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 950원·13km 인생’…폐지수집노동 실태 보고서 - 폐지수집 리어카에 GPS를 달아봤습니다 / KBS 2022.03.22
Vložit
- čas přidán 20. 03. 2022
- 리어카를 끌며 폐지를 줍는 노인들, 시청자 여러분도 일상 속에서 한번쯤은 이들과 마주치셨을텐데요.
하지만 이런 노인들이 우리나라에 몇 명이나 있는지, 이들의 삶은 어떠한지 등 이들에 대한 자료는 지금까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KBS대구방송총국은 국내 언론 최초로, 폐지 수집 노인들의 노동 실태를 취재, 분석한 연속 보도를 준비했습니다.
GPS를 활용해 데이터를 모았고, 전문 연구기관에 의뢰해 결과물을 얻었습니다.
KBS대구방송총국은 폐지 수집 노동에 종사하는 저소득층 노인들의 삶을 20분 분량의 특집 다큐멘터리로 전해드립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GPS #리어카 #폐지수집노동
![폐지수집노동 실태 보고서: GPS와 리어카 [풀영상] | 시사기획 창 373회 (22.09.06) ※한국방송대상 수상작](http://i.ytimg.com/vi/cvE8PIvRI2k/mqdefault.jpg)
![폐지수집노동 실태 보고서: GPS와 리어카 [풀영상] | 시사기획 창 373회 (22.09.06) ※한국방송대상 수상작](/img/tr.png)
![[2022 방송대상 대상🏆] 오늘 당신이 버린 옷, 어디로 갔을까? 우리 옷들이 바다 건너 거대한 무덤이 되다 |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 | KBS 20210701 방송](http://i.ytimg.com/vi/gw5PdqOiodU/mqdefault.jpg)
너무 좋은 기획보도입니다. 감사합니다.
평소에 무심코 지나치던 할머니 할아버지
영상보고 가쁜 숨소리에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아프지 마세요 꼭 건강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루에 10시간 이상을 걸어서 주운 폐지값이 만원 남짓인가요...
사람들이 더 많이 관심을 가지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남의 일이 아니잖아요
정치인후원금보내지말고이런분도와야하는데
OECD 가입국 중 노인빈곤 1위에 빛나는 대한민국에서 의미있고 좋은 기획입니다
지속적인 가시화를 통해 노년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국가가 나설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사고나신 할아버님은 어서 쾌차하셨으면 좋겠네요
골반을 다치셨으면 폐지 주우러 나가지도 못하실텐데 병원비에 생활비를 다 어떻게 감당하실지...
한국은 컴퓨터,스마트폰 못하면 절대 기초연금,생계비 못받아요.
주민센터 가면 공무원이 버러지 취급 합니다.
신청주의라
폐지수집 노동이 환경 미화는 물론 그냥 버려질 수 있는 자원을 재활용하게 만드는 사회적 기여의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박 기자가 폐지수집 노인들에 대한 시혜적·온정적 지원이 아닌 사회적 노동가치를 인정한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이유다.
----------------
인터넷 기사로 먼저 보았는데요
너무 좋은 기사, 영상이네요
모두 관심가져야하는 부분입니다
이분들이 한도시의 폐지재활용 60퍼센트를 모으신다는대 이정도면 사회적으로 충분한 보상을 해줘야되는거 아닌가 이런데 쓰라고 내가 세금내는건데 하루빨리 정책을 세웠으면 바란다
기본소득이 필요할거같아요...... 마음이 힘드네요.
평소 폐지줍는 노인들을 눈여겨 보며 많은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요즘보니 전기자전거, 전동 킥보드, 야쿠르트 아줌마의 전동카트 등 많은 공유 탈것들이 생활 주변에서 넘쳐 나더군요. 전기배터리의 청사진도 밝고...이러한 기술을 리어카에도 접목하면 어떨까 싶네요. 전동 리어카...정부나 지자체에서 보기 안타까운 폐지줍는 노인들에게 제작 공급하면 어떨까 합니다.
빈곤 어르신들 생계 나라에서 보장 되야합니다! 폐지가격 너무 낮아 한끼 먹기도 힘들 삶. 너무 비참합니다! 왜 한국은 노년의 삶은 이래야 하나요! 좋은 정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행복한 노인으로 살아야 하지 않나요?
너무 슬프다.. 가난의 굴레는 벗어나기 어려운데 나이드신 분들은 더 어려울터..
이런 분들 복지 신경쓰자 세금은 이런데 쓰이라고 있는거
담당 공무원들 일좀하길 진짜
기자님 댓읽기보고 왔습니다 응원하고 어르신들도 응원합니다
밑에 분 말씀대로 지구상에 이런 나라는 없다. 우리는 이 무지와 무책임함을 언젠가 뼈저리게 느낄 것이다. 반드시.
어르신들. 어르신들이 내셨던 세금으로 덕분에 저도 밥 먹고 학교다니고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제는 저도 세금을 많이 내고 있으니 저의 세금이 꼭 어르신들에게 사용되었으면 합니다.
104세에 스위스에서 존엄사로 생을 마감한 구달박사는 50세나 60세가 되면 스스로 앞으로의 생을 더 영위해나갈지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을 남겼다. 삶을 지속하기 힘든 빈곤과 노화, 정신질환과 지적장애 등을 포함하는 조력자살 법제화가 필요하다. 누구나 죽고 싶은 순간에 고통없이 존엄하고 안락하게 죽을 수 있어야 한다.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노후대비 더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내가 윤석열 뚱돼지가 이런 어르신들 모시고 곰탕이라도 대접해 드리면 정말 존경심을 가지겠다.
수상 축하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kbs 아니면 안됩니다.
다른데 보도하는 데가 없어요
곧 우리들 대다수의 미래인데..무섭습니다
국회에서 어쭙잖게 자기네들끼리 노인 문제 토론하기 보다 이 영상 틀어 주는게 훨씬 나을 듯.
단순히 운반수단 또는 이동수단의 지원으로 폐지를 잘 주울 수 있게 하는 것이 아니라, 폐지 줍는 환경미화노동에 대하여 정부가 시스템을 만들어서 정당한 노동에 대한 대가를 지불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열악한 노동 환경 등을 현대화하고 정상 인력을 투입하는 반면 취약계층에는 보조금 등을 지원하는게 낫겠습니다.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노인들의 빈곤의 덫 한번 햇빛한번 쬐어 보겠다고 옛 정이 그리워 국민과 함께 울던 그 자도자를 생각하며 소통의 꿈을 안고 그 귀한손으로 한표 한표 던졌건만 도시빈민 노인 복지 다 어디로가고 부자감세 그 좋은 환경과 집 다 버리고 새롭게 새롭게 소통은 어디로갔나?
뜨거운 가슴은다 어디로가고 오히려 노인 일자리 감소 시키다니?
소통 ! 소통이 무엇인가?
분노와 배신의 감정이 솟구친다
알고는 있는가? 가난과 절망 의 고통 ! 우리는 살고싶다! 노인들도 인간답게 살고싶다
언제까지 이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쳐서 굼벵이처럼 살아야 하나?
억 억 소리나게 돈을 쓰지만
노인 복지 노인의 피눈물은 아무도 돌아보지않은 배은망덕한 태도 죽을때까지 리어카를 끌라고 리어카를 선물하는가?
참 생각도 없는 고마운 선물이구려! 자식 을 위해 모든것을 바친 부모님들
이제 경제가 살만하니 모두들 나 몰라라
아파트가 40억 70 억 끝을 머르고 올라도 아! 다 내돈 ! 끝없는투기 끝없는 이기심
커피한잔값도 못버는 노인 복지 일자리 부터 제일먼저 삭감 허리띠를 졸라멥시다
그럼 그렇지 누구의 허라띠부터 졸라메서 경제를 살릴까? 노약자! 누구의 아이디어인가? 인간 철면피들의 생각이리라
밤에 잠을 안자고 수집을 하면 한달에 30만원 정도
수입을 있을수 있습니다
예전에 구역 처럼 자기가 고물 을 수집을 하는 구역
에서는 다른 사람이 있다면 쌍욕을 하고
경쟁이 치열한 일이며 요즘 경기가 나빠서
젊은 사람 들도 고물 수집을 하고있어요
먹고 살아야 하니까.......
출연하신 당사자들이 원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실례가 아니라면 혹시 후원이나 물품지원할 수 있는 루트가 있을까요? 인터넷 검색, KBS홈페이지에 따로 없어서 여기에 문의 남깁니다.
이런 분들 도와드리는 방법이 뭘까요.. 독거노인분들 도와드리고싶어요…ㅠㅠ 저도 일하면서 먹고 살아야하니까 직접은 안되고 후원할 수 있는데 없을까요
리어카 끌면서 거칠게 호흡하시는게 너무 안타깝다.
기사에 링크된 유튭 주소로 들어왔어요
가난은.나라도.구제못한다..앞으로.독거노인..더많아질거임..결혼안하고.후대없으니..인구감소..가난할수록.애들은적게낳아라..
효과음이 너무 커서 중간에 나레이션이 묻히네
실태를 파악했으면 실질적인 대책을 세워 집행하기 바란다. 노인빈곤을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가? 그러고도 民生을 챙긴다..? 웃기지 말고 그들이 人間답게 살 수 있도록 최소한의 지원이라도 해야 할 것이다. 입으로만 국민을 위하는 행정, 정치는 더이상 없어야 할 것이다.
내삶 종착역은 요양병원 아니면 사랑의리어카구나
OECD 국가 중 노인빈곤율 1위
눈물남니다 이런사회가
고물줍는건
돈벌려고줍는거고
형편이어려워서줍는건데..
젉은사람도고물일 투잡으로하던데
저런 사람이 수입이 올라야되는데 저런 사람들은 다 피해가는 최저임금제 어떤 닭대가리에서 나온건지.. 이 닭대가리들은 이런거 보면 시스템적으로 푸는게 아니고 저런사람 도와야된다며 또 한심한짓 하겠네
이런거볼때마다 이런생각든다 폐지줍는 노동환경및 임금을 개선해주자!해서 감성팔이하고 결국 법으로 규제하면 고물상인들이 폐지줍는 할배 할매들한테 사봤자 이윤이남지않거나 적자를보게되니 더이상 폐지를 구매하지않게되고 폐지줍는일거리마저 사라지게된다는것이다
지금의 삶이 결국 지옥인가 ...
지구상에 이런 나라는 없다. 대헬망국!!
국가가 할일을 모를뿐,,,울엄마 말대로 이건 가슴이 아파서 못본다.
하 제발 ㅠㅠㅠㅠ 진짜 제발 빵이나 처먹고 다니지 말고 대통령아 이런게 안보이니 ㅠㅠㅠ
너무 슬프다.. 이런 자본주의의 양극화
전국민 기본소득같은 말같지 않은 소리 하지말고 이런 분들한테 지원금 좀 몰아줘라.. 시급 940원...ㅠㅠ 이게 말이되냐...
고물상 도둑놈들ㅋㅋ지금 파지가 키로에 400원 넘을껀데 100원 150원 주고있네
고물상 직원들 인건비 전기세 임대료는 땅파서 장사하고?
@@nice0858 벼룩에 피 빨아서 그걸 채우는게 양심이 없다는거죠
고물상도 규모가 큰곳은 괜히 큰게 아니라 그만큼 단가를 잘 쳐주니까 거기로 몰리는거죠
400원 .... 할 말이 없네요.....
이런것보면 도와주고 방송해라.
최저임금도 나이에 따라 차등지급 할 수 있도록 해야된다..
폐지줍지않고 잘살려면 결국 정부보조금확대나 지원인데 결국 국가복지예산 비용증가로이어지고 점차고령화사회에서 그부담은 날이갈수록 커지게될것이다 결국은 이걸방지하려면 나라가 경제적으로 윤택해질필요가있고 저출산을 방지하여 고령화사회에 대비하여야한다고보는데 그게안되니 결국 악순환이되는것 ㅎㅎ 결국 개인이 미래를 잘 대비해야한다 이중 삼중으로 ㅎㅎ
늙어갈수록 혼자임을 절감하는건 누구나 격는 자연의 순리라오. 외로움 보단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마지막을 준비해야 한다오. 돈이 많아 안락하게 지낸다고 좋은것만은 아니라오. 안락함을 느끼는건 한순간이고 몸이 편하면 그만큼 고뇌가 더욱 많아지고, 마지막을 위한
마음의 준비가 소홀해져 지옥같은 두려움에 휩싸여 마지막을 맞게된다오.
반대로 돈이 없어 궁색하여 폐지라도 줍어야 생계가 유지되는 현실도 나쁘다고만 할 수도 없다오. 억지로라도 움직이는건 노인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유지에 큰도움이 된다오. 당연히
마지막 순간에 안락힘을 느끼며 갈 수 있다오.
뭔 개소리야..돈있으면 운동하지 누가 노동하냐...이러니 들딱이라고하지...돈있으면 사람꼬이고 편하게 살수있지..
집값이 하늘만큼 올라도
주택 보유세 몇 푼 올랐다고 죽는 소리들을
가지고 배운 놈들이 이런 사람들 등쳐 묵는 겨
더러운 세상이야
더러운 대통들이여
잘 먹고 잘 살다 가거라
욜로찾고 워라벨따지는 인간들아 이게 니들 미래다 젊을때 열심히 모아둬라
이 분들이 젊을 때 열심히 안 살아서 이런 상황인 것은 아닙니다.
난 다르게 생각한다. 정말 엄청난 노인들이 몸이 아프거나 수술 후유증 으로 요양병원에서 휠체어 타고 다닌다. 나이 불문이다. 저분들은 몸을 쓰면서 몸의 근육을 쓰면서 건강을 벌고 있다. 돈이 다가 아닙디다. 요양병원으로 가실래요? 걸으실래요? ㅎㅎㅎㅎ
저분들은 그나마 관절이 건강해서 10시간 이상 걸으시는거예요.
뉴스타파에 김만배 녹취록 뜸. 대장동 몸통은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