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산울림 - 청춘 (응답하라 1988 삽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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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5. 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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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1,4K

  • @user-jf8po1qc2t
    @user-jf8po1qc2t Před 7 měsíci +395

    2024년 들으시는분.

  • @jullyhhable
    @jullyhhable Před 2 lety +667

    난 몰랐다. 내 청춘은 영원할 줄 알았는데 40대 후반에 들어서니 알겠네요.김창완씨는 어쩜 그리 젊은 나이에 이런 삶의 회환이 닮긴 곡을 작곡하셨나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 @user-bn5wc4nl8c
      @user-bn5wc4nl8c Před 2 lety +15

      100세 시대 이제 절반 사신겁니다
      화이팅!!

    • @whiterandy8046
      @whiterandy8046 Před 2 lety +3

      40후반 맞나? 의심스러운데?

    • @JB-hu8wz
      @JB-hu8wz Před 2 lety +11

      40대 후반도 청춘이오 주어진 현실에 더열심히 살아야할때요

    • @user-io8ns3qh5o
      @user-io8ns3qh5o Před 2 lety +19

      첫째아들 태어나고 만드신곡이래요. 젊었을 때 잘 생기셨네요. 중3때부터 팬이었어요.

    • @user-iz2jb5uu4j
      @user-iz2jb5uu4j Před 2 lety +4

      @@user-io8ns3qh5o 😃수정씨 팬 오래하셧내요 좋은 가수죠

  • @user-oi1ev9md8y
    @user-oi1ev9md8y Před 8 lety +1345

    그땐 왜이리 시간이 안가나 했는데 요즘은 일년이 하루같이 지나가는구나

    • @user-yl4jk9ed3m
      @user-yl4jk9ed3m Před 6 lety +21

      이원남 공감합니다

    • @user-wc7ei5qm4v
      @user-wc7ei5qm4v Před 5 lety +1

      ggomch god 비겅감이나 먹어라

    • @오이장수
      @오이장수 Před 4 lety +12

      이노래 며칠 굶고 불렀다죠....

    • @user-hg4ex4fm8x
      @user-hg4ex4fm8x Před 3 lety +4

      몆짤? 늘 전 청춘입니다.ㅡ 나이를 거울로 보면 나이가 오지만.나이가 없으면 나이가 없더라구요..^;^

    • @user-dz2ux2os7e
      @user-dz2ux2os7e Před 3 lety +27

      70세 넘은 아버지께서 46먹은 아들보며 아직도 20대로 보인다고 하시네요 ㅜㅜ 언제 이렇게 커졌냐고ㅜㅜ

  • @user-wc5zp2ui4g
    @user-wc5zp2ui4g Před rokem +87

    내청춘 영원한줄 알았는데
    어디한곳 성한곳 없고
    옛동산 가보니 어릴적 뛰놀던 친구는 모두 저세상
    남은 인생 그래도 재미나게 살다가 가야지 오늘도
    신나게 잼나게 화이팅

    • @user-vl3gp4qy5c
      @user-vl3gp4qy5c Před rokem +3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모두 저세상 ??

    • @user-wc5zp2ui4g
      @user-wc5zp2ui4g Před rokem +13

      ㅋㅋ89요

    • @user-hl5ez3qr4c
      @user-hl5ez3qr4c Před rokem +11

      와 89시면 6.25 전쟁, 보릿고개, 민주 항쟁.. 우리나라 현대사는 모두 겪으신 분이시네요.. 고생하셨어요ㅠ 앞으로 남은 날들 모두 행복하시길..

    • @kyoungbackoh2483
      @kyoungbackoh2483 Před 6 měsíci

      7​@@user-wc5zp2ui4g

    • @user-bs2yk9rd6x
      @user-bs2yk9rd6x Před 5 měsíci +1

      ㅋㅋㅋ 년생아니고 89 그 자체라니 ㅋㅋ

  • @sk.p4885
    @sk.p4885 Před 3 lety +205

    이분은 진정한 종합예술가,멀티테이너시죠. 작사작곡노래뿐아니라 영화 드라마 연기도 탑티어고.. 라디오dj등 진행솜씨도 업계탑이시죠

  • @julyk8660
    @julyk8660 Před 5 lety +374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저 노래 만드신 때가 너무 젊으실 때임;;; 지금 저 30대 중반인데 이 노래 들을때마다 솔직히 눈물이 나거든요. 아직 젊은데 벌써부터요.. 대단하십니다. 수백번을 들어도 가사가 정말 가슴에 꽂힙니다.

    • @no..handle
      @no..handle Před 3 lety +14

      저도 어린나이인 20대 후반이고 곧 30대인대 벌써 청춘이 끝나가고 있다는 생각에.. 이노래를 들으니 가슴에 꽂히네요.. 노래를 들을때마다 저도 눈물이 납니다 동감하여 댓글 남겨요..ㅜ

    • @참피언먹었어TV이교덕
      @참피언먹었어TV이교덕 Před 3 lety +8

      난 10대인데

    • @user-sq4zx6wg8n
      @user-sq4zx6wg8n Před 2 lety +5

      10대후반때 의미깊게 듣던 노래
      삶이 무엇인지 늙는다는게 무엇인지
      답도 없이 고민햇던 시기

    • @sunt1619
      @sunt1619 Před 2 lety +4

      27살. 1981년. 청춘 발표

    • @pulgacsi
      @pulgacsi Před rokem +2

      @@sunt1619 그랫나요?
      김창완은 연기도 진짜 잘햇지요
      세상을 통달한 분!

  • @user-ec6gd4in3g
    @user-ec6gd4in3g Před 7 lety +414

    후회가 남기에 청춘이다...아니 후회보단 추억에 더가깝다...후회 많다고 절대 헛되게 보낸 청춘이 아니다...청춘은 누구에게나 아름답다

    • @enter0208
      @enter0208 Před 7 lety +11

      아직 전 젊지만 가슴에 훅 들어오는 문구입니다.

    • @user-op2gu1np7g
      @user-op2gu1np7g Před 6 lety +6

      좋은말씀...잘보고갑니다.

    • @JEONJAEJ00N
      @JEONJAEJ00N Před 5 lety +6

      와..정말 멋진말씀이네요 공감하며 감사합니다.

    • @BB-yf5mw
      @BB-yf5mw Před 5 lety +4

      이거다

    • @user-vo1we8bd9c
      @user-vo1we8bd9c Před 5 lety +7

      정말 청춘이란 후회박에 없내요..그땐 왜 그랬을까

  • @seungyong74
    @seungyong74 Před 8 lety +1136

    김창완씨를 보면 정말 천재란 이런거라는 느낌입니다. 음악이야 산울림 자체가 레전드고 연기도 훌륭하시고.... 노래 자체가 그냥 시 입니다

    • @user-wz3dj3mw8b
      @user-wz3dj3mw8b Před 4 lety +4

      ㅋㅋ
      멜로디가비슷

    • @bell1209
      @bell1209 Před 3 lety +7

      오~ 저도 천재시라 느꼈는데.. 4년전에 이미.. 댓이 있네요..

    • @leesuk2
      @leesuk2 Před 3 lety +2

      천재는 무슨

    • @user-kx2kk6ed9g
      @user-kx2kk6ed9g Před 3 lety +15

      천재 맞습니다만

    • @user-mq9mm9dp3i
      @user-mq9mm9dp3i Před 3 lety +6

      일지매에서 왕연기할때 지렸습니다

  • @user-vg7jg6gn5y
    @user-vg7jg6gn5y Před 2 lety +78

    가사며 멜로디가 참 시대를 앞선 최고의 가수자, 밴드입니다

  • @user-ee9sk7ts8g
    @user-ee9sk7ts8g Před 8 lety +812

    가수는 가창력과 목소리보다 듣는 사람에게 감정을 잘 전달하는게 더 중요하겠죠^^뒤늦게 이분이 대단하단걸 느낍니다!!!!!

    • @user-fn5sj3ez9p
      @user-fn5sj3ez9p Před 8 lety +22

      맞는말입니다^^

    • @user-eb6dd4vd4w
      @user-eb6dd4vd4w Před 7 lety +22

      kevin jung 너무도 공감가는말입니다 김필리메이크도 너무좋앗지만 감정이입하다 김창완님의 낮은그피처링목소리에왈칵 눈물을흘렷어요

    • @user-fi8pv3us4x
      @user-fi8pv3us4x Před 7 lety +8

      김나리 ㅇㅈ 그건 맞음

    • @user-yu4pu1pg9q
      @user-yu4pu1pg9q Před 7 lety +8

      김현식씨가 대표적인예죠

    • @cyx0406
      @cyx0406 Před 7 lety +29

      듣기 좋으면 그게 노래잘하는거지 성악가가 노래를 잘하느니 팝가수가 잘하느니 창법이 어떻느니는 중요하지않다는말이죠 듣기에 좋고 사람을 감동시키면 그게 좋은창법이고 좋은 노래죠

  • @user-fl7tq6qb9c
    @user-fl7tq6qb9c Před 2 lety +34

    난.지금70을바라보는나이.
    날마다서너번씩들으며내청춘을돌아보며눈물ㅈㆍㅅ습니다.
    너무좋은노래

    • @bondjames6006
      @bondjames6006 Před 2 měsíci +2

      선배 힘내세요❤

    • @user-wd2gv3of6g
      @user-wd2gv3of6g Před měsícem +2

      쓸쓸하신가 봅니다. 힘내시고 재밌게 사세요. 건강챙기시고요. 화이팅~

    • @2mb18seki
      @2mb18seki Před 17 dny

      언젠가 돌아가신 할머니가 얼굴엔 주름이 너무많은걸 보기싫어 거울안본다 마음은 하나도 늙은게 없는데 세월이 너무빠르다라고하셨는데 지금 절실하게 느낍니다 .저도곧 60이네요 어르신이라고해야하나 암튼 건강하시고 요즘은 100세시대입니다 아직 젊으세요!!

  • @user-dc6nv3so8n
    @user-dc6nv3so8n Před 3 lety +211

    명곡이에요..서른 중반에 들을때는 마음에 사무쳤는데 50중반이 되니 오히려 맘편히 듣게 되네요^^

    • @Mulbwaaa
      @Mulbwaaa Před 2 lety +8

      이 말이 뭔가 슬프고 울컥해요 … 엄마가 저희 키우실 때 힘들면 이 노래가 나왔다고 하더라구여 ..

    • @agape2535
      @agape2535 Před 3 měsíci

      잘사셨나봐요 힘내세요 ❤

  • @yeonpark7055
    @yeonpark7055 Před 5 lety +80

    목소리 특이하고 맑은 목소리,,,시같은 가사,,음율도 심금을 울린다

  • @Web350
    @Web350 Před 4 lety +1544

    2021년 손들어요

  • @user-zh5eu9sv4g
    @user-zh5eu9sv4g Před rokem +44

    청춘일때는 몰랐네 청춘이 영원할줄 알았는데..

  • @user-qz7vl2xy5w
    @user-qz7vl2xy5w Před 5 lety +816

    어렸을적 아버지가 지게에 절 태우시고
    논에 가시면서 부르셨던 노래인데 ㅜ
    아버지 너무 그립습니다

    • @E2AST___LUCKY
      @E2AST___LUCKY Před 4 lety +62

      좋은 기억이셨겠어요.

    • @Angel-rs1li
      @Angel-rs1li Před 4 lety +42

      저도 그당시 아버지가 그립네요..

    • @sychoi8476
      @sychoi8476 Před 3 lety +16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 @user-uo6fo8pm1i
      @user-uo6fo8pm1i Před 3 lety +22

      @@Absolutelya387 수준이 딱 보이죠

    • @user-uo6fo8pm1i
      @user-uo6fo8pm1i Před 3 lety +14

      @@Absolutelya387 잼미니 패드립배워서 신났나 보네

  • @hyunkim4246
    @hyunkim4246 Před rokem +18

    10대 시절 들었는데 50대에 또 들으니....이번 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 @user-wd2gv3of6g
      @user-wd2gv3of6g Před měsícem

      길게 남았다고 생각하시고 사세요. 저도 벌써54네요. 화이팅입니다.

  • @woodworking1977
    @woodworking1977 Před 3 lety +100

    철없던 시절엔 그저 지루하고 재미없던 노래가
    50을 코앞에둔 요즘엔 눈가를 적시게만드네요...
    어찌살아도 한번뿐인 인생인데
    모든순간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도
    돌이켜보면 어설프고 미완의 삶을 살았네요
    후회도 미련도 없다고 스스로를 위로하지만
    노래를 들으며 눈물이 흐릅니다...

  • @syp7310
    @syp7310 Před 5 lety +123

    2019년에 보고있습니다. 담담한 목소리 너무 슬퍼요..

  • @man-bt1tb
    @man-bt1tb Před 2 lety +15

    저도 이제 오십이 되었습니다.뒤를 되돌아 보게됩니다.이 청춘이라는 명곡을 들으면서요,눈물이 한없이 쏟아지네요.

  • @user-yd4uk3zs5j
    @user-yd4uk3zs5j Před 2 lety +19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무심하게 툭툭 내뱉는 가사한마디 한마디가
    살아온 세월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벌써55세
    세월 참 빠르네요

  • @eunyoon6677
    @eunyoon6677 Před 3 lety +75

    김창완씨와 같은 시대에 산다는 자체가 행복이고 자랑스럽습니다

  • @user-wp9rv8vi2l
    @user-wp9rv8vi2l Před 5 lety +138

    진짜 대단하신분. 가사도 그렇고 멜로디도 그렇고 정말 아련한 청춘을 생각나게한다. 난 이분을 배우로 먼저 알게됬는데 이런 대단한 분이신지몰랐다...80년대에 취하고 간다 진짜.

    • @parknari9328
      @parknari9328 Před 4 lety +11

      이 분 좋은 노래 되게 많아요 유명한 곡도 많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노래 중에 숨은 보물같은 노래들이 많지요 슬픈장난감, 숨길수 없네, 무감각, 동화의 성, 한낮의 모래시계 등등~ 동시작가(동시마중에 실제 등단하셨음)셔서 동요도 많이 만드셨죠 산울림동요집 하늘색꽃병, 초록색 대문에 좋은 동요 많거든요 기회되심 함 들어 보세요 동심으로의 힐링이 좀 되실 거예요

    • @pulgacsi
      @pulgacsi Před rokem +2

      👍

    • @섬토끼
      @섬토끼 Před rokem +2

      @@parknari9328 저는 현재 7집,5집 카셋트 테잎.초록색 대문 씨디 있읍니다. 테잎은 하나당 3만원이고 씨디는 아마..1만원 했을겁니다.

  • @gguineapig
    @gguineapig Před 4 lety +46

    진정한 가수이자..역사에 남을 가수..

  • @user-zh6rk9ji4i
    @user-zh6rk9ji4i Před 3 lety +43

    옛날 울산우정성당 언덕에서 김명근이가 경옥아 사랑한다 고 말해주던 그때 그시절 청춘을 부르던 명근이가 옛추억이 생각납니다. 멋지게 노래 불러주셔 감사합니다

  • @user-tz3ov4wr5l
    @user-tz3ov4wr5l Před 8 lety +31

    지금들어도 공감가고 사랑받을 자격있는 음악입니다. 감사합니다.

  • @martinkim7684
    @martinkim7684 Před 8 lety +152

    내 청춘도 곧 가겠지..

    • @suminhwang
      @suminhwang Před 6 lety +20

      Martin Kim 나이와 상관없이 청춘이라 생각하면 그게 청춘이지 않을까요 가는건 젊음이겠지요

    • @mcohammer
      @mcohammer Před 3 lety +5

      청춘이 어딨겠소 흙이 되기전에 잠시 마실 나와있는것을...

    • @jjs030828
      @jjs030828 Před 3 lety +1

      4년지났으니 이미 지나고도 남으셨겠네요

    • @krpeace
      @krpeace Před 3 lety +1

      @@jjs0308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그래

    • @user-hh9jn1tf4n
      @user-hh9jn1tf4n Před 15 dny

      7년 지나셨습니다....

  • @user-ej4fi4pt9m
    @user-ej4fi4pt9m Před 3 lety +60

    이곡은 들을때마다 요절한 청춘을 위한 진혼곡같은 슬픔이 느껴짐.......

  • @user-up8lp7xi8p
    @user-up8lp7xi8p Před 3 lety +9

    50중반이 넘어 듣는 이노래는 가슴을 울리다못해,
    후벼파는듯 하네..
    이미 지나버린 청춘 애닲긴 하지만,
    그래도, 한평생 질펀하게 잘놀다가는듯 하네..
    고맙다~~내 인생~!

  • @phdogy
    @phdogy Před 8 lety +83

    나이가 드니까...가사가 참 와닿네요....
    저땐 국민학생이라서 .....실감할수없는 가사였는데.....
    어느덧 40대.....참 덧없네요...세월이란거......

  • @user-hv8tp3yx5y
    @user-hv8tp3yx5y Před 7 lety +46

    청춘 ㅠ ㅠ 쌍발년도가 너무그립구나 이젠 이노래들으면 왜 눈물이자꾸나지?

  • @rome_w3534
    @rome_w3534 Před 5 lety +287

    김창완 선생님 은근 사기캐............작사작곡, 가창력(음색), 학벌,,,덤으로 연기력....

    • @user-fi1sc3cw6e
      @user-fi1sc3cw6e Před 4 lety +8

      사기캐.. ㅋㅋ..

    • @tw-sw7fl
      @tw-sw7fl Před 4 lety

      가창력이 뭔지는암?

    • @ymlove87
      @ymlove87 Před 4 lety +44

      @@tw-sw7fl 미친ㅋㅋㅋㅋㅋ 저게 가창력이고 음색이라는거여ㅋ

    • @_Ted_Chang
      @_Ted_Chang Před 4 lety +13

      연기도 좋으심 ㅋㅋㅋ

    • @yuyi0317
      @yuyi0317 Před 4 lety +5

      주량도 엄청나시다던데요..

  • @user-de3mb2gq4g
    @user-de3mb2gq4g Před 2 lety +14

    김창완님은
    노래도 연기도
    듣는사람 보는사람 편하게 하시는분ㆍ
    참 멋지고 대단하고 최고 입니다~^^♡

  • @Lee-cz8bu
    @Lee-cz8bu Před 2 lety +5

    누군가 정해준 길이 아니고 환경이 다르지만 각 자 살아오면서 이 가사는 누구나 공감이 됩니다. 10대, 20대 세월이 지나 30대 이제서야 깨닫고 눈물이 납니다.

  • @user-zo1li2pb9j
    @user-zo1li2pb9j Před 8 lety +613

    0:43 와 무슨 눈이 모든걸 다 알고있는거같네

    • @quddlr89
      @quddlr89 Před 8 lety +17

      ㅋㅋㅋㅋㅋㅋ

    • @user-xc7kq6qb6q
      @user-xc7kq6qb6q Před 6 lety +6

      신밧드 그래서 아마 이런 가사를 쓸수있었겠죠 ^^

    • @namsae6
      @namsae6 Před 5 lety +3

      ㅋㅋㅋㅋ

    • @hyun4917
      @hyun4917 Před 4 lety +14

      알고보니 긴장해서 경직

    • @user-ew8hm1el3z
      @user-ew8hm1el3z Před 4 lety +3

      @@hyun4917 이거네 ㅋㅋ

  • @user-ey9qt1tm3z
    @user-ey9qt1tm3z Před 8 lety +80

    나이들어 들으니 정말 와닿는 가사네요

    • @user-eu3ql9eg5v
      @user-eu3ql9eg5v Před 8 lety +7

      그렇죠 제취향이 이렇긴 해도
      정말 어릴땐몰랏던 감정...그감정이 정말 저어ㅓㅇ엉말 저리내여
      마치 제인생을 불러놓은듯한

    • @user-el6zj2pe9w
      @user-el6zj2pe9w Před 2 lety +2

      그러게요
      88년도 중학교때도 부르긴했었는데
      50바라보는 지금은 가사가 뼈속까지
      후벼파고드네요

  • @405katorism
    @405katorism Před 3 lety +126

    외모는 90년대 퇴근하는 아빠고
    목소리는 포차에서 소주한잔 걸치고 부르는 아저씨 같고
    눈빛은 놀이터에서 모래장난 하는 아이같고
    노래 가사는 관짝에 누워 독백하는 내용이네
    88년 그때는 그때가 그렇게 행복한 줄 몰랐었어

  • @user-cf5vi4er6c
    @user-cf5vi4er6c Před 3 lety +74

    연예인들은 좋겠다 젊은시절 영상들 다 남아있어서ㅜㅜ

    • @bombardmentk4814
      @bombardmentk4814 Před 3 lety +7

      아마도 함께 추억해 줄 사람이 있기에 지난 영상이 좋은 것

    • @MegaAmoled
      @MegaAmoled Před 3 lety +7

      하지만 그만큼 흑역사도 남는다는ㅋㅋ

  • @user-yj3nc1dw5n
    @user-yj3nc1dw5n Před 5 měsíci +19

    2024년에도~^^

  • @애비로드
    @애비로드 Před 6 měsíci +4

    군대에서 야간 근무 나가서 밤하늘보니 달이 덩그러니 떠 있는데
    그거 보면서 이 노래 부르니 눈가에 눈물이 흘렀던 기억이 머리속에 각인되어 있네요

  • @zool4389
    @zool4389 Před 4 lety +17

    내방역 어느 치킨집에서 우연히 만난 김창완씨~~ 실제로 본 그의 미소는
    잊을수가 없네요

  • @wlsxo4183
    @wlsxo4183 Před 6 lety +129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영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젋은 영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영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 @user-ux9rf7fc1d
    @user-ux9rf7fc1d Před rokem +3

    아름다운 시절은 어느덧 해 너머에 걸렸더군요
    복사꽃 피고 두견새 밤새 피를 토하던 시절도 이제는 아련 하고
    피눈물로 이별하던 그 사랑도 아련하네요
    가을 밤에 바람소린가 귀 기우려 문득 창밖을 희미한 눈으로 보았습니다.
    계절이 그런가요?
    뜨거운 가슴이 눈물로 바뀌어 베개 머리를 적십니다.

  • @user-cx4xi2ip3v
    @user-cx4xi2ip3v Před 3 lety +5

    산울림 노래 늘 마음에 있습니다 특히나 이 청춘이란 음악은 명곡중에서도 으뜸입니다 산을림 옛추억에도 늘 존재할 것입니다 올려주신 님 감사합니다~~♡

  • @weonsuplee8904
    @weonsuplee8904 Před 3 lety +8

    초6때 세상 처음으로 내 마음에 흔적을 남겼던 노래. 벌써 40년 전 이지만 그 때 그 느낌을 잊을 수 없다.

  • @emrullahBykl
    @emrullahBykl Před 4 lety +117

    Im listening everyday this Korean masterpiece , Thanks god for create Kim Chang Wan . I cant tell my feelings while im listening , this song include so deep feelings , Greetings to S.Korea from Turkey ; My brothers🇹🇷❤🇰🇷

    • @user-sc6dh1pw2s
      @user-sc6dh1pw2s Před 4 lety +4

      me too!
      is just so gut to listening for all day😍
      feeling so hard to someone missing😭😭
      i have no idea because i have great parens...and friends...

    • @sena4971
      @sena4971 Před 3 lety +3

      Bir türkü burda görmek harikaa

    • @emrullahBykl
      @emrullahBykl Před 3 lety +2

      @@sena4971 diziler sağolsun , bilinmeyen güzellikleri kesfediyoruz 😀

    • @sena4971
      @sena4971 Před 3 lety +2

      @@emrullahBykl değil mi ben de aynı şekilde ilk reply 1988de duymuştum sonra gdragon(koreli şarkıcı) paylaşınca bir de bu versiyonunu dinleyeyim dedim ama beni paramparça ediyo resmen

    • @emrullahBykl
      @emrullahBykl Před 3 lety +3

      @@sena4971 öyle ben de reply 1988 de duydum araştordım , şarkiyi kim feel söyluyodu ama orjinali yaninda ki yasli olan kim chang wan a ait olduğunu öğrendim öyle geldim grubu varmiş sanulrim diye

  • @user-bm6bn1gi5z
    @user-bm6bn1gi5z Před 8 lety +16

    하나부터열까지 모든 반주와 음악이 라이브인점 너무 감동입니다...ㅠㅠ이런게진정한 음악아닐까생각해요

  • @user-lf4cb8ud8h
    @user-lf4cb8ud8h Před rokem +9

    세월이 참 멀리 와 버렸네요
    눈물이나네요

  • @user-jg5hr5qq2v
    @user-jg5hr5qq2v Před rokem +7

    기억도 나지 않는 예전에 김창완씨가 이곡에 대한 에피소드를 티비에서 얘기 한 적이 있는데, 이곡을 나이 30인가 20대 후반인가 썼는데, 김창완님의 어머니께서 ,'너가 인생 청춘에 대하 뭘 안다고~~'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하네요.

  • @sam_fool
    @sam_fool Před 2 lety +7

    잘 생긴건 둘째 치고
    당돌해 보이면서도 퀭하고 슬픈 눈망울에 온갖 감정이 가득 스며 있네

  • @user-gf5cm2kg3g
    @user-gf5cm2kg3g Před 3 lety +5

    저때도...지금도...여전히 쓸쓸하며 담담한 목소리...절 울리네요...김창완님 정말 멋진 가수이신걸 또 다시 느끼네요.이젠 그만 울어야지 했는데...

  • @mo11mo33
    @mo11mo33 Před 8 lety +23

    진짜 옛날 영상 보니 정겹기도 하고 노래들이 다 좋네요..가사들도 곱씹을수록 한 편의 시 처럼...!김창완씨 저 때 젊고 똘망똘망 잘 생기셨네욤ㅎㅎㅎ

  • @user-mq9bh3jy8d
    @user-mq9bh3jy8d Před 3 lety +28

    92년도 20살때 이노래 그냥 좋아서 가사 의미 별로 안두고 많이 불렀엇는데 이제 49살... 50을 바로 앞두고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가는 세월 아내만 죽도록 사랑하다 가렵니다. 내 모든걸 다해 사랑할겁니다. 미선아 사랑해!!!

  • @user-xt1bv7lq2k
    @user-xt1bv7lq2k Před 8 lety +12

    내청춘도 다갔구나 어쩌노 아까운 내 청춘 지금부터라도 즐겁게 즐기며 살자

  • @user-ml6hs2ol2n
    @user-ml6hs2ol2n Před 4 lety +5

    나의 첫 짝사랑
    창완님 목소리와 노래에 완전 ..빠져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 우오ㅏㅏㅏ
    터질듯한 가슴 웅켜잡으며.미쳐미쳐 산울림...을 사랑했지요...
    어느날 혜화동 산울림극장서 마지막 공연이라구. ..많이 울었었지요...
    지금들으니 옛생각에 가슴이 또 뛰네요...중년의 나이에...

    • @parknari9328
      @parknari9328 Před 3 lety

      첫사랑에 빠졌던 그때가 언제였을까요? 저도 지금 중년인데 그런 시절이 있었거든요

  • @user-ke9zf1bl6j
    @user-ke9zf1bl6j Před 2 lety +4

    아 이노래들으면서 이나이에 눈시울을
    붉힐줄~~ 너무좋아요
    김창환님 감사합니다

  • @user-fh6hi6zi8q
    @user-fh6hi6zi8q Před 2 lety +12

    50대중반에 들으니 너무너무
    좋습니다

  • @user-uz9cu8pv5w
    @user-uz9cu8pv5w Před 2 lety +12

    지금도 누구나 공감하는....다음세대도 느낄 수 있는 ..... 참 대단하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 @pulgacsi
      @pulgacsi Před rokem

      시대를 초월하는 통찰력 짱!

  • @user-wr3ns2rq1d
    @user-wr3ns2rq1d Před 4 lety +6

    재작년에 듣고, 다시한번 와서 또 과거회상을 하게되네요.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간 정말 빠른걸 알면서 정말이지 시간이 무한인것처럼 살고있는 저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되네요.

  • @user-rd1dm3et5i
    @user-rd1dm3et5i Před 2 lety +1

    이노래를 듣고있으니
    세삶 내젊은날의 아름답던 내청춘도 그리워지내요 세월은
    왜 이리도 빨이가는지요
    우리는 누구나 젊음날이
    있어는대 어느날부터가
    날버리고 흐련히 떠나버린 내 젊은날의청춘이 때론그립습니다

  • @beaster1154
    @beaster1154 Před 2 lety +15

    돌잔치집에서 돌잡이하는 애기를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드셨답니다 ㅎㅎㅎㅎ

    • @efforteffort
      @efforteffort Před 2 lety +3

      1년 됐는데 언젠간 가겠지가 떠오르셨군 ㅋ

    • @beaster1154
      @beaster1154 Před 2 lety +1

      @@efforteffort
      김창환형님이 그 예술가들 특유의 엉뚱한 면이 있잖아요ㅎㅎㅎㅎ

    • @user-wg4bv9nc2v
      @user-wg4bv9nc2v Před 2 lety

      @@efforteffort ㅋㅋㅋㅋ

    • @user-wg4bv9nc2v
      @user-wg4bv9nc2v Před 2 lety

      @@beaster1154 맞아요,,,그래서 더 좋아합니다.

    • @user-xp1oz7yd1z
      @user-xp1oz7yd1z Před 2 lety

      와 뭔가 울림있다

  • @user-sv8gs6wh4b
    @user-sv8gs6wh4b Před 2 lety +4

    20대 때는 이노래 나오면 패스시켰는데 40중반되니 참 가사가 애절하네 눈물나네 그땐 난 안늙어갈줄 알았네

  • @bikesellable
    @bikesellable Před rokem +3

    김필 노래만 듣다가 김창완님 목소리로 들어보고 싶어 찾아듣게 되었네요. 청춘이란 시간이 주는 소중함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아쉬움등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해주는 곡이네요. 젊지도 늙지도 않은 나이인데 오늘을 지금을 더 열심히 살자라는걸 느끼게해줍니다.

  • @user-hd3pr1un9v
    @user-hd3pr1un9v Před 8 lety +49

    김창완 님 귀여우셨네요
    좋아요 노래

  • @In-utd
    @In-utd Před 4 lety +11

    20대중반에 인생을 알아버린 김창완씨...나이 먹으니 가사의 뜻을 알것같아요

  • @user-wn1ty8qm8w
    @user-wn1ty8qm8w Před 2 lety +11

    어렸을때 들었을때도 너무 좋은데 너무 애절해서 아껴들었었는데 지금 들어도 항상 같은 감정이 드는 노래다...ㅜㅜ

  • @user-fj6lj7qb8t
    @user-fj6lj7qb8t Před 10 měsíci +2

    반백년이 흐르고 24년 결혼기념일 오늘 이게 참 애잔하고 편하고 추억을 되뇌이기에 좋은노래일줄 몰랐네요. 젊을시절 들을땐 청승맞다생각했는데 …
    그래도 아직은 청춘처럼 살려합니다.

  • @woony00
    @woony00 Před 6 lety +11

    20대에 들었으면..피식..하며 들었을텐데..30대..되서 들으니 서글퍼지는건..김창환님 노래들으면 뭔가 짠하지고.. 멜로디 정말 슬프네요..

  • @silpreciosa
    @silpreciosa Před 4 lety +30

    Such a beautiful song...

  • @learnlkh1
    @learnlkh1 Před 3 lety +7

    님들 청춘이 짧다고 생각 되는게 아니라 정말로 짧은겁니다. 우리 인생이 길어야 120년입니다. 절대로 길지 않은 인생입니다. 오늘 하루를 최고의 선으로 사시길

  • @user-bd7cm2gj9y
    @user-bd7cm2gj9y Před rokem +2

    제가 태어났던 84년도에 발표된 이 노래. 어릴적 가끔 듣게 되면 구질구질하단 느낌만 들던 이 노래. 내 나이 마흔이 되어 들어보니 마음이 어찌나 서글퍼지고 내 마음을 어찌나 위로해주는지.. 이렇게 늙어가는구나 싶네요..

    • @user-xm4kd8dq6f
      @user-xm4kd8dq6f Před 11 měsíci +1

      저두요~ 저도 84에 태어났는데 지금 마흔이 되서 들어보니 너무 뭉클하고 그래요..

  • @user-bm6gc3hj9u
    @user-bm6gc3hj9u Před rokem +1

    뜻도 모르고 옆집 친구 오빠가 기타를 튕기며 부르는 노래가 너무 좋아 흥얼거리며 따라 불렀던게 벌써 40년도 전이네요
    아직도 너무 애청하는 곡입니다

  • @user-zt6qh5lp5z
    @user-zt6qh5lp5z Před 6 lety +155

    김창완 특유의 창법이 너무 좋아요:)

    • @parknari9328
      @parknari9328 Před 4 lety +2

      이 분 좋은노래 많아요 슬픈장난감, 동화의 성,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숨길수 없네, 누나야 등등 잘 안려지지 않은 보물같은 명곡들이 정말 많거든요 동오도 많이 만드셨어요 산울림동요집 하늘색꽃병, 초록색대문도 기회되심 함 들어 보세요 어른이 들어도 힐링이 되는 좋은 동요가 많지요

  • @junggunkim9
    @junggunkim9 Před 3 lety +8

    20대때 이런 가사 노래 김창완님은 감성 천재 입니다.

  • @user-ji8rk4zl3g
    @user-ji8rk4zl3g Před 5 měsíci +2

    내 42살에 왜 시대에 안 맞는 이 노래를 듣지 했는데 나도 불혹의 나이를 먹고 부모님도 나이드시니 이제 알겠네요.ㅠ 나 키울려고 청춘 다 버리신 부모님 생각. 그 밑에 크면서 난 왜 우리 부모님은 이정도 밖에 못 해주셨나 라는 생각. 정작 애를 키워 보니 내가 해줄 수 있는 부분이 한계가 있음을 느끼는 마음
    ..술 한잔 먹으면서 들으니 너무 구슬프네요....

  • @user-il8wk2ww5k
    @user-il8wk2ww5k Před 4 lety +3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20대에는 그저 잔잔한 노래가 좋아서 들었는데
    지금 들으니 가슴이 아려오며 눈물이 맺히네요....
    그 아름다웠던 내 청춘이
    어디로 갔단말인가....

  • @user-em1jf8sv2l
    @user-em1jf8sv2l Před 10 měsíci +3

    오늘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지..
    떨어지는 낙엽 보고 청춘 노래를 듣다보니
    왠지 모를 서글픈 생각에 눈물이 핑~

  • @gho5746
    @gho5746 Před 3 lety +5

    천재 중학생이 만든 노랫말..너무 와닿아서 자꾸 외면하고 싶은 노래..

  • @user-hz9nj6wj7s
    @user-hz9nj6wj7s Před 4 lety +7

    내 인생에 푸르른 청춘이 시절이 있엇나 그저 방구석에 혼자 지내던기억밖에 없네
    바뀌어야지 바뀌어야지 하면서 1년 10년이 지나는구나

  • @eugene5664
    @eugene5664 Před 6 měsíci +2

    나는 88년 10살때 이노래를 듣고 울었다
    너무슬펐다 겉늙어서 큰형이 듣던노래를 좋아했나보다
    서른살이 되면 이노래가 정말 슬퍼진거란 생각을 그 나이때 했다
    서른살 진짜 슬펐다ㅠㅠ 고딩때도 항상 나의 애청곡이었다
    결혼전까지 항상!
    지금은 받아들인걸 지나 벌써 청춘이란 단어도 한참 지나버린 40대후반이다

  • @user-wg4bv9nc2v
    @user-wg4bv9nc2v Před 3 lety +25

    낵 청춘일때는 청춘이란 가사가 마음에 와닿지 않았다....세월이 지나 들어보니 정말 슬픈 노래임을......(갠적으로 김창환님 연기도 좋아함 너무 자연스러워서 ㅋ)

  • @user-ec9qf7nd9x
    @user-ec9qf7nd9x Před 3 lety +7

    젊음보다 청춘이라는 단어가 더 아련하게 와닿는거 같음

  • @user-dc8sx1bm4o
    @user-dc8sx1bm4o Před 2 lety +1

    이렇게 들으니 예전 생각이 나네요 1988년 연세대 앞에서 시위 할때...노량진 막걸리 주점에서 술마시고 흥얼거리던 알던 누나 생각 나네요...참 좋아 했는데 지금은 누군가의 아내가 되어 있겠죠...노래 하나에도 옛생각을 떠올릴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 @user-sk5qb6pk6t
    @user-sk5qb6pk6t Před hodinou

    어쯤 그 젊은나이에 이런가사를쓴는디 들을때마다 박수를배내고있었요.
    힘들때마다 이 노래들어면서 외국에서 힘든것잊고열심히살고있어요.

  • @lee-ie9md
    @lee-ie9md Před 3 lety +29

    젊을땐 뭐도 모르고 부르다가..
    언젠가부터 안 부르는 노래 ㅜㅜ

  • @sky-bi9vt
    @sky-bi9vt Před 5 lety +5

    아버지와 유년시절 기차 안에서 듣던 노래군요
    청춘을 그대로 읊었던 영원한 명곡

  • @hankangriver5367
    @hankangriver5367 Před 3 lety +4

    1984년 국민학교 6학년...
    세월 빠르네요.
    참 서정적인 노래네요.
    그렇게 세월은 갑니다.

  • @Seal_George
    @Seal_George Před 3 lety +23

    얼굴은 아닌데 목소리는 김창완이네요
    왜 이렇게 슬프지...

  • @user-il8ip2ek8o
    @user-il8ip2ek8o Před 3 lety +5

    내 청춘도 가고있네...
    나이가 들수록 한번씩 찾아 듣게 되는 노래..

  • @user-xz5sj3br9r
    @user-xz5sj3br9r Před 3 lety +5

    30년 넘게 듣는 노래.....아직도 그 감정 그대로 듣는 노래...

  • @user-gz7ew3uh2j
    @user-gz7ew3uh2j Před 8 lety +6

    출근하기 전 시동 켜놓고 듣고 있네요 그냥 마음이 ...노래방가면 꼭 불러봐야지

  • @user-tc9mu4uo5q
    @user-tc9mu4uo5q Před 2 lety +2

    내가 너무 좋아하는노래인데 내자신이 외롭고 힘들땐 이노래가생각난다 요즘도 내맘이 그래서 문득오늘아침 이노래가듣고싶어서

  • @user-ey3ld5no3d
    @user-ey3ld5no3d Před rokem +11

    김창완씨 노래의 가사는 하나같이 예술임.

  • @user-zq4wy9kp6d
    @user-zq4wy9kp6d Před 8 lety +9

    나에게도 청춘시절이 있었는데...아~40대가 되서야 그시절이 그립구나

  • @user-fc3zj5jf7t
    @user-fc3zj5jf7t Před rokem +1

    세월이 이렇게 빠르네요,
    친구들고 바다로 산으로 추억은
    모두 지나가고 벌써 60이 남었습니다.

  • @aseretpuchepol4373
    @aseretpuchepol4373 Před 4 lety +59

    que bella interpretación, te conocí a través de un dorama, gracias por regalarnos esta joya maestro kim chang wan

  • @ryeoson990
    @ryeoson990 Před 2 lety +3

    천재 김창완. 청춘일 때도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흘렀는데... 노년인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흐르네요.

  • @sanna-1206
    @sanna-1206 Před 2 lety +2

    날버리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간 세월이야..."청춘" 이노래는 말로는 설명, 표현할수도 없는 명곡중에 명곡입니다..

  • @Nihadudu
    @Nihadudu Před 5 měsíci +2

    79년생 가슴에 울림이 되었습니다
    서글픔까진 아니지만 아쉬움, 그리움이 올라오네요

  • @lucylalhmangaihihauhnar1638

    Reply 1988 brought me here and forever thankful. This song hits so different. Specially when Jung Bongs Father sings for his deceased mother 😔

    • @edens.b1603
      @edens.b1603 Před 3 lety

      Me too, i felt in love with this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