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법문을 듣고 아 그렇구나 그랬었구나 깨달으면서도 한 편으론 나 아닌 남이 그 깨달음을 알아서 내게 그렇게 해 주면 좋겠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떠올리는 제 자신 뭔가 억울 한 것 같은 ... 듣고 또 들을 수록 맞는 말씀 그 지혜를 내 것이 되도록 수행 해 행복을 찾겠습니다
전 기독교집안인데 그래도 이 스님은 존경하고싶어 집니다. 기독교는 모든고통아픔을 주님(외부)에서 찾지만 이 스님분은 자신에게서 찾으시네요. 존경스럽네요 어떤고통도 이분이 생각하시는데로 생활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버리내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이렇게 우리가 생활하는 수준의 입장에서 잘풀어가시는지.. 만약 스님이 사기꾼이 된다면 능히 한나라를 상대로 망하게 할수도 있을듯.. 만약이라고 했으니 오해마시길..^^
화를 참아서는 안된다. 참는 건 수행이 아니다. 왜 화가 나는 지 깊이 관찰해야 한다. 상대는 문제가 없다. 그는 그의 형편 속에서 반응을 하는 것 뿐인데 내가 내 이해관계에 사로잡혀서 그를 문제 삼는 것이다. 그의 처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자 자기 걸 고집하면 다투게 된다. 갈등이 생기면 괴롭고 상대가 미워진다. 상대를 인정하는 것이 곧 상대를 존중하는 것이다. 나와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 단지 나와 견해가 다른 것 뿐이다. 자기 기준으로 상대를 판단하고 내가 옳다는 견해를 갖기 때문에 괴로워진다. 달은 나를 슬프게 한 게 아닌데 달을 보고 내가 슬픈 기분을 느끼듯이 상대가 나를 화내게한 게 아니고 내가 그를 보고 화난 것이다.
장애를 가진 시동생은 형수가 당연히 잘 해줘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고, 형수님은 시동생의 행동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것에 어려움이 시작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시동생이 형수님의 의견을 존중해야 하고, 자신의 행동이 객관적으로 잘못 됐다는 생각을 느끼도록 직접 가르치기 보다는 주위에서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시동생과 교회나 법당에 함께 다니면서 법륜스님 같은 분들의 설법을 많이 듣는것도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형수님도 시동생의 잘못을 참고 견디기 보다 속상하다는 표현도 일정부분 하시면서, 시동생보다는 형수님이 더 강하고 어른임이라서 우월한 위치에 있슴을 느끼며 조금이라도 위안을 삼으시며 능동적으로 행하시는것이 어떨지 싶습니다. 남의 일이라서 쉽게 말씀을 드리지만 님의 답답함과 어려움을 어찌 짐작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본인만이 본인의 마음을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기본으로, 주위 환경도 능동적이되 합리적으로 바꿔가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주제 넘은 말씀이 될것 같아 조심스럽습니다.
스님.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우리 중생들의 고민은 끝이 없네요 ㅠㅠ
지금도 앞으로도 스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
대자대비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귀한 법문 잘듣고 참회합니다 부처님의 가르침받아 건강한하루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 존경합니다.건강하세요.
너무너무 마음에 와닿고 깊은통찰에 여러번 듣고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번들어도 막상 나에게 피해가 올때는 옛날 나의 습관이나와 마음이 괴롭습니다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스님~
스님 법문 잘새겨듣고 실천하면서 살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수행의길은 모든걸 내려놓는데서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스님말씀 잘 듣고있습니다
스님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잘봐야 겠습니다
스님 감사해요
법륜스님의 가르침 깊이 되뇌이며교훈삼겠습니다감사합니다
스님 저는 어떻게 해야 돼요
예쁘신 옥자 님^^나는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에요👍자신을 아끼고 사랑 하면서 행복하게 살면 좋을거 같아요💒
지광법륜스님의 좋은말씀 언제나 인생살이일상속 살아가는데 이치상황따라 원리와핵심 정확히 올곧고 유익하고 활기차고 솔찍담백하신 좋은말씀 짚어주신은혜 감사드립니다 유익얻어살고있습니다 꾸준히 날마다 연습하며살고있습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바라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다름을 인정하라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가 아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세상은 아무 잘 못된 게 없습니다. 세상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내 식을 고집하여 세상을 문제삼고 시비하는 것입니다. 제문제임을 오늘 또 한번 자각하며 꾸준히 수행하겠습니다. 스님말씀 덕분에 오늘도 가볍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저도 스님 말씀 계속 듣고 똑바로 볼께요^^
신임 너무 괴로워요 저 먹자 신데요 너무 너무 너무 괴로워요
스 님의 좋은 범문 깊이 간직 하겠습니다...
맞습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 원인은 나, 입니다!~ 마음의 갈등이 올때마다 내 안에서 답을 찿으면 다시 마음이 편해 집니다..~^^
스님 법문을 듣고 아 그렇구나
그랬었구나 깨달으면서도 한 편으론
나 아닌 남이 그 깨달음을 알아서
내게 그렇게 해 주면 좋겠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떠올리는 제 자신
뭔가 억울 한 것 같은 ...
듣고 또 들을 수록 맞는 말씀
그 지혜를 내 것이 되도록 수행 해
행복을 찾겠습니다
감사함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무지와 어리석음을 참회하겠습니다.
법륜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내 병이다 자각하는것이 가장 빠른 치료법이다.
"저분은 저렇구나."하는 나와 다른 것을 인정하는 맘을 내야한다. 그러면 미워할 사람도 없고 그리하면 현생의 인연도 좋아지고, 전생의 인연도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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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기^^행복하세요💒
이때만해도 스님이 엄청젊으시네요
법륜스님 킹왕짱!
그냥 죽자
멋진답변 감사합니다
전 기독교집안인데 그래도 이 스님은 존경하고싶어 집니다. 기독교는 모든고통아픔을 주님(외부)에서 찾지만 이 스님분은 자신에게서 찾으시네요. 존경스럽네요 어떤고통도 이분이 생각하시는데로 생활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버리내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이렇게 우리가 생활하는 수준의 입장에서 잘풀어가시는지.. 만약 스님이 사기꾼이 된다면 능히 한나라를 상대로 망하게 할수도 있을듯.. 만약이라고 했으니 오해마시길..^^
유장현 나라를 어쩌구 한다는 건 비유가 황당하네요. 공감이 간다는 얘기겠지만..어쨋든 이 건 법륜스님 말씀이 아니라 부처님 말씀입니다. 스님이 공감가게 잘 전달해 주셨을 뿐이죠.
종교에대한 진정한 의미를 전혀 모르는구려 하나님을 욕보이는 그런것 이제그만 믿으시오
가볍게 웃긴얘기같으네요
애정이 담긴~~
아상을 버리겠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저의 무지와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관세음보살
사람들 정말 답답한 것이 금강경을 그냥 외우면 뭐합니까... 그게 무슨 주문도 아니고...그 뜻을 깨쳐서 알아야지요
보라는 달은 못 보고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만 보는 격이지요.
알고 염원으로 참회하며 외는것입니다.
자신만 잘한다고 생각지 마세요
자신을 바꾸는 것.
문제가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내가 짓는 업. 생각.이 문제
내 탓이오
참회합니다
다르다는 것이 윤리적으로 내지는 도덕적으로 나쁘다고 판단될때가 제일 힘든거 같습니다. 그 다름을 인증한다는 것이 윤리적으로 묵인하는 것 같기도 하고..물론 여기서 말하는 윤리적이란 것 자체도 경계해야할 분별심이겠지만 말입니다.
화를 참아서는 안된다. 참는 건 수행이 아니다. 왜 화가 나는 지 깊이 관찰해야 한다. 상대는 문제가 없다. 그는 그의 형편 속에서 반응을 하는 것 뿐인데 내가 내 이해관계에 사로잡혀서 그를 문제 삼는 것이다. 그의 처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자 자기 걸 고집하면 다투게 된다. 갈등이 생기면 괴롭고 상대가 미워진다. 상대를 인정하는 것이 곧 상대를 존중하는 것이다. 나와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 단지 나와 견해가 다른 것 뿐이다. 자기 기준으로 상대를 판단하고 내가 옳다는 견해를 갖기 때문에 괴로워진다. 달은 나를 슬프게 한 게 아닌데 달을 보고 내가 슬픈 기분을 느끼듯이 상대가 나를 화내게한 게 아니고 내가 그를 보고 화난 것이다.
장애를 가진 시동생은 형수가 당연히 잘 해줘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고, 형수님은 시동생의 행동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것에 어려움이 시작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시동생이 형수님의 의견을 존중해야 하고, 자신의 행동이 객관적으로 잘못 됐다는 생각을 느끼도록 직접 가르치기 보다는 주위에서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시동생과 교회나 법당에 함께 다니면서 법륜스님 같은 분들의 설법을 많이 듣는것도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형수님도 시동생의 잘못을 참고 견디기 보다 속상하다는 표현도 일정부분 하시면서, 시동생보다는 형수님이 더 강하고 어른임이라서 우월한 위치에 있슴을 느끼며 조금이라도 위안을 삼으시며 능동적으로 행하시는것이 어떨지 싶습니다. 남의 일이라서 쉽게 말씀을 드리지만 님의 답답함과 어려움을 어찌 짐작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본인만이 본인의 마음을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기본으로, 주위 환경도 능동적이되 합리적으로 바꿔가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주제 넘은 말씀이 될것 같아 조심스럽습니다.
무섭따..스님말
스님말씀은 시작할때 상대방 입장을 배려하지 않는 것만 같아 불편한 마음이 조금 듭니다. 그런데 듣다보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다가옵니다. 얼마나 정신을 수양하고 공부를 하시면 삼라만상을 다 깨우치고 계신걸까 많은걸 배웁니다.
문달승 5;
문달승 질문자에게 자신의 굴레를 깨고 볼 수있게하는 충격요법이라 생각합니다.
듣다보니,이제 무슨말씀하시는지 ,공감까지, 다가옵니다, 스님의 통합적 정신작용의 길이와 넓이를 알게되어, 낙수물이 바위를 뚫듯이 초심으로 계속 깨어있게씁니다, 집착도아니고,떠나지도 아니하고,연꽃 ,보살 대승을생각하고, 일과수행도리를 기억하겠씁니다, 건강하세요!
원인은 색계에도 있고 공계에도 있다
죽은자가 있고 산자가 있다
몸이 이상하면 마음도 이상하다
말도 안되는 소리하네. 장애인 시동생을 미워해 눈병이 났다고? 자꾸만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라고 압박하고. 종교인들의 독선이 묻어나네. 초반에 깨달음의 장에 다녀왔는데도 효과가 없다는 투로 얘기하니 심사가 뒤틀어진게 보이네. 깨장이 무슨 만병통치약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