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중국어에서 別은 주로 별개의~라는 뜻으로 주로 쓰이는데 당나라때를 포함 고대 중세 중국어에서는 떨어져 나왔다 ,나누어지다 라는 뜻의 동사,형용사로도 사용됐을겁니다 중국 고유어의 뜻을 잘 간직하고 있는 우리 한자의 뜻에 잘 남아있죠 중국이나 일본학자들이 고구려와 백제가 부여에서 나왔다라고 해석을 하면서 유독 대조영만 고구려와 별개라고 해석하는 것은 명백히 자의적이죠
'말갈'이라는 말 자체가 말갈족 본인들이 썼던말이 아닌 중국,고구려와 같은 제3자가 불렀던 말이라고 합니다. 더하여 '말갈'이라는 말은 지금으로 치면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이 지방사람들을 낮춰부르는 '촌놈'이라는 단어와 비슷한 느낌이다 라는 설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신당서에 나오는 '대조영은 본래 속말말갈로...' 라는 이 말은 즉슨, 대조영을 변두리의 촌놈 출신이라는 식의 은근히 돌려까는 느낌인거죠.
말씀하신 '걸(傑)'에 대한 한자의 의미는 '영웅호걸', '걸인'과 같이 뛰어나다는 의미가 있는데, 실제로 걸걸중상에서 '걸(乞)'에 대한 한자의 의미를 보면 구걸하다는 의미로 나옵니다. 이것이 주몽의 '몽(蒙)'자와 같은 의도를 가진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음차한 것 뿐인지, 아니면 그당시에는 다른 의미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제가 청화수 님 이번 영상보다가 갑자기 깨달은건데, 왜 제국주의 시대 도 보면 영국이나 프랑스 같은 열강들이, 아프리카 나 중동 을 침략할 때 그 지역의 민족이나 문화 는 신경쓰지 않고 자기들 마음대로 국경선을 그어 버렸던 게 생각이 나네요. 그냥 그들은 멀리서 동쪽에 있는 민족들을 보고 자기들 편한 대로 호칭을 갖다 붙였기 때문에 말갈 이라고 해서 고구려 인 이 아닌 다른 민족이다 라고 생각 하는 게 오히려 이상한 해석이 될 수 도 있는 것 같습니다. 경상도 사람 전라도 사람 충청도 사람.. 처럼 고구려 내 지역 에서 말갈사람 이라고 불려 지던게 와전되서 말갈인 으로 불린게 아닐까요ㅎ
@@wcj9070 협계 태씨 17세손 입니다. 발해가 망하면서 고려에 투항하게 되는데 그때 고려의 통치자 왕건이 大씨 밑에 점하나를 찍어 太씨성을 하사합니다. 그래서 이때부터 윗지방과 아랫지방으로 자손들이 번창하면서 영순 태씨와 협계 태씨로 나눠지게 되는데 이에 반발하여 대씨 성을 그대로 쓰시는 자손분들두 계십니다. 태씨는 중국 흑룡강에도 친족들이 존재하시구 아직두 태씨성을 쓰십니다. 다만 고구려나 발해를 언급하거나 조상을 들먹이면 공안에 취조당하고나 불이익을 당한다 하더군요. 중국 동포 태씨분한테 메일을 통해 안사실. 역사적으로 망한 왕조의 자손들은 항상 불이익을 받게되 있습니다. 혹여나 세력들을 결속하여 힘을 기르르게 될까봐 왕족이나 귀족신분임에도 나랏일이나 벼슬을 할수 없어서 조상분들중 태씨 신분으로 큰벼슬을 하신 기록이 크게 남아있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 한가지 기록이라면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 밑에 술하에 있던 중급정도의 장수중 한분 계셨다 하더군요. 태씨족보는 전주대학교에 기증하여 발해역사 연구에 쓰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방송에서 대조영을 다룰 때 별종이라는 단어를 분석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역사 전문가라는 분들도 별종이라는 단어에 집착해서 말갈계 고구려인이라고 쉽게 결론을 내리더군요. 구당서, 신당서에서 별종이라는 단어의 용례를 찾아보면 발전된 분석이 될 수 있는데, 그 생각 자체를 안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러한 경향은 "발해 = 말갈 다수 국가" 라는 공식이 사학계에서 주류로 굳어졌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분위기(발해는 말갈 다수 국가라는)가 주류이다 보니 별종이라는 단어를 굳이 분석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거지요. 대조영이 말갈과 관련없는 인물이라면 대조영에게 참 미안한 일이겠군요.
항상 궁금한 것이 한국인의 유전자와 매우 유사한 만주족이 왜 사용하는 언어가 한국인과는 다른지가 매우 궁금한데, 혹시 여기에 대해서 아시는 바가 있으신가요? 아시는 게 있으면 나중에 방송을 통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송으로 만주족을 보면 생김생김은 우리나라사람인데, 말은 몽고사람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게 여진족이 몽골의 원나라에 지배를 받아 그들의 언어를 받아들여서 그랬던 것인지 아니면 애초부터 우리말과는 다른 몽골어와 유사한 특징이었는지가 참 궁금하더라고요. 만약 말갈인들의 말이 애초부터 몽골말과 유사했다면 당연히 고구려의 언어도 지금 기준으로 만주어에 가깝지 않았을까요?
유전자는 아직 순수 분리 및 추출이 완료된 적 없는 증명이 필요한 이론에 불과함 컴퓨터 염기서열로만 존재하는 유전자는 실체가 없는 거짓임 유전 물질에 대한 실체는 아직 일반인들에게 절대로 공개될 수 없는 진리 중 하나라고 생각듦 그리고 한족도 실체가 없는 근대에 생겨난 민족 개념임 기원전 동유럽 유대교인들과 혈통이 섞인 객가인들이 신해혁명으로 우리 선조들의 나라인 청고려를 신해혁명으로 무너뜨리고 카자르계 유대인들이 전지구적으로 각국마다 왕권체제를 무너뜨려 모든 역사를 분할시키고 조작함 그 과정에는 객가인들이 청고려를 무너뜨리고 본인들이 가장 순수한 한족이라며 대륙 역사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발악하는것도 포함됨
결국 대조영이 세운 나라 발해는 '발해'가 아니라 '고려'라고 보는게 옳은거네요
어디서도 못들어왔던 내용 진심 감사합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깊고, 넓게, 그리고 모르고 넘어 갈 수도 있는것에 대해 잘 듣고 있습니다^^ 다음편을 또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청화수님의 해석이 더 강하고 깊고 빛이 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대조영은 고려!
29대 고구려왕 대조영 잘 봤습니다. 항상 사료찾아서 분석해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현대 중국어에서 別은 주로 별개의~라는 뜻으로 주로 쓰이는데 당나라때를 포함 고대 중세 중국어에서는 떨어져 나왔다 ,나누어지다 라는 뜻의 동사,형용사로도 사용됐을겁니다 중국 고유어의 뜻을 잘 간직하고 있는 우리 한자의 뜻에 잘 남아있죠 중국이나 일본학자들이 고구려와 백제가 부여에서 나왔다라고 해석을 하면서 유독 대조영만 고구려와 별개라고 해석하는 것은 명백히 자의적이죠
청화수님 존경합니다.
동모산의 위치나 수도 변천에 관련된 여러 내용들도 추가로 소개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오오 대조영에 대한 내용이네요!!잘보겠습니다!
고려대왕 대조영. 고려는 결국 국성만 바뀌었을뿐 계속 이어진겁니다. 가슴벅차네요.
'말갈'이라는 말 자체가 말갈족 본인들이 썼던말이 아닌 중국,고구려와 같은 제3자가 불렀던 말이라고 합니다.
더하여 '말갈'이라는 말은 지금으로 치면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이 지방사람들을 낮춰부르는 '촌놈'이라는 단어와 비슷한 느낌이다 라는 설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신당서에 나오는 '대조영은 본래 속말말갈로...' 라는 이 말은 즉슨, 대조영을 변두리의 촌놈 출신이라는 식의 은근히 돌려까는 느낌인거죠.
이 채널의 논리성에 매번 힐링 받고 갑니다
청화수님의 훌륭한 역사해석 감동깊게 보고있습니다.
고려말 자제위의 또는 이인임 일파의 재집권 의도의(가설정) 공민왕 시해사건으로 인한 신돈대의 권문세족의 몰락후 재몰락의 진위를 연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드라마 대조영의 최대실수
-드라마에서 건국시 대조영이 국호를 바로 '발해'로 선포해버리는 병크를 터뜨림....
(심지어 대조영 드라마는 국민들에게 중국 동북공정 반박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작된 드라마..)
애초에 삼국지 짬봉해서 만든 드라마라 그러죠.
@@kiesofdream 태조왕건때부터 삼국지
스타일을 많이 반영했다지만.
명색이 중국 동북공정 디스 용도로 제작된 만큼
드라마에서 국호만은 '진'국으로 선포했으면 했네요ㅜㅠ
(진짜 드라마에서는 뭔 발해가 대조영이 창의적으로 지어낸 이름이고 대단한 이름으로
취급하던데)
도레미안베이스 진국도 아니라고요
@@user-pu4ud3ic4r 8:27 구당서에 대조영이 독자적으로 '진국왕'이라고 칭했다. 라고 나와있고 영상에서도 나옵니다만?
도레미안베이스 영상 끝에 진국도 쓰지말자 안보입니까 일본서신에 고려국왕이라고 한건?
와인에 막창하면서 듣고 있어요... 청화수 형님 영상볼때마다 좋은 지식 얻어가서 너무나도 좋습니다..
걸걸중상
우리말 중 그런말이 있죠
저 사람 걸걸하다. 저 사람 걸걸한 사람
걸걸하다는 사소한거에 집착하지 않고 대범한 사람 이런 의미가 있지 않나요. 걸걸하다는 대범한 사람. 대범한 사람은 큰 사람. 즉 대인이죠 대조영, 대 중상 큰 중상
말씀하신 '걸(傑)'에 대한 한자의 의미는 '영웅호걸', '걸인'과 같이 뛰어나다는 의미가 있는데, 실제로 걸걸중상에서 '걸(乞)'에 대한 한자의 의미를 보면 구걸하다는 의미로 나옵니다. 이것이 주몽의 '몽(蒙)'자와 같은 의도를 가진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음차한 것 뿐인지, 아니면 그당시에는 다른 의미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흑흑.....최수종아저씨....ㅠㅠ;;;;;
고구려 사람이 아니면 아닌거지 구지 고구려 별종 이라 쓴 걸 보니 고구려 출신이 맞는 듯 한데 일본 중국 학자들이 멍텅구리라서 그렇게 말하는 건 아닐 것 같고 그냥 발해가 고구려 계승이 아니라는 점을 주장하고 싶었나 봅니다.
오오 발해멸망시리즈 부터 구독중인데 발해 이야기 중 대조영 얘기가 제일 기다려졌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건국이야기랑 등주정벌, 문왕이야기, 선왕이야기, 왕권다툼, 쇠퇴기 등 이야기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매우 흥미롭네요 다음편도 기대해봅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가 끝나시면 혹시 영조, 정조 이후의 국왕들에 대해서 한번 다뤄주실 수 있나요??
안동김씨 세도정치 시절의 국왕에 대한 기록들은 대부분 부정적이던데 시대의 흐름상 어쩔수 없던건지 궁금합니다.
대조영 집안이 고씨 왕족이거나 못해도 고구려 잘나가는 귀족집안은 됐을 겁니다 발해 건국시 고씨 들도 꽤나 있었는걸로 아는데 대조영이 천박한 출신이면 고구려 왕족들은 대조영이 왕이 되는걸 인정못했겠죠
아 늦었따 ㅠㅠ 잘듣겠습니다!
발해가 말갈족이 근원이었다면, 말갈족에겐 미안하지만... 그렇게 까지 당보다 우위에 설정도로 흥하지 않았을 것.. 해동성국 이 칭호는 어디까지나 후고구려 발해에게 어울리는 말.
혹시 신라 동쪽에 있었다는 거인국에 대해서도 다뤄 주실 수 있으신가요?
정답이네요.
고구려 29대왕 대조영
중국 사서는 존화양이가 심하죠.
역시 ~ 화수형!
만약에 발해인들이 남긴 역사서가 후세에까지 전해졌다면 고려왕조실록이라는 이름으로 전해졌겠군
기회가 된다면, 고구려 유민 이정기에 대해서 듣고 싶네요~
최곱니다.
근데 구독자가 114만이 아니고 11.4만이라니 역사를 무시하는 국민성에 놀랄 뿐.
되도 않은 개소리 채널 가지 말고 당장 이 채널 구독버튼을 누를 것
연개소문 기록이 좀 더 남아있었으면… 싶네요.
드라마 에서는 연개소문이 대조영의 정신적 아버지 처럼 나와요. 둘 사이에 복잡한 사연도 있지만
확실히 제가 청화수 님 이번 영상보다가 갑자기 깨달은건데, 왜 제국주의 시대 도 보면 영국이나 프랑스 같은 열강들이, 아프리카 나 중동 을 침략할 때 그 지역의 민족이나 문화 는 신경쓰지 않고 자기들 마음대로 국경선을 그어 버렸던 게 생각이 나네요. 그냥 그들은 멀리서 동쪽에 있는 민족들을 보고 자기들 편한 대로 호칭을 갖다 붙였기 때문에 말갈 이라고 해서 고구려 인 이 아닌 다른 민족이다 라고 생각 하는 게 오히려 이상한 해석이 될 수 도 있는 것 같습니다. 경상도 사람 전라도 사람 충청도 사람.. 처럼 고구려 내 지역 에서 말갈사람 이라고 불려 지던게 와전되서 말갈인 으로 불린게 아닐까요ㅎ
만주지방 살던 유목민족까지 우리 민족으로 넣어버리면 쟤네가 여진족 조상인데 청나라도 우리 역사인가요. 지나친 국뽕은 병입니다
아~~ 이걸 어떻게 참냐고 ㄹㅇㅋㅋ
*국민(초등)학교 시절 태씨 성을 가진 친구를 통해서 대조영을 알게되었고 그 친구말에 의하면 태씨의 시조가 대조영이라 하더군요*
대씨인데 왜 태씨임??
제가 듣기로도, 지금의 태씨가 대조영의 대씨에서 나왔다고 들었어요..관련해서 대씨 족보까지 같이 연구해서 얘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wcj9070 협계 태씨 17세손 입니다. 발해가 망하면서 고려에 투항하게 되는데 그때 고려의 통치자 왕건이 大씨 밑에 점하나를 찍어 太씨성을 하사합니다. 그래서 이때부터 윗지방과 아랫지방으로 자손들이 번창하면서 영순 태씨와 협계 태씨로 나눠지게 되는데 이에 반발하여 대씨 성을 그대로 쓰시는 자손분들두 계십니다. 태씨는 중국 흑룡강에도 친족들이 존재하시구 아직두 태씨성을 쓰십니다. 다만 고구려나 발해를 언급하거나 조상을 들먹이면 공안에 취조당하고나 불이익을 당한다 하더군요. 중국 동포 태씨분한테 메일을 통해 안사실.
역사적으로 망한 왕조의 자손들은 항상 불이익을 받게되 있습니다. 혹여나 세력들을 결속하여 힘을 기르르게 될까봐 왕족이나 귀족신분임에도 나랏일이나 벼슬을 할수 없어서 조상분들중 태씨 신분으로 큰벼슬을 하신 기록이 크게 남아있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 한가지 기록이라면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 밑에 술하에 있던 중급정도의 장수중 한분 계셨다 하더군요. 태씨족보는 전주대학교에 기증하여 발해역사 연구에 쓰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thereddesign7954 감사합니다..많은 연구가 진행되길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고구려의 역사와 발해의 역사는 연계되는줄 압니다~~다 한번도의 역사이거늘~~다들 번영합시다~~^^
'사리'가 거란의 벼슬 이름이란 이야기가 있던데 어떻게 봐야할지 의문스럽군요~
반파가야라는 말이 궁금하던데 보고싶내용
혹자는 걸걸중상의 아내,즉 대조영의 엄마가 연개소문의 딸이 아니겠느냐 라고 주장하기도 하더군요.
지금도 눈 하나 깜작 안 하고 왜곡하는 먼지들인데
생각해보니 방송에서 대조영을 다룰 때 별종이라는 단어를 분석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역사 전문가라는 분들도 별종이라는 단어에 집착해서 말갈계 고구려인이라고 쉽게 결론을 내리더군요. 구당서, 신당서에서 별종이라는 단어의 용례를 찾아보면 발전된 분석이 될 수 있는데, 그 생각 자체를 안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러한 경향은 "발해 = 말갈 다수 국가" 라는 공식이 사학계에서 주류로 굳어졌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분위기(발해는 말갈 다수 국가라는)가 주류이다 보니 별종이라는 단어를 굳이 분석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거지요. 대조영이 말갈과 관련없는 인물이라면 대조영에게 참 미안한 일이겠군요.
우리나라는 왜이렇게 나라 이름을 다 똑같이 해서 구별하기 힘들게 만드냐......
발해가 아니라 고려라고 불려야 하는것은 맞지만 편의상 발해라고 해야될듯
옛고려 라고 쓰고싶어요
걸걸을 네이버에 검색하니 부사 형용사등 3가지로 어학사전에 나오는데 내가 알던 어릴적 뜻의 의미는 없네요. 걸걸4번째를 들어가니 여러가지 뜻이 나오내요. 성질이 쾌활하고 용모가 훤칠한 사람.
그는 걸걸해서 사람들이 좋아한다
항상 궁금한 것이 한국인의 유전자와 매우 유사한 만주족이 왜 사용하는 언어가 한국인과는 다른지가 매우 궁금한데, 혹시 여기에 대해서 아시는 바가 있으신가요? 아시는 게 있으면 나중에 방송을 통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송으로 만주족을 보면 생김생김은 우리나라사람인데, 말은 몽고사람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게 여진족이 몽골의 원나라에 지배를 받아 그들의 언어를 받아들여서 그랬던 것인지 아니면 애초부터 우리말과는 다른 몽골어와 유사한 특징이었는지가 참 궁금하더라고요. 만약 말갈인들의 말이 애초부터 몽골말과 유사했다면 당연히 고구려의 언어도 지금 기준으로 만주어에 가깝지 않았을까요?
1. 다른 어족 퉁구스어족이라 해서 별개의 언어 사용군
2 단순 외모는 한족 만주족 한반도인 야요이인 다 비슷함
3. 유전자적으로 하플로 그룹 기원이 다름
유전자는 아직 순수 분리 및 추출이 완료된 적 없는 증명이 필요한 이론에 불과함 컴퓨터 염기서열로만 존재하는 유전자는 실체가 없는 거짓임 유전 물질에 대한 실체는 아직 일반인들에게 절대로 공개될 수 없는 진리 중 하나라고 생각듦 그리고 한족도 실체가 없는 근대에 생겨난 민족 개념임 기원전 동유럽 유대교인들과 혈통이 섞인 객가인들이 신해혁명으로 우리 선조들의 나라인 청고려를 신해혁명으로 무너뜨리고 카자르계 유대인들이 전지구적으로 각국마다 왕권체제를 무너뜨려 모든 역사를 분할시키고 조작함 그 과정에는 객가인들이 청고려를 무너뜨리고 본인들이 가장 순수한 한족이라며 대륙 역사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발악하는것도 포함됨
본좌의 밑에서 고생 많이한 조영이 ...세민이 잡으러왔드만 세민이 어디갔누 ㅋ
중국어에서 별종이란 뜻은 원래 민족에서 분리되여 나와서 독립된 후손들을 뜻합니다 ㆍ고구려별종이란 고구려에서 분리되여 대조영이 발해를 세웠다는거죠 ㆍ대조영은 고구려인 맞습니다 ㆍ
국내 역사학자들아 많이도 안바란다 제발 이분 반에반에반이라도 닮아라 썩을 것들아
한국사를 한반도에 국한 하면 좁은 역사관… 오래전 만리장성을 세운 이유가 북쪽 세력을 두려워 했는데 결국 그들은 고구려의 원조가 아닌가. 현재 몽골, 만주족, 한반도인 들이 그 후예.
후고구려시조 대조영
대조영 = 양념반 프라이드반
백제와 부여와의 관계는 어떻게되나요?무슨 사이길래 남부여라고 칭했는가요?
한족..
청선생. 너무 세부적으로 하네요. 그냥 한국인의 역사오
공자,진시황,제갈공명 .. 한국인임
헛소리 ㄴㄴ요
아니 뭐 좋은건 다갖다붙이시네ㅋㅋ
ko.glosbe.com/mnc/ko/%C5%A1eri
Glosbe 사전이 얼마나 정확한 건지 모르겠지만
seri(서리 또는 사리)가 만주어로 샘 泉자를 말하는 거네요 ㄷㄷㄷ
먼지 한 톨 소홀히 했다가는 역사의 맥락 자체가 어긋나는 사태가 발발하니 정말 까탈스런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