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고은하 시낭송 모음집4 '조금 더 위로가 필요할 때 내게 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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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9. 11. 2023
- #고은하낭송 #시낭송모음 #추천시 #좋은글 #애송시 #위로
고은하 시낭송 채널을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하루의 고단함 속에 몸과 마음의 무게가 버티기 힘든 순간에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여러분의 안식처가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함께 하시는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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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 고은하 시낭송 모음집 3 [사랑, 삶의 시 낭송 11편]](http://i.ytimg.com/vi/lO2w0z7ZiHM/mqdefault.jpg)
![[시낭송] 고은하 시낭송 모음집 3 [사랑, 삶의 시 낭송 11편]](/img/tr.png)
![아득한 세상을 힘들게 지나는 이들에게 [내 마음이 지옥일 때]](http://i.ytimg.com/vi/WyE0DIBPbo8/mqdefault.jpg)
⚘...은하선생님 안녕하셨쥬~~^*😘
이번주 두번째 날~~~
오늘도 주어진 시간을
소중하게 사용하시고
좋은 날로 채워나가시길 바랍니다~~😂
건강관리도 잊지마시구요~
화이팅요~^*
감사합니다~^*😘🤭🤗❤💋💓💑🍁🍃🍂🌸🌿🌹
여근님, 안녕하셨어요? 저는 좀 안녕 못했어요^^
오늘 날씨가 추운건지 제가 감기 기운 있는 건지 너무 춥네요
여근님이 또 화이팅 해 주셨으니 기운 내야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진만님^^ 저녁 식사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주말 저녁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글. 에
감미로운 목소리에. 홀릭해보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월심님^^ 주말 저녁 좋은 시간 보내세요(✿◠‿◠)
은하 선생님 🦋💙🦋
고은 모소리 자주 올려주세요 ㅎㅎ
담시간에 또 만나욤
네 감사합니다 @LMU845 님^^😊
늘 고맙다는 생각을 합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 누군가가 있다는 것
이 저녁을 평안하게 하는 그 무엇 .
내일은 비가 내린다는데 ,빗소리와 함께 고은하시인님의 목소리나 들으렵니다 .
남휘파람님, 감사합니다^^
내일 모레면 설 명절 연휴시작인데 벌써부터 바빠지기 시작이네요
날씨라도 좋았으면 좋겠는데^^
휘파람님, 제 낭송 들으시면서 더 힘내시구 설 명절 잘 보내세요(✿◠‿◠)
안된다고 너무속상해
하지마
때가되면 다
지나간다.
잠시 아프고
잠시 잠시~
지금 꽃을 피우고
있잖아!
Crystal Chun님, 행복하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모음집 자주자주 부탁드립니다 😅
네에 그리 되도록 노력해볼게요^^(✿◠‿◠)
제가 좋아하는 시들을 은하님 낭독으로 들으니 책으로 보는것보다 몇배 가슴에 와닿네요 감사드립니다❤
아고~마음에 들어 해주시니 제가 감사드립니다 영숙님^^(✿◠‿◠)
오렴ㅡ백창우. 어디로가면 될까요?ㅎㅎ 이제 11월 끝자락 그리고 한장남은 달력12월. 한해가 기울어지며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요즘입니다. 늘감기조심하시구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즐청할께요😊
작은시인님, 안녕하셨어요?^^ 뭐 한 달이 지난 것도 아닌데 되게 오랜만에 뵙는 듯 하네요 ㅎㅎ 저는 며칠이 몇 달이 된 듯 좀 길게 느껴지는 시간들을 보냈어요 정신이 진짜 없었네요^^ 많이 춥죠? 난로 켜놓고 있을게요 찾아오세요 ㅎㅎ
작은시인님도 11월 잘 견디시고 잘 지내세요 늘 감사해요 ლ(╹◡╹ლ)
@@eunhasori 즐거움이 가득 좋으일이 가득 복이 들어온다라고 주문을 외웁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라고
수리수리마수리~~~~\(@^0^@)/
@@eunhasori 수리수리마수리 양수리 ㅎ
ㅎㅎㅎㅎ수리수리마수리 정수리 아니라 다행이네요 ㅋ
한편!한편!!어찌나 위로가 되는지요!고맙습니다♡
어설프지만 저도 시를 빌려가도될지요?
물론입니다 좋은 시 공유하면 좋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unhasori 감사해요!!♡
반가워요 우리 baby 👶...
아름답고 매력있는 목소리~~
점심시간이 닥아오네요. 맛있는거 많이 먹고 건강하세요 😊
Always be healthy and happy! Love u baby ❤❤❤
Mom~~제가 며칠 너무 뜸 했죠? 지난 주에 저희 시어머님이 하늘나라로 가셨어요..ㅜㅜ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컴 좀 하려니 밀린 일이 너무 많아요 마미~
지금 11시 58분인데 아직 아침도 못 먹었어요 ㅎㅎ살 빠지겠어요
Mom~더욱 건강 더 챙기시면서 잘 드시고 정말 건강히 오래 사셔야 해요
휴~ 마음이 심란해요..ㅡ.ㅡ
마미~저녁 식사 맛나게 드시구요 편안히 TV시청 하시다가 꿀잠 주무세요 사랑해요^^(✿◠‿◠)（づ￣3￣）づ╭❤️～
@@eunhasori I am so sorry 😞.
어머님이 편찮으셨나요? 너무 슬퍼하지 말고 건강 잘 챙기고 ~~
우리 baby가 내옆에 있으면 맛나는것 사 주고, 위로도 해줄텐데 ~~
식사 거르지 말고 꼬박꼬박 잘 챙기고 ~~ 알았죠?!
내가 시간 뺏어서 미안해요. 사랑해요 😘 💗
@@mimiyoon8031
마미가 시간 뺏는 건 대환영이에요^^
마미가 늘 마음으로 저 챙겨주시니 정말 든든하구 위안이 되는걸요^^
전 괜찮아요 맘~♡
오랫동안 이렇게 제 시간 함께해 주세요^^🥰
올만 입니다 은하님 저야 지난 시들을 찿이서 듣기도 하지만 뭔일이 있는가 걱정도 했네요. 고운 목소리 좋은시로 오늘도 힐링하는 시간 입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네에 오랜만이에요 성호님^^
제가 열심히 업로드 하다 뚝 끊기고 며칠 뜸 해서 걱정하셨어요? ㅎㅎ 그동안 부고도 있었구 바빴어요
이제야 그동안 못한 일들 하려니 한꺼번에 몰려서 할 일이 너무 많네요
그래도 고은하 살아있다는 거 보여주려구 간단히 모음집 올렸네요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성호님 (✿◠‿◠)
모든 시들이 다 마음의 위로가 됩니다. 은하님의 아름다운 낭송이 더욱 시를 빛나게 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답글을 이제야 쓰게 되네요 ㅎㅎ남노중언님, 늘 함께해주시니 제가 많은 위안을 받고 있는 듯 해요 그래서 늘 감사드립니다^^o(^▽^)o
늘 멋지고 아름다운시, 고우신 목소리에 많은 힐링을 받습니다
[낭송의 힘]에 감탄합니다
감사합니다 천사님^^
천사님께서 힐링을 받는다고 하시니 저는 감탄에 감탄을 배로 받고 있네요 ^^(✿◠‿◠)
노동의 새벽으로 한 시대를 열어젖힌 박노해 시인의 시입니다. 계급구조로 사회적 모순이 아직껏 엉켜있는 걸 약간 비켜서서 품었습니다. 익어가는 나이인가 봅니다. 상관적 포용성으로 상대를 모두 끌어안으면서 포옥 ㅡ, 품어줍니다. 따스히 안겨봅니다.
정호승 시인의 서정성은 익히 다 아시는 바와같이 듬뿍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수선화에서도 보이는 것처럼 존재의 표피적 현상에 불과한 외로움으로만 진단하고 처방전을 내렸습니다. 그 본질인 고독의 노래가 문득문득 만나곺습니다. *"내가 가장 고독할 때 나는 가장 고독하지 않다."* 이러한 역설적 시 힌편이 가끔씩 보곺습니다. 그리하여 윤동주 시인을 넘어서서 긴 울림을 주는 서정적 민족시 한편이 더욱더 만나곺습니다.
김종해 시인의 그대 앞에 봄이 있다.
.... .. ...
.. .... ... .....
...
..
" 오늘 일을 잠시라도
낮은 곳에 묻어 두어야 한다.
우리 사랑하는 일 또한 그 같아서
파도치는 날 바람부는 날은
높은 파도를 타지않고
낮게낮게 밀물져야 한다.
사랑하는 이여
상처받지 않은 사랑이 어디 있으랴
추운 겨울 다 지내고
꽃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
사노라면 내 의지와는 무관하게 떠밀려가면서 사람들은 안에서 *해방욕구*를 느낍니다. 느낌은 영혼이 일으키는 무언의 소리입니다. AI기계 매트릭스와 인간은 지금 시기, 대립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때 인간다운 개성이 확연히 일어나는데 무엇이겠습니까..?!
우리들 삶을 흔들어 놓고 어떤 소수의 이름모를 사람이 뒤에 숨어서 기계로부터 인간을 능멸시킬 환경이 옵니다.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서만 솟구친다는 베타 엔돌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각자의 내면에서 도사리며 대기중인 꽃봉오리 한송이,
*꽃필 차례가 바로 그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청공님^^
주말 저녁 편안히 좋은 시간 보내시구 날씨가 더 추워졌으니 건강 유의 하세요 저는 감기와 벗하여 놀고 있어요^^(✿◠‿◠)
@@eunhasori갑자기 어린 냥이 다섯 마리의 집사가 되어 오늘도 바쁘게 읍내를 왔다,갔다, 왔다, 반복했는데 왜 ... ? 한파에 눈물 콧믈 재채기 범벅 ㅡ 약을 구하여 먹이느라(설탕 조금 섞어 가루약을 약간의 물에 개어 티스푼으로 꼬옥 다문 입 열어 떠억여줄 때 저항하는 발톱에 손도 긁힘) 그러나 스스로 얌전히 (^ ^ ) 약은 잡수셨는죠? 미루지 마시고 퍼뜩 병원행을 강추합니다. 게으르게 키워서 폐렴으로 확장, 부디 입원하지 않도록 손 모읍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