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진짜 인연 만나면 그냥 속이 풀리는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아주 자연스럽고 ..머랄까...주는게 아깝지 않고 받으면 너무 기쁘고 그게 내것이 맞는것 같고.. 그냥 살것같고 해소되는 느낌이 들어요.. 피할수 없는 끌리는 악연은 처음 보자마자 심장이 절절하고 내 자신이굉장한 수렁에 빠질것 같고 아닌걸 알면서도 못봐서 상사병이나고..첫눈에 보자마자 비참한 심정이 들더이다 참 신기하죠.
솔직히 전남친만날때 어딜가도 궁합좋다고 아직도 결혼안하고 사는게 말이안된다고 할 정도였고 서로가 미쳐서만날만큼좋아했는데 그래도 결혼은 선뜻 아니지라는,,,현실적인판단이 점점서더니 30이 되기전까지 결혼에확신이안들면 정리해야겠다라는 중심을 잡고 만나다 딱 그때 헤어졌고 내자신과 내신념을잘알고 잘맞은 이러이러한 남자를 만나서 살아야지 라는 생각을하니 그런남자를만나서 결혼해서 사는데 진짜 너무 행복함 지금도 어디보러 가면 이미 나는 옛날에 결혼했어야 하는 운인데 내가 안한거라고 함 하루걸러 하루 인연은 오지만 그걸 피해갈지 잡을지는 내가 정하는거임 좋은인연이뭔지 잘캐치해서 똑부러지게 잡아야햄 혹여나 이상한 쓰레기 같은 이성만나면서 외로움때문에 미련떠는 청승같은짓하면서 다시 연락해서 만나고 상처받고 또헤어지면서 우리는 진짜 떨어질수없는 인연인가보다 착각하면서 정리못하는 덜떨어진행동은 하지말길 그건 그저 사주가좋아도 이상한놈 만날수밖에없는 사람일뿐임
저분한테 사주보러 갔다왔는데 별다른 해석이나 통쾌한 풀이 없이 계속 부적쓰라고만 해서 돈만 버리고 왔습니다 뭐 하나 제대로 맞추는거든 아니면 용한거 바라지도 않으니 그런거 떠나서 상담이라도 제대로 되어야하는데 그냥 안좋으니까 부적쓰라는 결론만 말하니.... 비추 ... 제 뒤에 대기하는 손님이 명품쇼핑백 들고오니까 눈은 그거 쳐다보고 있고 제 상담시간 한참 남았는데도 빨리 끝내고싶어서 안달하시는 모습에 진짜 실망했습니다.
혼자 능력있게 정말 평생 연애만하고 살기로 생각했던 1인 여자사람이였습니당 전 평소에 늘 자기관리를 열심히 했고 그냥 저 혼자만 생각하면서 살았으니까 외적관리 내적관리로 늘 바쁘게 지냈었거든요, 그만큼 만났던 남자들도 능력있는 분들만 골라서 만나게되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남편은 제가 원하던 이상형도 아니고 외모나 능력으로도 솔직히 전에 만났던 사람들이랑은 비교될정도로 조금 미흡한 부분이있었달까? (남편미안 ㅠ)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평소엔 만나지도 않았을 사람인데 저는 그냥 제남편을 보자마자 빛이 나더라고요 , 그냥 보석이 되기전 원석같달까ㅋㅋㅋㅋ근데 남편도 절 보자마자 반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후로 연애할때도 그냥 이남자가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다른 뒷배경 전혀 신경이 안쓰인달까? 그래서 프로포즈받고 결혼해서 너무너무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건 진짜 있는것같아요 제가 이사람과 만난후 하는 일마다 잘 풀렸고, 결혼전에 함께 사주카페를 갔었는데 남편또한 저를 만나기 전 후로 사주팔자가 달라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기운이 정말 있긴 있는 것 같아요 !!
영상보고 진짜 소름 끼쳤던게... 지금 만나는 사람이 전혀 제 스타일도 아니고 생각도 안해봤던 사람인데 엄청 자연스럽게 만나서 너무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고 있거든요. 만난지 오래되지 않았는데도 자연스럽게 결혼이야기도 오가고 떨어져있어도 마음이 편합니다. 지금 연인 만나고는 하는 일들도 잘 풀리고요. 게다가 엄마를 포함해서 가까운 모든 사람들(성별 관계없이) 저희 결혼을 좋게 보고 있고 닮았다고 말하기도 하더라고요. 이게 진짜 인연이 아닌가 싶네요. 저는 결혼생각도 없었는데 결혼이야길하게 되다니...ㄷㄷㄷ 이 영상보고 인연이구나 싶어서 신기했습니다 ㅎㅎ 아직 인연이 없으신 분들이나 과거에 이상한 사람 만나서 괴로워 했던분들 모두 올해 좋은 인연 만나셨음 좋겠네요! 원쌤 영상 보고 감사해서 댓글 남깁니당.. 소중한 신의 인연 잘 이어나갈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너무 믿지 맙시다... 뒷부분에 지나간 인연은 보내라고 하면서 박코님 사례 얘기 할 땐 내용이 또 달라지는 거 보면서 잘 듣고 있다가 '이게 뭐여 ㅋㅋ' 이런 생각이 드네요.. 뭔가 어떻게든 인연이 될 사람이면 촉이나 느낌이 온다는 거에 공감은 되지만 나머지 부분은 맹신하면 안될 것 같아요
저분말 진짜임 4년만난 전남친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지지부진 영 안이어지더라구요.. 헤어지기 일년전부터 하는일도 계속 안풀려가고 항상 마음한켠이 답답했음.. 현남친은 만난지 1년반만에 상견례도 끝나고 식장도 잡았어요 양가어른들도 벌써부터 잘지내시고.. 확실히 진짜 인연은 뭘하든 수월하다. 편안하다하는 느낌이 있어요
@@user-sh8ol4ge4e 직장관련 세미나에서요 ㅎㅎ 너무 걱정마세요 그런 걱정은 내려놓고 그냥 하루하루 의미있게 보내고 계세요 그러다 누구나 기회는 오고 그때 놓치지 않고 잡으시면돼요! 지금은 좋은사람 잡으려할때 잡혀질수있는 사람으로 가꾸는 과정이라 봅니다 ㅎㅎ 잘될거에요 화이팅!
전 좀 짜증나는 게 결혼할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 말고 마음이 끌리는 다른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진짜 너무 결혼할 것 같은 느낌 + 사주에 서로 배우자 자리에 서로가 있음 (연인은 아니에요) 근데 제 마음은 다른 사람한테 완전히 가 있어요 … 약간 결혼할 것 같은 사람은 너무 나랑 결이 비슷한 느낌이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첫 눈에 보자마자 미친 듯이 홀려버린 사람이에요 … 진짜 그런 강렬한 느낌은 처음이었고 … 그런 사람이랑 연애하면 위험할까요 … 아님 연애를 안 하면 후회할까요 … 너무 궁금해요 제 미래가 ㅠ
@@user-rq7cg8cv7w결혼할거 같은 느낌의 배우자가 좋은 배우자가 아닐수도있고 강렬한 그분도 너무 좋지만 내 인연이 아닐수도 있어요 결혼예감이 들었던 그분이 현재 신랑이 되었고 10년차이지만 저는 너무 괴롭거든요 사람일이란 진짜 알수없는거 같고 이러나 저러나 후회할거라면 그냥 내 마음이 가는대로 하는게 낫다 해보고 후회할란다가 제 모토에요지금은 또 어찌되셨는지 모르겠지만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전남친은 가끔씩 납득이 안되는 이유로 갑자기 짜증을 내서 그럴때마다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좋은날도 많아서 정으로 5년간 관계를 끌어왔는데 결국 인연이 아닌지 헤어질쯤에 트러블이 계속 생기고 헤어졌어요. 그 이후 지금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만나자마자 2주만에 결혼 확신이 들더라구요. 신기하게 지금 남친도 전여친과 5년 만났는데 결혼 생각 한번도 없다가 저 만나자마자 결혼 확신이 들었다네요. 그냥 서로 같이 있는 매순간이 마음이 편하고 안정된 느낌이 들었어요. 5년 만났던 남자친구와 미래를 생각하면 암울하고 걱정뿐이었는데 이사람과는 미래를 헤쳐나갈수 있다는 확신이 들더라구요..인연 정말 있는것 같아요.. 저흰 올 9월에 결혼합니다 ㅋㅋ 될 인연끼리 만나서 그런지 결혼준비도 그냥 물흐르듯 슉슉 되네요
고등학교때 우연히 알게 되어 첫눈에 반했어요 그때는 각자 남친 여친이 있어서 맘에만 두고 바라만 봤었는데 남자가 먼저 대학을 가고 저는 2년 뒤 친구가 대학원서 넣으려고 대구에 간다길래 따라갔어요 친구 아빠 차를 타고 대구에 갔는데 창밖으로 그 남자가 걸어가는거예요 알고보니 대구로 대학을 갔더라구요 그렇게 그냥 저도 대학생활을 하다가 친구따라서 커피 마시러 갔는데 거기 있더라구요 ㅋㅋ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번호를 교환 했는데 그 이후로 연락이 왔어요 다시 보는순간 첫 눈에 맘에 들었다구요 전 너무 놀랬지만 당시 남친이 있어서 거절했어요 근데 2년동안 기다려 주더라구요 그렇게 만나서 지금은 결혼 10주년이 지났네요 신기합니다 근데 제일 신기한거 고등학생때 친구들이랑 다같이 알고 지낼 때 밥 먹다가 옆 친구가 야 저 오빠랑 너랑 잘 될것 같아 그래서 뭔소리야 ㅋㅋ 그랬었는데 결혼한다고 그 친구한테 얘기하니까 그 친구가 야 내말이 맞지? 어쩐지 잘 될 것 같더라 그래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참 이상하게 만나서 하루아침에 친해지고 만난 지 얼마 안된 당시에도 너무 잘 맞고 특이했어요.. 늘 우리는 2년만난 사람처럼 이렇게 애증이 있을 수가 없다하면서 자주 싸워도 어쩔 수 없이 다시 붙고 우리는 결혼해야 된다 했지만 결국에 인연이 아닌 사람이었나 봅니다 만날수록 서로를 갉아먹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아하지만 서로 울면서 이별을 고했어요 그사람이 너무 빠르고 깊게 저한테 스며들어서 어떻게 이겨나가야될지는 막막하지만, 그 사람과 제가 잘 됐으면 좋겠어요
전 전남편 만나서 아이낳고 10년동안 생리가 끊기고 큰병도 얻어서 3년뒤에 결국 이혼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만난사람이 있는데 10년만에 생리가 다시 시작되었고, 꿈같은 매일매일 10개월이 넘어가고 아들과 셋이 함께 살기로 했네요. 사람 만나기 나름이고..내가 어떤사람이냐도 중요한거 같아요. 혼자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것 같아요.
그게 바로 우리 엄마아빠. 가끔 서로 너무 달라서 티격태격 싸우면 '그러니까 왜 맞지도 않는데 결혼까지 했어!'라고 내가 씅내면 두 분 다 웃으신다. 울 엄마 노래 잘하는 남자 만나고 싶어하셨다는데 울 아부지는 노래 정말 못하신다. 언니와 내가 엄마를 닮은게 다행이다 싶게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아빠는 돈 다 벌어주고 능력 쩌는 여자 만나고 싶어하셨단다. 그리고 실제로 울엄마가 그런줄 알았단다. 근데 엄마는 결혼 후 가정주부로 쭉 살아오고 계시고 아부지가 돈 다 벌어오신다. 가치관, 이상형, 성격 모든게 안 맞지만 사이가 정말 좋으시다. 그래서 그런지 나도 아직 연애 한 번도 안 해봤지만 늘 '인연이면 만나겠지~' 하고 넘긴다. 엄마아빠같이 이유는 모르지만 빠져드는 그런 사람 언젠간 만날 수 있겠지!
속궁합은 서로가 관계를 가질때 피곤함이나 힘들거나 괴롭거나 불편함없이 서로가 오랜기간 편안하게 즐기며 서로가 행복하고 만족스럽다면 서로가 기본적인 속궁합이 맞는 편인데 어느 순간에 여자는 만족해도 남자 불편 하다면 혹은 남자가 만족해도 여자가 불편하다면 이건 반쪽짜리 궁합이지요 결론적으로 좋지않는 경우입니다
남자친구랑 철학관에 가서 사주궁합을 봤더니 사주가 서로 천을귀인이라고 하시더라고요,,처음 만났을때부터 편한 느낌이들더니 4년 째 연애 금방가네요. 싸울땐 진짜 지지리 볶고 싸우고 헤어질듯싶다가도 다음날 언제그랬냐는 듯이 깨볶고 사랑하고,, 남자친구랑 이야기 해봤는데 왜인지 모르겠는데 서로를 놓지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무언가 연결되있는느낌? 이사람이랑은 평생갈거같은 느낌? 이더라고요 아직 스물 중반이라 사랑이란 정의는 잘 모르겠지만 이게 사랑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서로한테 깊이 빠져 있는 느낌..?
첨부터 지금까지 계속 넘 편해여~~~ 돌아서 담 만날때까진 그립고보고파여 그리고 만나기전엔 꼭 예지몽처럼꿈에 보이고 연락이오더라고요 몇년전봤던 '나의아저씨'대사처럼 지안아 지금은? 편안에 이르렀니?행복하자~그대사가 갑자기 유튭통해 OST'어른'을수십번? 들으면서 그에대한 그리움되뇌임다~
진짜신기한게.. 저는 어릴때부터 애인이 오래만나서 막 저한테 장난치고 놀리고 하는 모습때문에 서운해서 늘 제가 일방적으로 삐지고 그게 너무나 싫었는데 지금 남자친구는 2년만났는데 처음엔 직장동료로 만나, 친구로 지냈고 그게 계속 이어져서 만나게 됬거든요. 편한 느낌이 여태까지 만나왔던 사람들의 느낌이 아니더라구요:) 뭔가 위에 댓글다신분이 말씀하셨는데, 엄마같이 편하다라는 느낌이 아니라 진짜 든든한 내 조력자 느낌이고 내가 사랑하는 ,날 사랑해주는 내편이 있어서 늘 하루하루 감사하고 벅차고 함께 있는 시간이 길어서 부딪히기는커녕 더 사랑스럽고 고맙고 행복해요 :) 왠지모르게 되게 익숙하고 편한데 어느때보면 이사람에 사소한배려 행동에 또 늘 다시 설레기도하고요 !!!!!!*_*
정말 좋은 기를 주는 사람이 있고, 나쁜기를 주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면 자신의 운도 남에게서 기를 빼앗아 살아가는 기운이기에… 결국은 상대는 다 빨리면 남겨지고 그 기를 빨아먹은 사람은 기를 빨아먹을 새로운 상대를 찾아 마련없이 떠납니다. 이런사람들은 어려운상태에 빠진 배우자를 내버리지만 좋은 기운을 가진 사람은 상대가 어렵거나 병들었을때 내조를 하거나 끝까지 일으켜 세웁니다. 기운은 꼭 결혼을 하고 안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서로의 마음이나 육체가 소통해야 영향을 끼침! 같이 한집에 살아도 별거하는 경우는 해를 끼치지 못하고.. 떨어져 있어도 마음이 통하고 생각하고 살면 기가 통함!!
7년째 첫사랑과 연애중인데 지금도 너무 좋아요 첫눈에 서로를 알아본것같은 마침 이사람도 내 마음과 같았어요 기적같은 일이었죠..그냥 이사람이 저인것같고 뭐든 함께 하는게 자연스럽고 제 진짜 모습을 보여줄수 있는 사람이예요 순수할때 만나서 나의 20대가 되어버렸죠 너무너무 좋고 3년뒤 결혼예정입니다! 누구든 인연은 다 있는것같아요! 그런 인연을 알아보는 현명함이 중요한것같습니다!
진짜 댓글읽어보고 영상보면서 정말 인연은 있는걸까 싶네요 그래두 제일 위로되고 그나마 위안을 주는게 과거의 인연을 놓아야 새로운 인연이 온다는 말이었어요 늘 과거를 돌아보면서 후회하고 앞으로의 미래가 불안해서 걱정 불안이 가득한데 진짜 곧 좋은인연인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그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지 않았으면 하네요 어떤 분이 제 인연일지는 모르겠으나 얼른 제 눈 앞에 나타나주세요ㅠ
저 전 남자친구랑 사귀자 마자 바로 위 아파서 수액맞고 약먹고 하루 종일 굶고 두통 심해져서 병원가고 위는 몇달에 한번씩 계속 아프고ㅠㅜ 거북목 심해져서 도수 치료 받고 자궁근종 커져서 통증 와 수술받고 다리 다쳐서 몇달간 고생하고… 일해서 번돈 다 병원에…. 헤어지고 지금 남친 만났는데 아프지도 않고 병원가는것도 3달마다 정기검진 받는 거 코로나 백신 맞으러 간 것 밖에 없네요. 그때 당시에는 왜그러지 했는데 기가 안 맞는 거였네요
내 예전 남친 중에 만날수록 진짜 안맞는다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었음 그게 확신이 된 순간이 뭐냐면 얘랑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을 가거나 유명소를 가면 꼭 그날이 휴무임 나는 촉이 좀 좋은 사람인데 야 왜인지 오늘 여기 가면은 문 닫혀 있을것 같아 하면서 내가 찾아볼게 하면 아니라고 가보자고 우겨서 그래 한번 가봐라 하고 가보면 역시나 닫혀있음 그리고 얘가 운전하는 차가 앞쪽 범퍼가 다 나갈정도로 큰 사고가 났는데 얘는 멀쩡하고 난 다쳐서 태어나서 앰뷸런스 처음타보고 입원도 1주일동안 했음 그때 생각함 이새끼랑 뭘 해도 이렇게 재수가 없고 사고가 터지는걸 보니 빨리 헤어져야겠구나 궁합 안맞는 사람은 어떻게든 빠갈라지게 되어있는듯
@@user-nb4hi3wf1i 1년6개월 연애하고 결혼해서 18년째 다둥이 부부로 살고 있어요^^;; 결혼 얘기는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1년 쫌 더 됐을때 상견례를 하고 있더라구요;; 연애를 얼마나 하고 안하고 차이는 아닌것 같아요...인연이면 정말 몇달만에도 결혼 하고, 오래 만나도 결혼 안하고 헤어지는거 보면요^^;;
7:45 좀 말이 안 되네요. 연인 사이에 헤어질 때면 이별을 통보하는 사람, 통보받는 사람으로 나뉠 텐데 그 중 어떤 역할이었든 ‘지나간 사람은 놓아주라’라고 하셨다가 ㅋㅋㅋ박코님이 재회해서 결혼까지 했다! 라고 하니까, ‘두번째 만남에서 서로 부족한 점을 고치고… 뭐 이럼 인연이다.’ 라고 하심… 정확한 건 없나보네요. 무속인 믿지말고 자기 답대로 삽시다.
저는 성격이 내성적이라 낯가람이 조금 심한 편이에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신랑 처음 봤을때 몇년 알고 지낸 사람처럼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결혼전에 엄마가 궁합을 보셨는데 궁합 봐주시는 분이 어떻게 이렇게 만났냐고 놀라시면서 제 사주에는 남편이 남편 사주에는 제가 있다고 하셨데요ㅎㅎㅎ
결혼전 남편 만나기전 어떤 남자를 소개받았는데 첫만남때 둘다 분명 처음봤는데 남자가 저를 보면서 다가왔을때 눈이 동그레지고 입가에 미소가 폈더라구요. 이미 그때부터 날 마음에 들어하구나 지레 알았고, 소개팅 한 그날부터 바로 교제 들어갔어요. 서로 만나면 편하고 1년은 만난 남녀같아서 뭐에 홀린것처럼 살았거든요.? 근데 결국 제 느낌은 틀렸고 그때부터 제 느낌을 믿지 않는 의심병이 생기고 반은 미쳐서 미친ㄴ처럼 산거 같아요. 충격으로.. 저사람이랑 결혼할것 같은 느낌이 너무 쎄서 헤어짐의 충격도 쎘어요. 그러다 지금 남편 만나 어느덧 7년이 지나고 있지만 사실 그때의 그사람한테, 또는 내 느낌에 대한 배심감?허탈함?의 애증 비슷한게 아직도 가슴 한구석에 자리잡아서 생각할수록 화나고 뭐였지? 싶고.. 솔직히 진짜 많이 원망스럽네요. 그 남자는 어렷을때부터 엄마의 부제가 컸고, 그래서 빨리 가정을 이뤄 안정된 삶을 살기 바랬고 형편도 좋은편은 아니었으며 저는 학벌이나 집안의 경제적인게 그남자와 너무 달라서 남자가 저를 부담스러워 했었는데 모르겠네요. 굉장히 비겁한 사람 같단 생각만 들어요.
제가 엄청 철벽녀에다가 좀 무뚝뚝해요 남자들 부담스러워하고 그랬는데 얼마전 우연히 일하면서 알게된 사람이 있는데 본지 몇일안됬는데도 너무 편하고 평소같았으면 거절할걸 저도 해주고있더라구요.. 제 이상형과도 거리가 먼데 .. 지금은 못보는 상황인데 자꾸 생각나기도해요..ㅜㅠ
나이도 서로 찼는데 8년 만난 전남친이랑 지지부진 결혼까지 이어지지않았고, 회사 이직도 잘 안되서 무척 힘들었었어요. 너무 사랑했는데 항상 불안했고요...그런데 어느날 정말 문득 이건 아니다 .내 인생 이게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헤어지고 절대로 후회하지 않았어요. 과거의 사람은 과거로 두자라는 결심이 들었어요. 그런뒤에 다른 사람을 만났는데, 연애스타일은 조금 달랐지만 불안하지도 않고 편안해졌어요. 게다가 이직도 해서 좋아졌구요.... ㅎㅎ좋은 인연이 되면좋겠네요. 잘안되더라두 전 그사람의 진정한 행복을 바랄수 있을것같아요.
맞아요 그랬어요. 예전에 만났던 사람이 문에서 들어오기만 했는데 그냥 호감이고 좋았어요. 그렇게 7년만나고 헤어졌어요. 가족이고 내 사람이다 생각하니까 슬슬 변하더라구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헤어지고나서도 거주지도 서로 한시간이상 거리인데, 제가 타는 지하철 문앞에 그 사람이 서있기도 했고, 각자 집에서 한시간이상 걸리는 쇼핑센터에서도 만났어요. 결론은 무슨 인연을 만나든 내 자신보다 더 사랑하지 마세요
과연 인생이 내 의지대로만 될까요?? 아직 젊으신 듯 하네요 ㅎㅎㅎ 본인이 관심 1도 없고 누가 소개해준데도 거절하는 완전 집순이였는데... 내 의지와 상관없이 어느날 갑자기 인연이 왔어요 ㆍ것도 해 바뀌고 관운 오자마자 (사주명리에서 관은 남자) ㆍ상대남은 재성운(여자) 오자마자 였고 남자쪽도 여러 정황상 여자 만날생각 1도 없었구요 ㆍ개인적으로 남자가 싫다기보다 그냥 내 살기도 바빠 신경쓰는거 귀찮아서 되물리고 싶은데 그게 묘하게 끊어낼 수 없는 정황들이 계속 펼쳐져서 내 맘대로 안되는 분위기 ㅠㅠ
제 이야기같이요 현재 만나는 남자친구가 직장 부장님 아들인데 부장님이 은근슬쩍 소개해줬지만 제 스타일이 아니라 고백을 6번 거잘했었거든요 현재 만나고서는 행복하고 서로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느낌이에요 신기한건 알고보니 제가 스무살 초반에 알바하던곳에 회식하러 두번정도 갔었던 술집 사장님이 지금 직장의 부장님이시고 최근에 남자친구 어머님이 돌아가셨는데 회식하러갔을때 제가 만났던분이 어머님이시더라구요 돌아가시고 인사드리러 남자친구와 산소에있는동안 기분이 묘했습니다 부장님께서 내년에 결혼식올리라고 농담식으로 자주 이야기하시는데 저희도 그럴 생각입니다☺️
저희 신랑 처음 만났을때 그랬어요~ 낮을엄청가리는데 전혀 낮설지 않고 편안하고 원래 알던사람같았고 신랑이 "앞으로도 날 계속 보게 될거예요"하는데 '어, 진짜그럴거같다'생각들더라고요 앞으로 계속 이사람과 함께일것같은.. 느낌. 평소 제성격이면 '뭔헛소리야.내가왜.널?' 하고 철벽치는사람인데^^
40평생 그런 느낌을 주는 사람을 처음으로 스치듯 우연히 만났는데 그만 지나치고 그대로 놓쳤어요. 그사람에게서 빛이 나고 전 이성을 보고 그런 느낌이 처음이라 멍하니 서있기만 했어요.ㅠ 3년이 지났는데도 잠깐 본 그사람이 그립고 보고싶어요. 계속 생각이 나요... 보고싶고... 꿈에서도 보여요 ㅠ 그사람을 다시 만날순 없겠죠...그만 놓아야겠다 마음먹은날 엉엉 눈물이 났더랬는데, 안잊혀지고 여전히 그리워요 양천향교역 감성커피에서 스친 그분.. 그토록 찾아헤맸었는데 지금은 어디에 있으신가요..
제가 남자친구만 만나면 항상 영화한번 보기 어려울 정도로 뭔가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많이 못해봤던거 같아요 그런데 지금 남편은 거리도 멀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데이트가 잘 되더라구요 ? 엄청 자연스럽게요 그전에는 그렇게 시간도 안맞고 그래서 연애하는게 재미 없었는데 결혼할 사람은 뭔가 자연스럽게 계속 뭐가 되더라구요
평소 생활 루틴을 바꿔야 새로운 인연을 만날 기회도 찾아오는거죠 예를 들어 춤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내 삶에 변화를 주고자 용기내어 탱고모임에 가서 춤을 배운다든지 남자라면 평생 관리라곤 1도 안하던 사람이 주식,차에 투자할 돈 성형외과, 피부과에 투자를 한다든지 그런 노력이 있어야 인연을 만날 확률도 늘어나는거죠
말씀하시는 것은 굉장히 좋아요 근데 제 생각엔 질문의 요점에 대한 대답이 확실히 되지않는 것 같아요 특히 마지막 질문인 인연인 사람과 이미 헤어졌다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단순한 연애상담처럼 떠나간사람은 다시 잡지않는다는 얘기 또는 인연이 아니였을꺼다가 아닌 나의 인연이었을수도있다는 전제가 깔렸으니깐요 다른 인연이 또 오는지에 대한 답변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바로 얼마전에 참 이상한 기분을 느꼈어요. 말씀하셨던 정말 내스타일 아니고 이상형도 아닌데 자꾸 끌리고 생각나고 그러던데 무슨 첫사랑이 찾아온것처럼 그렇더라구요. 단기 일터에서 만났는데 남친이 있으셔서 더이상 접근은 하지않았지만 처음보는 사람에게 그런 기분을 느껴보니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4:09 여기부터 진짜 무섭네 와 내가 겪은건데 구애인이랑 여느때처럼 하루보내고 그다음날 출근하는데 재수없는일들이 계속 연속돼서 하루종일 기분이 잡쳤음...아침에 얼음판에 넘어져서 다치고,택시가 이상한데로 데려가고,기차역 잘못찾아가고 등등..괜히 지가 사는 지역까지 만나러왔다 싶을 데이트.. 초반 만나는 기간동안은 내가 홀려서 마냥 좋았었는데 그연애의 결론은 내평생의 연애기간 총 통틀어서 가장 내가 미쳐가는? 가장 추잡해져가는? 그런연애가 되어가길래 더이상 못참고 결국 내가 찼음. 근데 더 무서운건 걔 처음 만날때 첫 데이트하고 집에 들어갔는데 다음날 아침에 부모님이 안좋은꿈 꾸셨다면서 그사람 만나지 마라함.(대뜸 그러셔서 놀람) 근데 꿈에나온 그사람 인상착의가 걔랑 똑같음..미친..소름
제 스타일도 전혀 아닌데 첨부터 뭔가 편하고 친근하고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즐겁고 햇던 사람,, 최근에 만났ㅇ는데 신기하게 맘이 가더라구요.. 그 사람도 맘이 없지 않아있었다구.. 근데 장거리연애라는 점 .. 미래가 안보인다는거라는 이유로 안타깝다라고 하고 ,, 뛰엄뛰엄 연락하는중인데.. 그냥 인연이 아닌건지 조금 아쉬운 마음에 힘드네요 ㅠ
![[#일타강사] 좋은 사람 말고 나랑 맞는 사람 인생의 짝을 선택하는 비법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30118방송](/img/n.gif)
게스트분의 코멘트🎤 : 무당 원쌤입니다^^
연애는 박코에게, 운명은 원쌤에게.
원쌤의 채널도 구독해
궁금한 운명 알아가보세요😎
czcams.com/users/c%EC%9B%90%EC%8C%A4%EC%9B%90%ED%94%BD
미련을 두지 말라.
미련은 당신을 놓친 사람이 가져야 한다.
👍
와.. 명언…
멋있어요!!
🙏
👍👍
그냥 진짜 인연 만나면 그냥 속이 풀리는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아주 자연스럽고 ..머랄까...주는게 아깝지 않고 받으면 너무 기쁘고 그게 내것이 맞는것 같고.. 그냥 살것같고 해소되는 느낌이 들어요.. 피할수 없는 끌리는 악연은 처음 보자마자 심장이 절절하고 내 자신이굉장한 수렁에 빠질것 같고 아닌걸 알면서도 못봐서 상사병이나고..첫눈에 보자마자 비참한 심정이 들더이다 참 신기하죠.
ㅋㅋㅋㅋ 개공감
악연 진짜 ㅇㅈ임.. 아무것도 몰랐을 때 이 사람과 잘될 것 같은 예감이 들자마자 이 사람이랑은 안좋은 방향으로 끈질기게 인연이 가겠구나… 만만치 않을 것 같군 했는데 진짜 그러는 중이네요..ㅋㅋㅋ
오오 맞아요
주는게 아깝지 않다!!
난 항상 평생을..연예인을 속으로 미친듯이 좋아했는데.,.대놓고 미친듯이 응원못해서 속으로는 얼마나 곪아서..힘들어미치겧는데..능력이 안되니까 조용히 집에서..덕후처럼 쳐다만보고,그러다 원래 건강이 안좋고., 이런몸이..에효..아답답
와진짜신기해여 속이 왜이러죠.....풀려요
솔직히 전남친만날때 어딜가도 궁합좋다고 아직도 결혼안하고 사는게 말이안된다고 할 정도였고 서로가 미쳐서만날만큼좋아했는데 그래도 결혼은 선뜻 아니지라는,,,현실적인판단이 점점서더니 30이 되기전까지 결혼에확신이안들면 정리해야겠다라는 중심을 잡고 만나다 딱 그때 헤어졌고 내자신과 내신념을잘알고 잘맞은 이러이러한 남자를 만나서 살아야지 라는 생각을하니 그런남자를만나서 결혼해서 사는데 진짜 너무 행복함 지금도 어디보러 가면 이미 나는 옛날에 결혼했어야 하는 운인데 내가 안한거라고 함
하루걸러 하루 인연은 오지만 그걸 피해갈지 잡을지는 내가 정하는거임 좋은인연이뭔지 잘캐치해서 똑부러지게 잡아야햄 혹여나 이상한 쓰레기 같은 이성만나면서 외로움때문에 미련떠는 청승같은짓하면서 다시 연락해서 만나고 상처받고 또헤어지면서 우리는 진짜 떨어질수없는 인연인가보다 착각하면서 정리못하는 덜떨어진행동은 하지말길 그건 그저 사주가좋아도 이상한놈 만날수밖에없는 사람일뿐임
절 말하는건가요...?
@@Donggl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격글 금지해주세요...ㅜㅠ
광역딜ㅋㅋㅋ
감사해요!!!!!!
저분한테 사주보러 갔다왔는데 별다른 해석이나 통쾌한 풀이 없이 계속 부적쓰라고만 해서 돈만 버리고 왔습니다 뭐 하나 제대로 맞추는거든 아니면 용한거 바라지도 않으니 그런거 떠나서 상담이라도 제대로 되어야하는데 그냥 안좋으니까 부적쓰라는 결론만 말하니.... 비추 ... 제 뒤에 대기하는 손님이 명품쇼핑백 들고오니까 눈은 그거 쳐다보고 있고 제 상담시간 한참 남았는데도 빨리 끝내고싶어서 안달하시는 모습에 진짜 실망했습니다.
헉
ㅋㅋㅋ 관상은 과학이에요.
다신 가지도말고 추천도해주지마요.
저런무당들
후기 감사합니다 . 적당히 걸러야겠네요
딱봐도 사짜여
잘못하면 가서 돈 버릴 뻔 했네요
혼자 능력있게 정말 평생 연애만하고 살기로 생각했던 1인 여자사람이였습니당 전 평소에 늘 자기관리를 열심히 했고 그냥 저 혼자만 생각하면서 살았으니까 외적관리 내적관리로 늘 바쁘게 지냈었거든요, 그만큼 만났던 남자들도 능력있는 분들만 골라서 만나게되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남편은 제가 원하던 이상형도 아니고 외모나 능력으로도 솔직히 전에 만났던 사람들이랑은 비교될정도로 조금 미흡한 부분이있었달까? (남편미안 ㅠ)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평소엔 만나지도 않았을 사람인데 저는 그냥 제남편을 보자마자 빛이 나더라고요 , 그냥 보석이 되기전 원석같달까ㅋㅋㅋㅋ근데 남편도 절 보자마자 반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후로 연애할때도 그냥 이남자가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다른 뒷배경 전혀 신경이 안쓰인달까? 그래서 프로포즈받고 결혼해서 너무너무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건 진짜 있는것같아요 제가 이사람과 만난후 하는 일마다 잘 풀렸고, 결혼전에 함께 사주카페를 갔었는데 남편또한 저를 만나기 전 후로 사주팔자가 달라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기운이 정말 있긴 있는 것 같아요 !!
잘생긴연옌보면 운명이구나 생각만 몇백번 ㅎㅎㅎㅎㅎㅎㅎ
@@user-np1vl9cq1w ㅋㅋㅋㅋㅋ
이런게 진짜 인연이죠. 찐인연을 만나셨네요. 그것도 서로 천생연분. 넘 부럽♡
부럽습니다ㅜㅜ!! 그런 운명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는게
부러워요^^
와..작년에 신점을 봤었는데 그때 해준말이랑 똑같아요.
지나간 인연에 미련을 갖지마라. 물건도 다 버리고 잊으라했는데...그걸 무시했더니 처음으로 솔로기간 만 1년차에요. 진짜 그 인연이 아닌데, 미련 두는거 안되는거같아요
솔로기간이 1년밖에 안 되는 게 더 놀라운데요ㄷ
@@user-vm6xn4sz3u 헛 보통 바로바로 만나지않나요??
@@88worker 님이 그러신거죠.누가 그렇게 자주 만나나요. 그리 맘에 드는 사람이 많이 있지도 않고요.
@@88worker 님 도화살 있으신가보네요...생글생글 잘웃고 리액션 잘해주고 낯도 잘안거려서 남자들이 자꾸 접근하죠?? 큰일나셨네 진짜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아니면 결혼 세네번 합니다.
@@user-dv4ri7zo4i 88년생 이분 남자같은데요?
서로에 대해 아는 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내면시각화 미술법이란 것을 알게 되고 예랑이랑 해 봤는데 서로 몰랐던 점을 알게되고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맞아요 서로에 대해 잘 아는게 중요하다는 것!ㅎㅎ 처음듣게 되었어요, 내면시각화 미술이라는 걸요, 수업을 받는걸까요? 궁금해져서요!
과거가 발목을 잡는 연애를 하지말고 빛으로 다가오는 사람을 만나라. 감사합니다😄
그냥 처음 봤을 뿐인데 마음이 편하다.
내 스타일이 아닌데도 인연을 만나면
빠져든다.
문제가 반복 바쁜 것 뿐이다.
내가 놓은 관계 다시 돌아올 수 없다.
버림을 받았다면 이것도 아니다.
기운이 맞는 사람끼리 만나면 윤택해진다.
과거가 발목잡는 건 하지말자.
영상보고 진짜 소름 끼쳤던게... 지금 만나는 사람이 전혀 제 스타일도 아니고 생각도 안해봤던 사람인데 엄청 자연스럽게 만나서 너무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고 있거든요. 만난지 오래되지 않았는데도 자연스럽게 결혼이야기도 오가고 떨어져있어도 마음이 편합니다. 지금 연인 만나고는 하는 일들도 잘 풀리고요.
게다가 엄마를 포함해서 가까운 모든 사람들(성별 관계없이) 저희 결혼을 좋게 보고 있고 닮았다고 말하기도 하더라고요. 이게 진짜 인연이 아닌가 싶네요.
저는 결혼생각도 없었는데 결혼이야길하게 되다니...ㄷㄷㄷ 이 영상보고 인연이구나 싶어서 신기했습니다 ㅎㅎ
아직 인연이 없으신 분들이나 과거에 이상한 사람 만나서 괴로워 했던분들 모두 올해 좋은 인연 만나셨음 좋겠네요! 원쌤 영상 보고 감사해서 댓글 남깁니당..
소중한 신의 인연 잘 이어나갈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 부럽네요 행복한 결혼생활 이어가세요🥰 저도 꼭 저랑 꼭맞고 서로 행복한 인연만나고싶네요 ㅎㅎ 혹시 어떻게 자연스럽게 만나셔서 거기까지 가셨나요?
@@Your_face_. 헉 이렇게 좋아요가 많이 눌렸을 줄이야...ㄷㄷㄷ 직장에서 만났는데 이전엔 그냥 얼굴만 알던 사이였어요. 그러다 우연찮게 대화를 많이하게 됐고 급속도로 가까워져서 여전히 잘 만나고 있습니다 :-)
기받아갑니당...🙏🏻🙏🏻
😊 저도 그런 사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다가 이혼하게 되면, 그땐 또 뭐라 해석하실 건가요? 과한 확신은 금물입니다. 다들 그렇게 착각하고 자기확신하다가 이혼도 많이 합니다. 연예인들 결혼 소감 보시면 느껴죠.
그냥 서로가 맞는 타이밍에 만나는게 운명이 아닐지… 하고 생각해요 정말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것처럼 ☺️ 처음 삐그덕댄 문제가 두번째도 반복되면 정말 그건 본인이 빨리 끊어내야되는거 같습니다 썩은 동아줄 잡고 있으면 결국 다치는건 본인인것같아용
그 타이밍 맞는거 자체가 어려우니까 그게 운명이 맞겠죠
인생이 타이밍인 것도 있지만, 본질이 더 중요합니다. 타이밍이 맞다고 하지만 안 좋은 사람을 타이밍이 맞다고 만났다가 인생 망칠 수도 있습니다.
연애는 모르겠지만 실제 인간관계에서는 맞말이다. 내 행동반경이랑 다른 곳이고 사람 만나는 걸 싫어했어도 진짜 중요한 사람 왠지 모르게 그날따라 거기 가고 싶어서 만나게됨. 만나면 또 운이 좋음
너무 믿지 맙시다... 뒷부분에 지나간 인연은 보내라고 하면서 박코님 사례 얘기 할 땐 내용이 또 달라지는 거 보면서 잘 듣고 있다가 '이게 뭐여 ㅋㅋ' 이런 생각이 드네요.. 뭔가 어떻게든 인연이 될 사람이면 촉이나 느낌이 온다는 거에 공감은 되지만 나머지 부분은 맹신하면 안될 것 같아요
이부분 공감 ㅋㅋ
사기꾼 무속인인가보네요~앞뒤가 다르게 말하는 저 무속인 신뢰가 안감...
@@misopink83-ISFP 원래 무속인들은 신뢰안가요
@@user-jz5kr4ly6q 그렇죠...저도 예음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누가 그러더라구요 무속인이 진정한 가스라이팅 대표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
행복하면 인연이고 불행하다 느끼면 악연이지 만나다 헤어져도 좋았으면 추억이고 나빴으면 기억이라자나요 그냥 최선을 다 하면되요 그 결과가 아픔이든 행복이든...
저분말 진짜임 4년만난 전남친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지지부진 영 안이어지더라구요.. 헤어지기 일년전부터 하는일도 계속 안풀려가고 항상 마음한켠이 답답했음.. 현남친은 만난지 1년반만에 상견례도 끝나고 식장도 잡았어요 양가어른들도 벌써부터 잘지내시고.. 확실히 진짜 인연은 뭘하든 수월하다. 편안하다하는 느낌이 있어요
어떻게 만나셧나요? ㅜㅜ 좋은 사람 만날수잇을지 걱정인 29살입니다
@@user-sh8ol4ge4e 직장관련 세미나에서요 ㅎㅎ 너무 걱정마세요 그런 걱정은 내려놓고 그냥 하루하루 의미있게 보내고 계세요 그러다 누구나 기회는 오고 그때 놓치지 않고 잡으시면돼요! 지금은 좋은사람 잡으려할때 잡혀질수있는 사람으로 가꾸는 과정이라 봅니다 ㅎㅎ 잘될거에요 화이팅!
수월하다…!
수월하다는거인정~!
걍 나이때문임
기빨리는 궁합이 있더라구요.. 다음번 인연은 꼭 서로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인연 신중히 만나겠습니다❤
우리 신랑 첨 봤을 때 꼭 결혼 할 것 같은 예감이 들었어요
그뒤로 만날일이 없다가 동아리 선배로 만나 연애하고 결혼해서 20년차
다둥이 부부로 살고 있어요
헐….너무 신기해요 진짜……..
연애는 몇년했나용
저두요 뭔가 희안하게 결혼할거 같은 예감?느낌?근데 솔직히 남편 만나기 얼마전 사주 같은걸 보고 결혼운이 일찍 있다 들어선지 끼워 맞추기 일수도 있지만 이상하게 왠지 그상대가 이사람일거 같은 느낌이 딱 오더라구요 사람의 촉이란 신기합니다
전 좀 짜증나는 게 결혼할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 말고 마음이 끌리는 다른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진짜 너무 결혼할 것 같은 느낌 + 사주에 서로 배우자 자리에 서로가 있음 (연인은 아니에요) 근데 제 마음은 다른 사람한테 완전히 가 있어요 … 약간 결혼할 것 같은 사람은 너무 나랑 결이 비슷한 느낌이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첫 눈에 보자마자 미친 듯이 홀려버린 사람이에요 … 진짜 그런 강렬한 느낌은 처음이었고 … 그런 사람이랑 연애하면 위험할까요 … 아님 연애를 안 하면 후회할까요 … 너무 궁금해요 제 미래가 ㅠ
@@user-rq7cg8cv7w결혼할거 같은 느낌의 배우자가 좋은 배우자가 아닐수도있고 강렬한 그분도 너무 좋지만 내 인연이 아닐수도 있어요 결혼예감이 들었던 그분이 현재 신랑이 되었고 10년차이지만 저는 너무 괴롭거든요 사람일이란 진짜 알수없는거 같고 이러나 저러나 후회할거라면 그냥 내 마음이 가는대로 하는게 낫다 해보고 후회할란다가 제 모토에요지금은 또 어찌되셨는지 모르겠지만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전남친은 가끔씩 납득이 안되는 이유로 갑자기 짜증을 내서 그럴때마다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좋은날도 많아서 정으로 5년간 관계를 끌어왔는데 결국 인연이 아닌지 헤어질쯤에 트러블이 계속 생기고 헤어졌어요. 그 이후 지금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만나자마자 2주만에 결혼 확신이 들더라구요. 신기하게 지금 남친도 전여친과 5년 만났는데 결혼 생각 한번도 없다가 저 만나자마자 결혼 확신이 들었다네요. 그냥 서로 같이 있는 매순간이 마음이 편하고 안정된 느낌이 들었어요. 5년 만났던 남자친구와 미래를 생각하면 암울하고 걱정뿐이었는데 이사람과는 미래를 헤쳐나갈수 있다는 확신이 들더라구요..인연 정말 있는것 같아요.. 저흰 올 9월에 결혼합니다 ㅋㅋ 될 인연끼리 만나서 그런지 결혼준비도 그냥 물흐르듯 슉슉 되네요
신기하네오..
아직도 좋으신가요?
혹시 남친 이씨입니까?
어디서 만나셨나요??
아직도좋나요!?!
고등학교때 우연히 알게 되어 첫눈에 반했어요 그때는 각자 남친 여친이 있어서 맘에만 두고 바라만 봤었는데 남자가 먼저 대학을 가고 저는 2년 뒤 친구가 대학원서 넣으려고 대구에 간다길래 따라갔어요
친구 아빠 차를 타고 대구에 갔는데 창밖으로 그 남자가 걸어가는거예요
알고보니 대구로 대학을 갔더라구요
그렇게 그냥 저도 대학생활을 하다가 친구따라서 커피 마시러 갔는데 거기 있더라구요 ㅋㅋ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번호를 교환 했는데 그 이후로 연락이 왔어요 다시 보는순간 첫 눈에 맘에 들었다구요
전 너무 놀랬지만 당시 남친이 있어서 거절했어요 근데 2년동안 기다려 주더라구요
그렇게 만나서 지금은 결혼 10주년이 지났네요 신기합니다
근데 제일 신기한거 고등학생때 친구들이랑 다같이 알고 지낼 때 밥 먹다가 옆 친구가 야 저 오빠랑 너랑 잘 될것 같아 그래서 뭔소리야 ㅋㅋ 그랬었는데 결혼한다고 그 친구한테 얘기하니까 그 친구가 야 내말이 맞지? 어쩐지 잘 될 것 같더라 그래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이런 이야기는 흔한 것 같지만 흔하지 않아서 들어도 들어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ㅋㅋ
와 진짜 신기해요
와
그 친구분을 좀 뵙고싶네요
그친구분의 촉이? 더 놀랍네용
근데 저런무속신앙떠나서 편안함은 과학적으로 밝혀진거임. 몸에서 나오는 각자의 주파수가 있는데 그 결이 비슷하면 저런 편안함이 있는거. 본능적으로 만나자마자 1초도 안되서 그런결의 fit여부는 알수 있음 둔해빠진 인간들말고 대부분의 사람은. 그러니 허구헌날 저런미신토속신앙 붙잡고 맞니 않맞니 하며 아까운시간 낭비말고 본인들 가슴이 끌리는데로 하길. 어차피 인생에 정답은 없음. 불자지만 성경에서도 인간의 자유의지를 하나님이 존중하다하잖음? 걍 내가 생각하고 편하고 끌리는데로 살면되는거 피해않주면서
안되서xxxxxxx안돼서ㅇㅇㅇㅇㅇㅇ
진짜 슬픈게 그사람이랑 알콩달콩 지냈을땐 나도그렇고 그사람도그렇고 주변사람들도 다 우리보고 인연이라했는데... 헤어지니 이제 주변사람들이 나와 그 사람은 악연인거래 인연이 아니래.
이거 진짜 현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고리. 남들의 말 은 그래요. 본인의 느낌이 제일 중요합니다. 인연이 될 사람은 헤어져도 다시 만나게 되요 ~!
악연도 인연이죠
모든 인연은 다 인연이 있어서 만나는거지. 좋은인연과 안좋은 인연만 있을 뿐이다. 노력해서 얻어지는 인연과 노력해도 버려야할 인연이 있는 것 처럼.
정해진 인연이 있었다면, 세상에 이혼은 없어야지
나쁜인연을 놓지못해서 벌어지는 일 아닐까요?
결혼해서 이혼할 운명도 있음 그 사람과 이혼할 운명도 인연이 있으니까 만난건지 인연이 없으면 이혼은 커녕 결혼도 못하지 않았을까. 인연이 있으니까 이혼도 있는거란다
@@user-ob5rv4ff3y 제말이 그말인데요?? 다 인연이 있으니 만나는거라는 건데;;;;
딱 정해진 인연만 있는건 아니라는거
@@하유-브이로그 ?이응
@@하유-브이로그 아니 세상에 이혼은 없어야 된다매
참 이상하게 만나서 하루아침에 친해지고 만난 지 얼마 안된 당시에도 너무 잘 맞고 특이했어요.. 늘 우리는 2년만난 사람처럼 이렇게 애증이 있을 수가 없다하면서 자주 싸워도 어쩔 수 없이 다시 붙고 우리는 결혼해야 된다 했지만 결국에 인연이 아닌 사람이었나 봅니다 만날수록 서로를 갉아먹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아하지만 서로 울면서 이별을 고했어요 그사람이 너무 빠르고 깊게 저한테 스며들어서 어떻게 이겨나가야될지는 막막하지만, 그 사람과 제가 잘 됐으면 좋겠어요
잘 풀릴겁니다. 걱정하지마세요😊
ㄴ
애증,,,,정.....이게 참 무섭지!;;
ㅠㅠ 저도 어떻게 이겨나가야할지 모루겠네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시간이 약이시죵?ㅎㅎㅎ
난이상하게..꼭 비슷하게 생긴 남자들이 날 좋아하더라..그래서 얼굴만 봐도 아..이사람이 날 좋아하겠구나..이런 생각이 듦...
저도 상대방의 그런 얼굴 상이 있는데... 문제는 내가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라는 것ㅠㅠ
그건 과학적으로 서로 닮은 사람끼리 끌릴걸요?
오~ 생각해보니 저도 그렇네요.. 얼굴 좀 까무잡잡?하고 눈 땡글하고 티존 좀 뚜렷한 남자.. 거의 항상 처음에든 나중에든 저 좋다고 했었네요..신기..
불쌍하고 술을 못끊는 사람은 어찌해야 하나요?놓아지질않아요ㆍ
맞아요 저희 신랑 만나서 결혼까지 4개월 걸렸는데 애둘 낳고 아직까지는 잘 살고 있는데, 여태까지 만난 사람들 중에 가장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서로를 알아가는데 시간도 짧아지고 당연히 결혼을 생각했던것 같아요..
너무 빨리 결혼하신거 같긴한데 4년동안 문제 없으면 한고비는 넘긴듯합니다. 단지 너무 편하면 외모쪽에서 포기하는 경향이 생기니 외모관리는 꾸준히 하셔서 바람쪽을 조심하시길.
@@user-dv4ri7zo4i 외모는 둘다 못난편은 아니라.....ㅎ애기들도 이쁘구요ㅎ 관리는 당연히 하죠~~^^ 처녀때랑 몸무게 똑같아요 ㅎ저희 신랑이 배가 좀 나오긴 했네요ㅎㅎ
@@user-ci7yu2kc5m 부럽네용 ㅠ 제짝은 어딨을까요 ㅇㅅㅇ
행복하세요^^
@@user-ci7yu2kc5m 윗 댓 너무 신경쓰진 마셔요! 고작 댓글 하나보고 잘살고 있는 집안에 안 좋은 소리하면서 이래라 저래라…ㅋㅋㅋㅋㅋ
인연있습니다.
남자.여자 인연이 설사 없어도
주변사람으로,친구로,동료로
결혼못지않는 인연이 있다고 느낍니다.
믿으면 옵니당~~
30살 모태솔로 언제쯤 운명의 여자가 올까용 ㅎㅎ
나두 좀 왔으면
@@user-mf2dx2wm8r 30에 모쏠이면 님이 노력을해도 못만나는판국에 뭔 운명타령 ..
@@meow.o0o3o ㅋㅋ감사합니다 팩트 여자는 어딧을까요
건강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거같아요.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전 전남편 만나서 아이낳고 10년동안 생리가 끊기고 큰병도 얻어서 3년뒤에 결국 이혼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만난사람이 있는데 10년만에 생리가 다시 시작되었고, 꿈같은 매일매일 10개월이 넘어가고 아들과 셋이 함께 살기로 했네요. 사람 만나기 나름이고..내가 어떤사람이냐도 중요한거 같아요. 혼자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것 같아요.
그게 바로 우리 엄마아빠.
가끔 서로 너무 달라서 티격태격 싸우면 '그러니까 왜 맞지도 않는데 결혼까지 했어!'라고 내가 씅내면 두 분 다 웃으신다. 울 엄마 노래 잘하는 남자 만나고 싶어하셨다는데 울 아부지는 노래 정말 못하신다. 언니와 내가 엄마를 닮은게 다행이다 싶게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아빠는 돈 다 벌어주고 능력 쩌는 여자 만나고 싶어하셨단다. 그리고 실제로 울엄마가 그런줄 알았단다. 근데 엄마는 결혼 후 가정주부로 쭉 살아오고 계시고 아부지가 돈 다 벌어오신다. 가치관, 이상형, 성격 모든게 안 맞지만 사이가 정말 좋으시다. 그래서 그런지 나도 아직 연애 한 번도 안 해봤지만 늘 '인연이면 만나겠지~' 하고 넘긴다. 엄마아빠같이 이유는 모르지만 빠져드는 그런 사람 언젠간 만날 수 있겠지!
속궁합은 서로가 관계를 가질때 피곤함이나
힘들거나 괴롭거나 불편함없이 서로가 오랜기간 편안하게 즐기며 서로가 행복하고
만족스럽다면 서로가 기본적인 속궁합이
맞는 편인데 어느 순간에 여자는 만족해도
남자 불편 하다면 혹은 남자가 만족해도
여자가 불편하다면 이건 반쪽짜리 궁합이지요 결론적으로 좋지않는 경우입니다
다시한번 생각, 생각, 또 생각하고, 판단을 해보니, 지금까지, 최근까지 만났던 인연은 진정 인연이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새겨듣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박코님! 👍하나씩 정주행하면서 봤는데 댓글은 처음 달아봅니다!^^ 저에게도 새로운 인연" 이 나타나겠죠? 👩💻
이채널 댓글에 전부 남친남친거리는거 보니 거의 여자분들이 태반인데 아무리 인연도 좋고 느낌도 좋지망 제발 1년 4계절은 만나보고 결혼하세요;; 이혼하는 사람들은 아무느낌생각없이 결혼했던게 아닙니다;;
남자친구랑 철학관에 가서 사주궁합을 봤더니 사주가 서로 천을귀인이라고 하시더라고요,,처음 만났을때부터 편한 느낌이들더니 4년 째 연애 금방가네요. 싸울땐 진짜 지지리 볶고 싸우고 헤어질듯싶다가도 다음날 언제그랬냐는 듯이 깨볶고 사랑하고,, 남자친구랑 이야기 해봤는데 왜인지 모르겠는데 서로를 놓지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무언가 연결되있는느낌? 이사람이랑은 평생갈거같은 느낌? 이더라고요 아직 스물 중반이라 사랑이란 정의는 잘 모르겠지만 이게 사랑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서로한테 깊이 빠져 있는 느낌..?
지금은 어떠신가요
사랑이네요~!
겨론해~! 겨론해~!
귀인론은 그냥 거르세요... 사주는 계절로ㅠ보는겁니다
오래사귈수록 서로 못헤어지는 그런 건 있는거에요 ㅎㅎ그냥 애증입니다
처음 만났는데 편한거 진짜 공감합니다
첨부터 지금까지 계속 넘 편해여~~~ 돌아서 담 만날때까진 그립고보고파여 그리고 만나기전엔 꼭 예지몽처럼꿈에 보이고 연락이오더라고요 몇년전봤던 '나의아저씨'대사처럼 지안아 지금은? 편안에 이르렀니?행복하자~그대사가 갑자기 유튭통해 OST'어른'을수십번? 들으면서 그에대한 그리움되뇌임다~
그런 천운의 인연이 나타나면좋겟지만 아무리 나타난다 하더라도 결국 남이고 서로 맞춰주고 살아야함.
맞아요 멎추려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봐요
근데 진짜로 살면서 연락처도없고 평소 연락 하나도 안하는사람들 있는데, 다른지방 ,심지어 다른 국가에서 길가다가 우연히 만나는 사람들 있음.. 신기하넹..
맞아요 진짜ㅋㅋㅋㅋ
내짝 찾는게 왜이렇게 힘든거야 ㅠㅠ😂
여기있어요..어디 갔던거야
인연 안믿는데 편하면서 잔잔한느낌 주는사람 있더라구요..부정적 감정 일도 안느껴지고 이사람은 이렇구나 존중하게되는사람
진짜신기한게.. 저는 어릴때부터 애인이 오래만나서 막 저한테 장난치고 놀리고 하는 모습때문에 서운해서 늘 제가 일방적으로 삐지고 그게 너무나 싫었는데 지금 남자친구는 2년만났는데 처음엔 직장동료로 만나, 친구로 지냈고 그게 계속 이어져서 만나게 됬거든요. 편한 느낌이 여태까지 만나왔던 사람들의 느낌이 아니더라구요:) 뭔가 위에 댓글다신분이 말씀하셨는데, 엄마같이 편하다라는 느낌이 아니라 진짜 든든한 내 조력자 느낌이고 내가 사랑하는 ,날 사랑해주는 내편이 있어서 늘 하루하루 감사하고 벅차고 함께 있는 시간이 길어서 부딪히기는커녕 더 사랑스럽고 고맙고 행복해요 :) 왠지모르게 되게 익숙하고 편한데 어느때보면 이사람에 사소한배려 행동에 또 늘 다시 설레기도하고요 !!!!!!*_*
부러워요 ㅎㅎㅎ행복하세요^^
직장동료로는 얼마나 지냈고 누가 먼저 대시했나요?
@@happykim2355 직쟝동료로 지낸지는 그리 오래 안되서..! 저희 직업이 프리랜서라 파견근무가 많아서 부서만 같고 회사에선 잘 못보는데 연락만 두어달 하고 지냈나? ㅎㅎ 그러다가 제가 먼저 영화보자고 밥먹자고 데이트 신청 했아요!!!>< ㅎㅎ
됬xxxxxxxxxx됐ㅇㅇㅇㅇㅇㅇㅇㅇ
정말 좋은 기를 주는 사람이 있고,
나쁜기를 주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면 자신의 운도 남에게서 기를 빼앗아 살아가는 기운이기에… 결국은 상대는 다 빨리면
남겨지고 그 기를 빨아먹은 사람은
기를 빨아먹을 새로운 상대를 찾아 마련없이 떠납니다.
이런사람들은 어려운상태에 빠진 배우자를 내버리지만 좋은 기운을 가진 사람은
상대가 어렵거나 병들었을때 내조를 하거나 끝까지 일으켜 세웁니다.
기운은 꼭 결혼을 하고 안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서로의 마음이나 육체가 소통해야 영향을 끼침! 같이 한집에 살아도 별거하는 경우는 해를 끼치지 못하고..
떨어져 있어도 마음이 통하고 생각하고 살면 기가 통함!!
진짜 확실한건, 첫눈에반하고 그 뒤로 내가 하는일 하나도안풀리고 시비털리고 이러면 악연 오브 악연임 진짜.
ㄹㅇ 제가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 위가 아팠어요 최악
예전에는 사람의 기운에 대해서 막연하게만 느껴지고 와닿지 않았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도 좋은 기운을 나눠주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
좋은 컨텐츠 잘 신청했습니다. 다만 빅코님이 너무 정면 카메라만 의식하시고 선생님 볼 때는 곁눈질로 보는 모습이 시청하기 불편하더라고요 ㅠ
자연스럽게 고개를 돌려 응시해주시면 인터뷰어로서 좀 더 편안하고 진솔한 느낌이 더욱 잘 전달될 것 같아요. :)
후회 하지 않는 인연이려면…서로의 배려가 있어야 한다 생각되네요.
혼자만의 일방적 배려와 희생은 남녀 간의 사이뿐 아니라 그 어떤 관계에서도 악연이 될수 있더라구요.
악연에 너무 지친 사람에게는..과연 인연이 있을까…?라는 희망 없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7년째 첫사랑과 연애중인데 지금도 너무 좋아요 첫눈에 서로를 알아본것같은 마침 이사람도 내 마음과 같았어요 기적같은 일이었죠..그냥 이사람이 저인것같고 뭐든 함께 하는게 자연스럽고 제 진짜 모습을 보여줄수 있는 사람이예요 순수할때 만나서 나의 20대가 되어버렸죠 너무너무 좋고 3년뒤 결혼예정입니다!
누구든 인연은 다 있는것같아요! 그런 인연을 알아보는 현명함이 중요한것같습니다!
저 최근에 진짜 눈 서로 마주친 것만으로 홀려버린 사람이 있는데 진짜 그 한 번 본 것만으로도 상사병 날 것 같고 얘랑 연애 안 하면 미칠 듯이 후회할 것 같은데 위험한 느낌인 걸까요 …? ㅠㅠ 진짜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어요 … 이 정도의 강렬한 느낌은 …
역시 신기가 있는 사람이라그런가 말하는 말에 기가 실려있네요.. 말하시는것도 똑 부러지시고 저같이 기약한사람은 단숨에 혹할듯!
진짜 댓글읽어보고 영상보면서 정말 인연은 있는걸까 싶네요 그래두 제일 위로되고 그나마 위안을 주는게 과거의 인연을 놓아야 새로운 인연이 온다는 말이었어요 늘 과거를 돌아보면서 후회하고 앞으로의 미래가 불안해서 걱정 불안이 가득한데 진짜 곧 좋은인연인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그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지 않았으면 하네요 어떤 분이 제 인연일지는 모르겠으나 얼른 제 눈 앞에 나타나주세요ㅠ
저 전 남자친구랑 사귀자 마자 바로 위 아파서 수액맞고 약먹고 하루 종일 굶고 두통 심해져서 병원가고 위는 몇달에 한번씩 계속 아프고ㅠㅜ 거북목 심해져서 도수 치료 받고 자궁근종 커져서 통증 와 수술받고 다리 다쳐서 몇달간 고생하고… 일해서 번돈 다 병원에…. 헤어지고 지금 남친 만났는데 아프지도 않고 병원가는것도 3달마다 정기검진 받는 거 코로나 백신 맞으러 간 것 밖에 없네요. 그때 당시에는 왜그러지 했는데 기가 안 맞는 거였네요
대박...저도요.. 맨날아팟음..ㅈ
내 예전 남친 중에 만날수록 진짜 안맞는다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었음
그게 확신이 된 순간이 뭐냐면
얘랑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을 가거나 유명소를 가면 꼭 그날이 휴무임
나는 촉이 좀 좋은 사람인데 야 왜인지 오늘 여기 가면은 문 닫혀 있을것 같아 하면서 내가 찾아볼게 하면 아니라고 가보자고 우겨서 그래 한번 가봐라 하고 가보면 역시나 닫혀있음
그리고 얘가 운전하는 차가 앞쪽 범퍼가 다 나갈정도로 큰 사고가 났는데 얘는 멀쩡하고 난 다쳐서 태어나서 앰뷸런스 처음타보고 입원도 1주일동안 했음
그때 생각함
이새끼랑 뭘 해도 이렇게 재수가 없고 사고가 터지는걸 보니 빨리 헤어져야겠구나
궁합 안맞는 사람은 어떻게든 빠갈라지게 되어있는듯
헐 저도 그런적있어요 전남친이랑 2년 만나면서 어디 음식점이나 갈때마다 그날 문닫혀있거나 없어졌거나 이런게 너무 잦아서 소름이 끼칠정도였는데,,, 둘 중 누가 문제냐고 맨날 장난식으로 그랬는데 그냥 둘 궁합이 너무 안맞는거였나봐요
전 동성 친구가 그런데... 그래서 문 닫혀있을때 이름이 오은영이면 은영했네 ㅋㅋㅋ 이러는데... 좀 소름돋네요
와..저만그런줄 ....8년동안 만나고있는데 얘만나면서 큰수술 3번한 경우는요..? 건강 급격히 나빠딩
남자친구나 저나 서로 노는거좋아하고 술좋아하고 서로 이성도 많고 그냥 끼리끼리였는데 서로 한번보고 이사람이다 하고 서로 이성 다 정리하고 반년째 잘 만나는 중입니다ㅎㅎ이제 내년 쯤에 결혼합니다😆
혹시 연애 몇년차에 결혼 이야기 하셨나요?
@@user-nb4hi3wf1i 몇년차는 아니고 만난지 100일정도 되서 결혼얘기 오갔어요ㅎ
다들...얼마 안만나시고 결혼 이야기를 하시네요..ㅠㅠ 진짜 저 혼자서 너무 결혼 하고 싶으면 안되는거겠죠 결혼은 타이밍이겠져..?
@@user-nb4hi3wf1i 1년6개월 연애하고 결혼해서 18년째 다둥이 부부로 살고 있어요^^;; 결혼 얘기는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1년 쫌 더 됐을때 상견례를 하고 있더라구요;; 연애를 얼마나 하고 안하고 차이는 아닌것 같아요...인연이면 정말 몇달만에도 결혼 하고, 오래 만나도 결혼 안하고 헤어지는거 보면요^^;;
@@user-mq7in3xd6y ㅎㅎ네 답변 감사해요~~
4:40 근데 같은 사람을 만나도 초반에는 만나고나서 기분도 좋았다가 후반부로 가서 단점(?)이나 몰랐던 부분을 알게되면서 이전같은 기분은 못 느끼게 되면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그럼 아닌거예용
콩깍지 벗겨진거죵
7:45
좀 말이 안 되네요.
연인 사이에 헤어질 때면 이별을 통보하는 사람, 통보받는 사람으로 나뉠 텐데 그 중 어떤 역할이었든 ‘지나간 사람은 놓아주라’라고 하셨다가 ㅋㅋㅋ박코님이 재회해서 결혼까지 했다! 라고 하니까, ‘두번째 만남에서 서로 부족한 점을 고치고… 뭐 이럼 인연이다.’ 라고 하심…
정확한 건 없나보네요. 무속인 믿지말고 자기 답대로 삽시다.
잡지마라 그얘기는 그냥 갑을관계 형성될짓을 하지말라 이핀트가 아닌가 싶네용,,, 인연이다보면 어찌어찌 다시 연락이든 우연히 만나든 될텐디 그때 그사람이 재회해서 반성하는 모습보이면 뭐 다시 (꼭 연인관계가 아니더라도) 관계가 지속될수도 있는거구용,, 한국은 좁으니까
저는 성격이 내성적이라 낯가람이 조금 심한 편이에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신랑 처음 봤을때 몇년 알고 지낸 사람처럼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결혼전에 엄마가 궁합을 보셨는데 궁합 봐주시는 분이 어떻게 이렇게 만났냐고 놀라시면서 제 사주에는 남편이 남편 사주에는 제가 있다고 하셨데요ㅎㅎㅎ
하셨데요xxxx
하셨대요ㅇㅇㅇㅇ
와 짱이네요 ㅎㅎ
와! 신기하다
와 인연있나봐요
내향인 집순이인 저는 과연?
사주에는 늦게간대요
근데 지금상황보면 인연없는것같아요
궁합보는거보면 너무 신기해요
철학원? 점집? 혹시 어디로가셨는지 알수있을까요? 된다면 이름도 궁금합니다!
남녀사이가 아니라 친구 사이에서도 더 편하고 연락이 이어지는 사람이 있고, 대화가 불편한 사람이 있는데 이런게 인연이구나 하는생각이 들더라구요..
결혼전 남편 만나기전 어떤 남자를
소개받았는데 첫만남때 둘다 분명 처음봤는데
남자가 저를 보면서 다가왔을때
눈이 동그레지고 입가에 미소가 폈더라구요.
이미 그때부터 날 마음에 들어하구나 지레 알았고,
소개팅 한 그날부터 바로 교제 들어갔어요.
서로 만나면 편하고 1년은
만난 남녀같아서 뭐에 홀린것처럼 살았거든요.?
근데 결국 제 느낌은 틀렸고
그때부터 제 느낌을 믿지 않는 의심병이 생기고
반은 미쳐서 미친ㄴ처럼 산거 같아요.
충격으로..
저사람이랑 결혼할것 같은 느낌이 너무 쎄서
헤어짐의 충격도 쎘어요.
그러다 지금 남편 만나 어느덧 7년이 지나고 있지만
사실 그때의 그사람한테, 또는 내 느낌에 대한
배심감?허탈함?의 애증 비슷한게 아직도
가슴 한구석에 자리잡아서
생각할수록 화나고 뭐였지? 싶고..
솔직히 진짜 많이 원망스럽네요.
그 남자는 어렷을때부터 엄마의 부제가 컸고,
그래서 빨리 가정을 이뤄 안정된 삶을 살기 바랬고
형편도 좋은편은 아니었으며
저는 학벌이나 집안의 경제적인게
그남자와 너무 달라서
남자가 저를 부담스러워 했었는데
모르겠네요.
굉장히 비겁한 사람 같단 생각만 들어요.
너무너무 좋은말씀감사해요 다른분은 긴가민가하는데 여기나오신 무속인분은 시원시원하게알려주셔서 더 믿음이가네요 저랑 남자친구도 박코님처럼 재회했고 처음엔몰랐고 지금은 5년째 좋은만남이어가고있어요 ㅎㅎ저도얼른지금 남친이랑결혼하고싶네용 박코님 결혼하시니 얼굴이 더 좋아지신것같아욧
재회하지 말라는데 뭐가 믿음이 가나요?
아..진짜.수백명있는데서 후광이 비치면서 그남자만 딱 보이더라.만난지 3번째 날이였는데.인연은 인연인듯..
지금 아들3 낳고 잘 살고있음.
헐 그런게 있나요?...30살 모태솔로에요 전
저도 그런적 있어여 근데 그 분은 다른분만나서 결혼했어요 ㅠㅁ ㅠ
와 그런 경험은 한 적이 없는데 너무 신기해요
@@Kejjjj 그러니까요....36년살면서 후광이 비친사람은 그분 뿐인데요 진짜...빛이 확 나요 얼굴주변에서...
그냥 잘생겨서 그런거 아님..?
남편이 좋았던게 쓸데없는 기싸움이없었음 내가 화가나서 죽을거같기전에 먼저 사과하고 내마음을 정확히 이햐해줬음 나도 남편한테 그랬고... 그게 되었음 다른남자들하곤 절대 안됐지
평생에 딱한번 그런 느낌든 사람있었는데 예상외로 싱겁게 스침... 그 기묘한 느낌이 강했어서 아직도 기억남. 한참 전 일이라 이미 결혼해서 애도 있을듯
다시 만나지않을까요? 만남의 타이밍이 아니었겠죠
나도 아직도 기억남. 잠깐 진짜 잠깐 스쳤는데 그사람이랑 대화하면 편했던 기억이..
한참 전 일이라도 진짜 인연이라면 아직 결혼 안 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도 딱한번 그런 느낌든 사람이 있었는데 우연이라도 다시 한번 만나보고 싶어요. 🙏🏻
근데 생각보다 이런 경험하신 분들이 꽤 많네요.
저도 그런 사람 정말 딱 한명 있었는데 이제 결혼 준비하더라구요;; 제 인연은 아니었나봐요 ㅠㅠ
5:54 명언이네요. 정말 인연 끊겼던 사람 미련 때문에 다시 만나도 꼭 금방 그리 좋지 않게 끝이 나더라구요
레알요. 재회 해보셨던 분들 다들 공감 갈듯
무속인분 되게 말투가 나근나근 하면서 귀에 쏙쏙 들어와요~ 오늘영상도 잘보고 갑니당
보통 인연은 우연히 다가오지 않나요?
만나보니 나하고 잘맞지 않으면 결국 헤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진짜 내인연은 잘 알수가 없어요.
원쌤~!!♪(๑ᴖ◡ᴖ๑)♪
너무 좋아요!
원쌤과 같이 하는 고정프로 있음 좋겟어요^^!!
넘 유익하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ღ'ᴗ'ღ
원쌤 나온 건 꼭꼭 챙겨보게 되네요^^!
제가 엄청 철벽녀에다가 좀 무뚝뚝해요 남자들 부담스러워하고 그랬는데 얼마전 우연히 일하면서 알게된 사람이 있는데 본지 몇일안됬는데도 너무 편하고 평소같았으면 거절할걸 저도 해주고있더라구요.. 제 이상형과도 거리가 먼데 .. 지금은 못보는 상황인데 자꾸 생각나기도해요..ㅜㅠ
이상형이 아닌 남자가 어떤매력이 있어서 빠지게 된건가요
몇일xxxxxxxx며칠ㅇㅇㅇㅇㅇㅇㅇ
됬는데xxxxxxx됐는데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일이잘풀린다 편안해진다 이런말 들으니 생각이 없어지고 개운해지네요 ㅋㅋㅋ 감사해요
나이도 서로 찼는데 8년 만난 전남친이랑 지지부진 결혼까지 이어지지않았고, 회사 이직도 잘 안되서 무척 힘들었었어요. 너무 사랑했는데 항상 불안했고요...그런데 어느날 정말 문득 이건 아니다 .내 인생 이게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헤어지고 절대로 후회하지 않았어요.
과거의 사람은 과거로 두자라는 결심이 들었어요.
그런뒤에 다른 사람을 만났는데, 연애스타일은 조금 달랐지만 불안하지도 않고 편안해졌어요. 게다가 이직도 해서 좋아졌구요....
ㅎㅎ좋은 인연이 되면좋겠네요. 잘안되더라두 전 그사람의 진정한 행복을 바랄수 있을것같아요.
맞아요 그랬어요. 예전에 만났던 사람이 문에서 들어오기만 했는데 그냥 호감이고 좋았어요. 그렇게 7년만나고 헤어졌어요.
가족이고 내 사람이다 생각하니까 슬슬 변하더라구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헤어지고나서도
거주지도 서로 한시간이상 거리인데, 제가 타는 지하철 문앞에 그 사람이 서있기도 했고,
각자 집에서 한시간이상 걸리는 쇼핑센터에서도 만났어요.
결론은 무슨 인연을 만나든 내 자신보다 더 사랑하지 마세요
자손을 위해 궁합을 본다. 와 👍결혼전 3군데가서 궁합 봤는데 궁합좋다고 해서 결혼했거든요. 그러나 남편과는 사이가 안좋아서 궁합을 신뢰안했는데 자녀는 수월하게 생겨 이게 뭐지 했는데.. 자손을 위해 궁합을 본다. 이건 맞네요.
만나게될인연은 결국 본인이 결정해서만드는거지 옆에서 인연생긴다 아무리 떠들어봤자 본인이 관심없어서 집에서나갈생각안하고 겨우벌어먹고살기위해서 일만전전하느라 여유없으면 절대 안생겨요
과연 인생이 내 의지대로만 될까요?? 아직 젊으신 듯 하네요 ㅎㅎㅎ 본인이 관심 1도 없고 누가 소개해준데도 거절하는 완전 집순이였는데... 내 의지와 상관없이 어느날 갑자기 인연이 왔어요 ㆍ것도 해 바뀌고 관운 오자마자 (사주명리에서 관은 남자) ㆍ상대남은 재성운(여자) 오자마자 였고 남자쪽도 여러 정황상 여자 만날생각 1도 없었구요 ㆍ개인적으로 남자가 싫다기보다 그냥 내 살기도 바빠 신경쓰는거 귀찮아서 되물리고 싶은데 그게 묘하게 끊어낼 수 없는 정황들이 계속 펼쳐져서 내 맘대로 안되는 분위기 ㅠㅠ
진짜 살다보면 거대한 뭔가가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chameleonmask 사람 인연이 아니어도 여러가지 신기한 일들이 있긴 있음
제 이야기같이요 현재 만나는 남자친구가 직장 부장님 아들인데 부장님이 은근슬쩍 소개해줬지만 제 스타일이 아니라 고백을 6번 거잘했었거든요 현재 만나고서는 행복하고 서로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느낌이에요 신기한건 알고보니 제가 스무살 초반에 알바하던곳에 회식하러 두번정도 갔었던 술집 사장님이 지금 직장의 부장님이시고 최근에 남자친구 어머님이 돌아가셨는데 회식하러갔을때 제가 만났던분이 어머님이시더라구요 돌아가시고 인사드리러 남자친구와 산소에있는동안 기분이 묘했습니다
부장님께서 내년에 결혼식올리라고 농담식으로 자주 이야기하시는데 저희도 그럴 생각입니다☺️
다시 만나면 안된다고 했다가 박코님 사례나오니까 왜 말이 바뀌는 느낌이죠.. 사주볼때도 항상 그렇게 느끼지만
다른 얘기지만 나는 대부분의 사람이 어색하게 느껴지고 할 말이 없는데 내 절친은 만나면 대화코드도 잘 맞고 진짜 할 얘기가 많음.. 만약 마음 맞는 사람이 없다면 당신이 이상한 게 아니라 맞는 사람을 아직 못 찾은 걸수도
저희 신랑 처음 만났을때 그랬어요~ 낮을엄청가리는데 전혀 낮설지 않고 편안하고 원래 알던사람같았고
신랑이 "앞으로도 날 계속 보게 될거예요"하는데
'어, 진짜그럴거같다'생각들더라고요 앞으로 계속 이사람과 함께일것같은.. 느낌.
평소 제성격이면
'뭔헛소리야.내가왜.널?' 하고 철벽치는사람인데^^
어떻게 만나셧나요? ㅜㅜ 좋은 사람 만날수잇을지 걱정인 29살입니다
ㅎㅎ저랑 이름 같으시네 전 대시는 마니 받는데 받아준 사람은 한명도 없네요 진짜 제가 원하는 인연 잡으려고요~~ 아님 혼자 살죠 뭐ㅎㅎ
40평생 그런 느낌을 주는 사람을 처음으로 스치듯 우연히 만났는데 그만 지나치고 그대로 놓쳤어요. 그사람에게서 빛이 나고 전 이성을 보고 그런 느낌이 처음이라 멍하니 서있기만 했어요.ㅠ 3년이 지났는데도 잠깐 본 그사람이 그립고 보고싶어요. 계속 생각이 나요... 보고싶고... 꿈에서도 보여요 ㅠ 그사람을 다시 만날순 없겠죠...그만 놓아야겠다 마음먹은날 엉엉 눈물이 났더랬는데,
안잊혀지고 여전히 그리워요
양천향교역 감성커피에서 스친 그분..
그토록 찾아헤맸었는데
지금은 어디에 있으신가요..
주변 결혼한 언니들에게 들은말인데 진짜 인연이라면 여러가지 특징들이 들어맞는게 정말 많다고... 특히 가치관이나 안맞고 어렵다면 안만나는게 좋다는걸 들은적 있습니다. 그리고 다가오지 않는 사람은 진짜 짝사랑하는게 아니라고 알려주더라고요.
지나간것은 지나간것으로
끝내야죠❤
역시 선생님👍 선생님과 박코님의 케미도 너무 좋으세요~이 방송보신 여러분들 좋은인연 만나세요~💕
저는 33세이구요.
단 한 번도 사랑해본 적이 없어요.
언넝 단 한 번이라도 좋으니
사랑 한 번 해보고싶네요.
이왕이면 올해에.
누나 여기요 30살 모태솔로입니다
제가 남자친구만 만나면 항상 영화한번 보기 어려울 정도로 뭔가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많이 못해봤던거 같아요 그런데 지금 남편은 거리도 멀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데이트가 잘 되더라구요 ? 엄청 자연스럽게요
그전에는 그렇게 시간도 안맞고 그래서 연애하는게 재미 없었는데 결혼할 사람은 뭔가 자연스럽게 계속 뭐가 되더라구요
평소 생활 루틴을 바꿔야 새로운 인연을 만날 기회도 찾아오는거죠
예를 들어 춤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내 삶에 변화를 주고자 용기내어 탱고모임에 가서 춤을 배운다든지 남자라면 평생 관리라곤 1도 안하던 사람이 주식,차에 투자할 돈 성형외과, 피부과에 투자를 한다든지
그런 노력이 있어야 인연을 만날 확률도 늘어나는거죠
제 스타일이 아니고 이성적 매력을 잘 모르겠어서 처음부터 편한 것과 인연이라서 편한 것은 어떻게 다를까요?
맞아 이거 진짜 궁금해요 진심
보통 이성적 매력이 많으면 떨려서 편하지 않은데여 아주 가끔 이성적매력과 편안함이 동시에 있는 사람이 있더라구여 그런데 그런 경우는 거의 없어서 인연으로밖에 볼 수 없더라구여
인연이라서 편한 건 그냥 촉이와요 설레는데 편안함
@@hellohoney1123 약간 긴장되면서 설레고 동시에 친근한 느낌일까여
서로가 타고난 궁합하고 꾸준히 서로가 노력하고 연구하면서 일정하게 서로가
서로에게 맞주어 주어야 가능합니다
이말 진짜 맞는게 나 저사람이랑 사귈꺼같다하면 사귀게 되더라 혼자 좋아서 그런거말고 서로 순간 전기오듯이 알아보는
말씀하시는 것은 굉장히 좋아요
근데 제 생각엔 질문의 요점에 대한 대답이 확실히 되지않는 것 같아요
특히 마지막 질문인 인연인 사람과 이미 헤어졌다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단순한 연애상담처럼 떠나간사람은 다시 잡지않는다는 얘기 또는 인연이 아니였을꺼다가 아닌 나의 인연이었을수도있다는 전제가 깔렸으니깐요
다른 인연이 또 오는지에 대한 답변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기 직전에 만나면 같이 죽어야지 하시는데 빵 터졌어요 너무 ㅠㅠㅠㅠ 재밌게 봤습니다 키키 ♡
마지막 말씀이
이번 영상의
포인트 요점 이네여🚩
상대가
빛으로 다가온다🌠
기다리며
자연스러운 흐름에
저를 맡겨 보겠습니당💘
(물론, 아무런 노력도
안 한다는 건❌)
감사합니다🙏
누군가를 만날때 서로의 이성들을 다 정리하자고 해야지 ..
이렇게 모던한 무속인 처음이에요
훨씬 편안하고 거부감이 없네요^^
바로 얼마전에 참 이상한 기분을 느꼈어요. 말씀하셨던 정말 내스타일 아니고 이상형도 아닌데 자꾸 끌리고 생각나고 그러던데 무슨 첫사랑이 찾아온것처럼 그렇더라구요. 단기 일터에서 만났는데 남친이 있으셔서 더이상 접근은 하지않았지만 처음보는 사람에게 그런 기분을 느껴보니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4:09 여기부터 진짜 무섭네 와
내가 겪은건데 구애인이랑 여느때처럼 하루보내고 그다음날 출근하는데 재수없는일들이 계속 연속돼서 하루종일 기분이 잡쳤음...아침에 얼음판에 넘어져서 다치고,택시가 이상한데로 데려가고,기차역 잘못찾아가고 등등..괜히 지가 사는 지역까지 만나러왔다 싶을 데이트.. 초반 만나는 기간동안은 내가 홀려서 마냥 좋았었는데 그연애의 결론은 내평생의 연애기간 총 통틀어서 가장 내가 미쳐가는? 가장 추잡해져가는? 그런연애가 되어가길래 더이상 못참고 결국 내가 찼음. 근데 더 무서운건 걔 처음 만날때 첫 데이트하고 집에 들어갔는데 다음날 아침에 부모님이 안좋은꿈 꾸셨다면서 그사람 만나지 마라함.(대뜸 그러셔서 놀람) 근데 꿈에나온 그사람 인상착의가 걔랑 똑같음..미친..소름
사람 살다보면 사람관계를 떠나서 신기한 일들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 내곁에 있는 당신이 나의 좋은 운명이기 바랍니다.
편함 운명 어떻게든 만나게 된다 !
맞아요 ~!!
제 스타일도 전혀 아닌데 첨부터 뭔가 편하고 친근하고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즐겁고 햇던 사람,, 최근에 만났ㅇ는데 신기하게 맘이 가더라구요.. 그 사람도 맘이 없지 않아있었다구.. 근데 장거리연애라는 점 .. 미래가 안보인다는거라는 이유로 안타깝다라고 하고 ,, 뛰엄뛰엄 연락하는중인데.. 그냥 인연이 아닌건지 조금 아쉬운 마음에 힘드네요 ㅠ
어떻게되셨는지 궁금해요
내가 놓쳤고(바보같이)
다시 연락했더니 버려졌어요
근데 확실히 때가있나봐요
제가 힘든시기에 만나서
이상하게 계속 안좋은일이 생기긴하더라고요..끝나니 후련해졌고
인연만 기다리다가 좋은나이 다갑니다. 노력은 필수입니다.
0:04 , 0:54 , 1:00 , 1:12 , 1:22 , 1:30 최진실 조성민 부부 , 2:05 , 2:18 , 3:24 , 3:37 , 3:55 , 4:00 19금 , 4:11 19금 , 5:29 , 5:42 , 5:53 , 6:56 , 7:40 , 8:21 , 9:06 , 9:29
이번 영상 너무 좋다. 말씀 너무 깔끔하게 잘하시고 멋있으셔♡ 말 한마디마다 끄덕거리게 된당 ㅎㅎㅎ
어디서 본거 같은 사람 빛이 나는 사람 만나보고 싶다 😆
자궁에서 기운올라온다는 말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아무하고나 잠자리 갖는게 아니라는거~~
4:10 뭔가 속궁합 정말 잘 맞으니 하고난 다음에도 집중 잘 되고 심리적 안정 온다고 하던데 신기하네요
전 악연이그랬어요
@@user-sg5ce2wo8u 😢
게스트님 너무 유쾌한 입담과 설명 너무 재미지네요 명쾌한 분석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