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박지성 골 들어가는 소식이 진짜 드문드문해서 활약이 별론가했는데 중학생 되고 점점 그 시절의 멤버들과 그 시절 맨유의 축구를 알게 되면서 진정한 언성 히어로 박지성을 알게 되었다~! 진짜 지금 축구계에 박지성 같은 스타일의 플레이는 가히 월클 미드라 할 수 있는~!
90후반~2001까지 해외축구를 접할 수 있었던건 잡지; 월간축구(베스트일레븐) Xxl sports(해외축구) 해외중계; star sports. NHK la liga 중계 Kbs 위성2(가끔 세리에A) 인터넷: 토털사커. 사커라인. 그 이후에 mbc에서 2002년 기점으로 해외축구 중계의 서막. 챔피언스리그.특히나 기억나는 결승전(지단 발리슛) 그리고 Mbc espn에서 epl 중계를...
일주일중에 가장 기다리는 영상... 요즘 긴 컨텐츠가 많아서 운동하면서 보기도 좋고 겜하면서도 보기 좋아서 너무 좋습니다 이스타 tv
근데 추멘이랑 번개맨도 축구 뒷담화에서 보고싶어요 ㅜㅜ
너무 좋다. 내가 말을 할 순 없지만
같이 어울리고 있다는 느낌.
친구들과도 공감대가 없으면 대화하지 않을 주제를
이런 곳에서 푸니까 너무 좋음.
이스타가 딱 전체적으로 그런 느낌인 듯
진짜 축구 뒷담화는 한 주제를 가지고 네 명이 다 다른 얘기를 하는거 같은 그 불협화음이 예술이다
갠적으론 이 출연진 분들이 라떼축구이야기 해주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ㅎ
12:40 얘기하는데 한편으론 박지성이 그 당시에 얼마나 엄청난 부담을 안고 뛰면서 활약을 했었나 싶기도하네요
말 그대로 해버지 항상 고맙고 존경합니다
박찬호 박지성 손흥민을 다 볼 수 있었던건 축복이었던거 같네요.
설기현 레딩 첫 경기를 잊을수가 없습니다
이스타 최애 컨텐츠
박주영 아스널 데뷔골 정말 짜릿하게 봤네요.
진짜 성공하길 바랬는데...
이청용 데뷔도... 자책골인가 실점요인이었다가 경기막판에 프리킥에서 볼 트래핑하고 여럿 속이고 골 넣고 그 뒤로 자신감 붙고 잘 나갔었던 기억이 있네요
해버지 경기를 생방송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었다 골넣면 학교가서 애들끼리 그 얘기만 하루종일 했었던 기억이
진짜 아련.. ㅋㅋ
옛날에는 박지성 골 들어가는 소식이 진짜 드문드문해서 활약이 별론가했는데 중학생 되고 점점 그 시절의 멤버들과 그 시절 맨유의 축구를 알게 되면서 진정한 언성 히어로 박지성을 알게 되었다~! 진짜 지금 축구계에 박지성 같은 스타일의 플레이는 가히 월클 미드라 할 수 있는~!
우리가 누구인가. 우리의 정체성을 알리며 한인으로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던 시대의 선구자 차범근은 현재에도 미래에도 영원히 위대한 축구선수로 남을 것 같습니다.
???: 한국축구의 문제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손바닥을 피며)
팩트)다
한국축구의 문제는 비대면만 좋아하는 클린스만임
아이디는 ㅆ발 제네랄 구공
인직이는 명언을 발사했다..
이 멤버 너무좋아. 이 컨텐츠 너무좋아 ❤
확실히 이번편은 중간 부터
류청 기자가 핀트를 못잡고 좀 붕뜨는 느낌
일본 한테 0-3 으로 계속 진건 분하지만
박찬우 가 말하는 의미 핀트 못잡고
0대3 무새는 좀
그니까 ㅋㅋㅋ약간 분조장같은?? 핵심기 그게 아닌데
ㅋㅋ 나도 거슬렸는데 딱 집어주셨네 먼 계속 한일전 3대0 얘기 하는지;
만약 좀 더 해외축구를 일찍 알았다라면... 메시 여고생 머리 시절을 보고싶더라구요...
EPL 지성이형 경기를 보며 즐거웠지만 청용이가 진짜 너무 아쉽다...
진짜 아쉬운게 한국선수가 epl 팀에서 라인업 걱정안하고 핵심 선수로 뛰는걸 볼 수 있었던건데ㅋㅋ
그냥 손흥민이 국민들 눈을 너무 높게 만들어서 그렇지ㅋㅋㅋ 그냥 손흥민이 너무 잘하니까 한국 후배들 빅클럽 가도 첨에만 좀 신기한 정도지 별생각없고 그냥 한국선수들은 잘한다 이미지가 박힌듯
이야기 주제도 그렇지만 깔아놓은 안주와 배경이 주는 맛이 기가막히네요
정체성, 국위선양을 넘어 즐거움이라..
참 멋진 말입니다.
해버지 존경합니다.. 그 시절 맨유는 진짜 최고였지
퍼거슨의 맨유는 진짜 레전드였다
청이형은 중간부터 이미 취기가 올랐네 ㅋㅋㅋ
기성용 스완지 경기들 정말 재밌게 봤었음
다른 팀 응원하는데도 골 다 기억날 정도로 재밌었지
스완지가 웨일스라 그때 약간 겉도는 그런 느낌을 받아서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음 유니폼 이쁘기도 했고..ㅋㅋ 다시 1부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게리 몽크 감독때 32RED 유니폼 입고 맨유전 골 넣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축구뒷담화 너무 좋은거같아. 류청님 맥주따르는거만빼고
Zzzz 맞아요
맴버 진짜 개좋다 ㅋㅋ
볼 때마다 청이형의 셔츠 두개 푼 곳에 눈길이 간다,,, ㅋ
축구뒷담화 참 귀하네요! 오래오래 계속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다못해 풋볼매니저만 해봐도 박지성 같은 스타일의 선수를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고작 방구석에서 조차 절실히 느꼈는데 실제 감독이면 어땠겠습니까.
20대 후반인데 요즘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잘하는거 보면서 좋긴하지만
새벽에 부모님몰래 일어나서 박지성 경기봤던 그때를 잊지못함
류청 기자님이 말한 축구를 축구로 보지못했다는 느낌이 뭔지 알거같음
해버지는 at마드리드 가면 ㅈㄴ어울렸을듯
청이형님 뭔가 좀 취해보이시네용 ㅋㅋㅋㅌ
18-19 개막전 리버풀과 웨스트햄의 경기였습니다. 분데스리가에서 온 미드필더 한 선수가 이 경기에서 데뷔를 했습니다. 축신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부상으로 일찍 은퇴를 해 아쉽긴하지만 기억에 남는 데뷔전이었습니다.
누구지?
넥제??
나비 더 넥스트 제라드 케이타
정체성에서 국위선양 그리고 즐거움의 단계까지
청이형 단추 두 개짜리 셔츠 입히면 다 풀고 다니실듯
19:38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청축이형의 말씀은 정말 정말..
너무 꼭 필요하고 중요한 말이라고 생각해요
요즘축구뒷담화가 제일재밌어요!! 이멤버리멤버😆
아니던데 이강인 김민재 경기에도 역적 찾던데 ㅎㅎ 그냥 기자님이 잘 모르는 거 같은데요 씁쓸하게도 한국인 특성은 안바뀌는 거 같아요..
류청 기자님은 좋은데 왜 자꾸 다른 분들 말씀하실 때 쉬지않고 끼어들어 겹치시는지,,,, 정신이 없어요 ㅋㅋㅋㅋㅋ
해버지는 지금 생각해보면 퍼거슨이 무릎때문에 관리해준거 같음
물론 그것 때문에 해버지 출전시간에 대한 불만이 생겼겠지만 ㅜㅜ
08/09시즌 맨유 vs 아스톤빌라 우승 향방에 있어서 리버풀과 경쟁하는 제일 중요한 시기에. 2:1로 지고 있는 홈게임 후반전 중반 마케다라는 이탈리아 어린 유망주 공격수를 과감히 투입!
2:2호날두 동점골 후반 1분 남기고 마케다 역전골
"팀 내 경쟁자"가 잘하면 기분나빠하고 막 그랬지만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그 선수도 잘해야 우승을 하는거였는데ㅎㅎㅎㅎ
퍼거슨 할배가 그래듀 인간적인게 지성햄 명단제외 후론 결승전때마다 선발에 넣어줌.. ㅠㅠ 근데 왜 하필 그게다 바르셀로나야…
그때 당시 라멜라 생각하면 토트넘 한국팬들 때거지로 고소해도 할말없음
한국축구 화이팅
아 이거 일주일에 3번씩 올려줘요
두웨이 45분뛰고 방출 개레전드
류청 형님 중국 부자 배우 느낌이
90후반~2001까지 해외축구를 접할 수 있었던건
잡지; 월간축구(베스트일레븐)
Xxl sports(해외축구)
해외중계; star sports. NHK la liga 중계
Kbs 위성2(가끔 세리에A)
인터넷: 토털사커. 사커라인.
그 이후에 mbc에서 2002년 기점으로 해외축구 중계의 서막. 챔피언스리그.특히나 기억나는 결승전(지단 발리슛)
그리고 Mbc espn에서 epl 중계를...
박지성에 대해 다시 한번 언급해주는거 좋네요
찬우형 말 못알아 듣고 삼대빵 무새 류청 대단하다.
지금도 마찬가지 아닌가? 페리시치한테 디엠날리고 쌍욕날리고 ㅎㅎ
17:01 나니 백태 폼 미쳤다
청기자님 축협얘기 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ㅋㅋㅋ
역시 이컨텐츠는 두번째 영상이 진국임 ㅋㅋ 다들 혀살짝씩꼬이고 찐텐
박지성 현시대에 뛰었으면 더 고평가 되었을듯 요즘 6번롤이 엄청 고평가 되고 있는데 박지성은 6번 포지션은 아니지만 6번이 잘해야 하는 부분도 엄청 뛰어났음
피지컬이 별로라 딱히
제임스 밀너 하위호환이 딱 맞는 표현인듯
강한 압박을 대부분의 팀이 차용한 현대축구에서 중요한 유닛으로 활용되었을게 당연함 무릎 다치기 전 박지성이라면 공격적인 재능도 대놓고 보여줬고 오프더볼은 특장점 중 하나였으니 주전으로 뛰었을거임
따끈따끈한 영상
진짜 동네 편의점에서 완전 시끄럽게 술 마시며 떠드는 아재들같다 ㅋㅋㅋ 정겹다 ㅋㅋㅋ
황희찬이나 다른선수들은 국뽕급이 안되니까 역적이 없는거지 손흥민은 국뽕결합해서 부진하면 항상 역적 찾기함 해리케인 까지 역적 몰이 하는거 보면 개역겨움
박지성이 맨유를 들어갈 당시에 맨유는 지금의 맨시티와 같은 위상을 지녔었으니 정말 대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시대를 앞서갔던 미드필더, 해버지...
이동국선수 골대 맞아 아쉬운 EPL 데뷔전
김민재는 팀이 잘하니까 나폴리때는 역적을 만들 필요가 없었고,
황희찬은 걍 경기를 못나오니까 만들수가 없었고,
이강인은 psg에서 지금 사이즈보니
엔이케랑 파비안 루이스가 조리돌림 당할거같다..
좀 저렇게 마녀사냥좀 안했음 좋겠다 이젠..
이 문화(?) 절대 안 없어짐 기대 ㄴㄴ
박주영 데뷔전..
축구뒷담화 너무 짧다... 1시간 런닝타임이였으면 을매나 좋을까 ㅠㅠ
해버지라고 불리는 이유가 다 있지
근데 항상 궁금한게 이분들 왜 맥주를 저렇게 따르나요 기울여서 따르면 거품 많이 안생길텐데
하파 실바랑 정동식 심판 까주길 원하는 팬이면 개추
@@Leeminung 어디서요?
@@user-zn5pk9kg3d히풋인가에서 정동식 언급했었던거 같음 남들 99레드일때 1명 옐로우가 정동식이라고 지나가듯이 말한듯
@@user-vf4my8ht7o 히풋 맨날 듣는데 들어본 기억이 없어서요 정보 감사합니다
하파실바는 주헌이형 전북 입중계 할때마다 욕하는 걔 아냐?
기억에 남는 데뷔전?? 카이세도요
이강인도 발렌 역사상 최연소 데뷔에 골까지 박았죠
청이형 머리 폼 미쳤노 ㅋㅋ
영주옹 옆 김대범
오랜만에 나오네
청이형 단추 2개는 한결같네
이동국은 진짜 심각하게 못넣긴했음 못넣는게 더힘들 것도 많았음.. 거의 발만 대도 골인데 그걸 위 골대 맞춰 버리고 거의 육각형 모서리 발이었음
클리스만의 한일전은 충격 또는 기쁨이 아니라 공포다. 5:0 나올까봐 무서움 무전술이라
11:00
청이형님. 다리떠는게 람보르기니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뷔시즌은 이청용이지!
퍼거슨이 감독한 세월이 몇년인데 박지성을 그렇게 인정했는데 아직까지 그를 까는 놈들은 참 불쌍하다^^
한일전 3대0 나는거 솔직히 무관심 국대축구도 월드컵만 응원하면서 봄 오히려 응원팀 클럽경기를 진심으로 보는편
2013년에 아직도 기억나는게 있는데 ㅋㅋㅋㅋㅋ그 당시 욕망의 3인방 역적의3인방 있었음 아델타랍 숀 필립스? (1명 기억안남)
혹시 장지헌은 첼시팬이 아니고 첼시사람인가요?
젓가락으로 시저스킥을 날리는데요?
개인적으로 마운트 데뷔전
양념 시초가 맥시칸인가 멕시칸인가..
이동골리스 ㅋㅋㅋㅋㅋ
지성팍이 프리미어가서 20년도 안되서 프리미어 득점왕 나옴
정말 엄청난 성과이다
빠따 힘과 스피드가 일단 유럽축구로 가는 기본기 인듯하다
그러나 손까들은 오늘도 인터넷에서 발광한다
저도 40살 아재여서 그런지 형님들 이야기만 기다립니다 ~ 너무 좋네요
애당초 베론도 맨유와서 팀 전술이랑 안 맞으니까 얄짤없이 컷하신 분이 퍼기 경이신데 거기서 주전경쟁하면서 살아남은거 자체가 대단한 겁니다...
우린 해버지를 자꾸 현대 시점에서 보고 있지만. 당시 2000년 대 초반으로 본다면 결코 이 선수를 폄하할 수가 없죠.
지금 미드필더 몸값 보면 박지성이 전성기 박지성이 지금 뛰었다면 1000억은 기본으로 깔고 가지 않을까 싶네요
@@user-uf6cj1xp3n지금 해축전술에서도 굉장히 좋아할 스타일이죠 멀티자원에 엄청 뛰면서 압박하는 스타일이고 중요한 경기에 골 넣어주는 스타일이라
@@user-uf6cj1xp3n천억이 개로보이나ㅋㅋ 수미 30살 엔도조차 버블시대에 200억인데 심지어 박지성은 70억인가에서 맹프리미엄이어도 100억조차 못넘고 qpr간거생각하면 1000억소리가 나오는게 제정신인가ㅋㅋ
@@user-uf6cj1xp3n지금 미드필더애들은 리그탑클은 찍어본애들이고 젊으니까 1000억이 쉽게 넘어가는거고 박지성은 그당시 맨유라는 좋은팀에서 뛰어도리그 탑클은커녕 파워랭킹 집계조차안되었는데 전혀상관없는걸 이렇게 쉽게 국뽕날조시킬려고하냐;;
@@user-lf5lx1cn8u 이게 어딜봐서 날조지
나이대는 한방능이백숙 드셔야 할 나이들이신데 치킨이야기로 시작ㅋ
반 더 바르트 레알 데뷔전만큼은 진퉁이였다
팬들이 라이트 해졌어도
선수들은 빡세게 플레이 해죠.
팬들은 즐기는 문화가 되었어도
국대 경기에는 여전히 기대가 큰 만큼 쓰고 쌍스러운 소리들도 많이 합니다.
예전보다는 덜하다고 느껴지는 건 네이버 채팅창 같은 공개된 투기장이 가라져서 그런 거예요.
BBC) 박지성 선발
페리시치 이전에 타랍시치가 잇엇지..
종윤이형 아예 빠진건가요 뒷담화에서?
난 이청용 설기현 / 이동국
박지성은 "지" 였는데
손흥민은 "손" 인 것만 봐도 한국에 대한 인지와 위상 차이가 느껴집니다
아시안컵은 못해서 짤렸으면 좋겠습니다 어떠한 선례도 남기지 않기 위해서
흐아 너무 귀여운데
차박손.
손차박
아오 페리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