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사업이 망하고 모든 것을 잃어 자포자기로 도망친 숲에서 30년, 5,000평 대나무 숲 홀로 가꾸며 집 10채 두 달 만에 뚝딱 지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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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8. 09. 2024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산은 높고 골은 깊고 물은 아래로 흐르네요. 흰 구름만 왔다 갔다 합니다” 경남 하동의 지리산 화개골에는 11대째 터를 지켜오며 넓은 다원을 가꾸는 주해수 씨가 산다. 백발에 비녀, 삿갓 복장의 해수 씨는 3만 평의 숲 안에서 대나무의 귀족 ‘오죽’을 재배하고 키운 오죽으로 직접 정자를 짓기도 하며 주변으로 나는 망태버섯, 적하수오, 더덕 등을 캐어 살아간다.
오늘은 다원에 손님이 방문하는 날이다. 고등학생 때부터 단짝이었던 용배 씨는 친구인 해수 씨 얼굴도 볼 겸, 한 번씩 일손을 거들어 주러 오다 이제는 자기 집처럼 다원을 드나든단다. 오죽을 잘라 사이좋게 찻잎 손질을 하고 나면 출출해져 대나무 통에 삼겹살을 익혀 먹는 게 그들만의 일과라고. 자신만의 터를 닦아 자연과 함께 느리지만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 해수 씨의 집이자 놀이터인 오죽 숲으로 들어가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기운차게, 한 방, 1부, 오죽 숲의 삼라만상
✔ 방송 일자 : 2023년 8월 21일
#한국기행 #오지 #대나무 #사업실패 #은둔 #도피
![[충북 단양] "40년 지기 친구가 자연인 됐다!" 한겨울에 텐트 하나 지고, 전기도 가스도 없는 오지로 떠난 친구 찾아 들어간 산골에 반해 아지트 삼은 남자┃#한국기행 #방방곡곡](http://i.ytimg.com/vi/uhQnGm0Q6h0/mqdefault.jpg)
![[충북 단양] "40년 지기 친구가 자연인 됐다!" 한겨울에 텐트 하나 지고, 전기도 가스도 없는 오지로 떠난 친구 찾아 들어간 산골에 반해 아지트 삼은 남자┃#한국기행 #방방곡곡](/img/tr.png)
나를 찾아오는 친구가 있어 좋지 아니한가~~🙏🙆♂️🙋♂️💕💕
용배아어디살고있노오랜만이네안본지가오래되네반갑네
하동군 살기 좋아요
신선이 따로없네요
대나무숲에
경치
공기
먹을거리😊
부자네.. 저 산을 살 정도의 재력 부럽다 ㅠ
아 오랜만에 내고향산천을보니 고향생각 나는구나,,,,미국에서.
앗!-:) 도사님이 나타나셨다 😊
내 고향 친구가 청학동에서 학생들한테 한자공부 가르치고 있는데...
1가구 10주택? 갭투자인가유?
욕심두 많으셔유 ㅋㅋㅋㅋ 😆
나도 하던 사업이 망해서 잠수함으로 세계를 여행 중입니다.
사람이 죽으라는 법은 없어서 어떻게든 삽니다.
돈이 많고 적음은 인생에서 큰 의미가 없죠.
어디에 살든.. 뭘 먹고 살든..
몸만 아프지 않으면 됩니다.
개인소유인가요?
도사님 자연을 색시 이미 삼으신듯요.. 😅🎉
턱수염좀 정리해라 에이 ~~
사기꾼 느낌드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이분은 정상적인분은 맞는거죠?!!
머리좀깔끔히 옷도 단저하게 ᆢ
옷이 맘에 안드네?!...😢
같이 사실라요? 복장 뜨집?😊😊
무허가 불법 건축물 지어놓고 사는 걸 자랑하는 짓은 그만 하자. 좀..
ㅋㅋㅋㅋ 😂
쫌
@@hyunkim4246 이 버르지 만도 못 한 인간아 남 흉보는걸 좋아하네
@@lht1234abcd 사실데로 말한건데 ,뭐 버르지만도 ,,,
저 정도 사이즈는 불법건축물에 속하지 않을거 같은데...
땅도 많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