짐차를 운전해본 경험으로 진행하는 시승기 영상이라 좋네요...
점점 인트로 맛집이 되어가는 환카 ㅋㅋ
ㅋㅋㅋㅋㅋ 😁
적재함 천정하고 운전석 캐빈쪽 윗 공간에
태양광 발전패널을 추가해서 올려놓고 연결해놨다면
적은 전력이라도 일부 주차해놓는 동안에 충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태양광패널의 가격 대비 효율이 썩 좋지 않아서 아마 못 넣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안 넣고, 차 값 안 올리는 방향을 택하겠죠. 😊
저처럼 수입차 정비센터 자동차유리 작업하는 분들 이거면 딱인데 응근 커서 부담이긴 한데 실물을 보고싶어요..
환카가 최고야
우앙! 감사합니다 😊
택배 차 말고 용달차로 그런후기는 왜 없는거죠?
배터리 충전구가 앞에 있는 게 불편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포터 봉고 EV 운전자에게 물어보니 옆에 있는 것 보단 앞에 있는 게 훨씬 편하다고 말하더군요. 🤫
뒤>앞>옆 순으로 좋습니다.
@@hdi08 그렇군요.
5년만 굴리면 기름값 1000만원 빠지고도 남는다...
결코 비싼게 아니다....
맞습니다. 저도 찍으면서 얘기했으나, 편집 중에 잘렸습니다. 구성이나 배터리 값 생각하면 만든 지 오래된 포터, 봉고보다 비싼 것도 당연하고, 장시간 운용 시 TCO까지 따지면 상쇄 효과도 클 겁니다. 다만, 실제 포터나 봉고의 다음 차 구매를 고려 중인 소상공인들 입장에서 초기구매비용 차이도 무시할 수 없겠더라고요.
켑샤시만 원래 용달에선 카고가 오픈되어이쓰는형태 그게 필요 하다니까요
오픈된 적재함 차량은 언제나 나오려나?
주차도 문제일것 같은데요? 넓이가 2M이고, 길이가 5M60cm가 넘으니까요???
확실히 포터, 봉고보다는 주차하기 부담스럽습니다. 특히 좁은 충전소에서 앞으로 집어넣으려면 메롱입니다.
하지만 짐도 싣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려면 지금보다 작게 만드는 게 오히려 악수였을 듯합니다.
0:05 전기의자
ㅋㅋㅋㅋㅋ
물건이실려있을때 거리로 인증된거아닐까요? 공차라서 연비가 잘나오는건아닐까합니다 ㅎ 차가격에비해 전부 벌부타입.. 현대 너무하네요 ㅋㅋ 가격대가있는데 신경안쓴티가나는차네요 ㅋㅋㅋ화물차가 모노코크면 짐싫는 무게가 대부분 적재양무게가 초과될때가 많은데 차체가 휠수도있네요 타이어 무게도 문제가 있구요~ 그냥 스타리아 깡통으로 탑차를 만들어놨네여 냉동기도 영하이야 영상 몇도로 유지하느냐에따라 전기 먹는양도 다를텐데 아직 스타리아탑차를 끄는분을 만나보지 못했네요 ~
st1이 비싸다기 보다는 안전과 승차감을 포기한 포터, 봉고가 쌌던거죠. 포터는 후진국형 차량 입니다. 국민 수득 3만달러 중반인 나라에는 더 이상 어울리지 않는.
1톤싣고 고속도로 달려봐야지
캠핑카로 딱인데?
제 생각에도 당장 최고의 용도는 캠핑카입니다.
가장 중요한 가격이...
패스~!!!
배터리 가격 등등 들어간 거 보면 당연히 포터, 봉고보다 비싼 게 맞기 한데, 기존 포터, 봉고 소비자들이 그걸 수긍할지를 생각하면 흠...
2500 주던걸 4500 달라고 하면 못사죠. 물류센터에서 배송용으로 이거 산다는 사람 본적이 없음. 왜? 비싸니까. 이거 한대 살 가격이면 포터 2대를 사지 이건 못삼.
이거 수출형 입니다 미국이나 유럽 배송 차량들은 다 이런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운전석 옆에 측면 문이 있고 발판도 계단식이라 오르내리기 편하고 포터는 일본에서 넘어온 배달차 형태라 이게 좋은건줄 알고 써왔던거죠 포터 형태는 미국 이나 유럽 에서 팔수가 없죠 하지만 이제 외국에서도 팔수 있는 트럭형태로 나와서 현대 입장에서는 수익성은 좀더 좋아질것같네요
포터 봉고의 최대 장점은 1t으로 3t까지 실을 수 있는 과적인데. 모노코크인 ST1은 과적을 할 수 있을까요? 🤔
과적을 당당하게 말하네..
@@NotoriousShiba 현실이 그러니까.
과적을 생각하지말고 더 큰차를 사세요.
냉동탑차로 쓰기에는 역부족...
승차감이 왜 그런줄 아냐? 3톤 실을려고 하니 그런거야.
승차감 원하면 승용차 타고 다녀라.
알지도 못하면서 나대긴
불나면죽는다
공무원차용으로 파는 제품 입니다. 그냥 정부에서 사주는 차입니다.
죄인 후송이나 응급차용 기타 짐 적재용으로 쓰라고 하고 국민 세금이나 빼먹겠네요
제 생각에도 당장은 관공서 업무용으로 가장 잘 쓰일 것 같습니다.
아니 냉동은 모르겠고 카고는 그냥 택배차 아님? 포터는 다용도.
수납공관이 택배차가 왜많이 필요힌데요?
뒤가 바로격벽인데 누울수도없고 편한게 아닌데
치명적인 단점인데
돈먹어나?
엄청 포장하네?
식사 맛있게 하세요
아니...포터 후속개방중인데 알고나 포커봉고 대체가능 이란 소리를 하는가?
둘은 목적이 다른 차량인데
목적은 다르지만, 쓰임은 비슷하죠. 엄밀히 따지면 PBV 개념에 포터, 봉고가 포함됩니다. 현장에서 포터, 봉고 타시는 분들이 실제로 궁금해 하시고요.
6천이 넘는차에 기존 스타리아랑 똑같다니 아쉽다.
기존 스타리아 다운그레이드죵
원가절감
밖으로 보이는 캡이랑, 기본 골격 빼고 같은 점 많지 않습니다. 심지어 플랫폼도 보강 많이 했고요.
포터봉고가 과속안하는데 다리가 왜짤립니까?
사고나서 죽었다는사람 들어본적이 없엇는데 치만비싸고 포터봉고를대체 할 치는 절대 아님
탑차만 10년째 모는 닝겐입니다. 이거 알고리즘으로 뜬건데 딱 한마디만 할께요. 다 필요 없고 뭐 앱이니 뭐니 파워니 승차감이니 소음 차폐니 다 ㅈㄹ이고 탑높이와 실용성에서 개똥입니다. 탑 안에 들어가서 숙이고 작업 하는게 얼마나 개ㅈ같은지 차 만든 새끼들은 모르는듯. 애브리 데이 일하는 사람은 개 불편 합니다. 개문발차 불편함? ㅈㄹ 그건 매일 일하면 자동 아니라도 다 신경 쓰는것임. 물류 플랫폼이랑 높이도 안맞는데 뭔 ㅋㅋㅋ 현대차는 원가절감 목매달다가 지들 스스로 올가미로 목매달 놈들 같음. 베터리 용량 늘린거 빼고는 스타리아 플랫폼으로 쳐 만들어 놓고 뭘 바라는건지? 더 할 말이 많지만 여기 까지만. 선택지가 없어서 지들꺼 살 뿐이지 좋아서 사는거 아니다.
관심도 없는 차좀 그만좀 합시다 그러니까 아직 2만이지 확마 구독취소한다 ㅋ
걱정인가, 놀림인가, 협박인가...
@@fancar. 왜 모카 우파가 100만인지 영상좀 보세요 당신들만 산났어
관심도 없는 차에 굳이 댓글을 다시나요?
그러게요
중국인이 운영하는 모카??
차량의 가격을 초기투자비로만 말하면 아주 하수죠. 차값+연간 사용에너지료+세금+수리 및 유지비+보험료 X 운영연도 등을 비교할줄 알아야 ....
알죠. 그걸 모를까 봐요. 에효...😢
말씀해 주신 부분 충분히 일리 있습니다. 포터나 봉고 전기차와의 가격 차이(이것도 구성이나 배터리 값 생각하면 비싼게 당연) + TCO 감안하면 ST1의 가격이 얼토당토않은 건 아닙니다. 다만, 기존 1톤 운전자들이 ST1으로 넘어가기엔 가격 저항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리 TCO 따져도 초기 비용 무시 못 하죠.
그냥 상용차라고 하면 되지 왜 ㅣㅇ렇게 안쓰는 영어를 남발 하는지.....
상용차는 너무 포괄적입니다. 게다가 브랜드마다 기술 자랑 목적으로 멋진 영어 단어 가져다 붙인 고유명사도 아니고, PBV 정도는 일반명사라서 남발 아닙니다.
쓰기 싫으면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