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이러면 관심을 끌고 싶다는 뜻입니다
Vložit
- čas přidán 6. 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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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탈떄,, 5번 진짜 극공감되네요 ㅋㅋㅋㅋ뜬금없이 누가 본인 번호를 물어봤다는둥 갑자기 고백을 했다는둥
5번 하는순간 끝나는건데..특히 20후반부터는 더욱더
ㄹㅇ 한녀평균 개피곤함
자기가 드라마 여주인공 마냥 비싼척 함
5번 같이 나 헌팅 일주일 전에도 당했어요 이런말 하는 여자 최근에도 두명 있긴 한데 '네 그렇군요' 하면서 바로 접어버림
이런여자 만나면 너~무 피곤하더라
@@ccc7540ㅋㅋㅋㅋㅋ ㅇㅈ
와 감사합니다
메리님 표정이랑 말이 더 재미나요. 근데 화나거나 삐지믄 무서울듯 ㅡ.ㅡ;;;
관심있다고 느껴지는 점
1. 여자가 나 만날 때 짧은 옷이나 몸매 부각되는 옷 입음
2. 말하거나 웃을 때 터치(웃으면서 팔뚝, 어깨, 무릎 등 치거나 잡기/ 양말 캐릭터 귀엽다며 손가락으로 콕콕)
3. 옷에 붙은 먼지 떼어주기
4. 음식 직접 나한테 떠먹여줌 (그래서 저도 한 번 먹여줬더니, 저를 한 번 더 먹여줌)
5. 둘이 만나는 약속 잡히면 최대한 나한테 가까운 쪽으로 오고, 돈도 안 쓰지 않고 먼저 & 더 쓰는 경우도 있음.
아니라고 느껴지는 점
1. 연락 잘 안됨 + 읽씹도 자주 함(이게 제일 헷갈리게 만드는 부분..)
2. 다른 남자 얘기 가끔 하는 편 (전남친, 대시 받은 얘기 등)
3. ‘내가 오빠한테 잘 보일 필요는 없으니까 얘기하는건데...’ 라는 멘트를 한 번 한 적 있음
4. 동종업계 만나기 싫다는 말 (제가 여자랑 동종업계인데, 근데 이 말도 최근에는 만나도 괜찮을 것 같다며 말 바꾸긴 함)
확실한 느낌은 없고 헷갈리는데, 이건 관심이 있는 게 아니라 간 보고 있거나 어장이라고 봐야하나요?
시간 지나고, 감정 걷어지면 뭔지 알게 됨....
나중에 감정이 서서히 옅어지고, 냉정해지고, 판단력이 올라가면....
그 미묘한 어떤 표정, 미묘한 상황, 이런건 아무리 정확히 표현해도 표현할수가 없음....
그걸 정확히 분석할수 있는건 그걸 보고 느낀 님 뿐...
근데, 님이 주관적인 욕심이 가득해서 판단력이 흐려진것임~!
시간이 지나면, 주관적인 욕심이 어느정도 희석되고, 판단력이 냉철해지면...
그때 그 상황들을 회상해 보면 정확한 분석이 가능~!
안타깝지만, 그게 제일 정확함~!
경험담임~!
@@rurounikenshin4848 그걸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니죠. 쨌든 지금 난 님 말대로 주관적인 시선으로만 보게 되니까, 정확성은 조금 떨어질지언정 타인들이 보기엔 어떤건가 객관성을 높이고 싶은거죠.
@@BJ-yh1rx
저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닌점 1번의 읽씹이 너무 강력하게 느껴지는데요...
나중에라도 연락되었을때, 왜 연락이 늦었는지 설명을 회피하면 어장관리 쪽 확률높다고 봅니다...
주관적인 생각이에요...
판단은 본인이~!!!!!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나를 헷갈리게 만들지 않습니다..
@@rurounikenshin4848 읽씹과 연락문제는 사실 사람마다 너무 편차가 커서 본인 기준에 맞추면 안되는 항목임..
일단 남자나 여자나 오래된 친구가 아닌 이상 이성적으로 호감자체가 없으면 일대일로 절대 안만남.. 이게 제일 객관적인 지표임
@@user-in7cz4lb5j 아~!
그렇군요....
에이썅....ㅋㅋㅋㅋㅋ
또 죽이시네....ㅋㅋㅋㅋ
맘 상한다...ㅠㅠ
일대일 만남...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하군요....
슬프다....ㅠㅠ
전메리씨 메리크리스마스
3:10 메리 이뻐~
ㅋㅋㅋㅋㅋ감쟙니다❤️
앗 2번 난데… 들켰네 ㅜㅋㅋ
ㅋㅋㅋㅋ귀여워 진짴ㅋㅋㅋㅋ
입맛이 없어서 저녁 안먹겠다는건.. 챙겨달라는 시그널이 아니라 나한테 관심끄라는 시그널 아니었나요???
이건 새로운 접근인데...?!
그니까 인스타나 카톡을 알이야 뭐든 진행되는건데...
염탐을 아직 못했어??!!!
@@jeonmary 뭘 알아야 하죠...
1빠
와... 전여친이 여기 나온거 다 흘리고 있었네요
그걸 하나도 캐치못한 나는.......
다른 여자 소개받으려합니다.
잘가
2빠
어 근데 그냥 있는그대로 말했는데 남자가 저렇게 알아들으면 곤란…..
하나만 해당되는데 김칫국먹으면 뚁땽..
이게 관심 끌려고 그런거구나...
왜 관심을 끄는거지...?ㅋㅋㅋㅋ
거의 매일 가는 식당이 있는데, 그 식당 사장님이, 어느날 손가락 한개에 붕대 칭칭감고 앉아 있길래...
(진짜 왕 많이 감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이 붕대 칭칭감아서 팔목 같아 보이는 정도로....ㅋㅋ)
내가 깜짝 놀라서, 손가락 왜 그래요...?
하고 물었더니...
뭐 자르다가, 칼에 손을 베었다고, 그러면서 행동과 설명을 하는데, 그 장면이 생각나면서, '으~~~~ 이러면서 인상썼음...'
그리고, 뭐 대일밴드라도 좀 사다드릴까 하다가 병원 다녀오셨다 하니까, 병원에서 뭐 다 챙겨줬겠지 하고, 그냥 관뒀는데....
계속 신경쓰이는거임...
손가락이 어떤 상황인지 좀 궁금한데, 주변 시선도 있고 해서, 물어보기가....ㅋㅋㅋ
그래서, 한참 지나고 나서, 적당한 타이밍 왔을때, 손가락 괜찮냐고 한번 보자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어느 손가락을 다쳐서 붕대를 그리 칭칭 감고 있었는지 기억을 못 하는 거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개웃겼음...
보자고 하니까, 보여주긴 해야 하는데, 상처는 없곸ㅋㅋㅋㅋㅋㅋ
그 때 어떤 손가락에 붕대를 감고 있었는지 기억은 안 나서....ㅋㅋㅋㅋㅋ
(왼손 중지였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당황해서...
어떤 손가락이었더라.. 하면서, 막 손가락 어떤 손가락이었는지 기억해 내려 노력하면서, 어떤 손가락을 내밀어야 하지 하면서,...
안절 부절.. 손가락을 내밀었다가 다른 손가락을 내밀었다가....ㅋㅋㅋㅋ
웃겼음...
그때 알았지..
아~!!!! 손가락 다쳤다는거 뻥이었구나...
심지어, 손가락 일일이 다 살펴 봤는데, 아주 멀쩡해....ㅋㅋㅋ
손이 나보다 더 상처없고 멀쩡햌ㅋㅋㅋㅋㅋ
왜 그런 뻥을 치는거지...?
뭐지....?
웃겼어...
붕대를 왕 많이 감고 있어서, 난 뭐 손가락 하나 없어진줄 알았음~!!!!ㅋㅋㅋㅋㅋ
'되게 심하게 다치셨나 보구나...' 하고 계속 신경 쓰였었는데...
왜 그런걸 하는거지...???????
왜 그런 그짓말을....ㅡㅡ
뭘 노리는거지...????
진짜 궁금하다, 이 심리....
하트 말고, 디테일한 답변을...
전선생님....ㅋ
오빠
나만바라뽜~
아빠다
오빠불렀니👀
1. 전 밥 못먹었다고 안 해봤어요
종일 밥 못 먹은 적이 없어요
2. 인스타 안 하고
3. 난 진짜 바람쐬는 걸 좋아함
바람쐬는 걸 좋아해서 남자가 별로여도 무조건 걷자고 함
사진기사 같은 거 시킴
4. 나는 주로 청소하고 있음
5. 난 질투심 유발 안 함.
왜냐하면 예뻐서 진짜줄 알고 맘 접거든
관심 받고 싶은 댓글 1위에 뽑히셨습니다
천상여자네. 이럴 시간에 나가서 놀자
묵지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