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식은 왜 필요할까? | 미지수 X | 이야기 수학사 | 카이얌 |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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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3. 01. 2023
  • 이란은 한때 세계의 수도 역할을 했던 시절이 있었고, 모든 문명이 모여 최첨단의 학문이 모여드는 곳이었다.
    이란은 오래전부터 수학이 발달했는데 '복원과 균형의 과학'이라는 책에서 방정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책의 저자인 수학자 '알 콰리즈미'의 이름에서 알고리즘의 어원이 생겨났다.
    방정식은 왜 필요할까? 아는 것을 통해 모르는 것을 알아내기 위함이다.
    모르던 것에 χ를 부여하자 모든 것을 쉽게 표현해 정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수 많았던 공식들을 정리해서 몇 가지로 압축하고 정리할 수 있었다. 미지수를 문자 χ로 바꾸자 많고 많던 방정식이 14가지로 압축이 되었다.
    수의 세계와 이들이 이끌어 온 문명, 수학의 역사를 통해 수학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본다.
    #카이얌 #방정식 #넘버스
  • Věda a technologie

Komentáře • 44

  • @Imhappy7
    @Imhappy7 Před rokem +70

    오늘은 한사람은 총리 한사람은 시인까지만 이해하고 가겠습니다.

    • @loze1
      @loze1 Před rokem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aldeunbyeongari
      @kaldeunbyeongari Před rokem +7

      ㅋㅋㅋㅋㅋㅋ 이왕 온거 암살자까지만 이해하고 가요

    • @learntheworld9873
      @learntheworld9873 Před měsícem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kb22ggg
      @skb22ggg Před 6 dny

      이왕 온거 현재 이란에서는 크리스천 집안의 세명의 아들중 무슬림으로 개종한 아들이 있다면 그 아들이 전재산 모두 상속 받는다는건 알아가세요 크리스천은 한푼도 상속 못 받아요

  • @notthings6443
    @notthings6443 Před 5 měsíci

    감사합니다.

  • @user-rh5yh9lw4v
    @user-rh5yh9lw4v Před rokem +9

    01:55 과연 한국어로 번역해 놓았을까?

  • @suhyeokB
    @suhyeokB Před rokem +6

    나레이션 신구쌤인가요

  • @qqwwjko
    @qqwwjko Před rokem +7

    제목이 참 궁금하구나 그래서 왔다

  • @stonerain73
    @stonerain73 Před 10 měsíci +4

    아들이 갚을돈이 왜 5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3.3인거 같은데...

  • @user-ix1cz8zu8l
    @user-ix1cz8zu8l Před 3 měsíci

    서양 방정식의 시작
    알 콰리즈미
    특히 페르시아에서 방정식이 발달한 이유: 유산 상속법이 굉장히 복잡

  • @user-mg2of6dd6y
    @user-mg2of6dd6y Před rokem +2

    영상 괜찮다

  • @user-ng7uy9rj7g
    @user-ng7uy9rj7g Před 4 měsíci

    수학자 시인 철학자
    내공이 깊으면 한점에서 만나죠

  • @thobecthistar3222
    @thobecthistar3222 Před 10 měsíci +3

    이 천재 때문에 내가 수학시간에 그리 고생했구나

    • @user-gi2vc5xg5f
      @user-gi2vc5xg5f Před 2 měsíci +2

      내 생각으로는
      당신이 수학시간에 고생을 한 것은, 평균이상만 끌고 가면서 그 아래는 버리고 가고 무슨 문제가 주로 나오는지, 정답을 맞추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위주로 성적에만 집착하게 만드는 제도 때문에 인간의 호기심이 철저하게 무시되어서 그랬던 것이 아닐까 싶은데?
      이건 내 손으로 뽑고 있는 교육감, 국회의원, 대통령이 임명한 교육부장관이 만들어 놓은 틀임. 그래서 정치 수준 즉 사회 돌아가는 수준이 국민 수준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라고 보는데.
      드라마 7인의 부활과 비교하자면,
      금라희 어느 쪽 발목이 없는지, 언제 다쳤는지, 언제 죽었는지, 민도혁 살린 사람이 누구인지 를 묻는 문제가 자주 나오니 이것만 외우면 된다며 잘 찝어주는 사람들이 일타강사가 되고 대다수 선생님들이 기승전결 안 가르쳐주거나 아주 압축적으로만 설명하는 수준으로만 넘어가니 보충적으로 교과서 외의 책으로 관련 부분을 독서를 통해 풍부하게 채우지 않으면 상하위 개념이나 흐름, 거미줄처럼 얽혀서 나온 결과임을 모르는 어른이 됨. 그라마가 재미있이유는 객관식 문제처럼 정답만 찾는 것이 아니라 연결성이 있기 때문이고 내 일처럼 몰입한다는 것임. 우리는 학교에서 배운 것으로 평생 써먹는다는 걸 모르고 시험만 생각하니깐 누규ㅗ다도 몰입하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남의 원하는 정답 맞추기로 국민의 인생을 정부가 꼬라박고 있다고 봄. 그런 정부는 각자가 만들어온거고.
      학교에서 공부하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국여사전 찾아보라고 말하는 선생님 만나본 적 있음? 모르는 거 어디가면 알 수 있다 말해주는 선생님 있음? 마치 우회전 방법 바뀔 때처럼 현수막안 걸어놓고 니들이 알아서 해라는 식으로 돌아가는 건 경찰공무원들뿐만이 아니라는 거지.
      선거운동 때는 구석구석 다니면서 밤새독 잠도 안자고 사람들 찾아다니면서 정작 당연히 알려줘야 하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해줘야 하는 건 니들이 알아서 찾아보든가라는 식의 행정을 하는 사랑들이 공교육 아주 잘받은 사람들이 시험 잘쳐서 현재 정부기관에 들어가서 하고 있는 행태라고... 이러면서도 현장 가보는 적극적인 행정은 인원이 부족해서 못하고 있다는데 공무원 수를 더 줄이는 정책을 어떤 정당은 실시하고 있고.
      왜 뻔한 거짓말을 정치인들이 할까?
      궁금하지 않음? 인간을 잘 안다는 거지.
      맥락 모르면 감정이 동요해서 속아넘어갈 수밖에 없는 말들을 고의적으로 하는 정치인들을 우린 계속 국회나 행정부로 들어가도록 찍어왔던거고 그걸 이용하는 언론사들도 안 망하고 돈을 벌고 있는 게 아니겠음? 법원 행정부 국회 이렇게 3권분립이라 가르치고 있지만 법원은 국민이 선출직 안 뽑고 대통령이 뽑고 있음. 대통령의 권한이 쎄다고 심지어 공무원은 정당 가입조차 못하게 해놨음. 정치로 돌아가는 사회에서 정치활동 못하게 법으로 정해놨다고. 국민이 선출하지 않는 법원에서는 저 법에 계속 문제 없다 판결을 하고 있다고. 왜냐면 국민이 임명권자가 아니니깐. 다시말해 대통령이나 국회의 구성원들의 생각이 저러하다는 거 아니겠음?
      웃긴건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어서도 당원임 ㅋㅋㅋㅋ 국민은 법원에 선출직 요구를 안 하고 있잖아? 어떻게 돌아가는지 자세히 모르고 안 가르져주니깐 부당하다 느끼는 사람이 적을 수밖에 없으니 박정희대통령을 서민들이 칭송하듯이 이게 잘못된 것이라 못 느낌.
      지도 덕분에 우린 세계 곳곳을 다니고 있지만 이걸 예전에는 권력자들이나 나라에서만 가지고 있었음. 사람 죽이면서 영토 낣이던 사회었으니깐 당연히 공유되야 하고 알려저야 하고 누려야 하는 것들이 안되고 있다는 것 그걸 한대하는 국민들이 많거나 선출직을 잘못 뽑고 있다는 것임.
      난 이해가 안 가는 게,
      왜 정치인 호감도를 설문조사 하느냐임.
      인간 사회에서 호감도 끝판왕들은 사기꾼임. 이들은 호감도로 접근해서 먹고 사는 인간들이니깐. 정치인 설문조사 때는 신뢰성, 능력치 같은 것을 물어야 하는데 호감도를 물으니깐 매번 국가기관에 도둑놈들만 많고 사람 죽어도 진상파악 못하게 권력행사하고 입법 방해하는 정치인들이 여전히 국회만 봐도 3분의 1이 넘는 사람들이 있는 게 아니겠음? 평생 사용해야 할 중요한 지식을 배우는 학교 수업내용은 과거 사람들이 인생을 받쳐서 만들어낸 것들이고 실전지식들이라서 공감 안 할 수가 없는 것들인데 한낱 드라마에서 하는 공감보다도 못하고 수업시간에 잠을 잔다고 이건 출생율이나 노인빈곤, 은둔외톨이보다 더 오랜 일인데 바뀌지 않는 이유는? 국민이 그런 선택을 계속 해왔으니깐 아님?

    • @user-ml7bh4tt9x
      @user-ml7bh4tt9x Před měsícem

      한국학생들을 괴롭히려고 저놈들이 그토록

    • @user-ml7bh4tt9x
      @user-ml7bh4tt9x Před měsícem

      한국학교의 수학교육은 뭔가 잘못되었다만 내가 수학을 못 하고 다른 학생들은 수학을 잘하기에 한국학교의 수학교육이 잘못 이라고 할 수도 없다만

  • @user-jz1ri2ep6p
    @user-jz1ri2ep6p Před 6 měsíci +1

    큰아들은 이미 빚이 10디나르 있고, 받을 유산이 10디나르와 동일함. 그러니까 큰아들은 유산 상속을 안 받고, 작은 아들이 10 디나의 1/3만 모르는 사람 모하메드에게 떼어주고 나머지 2/3는 작은 아들이 그냥 가지면 간단할 것 같은데...

  • @user-ob3be9bl4y
    @user-ob3be9bl4y Před 9 měsíci

    4:02

  • @jinks8547
    @jinks8547 Před 7 měsíci +2

    유산 상속 문제
    (((10-×)+10)x2/3)÷2=×,
    미지수 x를 풀면 x=5,
    여기서, x는 상속받을 돈

  • @user-vq5xd5bh4v
    @user-vq5xd5bh4v Před 11 měsíci +3

    수학의 계산식이란 것이 복잡한 사물을 단순화시켜 매우 단순화된 방법으로 계산해도 복잡하고 힘들게 계산한 결과와 동일하게 나오는 것이네요. 사물의 단순화

  • @user-of9ct5kq4q
    @user-of9ct5kq4q Před rokem +4

    뭐야 이 똥 싸다가 끊긴 것 같은 결말은;;

  • @333handle
    @333handle Před 8 měsíci +3

    수학이 나이가 드니 제미있어지니
    왜 학생때는 재미가 없고 못 알아들었는지?
    아쉽다.

    • @user-kq3cf8su2n
      @user-kq3cf8su2n Před 3 měsíci

      이 댓글을 보니 갑자기 떠오르는
      재밌는 실험이 하나 있는데요
      상황: A, B 두 그룹한테 장난감 퍼즐을 주고 마음껏 가지고 놀라고 합니다.
      단, A그룹에게는 퍼즐을 맞추면 돈을 주겠다고 하고, B그룹에게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A 그룹은 퍼즐에 흥미를 잃어버립니다!! 갑자기 돈이라는 결과적인 보상이 머릿속에 들어오니 당장 눈앞에 있는 퍼즐을 즐기는 과정에 집중하기가 어려운거죠.. 반면에 B그룹은 실험이 끝날 때까지 재미있게 퍼즐을 가지고 놉니다.
      이 실험을 보고 생각할 수 있듯이, 외부적인 보상이 주어진다는 것을 강조한다면, 과정을 즐기기가 어렵다는 거죠.. 시험점수, 대학진학등을 너무 강조하다보니 정작 배움의 과정을 즐기지를 못하게 되어버린것입니다…

    • @user-kq3cf8su2n
      @user-kq3cf8su2n Před 3 měsíci

      저는 현재 학생인데 교과과정 외에 그냥 수학의 역사 그런거보면 너무 재밌어요 학교에서 너무 시험 강조하는게 학생들의 배움의 의지를 오히려 꺾어버리는 듯 합니다 🥲🥲

  • @user-jt9fk4rf1e
    @user-jt9fk4rf1e Před rokem +3

    방정식은 시험문제를 풀기위해 존재한다..

  • @user-fw5wx9vi4d
    @user-fw5wx9vi4d Před 2 měsíci

    00:23 암살자가 되.

  • @guiseo5551
    @guiseo5551 Před rokem +4

    어린이날은 방정환선생님께서 만들어주셨는데

  • @user-ui9om6sr5d
    @user-ui9om6sr5d Před rokem

    아르키메데스
    유휘
    알콰리즈미
    브라마굽타
    가우스
    ?

  • @chosungo
    @chosungo Před rokem

    EBS가 유튜브로 먹고사나요? 생뚱맞게 끝나네요

  • @user-gd4ky9sh4b
    @user-gd4ky9sh4b Před 5 měsíci

    학생은학교공부 직장은직장

  • @user-gd4ky9sh4b
    @user-gd4ky9sh4b Před 10 měsíci

    성경수학의비밀정체. 몇절. 30 숫자가. 수학입니다

  • @awesome-mz2lj
    @awesome-mz2lj Před rokem

    뭐야......
    지혜의 선배를 만나고 있는데 ....
    너무한거 아니에요?
    그냥 나가버리면 어쩌라고.....

  • @hellomonkey3442
    @hellomonkey3442 Před rokem +1

    나레이션 노구 선생님 같은데

  • @positivepower8125
    @positivepower8125 Před 5 měsíci

    오마르하이얌. 시집 루바이야트

  • @jy42745
    @jy42745 Před rokem +1

    Ebs도 케이블티비 다됫네 ㅋㅋㅋ

  • @sangminjung9454
    @sangminjung9454 Před rokem +1

    푸엥카레추측 설명해주던 사람이네.ㅋ

  • @user-eu9lq3tz5r
    @user-eu9lq3tz5r Před 4 měsíci +1

    학문 중에서 가장 종합적이고 폭이 넓은 학문은 지리학과 역사학이다. 지리학과 역사학 안에 언어, 철학, 윤리, 과학, 수학, 정치, 외교, 국방, 기술, 생물, 의학, 생태계, 기후,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종교 등 모든 지식이 다 들어있다. 그래서 지리 교육과 역사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 @user-gd4ky9sh4b
    @user-gd4ky9sh4b Před 5 měsíci

    교육지책 학생은학교

  • @user-dd6my6eb4j
    @user-dd6my6eb4j Před rokem +1

    뭔가 영상 존나 웃기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