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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군과 미군이 경악을 금치 못했던 일본군의 근성, 정글에서의 싸움! 콰달카날 전역 태평양 전쟁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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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4. 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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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torycreator
태평양 전쟁 4부. 정글에서의 싸움! 과달카날 전역
그럼 역사돋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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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결과적으론 졌지만, 자기들을 개항시킨 서양 열강인 미국이랑 전쟁해서 비등비등할 정도로 싸웠던 거니 당시 일본은 정말 저력이있었던 것 같음.
오류지적하나: 미급강하 폭격기들은 일본항모 3척을 5분만에 격침하지 않았습니다. 정확히는 5분만에 기능이 정지되었다고 보는게 맞아요. 오전 10시 19분부터 24분사이에 기능이 무력화된 아카기와 가가, 소류는 오후 내내 불타다가 그날 저녁 7시에 소류와 가가가 먼저 침몰했고 다음날 새벽 3시에 아카기에는 어뢰를 쏴서 자침시킵니다.
오류둘:일본의 정규항모6척중 미드웨이에 가지 않은 나머지 두척은 북태평양알류션작전에 간게 아니고 본토에서 수리중이었습니다. 알류션작전을 하던 일본항모는 정규항모가 아니고 경항모에요.
아쨋든 미드웨이에서 미해군이 항모 4척을 쿼드라킬을 한것은 맞죠
일단 전쟁의 끔찍함은 접어두고라도 저 적도의 뜨거운 날씨속에서 공사장 육체노동이라......생각만 해도...ㅠㅠ 살아돌아온 분들은 몇이나 될려는지...
당시 미군의 일본군 노획품에 제빙기가 포함되어있습니다
@@user-nm7tj2jh3t 제빙기가 있었다고한들 모든 노동자들을 열사병으로부터 지켜줬을까요?
저 시기엔 강제징용이 아니었고. 돈벌러 간겁니다. 월급 잘나왔고 잘먹고 그랬습니다.
@@youngwookkim2630 한국에서는 다소 식민사관 소리를 들을수있는 의견이지만 저는 존중합니다. 역사라는건 누구말따라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대로 가서 직접보고 듣지않는 이상 기록과 유물 발굴로 유추해보는건데 저 시대는 비교적 근대시대이기에 생존자분이 아직 살아계실 가능성이 있으나 오로지 생존자의 증언에만 의존할수밖에 없는거 같더군요. 마이웨이? 그 영화는 국내 주류 사학계에서도 비판했고 미스터 선샤인도 마찬가지더군요. 노몬한 전투때 조선인을 강제징집? 저때의 조선의 하층민 청년들이 네이티브 일본어를 구사했다는건 말도 안되고 미스터 선샤인은 을사늑약전인데도 불구하고 만취한 일본군의 일개 사병이 조선의 민간인을 마구 쏴죽이는 장면에서는 할말을잃었습니다. 얼마전에는 넷플릭스에서 설경구가 출연한 첩보액션물 영화를 한편봤는데 2023년도에 일본의 정보부 내각조사실이 CIA와 모사드를 능가하는 무슨 전 세계첩보망을 쥐락펴락 하고 한국 수원시 한복판을 한큐에 초토화 시킬수 있는 걸로 묘사하던데 대표적 반일팔이 판타지 영화이더군요
다음에 작전의 (븅)신이 등장하겠군요